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기사 필기] 20년 3회차 시험지 PDF 다운로드
20년 3회차
근친교배는 유전적으로 가까운 개체끼리 교배시켜 자손의 유전자좌를 동형접합화시키는 방법으로, 원하는 형질을 고정하고 강하게 유전(강력유전, 프리포턴시)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속간교배·품종간교배·잡종간교배는 오히려 이형접합성을 높여 잡종강세를 얻는 데는 유리하지만, 형질을 강하게 고정해 유전시키는 목적에는 적합하지 않다.
육용종 순계 검정의 조사 항목 정의를 확인하면, 부화율은 "부화 입란 수에 대한 발생 병아리의 비율"이 아니라 "부화 입란 수에 대한 부화 병아리의 비율"이다. 발생 병아리(부화기 도입 시점의 생명이 있는 배아)와 부화 병아리(실제 껍질을 깨고 나온 병아리)는 서로 다른 개념이며, 부화율은 부화 입란 수 대비 실제 부화한 병아리 수의 비율을 의미한다. 1~3번은 모두 검정기준의 정의와 일치한다.
선발 효과(선발반응)를 크게 하려면 유전력을 높여야 하는데, 유전력은 로 정의되므로 환경변이()를 줄여야 유전력이 높아진다.
따라서 환경변이를 크게 해서 유전력을 높인다는 설명은 원리와 반대이므로 틀렸다.
번식효율·생존율 증가, 유전적 변이가 환경적 변이보다 큰 것, 세대간격 단축은 모두 선발효과를 높이는 올바른 방법이다.
후대검정은 개체 자신에게서 직접 측정할 수 없는 형질, 즉 도살해야만 측정할 수 있는 도체형질이나 성 제한 형질(예: 수소의 산유능력)을 평가할 때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된다.
이런 형질은 개체 스스로에게서 측정이 불가능하므로 자손(후대)의 성적을 통해 간접적으로 유전능력을 추정해야 한다.
모돈 생산능력지수(SPI)는 생시 생존 산자수와 21일령 복당 체중을 기준으로 산출되어 어미 돼지의 번식·포유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이다.
이유두수나 사료 효율은 SPI 산출의 직접적인 기준 항목이 아니다.
전형매(완전형제자매) 간 교배로 태어난 자손의 근친계수는 공통조상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통해 계산한다.
부와 모라는 두 공통조상 각각에 대해 경로 길이가 1인 경로가 있으므로, 경로 하나당 기여도는 이다.
공통조상이 부·모 두 명이므로 가 되어, 전형매 교배 자손의 근친계수는 25%이다.

Landrace·Yorkshire·Duroc 세 품종을 세대마다 차례로 돌려 쓰며 교배를 계속하므로 3원 윤환교배이다.
도식은 L(♀)×Y(♂) → F1(♀)×D(♂) → F2(♀)×L(♂) → F3(♀)×Y(♂) → F4(♀)×D(♂) → … 로 이어진다. 종모축이 Y → D → L → Y → D 순으로 순환하고 교배가 끝나지 않고 반복되는 것이 윤환교배의 결정적 특징으로, 매 세대 잡종 암컷을 다시 번식에 쓰므로 잡종강세와 자체 후보돈 확보를 동시에 노린다.
- 3원 종료교배라면 L×Y로 얻은 F1 암컷에 D를 교배해 나온 자손을 전부 비육 출하하고 끝내므로 도식이 F2에서 멈춘다.
- 상호 역교배는 두 품종만 번갈아 쓰는 방식이어서 세 품종이 순환하는 이 도식과 맞지 않는다.
병발계수(coefficient of coincidence)는 실제 관찰된 이중교차율을 기대 이중교차율로 나눈 값이다.
기대 이중교차율은 두 구간 교차율의 곱으로 계산한다. (2%)
실제 이중교차율이 1%이므로 병발계수는 이다.
간접선발은 목표형질을 직접 측정하지 않고, 그와 유전상관이 높은 다른 형질을 지표로 삼아 선발함으로써 목표형질의 개량 효과를 얻는 방법이다.
성장률은 측정이 번거로워 대신 체중을 기준으로 선발하면 유전상관에 의해 성장률도 함께 개량되는데, 이것이 간접선발의 전형적인 예다.
