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기사 필기] 20년 1회차 시험지 PDF 다운로드
20년 1회차
돼지의 경제형질 중 체장과 같은 체형 관련 형질은 환경 영향을 비교적 적게 받아 유전력이 높은 편에 속한다.
반면 복당 산자수와 같은 번식형질은 환경 요인의 영향이 커서 유전력이 낮고, 사료효율이나 이유 후 일당증체량은 중간 정도의 유전력을 보인다.
상염색체에 있는 유전자이지만 그 발현 여부나 정도가 성호르몬에 의해 좌우되는 유전현상을 종성유전이라 한다.
반성유전은 X염색체에, 한성유전은 Y염색체에 위치한 유전자에 의한 유전으로, 유전자의 위치 자체가 종성유전과 다르다.
육우(고기소)의 주요 경제형질은 번식형질, 발육형질, 도체형질이 중심이며, 육량·육질과 직결되는 형질이 중요하게 다뤄진다.
비유형질은 젖소의 산유량과 관련된 경제형질로, 육우의 경제형질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암탉의 조숙성은 병아리가 부화 후 처음 알을 낳기까지 걸린 날수인 초산일령으로 평가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연속 산란일령이나 최고 산란율 도달일령은 산란 능력이나 지속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조숙성 자체를 나타내는 지표는 아니다.
근친교배를 계속하면 열성 유전자가 동형접합으로 고정되면서 번식능력 저하와 발육 부진 등 근교약세가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며, 강건한 자손이 생산된다는 설명은 근친교배의 실제 영향과 반대된다.
이형접합체 비율이 감소하고 유전자가 고정되는 것은 근친교배의 대표적 유전적 결과로 옳은 설명이다.

빈칸은 차례로 우성, 우성, 열성이 된다.
돼지 Yorkshire(대요크셔) 종의 백색은 우성백색 유전자에 의한 것으로 모든 유색에 대해 우성이어서, 유색종과 교배해도 1대 자손이 백색으로 나온다. 면양 Merino 종의 백색 역시 유색에 대해 우성이며, 그래서 백색 개체끼리 교배해도 이형접합인 경우 유색 새끼가 분리되어 나올 수 있다.
반면 모피용 면양인 Karakul 종은 흑색이 우성이고 백색이 열성이다. 즉 같은 '백색'이라도 품종에 따라 우열관계가 반대일 수 있으므로 품종별로 구분해 기억해야 한다.
잡종강세(%)는 으로 구한다.
양친 평균은 이고 합성종의 생시체중도 50kg이므로, 잡종강세(%)는 이 된다.
따라서 이 교배에서는 잡종강세가 나타나지 않았다(0%)고 판단한다.

붉은 모색 유전자(b)의 빈도는 0.6이다.
붉은색은 열성 동형접합 bb 로만 나타나므로, 표에서 붉은색 360마리를 전체 1000마리로 나눈 값이 곧 bb 의 빈도다. 하디-바인베르크 평형에서 bb 의 빈도는 q2 이므로 여기에 제곱근을 취하면 된다.
따라서 붉은 모색 유전자 빈도 q = 0.6이고, 검은 모색 유전자 빈도는 p = 1 − 0.6 = 0.4 가 된다. 검은색 640마리에는 BB 와 Bb 가 섞여 있어 그 수를 그대로 빈도로 쓸 수 없다는 점이 이 문항의 핵심이다.
중복현상, 역위현상, 전좌현상은 염색체의 구조가 절단·재배열되어 나타나는 구조적 이상인 반면, 이수현상은 염색체의 수(개수)가 정상보다 많거나 적어지는 수적 이상이다.
따라서 나머지 셋과 발생 원인·성격이 다른 것은 이수현상이다.
반복력은 같은 개체에서 반복적으로 측정되는 형질의 값들 사이의 상관을 이용해 구하는데, 양의 산모량, 돼지의 산자 수, 자손의 이유시체중은 산차를 거듭할 때마다 반복해서 측정할 수 있는 전형적인 형질이다.
반면 산차 자체는 반복 측정되는 성과 형질이 아니라 그 형질이 몇 번째 측정인지를 나타내는 구분 기준이므로, 산차를 대상으로 반복력을 계산하기는 어렵다.
이유 후 일당증체량은 으로 구한다.
증체량은 이고 사육 기간은 일이므로,
일당증체량은 이 된다.
선발효과(선발반응)는 선발차와 유전력의 곱으로 커지는데, 선발차를 크게 하려면 축군 내 개체 간 변이가 커야 유리하다.
따라서 개체 간 차이가 작아야 한다는 조건은 선발차를 줄여 선발 효과를 떨어뜨리므로 선발효과를 높이는 데 불리한 요인이다.
개체 간 차이가 큰 것, 선발형질의 유전력이 높은 것, 세대간격이 짧은 것은 모두 선발 효과를 높이는 데 유리한 조건이다.
서로 다른 두 개의 염색체가 동원체 부위에서 융합해 하나의 염색체로 합쳐지는 현상을 로버트소니안 전좌라 한다.
소에서는 1번과 29번 염색체 사이의 전좌가 대표적인 사례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번식능력 저하와 관련될 수 있는 염색체 이상이다.
선발차는 선발이 이루어지기 전 집단 전체의 평균과, 그 중 실제로 선발된 개체들 집단의 평균 사이의 차이로 정의된다.
