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기사 필기] 19년 3회차 시험지 PDF 다운로드
19년 3회차
선발지수는 여러 형질을 하나의 종합점수로 합칠 때 형질 간 표현형 공분산과 상관계수, 그리고 각 형질에 부여하는 경제적 가중치 같은 집단 통계치를 이용해 가중계수를 계산한다.
반면 형질의 추정 생산능력은 지수를 적용한 뒤 개체별로 얻어지는 평가 결과값이지, 지수 자체를 계산하는 데 쓰이는 통계량은 아니다.
요크셔는 우성 백색(dominant white) 유전자를 가진 백색 품종이고, 폴란드차이나는 흑색 품종이다.
우성 백색 유전자는 다른 모색 유전자의 발현을 가리는 피복(상위) 작용을 하므로, 두 품종의 1대 잡종은 백색으로 나타난다.
총산란수를 검정 개시 시 생존한 마리 수로 나눈 값은 산란지수(hen housed production)의 정의 그대로다.
이와 달리 일계산란율은 그날그날 실제 생존해 사육된 닭의 수(계두일수)를 기준으로 계산한다는 점에서 구분된다.
닭의 산육 능력은 고기 생산과 관련된 형질이므로, 몸의 크기와 골격·비율을 나타내는 체형이 가장 직접적으로 관계된다.
- 산란강도와 동기휴산성은 산란 능력에 관한 형질이다.
- 취소성 역시 포란 행동에 관한 형질로 산육 능력과는 거리가 있다.
브로일러 생산에서는 번식 능력이 우수한 겸용종 암컷을 모계로, 산육 능력이 우수한 육용종 수컷을 부계로 쓰는 교배체계가 이상적이다.
이렇게 하면 모계의 산란·부화 능력과 부계의 고기 생산 형질을 동시에 살릴 수 있다.
특정조합능력(SCA)은 실제 교배 성적에서 두 계통의 일반조합능력(GCA) 합을 뺀 값이다.
두 계통 간 실제 교배 성적이 GCA의 단순 합보다 낮으므로 특정조합능력은 음(-)의 값이 된다.
유전력이 높은 형질은 표현형이 유전적 우열을 잘 반영하므로, 개체 자신의 기록만으로 선발하는 개체선발이 가장 효율적이다.
유전력이 낮은 형질은 개체 기록의 신뢰도가 떨어져 후대검정이나 가계선발처럼 근연개체의 기록을 함께 이용하는 방법이 더 유리하다.
한 형질을 목표 수준까지 개량한 뒤 다음 형질로 넘어가는 방식은 순차적선발법(tandem selection)의 정의에 해당한다.
- 독립도태법은 여러 형질에 각각 최저 기준을 두고 동시에 도태하는 방법이다.
- 선택지수법은 여러 형질을 하나의 지수로 합산해 동시에 선발하는 방법이다.
동일한 개체에서 반복 측정된 기록들 사이의 상관을 나타내는 값은 반복력이다.
반복력은 형질이 평생 여러 번 발현될 때(예: 산차별 산유량, 산차별 산자수) 개체의 성적 일관성을 평가하는 데 쓰인다.
이형접합체 비율을 높이려면 유전적으로 먼 개체끼리 교배해야 하므로 품종간교배가 이에 해당한다.
- 계통교배, 형매간교배, 조손간교배는 모두 근친도가 높은 교배 방식으로 오히려 동형접합체 비율을 높인다.
모돈과 자돈의 잡종강세를 모두 얻으려면 3품종 종료교배를 이용한다.
먼저 두 품종을 교배해 얻은 잡종 모돈에서 번식 능력의 잡종강세를 얻고, 이 모돈에 제3의 품종 수퇘지를 교배해 낳은 자돈에서 다시 성장 형질의 잡종강세를 얻을 수 있다.
동일 품종 안에서 서로 다른 두 근교계통을 교배해 얻은 1대 잡종은 동품종근친계통간교잡종(incross)이라 부른다.
- 톱교잡종은 근교계통과 비근교 집단을 교배한 것이다.
- 이품종톱교잡종·이품종근친계통간교잡종은 모두 서로 다른 품종 간의 교배를 전제로 한다.
유우 개량의 네 가지 유전 전달 경로 중 선발 강도가 가장 낮은 경로는 암소-암소(dam to dam) 경로다.
다음 세대의 어미가 될 암소는 대부분의 개체가 그대로 남게 되어 도태 비율이 매우 낮은 반면, 수소를 낳는 경로는 극소수만 선발되어 선발 강도가 훨씬 높다.
딸소를 어미소에 회귀시킨 회귀계수(b)는 유전력의 절반에 해당한다.
어미 한쪽의 기록만 이용하는 친자간 회귀는 전체 유전분산의 절반만 반영하므로 2를 곱해 유전력을 구한다.
선발차는 선발군 평균에서 집단 평균을 뺀 값이다.
돼지의 대표적 경제형질은 복당 산자수, 이유 시 체중, 이유 후 성장률처럼 번식·발육 능력을 나타내는 형질이다.
유량은 젖소의 산유 능력을 나타내는 형질로, 돼지의 경제형질로 다루지 않는다.
