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기사 필기] 18년 2회차 시험지 PDF 다운로드
18년 2회차
젖소 개량에서는 유량 증가, 착유시간 단축, 유방염 저항성 증가와 함께 유지율의 유지·증가가 선발 방향으로 설정된다.
유지율의 감소를 선발 방향으로 삼는 것은 유질 개선이라는 육종 목표에 반하므로 옳지 않다.
육용계(브로일러) 선발에서는 다리가 굵고 튼튼하며 가슴 폭이 넓고 둥글어 근육이 두터워 보이는 개체를 선호한다.
다리가 가늘다고 서술한 것은 체중을 지탱해야 하는 브로일러 체형 선발 기준과 맞지 않는다.
조우성(깃털이 빨리 자라는 특성)이 도계 시 침상 우모 처리를 용이하게 하고, 유색계는 유색 침상 우모로 도체 외관이 나빠지는 경향이 있다는 설명은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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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각(폴드)은 유각에 대해 우성이므로, 유각(순종, pp)과 무각(순종, PP)을 교배하면 F1은 모두 이형접합(Pp) 무각이 된다.
F1끼리 교배한 F2에서는 PP : Pp : pp = 1 : 2 : 1의 분리비가 나타나며, 열성 동형접합인 pp(유각)의 비율은 이다.
예측차이(PD)는 딸소 평균과 품종 평균의 차이에, 딸소 수(n)와 유전력을 반영한 신뢰도 가중치를 곱하여 구한다.
딸소 평균과 품종 평균의 차이는 이며, 유량의 유전력을 0.25로 보면 가중치는 이 된다.
따라서 으로, 보기 중 500kg에 가장 가깝다.
배수체는 감수분열 과정에서 염색체 짝짓기 이상이 나타나기 쉬워, 게놈함량이 증가해도 번식능력(임성)은 오히려 낮아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게놈함량 증가로 번식능력이 좋아진다는 설명은 배수체의 일반적 특성과 반대된다.
반수체가 소형이고 생존력이 약하거나, 배수체가 만숙성 경향을 보이고 병해충·저온·건조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다는 설명은 배수체의 일반적 특성과 부합한다.
퇴교배(backcross)는 두 품종·계통 간에 얻은 1대잡종(F1)을 양친 중 어느 한쪽 품종·계통과 다시 교배하는 방법이다.
멘델의 3대 유전법칙은 우열의 법칙, 분리의 법칙, 독립의 법칙이며, 대립의 법칙이라는 용어는 멘델의 법칙에 속하지 않는다.
양친 어느 쪽에도 없던 새로운 형질이 비대립 유전자 두 쌍 이상의 상호작용으로 나타나는 경우를 보족유전자(상보유전자) 작용이라 한다.
젖소 체형·외모 개량의 대상 형질은 유방의 크기·발육, 유두의 크기·부착 상태, 다리의 건전도처럼 착유 기능과 직결된 형태적 특성이 중심이 된다.
체고와 체장은 단순한 체척(몸 크기) 측정값으로, 젖소 체형 개량에서 다루는 기능적 형질 항목과는 성격이 다르다.
선발강도(i)는 선발차(선발집단 평균과 전체집단 평균의 차이)를 표현형 표준편차로 나눈 값이다.
선발차는 이고, 표현형 분산이 400이므로 표준편차는 이다.
따라서 선발강도는 이 된다.
유지량(유지방 생산량)은 유량이 많을수록 함께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유량과 정(+)의 유전상관을 보인다.
반면 유지율(%)은 유량이 늘어날수록 희석되어 낮아지는 경향이 있어 유량과 대체로 부(-)의 상관을 보이므로, 유지율이 유량과 정의 상관을 갖는다거나 유단백량이 유량과 부의 유전상관을 갖는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품종·계통간 교배는 새로운 유전자 도입, 새로운 품종·계통 육성, 잡종강세 이용을 목적으로 한다.
높은 근교계수의 고정은 오히려 근친교배(계통조성)의 목적에 해당하므로, 품종·계통간 교배의 목적으로는 옳지 않다.
체고, 흉위, 흉폭은 줄자나 체측기로 재는 체척(몸의 각 부위 치수) 측정 항목이다.
체중은 저울로 재는 무게이지 체형을 나타내는 체척 측정 부위가 아니므로, 한우의 체형 측정 부위에서 제외된다.
반복력은 한 개체가 반복해서 나타내는 여러 기록들 간의 상관관계이며, 그 값은 0과 1 사이의 범위를 갖는다.
−1과 +1 사이라는 설명은 반복력의 값 범위를 잘못 나타낸 것이다.
반복력은 해당 형질 유전력의 상한으로 볼 수 있으며, 반복력이 높을수록 한 번의 기록으로 다음 기록을 예측하기 쉬워진다.
육우 교잡에서 나타나는 잡종강세는 주로 유전자좌에서 우성 대립유전자가 열성 대립유전자의 효과를 가리는 우성효과에 의해 설명된다.
