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기사 필기] 17년 2회차 시험지 PDF 다운로드
17년 2회차
세 유전자가 서로 독립적으로 분리·재조합되므로(연관되어 있지 않으므로), 유전자좌 하나당 2가지 배우자가 만들어지고 이들이 자유롭게 조합된다.
배우자 종류의 수는 가지로 계산된다.
같은 유전자형(Hh)이라도 성호르몬 환경에 따라 표현형이 암수 사이에 다르게 나타나는 유전현상을 종성유전이라 한다.
- 반성유전은 유전자가 성염색체(X)에 위치해 유전양상이 성별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다.
- 한성유전은 특정 형질이 한쪽 성에서만 발현되는 경우(예: 산란형질)다.
- 간성은 성분화 이상으로 암수 중간 형태를 보이는 개체를 가리키는 것으로 유전양식이 아니다.
젖소의 주요 경제형질은 산유량, 유지율, 체형처럼 비유 능력과 관련된 형질이며, 도체율은 고기 생산성을 평가하는 육용우의 경제형질에 해당한다.
배장근 단면적은 도체형질에 속하는 형질로, 이유시 체중이나 사료효율 같은 사양·성장형질보다 환경 영향을 덜 받아 유전력이 높게 나타난다.
이유시 체중과 사료효율은 관리 조건에 따른 변이가 커 유전력이 상대적으로 낮고, 도체율 역시 도체형질이지만 일반적으로 배장근 단면적보다 낮은 값으로 보고된다.
번식능률은 환경 요인(사양관리, 계절, 개체 건강상태 등)의 영향을 크게 받는 형질이라 젖소 경제형질 중 유전력이 가장 낮다.
유지율은 상대적으로 유전력이 높은 형질이고, 비유량과 사료효율은 번식형질보다는 유전력이 높은 중간 수준의 형질이다.
누진교배(등급상향교배)에서는 매 세대 개량종과 교배할 때마다 재래종 혈액비율이 절반씩 줄어들고, 그만큼 개량종 혈액비율이 100%에 절반씩 가까워진다.
1세대 50%, 2세대 75%, 3세대 87.5%, 4세대 93.75%로 증가하며, 5세대에는 가 되어 96.88%에 이른다.
C와 D는 A, B를 공통조상으로 하는 전형매이므로, 두 마리 사이에서 태어난 E는 공통조상이 둘(A, B)인 근친교배 개체다.
공통조상 한 마리당 경로 기여도는 이고, 공통조상이 두 마리이므로 근교계수는 가 된다.
일정 기간의 총산란수를 그 기간 최초 사육수수로 나눈 값은 산란지수이다.
일계 산란율은 그날 사육 중인 개체 수 대비 하루 산란수의 비율이고, 평균 산란율이나 연속 산란일수는 각각 다른 산란 지표를 뜻하므로 정의가 다르다.
선발효과(선발반응)를 높이려면 환경분산을 줄여 유전력을 상대적으로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균일한 사양관리 조건에서 사육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선발 비율을 크게 하면 선발강도가 약해져 선발효과가 오히려 줄어든다.
- 우수한 암가축을 나이 든 뒤에 번식에 이용하면 세대간격이 길어져 연간 개량 속도가 느려진다.
- 새로운 유전자를 도입하는 것은 유전적 변이를 감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협의(좁은 의미)의 유전력은 상가적 유전분산이 전체 표현형분산에서 차지하는 비율로 정의되며, 이 값이 선발육종의 효율을 좌우한다.
우성분산과 상위성분산은 비상가적 유전분산으로 협의의 유전력 계산에서 제외되고, 유전자형빈도는 분산의 구성요소가 아니라 집단 내 개체 비율을 나타내는 값이다.
강력유전(prepotency)은 어버이가 자손에게 자신의 형질을 강하게 전달하는 능력으로, 동형접합성을 높이는 근친교배를 통해 강화된다.
품종간교배·잡종간교배·속간교배는 이형접합성을 높이는 방향이라 자손의 형질이 다양해지므로 강력유전과는 반대로 작용한다.
돼지 육종의 목표는 산자수·이유시체중·성장률·사료효율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설정되며, 철저한 사양관리를 통해서는 자돈의 이유후 육성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이지 낮추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이유후 육성율을 낮춘다는 서술은 돼지 육종 목표의 방향과 반대이므로 적절하지 않다.
잡종강세는 이형접합체에서 나타나는 대립유전자 간 비상가적 효과 — 완전우성효과·불완전우성효과·초우성효과 — 로 설명된다.
반면 상가적유전효과는 유전자좌 내 대립유전자 효과가 단순히 더해지는 형태로 자손이 양친의 중간값을 갖게 하므로, 순종개량(선발)의 근거가 될 뿐 잡종강세의 유전적 이유로 보기는 어렵다.
노새는 암말과 수나귀를 교배시켜 얻는 종간 잡종이다.
