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기사 필기] 17년 1회차 시험지 PDF 다운로드
17년 1회차
소 쇼트혼종의 조모(로안), 말 팔로미노종의 황금색 피모, 닭 안달루시안종의 청색 우모는 잡종 1대(F1)에서 양친의 중간 형질이 나타나는 불완전 우성의 대표적 예이다.
반면 토끼 친칠라종의 회색 피모는 한 유전자좌에 셋 이상의 대립유전자가 우열 관계를 이루며 존재하는 복대립유전자(multiple allele) 현상으로 설명되는 형질이므로, 불완전 우성의 예로 보지 않는다.
유전력이 높은 형질은 표현형 값이 유전적 소질을 비교적 잘 반영하므로, 개체 자신의 능력만을 보고 우열을 가리는 개체선발이 가장 효율적인 선발 방법이다.
반면 유전력이 낮은 형질은 개체 자신의 기록만으로는 유전적 우열을 판별하기 어려워 가계선발·혈통선발·후대검정처럼 근연개체나 자손의 기록을 함께 이용하는 방법이 더 유리하다.
가축 육종에서 변이의 크기를 나타내는 척도로 가장 널리 이용되는 것은 분산(variance)이다.
분산은 표현형 값이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퍼져 있는지를 나타내며, 표현형분산을 유전분산과 환경분산으로 나누어 더할 수 있는 성질이 있어 유전력이나 육종가 추정 등 육종학적 계산의 기초 단위로 활용된다.
산란계는 알을 낳는 능력이 핵심이므로 선발 기준은 산란 관련 형질에 맞춰진다.
다산성, 낮은 폐사율, 무거운 난중은 모두 산란계의 산란 능력과 직결되는 바람직한 형질이다.
반면 몸의 크기가 큰 것은 사료 소비량만 늘리고 산란 능력과는 직접 관련이 없어 산란계 선발 기준으로 적합하지 않다.
육용종 순계 검정의 조사 항목은 각각 산정 기준이 되는 모집단이 정해져 있어, 분모를 무엇으로 잡느냐가 정의의 핵심이다.
64주령 난중(첫 모이를 준 날로부터 62~64주령 사이의 평균 난중), 첫 산란 일령(첫 모이를 준 날로부터 첫 산란 개시까지의 일령), 육추율(첫 모이를 준 수수에 대한 8주령 종료 시 수수의 비율)은 모두 정의와 내용이 일치한다.
반면 부화율은 입란한 종란 전체가 아니라 수정란 수에 대한 발생 병아리 수의 비율로 산정한다. 입란 수를 분모로 잡으면 수정되지 않은 무정란까지 포함되어 부화 능력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으므로, 부화 입란 수 기준이라는 서술이 조사 항목의 정의와 일치하지 않는다.
선발강도는 선발차를 표현형 표준편차 단위로 나타낸 것, 즉 표준화된 선발차를 의미한다.
선발차는 선발집단 평균과 전체집단 평균의 차이를 실제 단위(kg 등)로 나타낸 값인 반면, 선발강도는 이를 표준편차로 나누어 형질에 관계없이 비교할 수 있도록 표준화한 값이다.
따라서 유전적 개량량이나 선발비율이 아니라 표준화된 선발차라는 설명이 선발강도의 정의에 가장 부합한다.
유전력은 전체 표현형 분산 중 유전분산이 차지하는 비율이므로, 환경변이를 줄여야 유전력이 높아진다.
번식효율과 생존율을 높여 선발차를 크게 하는 것, 환경적 변이보다 유전적 변이를 늘리는 것, 세대간격 단축을 위해 젊은 개체를 이용하는 것은 모두 선발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
반대로 환경변이를 크게 하면 유전력은 오히려 낮아지므로, 이는 선발효과를 높이는 방법으로 옳지 않다.
잡종강세의 크기는 F1 평균과 양친 평균의 차이를 양친 평균에 대한 비율로 나타낸다.
따라서 이 교잡의 잡종강세 크기는 약 13.3%이다.
잡종강세는 합성종 평균과 양친 평균의 차이를 양친 평균에 대한 비율로 계산한다.
양친 평균 생시체중은 이다.
합성종의 생시체중도 50kg으로 양친 평균과 같으므로 , 잡종강세 크기는 0이다.
실현유전력은 선발반응을 누적 선발차로 나눈 값이다.
따라서 이 형질의 실현유전력은 0.2이다.
교배를 통해 서로 다른 계통·품종을 섞으면 이형접합체 비율이 늘고 잡종강세에 의해 양친보다 능력이 향상되는 것이 잡종교배의 특징이다.
- 이형접합체 비율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늘어난다.
- 생존력과 강건성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잡종강세로 향상되는 경향을 보인다.
- 동형접합체 비율은 증가가 아니라 감소한다.
따라서 잡종강세로 양친보다 능력이 향상된다는 설명이 옳다.
좁은 의미의 유전력은 전체 표현형 분산 중 상가적 유전분산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전체 표현형 분산은 상가적 유전분산 0.4, 우성 분산 0.1, 상위성 분산 0.1, 환경 분산 1.4를 모두 더한 이다.
이므로 좁은 의미의 유전력은 0.2이다.
한우는 고기를 생산하는 육용종이므로 개량목표는 육량·육질 관련 형질에 집중된다.
도체중, 등심 단면적, 근내 지방도는 모두 한우의 육량과 육질을 평가하는 핵심 형질이다.