- 반복선발은 우수 개체의 선발과 교배를 세대마다 되풀이하여 목표형질 자체의 유전자 빈도를 높여가는 방식이다.
- 순차선발은 여러 형질을 한 번에 하나씩 다루어, 한 형질이 목표 수준에 이르면 다음 형질로 옮겨가며 차례로 개량하는 방식이다.
- 절단선발은 하나의 형질에서 일정 기준값(절단점) 이상인 개체만 선발하는 방식이다.
자신의 능력 기록 하나로 육종가를 추정할 때는 집단평균에 유전력을 곱한 편차를 더하는 추정식을 쓴다.
대입하면 kg이 된다.
유전력을 곱한 편차 40kg은 집단평균으로부터의 유전적 우수분(편차형)이고, 여기에 집단평균을 더해 그 개체의 유전적 능력을 절대값으로 나타낸 340kg이 육종가 추정치다. 편차형 값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젖소 산유기록의 통계적 보정은 산유기간, 착유횟수, 분만 시 연령(산차) 등 기록에 체계적 영향을 주는 요인을 표준 조건으로 맞추기 위해 이루어진다.
이 중 분만 시 체중은 산유기록 보정 요인으로 관행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AABB(양친 1)와 aabb(양친 2)는 각각 두 유전자좌 모두에서 동형접합이므로, 교배로 생기는 F1은 모든 배우자 조합이 동일한 유전자형이 된다.
양친 1은 AB 배우자만, 양친 2는 ab 배우자만 만들기 때문에 F1은 항상 AaBb 한 가지뿐이다.
이 교배 방식은 종료윤환교배다. 일부 암컷은 계속 윤환교배시켜 대체용 종빈축을 자가생산하고, 나머지 교잡종 암컷은 종료종모축과 교배해 실용축(비육·출하용)을 생산하는 이원화된 체계다.
윤환교배만 계속하면 종빈축 갱신은 가능하지만 실용축의 잡종강세를 극대화하기 어렵고, 종료교배만 하면 종빈축을 매번 외부에서 도입해야 하므로 두 방식을 결합한 것이 이 교배법의 특징이다.
GOODALE-HAYS의 산란 5요소는 조숙성, 산란강도, 취소성, 지속성, 동기휴산성(겨울철 휴산 여부)으로 구성된다.
강건성은 개체의 전반적인 건강성·생존성을 나타내는 일반 형질로, 초년도 산란수를 지배하는 이 5요소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돼지의 도체 품질(육질·등지방두께 등)은 도살해야 측정할 수 있어 선발 대상 개체 자신을 검정할 수 없다.
그래서 선발 후보축과 같은 부모에서 태어난 형제자매를 도살·측정하고, 그 성적으로 후보축의 우열을 판정하는 형매검정이 도체 품질 개량에 가장 널리 쓰인다.

붉은 모색 유전자 R의 빈도는 0.6이다.
직접법은 유전자형별 두수에서 해당 유전자의 개수를 직접 세는 방법이다. 붉은색 RR 360두는 R를 2개씩, 조모색 Rr 480두는 R를 1개씩 가지므로
R 유전자 수 = 2×360 + 480 = 1,200개
전체 유전자 수 = 2×1,000 = 2,000개
R 빈도 = 1,200 ÷ 2,000 = 0.6
흰색 rr 160두로 같은 계산을 하면 r 빈도 = (2×160 + 480) ÷ 2,000 = 0.4 로, 두 빈도의 합이 1이 되어 계산이 맞음을 확인할 수 있다. 쇼트혼의 조모색은 불완전우성이라 이형접합체를 겉모습으로 구별할 수 있어 직접법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육우의 경제형질 중 번식형질(수태율)은 유전력이 낮고, 발육·도체형질로 갈수록 유전력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도체율과 이유시체중도 중간 수준의 유전력을 갖지만, 배장근 단면적(근육량 지표)은 도체형질 중에서도 유전력이 가장 높게 보고되는 형질이다.
유전상관은 두 형질의 유전공분산을 각 형질 유전표준편차의 곱으로 나눈 값이다.
돼지의 체세포 염색체수(2n)는 38개이다.
다른 보기의 값은 각각 사람 46개, 소 60개, 닭 78개에 해당하며, 이 밖에 염소 60개, 양 54개, 말 64개 등 축종마다 다르므로 구분해 기억해야 한다.