선발된 개체들만의 평균이나 가장 우수한 개체와의 차이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선발 전·후 두 집단 평균의 차이를 가리키는 개념이다.

빈칸에는 좁은 의미의 유전력과 0~1이 들어간다.
전체분산(표현형분산) 중에서 상가적 유전분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좁은 의미의 유전력(h2 = VA/VP)이다. 상가적 효과만 자손에게 그대로 전달되므로, 선발에 의한 개량량을 예측할 때 실제로 쓰는 값이 바로 이 좁은 의미의 유전력이다.
반면 넓은 의미의 유전력은 상가적 효과에 우성·상위 효과까지 포함한 총 유전분산의 비율(VG/VP)이라 정의가 다르다. 유전력은 분산의 비율이므로 값은 0에서 1(0~100%) 사이를 가지며, 0.5 를 상한으로 두는 값이 아니다.
세 좌위가 독립적으로 분리되므로 각 유전자좌의 확률을 따로 구해 곱하면 된다.
Aa×AA 교배에서 AA 자손이 나올 확률은 이고, Bb×Bb에서 Bb가 나올 확률은 , Cc×Cc에서 Cc가 나올 확률도 이다.
따라서 AABbCc 자손을 얻을 확률은 이다.
쇼트혼종에서 뿔의 유무는 무각이 우성이므로 유각(열성)과 무각 개체의 교배에서 F1은 무각으로 나타난다.
모색은 적색과 백색이 완전우열관계가 아니라 중간유전(불완전우성)을 보여, 적색과 백색의 교잡 후대는 두 색이 섞인 조모(roan) 색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이 교배의 F1 표현형은 무각이면서 조모색을 띠게 된다.
계통이나 품종 간의 조합능력을 개량하기 위한 대표적 육종법은 상반반복선발법이다.
이 방법은 두 계통을 서로 교배시켜 나온 교잡 후대의 성적을 기준으로 각 계통 내에서 다시 선발을 반복함으로써, 두 계통을 교배했을 때의 조합능력 자체를 개량해 나간다.
우성백색(I) 유전자와 색소유전자(C)가 함께 작용하는 상위성 관계를 고려해야 한다. I는 색소 발현을 억제하는 우성 억제유전자이고, C는 색을 나타나게 하는 유전자이다.
F1끼리 교배한 F2는 9:3:3:1의 비로 분리되는데, 이 중 색소유전자는 있고 억제유전자가 없는 조합만 유색으로 나타나고 나머지 조합은 모두 억제유전자 작용이나 색소유전자 부재로 백색이 된다.
따라서 백색과 유색의 분리비는 이 된다.
지면(수평면)에서부터 어깨 위 가장 높은 지점인 기갑최고부까지의 수직 길이를 체고라 한다.
체장은 몸의 앞뒤 길이, 고장은 엉덩이 부위의 길이, 십자부고는 십자부 높이를 가리켜 체고와는 측정 부위가 다르다.
소에서 발육 난포가 배란되지 않고 장기간 존속하면서 계속 에스트로겐을 분비하면, 발정이 멈추지 않고 지속되는 지속발정 상태가 나타난다.
포유는 산후 배란 지연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난포 미발달이나 영구 황체는 오히려 발정이 억제되거나 무발정을 일으키는 요인이므로 지속발정의 직접적 원인과는 거리가 있다.
산란주기(clutch)는 암탉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연속해서 알을 낳는 기간(일련의 계란 수)을 가리키는 개념으로, 연속 산란 후에는 하루 이상의 휴산일이 뒤따른다.
1년 또는 1개월 동안의 총 산란수는 산란량을 나타내는 지표일 뿐, 산란주기와는 다른 개념이다.
정자 형성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려면 정소의 온도가 체온보다 낮게 유지되어야 하며, 음낭은 신축과 표면적 조절을 통해 정소의 온도를 체온보다 낮게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정자 자체의 운반이나 생산 기능은 부고환이나 정관, 정소 실질 등 다른 기관이 담당하는 역할이다.
수정이 일어나는 장소는 자궁각이 아니라 난관(수란관)의 팽대부이며, 자궁각은 수정란이 착상해 임신이 진행되는 공간이다.
암컷 생식기관이 난소·난관·자궁·질·외부생식기로 구성된다는 것, 소나 말이 한 발정기에 보통 1개의 난자를 배란한다는 것, 그라아프난포가 파열되며 배란이 일어난다는 설명은 모두 옳다.
분만과 함께 비유가 시작되려면 그동안 임신을 유지시키던 프로게스테론 농도가 급격히 감소해야 유선의 비유 개시가 일어날 수 있다.
반대로 프로락틴, 성장호르몬, 글루코코르티코이드는 비유 개시 시점을 전후해 분비가 상승하며 유선 발달과 유즙 합성을 촉진하는 호르몬들이다.
덱사메타손 같은 글루코코르티코이드나 프로스타글란딘(PGF2a)은 황체를 퇴행시키거나 자궁수축을 유발해 분만을 인위적으로 유도하는 데 실제로 이용된다.
반면 인도메타신은 프로스타글란딘 합성을 억제하는 항염증제로, 오히려 분만 유발 기전을 억제하는 쪽으로 작용하므로 분만유도제로 사용할 수 없다.