변이(산포)의 크기를 나타내는 값은 분산, 표준편차, 범위처럼 자료가 흩어진 정도를 측정하는 통계량이다.
평균은 자료의 중심 위치를 나타내는 값이지 변이의 크기를 나타내는 값이 아니다.
우모(날개깃) 발생 속도가 조우성인지 만우성인지는 성염색체(Z염색체)에 위치한 유전자로 결정되므로 반성유전 방식으로 나타난다.
이 형질은 부화 직후 날개깃 길이 차이로 암수를 가려내는 우모 감별(깃털 자웅감별)에 실제로 활용된다.
잡종강세는 잡종 개체의 생존력·성장·번식 능력이 순종보다 향상되는 현상을 말한다.
따라서 잡종 자돈의 이유 시 체중이 순종보다 가볍다는 설명은 잡종강세와 반대되는 내용이므로 옳지 않다.
산자능력 향상, 이유 후 성장 향상, 생존율 향상은 모두 실제로 나타나는 잡종강세 현상이다.
선발에 의한 개량 속도는 형질의 유전력이 높을수록 빨라진다.
산유량·유지량 같은 생산량 형질이나 번식 형질(수태당 종부 횟수)에 비해 유지율은 환경 영향을 덜 받아 유전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형질로 알려져 있어 개량 속도가 가장 빠르다.
번식 장해는 영양 상태, 생식기의 해부학적 결함, 유전적 이상 등 여러 원인으로 발생한다.
젖소의 성질(기질)은 온순함·다루기 쉬움과 관련된 형질일 뿐, 번식 장해를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지 않는다.
프로스타글란딘(PGF2α)의 대표적 기능은 황체를 퇴행시키면서 동시에 자궁 근육을 수축시키는 작용이다.
이 작용 때문에 분만 유도나 태반 정체 처치 등에 실제로 이용된다.
황체 형성, 임신 유지, 프로게스테론 분비 촉진은 오히려 프로스타글란딘과 반대되는 기능이다.
수소의 성성숙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량 증가와 직접 관련된다.
프로락틴과 프로게스테론은 각각 비유·황체 기능과 관련된 호르몬이고, PMSG는 난포 발육을 자극하는 성선자극호르몬으로 수소의 성성숙과는 거리가 있다.
소의 수정란 이식은 난관을 지나 자궁으로 이동을 마치고 배반포 단계까지 발달한 수정란을 이용할 때 임신율이 가장 좋다. 아직 난관에 머무는 시기인 2~8세포기 수정란은 자궁에 이식해도 발육 환경이 맞지 않아 임신율이 떨어진다.
따라서 배반포까지 발달한 것보다 2~8세포기나 상실배를 이식하는 것이 좋다고 한 설명은 실제와 반대이므로 옳지 않다.
이식할 수정란의 일령과 수란우의 배란 후 일수가 맞아야 한다는 점, 형태적 이상이 있는 수정란은 임신율을 떨어뜨린다는 점은 모두 맞는 설명이다.
수정란 이식의 가장 큰 장점은 자연 상태에서는 1년에 한 마리 정도만 낳을 수 있는 우수한 암가축의 번식 능력을 인위적으로 늘려 훨씬 많은 자손에게 그 유전자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우수 종빈축의 유전자 이용률을 크게 높이는 것이 핵심 효과다.
대부분의 가축은 감수 제1분열이 끝난 제2차 난모세포 단계에서 배란되지만, 개는 예외적으로 감수 제1분열이 완성되기 전인 제1차 난모세포 단계에서 배란된다.
개의 난자는 배란 후 난관에서 감수 제1분열을 마치므로 다른 가축과 성숙 시점이 다르다.
수정란 이식은 우수한 암가축의 자손을 늘리고, 수정란 수송으로 도입 경비를 절감하며, 세대 간격을 단축하는 등 계획적인 번식·개량을 오히려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따라서 계획적인 가축 생산이 불가능하다는 설명은 실제 장점과 반대되므로 옳지 않다.
황체낭종은 배란되지 않은 낭종 조직이 황체처럼 프로게스테론을 계속 분비해 발정이 억제되는 상태다.
이때는 낭종 조직을 퇴행시키는 프로스타글란딘(PGF2α)을 투여해야 황체 기능이 사라지고 발정이 재개된다.
소의 배란은 대개 발정 종료 후 10~11시간 무렵에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정 발현 시점과 배란 시점 사이에 시차가 있기 때문에, 인공수정 시기를 정할 때도 이 간격을 고려한다.
잡종강세는 성장뿐 아니라 성성숙 시기에도 영향을 미쳐, 잡종 자손은 순종에 비해 성성숙에 더 빨리 도달하는 경향을 보인다.
정자 발생 과정에서 감수분열은 제1차 정모세포가 제2차 정모세포로 나뉘는 단계(감수 제1분열)에서 시작된다.
그 이전의 A1형·A2형·중간형 정원세포와 B형 정원세포 단계는 모두 체세포분열(유사분열)을 통한 증식·분화 과정이다.