노새(mule)는 말과 당나귀라는 서로 다른 종을 교배해 생산하는 대표적인 종간잡종 동물이다.
말·염소·당나귀는 그 자체로 하나의 종이며, 같은 종 내 교배로는 종간잡종이 성립하지 않는다.
돼지의 평균 임신기간은 약 114일이다.
흔히 '3-3-3' 법칙으로 불리며, 3개월(90일)·3주(21일)·3일을 더한 값이 114일에 해당한다.
X-정자와 Y-정자의 구분은 성염색체(X, Y)가 상동쌍으로 분리되는 제1감수분열에서 결정된다.
제1감수분열에서 상동염색체가 서로 다른 이차정모세포로 나뉘면서 X를 가진 세포와 Y를 가진 세포로 갈라진다. 이후 제2감수분열은 자매염색분체가 나뉘는 과정이고, 형태변화과정(정자변태)은 정자의 형태를 완성하는 단계일 뿐 성염색체의 분리 자체와는 무관하다.

그림은 태반 표면 전면에 작은 융모가 고르게 흩어져 분포한 모양이므로 산재성태반이다.
산재성태반은 융모가 융모막 전체에 산재해 자궁내막과 결합하는 형태로 돼지와 말에서 볼 수 있다. 그림에서 방추형으로 길게 늘어난 태반 전면에 융모가 점점이 퍼져 있고, 융모가 특정 부위에만 뭉친 덩어리나 띠·원반 모양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이 판별 근거다.
- 궁부성태반은 소·면양 등 반추가축에서 융모가 궁부(자엽)라는 덩어리로 뭉쳐 여러 개 늘어선 모양이다.
- 대상태반은 개·고양이처럼 융모가 띠 모양으로 태낭 가운데를 둘러싸고, 원반상태반은 사람·설치류처럼 원반 한두 개에 융모가 몰려 있다.
프로게스테론은 콜레스테롤에서 유래한 스테로이드 구조를 가진 성호르몬이다.
갑상선호르몬은 아미노산 유도체, 프로락틴과 부신피질자극호르몬(ACTH)은 펩타이드(단백질성) 호르몬으로 스테로이드가 아니다.
소의 평균 발정주기는 약 21~22일이다.
개체에 따라 18~24일 범위에서 변동하지만, 표준적으로 21일 전후를 평균값으로 취급한다.
정자의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는 중편부(middle piece)에 밀집된 미토콘드리아에서 합성·공급된다.
두부는 유전물질(핵)과 첨체를 담고, 경부는 두부와 꼬리를 잇는 연결부이며, 주부는 운동을 일으키는 편모 축사가 이어지는 부위일 뿐 에너지 생산 자체는 중편부의 미토콘드리아가 맡는다.
돼지의 액상정액은 15도 내외의 저온에서 보존하는 것이 적합하다.
소 정액처럼 5도 부근까지 낮추면 돼지 정자는 저온충격(cold shock)에 취약해 생존율이 크게 떨어지므로, 소보다 높은 온도대에서 보존한다.
면양(양)은 대표적인 계절번식 가축으로, 일조시간이 짧아지는 가을철에 발정과 번식활동이 집중된다.
젖소·돼지·닭은 연중 번식이 가능한 가축으로 계절번식의 특성이 뚜렷하지 않다.
가축의 번식적령기(성성숙 도달 시점)는 단순히 태어난 후 지난 기간이 아니라 월령과 체중이 일정 수준에 도달했는지로 결정된다.
같은 월령이라도 발육이 늦어 체중이 기준에 못 미치면 번식에 적합한 시기로 보지 않으므로, 두 요인을 함께 고려한다.
프로게스테론은 임신 유지를 위해 자궁근의 수축을 억제하는 호르몬으로, 분만을 유기하는 수축작용과는 반대 방향으로 작용한다.
- 옥시토신은 자궁근을 직접 강하게 수축시킨다.
- 에스트로겐은 옥시토신 수용체를 늘려 자궁의 수축 민감도를 높인다.
- 프로스타글란딘(PGF2α)은 황체를 퇴행시키고 자궁근 수축을 유발해 분만을 유기한다.