반대로 암나귀와 수말을 교배시키면 노새가 아니라 버새(hinny)가 태어난다.
돼지의 스트레스 감수성(돼지스트레스증후군, PSS) 여부는 할로테인(Halothane) 가스를 흡입시켜 반응을 관찰하는 검정법으로 판정할 때 정확도가 가장 높다.
일당증체량·사료효율·등지방두께처럼 여러 형질을 동시에 빠르게 개량하려면 각 형질에 경제적 가중치를 부여해 하나의 지수로 합산하는 선발지수법이 가장 효율적이다.
독립도태법은 형질마다 최저 기준을 두고 따로 걸러내는 방식이고, 순차선발법은 한 형질씩 순서대로 개량하는 방식이라 동시 개량 속도가 선발지수법보다 떨어진다.
육종가 추정의 정확도는 이용하는 혈연개체의 정보량과 유연관계의 밀접함에 따라 높아진다.
전형매(full-sib)는 반형매(half-sib)보다 유전적으로 더 가까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어미 기록만 쓰는 것보다 양친 기록을 모두 쓰는 편이 정보량이 많다. 따라서 부모기록에 전형매기록까지 더한 경우가 가장 정확도가 높다.
전형매는 같은 부모(공통조상 2마리)를 공유하는 개체이므로, 이들을 교배한 자손의 근교계수는 이다.
개체 자체의 기록만으로 육종가를 추정할 때는 평균에서 벗어난 편차에 유전력을 곱한 값을 평균에 더해 구한다.
이므로 A의 유량 육종가는 7800kg이다.
육우 능력검정에서 출생·이유 시기가 다른 송아지들의 이유시 체중을 비교하려면 기준 일령으로 보정해야 하며, 이때 표준적으로 쓰이는 기준일령은 205일이다.
정자 형성 과정(정자변태)은 골지기 → 두모기 → 첨체기 → 성숙기 순으로 진행되며, 골지체에서 유래한 소포가 첨체를 형성하고 이후 핵과 편모가 성숙하는 단계로 이어진다.
배란은 성숙난포에서 황체형성호르몬(LH)의 급격한 분비(LH surge)에 의해 유발된다.
FSH는 난포발육을, 프롤락틴은 비유 유지를, 성장호르몬은 전신 성장을 주로 조절하는 호르몬으로 배란 유발과는 직접 관련이 없다.
유즙 배출은 착유 자극이 시상하부의 시삭상핵·실방핵으로 전달되고, 뇌하수체 후엽에서 옥시토신이 분비되어 유선포의 근상피세포를 수축시키는 신경내분비 반사로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는 옥시토신 분비가 핵심이며, 뇌하수체의 황체형성호르몬(LH) 분비 촉진은 배란·황체 형성에 관여하는 별개의 경로로 유즙 배출 반사와는 관련이 없다.
난포자극호르몬(FSH)은 암컷에서는 난포발육을, 수컷에서는 정세관 내 정자형성을 촉진하는 호르몬으로 암수 모두의 생식세포 형성에 관여한다.
hCG·eCG는 태반성 성선자극호르몬이고 프롤락틴은 비유 유지에 관여하는 호르몬이라 정자형성과 난포발육을 함께 담당하는 호르몬으로는 맞지 않다.
수정란이식을 위한 과배란(다배란) 처리는 먼저 난포자극호르몬(FSH)을 투여해 다수의 난포를 동시에 발육시키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배란을 유발하기 위해 LH나 hCG 등을 추가로 사용하지만, 다배란 유기의 첫 단계는 FSH 투여다.
가축의 번식에 직접 관여하는 호르몬은 정소(성 스테로이드), 난소(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뇌하수체(FSH·LH 등 생식선자극호르몬)에서 분비된다.
사구체는 신장에서 여과 기능을 담당하는 구조로 번식호르몬 분비와는 관련이 없다.
분만은 자궁경관확장기 → 태아만출기 → 태반(후산)만출기의 3단계로 구분되고, 유산·난산 등 이상분만에서는 후산 만출이 늦어지며, 자궁수축은 자율신경의 반사기구와 자궁 평활근의 수축으로 일어난다. 이 세 가지는 모두 옳은 설명이다.
반면 임신 후반기 소 태아는 전방종위·상향자세를 취해 머리와 앞다리가 산도(자궁경관) 쪽을 향하고 등은 모체의 등쪽, 즉 위쪽을 향하게 된다. 따라서 태아의 머리가 자궁 내에서 아래쪽을 향해 있다는 서술이 옳지 않다.
정자를 형성하는 감수분열 중 제1감수분열에서 상동염색체(성염색체 X, Y 포함)가 분리되면서 X를 가진 정세포와 Y를 가진 정세포로 나뉜다.
제2감수분열은 자매염색분체가 분리되는 단계이므로 X/Y 정자의 결정 자체는 이미 제1감수분열에서 이루어진 뒤다.