비유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옥시토신은 시상하부에서 만들어져 뇌하수체 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며,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것이 아니다.
프로락틴이 유선 분비상피에 직접 작용하는 것, 부신 제거 시 비유가 크게 감소하는 것, 갑상선 호르몬이 비유에 관여하는 것은 모두 맞는 설명이다.
정자의 유전자(DNA)는 고도로 응축된 핵이 들어 있는 두부(head)에 함유되어 있다.
- 경부는 두부와 꼬리를 이어 주는 짧은 연결 부위다.
- 중편부에는 미토콘드리아가 나선 모양으로 감겨 있어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한다.
- 종부(꼬리)는 편모운동으로 정자를 전진시키는 부위다.
소의 수정란 채취는 개복이 필요 없는 비외과적(카테터를 통한 자궁관류) 방법이 널리 쓰이므로, 외과적 방법으로만 실시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다배란 처리에 FSH를 사용하는 것, PMSG를 발정주기 8~15일 사이에 주사하는 것, 채란된 수정란의 발육·형태를 검사하는 것은 모두 맞는 설명이다.
공란우에서 수정란을 회수할 때 쓰는 방법은 자궁이나 난관에 배양액을 흘려 넣어 수정란을 씻어 내는 자궁관류법과 난관관류법이다. 개복해 자궁·난관에 직접 접근하면 외과적 방법이 된다.
전기자극법과 마사지법은 수컷에서 정액을 채취할 때 쓰는 방법이므로 수정란 회수와는 관계가 없다.
번식장해는 영구적인 불임(불임증)만이 아니라 수태율 저하, 저수태, 배아 초기사망 등 일시적·기능적 번식 저하까지 포괄하는 개념이다. 따라서 번식장해를 불임증만으로 한정한 설명은 옳지 않다.
노화한 난자는 수정력과 생존배 형성 능력이 떨어지고, 저수태의 가장 흔한 원인은 수정란·배아의 조기 사망이며, 부적절한 사양관리도 번식장해를 일으킬 수 있다는 설명은 모두 타당하다.
성장호르몬(GH)은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대표적인 호르몬이다.
- 성선자극호르몬 방출호르몬(GnRH)은 시상하부에서 분비되어 뇌하수체를 자극하는 상위 호르몬이다.
- 프로락틴 억제인자(PRIF)도 시상하부에서 분비되어 전엽의 프로락틴 분비를 억제한다.
- 임부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hCG)은 뇌하수체가 아니라 태반(융모막)에서 분비된다.
난포자극호르몬(FSH)과 황체형성호르몬(LH) 같은 성선자극호르몬(GTH)은 당단백질(glycoprotein)계 호르몬이며 스테로이드계 호르몬이 아니다. 스테로이드 호르몬은 성선(난소·고환) 자체에서 GTH의 자극을 받아 분비되는 프로게스테론·에스트로겐·테스토스테론 등이다.
FSH의 난포발달 촉진, LH의 배란유발 및 황체형성 기능, LH의 고환 내 테스토스테론 합성 촉진 작용은 모두 옳은 설명이다.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은 자궁내막을 배반포 착상에 적합한 상태로 변화시키고, 자궁 비대에 필요한 교원질(collagen) 공급을 촉진하는 임신 유지 호르몬이다.
프로락틴은 유즙 생성, 소마토스타틴은 성장호르몬 분비 억제, 성장호르몬은 전신 성장에 관여하는 호르몬으로 자궁 착상 준비와는 직접 관련이 없다.
소는 태반의 융모가 자궁 점막의 자궁소구(카룽클)와 결합하여 점 모양의 태반반(코티레돈)을 이루는 궁부성(다태반, cotyledonary) 태반을 갖는 대표적인 동물이다.
돼지·말은 융모가 자궁 전면에 고르게 분포하는 미만성 태반, 개·고양이는 띠 모양의 대상 태반, 토끼·사람은 원반 모양의 반상 태반을 갖는다.
타이로신(tyrosine)은 체내에서 페닐알라닌으로부터 합성되는 아미노산으로, 사료 중 타이로신이 충분히 공급되면 페닐알라닌의 필요량 일부를 절약(대체)할 수 있다.
시스틴이 메티오닌을, 타이로신이 페닐알라닌을 절약하는 관계이며, 프롤린·알라닌은 이런 절약 관계에 해당하지 않는다.
쌀겨·밀기울 등 곡류 부산물에 풍부하며, 결핍 시 다발성 신경염과 맥박 수 감소(서맥)를 특징으로 하는 각기병(각약증)을 일으키는 수용성 비타민은 티아민(비타민 B1)이다.
리보플라빈(B2)은 구각염 등 피부·점막 증상을, 니코틴산은 펠라그라를, 판토텐산은 부신기능 이상 등을 주로 일으켜 이 증상과 구별된다.
사료의 일반조성분(Weende식 일반성분)은 수분, 조단백질, 조지방, 조섬유, 조회분, 가용무질소물의 6가지로 구성된다.
세포벽물질(CWC)은 Van Soest 분석체계(NDF·ADF 등)에서 사용하는 항목으로 일반조성분 분석법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제시된 박류(유박) 중 대두박은 조단백질 함량이 대략 44~48% 수준으로 가장 높다. 이 때문에 대두박은 단위가축 사료의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으로 쓰인다.