옥시토신은 뇌하수체 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FSH, LH, 프롤락틴은 모두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성선자극·유선자극 호르몬으로 후엽 호르몬과 구분된다.
암퇘지는 발정개시 후 비교적 늦은 시점에 배란하는 것이 특징으로, 발정개시 후 30~45시간 사이에 배란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보다 배란 시점이 늦고 발정지속시간에 따른 편차도 있어, 인공수정 시기를 정할 때 이 시간대를 기준으로 삼는다.
포유 중 무발정은 분만 후 포유(수유) 기간 동안 프로락틴 등의 영향으로 발정이 억제되는 정상적인 생리현상이며, 병적인 번식장애로 분류하지 않는다.
- 난소 발육 부진은 난소 자체의 기능 이상으로 번식장애를 일으킨다.
- 프리마틴은 이성쌍태 시 암송아지가 불임이 되는 병적 상태다.
- 영구황체는 황체가 퇴행하지 않고 지속되어 무발정을 일으키는 병적 상태다.
랑게르한스섬은 췌장(이자)에 있는 내분비 조직으로 인슐린 등을 분비할 뿐, 생식과 관련된 부생식선이 아니다.
정낭선, 전립선, 카우퍼선(요도구선)은 모두 정액의 액체 성분을 분비하는 수컷의 대표적인 부생식선이다.
소에서 수정 후 7일경이면 수정란은 난관을 지나 자궁으로 이동해 있으며, 발육단계는 배반포기에 도달해 있다.
이 시기가 비외과적으로 자궁 세정을 통해 수정란을 채란하는 표준적인 시점으로 널리 이용된다.
임마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eCG, PMSG)은 임신한 말의 자궁내막배(endometrial cup) 조직에서 분비되며, 난소에 작용해 다수의 난포를 동시에 발육시키는 특징적인 기능을 가진다.
이 성질 때문에 eCG는 과배란 처리 등 번식 기술에도 이용된다.
소에서 가장 조기에 임신진단이 가능한 방법은 유즙 중 호르몬(프로게스테론) 측정법이다.
임신이 성립하면 황체가 유지되어 프로게스테론 농도가 계속 높게 유지되는 점을 이용해, 다음 예정 발정일 무렵의 이른 시기에 진단할 수 있다.
직장검사법이나 초음파 진단법은 태아나 자궁의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야 판별이 가능해 상대적으로 늦은 시기에 적용된다.
간질세포는 난소 기질에 흩어져 있는 세포로, 그라아프난포 자체의 구성요소가 아니다.
그라아프난포는 난모세포를 중심으로 그 주위를 투명대가 감싸고, 다시 과립막세포층이 둘러싸는 구조로 이루어진다.
다음 비유기에 최대 산유량을 얻기 위한 젖소의 건유기는 50~70일(대략 60일) 정도가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유기가 지나치게 짧으면 유선조직이 충분히 회복·재생될 시간이 부족하고, 지나치게 길면 비생산 기간이 늘어나 비효율적이다.
소 난자는 배란 후 20~24시간 동안 수정능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시간이 지나면 난자가 노화되어 수정이 되더라도 정상적인 배아 발육이 어려워지므로, 인공수정 시기를 배란 시점에 맞춰 정하는 근거가 된다.
소화 시험에 쓰는 지시제(indicator)는 소화관을 그대로 통과하며 소화 정도를 가늠하는 기준 물질이어야 하므로, 소화관에서 흡수되거나 대사되지 않아야 한다.
흡수·대사되는 물질이라면 배출량이 실제 섭취량·소화율을 반영하지 못하므로, 이는 지시제가 갖춰야 할 조건이 아니라 오히려 피해야 할 성질이다.
생리적 불활성, 무독성, 소화 내용물과 고르게 섞이는 성질은 모두 지시제가 갖춰야 할 조건이다.
소의 체지방은 부위별로 축적 시기가 달라, 일반적으로 신장지방(내장 주위 지방) → 근간지방 → 피하지방 → 근내지방(근육 속 지방, 마블링) 순으로 붙는다. 즉 신장·내장 부위 지방이 가장 먼저 축적되고, 근육 속 지방이 가장 늦게 채워진다.
근육지방을 맨 앞에 두고 신장지방을 맨 뒤에 둔 서술은 이 순서를 거꾸로 나열한 것이어서 틀렸다.