배란 직전에는 난포의 세포외벽 파열, 과립막세포 간 결합 손실, 난모세포의 세포질·핵 성숙(감수분열 재개 및 제1극체 방출) 등이 일어난다.
제2극체의 방출은 배란 이후 정자가 침입해 수정이 일어날 때 완료되는 사건이므로 배란에 이르는 과정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프롤락틴은 유선 상피세포의 유즙 합성을 지속적으로 유도해 비유기능을 유지시키는 핵심 호르몬이다.
옥시토신은 이미 만들어진 유즙을 배출시키는 유즙 배출 반사에 관여하는 호르몬으로, 비유 유지 자체를 담당하지는 않는다.
프로게스테론은 자궁내막을 유지하고 자궁근 수축을 억제하여 임신을 유지시키는 대표적인 성 스테로이드호르몬이다.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도 성 스테로이드이지만 임신 유지 역할을 맡지 않으며, 황체형성호르몬은 스테로이드가 아니라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단백질(당단백) 호르몬이다.
소의 수정란은 수정 후 약 4~5일째 난관을 벗어나 자궁으로 이동하므로, 수정 후 7일경에는 자궁에서 수정란을 채란하게 된다.
이 시기 수정란의 발육단계는 세포분열이 진행되어 배반포기에 도달해 있다.
임신이 인지되지 않으면 자궁에서 프로스타글란딘(PGF2α)이 분비되어 황체를 퇴행시키고, 이로 인해 프로게스테론 농도가 떨어지면서 다음 발정주기가 시작된다.
직장검사(직장촉진)로는 자궁·난소를 손으로 촉진해 임신황체 유무, 태막과 태아의 존재, 중자궁동맥의 확장 및 진동(임신맥박)을 확인할 수 있어 임신진단의 핵심 방법으로 쓰인다.
반면 자궁축농증이나 자궁내막염처럼 자궁 내부의 염증성 병변을 확진하려면 질경검사나 분비물 관찰, 초음파 등 추가 검사가 필요하며 단순 직장촉진만으로는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다.
옥시토신(oxytocin)은 뇌하수체 후엽에서 분비되는 대표적인 호르몬으로 분만 시 자궁수축과 유즙 사출에 관여한다.
- 난포자극호르몬(FSH)과 황체형성호르몬(LH)은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생식소자극호르몬이다.
- 프롤락틴(prolactin) 역시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난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을 구분하는 문제다. 난포자극호르몬(FSH)과 황체형성호르몬(LH)은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며, 난소는 이들 호르몬의 자극을 받아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인히빈을 분비한다. 인히빈은 난소의 과립막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고, 프롤락틴은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지만 난소에서도 소량 분비될 수 있다. 그러나 FSH와 LH는 뇌하수체에서만 분비되므로 난소 분비 호르몬이 아니다. 문항에서 정답이 1번으로 제시되었으므로, 보기 1의 난포자극호르몬(FSH)이 난소에서 분비되지 않는 호르몬이다.
발정 중인 암소가 다른 개체의 승가를 가만히 받아들이는 행동(허용)이 발정 판정에서 가장 확실하고 객관적인 지표로 쓰인다.
식욕 변화나 유량 증가, 행동의 안정 여부는 발정과 함께 나타날 수도 있지만 개체차가 크고 다른 원인으로도 나타날 수 있어 확실한 발정 징후로 보기 어렵다.
발정전기는 난포가 자라 배란과 교미를 준비하는 시기로, 생식기 충혈이나 점액 분비 등 발정 징후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는 단계다.
실제 배란과 교미 허용행동은 이어지는 발정기에 일어나며, 발정전기는 그 직전의 준비 단계에 해당한다.
브루셀라병은 세균 감염으로 유산이나 불임 등 번식장해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전염성 질병이다.
- 자궁축농증과 난소낭종은 호르몬 이상 등으로 생기는 비전염성 생식기 질환이다.
- 영구황체 역시 감염이 아닌 황체 퇴행 이상으로 발생하는 비전염성 문제다.
초유는 오히려 면역글로불린 함량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므로, 함량이 낮다는 설명은 틀린 내용이다.
유당 중심의 탄수화물 구성, 카제인과 유청단백질로 이루어진 단백질, 트리글리세라이드 위주의 유지방 구성은 모두 젖소 유즙의 일반적인 특징에 맞는 설명이다.
옥수수와 대두박을 주로 배합한 사료에서는 메티오닌을 비롯한 함황아미노산이 가장 먼저 부족해져 제1제한아미노산이 된다.
대두박은 라이신이 풍부해 옥수수의 라이신 부족을 상당 부분 메워 주지만, 대두박 자체는 함황아미노산이 부족하고 옥수수도 이를 충분히 보완해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거세는 수소의 웅취를 없애고 성질을 온순하게 만들어 다루기 쉽게 하는 조치로, 웅취제거·성질온순·사양관리용이가 실제 목적에 해당한다.
