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기사 필기] 16년 2회차 시험지 PDF 다운로드
16년 2회차
4% 유지 보정 유량(FCM)은 원유의 유지방률을 4% 기준으로 환산한 값으로, (M: 유량, F: 유지방 생산량)로 계산한다.
유지방 생산량은 이다.
이를 대입하면 이 되어 5,550kg이 정답이다.
유전상관은 두 형질의 유전공분산을 각 형질의 유전분산의 제곱근을 곱한 값으로 나누어 구한다.
따라서 A와 B의 유전상관은 0.2이다.
정규분포에서 평균을 중심으로 표준편차의 약 2배 범위에 전체의 약 95%가 포함된다.
생시체중 평균이 23kg, 표준편차가 3kg이므로 이 되어, 17.0 ~ 29.0kg 범위에 한우 송아지의 95%가 속하게 된다.
잡종강세는 두 품종을 교배한 1대 잡종(F1)에서 이형접합성이 가장 높아 최대로 나타난다.
F1을 다시 부모 품종 중 하나와 교배하는 여교배나 F1끼리 교배하는 방식은 후대로 갈수록 이형접합성이 낮아져 잡종강세 효과가 줄어들므로, 순수한 두 품종 간 1회 교배(A×B)가 최대의 잡종강세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다.
본인 성적만으로 육종가를 추정할 때는 공식을 쓴다 (P̄: 우군 평균, Pᵢ: 개체 성적, h²: 유전력).
개체와 우군 평균의 편차는 이다.
이를 대입하면 이 되어 육종가는 197.5kg이다.
한우 개량에서 다루는 경제형질은 번식능력, 증체량, 도체품질처럼 생산성과 수익성에 직결되는 형질이다.
뿔의 모양은 외모상의 형질일 뿐 생산성이나 수익과 직접 연결되지 않으므로 경제형질로 보기 어렵다.
사료요구율은 증체량 1kg을 만드는 데 들어간 사료량으로, 으로 계산한다.
검정 기간의 증체량은 이다.
이를 대입하면 로, 반올림하면 사료요구율은 약 2.69가 된다.
육용계에서 생체중과 체지방율은 개체 간 유전적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나 유전력이 높은 편에 속하는 형질이다.
반면 도체율은 도체 처리 과정과 측정상의 환경적 오차가 크게 작용해 유전력이 낮게 나타나는 형질로 꼽힌다.
사료효율은 생체중이나 체지방율보다는 낮지만 도체율보다는 높은 중간 수준의 유전력을 보인다.
선발차는 선발된 개체군의 평균치에서 모집단(선발 전 전체 집단)의 평균치를 뺀 값으로, 선발로 인해 집단의 평균이 얼마나 이동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유전력은 표현형 분산 중 유전분산이 차지하는 비율이고, 선발비율은 선발된 개체 수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며, 선발강도는 선발차를 표준편차로 나눈 표준화된 값이라 각각 다른 개념이다.
가계내 선발은 개체의 능력과 그 개체가 속한 가계(형매·반형매 집단)의 평균 능력과의 차이, 즉 가계 내 편차를 기준으로 우수 개체를 골라내는 선발법이다.
가계선발은 가계 전체의 평균 능력만으로 가계 단위를 선발하는 방법이고, 개체선발은 개체 자신의 기록만으로, 결합선발은 개체 기록과 가계 평균을 함께 반영하는 방법이라 기준이 다르다.
선발차는 선발군 평균에서 모집단 평균을 뺀 값이다.
따라서 이 집단의 선발차는 6이 된다.
근친교배(근교배)는 세대를 거듭할수록 동일 유전자가 양쪽 어버이로부터 함께 전달될 확률이 높아져 동형접합체의 비율이 증가하고 이형접합체 비율은 감소한다.
- 이형접합체 비율은 근교배가 진행될수록 오히려 감소하므로 증가한다는 설명은 틀렸다.
- 근교배는 집단 내 유전자형 빈도(동형·이형접합 비율)를 뚜렷하게 변화시키므로 영향이 없다는 설명은 성립하지 않는다.
- 세대가 진행될수록 평균 근교계수는 누적되어 증가하므로 감소한다는 설명도 맞지 않다.
노새는 수나귀와 암말을 교배시켜 얻는 대표적인 종간잡종(종간교잡종)이다.
말, 염소, 나귀는 각각 단일 종 내에서 번식하는 동물로 여기서 말하는 종간잡종의 결과물이 아니다.
닭에서 근교계통이란 지속적인 근친교배로 계통 내 평균 근교계수가 50% 이상에 이른 집단을 가리키는 것으로 구분한다.
이보다 낮은 근교계수를 가진 집단은 아직 근교계통으로 확립되었다고 보지 않는다.
무각(polled)이 유각(horned)에 대해 우성이므로 무각 순종(HH)과 유각(hh)을 교배한 F1은 모두 Hh(무각)가 된다.
이 F1을 다시 유각 어버이(hh)와 교배하는 것은 검정교배에 해당하며, 자손은 의 비율로 나온다.
따라서 무각과 유각의 분리비는 1:1이다.
Goodale와 Hays가 제시한 산란능력의 5요소는 조숙성, 산란강도, 취소성, 동기휴산성, 산란지속성으로, 모두 산란능력 자체를 구성하는 형질이다.
반면 항병성은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뜻하는 별개의 형질이므로 산란 5요소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사람의 시신경소모증(시신경위축), 개의 크리스마스병(혈우병B), 닭의 만우성·조우성은 모두 성염색체에 있는 유전자가 성과 연관되어 유전되는 대표적인 반성유전 사례다.
반면 닭의 역우 현상은 성염색체가 아닌 상염색체 유전자의 작용으로 나타나는 형질이라 반성유전에 해당하지 않는다.