머리→목→흉곽→허리의 부위별 성장, 신경→골격→근육→지방의 조직별 성숙 순서, 말단골격에서 몸통쪽 골격으로 이어지는 뼈의 성장 순서는 모두 알려진 순서와 일치한다.
최소가격배합표는 영양소 요구량, 원료의 성분분석표(영양소 함량), 원료의 사용가격을 입력값으로 하여 가장 저렴한 배합비를 산출한다.
원료의 상대가치는 여러 원료를 비교·평가할 때 참고하는 부수적 지표일 뿐, 최소가격배합표 작성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 입력자료는 아니다.
성숙한 반추동물의 타액에는 아밀라아제나 리파아제 같은 소화효소가 사실상 없다. 따라서 타액의 아밀라아제·리파아제가 소화를 돕는다는 서술은 실제와 반대라 틀린 설명이다.
반추동물의 타액은 소화효소 공급보다는 알칼리성 완충 작용으로 반추위 발효산을 중화하고, 질소원과 미네랄(Na, K, Ca, Mg, Cl, HCO₃, 요소 등)을 반추위 미생물에 공급하는 역할이 중심이다.
비단백태질소화합물(NPN)은 요소나 암모니아처럼 질소는 있지만 아미노산 구조를 갖지 않는 화합물로, 반추위 미생물이 이를 암모니아로 분해한 뒤 균체단백질 합성에 이용한다.
반추위 미생물이 NPN의 질소로 합성한 미생물체단백질이 소장으로 내려가 소화·흡수되므로, 반추동물은 NPN을 간접적인 단백질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비타민K는 간에서 혈액응고인자를 합성하는 데 필요한 보조인자로, 혈액응고 기능과 바르게 연결된다.
- 비타민A는 시각(로돕신) 및 상피조직 유지와 관련되며, 항산화제 기능은 비타민E의 특징이다.
-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성 비타민이며, 야맹증 치료는 비타민A의 역할이다.
- 비타민E는 세포막 지질의 산화를 막는 항산화제이며, 칼슘·인 대사 조절은 비타민D의 기능이다.
셀렌(Se)이 결핍되면 항산화 효소인 글루타치온과산화효소의 활성이 떨어져 세포막 지질이 과산화되고, 그 결과 닭(병아리)에서는 삼출성 소질(모세혈관 투과성 증가로 인한 피하부종·출혈)이 나타난다.
셀렌은 비타민E와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하는 항산화 무기물이므로, 결핍 시 근육이나 혈관 조직에서 삼출·괴사성 병변이 발생하는 것이 대표적 증상이다.
유기비소제는 장내 유해 미생물을 억제하고 장벽을 얇게 하여 흡수를 도우며 질소 배설을 줄이는 방식으로 성장을 촉진하지만, 장내 암모니아 생성을 촉진하는 작용은 그 기전에 해당하지 않는다.
오히려 유기비소제는 단백질 이용 효율을 높여 질소 배설을 감소시키는 절약 효과가 핵심이며, 암모니아 생성 촉진은 단백질 합성에 도움이 되지 않는 반대 방향의 변화다.
산란계는 초산이 시작되는 20주령 이후부터 매주 조금씩 점등시간을 늘리는 점감점증법으로 관리하며, 이때 연장하는 점등시간의 상한은 17시간이다.
일조시간을 단계적으로 늘려 성호르몬 분비를 자극해 산란율을 높이되, 그 이상으로 과도하게 연장하면 오히려 계체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최대치를 제한한다.
조단백질 함량을 건물기준으로 환산하려면 원물기준 조단백질 함량을 건물비율로 나눈 뒤 100을 곱한다.
따라서 옥수수사일리지의 건물기준 조단백질 함량은 17.5%가 된다.
소 비육 말기에는 지방을 단단하게(경화) 만드는 사료를 급여해야 육질과 저장성이 좋아지므로, 지방을 연하게 하는 사료를 많이 급여한다는 설명은 육질 관리 방향과 반대된다.
맥류·밀기울·고구마·감자·전분박처럼 백색의 단단한 지방을 만드는 원료가 비육 말기에 적합하며, 비타민A 함량이 육색과 지방색에 영향을 주고 청초·사일리지 급여가 지방을 황색화시킨다는 설명은 옳다.