반면 거세하면 웅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의 단백질 축적 작용이 사라져 증체 속도와 사료효율은 오히려 떨어지므로, 발육양호를 거세의 목적으로 보기는 어렵다.
수분함량이 12%인 사료는 건물이 88%를 차지하므로, 실제 섭취량은 건물섭취량을 건물함량 비율로 나눠 구한다.
따라서 실제 섭취량은 약 14.8kg이며, 수분이 포함된 만큼 건물섭취량 13kg보다 커야 한다는 점에서도 확인된다.
초성강직증(grass tetany)은 이른 봄 목초에 마그네슘(Mg)이 부족해 나타나는 저마그네슘혈증이 핵심 원인이며, 이때 칼슘(Ca) 부족도 함께 겹치는 경우가 많다.
봄철 급성장하는 목초는 Mg·Ca 함량이 낮고 칼륨(K) 함량은 높아 Mg 흡수를 더욱 방해하므로 방목 초기에 발생 위험이 커진다.
반추위(제1위)에서 분해·발효된 탄수화물은 대부분 휘발성지방산(VFA)으로 전환되어 숙주 가축의 주 에너지원이 되고, 일부는 메탄가스와 발효열의 형태로 손실된다.
미생물이 자신의 체조직(균체단백질) 합성에 끌어다 쓰는 몫은 그중 일부에 지나지 않아 대략 10~20% 수준으로 본다.
사료의 소화율은 가축의 종류·연령, 사료의 성분과 급여량, 분쇄·가열 등 가공방법처럼 가축 자체와 사료 자체의 조건에 좌우된다.
계절은 사양관리 환경 요인일 뿐 소화율에 영향을 주는 일반적인 요인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젖소의 건유기간은 유선조직 회복과 다음 비유를 위한 영양소 저장을 위해 두는 휴지기지만, 표준적인 건유기간은 약 45~60일 수준이며 120일씩이나 필요하지는 않다.
착유기간 중 소모된 영양소 보충, 유선세포의 회복·재생, 분만 후 급증하는 산유량에 대비한 영양소 비축은 모두 건유의 정상적인 목적에 해당한다.
산란계의 강제환우는 절식·절수·일조시간 조절처럼 스트레스를 주어 산란을 일시 중단시키고 생식기를 재정비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환경온도 조절은 강제환우를 유도하는 일반적인 수단으로 쓰이지 않는다.
채종박(유채박)에는 특유의 항영양인자인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s)가 들어 있어, 다량 급여 시 갑상선 기능 저하 등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렉틴, 사포닌, 트립신저해제는 대두박 등 다른 박류 사료에서 문제가 되는 항영양인자로 채종박의 특징적 유해물질과는 다르다.
페닐알라닌, 라이신, 트립토판은 분해 과정에서 acetoacetyl-CoA를 거쳐 케톤체 생성 경로(케토제닉 경로)에 관여하는 아미노산이다.
반면 메치오닌은 분해되어 숙시닐-CoA(succinyl-CoA) 경로로 들어가는 당생성(glucogenic) 아미노산이라 acetoacetyl-CoA 중간대사물질과는 관련이 없다.
산란 1기는 성계로 체중이 완성되면서 산란율이 85~90%까지 급격히 증가하고 난중도 40~56g 이상으로 커지는 시기다.
이 시기는 체성장과 산란이 동시에 일어나는 단계라 단백질 요구량은 오히려 높게 유지되며, 점점 감소한다는 설명은 맞지 않는다.
비타민 요구량은 사료의 에너지·단백질 함량이 높을 때, 자기분식이 억제될 때, 밀사 등 스트레스가 클 때 늘어난다.
지방 함량이 낮거나 포화지방산 비율이 높을 때가 아니라 반대로 지방 함량이 높거나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높을 때 산화 스트레스로 인해 지용성 비타민 요구량이 늘어난다.
면실박에는 고시풀(gossypol)이라는 독성 물질이 들어 있어 과다 급여 시 가축에 해를 줄 수 있다.
항트립신인자는 대두박, 글루코시놀레이트는 채종박, 맥각균은 오염된 곡물에서 문제가 되는 물질로 면실박의 특징적 유해물질과는 다르다.
이유 후 모돈은 강정사양으로 체력을 회복시키고 이유 후 3~7일 이내에 발정이 오는지 세밀히 관찰해 인공수정을 준비하는 것이 정상적인 관리 흐름이다.
발정이 5주씩이나 지연된 뒤에야 호르몬제제를 주사한다는 설명은 정상 관리 시점보다 지나치게 늦어, 실제 사양관리와 맞지 않는다.
이유 후 쇠약해진 어미돼지에게는 강정사양을 실시해 부족해진 영양소를 집중적으로 보충하고 몸 상태를 빠르게 회복시켜 다음 발정·수정에 대비한다.