채종박·아마박·이자박 등은 대체로 대두박보다 낮은 30%대 안팎에 그친다.
펠렛 가공은 사료의 부피와 분진을 줄이고 기호성을 높여 사료 섭취량을 오히려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섭취량을 감소시킨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가공 과정의 열처리로 병원성 세균·독성물질이 파괴되고, 사료 내 비타민 이용성이 향상되며, 취급·수송이 용이해지는 효과는 펠렛 사료의 실제 장점이다.
강정사양(flushing)은 교배 전에 에너지(영양분) 섭취량을 늘려 배란수를 증가시키고 번식 성적을 높이려는 사양 관리법이다.
교미 전 휴식, 출하 직전 비육, 도살 전 절식 등은 강정사양과는 다른 개념이다.
비타민 A, D, E, K가 대표적인 지용성 비타민이며, 비타민 B군은 수용성 비타민에 속하므로 지용성 비타민에 해당하지 않는다.
소와 같은 반추동물은 반추위 미생물이 수용성 비타민(B군)을 자체 합성하므로 사료를 통한 필수적 공급이 필요하지 않다.
닭·돼지·개와 같은 단위동물은 장내 미생물에 의한 합성만으로 요구량을 충족하기 어려워 사료로 수용성 비타민을 공급해야 한다.
산란 전 예비사료(pre-lay diet)는 육성기 사료와 산란사료 사이에 끼워 급여하는 전환용 사료로, 산란 개시 직전 골수골(medullary bone)에 칼슘을 미리 축적시키기 위해 칼슘 수준을 육성사료(약 1%)보다 높인 약 2%로 맞춘 것이 특징이다.
급여 구간은 산란이 막 시작되는 아주 짧은 기간으로, 산란율이 0.5%에 이른 때부터 1%가 될 때까지 급여하고, 그 이후에는 칼슘 수준이 훨씬 높은 산란사료로 전환한다.
위(胃)에서 주로 분비되어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는 펩신(pepsin)이다.
아밀라아제는 탄수화물 분해효소이고, 트립신과 카르복시펩티다아제는 췌장에서 분비되어 소장에서 작용하는 단백질 분해효소이다.
내부가 근대(pillar)에 의해 배낭과 복낭으로 나뉘고, 2개의 후맹낭을 가지며 복부 왼쪽에 위치하는 위는 제1위(반추위, rumen)이다.
제2위(벌집위)·제3위(겹주름위)·제4위(주름위)는 이런 배낭·복낭 구조나 후맹낭 형태를 갖지 않는다.
탄수화물(전분 등) 소화에 관여하는 효소는 아밀라아제(amylase)이다.
리파아제는 지방, 프로테아제·펩티다아제는 단백질 소화에 관여하는 효소로 탄수화물 소화와는 관련이 없다.
사료 소화율을 간접법으로 측정할 때 대표적인 외부 지시제(external marker)로 쓰이는 물질은 산화크롬(chromium oxide)이다. 사료에 일정량을 인위적으로 섞어 급여한 뒤, 소화·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배설되는 성질을 이용해 분 중 농도로 소화율을 계산한다.
리그닌·크로모겐·실리카는 사료 자체에 이미 들어 있는 성분을 그대로 이용하는 내부 지시제(internal marker)에 해당한다.
생균제(probiotics)는 유해균을 억제하고 숙주에 이로운 작용을 해야 하므로 병원성이 없어야 하며, "병원성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은 옳지 않다.
장내 정착·유해균과의 경합 우점, 생산 용이성과 보존성, 위산·소화효소 및 가공 과정에 대한 내성은 생균제가 갖춰야 할 실제 조건이다.
유기축산에서는 항생제와 합성 항균제 사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질병을 예방 위주로 관리해야 하므로, "항생제와 합성 항균제가 첨가된 사료를 급여하여야 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유기사료 공급, 예방 중심의 질병관리, 가축복지를 고려한 축종별 적정 사육조건 충족은 유기축산의 실제 원칙에 해당한다.
유지율보정유(4%FCM)는 4%FCM(kg) = 0.4 × 우유량(kg) + 15 × 유지방량(kg) 공식으로 계산한다.
유지방량 = 40kg × 3.5% = 1.4kg
4%FCM = 0.4 × 40 + 15 × 1.4 = 16 + 21 = 37kg
피어슨 사각법(사각형법)으로 TDN 70%인 대두박과 TDN 84%인 옥수수를 배합해 TDN 78%를 만들 때, 각 재료의 배합비는 목표값과 상대 재료 TDN의 차이 비율로 구한다.
대두박 배합비 = (84 − 78) ÷ (84 − 70) = 6 ÷ 14 ≈ 42.86%
옥수수 배합비 = (78 − 70) ÷ (84 − 70) = 8 ÷ 14 ≈ 57.14%
검산하면 70 × 0.4286 + 84 × 0.5714 ≈ 78%로 목표 TDN과 일치한다.