반성유전은 성 이외의 형질을 지배하는 유전자가 성염색체 위에 있어 성과 연관되어 유전되는 현상을 말한다.
한쪽 성에서만 형질이 나타나는 현상은 성한정유전, 유전자형은 같으나 표현형이 암수에서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은 성이형(성적이형), 다수의 유전자가 관여하는 현상은 다인자유전으로 각각 반성유전과는 구분된다.
누진교배(등급향상교배)에서는 매 세대마다 재래종의 혈통 비율이 절반씩 줄어들고 개량종 혈통 비율은 그만큼 늘어난다.
따라서 4세대 누진교배 후 개량종의 혈통은 93.75%가 된다.
저수태우 예방을 위해서는 수정 시 위생 관리로 세균오염을 방지하고, 수정적기에 맞춰 수정하며, 사료의 질과 양을 개선해 영양 상태를 좋게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다.
난포호르몬(에스트로겐) 투여는 이러한 예방관리 항목이 아니라 특정 번식장애를 치료할 때 쓰이는 처치이므로 저수태우의 일반적인 예방대책으로 보지 않는다.
소의 난자는 배란된 후 시간이 지날수록 노화되어 수정 능력이 떨어지며, 정상적으로 수정 가능한 상태가 유지되는 시간은 12~24시간 정도로 본다.
이 시간을 넘기면 수정률과 수정란의 발생률이 급격히 낮아지므로 배란 시점을 기준으로 적기 수정이 중요하다.
젖소(홀스타인)는 다른 대형 가축에 비해 비교적 이른 시기에 성성숙에 도달하며, 일반적으로 8~13개월 무렵을 성성숙 월령으로 본다.
다만 실제 초종부는 체중과 발육 상태를 확인한 뒤 성성숙 이후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진다.
돼지의 임신기간은 흔히 "3개월 3주 3일"로 불릴 만큼 114일 전후이며, 150일 전후라는 설명은 실제 값과 크게 어긋난다.
임신기간이 품종(유전자형)에 따라 차이가 나는 점, 연령·영양·기온·계절 같은 환경 요인이 영향을 주는 점, 쌍태나 큰 태아일수록 임신기간이 다소 짧아지는 경향은 모두 맞는 설명이다.
수컷 가축에서 정자생성 기능이 완성되고 부생식선이 발달해 교미와 사정이 가능해지며 암컷을 임신시킬 수 있는 상태에 도달하는 시기를 성성숙기라 한다.
태아기·유아기·유년기는 이보다 앞선 발육 단계로, 아직 생식 기능이 완성되지 않은 시기다.
소에서 정조(정원)세포가 최종 정자로 완성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약 2개월(60여 일) 정도이며, 약 8개월이 소요된다는 설명은 실제와 크게 다르다.
정자세포가 핵염색질 농축과 미부 발달을 거쳐 정자로 완성되는 과정, 제1정모세포에서 제2정모세포로 갈 때 감수분열이 일어나는 것, 정자가 세정관 상피에서 만들어지는 것은 모두 맞는 설명이다.
포유가축의 난소는 표면 쪽의 피질과 안쪽의 수질로 나뉘는데, 혈관, 림프관, 신경이 분포하는 곳은 난소 수질이다.
난소 피질에는 원시난포부터 그라피안 난포까지 여러 발육 단계의 난포가 자리 잡고 있어 수질과 역할이 구분된다.
프로스타글란딘(PGF2α)은 황체를 퇴행(용해)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이를 투여하면 황체에서 분비되는 프로게스테론 농도가 가장 뚜렷하게 감소한다.
에스트로겐, 테스토스테론, 바소프레신은 각각 다른 분비 경로를 가지므로 PGF2α 투여의 직접적 영향은 프로게스테론만큼 크지 않다.
태반은 모체와 태아 사이에서 영양분 흡수(전달), 가스 교환을 통한 호흡, 호르몬 생산 등의 생리적 기능을 수행한다.
반면 태아의 체온(온도) 조절은 태반이 직접 담당하는 기능으로 분류하지 않으므로 태반의 생리적 기능에 해당하지 않는다.
고온 등의 기후 조건, 잠복정소(정소가 복강에 남아 체온의 영향을 받는 상태), 정소의 퇴화는 모두 정소 내부의 정자형성 과정 자체를 직접 저해하는 요인이다.
교미장해는 교미 행위 자체가 원활하지 못한 문제로, 정자가 만들어지는 정자형성 과정과는 별개의 문제이므로 장해 요인으로 분류하지 않는다.
프로스타글란딘은 이름이 전립선(prostate)에서 유래했지만, 실제로 수컷 생식기관 중 가장 주된 분비 장소는 정낭선이다.
중추신경계, 정소상체, 카우퍼선에서도 일부 생리작용에 관여하지만 정낭선만큼 주된 분비원으로 보지 않는다.
자궁내 미이라변성 태아는 사산된 태자가 자궁 내에서 수분을 잃고 건조·경화되는 상태로, 자궁내 정체로 인해 황체가 유지되고 난소 기능이 억제되어 난포 발육이 중단되고 발정이 나타나지 않는다(1번 정답). 감염 또는 태아 사망 후 태아와 태막의 탈수로 발생되며(3번 정답), 프로스타글란딘 투여로 자궁 수축을 유도하여 미이라화된 태자를 배출시키는 치료를 시행한다(4번 정답). 그러나 미이라변성이 진행되면 난포가 새로 형성되지 않고 오래된 위축 난포가 소수만 남으므로, 정상적인 난포 발육 억제로 인해 난소에 위축된 난포가 많이 있다는 것은 병리학적으로 맞지 않다 — 오히려 난포 수 자체가 감소하고 난소 활동이 휴지 상태가 되는 특징을 보인다.