제한사양이나 계단사양은 오히려 섭취량을 조절해 체중 증가를 관리하려는 급여법이고, 자유채식은 먹는 양을 늘릴 뿐 부족한 영양소를 겨냥해 균형을 잡아 주는 방법이 아니라 이 상황과는 맞지 않는다.
지방산 합성의 기본 단위는 말로닐-CoA(malonyl-CoA)이며, 이를 만드는 아세틸-CoA 카르복실화효소는 조효소로 바이오틴(biotin)을 필요로 한다.
β-산화는 지방산을 분해하는 이화 과정이라 지방산 합성의 기본단위가 될 수 없어 나머지 선택지는 해당하지 않는다.
면역글로불린(immunoglobulin)과 같은 큰 단백질 분자는 소장 상피세포가 세포막으로 감싸 통째로 삼키는 음세포작용(pinocytosis)을 통해 흡수되며, 특히 신생 가축이 초유에서 면역글로불린을 흡수할 때 이 경로가 중요하다.
에리트로스, 아라반, 디옥시리보오스처럼 크기가 작은 당류는 음세포작용이 아니라 별도의 운반체를 통한 흡수 경로를 이용한다.
단백질은 평균적으로 질소를 약 16% 함유하고 있어, 사료 분석에서는 이 값을 기준으로 삼는다.
이 때문에 조단백질(CP)은 질소 함량에 6.25(100÷16)를 곱해 환산하는 방식이 표준으로 쓰인다.
한우 번식우 관리에서는 평균 분만간격을 12~13개월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을 좋은 번식성적의 기준으로 삼는다.
공태일수나 분만 후 첫 수정까지의 기간, 임신에 필요한 평균 수정횟수는 이보다 훨씬 짧거나 적게 관리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제시된 다른 수치들은 목표 기준보다 지나치게 길거나 많다.
인공간헐 점등법은 점등과 소등을 짧은 간격으로 반복하는 방식으로, 주로 육계의 사료효율 개선을 위해 쓰이는 조명 기법이라 산란계의 점등관리 방법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자연일조를 이용하는 방법, 일정시기에 맞춘 점등, 점감(단계적으로 줄이는) 점등법은 모두 산란계의 성성숙과 산란율 조절을 위해 실제로 쓰이는 점등관리 방식이다.
산양(염소)은 반추가축 중에서도 특히 거친 풀이나 관목까지 잘 뜯어먹는 조사료 이용성이 뛰어난 축종으로 꼽힌다.
육우나 젖소, 말은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목초 위주의 채식 습성을 보여 거친 풀에 대한 이용성은 산양만큼 높지 않다.
햇볕에 말리는 일광건초에서는 자외선이 에르고스테롤에 작용해 비타민 D가 오히려 증가한다. 따라서 비타민 D가 감소한다는 서술은 실제 변화와 정반대여서 건초 제조 중의 화학적 변화로 볼 수 없다.
반면 단백태 질소 화합물의 일부가 건조 중 비단백태 질소 화합물로 바뀌는 것, 전분과 당분의 손실이 건조시간이 길어질수록 커지는 것은 건초 제조 과정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화학적 변화다.
수분이 많은 두과목초는 반추위에서 빠르게 발효되며 가스가 많이 발생해 고창증(bloat)을 일으키기 쉽다.
질산중독이나 청산중독은 특정 유독 성분을 함유한 사료에서, 목초테타니병은 무기물(마그네슘 등) 부족에서 비롯되는 문제로 수분 많은 두과목초 다량섭취와는 원인이 다르다.
혼파 초지에서 우점종이 되려면 환경 적응력과 생산성이 높아야 할 뿐 아니라, 베어낸 뒤에도 빠르게 다시 자라는 재생력이 강해야 초지를 계속 우세하게 유지할 수 있다.
재생력이 약하다는 조건은 우점종으로서 불리한 특성이라 우점종의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다.
청예용으로 수확할 때 화본과 목초는 출수기, 두과 목초는 개화초기에 수확하는 것이 수량과 사료가치의 균형 면에서 적기로 꼽힌다.
너무 이르면 수량이 부족하고 너무 늦으면 섬유질이 많아지고 소화율이 떨어지므로, 각 목초의 생육 단계에 맞춰 이 시기를 수확적기로 삼는다.
알팔파는 대표적인 두과(콩과) 사료작물이다.
옥수수, 티머시, 톨 페스큐는 모두 화본과(볏과) 사료작물로 두과와는 계통이 다르다.
작은 비가 오거나 습도가 높을 때는 햇볕과 바람에 의존하는 자연건조법·풍력건조법으로는 충분히 마르지 않는다.
이런 조건에서는 미생물 발효열을 이용하는 발효건조법이나 인위적으로 열을 가하는 화력건조법처럼 날씨에 덜 좌우되는 방법이 더 적합하다.