포유자돈을 조기 이유시키는 가장 큰 목적은 이유 후 모돈의 재발정을 앞당겨 분만 간격을 줄이고 연간 산자수(생산성)를 높이는 데 있다.
사료비 절약이나 관리 편의, 설사병 방지는 조기이유의 부수적 효과일 뿐 주된 이유는 아니다.
돼지는 체중이 늘어날수록 사료 중 단백질 요구량(%)이 점차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므로, 제시된 체중 구간 중 가장 무거운 100~150kg 구간에서 단백질 요구량이 가장 낮다.
어린 돼지일수록 체조직 단백질 축적 속도가 빨라 상대적으로 높은 단백질 수준이 필요하다.
사료요구율은 사료섭취량 ÷ 증체량으로 정의되므로, 필요한 사료량은 증체량에 사료요구율을 곱해 구한다.
마리당 증체량 = 2kg − 1kg = 1kg, 100마리 총 증체량 = 100kg
필요 사료량 = 100kg × 2.2 = 220kg
다년생 목초나 재생형 1년생 사료작물이 예취 후 다시 자라나기 위해서는 뿌리와 그루터기에 저장해 둔 탄수화물(비구조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한다. 예취 직후에는 광합성 면적이 부족하므로 이 저장 탄수화물이 재생의 밑천이 된다.
지방·비타민·무기물은 재생에 쓰이는 주된 저장 양분이 아니다.
벼 대신 논에서 여름철에 재배할 사료작물로는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이 생육이 왕성하고 다습한 논 토양에서도 건물 수량이 높아 생산성 측면에서 가장 적합하다.
율무·진주조는 논의 습한 조건에서 수량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가을에 파종해 겨울~봄에 자라는 동계 사료작물이라 여름철 논 재배에는 맞지 않는다.

괄호에 들어갈 용어는 젖산균(유산균)이다.
사일로에 담긴 사료작물은 밀봉으로 혐기 상태가 되고, 이때 젖산균이 원료 속 수용성 탄수화물을 발효시켜 젖산을 생성한다. 그 결과 사일리지 내부의 pH가 4.2 안팎까지 낮아진다.
낮아진 pH 는 낙산균·부패균·곰팡이 같은 불량 잡균의 번식을 억제해 양분 손실을 막고 저장성을 높인다. 그래서 사일리지 조제의 핵심은 젖산발효가 빠르고 왕성하게 일어나도록 적기 수확·적정 수분·치밀한 진압과 밀봉을 지키는 데 있다.
반대로 낙산균이 우세해지면 낙산 발효로 불쾌한 냄새가 나고 품질이 떨어지며, 초산균이나 효모가 번식하면 발효 손실과 이차 발열(호기적 변패)이 커진다.
수수×수단그라스류 목초는 질소비료를 과다 시비한 직후 어린 식물체 내 청산배당체(HCN 전구물질) 함량이 급격히 높아져 방목 가축의 청산 중독 위험이 가장 크다.
반대로 초장이 충분히 자란 경우(150cm 이상)는 HCN 함량이 낮아져 상대적으로 안전하며, 강우 직후나 따뜻한 기온 자체는 청산중독의 직접적 원인으로 보기 어렵다.
우리나라 산지 토양은 산성이고 유기물이 부족하며 양이온 교환용량이 낮은 척박한 특성을 갖는데, 유효인산 함량 역시 낮은 편이므로 "높은 유효인산 함량"이라는 설명은 옳지 않다.
산성 토양에서는 인산이 철·알루미늄과 결합해 불용성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작물이 이용할 수 있는 유효인산이 오히려 부족해진다. 따라서 산지 초지 조성 시에는 석회 시용과 인산질 비료 시비가 함께 요구된다.
자운영은 가을에 파종해 겨울~봄에 자라는 동계(겨울) 두과작물이고, 사료용 옥수수는 고온기에 자라는 하계(여름) 작물이므로 "여름작물:자운영, 겨울작물:사료용 옥수수"는 두 작물의 생육 계절이 뒤바뀐 조합이라 실제로 이용할 수 없다.
옥수수-호밀, 수수×수단그라스-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옥수수-보리는 모두 하계작물과 동계작물이 올바르게 짝지어진 실제 이용 가능한 작부체계이다.
알팔파는 곧은 뿌리(직근)가 땅속 깊이 뻗어 내건성(가뭄에 견디는 성질)이 강한 두과 목초이므로, "건조에 약하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다만 물이 고이는 습한 토양이나 산성 토양에는 약하다.
뿌리의 비대와 근류(뿌리혹) 형성, 부드럽고 기호성 좋은 잎, 자색·황색 꽃이 피는 특성은 알팔파의 실제 특징에 해당한다.
불경운(무경운) 초지 조성은 파종 비용이 적고 토양 침식·유실이 적으며 1년생 잡초의 침입을 줄이는 장점이 있지만, 기존 식생을 갈아엎지 않기 때문에 목양력(방목 수용력) 증가 속도는 경운초지보다 느리다. 따라서 "목양력 증가가 빠르다"는 불경운초지의 유리한 점으로 볼 수 없다.