육우의 교잡은 잡종강세 이용, 품종간 상보효과 이용, 새로운 유전인자 도입을 통한 유전적 변이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강력유전현상(prepotency)은 특정 개체가 자신의 형질을 자손에게 강하게 전달하는 성질을 가리키는 개념으로, 교잡의 목적 자체로 보기는 어렵다.
재조합율 0%는 완전연관을 의미하며, 두 유전자가 항상 함께 유전되어 재조합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 상태이다.
독립적으로 유전되는 것은 재조합율이 50%일 때이므로, 재조합율 0%를 독립유전으로 설명한 것은 옳지 않다.
재조합율이 낮을수록 연관이 강하고 높을수록 연관이 약하며, 이 값이 유전자 간 연관 여부·강도·거리를 나타내는 척도로 쓰인다는 설명은 타당하다.
송아지의 이유시 체중은 포유 기간 중 어미로부터 얻는 젖의 양, 즉 어미의 비유능력과 상관이 깊다.
후대검정의 정확도는 검정 개체당 많은 자손 수 확보, 교배 암축의 임의 배정, 자손을 여러 곳에서 분산 검정하는 방식으로 높일 수 있다.
반면 검정 환경요인을 다양하게 만드는 것은 비유전적 변이를 키워 오히려 정확도를 떨어뜨리므로, 후대검정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옳지 않다.
닭의 볏 형질은 R(장미관 유전자)과 P(완두관 유전자) 두 유전자좌의 상호작용으로 결정되며, R과 P가 모두 우성으로 함께 있으면 호두관이 된다.
완두관(rrPP)과 장미관(RRpp)을 교배하면 자손은 모두 가 되어 R, P 우성 대립유전자를 함께 가지므로, 표현형은 호두관으로 나타난다.
모자간 흡유 행동은 어미와 새끼가 서로를 인지하고 접근하는 과정에서 청각, 시각, 촉각, 후각의 다중 감각 자극이 함께 작용하여 일어난다.
미각은 실제 젖을 빠는 접촉 이후에 관여하는 감각이라, 흡유 행동을 유발하는 초기 인지 자극으로는 포함되지 않는다.
카우퍼선은 수컷의 부생식선 중 하나로, 골반부 요도의 뒤쪽 양옆에 한 쌍으로 자리 잡은 선체이며 우리말로는 요도구선이라 부른다.
정낭선과 전립선은 각각 이름이 따로 있는 별개의 부생식선이고, 요도구선은 사정에 앞서 알칼리성 점액을 내보내 요도를 씻어내고 정자가 지나갈 통로를 정비하는 역할을 한다.
FSH와 LH 같은 성선자극호르몬은 단백질(펩타이드) 호르몬이라 세포막을 통과하지 못하므로, 수용체는 표적세포의 세포막에 분포한다.
수용체 결합 후 cAMP 등 2차전달자를 통해 세포 내 반응을 일으키는 방식으로 작용하며, 이는 세포질이나 핵의 수용체를 이용하는 스테로이드호르몬과 대비된다.
배란 직전 난소에서 분비된 에스트로겐이 시상하부를 자극해 GnRH 분비를 늘리고, 이것이 다시 LH를 대량 방출시키는 이 기전을 정(正)의 피드백이라 한다.
평상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GnRH·LH 분비를 억제하는 부(負)의 피드백과 달리, 배란 직전에는 고농도 에스트로겐이 오히려 LH 급증(서지)을 유도한다.
태아의 생식도관은 볼프관과 뮐러관 두 원기에서 시작되며, 수컷에서는 볼프관이 발달해 부정소·정관·정낭 등 웅성생식도관을 형성한다.
반대로 뮐러관은 항뮐러관호르몬(MIS)의 작용으로 퇴화하며, 뮐러관이 발달하면 난관·자궁 등 자성생식도관이 된다.
소를 포함한 대부분의 포유가축은 감수분열이 제1극체를 방출한 2차난모세포(제2감수분열 중기) 상태에서 배란되며, 수정 시 정자 침입을 계기로 나머지 감수분열이 완료되어 제2극체가 방출된다.
따라서 배란 시점의 난자는 아직 감수분열이 끝나지 않은 상태이고, 제2극체 방출 후는 수정 이후에 일어나는 사건이다.
난소낭종(낭포성 난소질환)은 정상 배란이 이루어지지 않아 발정이상과 외모 변화를 특징적으로 나타낸다.
- 무발정과 사모광증은 낭종 종류(황체낭종·난포낭종)에 따라 나타나는 대표적 발정이상 증상이다.
- 수소와 같은 체형은 천좌골인대가 이완되어 미근부가 들리고 경부 근육이 발달하면서 나타나는 외모 변화다.
반면 배아사망은 수정이 이루어진 뒤 배아가 착상 전후에 죽는 별개의 번식장애이므로, 난소낭종의 증상으로 다루지 않는다.
돼지는 교미 시 나선형 음경 끝이 자궁경관의 주름과 맞물려 자궁경관에 사정하며, 이 맞물림 구조가 교미 중 음경을 자궁경관 내에 정체(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 면양은 자궁이 아니라 질(자궁경 부근)에 사정하며 정자농도는 오히려 높은 편이다.