반면 무지고형분량은 원유 성분을 나타내는 지표로 젖소(유용종) 개량에서 다루는 형질이며, 한우 개량대상과는 거리가 멀다.
반복력은 한 개체가 남긴 여러 기록들 사이의 유사 정도를 나타내는 상관계수이다.
반복력은 0~100% 범위의 값을 가지며, 유전력의 상한값으로서 유전력의 크기를 간접적으로 짐작하게 해준다.
그러나 반복력은 두 기록 간의 회귀계수가 아니라 상관계수로 정의되므로, 회귀계수라는 설명은 틀렸다.
선발효과를 높이려면 대상 형질에서 개체 간 차이(표현형 변이)가 커야 선발차를 크게 확보할 수 있다.
유전력이 높고 세대간격이 짧은 것은 선발효과를 높이는 데 유리한 조건이다.
반대로 개체 간 차이가 적으면 우수한 개체를 가려낼 여지가 줄어들어 선발효과를 높이는 데 불리하다.
치사유전자는 두 가지 서로 다른 축으로 나뉜다. 발현 양식에 따라 열성치사유전자와 우성치사유전자로, 치사작용의 정도에 따라 완전치사유전자와 불완전치사유전자로 구분한다.
이 문제가 묻는 "헤테로에서는 거의 정상, 호모에서만 치사"는 발현 양식에 관한 설명이며, 이에 해당하는 것이 열성치사유전자이다. 우성치사유전자는 헤테로 상태에서도 치사작용이 나타난다는 점에서 구분된다.
반면 완전치사유전자와 불완전치사유전자는 호모 상태가 되었을 때 치사율이 어느 정도인지(거의 전부 죽는가, 일부가 살아남는가)를 나누는 개념이므로, 헤테로에서의 정상 여부를 기준으로 하는 이 설명과는 구분 기준 자체가 다르다.
산란계 육종의 목표형질은 산란수(산란지수), 난중, 사료요구율처럼 생산성과 직결되는 경제형질을 중심으로 설정된다.
난중, 산란지수, 사료요구율은 국내 산란계 개량 프로그램에서 다루는 핵심 목표형질에 해당한다.
반면 난각질은 계란의 품질과 관련된 형질이기는 하나, 우리나라 산란계 개량의 목표 대상형질로는 포함되지 않는다.
젖소의 산유기록은 여러 환경 요인의 영향을 받으므로, 능력을 공정하게 비교하기 위해 산유기간·착유횟수·산차 등을 기준으로 통계적 보정을 거친다.
산유기간이 다르면 총 산유량이 달라지고, 착유횟수(1일 2회·3회 등)와 산차(초산·경산 등)에 따라서도 유량 수준이 달라지므로 이들은 모두 보정 요인으로 쓰인다.
반면 수정 시 수컷(종모우)의 연령은 암소 자신의 산유 능력과 직접 관련이 없어 보정 요인에 해당하지 않는다.
표현도(expressivity)는 어떤 유전자가 개체에서 발현은 되지만 그 정도가 개체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겉으로 전혀 발현되지 않는 현상은 침투도(penetrance)의 문제이고, 여러 좌위가 하나의 형질에 관여하거나 한 유전자가 여러 형질에 영향을 주는 것은 각각 다인자유전·다면발현으로 표현도와는 다른 개념이다.
따라서 발현은 되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난다는 설명이 표현도를 옳게 나타낸다.
선발은 이미 집단 안에 존재하는 유전자들의 빈도를 바꾸는 과정이지, 없던 유전자를 새로 만들어내는 과정이 아니다.
선발은 우수한 개체를 반복해서 번식에 이용함으로써 집단의 유전자 빈도와 유전자형 빈도를 변화시키고, 원하는 유전자를 집단 내에 고정시키는 기능을 한다.
그러나 새로운 유전자를 창조하는 것은 돌연변이의 영역이지 선발의 기능이 아니다.
동물복제는 유전적으로 동일한 개체를 만드는 기술로, 배아를 나누는 수정란(분할구) 분리, 체세포나 배아세포의 핵을 이식하는 핵이식, 수정란을 둘로 나누는 수정란 절단이 대표적인 방법이다.
DNA 증폭이나 유전자 이식, 호르몬 처리는 유전자를 새로 도입하거나 번식을 유도하는 기술로, 유전적으로 동일한 개체를 만드는 복제 기법과는 성격이 다르다.
따라서 분할구의 분리·핵이식·수정란 절단이 복제동물 생산방법으로만 나열된 조합이다.
소는 발정이 끝난 뒤 일정 시간이 지나서 배란이 일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발정개시 후가 아니라 발정종료 후 10~11시간경에 배란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발정 행동을 관찰한 뒤 인공수정 시기를 정할 때 이 시차를 고려한다.
난포호르몬(에스트로겐류) 중에서는 에스트라디올(estradiol-17β)이 생리적 활성이 가장 크다.
에스트론 같은 다른 에스트로겐 대사산물은 에스트라디올에 비해 수용체 결합력과 생물학적 효력이 낮으며, 프로게스테론과 테스토스테론은 각각 황체호르몬과 웅성호르몬으로 난포호르몬 계열이 아니다.
말은 일조시간이 길어지는 봄부터 여름까지 번식활동이 활발해지는 대표적인 장일성 계절번식 동물이다.
면양은 반대로 일조시간이 짧아지는 가을에 번식이 개시되는 단일성 동물이며, 소와 돼지는 일조시간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연중 번식하는 동물로 분류된다.