보기의 네 물질은 아미노산 = Aspartic acid(㉡), 비타민 = Ascorbic acid(㉢), 지방산 = Oleic acid(㉣), 미네랄 = Arsenic(㉠)으로 분류된다.
Aspartic acid는 아스파르트산으로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이고, Ascorbic acid는 아스코르브산 즉 비타민 C이다. 철자가 비슷해 서로 바꿔 고르기 쉬우므로 두 물질을 먼저 갈라놓는 것이 이 문항의 관건이다.
Oleic acid는 올레산으로 탄소 18개에 이중결합 하나를 가진 단일불포화지방산이며, Arsenic은 비소로 미량광물질(미네랄)에 속한다. 이름이 acid로 끝난다고 모두 지방산은 아니라는 점에 주의한다.
황을 함유한 함황아미노산은 시스테인, 메치오닌, 시스틴이며, 이들은 분자 구조에 황(S) 원자를 포함한다.
트립토판은 인돌 고리를 가진 방향족 아미노산으로 황을 포함하지 않으므로 함황아미노산에 속하지 않는다.
반추위 미생물이 사료의 탄수화물을 발효시키면 초산·프로피온산·낙산 같은 짧은 사슬의 휘발성지방산(VFA)이 생성되며, 이 중 초산이 대표적이다.
팔미트산·스테아르산·리놀레산은 탄소사슬이 긴 장쇄지방산으로 반추위 발효산물이 아니라 체지방이나 사료지질에 존재하는 지방산이다.
그라스테타니(목초 테타니병)는 혈중 마그네슘(Mg) 부족으로 발생하는데, 목초 내 칼륨(K) 함량이 높으면 Mg의 흡수를 방해하여 발병 위험을 높인다.
따라서 그라스테타니와 직접 관련된 무기물 조합은 K와 Mg이며, 다른 무기물 조합은 이 질병의 주된 원인이 아니다.
곡류(옥수수 등)와 대두박을 주원료로 하는 양돈사료는 곡류의 아미노산 조성상 라이신이 가장 부족하기 쉬운 필수아미노산으로 꼽힌다.
류신·발린·페닐알라닌은 곡류-대두박 조합에서 비교적 충분히 공급되는 반면, 라이신은 제1제한아미노산으로 별도 보충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아마인박은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돼지에게 급여하면 체지방이 물러지는 연지방(soft fat)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사료 원료다.
야자박은 오히려 포화지방산이 많아 단단한 지방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며, 호밀과 탈지유는 지방산 조성상 연지방 유발과 직접적인 관련이 크지 않다.
반추가축에서 포도당은 제4위가 아니라 주로 소장에서 흡수되므로, 포도당이 제4위에서 주로 흡수된다는 설명은 틀린 내용이다.
반면 휘발성지방산(VFA)은 제1위뿐 아니라 제2위(벌집위)·제3위(겹주름위) 벽에서도 단순확산으로 흡수되고, 제3위에서는 무기물 흡수도 함께 일어나며, 흡수된 VFA가 제1위 정맥을 거쳐 문맥을 통해 간으로 이동한다는 설명은 실제 흡수 경로와 일치한다.
유당(lactose)은 포도당과 갈락토오스가 1분자씩 결합한 이당류로, 포유동물의 젖에 들어있는 대표적인 당이다.
자당은 포도당과 과당이 결합한 이당류, 엿당은 포도당 2분자가 결합한 이당류이며, 과당은 결합하지 않은 단당류이므로 젖 속 당의 구성과 다르다.
사료의 품질을 가장 정확하게 평가하는 방법은 실제 가축을 이용한 소화시험·사양시험·영양시험·대사시험 등 동물시험법이다.
관능평가나 화학적 성분분석, 용적중량 비교는 간편하지만 실제 가축 체내에서의 이용성을 직접 확인하지 못하므로,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동물을 이용한 시험이 가장 정확한 방법으로 인정된다.
목초는 수분함량이 높은 상태로 바로 사일리지를 조제하면 발효품질이 떨어지므로, 예건(위조)하거나 첨가제를 사용해 수분을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설명이 옳다.
- 화본과는 두과에 비해 단백질과 광물질이 적어 오히려 완충력이 낮기 때문에 유산발효가 잘 일어나 사일리지 재료로 적합한 것이지, 완충력이 크기 때문이 아니다.