- 원숭이는 자궁이 아니라 질에 사정하며, 사정된 정액이 일단 응고되었다가 다시 액화되는 특징을 보인다.
- 말은 질이 아니라 자궁 내에 직접 사정하는 자궁형 사정 동물이다.
요도구선(카우퍼선)은 가축 중 돼지에서 가장 크고 잘 발달되어 있어, 사정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젤리형 분비물을 만들어낸다.
소·말·면양은 요도구선이 상대적으로 작아 정액 중 그 분비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낮다.
X정자와 Y정자는 DNA 함량이 미세하게 달라, 정자에 형광염색을 한 뒤 관류세포계수기(유세포분석기)로 DNA량 차이를 인식해 분리하는 방법이 성비조절(성감별 정액) 기술로 실용화되어 있다.
초자화 동결법은 배아·난자의 동결보존 기법이고, 핵이식법과 유전자 클로닝법은 개체 복제·유전자 조작 기술이라 정자의 성별 분리와는 직접 관련이 없다.
정소는 체온보다 낮은 온도에서 정상적으로 정자를 생산하므로, 복강 내에 머무른 양측성 잠복정소는 체내 고온 환경 때문에 정자형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반면 정소 간질의 라이디히세포가 만드는 웅성호르몬(androgen) 분비는 열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해 유지되는 편이라 교미욕이나 남성적 특징은 크게 저하되지 않으며, 편측성 잠복정소는 반대쪽 정상 정소가 기능하므로 수태능력이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성선자극호르몬(GTH)은 난소에 작용해 난포성숙, 배란, 황체형성을 유도하는 생식기능 조절 호르몬이다.
반면 2차성징은 GTH 자체가 아니라 GTH의 자극으로 성선에서 분비되는 성스테로이드호르몬의 작용으로 나타나는 결과이므로, GTH의 직접적인 생리기능으로 보지 않는다.
정자가 난관에서 첨체반응을 일으킬 때 첨체 내부에서 방출되는 대표적 효소는 난구세포의 히알루론산을 분해하는 hyaluronidase와, 투명대를 분해해 정자의 침투를 돕는 단백질분해효소인 acrosin이다.
lipase나 비특이적 protease 조합은 첨체반응의 핵심 효소 조합으로 보지 않는다.
소 수정란이식에서는 배란 후 수정란이 자궁에 내려와 상실배~배반포 단계에 이르는 시점인 교배(수정) 후 6~8일째에 비외과적 자궁세척법으로 공란우로부터 수정란을 채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보다 이른 시기(1~4일)에는 수정란이 아직 난관에 머물러 있어 자궁 채란으로 회수되지 않는다.
성성숙 이후 가축에서 나타나는 무발정의 대표적 원인으로는 성선자극호르몬 부족으로 난소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와, 프리마틴처럼 생식기 발달 이상이 있는 경우, 그리고 배란 후 황체가 퇴행하지 않고 남는 황체잔류가 꼽힌다.
난소형성이나 난포의 발달은 그 자체로는 정상적인 번식생리 과정이라 무발정의 원인으로 볼 수 없고, 성선자극호르몬 과다 역시 무발정의 일반적 원인으로 다루지 않는다.
플레멘(flehmen) 동작은 윗입술을 말아 올려 서골비기관으로 페로몬을 감지하는 행동으로, 소·말·면양 등 유제류 수컷에서 구애 시 흔히 관찰된다.
반면 돼지는 암컷 발정 확인을 위해 콧등을 맞대거나 옆구리를 압박하는 등 다른 구애행동을 보일 뿐, 전형적인 플레멘 동작은 잘 나타내지 않는다.
유선(유방) 발육은 난포호르몬(에스트로겐)과 황체호르몬(프로게스테론), 그리고 하수체에서 분비되는 프로락틴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촉진된다.
옥시토신은 유선 발육이 아니라 이미 발달한 유선에서 사출반사(유즙 배출)를 일으키는 호르몬이라, 유선발육 관여 호르몬에서 제외된다.
임신 1개월경 직장검사에서는 한쪽 자궁각이 반대쪽보다 커지는 비대칭, 자궁외구부를 막는 농축된 점액전, 그리고 약 21일 전 배란이 일어난 난소에 형성된 황체가 촉진되는 것이 대표적 소견이다.
질 점막이 습윤한지 끈적한지는 직장을 통한 촉진이 아니라 별도의 질검사로 확인하는 항목이라, 이 문항이 묻는 직장검사 소견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정자완성(정자형성) 과정은 골지기 → 두모기 → 첨체기 → 성숙기의 순서로 진행되는 정세포의 형태 변화 단계이다.
접합기는 이와 달리 감수분열 전기 중 상동염색체가 짝짓는 단계를 가리키는 용어로, 정자완성(정세포 분화) 과정의 단계가 아니다.