말은 임신 중 자궁내막잔(endometrial cup)에서 임마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eCG)이 분비되어 부황체(2차 황체)의 형성을 촉진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부황체들이 프로게스테론을 추가로 분비해주기 때문에, 원래의 황체 기능이 약해지더라도 임신이 유지될 수 있다.
성성숙의 개시는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성선자극호르몬 방출호르몬(GnRH)의 박동성 분비가 활발해지면서 시작된다.
GnRH가 뇌하수체를 자극해 FSH와 LH 분비를 유도하고, 이 성선자극호르몬들이 생식소를 활성화시키면서 비로소 생식활성이 개시되므로, 성성숙 과정 전체를 촉발하는 상위 호르몬은 GnRH이다.
태반은 모체와 태아 사이에서 물질을 주고받고 임신유지에 필요한 호르몬을 만드는 기관이다.
노폐물을 모체로 전달하고 모체로부터 영양소를 흡수하며, 임신유지에 필요한 호르몬을 생성하는 것은 모두 태반의 기능이다.
반면 각종 장기로 분화하는 것은 태아 자신의 발생 과정이지 태반이 수행하는 기능이 아니다.
옥시토신(oxytocin)은 유선 주위의 근상피세포를 수축시켜 저장된 유즙을 유두 쪽으로 밀어내는, 즉 유즙 방출을 유도하는 호르몬이다.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은 유선 조직의 발달에 관여하는 호르몬이고, 테스토스테론은 웅성호르몬으로 유즙 방출과는 직접 관련이 없다.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어 비유(젖분비)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호르몬은 프로락틴(prolactin)이다.
황체형성호르몬(LH)은 배란과 황체형성에 관여하고, 성선자극호르몬 방출호르몬(GnRH)은 시상하부 호르몬이며, 프로게스테론은 스테로이드호르몬으로 각각 비유 유지와는 직접 관련이 없다.
돼지는 교미 시 나선형 음경이 자궁경관에 맞물린 채 오래 사정하는 특성이 있어, 이를 손으로 흉내 내어 압박하는 수압법(손으로 압박하는 방법)이 정액 채취 방법으로 가장 널리 쓰인다.
인공질법은 주로 소나 면양에서 쓰이는 방법이고, 전기자극법과 콘돔법은 돼지에서 흔히 쓰이는 방법이 아니다.
소의 평균 임신기간은 약 279일(대략 280일 안팎)로 알려져 있다.
210일은 소의 임신기간으로 보기에 너무 짧고, 320일과 346일은 말(약 330~340일) 수준의 값이어서 소의 임신기간과는 맞지 않는다.
유선 퇴행은 유선포 내압이 높아지고, 혈류량이 감소하며, 세포 스스로 죽는 세포소멸(apoptosis) 기전이 함께 일어나며 진행된다.
이 과정은 분비상피세포를 자극하는 프로락틴 공급이 감소하면서 촉발되는 것이지, 프로락틴 공급이 증가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에스트로겐(estrogen)은 유선의 유관계(관 조직) 발달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호르몬이다.
반면 프로게스테론은 유관 끝에 형성되는 유선포(선방) 발달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며, 테스토스테론과 옥시토신은 유선관계 발달과는 직접 관련이 없다.
산욕기는 분만 후 자궁과 생식기관이 임신 전 상태로 회복되는 시기로, 자궁퇴축·자궁내막 재생·발정재귀가 이 시기의 대표적인 변화이다.
반면 황체퇴행은 분만이 일어나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분만 직전에 일어나는 변화이지, 산욕기에 진행되는 생리적 변화로 보기는 어렵다.
프로스타글란딘(PGF2α), 옥시토신, 에스트로겐은 모두 분만 시 자궁근을 강하게 수축시켜 태아 만출을 돕는 호르몬이다.
반대로 프로게스테론은 임신기간 동안 자궁근 수축을 억제해 임신을 유지시키는 호르몬으로, 분만이 시작되려면 오히려 프로게스테론 농도가 떨어져야 한다.
감수분열은 정자 형성과정 중 제1차 정모세포에서 제2차 정모세포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일어난다(감수 제1분열).
정원세포 단계(A1형~B형)까지는 체세포분열로 그 수를 늘려가는 증식 과정이며, 감수분열은 정모세포 단계에 들어서야 시작된다.
프리마틴은 암수 이성 쌍태에서 두 태아의 태반 혈관이 서로 이어지면서(혈관문합) 수컷 태아 쪽의 물질이 암컷 태아에게 넘어가, 암컷의 생식기가 중간적인 양성 형태로 발달하는 현상이다.
- 정상 암컷과 비슷한 외부생식기를 갖는 경우가 있다는 설명은 프리마틴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특징이다.
- 정소와 여러 면에서 비슷하게 변이된 난소를 갖는다는 설명도 프리마틴의 대표적 특징이다.
그러나 프리마틴의 생식선은 정상 난소처럼 골반강까지 하강하지 못하고 복강 안(신장 부근)의 높은 위치에 덜 발달한 상태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 골반강까지 내려가 있다는 설명은 틀렸다.
난포자극호르몬(FSH)은 암컷에서는 난포 발육을, 수컷에서는 정자 형성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자궁수축과 분만촉진은 옥시토신·프로스타글란딘이, 임신유지와 태아발달은 프로게스테론 등이, 유선자극과 유즙분비는 프로락틴·옥시토신이 관여하는 작용으로 FSH의 작용과는 구분된다.