브루셀라병은 세균에 의한 급·만성 전염병으로, 소에서 태반염을 일으켜 유산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세균성 질병이다.
트리코모나스병과 톡소플라즈마병은 원충(protozoa)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이고, 과립성 질염은 생식기 점막에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이어서 전신적으로 진행되는 세균성 급·만성 전염병과는 구분된다.
돼지는 성 성숙에 도달한 이후에도 체중과 골격이 충분히 자란 뒤에 교배시키는 것이 번식 성적과 개체 건강에 유리하며, 수퇘지와 암퇘지 모두 생후 10개월 전후를 평균적인 초회 번식 적령기로 본다.
이보다 이른 7개월령은 미성숙 상태의 조기교배에 가깝고, 13개월령 이상은 지나치게 늦은 초종부에 해당해 일반적인 기준으로 보기 어렵다.
정자형성은 뇌하수체 전엽의 황체형성호르몬(LH)과 난포자극호르몬(FSH), 그리고 이들의 자극으로 고환에서 분비되는 안드로겐(테스토스테론)이 직접 관여하는 과정이다.
LH는 라이디히세포를 자극해 안드로겐 분비를 촉진하고, FSH는 지지세포(세르톨리세포)에 작용해 정자형성을 지지하며, 안드로겐은 정세관 내에서 정자형성을 유지한다.
반면 바소프레신(항이뇨호르몬)은 신장의 수분 재흡수를 조절하는 호르몬으로 정자형성 과정과는 관련이 없다.
소의 수정란이식에서는 자궁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한 발달단계인 배반포기 수정란을 이식했을 때 임신율이 가장 높게 나타난다.
배반포기는 수정 후 약 7일째로, 투명대 밖으로 부화(hatching)를 준비하며 자궁내막에 착상할 준비가 갖춰진 단계이다.
8세포기·16세포기·상실기(모룰라)는 이보다 이른 발달단계로, 자궁 내에서 추가 발달을 거쳐야 하므로 상대적으로 임신율이 낮다.
가축의 성성숙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요인은 영양공급, 계절, 온도 등 생리·환경적 조건이다.
- 영양 상태가 좋을수록 체중 증가가 빨라 성성숙이 앞당겨진다.
- 계절과 온도(광조건 포함)는 번식 계절성이 있는 가축의 내분비 리듬에 직접 영향을 준다.
반면 운동은 체력·건강 유지와는 관련이 있지만 성성숙을 좌우하는 주요 요인으로 다루지 않는다.
암컷의 난소는 배아 발생 초기에 형성되는 생식선 융기(생식소 능선)에서 유래한다.
생식선 융기는 원시생식세포가 이주해 자리잡으면서 난소 또는 정소로 분화하는 미분화 생식선의 기원 조직이다.
- 중신은 볼프관 계통으로 발달해 수컷의 부생식기(부고환 등) 형성에 관여한다.
- 생식결절은 음경·음핵으로, 생식추벽은 음순·요도주름 등 외부생식기 구조로 분화한다.
부고환은 고환에서 넘어온 정자를 운반하면서 농축시키고, 통과하는 동안 수정 능력을 갖추도록 성숙시키는 기관이다.
이 시기의 정자는 이미 고환 내 감수분열을 마친 상태로, 부고환에서는 세포분열이 일어나지 않고 형태·기능적 성숙만 진행된다.
따라서 정자의 분열은 부고환의 기능에 해당하지 않는다.
유선의 퇴화(퇴유)는 유선포(선포)계가 위축·소실되는 과정이며, 유즙을 만들어 내보내는 통로인 유선관계는 상대적으로 유지된다.
혈류량 감소와 저류된 유즙에 의한 유선포 내압 상승은 퇴화를 유발하는 대표적 원인이며, 분비상피세포는 세포소멸(apoptosis) 기전으로 제거된다.
따라서 유선포계 퇴화와 유선관계 퇴화가 동시에 일어난다는 설명은 사실과 다르다.
젖소의 발정 징후 중 가장 확실하고 객관적인 지표는 다른 소의 승가를 허용하는 행동(발정정지, standing heat)이다.
큰 소리로 울거나 식욕이 감퇴하는 등의 변화는 발정 이외의 다른 원인으로도 나타날 수 있어 신뢰도가 떨어지며, 비유량 감소 역시 발정의 직접적 지표로 보기 어렵다.
승가허용은 다른 소가 올라타도 피하지 않고 버티는 행동으로, 실제 배란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발정 판정의 기준으로 쓰인다.
젖소 유방에서 유즙은 유선포(선포)에서 만들어지며, 여러 유선포가 모인 유소엽(유선소엽) 단위로 유즙이 합쳐진다.
소엽에서 나온 유즙은 유선관을 따라 흘러 유방 아래쪽의 유선조(유방조)에 저장되었다가, 착유 시 유두관을 통해 체외로 배출된다.
즉 유선포에서 시작해 유소엽, 유선관, 유선조를 차례로 거쳐 유두관에 이르는 경로가 실제 해부·생리적 순서에 해당한다.
난포자극호르몬(FSH)은 암컷에서는 난소의 난포 발육을 촉진하고, 수컷에서는 고환의 지지세포(세르톨리세포)를 자극해 정자형성을 돕는 두 가지 작용을 한다.
- 자궁수축·분만촉진은 옥시토신의 작용이다.