방목 중인 소는 개체를 수시로 관찰하기 어려우므로, 발정 온 암소에 올라타는 습성을 이용해 마커소에 친볼마커를 장착시켜 등에 표시(색상 얼룩)를 남기는 방법이 현장에서 실제로 널리 쓰인다.
질구검사나 호르몬 측정은 개체를 포획해 정밀검사를 해야 하고, 보수계는 주로 사양시설이 갖춰진 곳에서 활용되는 방법이라 광범위한 방목 조건에서는 상대적으로 실용성이 떨어진다.
참깨(호마)를 착유하고 남은 부산물인 호마박은 단백질 함량이 약 42~48%에 달하는 고단백 식물성 사료원료이다.
임자박은 들깨, 채종박은 유채, 아마박은 아마인을 원료로 하는 각기 다른 착유 부산물이라 원료가 다르다.
이상적인 육용형 돼지는 근육과 지육 발달이 좋은 체형을 지녀야 하므로, 체장이 길고 체심이 깊으며 발목이 짧고 탄력 있고, 엉덩이(둔부)가 넓고 깊은 것이 바람직하다.
반대로 어깨가 좁고 흉폭이 얕은 체형은 흉곽 발달이 부족한 빈약한 체형을 의미하므로, 이상적인 육용형의 특징으로 보지 않는다.
돼지는 분만 전 변비를 예방하고, 분만 전후 신생자돈을 위해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며, 분만 당일에는 소화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절식 또는 사료를 줄이는 것이 일반적인 관리 원칙이다.
그러나 분만 직후부터 사료급여량을 급격히 늘리는 것은 소화장애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으며, 실제로는 분만 후 며칠에 걸쳐 점진적으로 급여량을 늘려간다.
분만 전후 혈중 칼슘이 급격히 부족해지면서 순환장애, 전신마비, 의식불명 등의 증상을 보이는 젖소의 대표적 대사성질병은 유열(밀크피버)이다.
케톤증은 에너지(포도당) 부족과 관련된 대사장애이고, 요소중독과 산중독증은 각각 요소 과다급여나 급성 산증에 의한 질병이라 칼슘 부족과는 발생 기전이 다르다.
송아지는 태어난 직후 면역글로불린 흡수를 위해 3~5일간 초유를 하루 2~3회, 체중의 8~10% 수준으로 급여하는 것이 표준적인 관리 방법이다.
다만 초유가 부족할 때는 일반우유가 아니라 다른 초유(또는 초유대체제)로 보충해야 하는데, 일반우유에는 면역글로불린이 거의 없어 신생 송아지의 수동면역 확보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4% FCM(지방보정유량)은 실제 착유량과 유지방량을 이용해 지방 함량을 4%로 환산한 값으로, (M: 착유량 kg, F: 유지방량 kg) 공식으로 구한다.
먼저 유지방량을 구하면 이다.
이를 대입하면 으로, 21.5kg이 정답이다.
옥수수·보리 등 곡류사료는 에너지 함량과 소화율이 높은 반면 단백질 함량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칼슘(Ca)은 곡류에 매우 적게 들어 있고 인(P) 역시 대부분이 이용률 낮은 피틴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Ca·P 함량이 높다는 설명은 곡류사료의 실제 영양적 특성과 맞지 않는다.
닭의 볏자르기(단관)는 큰 볏이 시야를 가려 생기는 사료섭취 장애를 줄이고, 개체 간 싸움에서 볏이 다치는 것을 예방하며, 계두 병변이 잘 생기는 볏 부위 자체를 줄여 감염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다만 볏은 체표면적을 늘려 열을 발산하는 체온조절기관 역할도 하므로, 더운 지방에서 볏을 잘라내면 오히려 방열 능력이 떨어져 체온조절이 불리해진다 — 이는 볏자르기의 장점이 아니라 단점에 해당한다.
번식돈의 강정사양(플러싱)은 종부 전 약 2~3주간 사료를 평소보다 늘려 배란수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으며, 이유 후 발정재귀까지의 1~2주간에도 적용되고 비타민·무기물 강화가 함께 이루어진다.
그러나 종부(교배) 후에는 오히려 사료섭취량을 무제한으로 늘리지 않고 적정 수준으로 제한해야 하는데, 교배 직후 과도한 영양섭취는 배아 생존율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단백질은 위(펩신)와 소장(트립신, 카르복시펩티다아제 등)의 소화효소 작용을 거쳐 대부분 아미노산으로 분해된 뒤 소장 점막을 통해 능동수송으로 흡수된다.
다만 단백질이 반드시 완전히 아미노산 형태로까지 분해되어야만 흡수되는 것은 아니며, 다이펩타이드·트리펩타이드 같은 짧은 펩타이드 상태로도 별도의 펩타이드 수송체를 통해 흡수될 수 있다.
가축사양표준은 가축의 종류와 사양목적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 요구량을 시험으로 검증해 정한 과학적 기준으로, 이를 활용하면 적절한 사료배합과 급여량을 설계할 수 있다.