정소상체(부고환)는 정소에서 만들어진 정자를 받아 운반·성숙·저장하는 기관이며, 정자를 직접 만들어내지는 않는다.
정자의 생산은 정소(고환)의 세정관에서 일어나는 과정이므로 정소상체의 기능으로 볼 수 없다.
소는 발정기에 승가를 허용하는 행동을 보이고, 배란은 발정이 끝난 뒤 10~14시간쯤 일어난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시점을 맞추려면 발정기(특히 중·후반)에 교배·수정하는 것이 수태율이 가장 높다.
발정전기는 아직 승가를 허용하지 않는 준비단계이고, 발정후기와 발정휴지기는 이미 발정행동이 끝난 뒤라 수정 성공률이 낮다.
돼지의 평균 임신기간은 114일로, 흔히 '3개월 3주 3일'(90+21+3일)로 외운다.
90일이나 102일은 실제보다 짧고, 150일은 염소·면양의 임신기간에 가까운 수치라 돼지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환우한 산란계가 다시 알을 낳게 하려면 난백 형성에 쓰이는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야 하므로, 단백질을 11% 수준까지 낮추는 것은 적절한 관리가 아니다.
사료 1kg당 대사에너지를 2800kcal 이상으로 유지하고, 비타민B12·콜린 등 미량영양소를 부족하지 않게 하며, 닭의 건강상태에 따라 종합비타민·항생물질을 첨가하는 것은 산란 재개를 돕는 올바른 관리 방향이다.
수단그라스는 어린 순이나 재생 초기에 청산배당체(시안화합물)를 함유하고 있어, 이 시기에 청예로 급여하면 청산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자란 뒤(초장 1m 안팎) 예취해 급여하도록 지도한다.
옥수수·호밀·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이러한 청산 중독 위험이 알려진 작물이 아니다.
육성비육돈도 성장 단계에 맞는 적정 사육밀도(사육공간)를 확보해야 발육과 사료효율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꼬리물기 등 이상행동도 줄어든다. 비육돈이라서 사육공간을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입식 당일 물은 충분히 주되 사료는 적게 주거나 절식시키는 것, 예방접종·구충 프로그램을 적기에 실시하는 것, 입식 45일경 사육밀도 유지를 위해 돈군을 재편성하는 것은 모두 실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정상적인 사양관리다.
산란계는 알껍데기(탄산칼슘)를 만드는 데 많은 칼슘이 필요하며, 사료 중 적정 칼슘 함량은 약 3.5% 수준으로 본다.
1.5%나 2.5%는 산란계에 필요한 양보다 부족해 연란·파란이 늘고, 4.5%는 과다한 편이다.
육계는 주령이 늘수록 체중 대비 사료 소모가 커져 사료요구율이 점차 높아지는데, 5주령 무렵의 평균 사료요구율은 약 2.0 수준으로 본다.
1.0은 사육 초기 병아리 단계에 가까운 수치이고, 3.0이나 4.0은 사료효율이 크게 나빠진 경우에 해당한다.
식육의 붉은 색은 근육 속 미오글로빈이라는 색소단백질의 함량과 산화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산소와 결합하면 선홍색(옥시미오글로빈), 더 산화되면 갈색(메트미오글로빈)으로 변한다.
나트륨·비타민C·나이아신은 육색 형성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성분이다.
여름철에는 더위로 사료섭취량이 줄고 반추위 기능이 떨어지기 쉬운데, 이때 배합사료(농후사료) 위주로 급여하면 오히려 반추위 산독증 등 대사 이상을 유발할 위험이 커지므로 옳지 않다.
환풍기 가동으로 열 스트레스를 줄이고, 강제 환기로 체온 상승을 억제하며, 식욕부진·유량감소 등 개체별 이상 징후를 세심히 관찰하는 것은 하절기 착유우 관리의 기본 방향이다.
자돈은 모유의 철분 함량이 낮아 태어난 직후부터 빈혈에 취약하므로 철분주사는 생후 며칠 이내(대개 1~3일령)에 실시한다. 생후 4주·6주령은 이미 이유를 앞둔 시기여서 포유자돈 관리 항목으로 맞지 않는다.
분만 직후 초유 급여, 견치·꼬리 자르기, 편안한 잠자리 제공과 샛바람 차단은 모두 포유자돈 관리에서 실제로 이루어지는 항목이다.
홀스타인은 분만 후 40~60일경 최고비유기에 도달한 뒤로는 서서히 산유량이 줄어드는데, 이때의 주당 평균 감소율은 약 2.0~2.5% 수준으로 본다.
이 감소 비율이 낮을수록(비유 지속성이 높을수록) 우수한 비유곡선으로 평가된다.
젖소 송아지의 이유는 보통 생후 6~8주령에 이루어지며, 생후 120일령까지 미루는 것은 표준적인 이유 시기가 아니다. 오히려 조기이유가 사료비를 줄이고 제1위 발달을 앞당긴다.
깨끗한 물을 충분히 급여하는 것, 반추위 미생물이 만든 휘발성지방산이 반추위 발달을 촉진하는 것, 제1위 발달을 위해 양질 조사료를 공급하는 것은 모두 정상적인 포유기 관리 항목이다.
탄수화물이 아닌 물질(아미노산, 글리세롤, 프로피온산 등)로부터 포도당을 새로 합성하는 대사 경로는 당신생(gluconeogenesis)이다.