건물기준으로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TDN 함량은 대략 65~70% 수준으로, 일반 목초 사일리지보다 에너지가가 높은 편이다.
옥수수는 전분(자실) 비중이 커서 조사료 중에서도 TDN이 높은 편에 속한다.
생볏짚을 곧바로 곤포하여 사일리지로 조제하는 방법이 기호성과 소화율을 높이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
수분이 남아 있는 상태로 밀봉·발효시키면 유기산이 생성되면서 조직이 연화되어 기호성과 소화율이 함께 개선되고, 건조 과정에서 생기는 영양분 손실도 줄일 수 있다.
- 논바닥에서 건조한 뒤 비를 맞히면 수용성 영양분이 씻겨 나가고 곰팡이가 발생해 오히려 사료가치와 기호성이 떨어진다.
- 장기간 건조하면 볏짚이 더 뻣뻣해져 기호성이 낮아지며, 리그닌화된 세포벽은 그대로여서 소화율 개선 효과도 기대하기 어렵다.
- 요소(암모니아) 처리는 볏짚의 소화율을 높이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나, 단순히 담갔다 꺼내는 침지처리만으로는 밀봉·반응 조건이 갖춰지지 않아 효과가 제한적이다.
흑조위축병은 애멸구가 매개하는 바이러스성 병해로, 옥수수를 비롯한 화본과 작물에 발생한다.
- 깨씨무늬병과 그을음무늬병은 곰팡이(진균)에 의한 병해로 애멸구와 관련이 없다.
- 조명나방은 병해가 아니라 옥수수 줄기 속을 가해하는 해충이다.
톨 페스큐는 한번 파종하면 여러 해에 걸쳐 생존하는 다년생 목초이다.
- 호밀과 귀리는 가을에 파종해 이듬해 초여름에 생을 마치는 월년생(사실상 1년생) 작물이다.
-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도 수명이 짧아 1~2년 안에 생을 마치는 단기성 초종으로 다년생으로 분류하지 않는다.
가뭄이 심한 시기에 수확한 수수·수단그라스는 청산(HCN) 함량이 높아 중독 위험이 가장 크다.
가뭄 같은 수분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육이 억제되면서 어린 조직에 청산배당체(두린)가 높은 농도로 축적되고, 가축이 씹는 순간 효소작용으로 유리 청산이 방출되어 중독을 일으킨다.
- 질소와 인산을 균형 있게 시비하는 것은 질소 과다 시비로 인한 청산 축적을 막아주는 안전한 재배 관리에 해당한다.
- 초장이 100cm 이상 자란 뒤 수확하면 청산 함량이 높은 어린 시기를 지난 뒤이므로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
- 서리를 맞으면 조직이 파괴되어 청산이 급증하므로, 서리가 오기 전에 수확하는 것은 오히려 안전한 관리 방법이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화본과(볏과) 목초로 질소 고정 능력이 없어 콩과 작물과 달리 질소비료를 반드시 시용해야 한다.
내한성이 약하고 답리작 재배가 가능하며 사료가치가 우수하다는 설명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실제 특성과 일치한다.
가축분뇨를 밑거름으로 살포할 때는 파종 최소 15일 전에 살포하여 충분히 분해·안정화될 시간을 확보해야 작물 뿌리 장해를 막을 수 있다.
- 한 번에 모두 살포하면 국소적으로 과다 시용되어 염류 장해나 가스 피해가 발생하기 쉽다.
- 부숙기간을 2개월 이내로 짧게 잡으면 미숙 분뇨가 살포되어 악취·가스 피해와 병해 문제가 커진다.
- 토양검정 없이 무조건 많은 양을 살포하는 것은 과잉 시비로 토양과 수질 오염을 유발하는 잘못된 관행이다.
사일리지의 젖산발효는 원료 작물에 함유된 당분(가용성 탄수화물) 함량이 높을수록 잘 일어나며, 옥수수와 귀리 같은 화본과 사료작물이 이에 해당한다.
- 알팔파·레드클로버는 콩과 작물로 당분이 적고 완충능이 높아 젖산발효가 어려운 편이다.
- 청예 유채와 배추 잎은 수분과 단백질은 많으나 당분이 부족해 양질의 사일리지를 만들기 어렵다.
- 오차드그라스·라디노클로버 조합도 콩과 목초가 섞여 있어 옥수수·귀리 조합만큼 발효가 원활하지 않다.
보리는 호밀보다 키가 작아 이삭이 패는 시기(출수기) 전후의 수량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여물어가는 황숙기에 가까워질수록 수량이 늘어나는 생육 특성을 보인다.
- 보리의 생육적온은 서늘한 기후에 맞으며, 25~35℃의 고온이나 1300mm 이상의 다습한 강수량은 보리 재배에 적합한 조건으로 보기 어렵다.
- 보리는 습해에 약한 작물로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필요로 하며, 배수로가 없는 논 재배는 오히려 뿌리 장해를 일으킨다.
