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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2회차
진공 중을 진행하는 평면 전자파의 전계 진폭이 [mV/m]로 측정되었다. 이때 자계 진폭은 약 몇 [AT/m]인가?
평면파에서 전계와 자계 진폭의 비는 매질이 갖는 고유 임피던스로 정해지고, 진공에서는 [Ω]이다. 따라서 약 [AT/m]이다. 는 밀리 단위를 환산하지 않은 값, 은 나누는 대신 곱한 값, 는 자리에 120을 쓴 값이다.
서로 다른 유전율을 지닌 두 유전체가 맞닿아 있고 그 맞닿음면에는 참전하가 놓여 있지 않다. 면을 사이에 두고 양쪽에서 값이 그대로 이어지는 것끼리 바르게 묶은 것은?
면을 수직으로 꿰뚫는 쪽 전계 성분과 면에 나란한 쪽 전속밀도 성분
전계와 전속밀도 모두 면에 나란한 쪽 성분
전계와 전속밀도 모두 면을 수직으로 꿰뚫는 쪽 성분
면에 나란한 쪽 전계 성분과 면을 수직으로 꿰뚫는 쪽 전속밀도 성분
맞닿음면에 참전하가 없으면 면을 따라 놓인 방향으로 잰 전계가 양쪽에서 같고, 면을 뚫는 방향으로 잰 전속밀도가 양쪽에서 같다. 그래서 면에 나란한 쪽 전계 성분과 면을 수직으로 꿰뚫는 쪽 전속밀도 성분이 이어진다. 나머지 성분은 유전율 비만큼 뛰므로 전기력선의 방향은 꺾이며, 두 방향을 뒤바꿔 놓거나 한쪽만 골라 묶은 답은 성립하지 않는다.
정답은 0.36이다.
검산해 보자. 합성용량은 이고, 일 때 양단 전압은 [V]다. 이때 소자별 전압은 [V], [V], [V]로 만 딱 내압에 닿고 나머지는 여유가 있다. 용량이 크다고 튼튼한 것이 아니라 내압과의 곱이 관건임을 보여 준다.
어떤 콘덴서를 400[V]까지 충전하였더니 그 안에 쌓인 정전에너지가 0.32[J]로 측정되었다. 이 소자의 용량은 몇 [μF]으로 보아야 하는가?
1[μF]
2[μF]
4[μF]
8[μF]
축적 에너지 를 용량에 대해 풀면 이다. 수치를 넣으면 [F], 곧 4[μF]이다. 앞의 계수 를 빠뜨리면 2[μF], 곱하지 않고 한 번 더 나누면 1[μF]이 되며, 400[V]를 최댓값으로 오인해 실효값 283[V]를 대입하면 8[μF]이 나온다.
한 변이 인 정삼각형 코일 중심의 자계는 다. 값을 넣으면 가 나온다.
독립 역산 — 중심에서 한 변까지의 수직거리는 [m]이고, 유한 직선 한 도막이 만드는 값은 이다. 세 도막을 더하면 로 같은 값이 복원된다.
15.01 은 같은 변 길이의 정사각형 , 8.33 은 반지름 0.3[m]인 원형 코일 , 2.65 는 0.3[m] 떨어진 무한 직선 의 값이다. 변의 개수가 적을수록 중심이 도선에 가까워져 자계가 커진다.
거꾸로 확인하면 로 조건과 일치한다. 비유전율을 빠뜨리면 가 나오므로 주의한다.
정답은 배전변전소 → 급전선 → 간선 → 분기선이다.
송전선로에서 코로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대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선로를 충분히 연가하여 각 상의 임피던스를 평형시킨다.
소도체 간격을 좁혀 복도체가 단도체와 같은 등가반지름을 갖게 한다.
전선 표면에 돌기를 만들어 전하가 여러 곳으로 분산되게 한다.
전선의 바깥지름을 크게 하여 표면 전위경도가 낮아지게 한다.
코로나는 전선 주변 공기의 절연이 국부적으로 깨지면서 생기므로 임계전압을 높이는 방향, 곧 전선 표면에서의 전위경도가 작아지는 쪽으로 대책을 세운다. 그래서 전선의 바깥지름을 크게 하는 것이 가장 직접적이며 복도체·중공연선 채용, 가선금구 개량도 같은 원리이다. 연가는 각 상의 임피던스를 고르게 만들어 통신선 유도장해를 줄이는 수단이고, 소도체 간격을 좁히거나 표면에 돌기를 두면 오히려 코로나가 심해진다.
검산으로 리액턴스를 되짚으면 이 되돌아온다. 를 빼먹으면 , 위상차를 로 잘못 읽으면 이 나온다.
3상 차단기의 명판에 정격차단용량 5,000[MVA], 정격전압 170[kV]로 적혀 있다. 이 차단기가 끊어 낼 수 있는 정격차단전류는 약 몇 [kA]로 보아야 하는가?