해당작용(glycolysis)은 포도당을 분해하는 과정이고, 글리코겐생성(glycogenesis)은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저장하는 과정이며, TCA회로는 아세틸-CoA를 산화해 에너지를 얻는 회로이므로 이 물음이 찾는 작용이 아니다.
Pre-grinding system은 원료를 배합 전에 미리 분쇄해 두는 방식으로, 분쇄공정과 배합공정을 분리함으로써 얻는 이점이 크다.
분쇄기 고장이 전체 생산라인 정지로 이어지지 않고, 최고 동력요구량을 낮출 수 있으며, 원료별로 분쇄 정도를 따로 조절할 수 있다.
반면 분쇄 전 원료와 분쇄된 원료를 각각 보관해야 하므로 저장시설·면적·자본이 오히려 늘어나는 것은 이 방식의 단점이지 장점이 아니다.
지방(지방산)이 에너지로 쓰이려면 먼저 β-산화(β-oxidation) 과정을 거쳐 탄소 2개씩 떨어져 나가며 아세틸-CoA로 분해되어야 하고, 이 아세틸-CoA가 TCA회로로 들어가 에너지를 낸다.
α-산화, γ-산화, δ-산화는 지방산의 주된 에너지 대사 경로가 아니다.
강제환우는 산란을 잠시 멈췄다가 다시 재개시켜 계군의 산란수명을 늘리는 방법으로, 차기 계란값 상승이 기대될 때, 현재 계란값이 낮아 유지가 곤란할 때, 햇닭으로 교체하는 비용이 많이 들 때 주로 시행한다.
반대로 노계(폐계)값이 비쌀 때는 환우시켜 계속 사육하기보다 노계를 판매(도태)하고 햇닭으로 바꾸는 편이 유리하므로, 강제환우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트립신·키모트립신은 단백질 사슬 내부를 끊어 펩타이드 조각으로 만드는 내부분해효소인 반면, 카르복시펩티다아제는 펩타이드의 카르복실기 말단에서 아미노산을 하나씩 떼어내 최종적으로 아미노산으로 만들어 흡수되게 하는 췌장 유래 소화효소다.
아미노펩티다아제도 말단에서 아미노산을 떼어내지만 췌장이 아니라 소장 점막에서 분비되므로 이 문제의 답이 될 수 없다.
닭에서 광선 자극은 시신경을 통해 뇌하수체 전엽을 자극하여 난포자극호르몬(FSH)을 분비시킨다. 후엽에서 분비된다고 한 설명은 전엽과 후엽을 바꿔 놓은 것이라 틀렸다.
육성기에는 점등시간을 일정하게 하거나 줄여 성성숙을 지연·조절하고 산란기에는 점등시간을 늘려 산란을 촉진하는 것, 일조시간 연장으로 가을 환우를 억제해 산란을 지속시키는 것, 난포자극호르몬과 뇌하수체 전엽의 황체형성호르몬이 함께 난포 발육과 배란을 이끄는 것은 모두 맞는 설명이다.
분만 전 건유기에 사료 중 칼슘 함량을 낮추어 급여하면 소 자신의 칼슘 동원 기전(부갑상선호르몬 반응, 골칼슘 동원)이 미리 활성화되어, 분만 직후 급격히 늘어나는 칼슘 요구에 대응하는 능력이 높아지므로 유열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반대로 마그네슘이나 칼륨 함량을 높이거나 인 함량을 줄이는 것은 유열 예방을 위한 표준적인 건유기 관리 방향이 아니며, 특히 칼륨 과다는 오히려 유열 발생을 늘리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토끼는 위가 하나뿐인 단위동물이면서 맹장이 크게 발달해 그곳에서 미생물 발효가 일어나는 후장(맹장) 발효 동물이다.
말 역시 반추위가 없는 단위동물이면서 발달한 맹장·결장의 미생물 발효로 섬유질을 소화하므로, 소화해부학적으로 토끼와 가장 유사하다.
소와 염소는 반추위를 가진 반추동물이고, 돼지는 단위동물이지만 맹장 발효 기능이 토끼·말만큼 발달해 있지 않아 해당하지 않는다.
면실박(목화씨박)에는 고시폴(Gossypol)이라는 독성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다량 급여 시 중독을 일으킬 수 있고, 특히 단위동물(돼지·가금)에서 피해가 크다.
대두박, 고추씨박, 아마박은 고시폴과 관련이 없는 박류 사료다.
표준시비량이 이므로, 옥수수 3ha에 필요한 질소(N) 총량은 이다.
이 질소를 요소(질소 함량 약 46%) 비료로 공급한다고 보면, 필요한 요소의 양은 으로, 약 1300kg에 해당한다.
고품질 곤포(베일) 사일리지를 만들려면 곤포 직후 가능한 한 빨리 비닐을 감아 산소와 접촉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방치할수록 호기성 미생물이 번식해 발효 품질이 떨어진다.
- 수분함량을 40% 이하로 지나치게 낮추면 유산발효에 필요한 수분이 부족해 품질이 떨어진다.
- 압축이 느슨하면 곤포 내부에 산소가 많이 남아 부패나 곰팡이 발생 위험이 커진다.
- 비닐을 2겹만 감으면 산소 차단이 불충분해 변패 위험이 높아지므로 여러 겹으로 감아야 한다.