소에서 정액을 채취할 때 가장 널리 쓰이는 방법은 인공질법으로, 발정한 암소나 승가대(의빈축)에 승가시킨 뒤 체온과 압력을 맞춘 인공질 안에 사정하도록 유도해 정액을 받는 방식이다.
전기자극법은 손상이나 질병 등으로 정상적인 승가가 어려운 개체에, 마사지법과 콘돔법은 보조적·특수한 상황에 제한적으로 쓰인다.
말은 대표적인 계절번식 동물로, 일조시간이 길어지는 봄~초여름에 발정과 배란이 집중되는 특성을 보인다.
소, 돼지, 토끼는 연중 번식이 가능한 주년번식(비계절번식) 동물로 분류되어 말과 구분된다.
유선은 발생학적으로 외배엽에서 기원한 피부의 부속기관이며, 내배엽에서 유래한다는 설명은 사실과 다르다.
유즙을 분비하는 기본 단위가 유선포(포상선)라는 점, 비유 개시에 프로락틴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 조직학적으로 복합 관성 포상선 구조를 가진다는 점은 모두 맞는 설명이다.
가축인공수정은 우수한 씨가축의 이용 범위를 넓히고, 정액을 매개로 한 전염병 감염을 줄이며, 정액을 냉동·보존해 원거리까지 수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방목하는 집단은 개체를 포획해 발정을 확인하고 보정하는 절차가 까다로워 오히려 인공수정을 적용하기 어려운 환경이므로 장점으로 보지 않는다.
하나의 1차 난모세포는 감수분열을 거치면서 세포질을 균등하게 나누지 않고, 기능을 가진 난자는 1개만 만들고 나머지는 극체로 소실된다.
정자형성에서 1차 정모세포 하나가 4개의 정자를 만드는 것과 대조적인 특징이다.
소와 돼지에서 황체가 퇴행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배란이 일어나기까지의 기간을 난포기라 하며, 이 기간은 대략 4~5일 정도로 본다.
이 기간 동안 우세난포가 빠르게 성숙해 배란을 준비한다.
난포 발육이 되지 않아 무발정이 지속되는 젖소에는 난포자극 작용을 가진 PMSG(임마혈청성 성선자극호르몬)를 투여해 난포 발육과 배란을 유도한다.
프로게스테론은 황체 유래 호르몬으로 오히려 발정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프로스타글란딘 F2α는 황체를 퇴행시키는 용도이며, 프로락틴은 비유 관련 호르몬이라 이 상황의 치료 목적과는 맞지 않는다.
자궁의 형태는 자궁각과 자궁체의 비율에 따라 구분되는데, 돼지는 자궁각이 매우 길고 자궁체가 거의 없다시피 한 전형적인 쌍각자궁 형태를 가진다.
소는 자궁각이 짧고 공통된 자궁체 부분이 뚜렷한 양분자궁, 집토끼는 두 개의 자궁과 자궁경이 별도로 존재하는 중복자궁, 원숭이(영장류)는 자궁각 구분이 없는 단자궁 형태로 서로 구분된다.

괄호에 공통으로 들어갈 말은 정미에너지다.
사료 에너지는 총에너지에서 분으로 나가는 몫을 뺀 가소화에너지, 거기서 뇨와 가스 손실을 더 뺀 대사에너지, 대사에너지에서 열량증가를 뺀 정미에너지 순으로 좁아진다. 이 마지막 단계만이 순수하게 유지와 생산에 쓰이는 몫이라는 점이 지문 첫 문장과 그대로 맞는다.
지문은 정미에너지를 다시 유지용과 생산용으로 나누어, 유지용은 대부분 열로 체외에 방산되고 생산용은 성장·비육·임신·우유·산란·털에 화학에너지로 축적된다고 설명한다. 이런 유지·생산 구분은 정미에너지 단계에서만 쓰는 개념이며, 총에너지와 가소화에너지는 아직 분·뇨·가스·열 손실을 품고 있어 순수 이용분이 아니고 가스에너지는 반추위 메탄처럼 손실되는 몫 그 자체다.

염산과 펩신을 분비해 단위동물의 위에 해당하는 기관은 선위다.
가금의 소화관은 부리 → 식도 → 소낭 → 선위 → 근위 → 소장 순으로 이어지는데, 이 가운데 선위(전위)가 위샘을 갖고 염산·펩신·점액을 분비해 화학적 소화를 맡는다. 점액은 위산으로부터 점막이 상하는 것을 막아 준다.
함께 제시된 나머지 기관은 역할이 다르다.
- 소낭은 사료를 일시 저장하고 불려 주는 주머니로 소화효소를 내지 않는다.
- 췌장은 소화관 자체가 아니라 십이지장으로 소화효소를 보내는 부속 기관이다.
- 배설강은 소화·비뇨·생식이 함께 열리는 마지막 배출구다.
비육돈에서 지방은 몸의 위치에 따라 순차적으로 축적되며, 신장지방 → 근간지방 → 피하지방 → 근내지방 순으로 나중에 형성되는 지방일수록 사양 후반부에 채워진다.
따라서 마블링을 이루는 근내지방은 가장 늦게, 가장 채우기 어려운 부위로 알려져 있다.

지문이 설명하는 것은 유청(whey)이다.
우유나 탈지유에 렌넷을 넣거나 산을 가하면 카세인이 응고해 커드가 되고, 그 커드를 걷어낸 뒤 남는 황록색의 투명한 액체가 유청이다. 치즈 제조에서 나오는 대표적 부산물로 유당과 유청단백질(락토알부민·락토글로불린)이 들어 있어 사료 원료로도 널리 쓰인다.