9.8
17.0
29.4
50.9
3상 차단용량은 이므로 전류는 용량을 과 정격전압의 곱으로 나누어 얻는다. 이므로 약 17.0[kA]다. 29.4는 을 빠뜨린 값, 9.8은 대신 3으로 나눈 값, 50.9는 을 분자 쪽에 곱해 버린 값이다.
변전설비를 가스절연개폐장치(GIS)로 꾸밀 때, 밀폐 용기 안에 넣지 않고 옥외에 따로 세우는 기기는?
단로기
전력용 변압기
접지개폐기
계기용 변류기
GIS는 가스를 채운 금속 용기 안에 차단기·단로기·접지개폐기·계기용 변성기·모선을 한데 조립해 설치 면적을 크게 줄인 설비다. 절연유가 들어간 대형 중량 기기인 전력용 변압기는 가스 용기 안에 넣을 수 없어 옥외에 독립 기초로 따로 세운다. 나머지 세 기기는 모두 가스 용기 내부에 들어가는 GIS 구성품이다.
거꾸로 짚어 보면 에서는 로 다이오드만 쓴 전파정류값 와 맞아떨어지고, 에서는 이 되어 대입이 옳음을 확인할 수 있다. 오답 은 로 잘못 쓴 값, 는 반파 위상제어 값이다.
다이오드는 삼각형이 향한 쪽으로만 전류를 통과시키고 막대가 그려진 쪽이 캐소드다. 그림의 네 소자를 하나씩 짚어 보면 왼쪽 D 에서 위쪽 A 로, 또 왼쪽 D 에서 아래쪽 C 로 뻗어 나가는 두 갈래가 있고, 위쪽 A 와 아래쪽 C 에서 각각 오른쪽 B 로 모여 드는 두 갈래가 있다.
그러므로 B 에는 캐소드만 붙고 D 에는 애노드만 붙는다. 부하로 흘러 나가는 전류가 한쪽으로만 빠져나오는 자리가 B, 되돌아 들어가는 자리가 D 이므로 직류 출력은 B 가 , D 가 다. 남은 A 와 C 는 반주기마다 전류의 드나듦이 뒤바뀌는 자리라 교류를 물리는 단자가 된다. 따라서 ②가 옳다.
경로로 확인해 보자. A 쪽이 높은 반주기에는 A→B→부하→D→C 로 흐르고, C 쪽이 높은 반주기에는 C→B→부하→D→A 로 흐른다. 두 경우 모두 부하를 지나는 방향이 B 에서 D 쪽으로 같으니 한 방향의 맥류가 얻어진다. 이것이 전파정류다.
교류와 직류 단자를 맞바꾸어 물리면 B 와 D 사이가 순방향 소자 두 개로 이어져 전원이 곧바로 단락되므로 소자가 깨진다. 대각으로 마주 보는 두 점끼리 짝을 짓되 캐소드가 모이는 쪽과 애노드가 모이는 쪽이 직류 단자라는 점만 붙들면 헷갈리지 않는다.
정격 150[kVA]짜리 단상변압기 3대로 꾸민 뱅크가 450[kVA]를 공급하고 있었다. 그중 한 대가 소손되어 나머지 두 대만 V결선으로 절체해 계속 급전한다면, 살아남은 변압기가 한 대당 감당하게 되는 출력은 몇 [kVA]인가?
129.9
150
225
259.8
V결선에서 살아남은 변압기 각각은 뱅크 전체 부담을 절반씩 나눠 지는 게 아니라, 자신을 지나는 선전류를 그대로 감당한다. 3상 출력은 이므로 변압기 한 대가 짊어지는 부담()은 [kVA]이다. 이는 정격 150[kVA]의 약 173[%]에 해당하는 과부하 운전이다.
129.9는 V결선 뱅크의 최대출력([kVA])을 다시 2로 나눠 '한 대씩 절반'이라고 잘못 본 값이고, 225는 450을 단순히 2로 나눈 값, 150은 변압기 용량이 그대로라고 본 값이다.
검산해 보면 이때 이라 이 나오고, 이는 과 정확히 맞아떨어져 꼭대기 값임이 확인된다. 를 넣으면 로 도리어 작아진다.
두 값의 비를 뒤집어 을 구하면 , 분모에 꼭대기 값 을 잘못 넣어 을 구하면 가 나오니 주의한다.
주자속이 정현적으로 변하는 단상 직권 정류자전동기가 있다. 극수 4, 전기자 병렬회로수 2, 전기자 도체수 400개, 주자속의 최댓값 0.02[Wb], 회전속도 1,500[rpm]일 때 유기되는 속도기전력을 실효값으로 나타내면 약 몇 [V]인가?