- 보리는 호밀에 비해 내한성이 약한 편이어서, 내한성이 강해 이른 봄 방목에 유리하다는 설명은 맞지 않는다.
대상방목은 초지를 좁은 구획으로 나누어 가축이 매일 새로운 구획에서 채식하도록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목초를 균일하게 이용하면서 재생을 돕기 때문에 여러 방목 방식 중 이용효율이 가장 높다.
- 고정방목은 한 구역에 계속 방목하여 선택 채식과 답압이 특정 구역에 집중되어 식생이 나빠지기 쉽다.
- 계목은 말뚝 등에 매어 좁은 범위만 채식하게 하는 방식으로 초지 전체의 이용효율이 낮다.
- 윤환방목도 구획을 순환시키지만 대상방목만큼 세밀하게 나누지 않아 이용효율에서 대상방목에 못 미친다.
선택 채식은 초지 식생을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악화시킨다. 가축이 기호성이 좋은 특정 목초만 반복해서 뜯어먹으면 그 종은 쇠퇴하고 기호성이 낮은 식물이 우점하게 되어 초지 식생 구성이 나빠진다.
분뇨의 초지환원, 풀 섭취량·이용률 증가, 예취·수확 노력 절감은 모두 방목이 갖는 실제 장점에 해당한다.
사료용 옥수수는 대부분 1대잡종(F1 하이브리드) 종자를 심는 작물로, 자가채종한 종자(F2)를 다시 심으면 유전자 분리가 일어나 잡종강세가 사라지면서 생육이 불량해지고 수량이 크게 감소한다.
이는 F1에서 나타났던 우수한 형질이 부모 세대의 다양한 유전자형으로 다시 갈라져 나오기 때문으로, 개체 간 생육 편차가 커지고 병해충·도복에 대한 저항성도 함께 떨어진다.
멸강나방은 국내에서 겨울을 나지 못하고 매년 중국 등지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비래해충으로, 애벌레가 지상부의 잎을 갉아먹는 해충이다.
따라서 토양 속에서 월동하며 지하부를 가해한다는 설명은 멸강나방의 실제 생태와 맞지 않는 틀린 내용이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5~7월에 발생하고 화본과 목초·사료작물에 큰 피해를 주며 두과 목초에는 피해가 적다는 점, 발생 초기에 약제로 방제하면 효과적이라는 점은 실제 특성과 일치한다.
토지는 다른 고정자본재와 달리 사용한다고 해서 그 자체가 닳아 없어지지 않는 불소모성(不消耗性)을 가지고 있어 감가상각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기계·건물 등은 사용에 따라 마모·노후화되어 가치가 감소하지만, 토지는 적절히 관리하면 생산력이 유지되거나 오히려 개량될 수 있다.
전통적인 생산의 3요소는 토지·노동·자본이며, 기술은 이 세 요소를 결합·운용하는 능력으로 별도의 생산요소로 분류되지 않는다.
축산소득은 축산조수입에서 축산경영비를 뺀 값으로 계산한다.
경영비에는 사료비·인건비 등 실제 지출한 비용만 포함되며, 자가노력비 등을 포함하는 생산비를 빼는 방식은 소득이 아니라 순수익(경영이익) 계산에 쓰인다. 농외소득은 축산소득 자체에 더해지는 항목이 아니다.
유동비율은 단기 지급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유동자산 ÷ 유동부채) × 100으로 계산한다.
1년 이내에 갚아야 할 유동부채에 비해 현금화가 쉬운 유동자산이 얼마나 확보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며, 비율이 높을수록 단기 채무 상환 능력이 양호하다고 평가한다.
도시원교형 낙농은 입지(지역적 위치)에 따른 분류이며, 경영조직에 따른 분류에는 초지형·복합경영형·착유형(전업형) 낙농 등이 해당한다.
경영조직에 의한 분류는 목장이 사료 조달과 경영 형태를 어떻게 구성하는지를 기준으로 나눈 것이므로, 목장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을 기준으로 하는 도시원교형과는 분류 기준 자체가 다르다.
사료는 한 번 사용하면 소모되어 없어지는 유동자본재로, 반복 사용이 가능한 고정자본재로 분류하지 않는다.
축사·트랙터·착유우는 여러 생산기간에 걸쳐 반복적으로 이용되며 감가상각의 대상이 되는 고정자본재에 해당한다.
가족노동력은 자기 경영체를 위한 노동이므로 일에 대한 책임감이 강한 것이 특징이며, 노동에 대한 책임이 없다는 설명은 가족노동력의 실제 장점과 반대되는 내용이다.
노동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 점, 별도의 감독이 필요 없는 점, 자기 일이므로 창의적으로 임하는 점은 모두 가족노동력의 실제 장점에 해당한다.
방역치료비는 사육 규모와 가축의 건강 상황에 따라 지출 규모가 달라지는 유동비용(가변비용)이다.