알팔파는 벌 등이 꽃을 방문해 화판이 눌리면 수술이 튀어 오르며 꽃가루가 터지듯 방출되는 트리핑(tripping) 현상을 거쳐야 수분·수정이 원활히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초종이다. 그래서 채종포에는 화분매개곤충 확보가 중요하다.
레드 클로버·라디노 클로버·매듭풀도 곤충에 의해 수분되지만, 알팔파처럼 트리핑 기구를 거쳐야 수정이 성립하는 초종으로는 꼽히지 않는다.
오차드 그라스는 다년생 화본과, 알팔파는 다년생 콩과(두과) 목초로, 두 작물 모두 다년생이라는 조건을 만족하는 조합이다.
- 톨페스큐는 다년생 화본과가 맞지만 함께 짝지어진 매듭풀이 1년생 두과 작물이라 조건에 맞지 않는다.
- 수단그라스는 1년생 화본과, 자운영은 가을에 나서 이듬해 봄에 마치는 월년생 두과 작물이다.
-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스위트 클로버(Hubam종)도 1~2년생에 해당해 다년생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
중국에서 계절풍을 타고 날아오는 비래해충으로, 비래성충의 발생최성기가 5월 하순~6월 상순이며 화본과 작물의 잎을 갉아 먹어 줄기만 남기는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은 멸강나방이다.
애멸구·진딧물은 즙액을 빨아먹는 흡즙성 해충이고, 검정풍뎅이는 주로 유충이 뿌리를 가해하는 해충으로 잎을 갉아먹어 줄기만 남기는 피해 양상과는 다르다.
알팔파와 스위트 클로버는 같은 근류균 교차접종군에 속해 상호 접종이 가능한 조합이다.
두 작물 모두 Sinorhizobium meliloti 계열 근류균을 이용하기 때문에, 한쪽에서 분리한 균주를 다른 쪽에 접종해도 뿌리혹을 잘 형성한다.
- 알팔파-헤어리 베치는 알팔파(멜리로티 계열)와 베치(완두·베치 계열)가 서로 다른 근류균군을 쓰므로 상호 접종되지 않는다.
- 화이트 클로버-청예대두는 클로버 계열 근류균과 대두 전용 근류균(Bradyrhizobium japonicum)으로 서로 다르다.
- 강낭콩-루핀은 각각 강낭콩 전용군과 루핀 전용군을 쓰는 별개의 근류균 그룹이다.
유채는 배추과(십자화과)에 속하는 사료작물이다.
줄기와 잎은 사료로 이용되고 종자는 채종유의 원료가 되는 작물로, 다른 화본과·콩과 작물과는 분류학적으로 구분된다.
- 수수와 호밀은 벼과(화본과) 작물이다.
- 화이트 클로버는 콩과(두과) 작물이다.
티모시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초형이 곧고 커서 예취·건조가 쉬워 건초 조제에 적합한 목초다.
반면 나머지 조합에 포함된 초종들은 대부분 저초형이거나 재생력 위주여서 방목지 피복이나 청예용으로 더 많이 쓰인다.
- 켄터키 블루그라스는 지하경으로 퍼지는 저초형 초종이고 달리스 그라스도 답압에 강해, 두 초종 모두 방목지용으로 주로 쓰인다.
- 페레니얼 라이그라스와 콤먼 베치는 재생력이 좋아 방목·청예 위주로 이용된다.
- 화이트 클로버는 포복경으로 퍼지는 콩과 목초라 방목에 더 알맞다.
초생재배는 과수원이나 뽕나무밭처럼 나무 사이의 빈 공간에 목초나 사료작물을 함께 재배하는 방식을 말한다.
유휴 공간을 활용해 지면을 피복함으로써 토양 침식을 막는 동시에 사료 자원도 함께 얻는 것이 목적이다.
- 다른 작물이 자랄 수 없는 곳에 녹화만을 위해 재배하는 것은 단순 피복(녹화) 작업이지 초생재배가 아니다.
- 늦가을에 녹사료를 얻으려고 초지에 파종해 재배하는 것은 계절별 사료 공급을 위한 청예(녹사료) 재배이지 초생재배가 아니다.
- 사료작물과 목초만 교대로 재배하는 것은 윤작에 해당한다.
윤환방목은 목초지를 여러 구획으로 나누고 목책으로 구분해 순환 이용하는 방식이라, 목책시설 비용과 노동력이 연속방목보다 오히려 더 많이 든다.
따라서 "비용과 노동력이 연속방목보다 적게 든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구획을 나누어 순환 이용하기 때문에 유목기간에 초세를 유지할 수 있고, 목초지를 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선택채식의 기회가 줄어들어 초지 황폐화도 덜 일어난다는 나머지 설명은 모두 윤환방목의 실제 장점이다.
혼파는 서로 다른 초종을 함께 심는 방식이라 초종 간 경합과 관리의 복잡성이 오히려 커진다.
따라서 "목초 관리가 쉽고 초종간 경합이 줄어든다"는 설명은 혼파의 장점으로 볼 수 없다.