282.8
70.7
400.0
565.7
정현적으로 맥동하는 자속에서 얻어지는 속도기전력은 이 최댓값이고, 실효값은 여기에 를 곱해 얻는다. 주어진 값을 넣으면 최댓값이 [V]이므로 [V]가 된다. 400.0은 실효 환산을 빼먹은 최댓값, 565.7은 나누는 대신 를 곱한 값, 70.7은 극수와 병렬회로수의 비를 거꾸로 잡은 값이다.
사이리스터 6개를 브리지 모양으로 이어 3상 전파 정류를 하는 장치가 있다. 교류측 상전압이 100[V], 점호각이 일 때 직류측에 나타나는 평균전압은 약 몇 [V]인가?
약 101
약 117
약 203
약 234
브리지로 짠 3상 전파 정류의 출력 평균값은 교류측 선간전압 을 써서 로 적는다. 여기서는 한 상의 전압이 주어졌으므로 를 넣어 꼴로 바꾼 뒤 값을 대입하면 이 되어 약 203[V]다. 약 117은 한 상의 전압을 선간 자리에 그대로 놓은 값, 약 234는 점호각에 따른 를 빠뜨린 값, 약 101은 분모를 로 잘못 쓴 값이다.
원선도는 무부하시험과 구속시험, 그리고 권선저항 측정값으로 전류 벡터가 그리는 반원을 먼저 세우고 그 위에 출력선과 손실선을 그어 놓은 그림이다. 어느 부하점을 잡으면 거기서 내린 세로 선분이 차례로 잘려 전원에서 받은 전력, 고정자에서 잃은 몫, 회전자에서 잃은 몫, 남아서 넘어가는 몫으로 나뉜다.
그러나 이 그림이 다루는 값은 어디까지나 전기적으로 주고받는 몫이다. 회전자로 넘어간 전력까지는 선분으로 읽히지만, 거기서 베어링 마찰과 바람이 앗아 가는 몫을 덜어 내야 축에 걸리는 진짜 출력이 된다. 그 기계손은 무부하 입력을 철손과 갈라 놓는 별도의 처리를 거쳐야 얻어지므로, 선분만 재서는 ③을 곧바로 읽어 낼 수 없다.
①과 ④는 부하점에서 내린 선분을 손실선과 출력선이 갈라 주는 두 토막으로 각각 읽히고, ②는 원점에서 부하점까지 그은 벡터의 길이에 전압을 곱하면 나온다. 효율과 역률, 슬립, 최대출력도 같은 그림에서 선분의 비로 구할 수 있다.
원선도를 그리려면 무부하시험(여자전류와 철손), 구속시험(임피던스와 동손), 1차 권선의 저항 측정 이렇게 세 가지가 있어야 한다는 점도 함께 묻는 자리가 많다.
평행 2선식 급전선에 100[MHz]의 정현파 전압을 인가하였다. 이 선로를 따르는 전파의 속도가 [m/s]라면 위상정수 [rad/m]의 값에 가장 가까운 것은?
위상정수는 각주파수를 전파속도로 나눈 양이므로 이다. 값을 넣으면 [rad/m]이 되어 가 답이다. 는 대신 를 쓴 값, 는 분자와 분모를 뒤집은 값, 는 주파수를 두 배로 잘못 읽은 값이다.
저항 500[Ω]과 정전용량 100[μF]이 직렬로 접속된 회로에 시각 에서 직류 20[V]를 가하였다. 콘덴서에 초기 전하가 없다고 할 때 초에서 회로에 흐르는 전류의 크기[mA]는 약 얼마인가?
약 5.41
약 14.7
약 24.3
약 40.0
시정수는 [s]이고, 전압을 가한 직후의 전류는 [mA]이다. 전류가 로 줄어들므로 [s]에서는 지수가 가 되어 [mA], 곧 약 5.41이다. 14.7과 24.3은 지수를 각각 과 로 잘못 잡은 값이고, 40.0은 감쇠를 반영하지 않은 처음 값이다.
정답은 4.0이다.
①은 234.14.2 제1호가 차측 전로를 접지하지 말라고 정한 것에 어긋난다. 접지를 해 버리면 한쪽 극이 대지와 같은 전위가 되어 물속 사람이 대지를 거쳐 회로를 이루기 쉬워진다. ②는 234.14.3 제1호가 차측 배선을 금속관공사로 하도록 정한 것에 어긋나고, ④는 차 전압이 [V]를 넘으면 정격감도전류 [mA] 이하 누전차단기를 달라고 한 234.14.7을 빠뜨렸다.
정답은 애자공사이다.
가공전선로 지지물에 시설하는 지선은 안전율 2.5 이상, 허용 인장하중 4.31 kN 이상이어야 하고, 연선을 사용할 경우에는 소선 3가닥 이상의 연선일 것, 소선의 지름은 2.6 mm 이상의 금속선일 것으로 규정한다.
따라서 소선은 최소 3가닥 이상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