- 임신유지·태아발달은 프로게스테론의 작용이다.
- 유선자극·유즙분비는 프로락틴의 작용이다.
따라서 난포 발육과 지지세포 자극만으로 이루어진 항목이 FSH의 작용에 해당한다.
돼지(웅돈)는 1회 사정량 자체는 다른 가축보다 훨씬 많지만(수백 mL 수준), 정액이 크게 희석되어 나오기 때문에 ml당 정자농도는 오히려 낮은 편이다.
반면 소·산양·닭은 사정량은 적지만 정액이 농축되어 있어 ml당 정자수가 돼지보다 높게 나타난다.
따라서 사정정액의 평균 정자농도가 가장 낮은 가축은 돼지이다.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어 비유(泌乳)를 유지시키는 대표적인 호르몬은 프로락틴이다.
프로락틴은 유선 상피세포에 작용해 유즙 합성과 분비를 지속적으로 촉진한다.
프로게스테론은 난소(황체)에서, GnRH는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며, LH는 배란·황체형성에 관여할 뿐 비유 유지의 직접적 호르몬은 아니다.
안드로겐은 고환(및 부신)에서 분비되는 성호르몬으로, 뇌하수체가 아닌 말초 내분비기관에서 만들어진다.
프로락틴·난포자극호르몬(FSH)·황체형성호르몬(LH)은 모두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따라서 뇌하수체전엽호르몬이 아닌 것은 안드로겐이다.
생물가(Biological Value, BV)는 체내로 흡수(소화)된 단백질 중 실제로 체단백질 합성에 이용된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즉 가소화 단백질이 체단백질로 전환되는 이용가치를 뜻하며, 에너지 이용률이나 총 열량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가 아니다.
송아지는 초유의 면역글로불린 흡수 능력이 출생 직후 가장 높고 시간이 지날수록 급격히 떨어지므로, 생후 24시간 이후가 아니라 가능한 한 빨리(생후 수시간 이내) 먹여야 한다.
초유는 태변 등 장내 잔류물의 배출을 촉진하고, 면역글로불린을 다량 함유해 신생 송아지에게 수동면역을 제공하며, 일반 우유보다 고형물 함량이 약 2배 높은 것은 맞는 설명이다.
따라서 늦게 급여해도 된다는 설명이 틀린 내용이다.
리그닌은 식물세포벽을 구성하는 성분 중 동물의 소화효소나 반추위 미생물에 의해 거의 분해되지 않는 난소화성 물질이다.
단백질·전분·펙틴은 각각 단백분해효소, 아밀라아제, 미생물 발효 등에 의해 상당 부분 소화·분해되는 반면, 리그닌은 소화율이 극히 낮다.
Acetyl-CoA 1분자가 TCA 회로에서 완전히 산화되면 NADH 3분자, FADH2 1분자, GTP(ATP) 1분자가 생성된다.
전자전달계를 통해 NADH 1분자는 3ATP, FADH2 1분자는 2ATP로 환산하면,
따라서 Acetyl-CoA 1분자의 완전산화로 생성되는 ATP 수는 12이다.
비육우의 근내지방도(마블링)를 높이는 대표적 사양기술은 비타민A 급여 제한으로, 혈중 비타민A 농도를 낮추면 지방세포 분화가 촉진되어 근내지방 축적이 늘어난다.
또한 반추위 보호 아미노산·지방산을 급여하면 반추위에서 분해되지 않고 소장까지 도달해 근내지방 합성에 필요한 영양소 공급을 높일 수 있다.
반면 비타민E는 육색 안정성(산화 방지) 개선에 주로 쓰이는 영양소로, 근내지방도 증가를 위한 조절급여 기술로는 적합하지 않다.
물은 비열과 증발열이 커서 체온이 급격히 오르내리는 것을 막아주는 물질이다.
따라서 "비열과 증발열이 적어 체온상승을 막아준다"는 설명은 물의 성질을 반대로 서술한 것으로 틀린 내용이다.
용매로서의 역할, 영양소·대사산물 수송, 관절 윤활 등 나머지 기능은 물의 생리적 역할로 옳은 설명이다.
반추위에서 섬유소를 분해하는 미생물은 자신의 균체단백질을 합성할 때 요소(尿素) 등 비단백태질소화합물(NPN)을 중요한 질소원으로 이용한다.
초산·프로피온산은 미생물 발효로 생성되는 휘발성지방산으로 에너지원에 해당하며, 우회단백질은 반추위에서 분해되지 않고 소장으로 직접 넘어가는 단백질이므로 미생물의 질소원과는 무관하다.
반추위에서 생성되는 휘발성지방산 중 초산(아세트산)은 유선에서 유지방(우유 지방) 합성의 주요 탄소원으로 가장 많이 이용된다.
프로피온산은 주로 포도당 신생합성(간에서의 당신생)에, 젖산은 반추위 미생물 대사의 중간산물로 쓰이며 유지방 합성 기여도는 초산보다 낮다.
구연산은 애초에 휘발성지방산이 아니라 TCA 회로의 중간대사물이므로 해당하지 않는다.