그러나 품종·환경·사양조건이 나라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 나라에서나 동일하게 잘 맞아 나라별로 별도 제정이 필요 없다는 설명은 옳지 않으며, 실제로 각국은 자국 실정에 맞춘 고유의 사양표준을 마련해 사용한다.
산란계의 지방간증후군(지방계) 예방을 위해서는 사양단계에 맞춘 기별사양을 실시하고, 지나친 에너지 섭취를 줄이기 위해 녹사료(조사료)를 급여하며, 산란능력이 높아 에너지를 알로 많이 배출하는 다산계를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반면 케이지 사양은 운동량을 줄여 오히려 체내 지방 축적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지방계 발생을 방지하는 방법이 아니라 위험을 높이는 사양방식에 가깝다.
산란 2기는 성숙체중에 도달한 이후 산란 피크를 지나 산란율이 서서히 둔화되는 시기로, 점등시간을 약 14시간 정도로 유지하고 산란량 감소에 맞춰 사료급여량도 줄여가는 관리가 필요하다.
이 시기에도 영양소 함량이 높은 사료가 요구되기는 하지만, 무제한으로 급여하는 것이 아니라 산란율과 체중 변화를 고려해 급여량을 조절하는 것이 표준적인 관리 방식이다.
단백질사료(대두박·임자박·채종박·어분 등, 조단백 20% 이상)와 지방질사료(콩기름·옥수수기름 등 지방 함량이 높은 원료), 섬유질사료(볏짚·야초·맥강 등 조섬유 20% 이상)는 각각 주성분 함량 기준으로 분류된다.
그런데 항생물질·비타민·아미노산 같은 특수 목적 첨가물은 무기질사료가 아니라 별도의 특수사료(첨가제)로 분류되며, 무기질사료는 석회석·인산칼슘처럼 칼슘·인 등 무기물을 공급하는 사료를 가리킨다.
강피류(겨·기울류) 사료 중에서는 쌀을 도정하고 남은 미강(쌀겨)이 배아(씨눈) 부분의 기름 성분 때문에 지방 함량이 가장 높은 편이다.
밀기울·맥강·옥수수겨는 미강에 비해 지방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다.
제시된 사료 중에서는 동물의 혈액을 건조·분쇄해 만든 혈분이 조단백질 함량 80% 이상으로 가장 높은 편이며, 어분이나 대두박보다도 단백질 함량이 높다.
다만 혈분은 아미노산 조성이 불균형(라이신은 풍부하나 이소류신 부족 등)해, 단백질 함량만으로 사료가치를 판단하지는 않는다.
가용무질소물(NFE)은 사료성분 분석에서 조단백질·조지방·조섬유·조회분을 제외하고 남는 부분으로, 대표적으로 전분과 당류 같은 탄수화물이 여기에 해당한다.
단백질은 조단백질, 지방은 조지방, 섬유소는 조섬유 항목에서 별도로 정량되므로 NFE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콜레스테롤은 대부분의 동물 조직에서 자체 합성되며, 담즙산과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전구물질로 작용한다.
체내 콜레스테롤 합성은 식이 콜레스테롤 섭취량에 의해 음성 되먹임으로 조절되는 것이지, 지방 섭취량 자체가 늘어난다고 합성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지방 섭취와 콜레스테롤 합성 감소를 직접 연결한 설명이 잘못된 진술이다.
분만을 앞둔 임신우는 분만 후 비유를 대비해 오히려 농후사료 급여량을 서서히 늘리는 관리가 필요하며, 분만 전 2~3개월간 농후사료를 20~30% 줄이는 것은 적절한 사양관리 요점이 아니다.
육성기에는 양질의 조사료를 충분히 급여하고 농후사료는 제한하는 것이 표준이며, 성성숙기 전후의 적정 일당증체량 유지와 운동·일광욕을 통한 신진대사 촉진은 모두 올바른 관리 요점이다.
유지사료(지방·유지류 사료)는 부피가 작고 조섬유 함량이 낮은 고에너지 사료로, 조섬유가 많고 부피가 커서 포만감을 주는 특징은 오히려 조사료의 성질이다.
실제 유지사료는 지용성 비타민과 필수지방산의 공급원이며, 사료의 기호성을 높이고 분진 발생을 줄이며 에너지 함량과 사료효율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기밀(산소 차단형) 사일로는 수분이 많은 재료가 아니라, 예건으로 수분을 낮춰 잘 다져지지 않고 공기를 빼내기 어려운 저수분 사일리지(헤일리지)용 재료에 필요한 시설이다. 따라서 수분함량이 높은 재료라서 기밀 사일로가 필요하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수분함량이 높은 재료에서 실제로 문제가 되는 것은 삼출액(즙액)과 함께 빠져나가는 영양소 손실이므로, 이때는 예건이나 수분조절제로 수분을 낮추는 관리가 요구된다.
겨울이 긴 우리나라 기후에 적합한 조사료 저장·공급 형태라는 점, 삼출액 손실을 줄이기 위한 수분함량 관리, 밀봉·답압을 통한 혐기적 젖산발효 촉진은 모두 옳은 설명이다.