함께 제시된 다른 유제품과 구분해야 한다.
- 전유는 지방을 빼지 않은 원유 그대로의 우유다.
- 대용유는 송아지에게 전유 대신 먹이는 액상 대체 사료다.
- 인공유는 어린 송아지의 반추위 발육을 돕기 위해 주는 고형 사료다.
가축의 조직은 생존에 필수적인 정도에 따라 영양분을 공급받는 우선순위가 다르며, 뇌 → 뼈 → 근육 → 지방 순으로 우선 공급된다.
뇌와 같은 필수 조직은 영양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우선적으로 보호되는 반면, 지방 조직은 영양분이 충분히 남았을 때에만 축적되는 가장 낮은 우선순위를 가진다.
비타민 중 비타민 C는 물에 녹는 수용성 비타민에 속한다.
비타민 A, E, K는 모두 기름에 녹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체내 지방조직에 저장되는 특성을 가져 비타민 C와 구분된다.
가소화영양소총량(TDN)은 가소화 탄수화물, 가소화 단백질, 가소화 지방을 각각 더하는 방식으로 구한다. 다만 지방은 열량가가 탄수화물·단백질의 약 2.25배이므로 가소화 지방에 2.25를 곱한 값을 더해 준다.
즉 TDN = 가소화 탄수화물 + 가소화 단백질 + (가소화 지방 × 2.25)가 되며, 세 성분을 서로 곱하거나 나누는 형태의 식은 성립하지 않는다.

알칼로이드를 항영양인자로 갖는 이 두과 종실은 루핀이다.
루핀은 약 3,000년 전부터 지중해·중동 지역에서 재배되어 온 콩과 작물로, 종실에 든 알칼로이드가 특유의 쓴맛을 내어 기호성을 떨어뜨리고 동물의 중추신경계에 작용한다. 그래서 품종개량으로 알칼로이드 함량을 0.01% 이하, 낮게는 0.002%까지 떨어뜨린 이른바 단맛 루핀이 사료로 이용된다.
함께 제시된 나머지 원료는 모두 기름을 짜고 남은 박류여서 성격이 다르다. 대두박의 대표적 항영양인자는 트립신저해제, 채종박은 글루코시놀레이트이며, 야자박은 조섬유가 많은 부산물로 알칼로이드와는 관계가 없다.
사료효율(Feed Efficiency)은 일정 기간 동안 늘어난 체중을 그 기간에 섭취한 사료량으로 나눈 값으로 정의된다.
즉 으로 계산하며, 값이 클수록 적은 사료로 많은 체중을 늘렸다는 뜻이므로 사료 이용 효율이 좋음을 의미한다.
- 사료 섭취량을 증체량으로 나눈 값은 사료효율의 역수인 사료요구율을 나타내는 식이다.
- 임의의 상수(2.25 등)를 곱하거나 나누는 형태는 표준 정의와 무관하다.
조류는 먹이를 저장했다가 소화하는 독특한 소화관 구조를 가지며, 정답은 소낭 → 선위 → 근위 → 소장 순이다.
식도를 지난 먹이는 먼저 소낭(모이주머니)에 일시 저장되어 수분을 흡수해 부드러워진다.
이후 소화액을 분비하는 선위를 거쳐 강한 근수축으로 먹이를 물리적으로 갈아주는 근위(모래주머니)를 지난 뒤 소장으로 넘어가 본격적인 소화·흡수가 이루어진다.

괄호에 들어갈 기관은 정관이다.
정관은 정소상체(부고환) 꼬리에서 이어져 나오는 근육성 벽을 가진 가늘고 긴 수축관으로, 사정 때 연동수축을 일으켜 고환에서 만들어진 정자를 요도까지 밀어 보낸다. 끝부분이 부풀어 정관팽대부를 이루는데 여기에 정자를 잠시 저장하기도 한다는 점이 지문 뒷문장과 맞는다.
함께 제시된 나머지는 정자를 옮기는 관이 아니라 정액의 액체 성분을 만드는 부생식선이다. 정낭선은 과당 등 영양원이 든 분비물을, 전립선은 알칼리성 분비물을, 요도구선은 사정 전 요도를 씻어 내는 분비물을 낸다.
유기축산물 인증기준상 사료와 물은 가축이 항상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공급하는 것이 원칙이며, 세균 번식을 이유로 사료와 음수를 일부러 거리를 두어 배치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
반면 충분한 자연환기와 햇빛 제공, 공기순환·온도·습도·먼지·가스농도의 적정 유지, 적절한 단열·환기시설 확보는 실제 유기축산 축사조건에 부합하는 내용이다.
동물체 내 물은 증발열(기화열)이 매우 커서 땀이나 호흡을 통한 수분 증발로 체열을 효과적으로 발산시켜 체온을 조절한다.
따라서 증발열이 작다는 설명은 물의 실제 물리적 성질과 반대이므로 옳지 않다.
영양소 희석·수송, 이온화력이 큰 이상적인 용매로서의 역할, 큰 비열로 인한 급격한 체온 상승 방지 기능은 물의 실제 생리적 역할에 해당한다.
리보뉴클레아제(ribonuclease)는 핵산(RNA)의 인산디에스테르 결합을 끊어 분해하는 소화효소이다.
- 레닌은 우유 단백질(카제인)을 응고시키는 응유효소로 핵산과 관계가 없다.
- 모노글리세리드는 효소가 아니라 지방 소화 과정에서 생기는 지질 대사산물이다.
- 이소락타아제는 락타아제 계열의 명칭으로 당(탄수화물) 쪽과 관련된 이름이며, 핵산을 분해하는 효소가 아니다.

벌집 모양이어서 벌집위라 불리는 곳은 제2위다.