사일리지 발효에서는 유산균이 당분을 분해해 만드는 젖산이 pH를 빠르게 낮춰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므로, 발효에 가장 유익한 유기산이다.
초산과 프로피온산도 생기지만 젖산만큼 빠르게 pH를 낮추지 못하고, 특히 낙산은 클로스트리디움에 의한 이상발효의 지표여서 낙산이 많다는 것은 품질이 나쁘다는 신호로 본다.
양질의 사일리지는 젖산 발효가 우세해야 하므로 젖산함량은 높고, 단백질 분해의 지표인 암모니아태 질소와 이상발효의 지표인 낙산함량은 낮은 것이 좋은 지표다.
반면 초산함량이 높다는 것은 젖산 발효 대신 다른 발효가 많이 일어났다는 뜻이므로, 양질 사일리지의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다.
다년생 목초나 재생형 사료작물은 예취(수확) 후 새 잎을 다시 틔울 때, 잎이 없어 광합성을 못 하는 동안 뿌리와 그루터기에 저장해 둔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지방·비타민·무기물은 재생을 위한 주요 저장 양분이 아니다.
청보리(총체보리)는 맥류라서 다른 사료작물보다 파종량이 훨씬 많아 ha당 200kg 안팎이 필요하다. 보기에 제시된 40kg/ha는 실제 표준 파종량과 크게 어긋난다.
또한 청보리는 월동 전에 충분히 자라 있어야 동해를 피할 수 있으므로, 파종 적기도 10월 하순~11월 상순보다 이른 시기로 잡는다. 파종시기와 파종량이 모두 맞지 않는 조합이다.
방목은 목초의 생육이 정지되고 서리 피해가 우려되는 시기 이전에 마쳐야 하므로, 서리 내리는 시기에 맞추어 방목을 실시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이 시기에 방목하면 목초가 회복하지 못해 이듬해 초지 생산성이 떨어진다.
방목개시를 초고 25~30cm 무렵으로 잡고, 4~6주 간격으로 돌려가며 방목하며, 잔초 높이가 5~6cm 정도일 때 방목을 마치는 것은 일반적인 초지 관리 기준이다.
초지 혼파에서 공기 중 질소를 고정하는 것은 뿌리혹박테리아를 가진 두과(콩과) 목초이며, 화본과 목초는 두과가 고정해 둔 질소를 흡수해 이용하는 쪽이다.
따라서 '화본과가 고정한 질소를 두과가 흡수 이용한다'는 설명은 주체가 뒤바뀐 것이라 옳지 않다.
상번초와 하번초를 섞어 공간 경합을 줄이는 것, 생육시기가 다른 목초로 계절별 생산을 고르게 하는 것, 토양 양분을 균형 있게 이용하는 것은 혼파의 정상적인 이점이다.
수수·수단그라스계 잡종은 예취 후 재생력이 중요한 작물이다. 그루터기를 너무 낮게 베면 재생에 쓸 생장점과 저장양분이 부족해지므로 10~15cm 정도 남기고 맑은 날 예취하고, 재생을 돕기 위해 질소와 칼리를 추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대가 굵고 출수가 늦은 계통은 수분이 많고 건조가 어려워 청예·건초보다 사일리지용으로 더 적합하다.
- 초장이 매우 크게 자라는 작물이라 옥수수보다 도복에 강하다고 보기 어렵다.
- 모든 수수·수단그라스계 잡종이 청예용으로 개발된 것은 아니며, 품종에 따라 청예용·사일리지용 등 용도가 다르다.
임간초지는 나무 사이에 목초를 기르는 초지이므로 목초가 자랄 만큼 햇빛이 충분히 들어야 한다. 하루 종일 그늘이 지는 북향 경사면은 광량이 부족해 개량 적지로 부적합하다.
햇빛이 잘 드는 곳, 토양 수분이 풍부한 곳, 큰 나무가 적당히 있어 광량이 알맞게 조절되는 곳은 임간초지 조성에 유리한 조건이다.
작부체계는 한 해에 여러 작물을 이어서 재배하는 것이므로, 뒤이을 작물의 파종시기를 확보하려면 생육기간이 짧은 조생종이 유리하다. 생육기간이 긴 만생종을 선택하면 수확이 늦어져 다음 작물의 파종 적기를 놓치므로 작부체계 구성에 오히려 방해가 된다.
지역의 기상조건, 앞뒤 작물의 파종·수확시기, 연중 노동력 안배는 작부체계를 짤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요소다.
조사료(섬유질이 많은 사료)를 급여하면 씹고 되새김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그만큼 타액(침) 분비가 늘어 제1위 내로 들어가는 침의 양이 증가한다. 침 속의 중탄산염이 완충작용을 해 반추위 pH를 안정시킨다.
또한 조사료는 제1위에서 초산(아세트산) 생성 비율을 높이는 쪽으로 발효 양상을 바꾸며, 농후사료 위주 급여에서 문제가 되는 산독증 같은 대사 장애는 오히려 줄어드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목초를 매우 낮게 예취하면 지상부에 생장점이 있는 직립형 화본과 목초가 생장점을 잃어 불리해지고, 땅을 기며 자라 생장점이 낮게 붙어 있는 포복경을 가진 라디노클로버가 오히려 살아남아 우점하기 쉽다. 따라서 이 설명은 우점하는 초종이 뒤바뀐 것이다.