분만 후 유열(저칼슘혈증)을 예방하려면 분만 전 건유기 사료의 칼슘(Ca) 함량을 낮추어 부갑상선호르몬(PTH) 등 칼슘 항상성 기전을 미리 활성화시켜 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건유기에 칼슘을 낮게 급여하면 분만 직후 급격히 늘어나는 칼슘 요구량에 대응해 골격에서 칼슘을 동원하고 장관 흡수를 높이는 능력이 미리 준비되어, 유열 발생을 줄일 수 있다.
신생 자돈은 체온조절 능력과 피하지방이 부족해 저온에 매우 취약하므로, 출생 직후에는 약 30℃ 내외의 높은 보온 온도를 유지해 주어야 한다.
이후 일령이 늘어남에 따라 보온 온도를 점차 낮추어 나가는 것이 일반적인 자돈 관리 방식이다.
유지율이 다른 원유를 4% 표준유(FCM, 지방보정유)로 환산할 때는 다음 공식을 사용한다.
여기서 M은 원유량(kg), F는 유지방량(kg)이다.
유지방량 이므로,
따라서 4% 표준유로 환산하면 약 19.4kg이 된다.
사일리지가 잘 발효되어 품질이 안정적으로 보존되려면 젖산균에 의한 젖산이 충분히 생성되어 pH를 빠르게 낮춰야 한다.
낮아진 pH는 부패균·낙산균 등 유해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해 사일리지의 변패를 막는다.
초산·프로피온산·낙산도 생성되지만, 사일리지 품질을 좌우하는 주된 유기산은 젖산이다.
식물성 사료(곡류·콩류 등)에 들어있는 인(P)의 상당량은 피틴산(Phytate) 형태로 존재한다.
피틴산에 결합된 인은 단위동물(돼지·가금 등)이 가진 소화효소로는 거의 분해되지 않아 이용성이 크게 떨어지며, 이 때문에 피타아제 첨가나 무기인 보충이 필요해진다.
요소(urea)와 같은 비단백태질소화합물은 반추위 미생물이 이를 분해해 균체단백질로 재합성해야 이용할 수 있다.
젖소·육우·산양은 반추위를 가진 반추가축이므로 요소를 단백질원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돼지는 단위동물로 반추위가 없어 요소를 이용하지 못하고 오히려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위생적인 착유는 착유기 소독·세척 → 전착유(이상유 확인) → 유방세척 → 유방건조 → 유두컵 장착 → 착유 → 유두컵 제거 → 유두소독의 순서로 진행한다.
전착유는 유방을 만지기 전에 소량의 유즙을 짜내 이상유(응고유·혈유 등)와 유방염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단계이며, 세척·건조 후 유두컵을 장착해 착유한다.
착유가 끝난 뒤 유두컵을 제거하고 마지막으로 유두소독(포스트디핑)을 실시해 착유 후 개구된 유두관으로 병원균이 침입하는 것을 막는다.
비육돈은 성장 단계가 진행될수록 지방 축적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으므로, 비육 후기에 과도한 고에너지 사료를 급여하면 등지방이 두꺼워져 정육 비율이 떨어진다.
정육생산을 고려한 급여, 암수분리 사육 및 성별에 맞춘 급여, 육성기보다 비육후기에 단백질 수준을 낮추는 급여는 모두 효율적인 비육돈 사양관리에 해당한다.
따라서 비육 후기에 고에너지 수준의 사료를 급여하는 것은 효율적인 비육 방법으로 적합하지 않다.

빈칸에는 각각 60과 7이 들어간다.
신체충실지수(BCS)는 젖소의 체지방 축적 정도를 1~5점 척도로 눈과 촉진으로 평가하는 지표다. 성우 기준으로 BCS 1점 차이는 체중 약 60kg의 차이에 해당하므로, 건유기·비유초기의 체형 변화를 체중 변화로 환산해 사양 상태를 판단할 수 있다.
또한 비유 초기에는 사료 섭취량이 산유량을 따라가지 못해 몸에 저장한 체조직을 동원하는데, 이때 동원된 체조직 1kg 당 약 7kg의 우유를 생산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분만 직후 BCS 가 과도하게 떨어지면 케토시스 등 대사성 질병 위험이 커진다.
산란계의 점등시간 연장으로 분비가 촉진되는 난포자극호르몬(FSH)은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며, 뇌하수체 후엽은 옥시토신·바소프레신을 분비하는 부위이다.
따라서 점등시간 연장이 뇌하수체 후엽을 자극해 FSH를 분비시킨다는 설명은 분비 부위를 잘못 짚은 틀린 내용이다.
점등시간 연장이 산란을 촉진하고, 육성기 점등관리로 조기 성성숙을 억제할 수 있으며, 점등시간을 아침·저녁으로 나누어 조절하는 것은 모두 옳은 설명이다.
옥수수를 습식제분(wet milling)하여 전분이나 포도당을 만드는 공정에서는 전분·배아·섬유·단백질이 분리되며, 이 중 섬유질과 일부 단백질 성분이 모여 옥수수 글루텐피드라는 부산물로 생산된다.
당밀은 설탕(사탕수수·사탕무) 제조 부산물, 주정박은 곡물 발효(주정 제조) 부산물로 옥수수 전분·포도당 제조 공정과는 계통이 다르며, 전분박은 옥수수 습식제분 부산물을 가리키는 사료명으로 쓰이지 않는다.
병아리의 탁우성(쪼는 성질)은 밀사(과밀사육), 지나친 농후사료로 인한 섬유질 부족, 사료 중 비타민·단백질·무기물 결핍 등 스트레스 요인이 겹칠 때 나타난다.