소의 반추위는 제1위(혹위)·제2위(벌집위)·제3위(겹주름위)·제4위(주름위)로 나뉘는데, 제2위는 내벽이 벌집처럼 생겨 벌집위(reticulum)라 하며 아직 잘게 부서지지 않은 사료를 입으로 되올려 보내는 되새김질의 시발점 역할을 한다. 무거운 이물질이 가라앉아 창상성 위염이 잘 생기는 곳도 이 위다.
나머지 위는 기능이 다르다.
- 제1위는 용적이 가장 큰 발효조로 미생물이 섬유소를 분해한다.
- 제3위는 겹겹의 주름으로 수분과 일부 양분을 흡수한다.
- 제4위는 염산과 펩신을 내는 진위로 단위동물의 위에 해당한다.
펩신은 췌장이 아니라 위(胃)에서 분비되어 위산에 의해 활성화되는 단백질 분해효소이므로, 담즙산이 췌장 유래 펩신을 활성화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담즙산은 유화작용으로 지방을 잘게 분산시켜 소화를 돕고, 콜레스테롤을 혈액 내에서 침전 없이 녹아 있게 하며, 지용성 비타민 A·D와 카로틴을 더 흡수하기 쉬운 형태로 만드는 기능을 한다.
반추동물의 침에는 단위동물과 달리 아밀라아제가 거의 없어 탄수화물 소화보다는 반추위 환경 유지에 기여한다.
실제로 반추동물의 침은 사료를 삼키기 쉽게 수분을 공급하고, 요소와 광물질의 재활용을 도우며, 완충물질을 공급해 반추위 pH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망간(Mn)은 반추위 내에서 박테리아·원생동물의 셀룰로오스 분해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시에 여러 효소의 조효소(활성인자)로 작용한다.
따라서 셀룰로오스 분해능력을 돕지는 못한다고 서술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므로 옳지 않다.
구리(Cu)가 섬유소 소화와 단백질·아미노산·탄수화물 대사를 도와 미생물 단백질 합성에 관여한다는 점, 몰리브덴(Mo)이 구리와 함께 섬유소 소화 및 휘발성지방산 생성에 관여한다는 점, 아연(Zn)이 여러 효소의 조효소로 작용한다는 점은 미량광물질의 반추위 내 작용으로 설명되는 내용이다.
셀레늄(Se)은 비타민 E와 함께 항산화 작용을 하는 필수 미량광물질로, 닭에서 결핍되면 삼출성 소질(exudative diathesis)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나타난다.
이는 모세혈관 투과성이 높아져 피부밑에 체액이 스며 나오는 증상으로, Se·비타민 E 결핍 시 닭에서 특징적으로 관찰되는 소견이다.
섬유질배합사료(TMR)를 도입하려면 여러 원료를 균일하게 혼합하는 전용 사료배합기(TMR 믹서)가 필요해 오히려 기계 도입 비용이 늘어나므로, 기계비용이 적게 든다는 설명은 장점이 아니다.
기호성 증진에 따른 건물섭취량 증가, 조사료 섭취 증가로 인한 대사장애 감소, 사료 내용 조절을 통한 생식(번식)관리 활용은 TMR의 실제 장점이다.
요소는 질소 함량이 46%이므로, 필요한 순질소량을 실제 요소 시비량으로 환산하려면 순질소량을 질소함량 비율로 나누어야 한다.
따라서 실제 요소 시비량은 약 435 kg/ha이다.
목초의 하고현상은 여름철 고온·건조 스트레스로 생육이 쇠퇴하는 현상으로, 여름철 예취 직후의 질소 시비는 오히려 식물체에 웃자람과 스트레스를 가중시켜 하고를 악화시키므로 방지책이 아니다.
기비로 퇴비·석회·인산을 주어 뿌리를 튼튼히 하고, 장마 전 짧게 예취하며, 관개시설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실제 하고 방지 관리법이다.
석회는 토양 산도(pH)를 교정하고 칼슘을 공급하며 토양미생물 활동을 촉진하는 자재이지만, 질소를 공급하는 기능은 없다.
질소는 요소·황산암모늄 등 별도의 질소질 비료를 통해 공급해야 한다.
양질의 옥수수 사일리지를 만들려면 원료의 수분함량을 약 70% 내외로 맞추고, 젖산발효로 pH를 4.5 정도의 산성으로 낮춘 뒤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해 혐기 발효시켜야 한다.
수분이 너무 낮거나 공기 접촉이 있으면 발효가 불량해지고 부패균이 번식하기 쉽다.
옥수수 재식밀도를 지나치게 높이면 개체 간 양분·수분·광 경쟁이 심해져 암이삭 발육 부진, 도복, 착수 실패(이삭 없는 그루 발생) 등 오히려 불리한 현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양분·수량 면에서 유리하다는 설명은 과도한 밀식의 실제 결과와 반대이므로 옳지 않다.
5월 하순과 6월 중순에 많이 발생하여 옥수수 등 화본과 목초에 큰 피해를 주는 밤나방과(나비목) 해충은 멸강나방이다.
멸강나방 유충은 집단으로 이동하며 잎을 갉아먹어 짧은 기간에 초지·옥수수밭을 초토화시키는 돌발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두과(콩과) 목초는 잎에 단백질 등 영양분이 집중되어 있는 반면 잎이 얇고 잘 부스러져 쉽게 떨어지는 성질이 있어, 건초 조제 과정에서 잎의 탈락으로 인한 양분 손실이 가장 크다.
발효·일광·호흡에 의한 손실이나 강우에 의한 손실도 발생하지만, 두과 목초에서는 잎 탈락 손실이 가장 두드러진다.