소를 비롯한 반추가축에게 조사료를 필수적으로 급여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반추위의 정상적 생리기능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다.
조사료의 섬유질은 반추위 벽을 자극해 반추운동과 되새김을 유도하고, 반추위 내 적정 pH와 미생물 발효 환경을 유지시켜 준다.
조사료는 농후사료에 비해 소화율과 단위 무게당 영양가가 오히려 낮으며, 값이 싸고 저장이 쉽다는 점도 경제적 이점일 뿐 반드시 급여해야 하는 근본 이유는 되지 못한다.
알팔파와 레드클로버 같은 두과목초는 영양가와 수량이 균형을 이루는 개화초기가 채초 이용의 예취적기로 알려져 있다.
출뢰기에 예취하면 수량이 부족하고, 개화후기나 종실의 유숙기까지 늦추면 줄기가 목질화되어 소화율과 사료가치가 떨어진다.
순무, 유채, 양배추는 모두 십자화과(배추과) 작물이지만, 돼지감자(뚱딴지)는 국화과에 속하는 작물이다.
여러 목초를 섞어 뿌리는 혼파의 가장 큰 장점은 초종별 생육 특성이 보완되어 균형 잡힌 양질의 목초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재배관리는 단파보다 오히려 복잡해지고, 목초 이용기간은 짧아지는 것이 아니라 길어지며, 고도의 집약재배보다는 초종 간 경합을 고려한 재배가 필요하므로 나머지 설명은 적절하지 않다.
사료작물용 호밀은 맥류(보리·밀·귀리 등) 가운데 내한성이 가장 강한 작물로 알려져 있다.
답리작 재배도 가능하고 청예·건초·사일리지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할 수 있어, 배수 불량 토양에서 재배가 가능하다거나 사일리지로만 이용된다는 설명, 답리작이 불가능하다는 설명은 모두 틀린 진술이다.
건초의 품질 평가는 색깔·냄새·촉감·이물질 여부 등을 살피는 관능적(물리적) 평가와 성분을 분석하는 화학적 평가로 나뉘는데, 제시된 항목 중 화학적 분석 지표에 해당하는 것은 pH이다.
녹색도, 수분함량, 곰팡이 발생 여부는 육안이나 감각으로 확인하는 관능적·물리적 평가 항목에 가깝다.
티머시, 오차드그라스, 청예 옥수수는 화본과 사료작물인 반면 레드 클로버는 두과 사료작물로, 두과 작물은 화본과보다 조단백질과 가소화 조단백질 함량이 높은 특징이 있다.
수수 사일리지는 옥수수 사일리지에 비해 전분 함량과 에너지 밀도가 낮아 가소화 영양소 총량(TDN)이 더 낮게 나타난다.
반면 기호성과 건물 소화율은 옥수수 사일리지보다 낮고, 산성세제 섬유소(ADF)를 비롯한 섬유소 함량은 오히려 높은 편이므로 나머지 설명은 옳지 않다.
화본과에 속하는 오차드그라스의 학명은 Dactylis glomerata이다.
알팔파는 Medicago sativa,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Lolium multiflorum, 헤어리베치는 Vicia villosa로 각각 다른 종이다.
두과 사료작물인 알팔파는 붕소 결핍에 민감해, 파종 시 붕소를 시용해 주어야 생육불량을 예방하고 정상적인 생육을 기대할 수 있다.
헤일리지는 목초를 예취 후 어느 정도 건조(예건)시켜 수분함량을 일반 사일리지보다 낮춘 반건초성 사일리지로, 적정 수분함량은 40~60% 범위이다.
일반 사일리지는 이보다 높은 60~75% 수준, 건초는 20% 이하 수준으로 관리되는 것과 대비된다.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수확적기는 단위면적당 가소화영양소 총량이 최대가 되는 시점으로, 옥수수 전체 건물함량이 약 30~35% 수준일 때가 표준이며 50% 이상까지 기다리는 것은 적기가 아니다.
수염 발생 후 30~42일경, 종실 끝부분에 흑층이 형성되는 시점을 지표로 삼는다는 설명은 모두 옳은 수확적기 판단 기준이다.
입모 중 파종은 벼가 서 있는 상태에서 종자를 지표면에 흩뿌리는 방식이라 종자가 깊이 묻히지 않고 얕게 노출된 상태로 발아하므로, 종자가 깊이 묻혀 발아기간이 길어진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서 있는 벼가 그늘을 만들어 지면이 직사광선에 직접 노출되지 않으므로 적정 수분을 유지하기 쉽다는 점, 발아율 확보를 위해 파종량을 늘려야 한다는 점, 벼 수확 후에 파종하면 시기적으로 늦어진다는 점은 입모 중 파종의 특징을 올바르게 설명한 것이다.
진압(답압)은 원료 속 공기를 제거해 혐기적 젖산균 발효를 촉진하고 낙산균 번식을 억제하는 과정으로, 낙산균 번식을 돕는다는 설명은 진압의 목적과 반대되는 틀린 진술이다.