또한 빛이 지나치게 강하거나 밝을 때 쪼는 행동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반대로 조도가 낮아 어두운 환경은 오히려 활동성을 떨어뜨려 탁우성을 유발하는 원인과는 거리가 멀다.
톱핑(topping)은 목초 조성 초기에 웃자란 목초와 잡초의 윗부분을 얕게 예취해 주는 작업이다.
상부의 무성한 잎을 걷어내면 지제부까지 햇빛이 들어오고 잡초와의 경합이 줄어들어, 목초의 분얼(포기벌기)이 촉진되고 초지의 밀도와 피복도가 높아진다.
추비 효과나 병충해 방제, 가축운동과는 목적이 다르다.
1m² 방형틀에서 조사한 목초 수량 0.5kg/m²를 방목지 전체 면적으로 환산하면 총 목초수량(A)을 구할 수 있다.
이를 방목 두수 50두로 나누면 1두당 섭취 가능한 양(B)이 된다.
따라서 총 목초수량은 7,500kg, 1두당 섭취가능량은 150kg이다.
옥수수가 생육하며 성숙해감에 따라 종실 내에 전분 등 탄수화물이 집중적으로 축적되는데, 이 성분은 사료성분 분석상 가용무질소물(NFE)로 분류된다.
등숙이 진행되면서 가용무질소물의 비중이 커지는 반면, 조섬유·조회분·조단백질은 상대적 함량이 희석되어 비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중부지방의 작부체계에서는 주작물인 옥수수의 수량이 저하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부작물(동계사료작물)의 숙기를 결정하는 것이 원칙이다.
부작물의 수확이 늦어지면 옥수수 파종이 지연되어 주작물 수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부작물의 초종과 숙기는 항상 주작물의 파종 적기를 기준으로 정해야 한다.
- 호밀 만생종은 수확이 늦어 후작인 수단그라스계 잡종의 파종 적기를 놓치기 쉬우므로, 수량 면에서 이상적인 조합으로 보기 어렵다.
- 모작 수를 무작정 늘린다고 총 수량이 늘지 않으며, 오히려 각 작물의 생육기간이 짧아져 불리해질 수 있다.
- 남부지방은 겨울이 비교적 온화해 내한성이 강한 호밀보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가 부작물로 더 적합하다.
청산(HCN, 시안화합물) 함량은 가뭄이나 서리 등 스트레스를 받을 때 오히려 증가하므로, 함량이 특히 낮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은 청산배당체인 듀린(dhurrin)을 많이 함유하며, 이것이 반추위 미생물의 효소작용으로 가수분해되면서 청산이 유리된다.
체내에 흡수된 청산은 혈액에서 헤모글로빈과 결합해 시아노헤모글로빈을 형성, 산소 운반을 방해해 중독을 일으킨다.
오리새(orchardgrass)는 화본과(禾本科) 목초에 속한다.
- 전동싸리는 콩과(두과) 목초이다.
- 매듭풀은 콩과 목초이다.
- 비수리도 콩과 목초이다.
양질의 건초를 만들려면 수분을 최대한 빨리 제거해야 하므로, 맑은 날 단시간 내에 건조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 궂은 날씨에 제조하면 건조가 지연되어 곰팡이·부패가 발생하기 쉽다.
- 야간에 이슬을 맞히면 다시 수분을 흡수해 품질이 떨어진다.
- 장시간 서서히 말리면 호흡·발효 손실과 잎 손실이 커진다.
초지를 혼파하면 화본과와 콩과 등 서로 다른 특성의 목초가 섞여 목초 영양분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는 것이 대표적인 장점이다.
- 파종이 편리한 것은 오히려 단파의 장점이다.
- 여러 종자를 섞어 쓰므로 종자 절약과는 거리가 멀다.
- 초종이 섞이면 예취시기 등 관리가 오히려 까다로워진다.
사료용 귀리는 황숙기가 되기 전(대체로 출수기~유숙기 무렵)이 수확적기이므로, 황숙기가 지난 후를 수확적기로 보는 설명은 옳지 않다. 너무 늦게 베면 줄기가 굳어 사료가치와 기호성이 떨어진다.
귀리는 1년생 또는 월년생 작물로 서늘하고 습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배수가 양호하고 수분이 충분한 양토·사양토가 생육에 적합하다.
원형곤포 랩사일리지는 목초를 벤 뒤 모아서 압축·포장하는 공정이므로 예취 → 집초 → 곤포 → 비닐감기 → 개별저장 순으로 진행된다.
풀을 먼저 베어야(예취) 흩어진 풀을 모을 수 있고(집초), 모은 풀을 압축해 둥글게 묶은 뒤(곤포) 비닐로 밀봉해(비닐감기) 개별 보관하는 것이 논리적인 작업 순서이다.

겉뿌림법의 작업 순서는 장애물 제거 → 석회 및 비료 주기 → 파종 → 진압, 즉 C → D → B → A 이다.
겉뿌림법은 경운을 하지 않고 산지나 임간의 지표면에 그대로 씨를 뿌리는 방식이라, 먼저 잡관목·바위 같은 장애물을 걷어내 종자가 흙에 닿을 자리를 만든다. 이어 산성 토양을 교정하는 석회와 밑거름을 지표에 뿌려 발아·정착 환경을 갖춘다.