지대·조세공과·감가상각비는 생산량과 관계없이 일정하게 발생하는 고정비용에 해당한다.
축산경영인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경영목표는 농업소득의 극대화이다. 소득은 총수입(조수입)에서 경영비를 뺀 값이므로, 수입을 늘리는 노력과 비용을 줄이는 노력이 모두 반영되는 지표다.
총수입만 늘리려 하면 사료비 등 비용이 함께 커져 실제로 남는 것이 없을 수 있고, 경영비 최소화만 좇으면 꼭 필요한 투입까지 줄여 수입 자체가 감소한다. 또한 자기자본에 대한 수익을 최소화하는 것은 경영목표가 될 수 없다.
작업의 중복화는 같은 일을 여러 사람이 겹쳐서 하는 것으로 노동력 낭비를 초래할 뿐 노동효율 증진 방안이 될 수 없다.
작업을 나누어 맡기는 분업화, 여럿이 힘을 합치는 협업화, 작업 과정을 관리·통제하는 것은 모두 노동효율을 높이기 위한 체계화 방안에 해당한다.
근섬유 여러 개가 모여 제1차 근섬유속을 이루고, 이 근섬유속이 다시 모여 제2차 근섬유속을 형성하는데, 이를 둘러싸는 결합조직이 근주막(perimysium)이다.
근내막(endomysium)은 개별 근섬유 하나하나를 감싸는 막이고, 근상막(epimysium)은 근육 전체를 감싸는 막이다. 상강육의 근내지방은 주로 근주막 부위의 결합조직 사이에 축적된다.
동물의 총 혈액량은 생체중의 약 7% 정도이다.
가축종에 따라 대략 7~8% 수준에서 차이가 있으나, 여러 가축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생리학적 기준값으로 7% 전후를 표준값으로 취급한다.
냉동은 저장기간을 늘려줄 뿐 육질을 향상시키지 않는다. 오히려 얼리는 과정에서 생성된 얼음 결정이 근섬유 조직을 손상시켜 해동 후 육즙 손실(드립)이 커지는 등 육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냉장숙성육이 연도 면에서 상품성이 높다는 점, 냉동 중 생긴 얼음입자가 근섬유 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다는 점, 육류의 화학적 조성이 종·성별·연령·사양조건 등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은 모두 식육의 실제 특성과 일치한다.
고기 덩어리를 잘게 갈아 입자를 균일하게 만드는 공정은 분쇄이며, 이는 이후 세절·혼합 공정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전처리 단계이다.
케이신(카제인)은 응고 방법에 따라 산카제인(염산·황산·유산 케이신)과 렌넷 케이신으로 나뉘는데, 이 중 렌넷 케이신은 응유효소(렌넷)로 응고시켜 얻은 것으로 성형성이 좋아 케이신 플라스틱과 같은 공업용 소재로 활용된다.
염산·황산·유산 케이신 등 산카제인은 주로 식품 소재나 접착제 등 다른 용도로 쓰인다.
우유가 정상적으로 살균(LTLT 또는 HTST)되었는지를 확인하는 데 가장 널리 쓰이는 검사법은 포스파타아제 테스트이다.
우유 속 알칼리 포스파타아제 효소는 저온살균 온도 부근에서 불활성화되므로, 이 효소의 활성 여부를 검사하면 살균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를 간접적으로 판정할 수 있다.
가당연유와 가당탈지연유에는 단맛을 내고 삼투압을 높여 보존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탕·포도당·과당 같은 당류를 첨가할 수 있다.
반면 구연산은 산도 조절 목적의 성분으로, 가당연유·가당탈지연유에 허용되는 첨가물에 해당하지 않는다.
육제품에 가장 많이 쓰이는 향신료는 마늘이 아니라 후추이므로, "마늘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는 서술이 틀렸다.
향신료가 특유의 냄새와 향미로 제품 품질을 높인다는 점, 재배·수확 과정에서 오염될 수 있어 살균처리가 필요하다는 점, 줄기·열매·씨앗·뿌리·꽃 등 다양한 천연 부위가 이용된다는 점은 모두 향신료의 일반적인 특성과 일치한다.
균질처리는 지방구를 잘게 부수는 물리적 공정일 뿐, 세균이나 미생물을 사멸시키는 살균 효과는 없다. 미생물 제어는 별도의 열처리(살균) 공정이 담당한다.
균질처리를 하면 지방구가 미세해져 크림층 분리(크림라인 생성)를 막고, 커드가 연해지며 단백질과 지방의 소화흡수율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식육의 숙성은 사후 근육 내 단백질 분해효소(칼파인, calpain 등)가 근원섬유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조직이 연해지는 과정으로, 새로운 단백질을 합성하는 과정이 아니다.
Z-선의 약화, 코넥틴(connectin) 단백질의 약화, 액틴과 미오신 간 결합력 약화는 모두 숙성 중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숙성 기전과 직접 관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