세절을 통한 젖산균 번식 촉진, 수분함량이 적을수록 짧게 절단하는 것, 재료 수분을 약 70% 내외로 맞추는 것은 모두 양질의 사일리지를 만들기 위한 올바른 방법이다.
사일리지 제조 시 당밀은 발효에 필요한 가용성 당분을 보충해 젖산균의 활동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첨가물이다.
소금이나 요소, 항생물질은 당분을 공급하지 않거나 오히려 미생물 발효를 억제할 수 있어 젖산발효 촉진 효과가 당밀만큼 크지 않다.
목초의 하고현상은 여름철 고온과 한발(건조), 그리고 이로 인해 취약해진 목초에 발생하는 병충해가 주된 원인이다.
기계수확은 예취 방법에 해당할 뿐 여름철 생육 정체를 일으키는 환경적 요인은 아니므로 하고현상의 원인과 가장 관련이 적다.
화본과(볏과) 작물은 뿌리가 수염뿌리 형태이고 줄기 속이 비어 있으며 마디가 뚜렷하고, 지면과 접하는 부위에서 곁눈이 나오는 특징을 가진다.
다만 잎맥은 평행맥이 특징이며, 그물맥(망상맥)은 쌍자엽 식물의 특징이므로 화본과의 형태적 특징으로 옳지 않다.
식물 분류학상 김의털족(Festuceae)에는 톨 페스큐(Festuca arundinacea)가 속한다.
톨오트그라스, 티머시, 리드카나리그라스는 각각 다른 족에 속하는 화본과 목초이다.
생볏짚 원형곤포 사일리지 제조는 수확 즉시 볏짚을 원형으로 압축·포장해 밀봉 발효시키는 방식으로, 화학처리 공정 없이 기계화된 일괄 작업으로 볏짚을 수거·포장하기 때문에 수거율을 높이고 제조기간을 단축하며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다.
고압증기 처리, 가성소다 처리, 암모니아 처리는 모두 볏짚의 소화율을 높이기 위한 화학·물리적 처리 방법으로, 별도의 처리 공정과 시간·인력이 추가로 필요하다.
계란 생산비를 절감하려면 산란율과 육성률을 높이고 사육 규모를 확대해 생산 효율을 개선해야 하며, 사료 투입량을 늘리는 것은 오히려 비용을 증가시키므로 생산비 절감 방법으로 적절하지 않다.
계란 생산비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목은 사료비로, 통상 전체 생산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축산경영의 안정성 분석에는 부채비율, 유동비율, 고정비율과 같이 자본 구성과 지급능력을 보는 지표가 활용된다.
반면 자본회전율은 자본의 이용 효율을 보는 활동성·수익성 지표에 가까워, 안정성 평가지표로는 적절하지 않다.
등량곡선이 직선이 되는 불변대체율(한계대체율이 일정한) 결합에서는 등비용선과 만나는 최소비용점이 한쪽 축의 구석해(모서리해)로 결정된다.
따라서 비용을 최소화하려면 두 투입재 중 상대적으로 값이 싼 한 가지 생산요소만 투입하고 다른 생산요소는 아예 사용하지 않는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이는 등량곡선이 직선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결과이지 생산이 제2영역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 아니며, 한계대체율이 일정하므로 한계대체율이 증가하거나 감소할 때까지 투입한다는 설명도 성립하지 않는다.
일정한 자원(생산요소)으로 두 가지 이상의 생산물을 생산할 때 얻을 수 있는 최대 생산물 조합을 연결한 선을 생산 가능곡선이라 한다.
등생산곡선(등량곡선)은 동일한 생산량을 얻는 두 투입재 조합을 나타낸 선이고, 무차별곡선은 소비자의 동일한 효용 수준을 나타낸 선이므로 이 문항의 정의와는 다른 개념이다.
가장 합리적으로 운영되는 표준모델농장을 기준으로 삼아 자신의 경영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표준계획법이라 한다.
예산법은 대안별 수익·비용을 예산으로 비교하는 방법이고, 직접비교법은 유사 농가 실적을 직접 비교하는 방법, 목표계획법은 여러 목표를 동시에 고려해 계획을 세우는 방법으로 표준모델농장을 전제로 하지 않는다.
한우 사육에서 나온 구비(퇴비)를 벼농사에 활용해 비료비를 절감하는 것처럼, 한 부문의 부산물이 다른 부문의 생산비를 낮춰주는 관계를 보완관계라 한다.
결합관계는 하나의 생산과정에서 두 생산물이 동시에 산출되는 경우, 경합·경쟁관계는 동일한 자원을 두고 서로 다투는 경우를 가리켜 이 사례와는 성격이 다르다.
정액법 감가상각비는 자산의 구입가격에서 처분(잔존)가격을 뺀 금액을 내용년수로 나누어 구한다.
운임비나 사료비 같은 부대비용은 감가상각 대상 자산가치 산정과 무관하므로 계산식에 포함되지 않으며, 상각 기준은 취득 당시의 구입가격이지 매년 변동하는 현재가격이 아니다.