사일리지 발효는 원료에 들어있는 수용성 탄수화물이 젖산균의 발효 기질이 되고, 수분함량과 절단·진압(다짐) 정도가 혐기 환경 형성에 직접 영향을 준다.
반면 불용성 인산은 식물체에 흡수되지 않는 형태의 인 성분으로, 사일리지 발효 과정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혼파는 성질이 다른 여러 초종의 종자를 섞어 파종하는 방식으로, 오히려 초종별 발아·정착 조건이 달라 순파보다 파종·관리가 까다로워지는 측면이 있어 파종이 쉬워진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여러 초종을 섞음으로써 기호성·영양가가 높아지고, 초장·초형이 다른 초종이 공간을 나누어 이용해 광이용 효율이 높아지며, 초종 간 경합이 완화되는 효과는 혼파의 실제 장점이다.
임간초지는 나무 그늘 아래 목초를 재배하는 방식으로, 수관이 햇빛을 가려 광량이 줄어들어 목초의 광합성과 수량은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광합성이 촉진되어 수량이 증가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임내 수분함량이 높아 발아·정착이 좋고, 그늘로 여름철 하고 피해가 줄며, 나무가 자연 울타리 역할을 해 목책 설치비용이 절감되는 점은 임간초지의 실제 장점이다.
초지는 뿌리와 식생을 통해 토양 침식과 유출을 줄여 수자원을 보호하고, 녹지 경관을 개선하며, 광합성과 먼지 흡착으로 공기를 정화하는 환경적 기능을 한다.
반면 병해충 방제는 방제약 살포나 재배관리의 영역이지 초지 자체의 환경개선 기능과는 거리가 멀다.
가축분뇨는 양분 과잉 시 토양·수질 오염과 작물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화학비료처럼 무조건 많이 줄수록 좋은 것이 아니라 작물의 양분 요구량에 맞춰 적정량을 시용해야 한다.
부숙이 덜 된 분뇨는 뿌리 장해나 악취 문제를 일으키므로, 충분히 부숙시킨 퇴비·액비를 사용하고 시용 후 일정 기간을 두었다가 파종하며 악취 피해를 줄이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
초지의 질소 증가요인은 빗물에 녹아 들어오는 질소, 콩과 목초 뿌리혹박테리아에 의한 공생적 질소고정, 유기물·질소비료의 시용 등이다.
반면 암모니아의 기화(휘산)는 토양 속 질소가 기체 형태로 대기 중으로 빠져나가는 손실 과정이므로 질소 증가요인이 아니라 감소요인이다.
건초를 곰팡이 발생 없이 안전하게 저장하려면 수분함량을 15% 이하로 충분히 건조시켜야 한다.
수분이 이보다 높으면 저장 중 발열·곰팡이 번식으로 품질이 급격히 떨어진다.
리드카나리그라스는 뿌리(근계)가 깊고 조밀하게 발달해 습지에도 강하면서 가뭄에도 잘 견디는 목초이며, 포기가 옆으로 퍼져 방석 모양을 이루는 생육 특성을 가진다.
오차드그라스·티머시·퍼레니얼라이그라스는 상대적으로 습해에 약한 편이라 이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
옥수수 사일리지는 알곡의 전분 축적이 충분히 이루어지면서도 수분함량이 사일리지 제조에 적합한 황숙기에 수확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 시기는 이삭 속 낟알이 노랗게 익어가는 단계로, 유숙기보다 건물·전분 함량이 높으면서 완숙기·고숙기보다는 수분이 충분해 다짐과 발효가 잘 이루어진다.
건초의 품질은 녹색도, 잎의 비율, 수분함량, 이물질 혼입 여부 등으로 평가하며, 이는 모두 영양가와 저장성을 가늠하는 실질적 지표이다.
반면 생산지는 건초 자체의 품질을 나타내는 지표가 아니라 산지 정보에 불과하다.
가을에 목초를 파종할 때는 겨울 저온기가 오기 전 목초가 충분히 뿌리내리고 월동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일평균기온이 5℃가 되는 날로부터 60~80일 전이 파종적기로 알맞다.
이보다 너무 늦게 파종하면 저온이 닥치기 전에 충분히 정착하지 못해 동해를 입기 쉽다.
'목초의 여왕'이라 불리는 다년생 두과 목초는 알팔파로,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고 생산성이 뛰어나며 건초·생초·사일리지·방목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된다.
화이트클로버·레드클로버·크림슨클로버도 두과 목초이지만 알팔파만큼의 생산력과 범용성으로 '여왕'이라는 별칭을 갖지는 않는다.
목초의 화학적 조성은 생육단계가 진행됨에 따라 뚜렷하게 달라진다. 조단백질은 어린 생육 초기에 높고 갈수록 감소하며, 섬유소와 리그닌은 성숙할수록 증가한다.
따라서 성분함량이 전 생육단계에 걸쳐 동일하고 초종 간 차이만 있다는 설명은 목초의 실제 생육 특성과 맞지 않는다.
축산물은 가축의 임신·사육 기간이 길어 생산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므로, 수요·공급이 가격 변동에 단기간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비탄력적인) 특성을 가진다.
따라서 수요 공급이 탄력적이어서 가격변동에 단시간에 대응하기 쉽다는 설명은 축산물 유통의 실제 특수성과 반대된다.
미성숙 가축도 상품가치를 가지는 점, 영세·분산적인 생산구조로 중간상인이 개입할 소지가 많은 점, 이동에 따른 감량 때문에 중간상인이 직접 이동하며 거래하는 점은 축산물 유통의 실제 특수성에 해당한다.