그다음 목초 종자를 파종하고, 마지막으로 진압(다지기)으로 종자를 토양에 밀착시킨다. 경운을 하지 않아 종자가 흙에 묻히지 않으므로 진압은 수분 접촉과 발아율을 좌우하는 필수 마무리 작업이며, 파종보다 앞서 진압하면 아무 의미가 없다.
세포벽 구성물질 중 셀룰로오스는 결정성 구조 때문에 반추위 미생물에 의한 분해가 더디어, 제시된 물질 중 소화율이 가장 낮다.
- 전분은 세포벽 성분이 아니라 세포 내용물로 소화율이 매우 높다.
- 펙틴은 세포벽 성분이지만 셀룰로오스보다 미생물에 쉽게 분해된다.
- 가소화단백질은 정의상 이미 소화 가능한 단백질이다.
제시된 클로버류 중 화이트클로버는 포복경(포복줄기)으로 퍼지며 초지에 오래 남는 다년생 콩과 목초이다.
레드클로버와 앨사이크클로버는 수명이 짧은 단명성 목초이고, 스위트클로버는 2년생(월년생) 성질을 가져 화이트클로버만큼 오래 유지되지 않는다.
방목지 단위면적당 방목일(CD)은 가축을 표준 체중(500kg) 기준의 가축단위로 환산한 뒤 방목일수를 곱하고 면적으로 나누어 구한다.
가축단위 = (500kg×10두 + 250kg×6두) ÷ 500kg = (5000+1500)÷500 = 13단위
총 방목일 = 13단위 × 200일 = 2600, 이를 4ha로 나누면 2600÷4 = 650이 된다.
목초는 예취나 방목 후 재생할 때 뿌리와 지제부(그루터기)에 저장해 둔 탄수화물(비구조 탄수화물)을 분해해 새싹을 틔우는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무기질·지방·단백질도 식물체에 존재하지만, 재생을 위한 주된 저장 영양소의 형태는 탄수화물이다.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의 국내 육성 품종 중 하나가 '코그린(Kogreen)'으로, 사료작물과 품종명이 바르게 짝지어져 있다.
'광평옥'은 국내에서 육성한 옥수수 품종으로 호밀 품종이 아니며, 나머지 보기도 작물과 품종명의 조합이 실제 국내 육성 품종과 일치하지 않는다.
답리작(논 뒷그루) 작물은 벼 수확 후부터 이듬해 모내기 전까지 짧은 기간에 재배·수확해야 하므로 단년생(1년생·월년생)이어야 하며, 다년생일 필요는 없다.
겨울을 나야 하므로 내한성이 강해야 하고 논 습해에 견디는 내습성도 필요하며, 이른 봄부터 생산성이 높아야 다음 벼농사 일정에 지장이 없다.
화본과 목초는 영양가와 재생력을 함께 고려할 때 출수초기가 예취적기로 알려져 있다. 이 시기를 넘기면 섬유질이 늘고 소화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2번초 이후에는 황숙기가 아니라 목초의 생육상태(초장 등)를 기준으로 예취하며, 예취 간격이나 파종 후 일수를 일률적으로 정해 두고 베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
여름철에는 고온다습으로 목초가 웃자라고 병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질소비료를 다량으로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한 관리 방법이다.
과도한 방목을 피하고 칼리 등 광물질 비료의 균형을 맞추며, 장마기에는 목초 높이를 적당히 유지해 습해와 병해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성세제불용섬유소(NDF)는 헤미셀룰로오스·셀룰로오스·리그닌을 모두 포함하는 분석값으로, 식물 세포벽 구성물질의 총 함량을 나타내는 지표로 쓰인다.
리그닌이나 헤미셀룰로오스, 실리카는 세포벽의 개별 구성성분일 뿐, 세포벽 전체 함량을 대표하지 못한다.
기업의 이윤극대화는 추가로 한 단위를 더 생산할 때 얻는 수입과 드는 비용이 같아지는 지점, 즉 한계수입(MR)과 한계비용(MC)이 일치할 때 달성된다.
총수익과 총비용이 같아지는 점은 이윤이 0이 되는 손익분기점이므로 이윤극대화 조건이 아니다.
정액법(직선법)은 자산의 내용연수 동안 매년 동일한 금액을 상각하는 대표적인 감가상각비 계산방법이다.
손익분기법·이자계산법·자산재평가법은 감가상각비를 계산하는 방법이 아니다.
고정비용은 생산량이 늘거나 줄어도 변하지 않고 일정하게 지출되는 비용을 말한다.
가변비용은 생산량에 따라 변하고, 총비용은 고정비용과 가변비용의 합, 평균비용은 총비용을 생산량으로 나눈 값이다.
비육돈 경영의 수익성을 높이려면 상시 사양두수 확대, 사고율 감소, 비육회전율 제고처럼 비용을 줄이거나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이어야 하는데, 자돈 가격을 높이는 것은 오히려 매입 비용(생산원가)을 늘려 수익성을 악화시킨다.
노동생산성은 노동 한 단위당 산출량을 나타내는 능률(효율) 지표이지, 금전적 성과를 직접 나타내는 수익성 지표가 아니다.
순수익·소득·1인당 가족노동보수는 모두 경영 성과를 금액으로 나타내는 수익성 지표에 해당한다.