낮게 예취하면 베어지는 부분이 많아 수량이 일시적으로 늘 수 있으나 재생력이 떨어지고, 저장양분 부족으로 말라죽는 개체가 생기며, 빈 땅(나지)이 생겨 잡초가 침입하기 쉬워진다.
사료작물 작부체계는 수량뿐 아니라 사료의 질과 이용 균형을 함께 고려해 설계해야 하므로, 많은 초종을 넣어 수량만 극대화하려는 방식은 옳지 않다.
작부체계 설계 시에는 주작물의 수량을 최대한 살리면서 부작물을 선택하고, 생산된 사료작물의 이용 시기와 공급 균형을 감안하며, 토양 비옥도 같은 재배 여건도 함께 고려한다.
호밀을 초식가축 사료작물로 재배하는 이유는 답리작 재배가 쉽고 늦가을에 파종해도 월동이 잘 되며 이듬해 봄 일찍 수확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지, 늦게 수확해도 품질이 좋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벼과 사료작물은 생육이 진행될수록 줄기 비율이 높아지고 목질화가 진행되어 수확 시기가 늦어질수록 사료가치와 기호성이 떨어진다.
귀리는 기호성이 좋고 잎이 많아 사료가치가 높으며 재배가 쉬운 단경기 작물이지만, 내한성은 강한 편이 아니다.
같은 맥류 사료작물 중 호밀은 내한성이 강해 늦가을 파종 후 월동이 잘 되는 반면, 귀리는 상대적으로 추위에 약해 월동력이 떨어진다.
알팔파는 두과 목초 중 사료가치와 생산성이 가장 높아 '목초의 여왕'으로 불린다.
뿌리가 깊게 뻗어 내한성과 내건성이 강하며, 조단백질 함량이 높아 채초·건초·사일리지 등 다양한 이용에 적합하다.
건초를 6개월 정도 장기 저장하려면 곰팡이 발생과 자연발화를 막기 위해 수분함량을 15~20% 수준까지 낮춰야 하므로, 25~35%라는 수치는 지나치게 높아 틀린 설명이다.
녹색도와 잎의 비율은 건초 품질을 가르는 주요 지표이고, 수확 시기는 목초의 양·질·재생력·식생구성을 함께 고려해 정하며, 컨디셔너 사용은 강우로 인한 양분손실을 줄이고 건조를 앞당기는 데 도움이 된다.
경운초지는 땅을 갈아엎고 조성하므로 어린 목초가 잘 정착해 단기간에 초지 조성 성과가 높고 목초 수량도 빠르게 늘어난다. 따라서 '수량 증가가 느리다'는 서술은 틀렸다.
다만 불경운초지에 비해 정지·경운 작업이 들어가는 만큼 파종 비용은 더 많이 든다.
수단그라스계 교잡종은 1년생(하계) 사료작물이므로 '다년생'이라는 설명이 틀렸다.
열대성 작물이라 생육 적온이 옥수수보다 높고, 청산(시안)배당체 등 유해성분 탓에 말이 먹으면 방광염을 유발할 위험이 있으며, 청예·건초·방목·사일리지로 두루 이용된다.
축산경영의 복합화는 여러 부문을 함께 운영해 노동력을 계절적으로 고르게 활용하고 위험을 분산시키며, 토지를 연중 쉬는 기간 없이 이용해 단위당 토지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장점이 있다.
반면 규모의 경제성은 한 부문에 자원을 집중하는 전문화·단일경영에서 얻어지는 효과이므로 복합화의 장점으로 보기 어렵다.
기계·건물 같은 일반 자본재는 사용에 따라 가치가 줄어들어 감가상각을 적용하지만, 토지는 소멸되지 않는 자산이라 감가상각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감가상각을 한다'는 서술이 토지의 특성으로는 옳지 않다.
토지는 사용해도 소모되지 않고, 옮길 수 없어 가동성이 없으며, 인위적으로 면적을 늘릴 수 없다는 점이 일반 자본재와 구분되는 특성이다.
이윤 극대화를 위한 적정규모는 장기평균비용곡선(LAC)이 최저가 되는 산출량 수준에서 결정되며, 이 점에서 단기평균비용곡선의 최저점과 일치하고 장기한계비용(LMC)곡선이 장기평균비용곡선과 만난다.
반면 장기한계비용곡선 자체가 최저가 되는 산출량은 적정규모를 정의하는 기준이 아니므로 틀린 설명이다.
가족노동력은 경영주 자신과 가족이 투입하는 노동이므로 일한 성과가 곧 가계 소득과 직결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별도의 노동 감독이 필요 없고 정해진 노동시간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일시적으로 고용하는 노동력과 성격이 다르다.
경영입지에 따른 경영형태는 농장이 자리한 위치·지역 조건을 기준으로 나눈 것으로, 대도시 인근에서 신선도 위주 축산물을 생산하는 도시근교형경영이 대표적이다.
비육우경영은 생산물(부문)에 따른 구분이고, 가족경영은 노동력·소유 형태에 따른 구분, 복합경영은 경영 부문 수에 따른 구분이므로 입지 기준과는 다르다.
토지의 기술적 성질은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능력인 가경력, 구조물이나 가축을 지탱하는 적재력, 양분을 저장·공급하는 배양력을 말한다.
토지는 이동이 불가능하므로 가동성은 토지의 성질이 될 수 없고, 소멸되지 않으므로 괴멸성도 해당하지 않는다.