콩과와 화본과를 함께 심어 균형 잡힌 영양의 풀을 얻고, 키 큰 초종과 낮은 초종(상·하번초)을 섞어 공간 경합을 줄이며, 토양 속 양분을 여러 초종이 나누어 효율적으로 이용한다는 나머지 설명은 혼파의 실제 이점이다.
곡분 첨가량은 100kg이다.
옥수수 1,000kg 중 건물량은 이다.
곡분 첨가량을 라 하면 최종 건물률 30% 조건에서 이 성립한다.
정리하면 , 이므로 이다.
옥수수 사일리지는 수분함량 약 70%, pH 약 4.5로 낮추어 밀폐(혐기 상태)로 발효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조제 조건이다.
적정 수분은 유산균 발효를 돕고, 밀폐는 공기를 차단해 호기성 부패를 막으며, 유산이 충분히 생성되어야 pH가 낮게 유지되어 저장성이 좋아진다.
- 수분 40%·pH4.5·밀폐 조합은 수분이 부족해 압착과 발효가 충분히 일어나기 어렵다.
- 수분 40%·pH6.5·통기 조합은 수분도 낮고 공기까지 통해 부패 위험이 크다.
- 수분 70%·pH6.5·통기 조합은 공기가 통해 호기성 부패균이 번식하기 쉽다.
부숙도는 퇴비나 유기물이 얼마나 발효·숙성되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료작물 자체를 선택할 때 고려하는 항목이 아니다.
사료작물을 고를 때는 가축이 잘 먹는지(기호성), 단위면적당 마른 풀을 얼마나 얻는지(건물수량), 영양가가 얼마나 높은지(사료 가치)를 살펴야 한다.
가경력이 있는 토지란 작물 재배에 적합한 땅을 말하므로, 암반과 자갈이 많은 토지는 오히려 가경력이 낮은 땅이다.
배수가 잘 되고 보수력이 강하며, 경토가 깊고 심토까지 좋은 토지가 가경력을 갖춘 땅의 조건이다.
총(조)수입은 축산물 판매액에서 나오고 경영비는 사료 등 투입재 구입비에서 나오므로, 축산물 가격이 오르면 총수입은 늘고 사료 가격이 내리면 경영비는 준다.
생산여건(사육 규모나 방식)이 그대로라는 전제가 있으므로 수량 변화 없이 가격 변화만 반영하면 이렇게 정리된다.
이익계획에 대한 진단은 목표한 이익을 낼 수 있는 매출·비용 구조를 살피는 것이므로, 손익분기점 산출상의 문제점을 점검하는 것이 여기에 해당한다.
경영자본의 조달계획 타당성, 시설투자 비율의 타당성, 장단기계획의 조화는 자금계획이나 투자계획을 진단할 때 살펴보는 항목이다.
자가노동력은 정해진 노임이 아니라 경영이 잘될수록 많이 돌아오고 못될수록 적게 돌아오는 소득의 형태로 그 대가를 받는 노동력이다.
일고·연고·청부노동력은 사전에 정해진 노임(임금)을 받는 고용노동력이라 이 설명과 맞지 않는다.
산란계는 여러 해에 걸쳐 반복적으로 알을 생산하며 이용되는 자산이므로 고정자본재에 해당한다.
사료는 한 번 쓰이면 없어지는 유동자본재이고, 비육돈과 브로일러는 한 사육주기 안에 출하·판매되어 소모되는 유동자본재로 분류된다.
사육 마리 수는 농장의 경영 규모를 나타내는 지표일 뿐, 생산성을 보여주는 기술지표는 아니다.
산란율, 육성률, 난중은 닭이 알을 얼마나 잘 낳고 병아리가 얼마나 잘 자라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양계 기술지표다.
유사비는 우유 판매대금(유대)에 대해 사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뜻한다.
사료비를 유대로 나눈 값이므로 이 비율이 낮을수록 사료비 부담이 적어 수익성이 좋다는 의미이며, 젖소 경영에서 사료비 관리 수준을 보는 대표 지표로 쓰인다.
- 사료비에 대한 우유생산량의 비율은 사료비를 얼마나 들여 우유를 얼마나 짰는지를 보는 값이라 사료 효율 쪽에 가까운 개념이다.
- 유대에 대한 섭취 조사료량의 비율은 금액이 아니라 먹인 조사료의 양을 견주는 것이라 유사비와 다르다.
- 우유생산량에 대한 사료비의 비율은 우유 1kg을 생산하는 데 든 사료비를 뜻해, 분모가 유대가 아니므로 유사비가 아니다.
수익이 최대가 되는 사료 투입 수준은 0.5kg이다.
수익함수는 이며, 정리하면 이다.
극댓값은 에서 구해지고, 이를 풀면 이다.
쇠고기를 판매할 때 등급 표시가 의무로 지정되어 있는 부위는 안심, 등심, 채끝, 양지, 갈비이며, 우둔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등급에 따라 값 차이가 크고 소비자가 등급을 보고 고르는 주요 부위를 중심으로 표시 의무가 정해져 있어, 그 밖의 부위는 의무 표시 대상에서 빠져 있다.