- 수단그라스계 잡종은 잎이 많고 재생력이 좋아 청예·방목용에 적합하며, 사일리지용으로는 당분과 수량이 많은 수수 계통이 더 적합하다.
- 수분이 많은 재료의 수분 조절에는 건초·볏짚·밀기울 등 건조한 재료를 주로 섞으며, 요소는 저단백질 재료의 질소 보충용 첨가제이지 수분 조절제가 아니다.

괄호에 들어갈 숫자는 15이다.
건초 조제의 목표는 생초의 수분을 15% 안팎까지 낮추는 것이다. 이 수준이 되면 곰팡이·세균이 이용할 수 있는 자유수가 부족해져 저장 중 발열이나 부패가 일어나지 않는다.
동시에 수분이 빠지면서 용적과 중량이 크게 줄어 운반과 저장도 쉬워진다. 반대로 수분이 25% 이상 남은 상태로 쌓아 두면 미생물이 활동해 발효·발열과 곰팡이가 생겨 품질이 떨어지므로, 건초는 수분 15% 수준까지 건조한 뒤 저장해야 한다.
조사료 중 볏짚은 리그닌 함량이 높고 소화율이 낮아 TDN 함량이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
옥수수(사일리지)와 알팔파, 생육초기의 오차드그라스는 상대적으로 소화율이 높아 볏짚보다 TDN 함량이 높다.
양질의 건초는 잎의 비율이 높고 상쾌한 냄새가 나며 협잡물이 섞여 있지 않은 것이 특징이지만, 녹색도는 낮은 것이 아니라 높은 것이 양질 건초의 조건이다.
건조·저장 과정에서 색이 바래지 않고 진한 녹색을 유지할수록 카로틴 등 영양소 손실이 적은 우수한 건초로 평가된다.
화이트클로버, 알팔파, 버즈풋트레포일은 여러 해에 걸쳐 자라는 다년생 두과목초인 반면, 헤어리베치는 가을에 파종해 이듬해 봄·여름에 생을 마치는 월년생 두과작물이다.
따라서 다년생 두과목초가 아닌 것은 헤어리베치이다.
하고지수는 값이 높을수록 하고현상이 심하다는 뜻이므로, 하고지수가 높을수록 하고에 강하다는 설명은 반대로 서술된 틀린 내용이다.
북방형 목초가 25~27도가 되면 생육이 거의 멈추는 것, 버즈풋트레포일·톨페스큐가 계절적 수량변동이 적은 것, 장마 전 방목·예취로 초장을 낮춰두는 관리는 모두 하고현상 대응으로 옳은 설명이다.
작부조합용 사료작물은 단순히 건물 수량만 많은 것이 아니라, 단위면적당 TDN 수량이 높아야 실질적인 사료가치가 크므로 TDN 수량에 관계없이 건물 수량만 높으면 된다는 조건은 부적절하다.
내병성·품질, 기계화 적합성, 저장·이용의 편의성과 낮은 생산비는 작부조합 사료작물이 갖추어야 할 타당한 조건들이다.
화력건조는 열풍 등 인공적인 열을 가해 짧은 시간에 수분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영양소 손실이 적어 생초에 가까운 품질을 얻을 수 있지만 그만큼 연료비 등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천일건조를 비롯한 나머지 방법들은 자연 조건에 의존하므로 비용은 적게 들지만, 기상의 영향을 받고 건조기간이 길어 영양소 손실이 상대적으로 크다.
고품질 곤포 사일리지를 만들려면 곤포한 직후 지체 없이 비닐을 감아 밀봉해야 공기 유입에 의한 호기성 변패를 막을 수 있다.
수분함량을 40% 이하로 지나치게 낮추면 압축과 밀봉이 어려워 발효가 불량해지고, 느슨하게 곤포하면 내부 공기가 남으며, 비닐 겹수가 부족하면 밀봉이 불완전해져 발효품질이 떨어지므로 이러한 조건들은 적절하지 않다.
만생종 기준으로 TDN 생산량이 많은 하계작물 옥수수와 겨울철에도 내한성이 강해 긴 겨울을 견디는 동계작물 호밀을 조합하면, 중북부지방처럼 겨울이 긴 지역에서도 안정적으로 연중 조사료를 확보할 수 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내한성이 약해 중북부지방 월동에 불리하고, 수수는 옥수수보다 TDN 생산성이 낮아 이 지역 작부조합으로는 적절하지 않다.