농장 경영관리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계획(설계) → 조직 → 운영 → 평가 → 통제 → 조사 → 분석 → 다시 계획(설계)으로 이어지는 순환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목표를 세우는 계획 이후 이를 실행할 조직을 갖추고 실제로 운영하며, 그 결과를 평가하고 문제를 통제(시정)한 뒤, 현장을 조사·분석한 자료를 다음 계획 수립에 반영하는 흐름이다.
자본재는 여러 생산과정에 걸쳐 반복 사용되는 고정자본재와 한 번 사용으로 소모되는 유동자본재로 나뉘는데, 사료는 급여 즉시 소모되는 대표적인 유동자본재이다.
축사·착유기·트랙터는 여러 해에 걸쳐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고정자본재에 해당한다.




육성률은 성계(출하)두수를 입추두수로 나눈 뒤 100을 곱한 값이다.
육성률은 처음 들여놓은 병아리 가운데 폐사·도태되지 않고 살아남아 출하된 비율을 뜻하므로, 기준이 되는 입추두수가 분모, 결과인 성계(출하)두수가 분자에 온다. 10,000수를 입추해 9,500수를 출하했다면 9,500 ÷ 10,000 × 100 = 95%가 된다.
분자와 분모를 뒤집은 식은 값이 늘 100을 넘어 생존 비율이 될 수 없고, 두 두수의 차를 성계두수로 나눈 식은 육성률이 아니라 손실 정도를 변형해 나타낸 것이다. 두 두수를 더해 나눈 식은 어떤 양계 경영지표에도 해당하지 않는다.

건물·구축물의 잔존가율은 10%, 유우의 내용연수는 6년이다.
정액법 감가상각비는 (취득가액 − 잔존가액) ÷ 내용연수로 구하는데, 건물과 구축물은 내용연수가 끝난 뒤에도 일정한 가치가 남으므로 취득가액의 10%를 잔존가액으로 잡는 것이 일반적인 처리다.
가축은 축종마다 경제적 이용기간이 달라 내용연수를 따로 정하는데, 젖소는 산유능력이 유지되는 기간을 고려해 6년으로 본다. 따라서 (가)에는 10, (나)에는 6이 들어간다.

구입가격에 구입 부대비용을 더하고, 자가생산 자산은 생산비로 평가하는 방법은 취득원가법이다.
취득원가법은 그 자산을 마련하는 데 실제로 얼마가 들었는지를 기준으로 삼는다. 지출 증빙이 남아 객관적이고 검증이 쉬워, 시장 거래가 드문 건물·기계·시설 자산의 평가에 주로 쓰인다.
- 시가평가법: 평가 시점의 시장 거래가격으로 매기므로 취득에 든 비용과는 무관하다.
- 추정가평가법: 유사 자산의 가격 등을 근거로 값을 어림잡는 방식이라, 실제 지출액을 집계하는 취득원가법과 성격이 다르다.
- 수익가평가법: 그 자산이 앞으로 낳을 순수익을 자본환원해 평가하므로, 과거 지출이 아니라 장래 수익이 기준이다.

1~2개월을 단위로 농번기에만 일시 고용하는 노동력은 계절고다.
고용노동력은 고용 기간의 길이로 나눈다. 하루 단위면 일고, 주 단위면 주고, 1년 이상 상시로 두면 상고이며, 그 사이에서 일이 몰리는 특정 시기에 1~2개월만 붙잡아 쓰는 것이 계절고다.
제시된 설명이 '노동력을 가장 필요로 할 때', '일시적으로 고용'이라고 못박고 있고, 파종·수확이 계절적으로 몰리는 경종농업의 노동력을 끌어다 쓴다고 한 점도 계절적 고용임을 뒷받침한다.
토지의 성질로 흔히 꼽히는 것은 공급을 인위적으로 늘릴 수 없는 불가증성, 위치를 옮길 수 없는 불가동성, 사용해도 닳아 없어지지 않는 불소모성이다.
반면 불가경성은 토지의 성질을 나타내는 용어로 통용되지 않는 개념이므로 답이 된다.
가족경영은 경영(생산활동)과 가계(생활)가 뚜렷이 분리되지 않고 결합되어 있는 것이 핵심 특징이며, 이는 기업적 경영과 구분되는 지점이다.
따라서 경영과 가계가 분리된 형태라는 설명은 가족경영의 실제 특징과 반대된다.
소득증대를 주된 생산목적으로 하는 점, 가족노동에 대한 최소한의 보수가 보장되면 생산을 지속할 수 있는 점, 가족 수의 제한으로 규모 확대에 한계가 있는 점은 가족경영의 실제 특징에 해당한다.
단일경영은 한 가지 생산물에 집중하는 경영형태여서 수입이 특정 시기에 몰리고, 그만큼 자본의 회전은 원만하지 못하다. 따라서 자본 회전이 원만하다는 서술은 단일경영의 특징으로 맞지 않는다.
단일경영은 전문화 덕분에 기계 이용이 쉽고, 생산비 절감으로 시장경쟁력을 높일 수 있으며, 생산물이 한 가지로 동일해 시장정보를 얻고 활용하기에도 유리하다.
반대로 여러 작목·축종을 함께 다루는 복합경영은 수입원이 분산되어 연중 자금이 들어오므로 자본 회전이 원만하다는 장점을 갖는다.
myosin(마이오신)은 근원섬유단백질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굵은 필라멘트 단백질로, ATP를 ADP와 무기인산으로 분해하는 ATPase 활성을 지녀 근육 수축의 동력을 직접 발생시킨다.
actin은 가는 필라멘트를 구성하는 단백질이며, tropomyosin과 troponin은 액틴 필라멘트에 결합해 칼슘 신호에 따라 마이오신과의 결합을 조절하는 조절단백질로 ATP 분해효소 활성을 갖지 않는다.