고정자본재는 여러 생산기간에 걸쳐 사용되므로, 그 취득비용을 사용기간(내용년수) 동안 나누어 비용으로 배분함으로써 각 생산기간의 비용을 적절히 반영하기 위해 감가상각을 실시한다.
감가상각은 회계상 비용을 기간별로 정확히 인식하기 위한 절차이지, 이윤 극대화나 생산 극대화, 요소 분배 효율화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
선물계약은 거래소를 통해 거래되는 만큼 거래단위·품질·만기월 등 거래조건이 표준화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선물거래는 만기일 이전에도 반대매매로 청산이 가능하고, 청산소를 통해 증거금을 예치해야 하며, 당사자 간 직접계약이 아니라 거래소를 매개로 이루어지므로 나머지 설명은 선물계약의 특징과 맞지 않는다.
육제품의 가열처리는 기호성 향상, 단백질 응고를 통한 조직감 부여, 미생물 사멸과 효소 불활성화를 통한 저장성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가열에 따른 영양소 변성은 가열처리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일 뿐, 육제품 가공에서 의도적으로 촉진하려는 목적이나 효과라고 보기는 어렵다.
Lane-Eynon법은 유지방이 아니라 환원당(젖당 등 당류) 정량에 쓰이는 적정법이라 지방 측정법에 해당하지 않는다.
Babcock법과 Gerber법은 황산으로 단백질을 용해시켜 원심분리로 지방층을 분리해 읽는 용량법(부피법)이고, Röse-Gottlieb법은 에테르로 지방을 추출해 무게를 재는 중량법으로, 모두 대표적인 유지방 측정법이다.
산 경직(acid rigor)은 도살 전 근육 내 글리코겐이 충분히 남아 있는 정상적인 상태에서 일어나는 사후경직이다.
글리코겐이 해당작용으로 젖산으로 전환되면서 근육 pH가 서서히 낮아져 경직이 진행되는데, 이는 도살 전 안정을 유지하며 글리코겐 소모가 적었던 동물에서 나타난다.
- 절식시킨 동물은 글리코겐이 고갈되어 산 경직의 조건과 맞지 않는다.
- 피로하거나 절박도살된 동물은 도살 전 근육 내 글리코겐이 이미 소모되어 산 경직의 전형적 조건과 맞지 않는다.
당류의 상대 감미도는 과당(fructose)이 설탕(자당)보다도 높아 제시된 감미료 중 단맛이 가장 강하다.
설탕의 감미도를 1로 볼 때 과당은 약 1.2~1.7 수준으로 가장 높고, 솔비톨은 설탕의 절반 남짓, 유당은 설탕의 1/5 정도로 매우 낮아 아이스크림에서는 단맛보다 고형분·조직감 쪽 기여가 크다.
돼지도체의 최종 등급은 1차판정(도체중량·등지방두께 기준)과 2차판정 결과 중 더 낮은 등급을 적용한다.
2차판정에서는 비육상태·삼겹살 상태·지방부착 등 외관과 지방침착도·육색 같은 육질, 그리고 결함 여부를 확인하는데, 1차판정에서 좋은 등급이 나왔더라도 2차판정에서 결함이 확인되면 등급이 하향될 수 있도록 두 결과를 비교해 낮은 쪽으로 최종등급을 정한다.
염지 발색을 촉진하는 환원제는 아스코르브산염(에리쓰르브산염 계열)이다.
아질산염(NaNO₂)이 일산화질소(NO)로 환원되는 반응을 촉진해 미오글로빈과 결합한 니트로소미오글로빈 형성을 앞당기므로 발색이 빨라지고 안정된다.
설탕은 풍미·발효기질, 인산염은 보수력 증진, 식염은 정미·삼투 목적으로 쓰여 환원 발색 촉진과는 역할이 다르다.
균질화는 지방구를 잘게 쪼개 크림층 형성을 방지하고 소화율과 점도(질감)를 높이기 위한 공정이지, 우유 성분을 분리시키는 목적이 아니다.
오히려 균질화로 지방구 크기가 작아지고 균일하게 분산되면 지방이 위로 뜨는 성분 분리 현상이 줄어드므로, 성분의 분리는 균질화의 목적과 정반대에 해당한다.
근주막(perimysium)은 근육 전체가 아니라 여러 근섬유가 모인 근속(근섬유다발)을 싸는 막이므로 근육을 싸고 있는 막이라는 설명은 옳지 않다.
근육 전체를 감싸는 막은 근외막(epimysium)이며, 근초(sarcolemma)는 개별 근섬유를 싸는 막, 근원섬유는 액틴·마이오신이 배열되어 근육수축에 직접 관여하는 구조, 근장(sarcoplasm)은 근원섬유 사이를 채우는 교질용액으로 각각의 설명은 옳다.
우유 단백질 카제인(casein)의 등전점은 pH 4.6 부근이다.
원유를 이 pH까지 산성화하면 카제인 분자의 순전하가 0이 되어 용해도가 최소가 되면서 응고·침전하는데, 이 원리가 산 응고에 의한 커드 형성(예: 코티지치즈 제조)에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