노동 효율을 높이려면 작업을 표준화하고 협업하며 기계화(노동수단 고도화)를 통해 능률을 끌어올려야 하는데, 작업의 다양화는 오히려 숙련도 저하와 비효율을 초래할 수 있어 노동 효율 향상 방법으로 옳지 않다.
작업의 전문화·단순화가 효율 향상의 기본 원리이다.
손익분기점은 총수익과 총비용이 같아지는 산유량으로, 단위당 변동비를 구한 뒤 고정비를 (가격−단위변동비)로 나누어 계산한다.
단위당 유동비(변동비) = 90만원 ÷ 5000kg = 180원/kg
손익분기 산유량 = 80만원 ÷ (380원−180원) = 80만원 ÷ 200원 = 4000kg
일관경영은 송아지나 자돈의 생산(번식)부터 비육, 출하·판매까지 한 경영체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형태를 말한다.
번식만 하거나 비육만 하거나 육성단계까지만 담당하는 것은 각각 번식경영·비육경영·육성경영 등 분업화된 경영형태에 해당한다.
비육우 경영의 기술진단지표는 증체·사료이용 등 비육 성적을 나타내는 1두1일당 증체량, 사료요구율, 사료효율 등이며, 분만율은 번식 성적을 나타내는 지표로 비육우 경영보다는 번식경영 진단에 쓰인다.
농축산물 전자상거래는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하므로 오프라인 매장·유통망을 갖추는 전통적 거래에 비해 초기자본 비용이 적게 든다는 것이 특징이며, 많이 소요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중간 유통단계를 줄여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시공간 제약 없이 거래하며, 세분화된 고객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전자상거래의 장점이다.
치즈 제조에서 커드에 소금을 넣는 것은 삼투압으로 수분(유청)을 추가로 배출시키고 맛(양념 효과)을 더하며, 숙성 중 잡균 증식을 억제하기 위함이다.
소금은 수분활성도를 낮춰 미생물 생육을 전반적으로 억제하며 유산균의 산 생성도 조절·억제하는 방향으로 작용하므로, 유산균 발육을 증진시킨다는 설명은 가염의 목적으로 옳지 않다.
근절에서 Z-선은 가는 필라멘트(액틴)가 부착되는 곳으로 I대의 중앙(근절의 경계)에 위치하며, 굵은 필라멘트(마이오신)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것은 Z-선이 아니라 M-선이다. 따라서 굵은 필라멘트 중간에 Z-선이 있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I대는 액틴으로 구성된 명대, A대는 마이오신을 포함하는 암대로 중앙에 H대와 M선이 있다는 나머지 설명은 근절 구조와 일치한다.
피크닉햄은 돼지의 앞다리(어깨) 부위를 원료로 가공한 햄으로, 어깨등심 부위를 활용한 제품에 해당한다.
로인햄은 등심, 안심햄은 안심, 본인햄은 뼈를 그대로 둔 뒷다리(햄) 부위를 원료로 한다.
훈연은 연기 성분(페놀류 등)이 지방의 산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므로, 지방산화를 촉진시킨다는 설명은 훈연의 목적으로 옳지 않다.
훈연은 풍미와 색택을 더하고 연기 성분의 살균·항산화 작용으로 저장성을 높이는 것이 본래 목적이다.
시유 제조의 살균 공정은 미생물을 사멸시키고 효소를 불활성화하여 저장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며, 지방분리를 억제하는 것은 균질(homogenization) 공정의 목적이지 살균의 목적이 아니다.
일반적인 원유의 유당 함량은 4.5~5.0% 범위로, 원유 고형분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성분이다.
육제품에 인산염을 첨가하면 보수력이 증진되고, pH 조절을 통해 미생물 성장이 억제되며, 식육 내 철·구리 등 금속이온을 봉쇄(킬레이트)해 산화를 늦추는 효과를 얻는다.
인산염은 이러한 물리화학적 작용을 하는 첨가물로, 식육의 짠맛을 완화시키는 효과는 인산염 첨가의 목적으로 보기 어렵다.
도체에 전기자극을 가하면 사후강직(글리코겐 분해와 pH 저하)이 앞당겨져 냉각에 의한 저온단축을 방지할 수 있어, 주된 목적은 고기의 연도(부드러움) 증진이다.
평판형 열교환기를 이용한 HTST 살균법은 예열·냉각 구간에서 열을 회수해 재사용하므로 열효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열효율이 낮다는 설명은 이 방식의 장점으로 옳지 않다.
기계화·자동화가 쉽고 설치면적이 작아 처리능력 조절이 용이하며 밀폐식이라 세균 오염이 방지되는 것은 판형 열교환기의 실제 장점에 해당한다.
타이틴(titin)은 Z-선에서 M-선까지 근절 전체에 걸쳐 뻗어 있는 거대 단백질로, 근절 내 근원섬유들의 형상과 구조적 배열(순서)을 유지시키는 골격 역할을 한다.
나머지 설명이 틀린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액틴과 마이오신은 조절단백질이 아니라 실제로 힘을 발생시키는 수축단백질이다.
- 트로포마이오신은 가는 필라멘트를 따라 약 7개의 G-액틴에 걸쳐 결합한다.
- 네불린은 마이오신이 아니라 가는 필라멘트(액틴)의 전 길이에 걸쳐 결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