저지방우유는 원유의 유지방분을 일반 우유보다 크게 낮춰 조정한 우유이므로, 일반 우유 수준의 유지방분 값은 저지방우유의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다.
제시된 값 중 0.6퍼센트, 1퍼센트, 2퍼센트는 유지방분을 낮게 조정한 저지방우유의 범위에 해당하지만, 3퍼센트는 유지방분 3.0퍼센트 이상으로 규정되는 일반 우유의 기준에 해당하여 저지방우유의 유지방분 함량으로 볼 수 없다.
원료육 표면의 세균수가 변색·점액물질·이상취 같은 부패 징후를 실제로 유발하려면 훨씬 더 높은 균수가 필요하므로, 10³/㎠(또는 10³/g) 수준에서 이미 부패 징후가 나타난다는 설명은 과장된 서술로 틀리다.
신선육의 표면 균수는 통상 10³~10⁴ 수준으로도 관찰되며, 점액질 형성이나 육안으로 드러나는 이취·변색은 균수가 이보다 훨씬 많이 증식한 이후에 나타난다.
나머지 설명은 육제품 부패방지의 실제 원리와 부합한다.
- 박테리아는 중성(pH 7.0) 부근에서 증식이 가장 활발하고 강산성·강알칼리성에서 억제된다.
- 아질산염은 보툴리누스균 등 식중독균 억제에 쓰이는 첨가물이다.
- 소르빈산과 소르빈산칼륨은 미생물에 의한 부패·변패를 막는 보존료로 사용된다.
사후 방혈로 혈액순환이 멈추면 젖산을 간으로 운반해 포도당·글리코겐으로 재합성하는 경로도 함께 끊기므로, 근육 내 젖산이 다시 포도당·글리코겐으로 재합성된다는 설명은 틀리다.
방혈 후에는 산소 공급이 끊겨 근육대사가 산화적 대사에서 혐기적 대사로 전환되고, 그 결과 생성된 젖산이 순환계로 빠져나가지 못한 채 근육 내에 그대로 축적되어 pH를 떨어뜨린다.
버터의 색소와 소금 첨가는 교동(churning)이 끝난 뒤 가염·착색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공정이므로 교동 자체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아니다.
교동은 크림을 기계적으로 휘저어 지방구를 뭉쳐 버터입자로 만드는 공정으로, 크림의 양과 온도, 교동장치의 회전속도에 따라 지방구가 뭉치는 속도와 효율이 달라진다.
세절(재단) 공정에서 예상되는 위해요인은 절단 과정에서 혼입될 수 있는 금속 조각 등 물리적 위해요인이 중심이며, 제품 보증서 확인은 원료 입고 단계에서 공급업체를 검증하는 절차이지 세절 공정의 방지책으로 볼 수 없다.
따라서 세절 공정에 화학적 위해요인과 제품 보증서 확인을 연결한 서술은 공정·위해요인·방지책의 조합이 서로 맞지 않는다.
- 원료육 처리 단계는 병원성 미생물이라는 생물학적 위해요인에 미생물 검사로 대응하는 조합으로 타당하다.
- 염지 단계에서 이물질 혼입을 염지액 오염 방지로 관리하는 조합도 타당하다.
- 포장·보존 단계의 물리적 위해요인을 금속탐지기로 걸러내는 조합도 타당하다.

견과 같은 고급 첨가물은 충전 공정 직전에 투입한다.
제시된 공정은 믹스배합결정 → 혼합 → 열처리 → 균질 → 냉각·숙성 → 충전 → 경화 → 판매 순서다. 첨가물을 앞쪽 단계에 넣으면 열처리에서 풍미와 조직이 손상되고, 균질 단계에서는 입자가 부서지거나 균질기를 막는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냉각·숙성을 마쳐 조직이 갖춰진 뒤, 용기에 담기 바로 전인 충전 공정 앞에서 넣어야 견과 특유의 씹히는 질감과 향이 그대로 남는다.
Lactobacillus 속은 그람양성균이므로, 냉장 호기저장에서 부패를 일으키는 그람음성간균에 해당하지 않는다.
Acinetobactor, Moraxella, Pseudomonas 속은 모두 그람음성간균으로, 저온에서도 증식할 수 있어 호기적 조건의 신선육 표면 부패를 주도한다.
Lactobacillus 속은 오히려 진공포장 등 혐기적 환경에서 문제가 되는 그람양성 젖산균에 속한다.
Mucor, Rhizopus, Penicillium 속 등의 곰팡이는 냉장 저장 중인 식육 표면에서 증식하며 변색과 솜털 같은 균사를 형성하는 대표적인 표면 부패 원인이므로 이 설명이 옳다.
냉장은 미생물의 증식 속도를 늦추는 처리일 뿐 사멸시키는 처리가 아니므로, 1℃로 낮춘다고 해서 효모·곰팡이·세균의 생존율이 1퍼센트 이하로 떨어지지는 않는다.
또한 식육의 변색을 일으키는 메트미오글로빈 생성은 산소가 거의 없는 매우 낮은 산소분압 조건에서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므로, 10mmHg에서 최대가 된다는 서술도 맞지 않는다.
고기의 색은 미오글로빈 함량에 좌우되는데, 미오글로빈 함량은 가축의 종류와 연령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색이 종류·연령과 무관하다는 설명은 틀리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그리고 소처럼 활동량이 많은 축종일수록 미오글로빈 함량이 높아 고기 색이 짙어지고, 송아지고기처럼 어린 개체의 고기는 색이 옅다.
고기의 색이 미오글로빈의 화학적 상태에 영향을 받는다는 설명이나, 연도가 근섬유 수축상태·근내지방 축적과 관련된다는 설명, 풍미가 종·연령·품종·성별의 영향을 받는다는 설명은 모두 타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