축산경영의 성과분석 지표는 경영 결과로 남은 소득이 어떤 몫으로 나뉘는지를 보여주는 항목들로 구성되며, 축산순수익, 자기자본이자, 가족노동보수가 모두 여기에 해당한다.
반면 생산비율은 경영성과를 재는 지표로 정의되어 쓰이는 항목이 아니므로, 성과분석 지표가 될 수 없다.
염지액 인젝션에서 온도 유지, 기포 제거, 투입 전후 중량 확인은 모두 표준적인 관리 항목이지만, 투입량을 원료육 중량의 40%까지 잡는 것은 지나치게 많은 양이라 적절하지 않다.
염지액을 과도하게 주입하면 조직감이 물러지고 육즙이 겉돌며 제품의 중량·성분 표시 신뢰성에도 문제가 생기므로, 실제로는 이보다 낮은 비율로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혈관벽이나 소화기관·생식기관에 분포하는 근육은 골격근이 아니라 평활근(민무늬근)이므로, 이 설명은 골격근이 아니라 평활근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골격근은 뼈에 붙어 있는 수의근으로 몸의 운동을 담당하며, 근섬유와 결합조직·혈관·신경섬유·지방세포로 구성되고 에너지원을 저장해 식품으로서 가치가 높다는 나머지 설명은 모두 옳다.
도축 후에는 혈액순환이 멎어 산소 공급이 끊기므로 ATP는 새로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분해·고갈된다.
pH 저하, 젖산 생성, 사후경직은 모두 ATP가 고갈되면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사후 변화다.
세절 공정에서 주로 관리해야 할 위해요인은 금속 조각 같은 물리적 위해나 미생물 오염이며, "화학물질-제품보증서 확인" 조합은 세절 공정의 위해요인·방지책으로 맞지 않는다.
제품보증서 확인은 원료 입고 단계에서 화학적 위해(잔류물질 등)를 관리할 때 쓰는 방법에 가까워, 세절 공정과 짝지어진 것이 잘못됐다.
원료육처리의 병원성 미생물 관리(미생물 검사), 염지 공정의 이물질 관리(염지액 오염 방지), 포장·보존 단계의 물리적 위해 관리(금속탐지기 이용)는 모두 올바르게 연결된 조합이다.
아이스크림의 기본 원료는 지방, 무지유고형분, 유화제(및 감미료·안정제) 등이며, 알부민은 아이스크림의 표준 원료 성분에 포함되지 않는다.

세 설명이 모두 가리키는 것은 콜라겐(collagen)이다.
콜라겐은 포유동물 총단백질의 20~25%를 차지하는 가장 양이 많은 단백질로, 근육을 둘러싼 근외막·근주막·근내막 등 결합조직의 주성분이다. 결합조직이 많고 가교결합이 성숙한 노령축의 고기가 질긴 이유가 여기에 있어 고기의 연도를 좌우한다.
또한 콜라겐은 당이 결합한 당단백질이며, 아미노산 조성에서 글라이신이 약 1/3을 차지하고 프롤린·하이드록시프롤린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습열 가열하면 젤라틴으로 변해 부드러워지는 성질도 여기서 나온다.
- 레티큘린은 결합조직 섬유의 하나지만 함량이 매우 적어 '가장 많은 단백질'에 해당하지 않는다.
- 축적지방은 단백질이 아니라 지방조직이다.
- 근섬유는 근원섬유 단백질로 이루어진 근육세포 자체이며 결합조직 성분이 아니다.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은 식품 속에서 미리 만들어진 장독소를 섭취해 발병하는 대표적인 독소형 식중독균이다.
대장균, 캄필로박터, 여시니아균은 균 자체가 장관 내에서 증식·감염을 일으켜 발병하는 감염형 식중독균으로 분류된다.
온도체가공은 사후경직이 오기 전 따뜻한 상태에서 뼈를 발라내는 방식이라, 근육이 급격히 수축하면서 오히려 고기가 질겨질 위험이 있어 연도 증진 방법으로 보기 어렵다.
저온숙성과 고온숙성은 근육 내 효소작용으로 결합조직과 단백질을 서서히 연화시키고, 전기자극법은 사후경직을 앞당기고 완화해 연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활용된다.
응유 과정에서 벳트(응유조) 온도가 낮으면 응유효소의 작용과 커드의 수축이 느려져 커드가 오히려 무르게 형성되므로, 낮은 벳트 온도는 단단한 커드의 원인이 아니다.
칼슘 농도가 높거나 pH가 낮을수록, 그리고 표준화 과정에서 단백질 함량을 지나치게 높이면 커드 속 단백질 그물망이 조밀해져 단단한 커드가 만들어진다.
N-니트로소아민은 대표적인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으므로, 우유 섭취가 이를 "활성화"시켜 암세포 성장을 억제한다는 설명은 원인과 결과가 뒤바뀐 내용이다.
실제로는 우유 성분이 니트로소아민 같은 발암성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어, 이 설명은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는다.
장내 젖산균 활동을 통한 무기질 흡수 촉진, 비타민A의 피부·점막 건강 유지, 칼슘의 치아 인산칼슘 형성 기여는 모두 우유의 실제 건강 증진 효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