고정자본재의 감가상각에는 매년 같은 금액을 상각하는 정액법, 잔존가치에 일정률을 곱해 상각하는 체감잔액법, 내용연수의 합을 이용하는 급수법(연수합계법)이 쓰인다.
예산법은 감가상각 방법이 아니라 경영계획 수립에 쓰이는 기법이므로 여기 해당하지 않는다.
축산경영인은 토지·자본·노동력 등 경영자원을 합리적으로 결합해 수익을 목적으로 축산물을 생산하는 주체이며, 경영성과에 대한 궁극적 책임을 진다.
따라서 경영인이 의사결정자가 아니라는 서술은 틀렸다. 무엇을 얼마나 생산할지 결정하는 것이 바로 경영인의 핵심 역할이다.
사료요구율은 축산물 1단위를 생산하는 데 들어간 사료량을 뜻하므로 으로 계산해야 한다.
보기의 '축산물 생산량/사료 급여량'은 사료요구율의 역수인 사료효율의 계산식이므로 사료요구율 공식으로는 잘못되었다.
유사비, 소득률, 일당 증체량 공식은 각각 (구입사료비/유대)×100, (소득/조수입)×100, (판매시체중-구입시체중)/사육일수로 올바르게 표시되어 있다.
전통적인 축산경영의 3대 요소는 토지·자본·노동이며, 여기에 새롭게 강조되는 4번째 요소가 바로 경영능력이다.
자원을 효율적으로 결합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경영능력이 경영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zein은 옥수수에 들어 있는 저장단백질로, 우유 단백질이 아니다.
우유 단백질은 카제인(casein)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유청단백질로 β-lactoglobulin과 α-lactalbumin이 있다.
훈연은 풍미를 더하고 색택을 내며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하는 가공 공정이다.
훈연 연기 속 페놀류 성분은 오히려 지방의 산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므로, '지방산화 촉진'은 훈연의 목적이 될 수 없다.

세 조건이 모두 가리키는 단백질은 콜라겐(collagen)이다.
콜라겐은 포유동물 총 단백질의 20~25%를 차지하는 가장 많은 단백질이며, 구성 아미노산의 약 1/3이 glycine인 당단백질이다. 결합조직의 주성분이므로 그 함량과 가교결합 정도가 고기의 연도(질긴 정도)를 좌우하고, 가열하면 젤라틴으로 변해 고기가 부드러워진다.
함께 제시된 나머지는 설명과 맞지 않는다.
- 레티큘린도 결합조직의 세망섬유를 이루지만 함량이 매우 적어 가장 많은 단백질이 될 수 없다.
- 축적지방은 단백질이 아니라 지방조직에 저장된 지질이다.
- 근섬유는 단백질의 이름이 아니라 근육을 이루는 세포, 즉 구조 단위다.
쇠고기 육질등급은 근내지방도 등을 기준으로 1++, 1+, 1, 2, 3등급과 같이 숫자로 표시되며, 이는 육질만을 나타내는 표시 체계다.
A, B, C 등급은 도체 크기·정육률을 기준으로 한 육량등급 표시이고, 이를 육질등급과 조합한 것이 실제 쇠고기 등급(예: 1A, 1B, 2C)이므로 육질등급만의 표시로 볼 수 없다.
lysozyme은 항균 작용을 하는 효소로, 발효유의 향미와는 관계가 없다.
발효유의 특유한 향미는 젖산균 대사산물인 acetaldehyde, acetoin, diacetyl 등이 만들어낸다.
자연치즈의 염지는 부패 미생물을 억제해 보존성을 높이고, 커드에서 유청 배출을 촉진하며, 치즈 특유의 향미를 부여하기 위해 이루어진다.
단백질의 용해도 감소는 염지의 목적으로 다루어지는 항목이 아니므로 거리가 먼 설명이다.
도축 후에는 근육 내 글리코겐이 젖산으로 바뀌면서 pH가 저하되고, 이 과정에서 사후경직이 일어난다.
이때 ATP는 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순환이 끊긴 상태에서 계속 소모되어 고갈되는 방향으로 변화하므로, 'ATP 생성'은 사후변화로 볼 수 없다.
돼지고기는 소고기보다 근섬유가 가늘고 지방 산패가 상대적으로 빨리 진행되므로, 냉장 숙성 기간을 길게 두지 않고 1~2일 정도로 짧게 잡는 것이 적합하다.
같은 방식으로 소고기는 7~14일 정도의 긴 숙성이 필요하다는 점과 비교하면 돼지고기의 짧은 숙성 기간을 이해하기 쉽다.
기계골발육(MDM)은 뼈에 붙은 살을 기계로 분리한 육으로, 골수·연골 등 지방 성분이 섞여 산패되기 쉽고 유화형 소시지 제조에 쓰이지만 일반 식육보다 유화력은 낮다. 미생물 오염 우려가 있어 빨리 사용해야 한다.
다만 원료가 되는 뼈 부위와 가공 조건(압력, 온도 등)에 따라 지방·수분 함량 편차가 크게 달라지므로, '가공공정에 따른 차이가 없이 일정하다'는 설명은 틀렸다.
원추식 크림분리기의 분리 능력은 볼(원추판)의 회전 속도, 우유의 온도, 유지방구의 크기처럼 원심력과 지방구 침강 속도에 영향을 주는 물리적 요인에 좌우된다.
인지질 함량은 유지방구 막의 성분일 뿐 분리 능력을 좌우하는 요인으로 다루어지지 않으므로 거리가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