사일리지는 재료 속 당분이 유산균 발효의 기질이 되므로, 사일리지용 사료작물은 당분함량과 수량이 많은 것을 우선적으로 선택해야 양질의 발효가 이루어진다.
초장이 짧거나 수분이 많은 근채류, 다년생 목초류라는 특성 자체는 사일리지 적합성을 결정하는 핵심 기준이 아니다.
가소화 영양소총량(TDN)은 가소화 조단백질, 가소화 조섬유, 가용무질소물의 값을 더하고 가소화 조지방에는 2.25배의 보정계수를 곱해 합산한다.
페레니얼라이그라스는 초장이 낮고 지표면 가까이에서 밀생하는 생육 습성을 가져 하번초(bottom grass)로 분류된다.
오차드그라스, 리드카나리그라스, 메도페스큐는 상대적으로 키가 크게 자라 상층부에 잎이 분포하는 상번초로 분류된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기호성과 수량이 높고 남부지방에서 월동이 가능해, 벼를 수확한 논에 이어짓기하는 답리작 사료작물로 널리 재배된다.
연맥·호밀·보리도 답리작에 이용되지만, 기호성과 수량 면에서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가 더 우수하게 평가된다.
갓 수확한 생볏짚을 곤포하여 사일리지로 발효시키면,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기산과 적정 수분이 볏짚을 부드럽게 하고 풍미를 더해 기호성과 소화율을 함께 개선할 수 있다.
논바닥 건조 후 비를 맞히거나 장기간 건조하는 방법은 오히려 영양소가 용탈·손실되어 품질이 떨어지고, 요소 침지처리는 조단백질과 소화율을 다소 높일 수는 있으나 암모니아 냄새로 기호성이 낮아질 수 있어 두 가지를 동시에 개선하는 방법으로는 적절하지 않다.
초지를 새로 조성할 때는 먼저 땅을 갈아엎는 경운을 하고, 산성 토양을 교정하기 위해 석회살포를 한 뒤, 흙덩이를 부수는 쇄토 작업을 거친다.
이어서 비료와 종자를 뿌리고 얕게 흙을 덮는 복토를 한 다음, 종자와 토양을 밀착시키는 진압으로 마무리하는 순서가 표준적인 작업 단계다.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발아와 초기 생육이 매우 빨라, 목초 유식물 단계에서 다른 초종보다 억압력 지수가 가장 높게 나타나는 초종으로 꼽힌다.
톨페스큐, 티머시, 켄터키블루그라스는 초기 생육속도가 이탈리안라이그라스보다 느려 유식물기의 억압력 지수가 상대적으로 낮다.

화살표는 잎몸(엽신)과 잎집(엽초)이 갈라지는 경계부인 경령을 가리키고 있다.
그림 A·B·C는 벼과 사료작물의 잎 기부를 그린 것으로, 화살표는 세 그림 모두 위쪽의 넓은 잎몸과 아래쪽에서 줄기를 감싸는 잎집이 맞닿는 분기점에 찍혀 있다. 이 부위는 분열조직대로 남아 있고 초종에 따라 폭·색·털의 유무와 갈라진 모양이 달라 영양생장기 초종 식별의 핵심 기준이 된다.
- 엽초는 줄기를 감싸는 잎집 부분 자체를 뜻하므로 경계선이 아니라 화살표 아래쪽 전체에 해당한다.
- 엽이는 경령 양옆에서 귀처럼 튀어나온 돌기이고, 유경은 아직 자라고 있는 어린 줄기여서 화살표가 지시한 분기점과 다르다.
초지 조성 초기에는 가벼운 방목으로 토양을 진압하고 도장한 목초·잡초를 눌러주는 토핑, 분얼 촉진 관리가 필요하지만, 초겨울에 추비(특히 질소질)를 시용하는 것은 오히려 목초의 내한성을 약화시켜 동해를 유발할 수 있어 부적합하다.
따라서 초겨울 추비시용은 초지조성 초기관리로 권장되지 않는다.
목초 테타니병(grass tetany)은 목초를 급여받는 가축의 혈액 중 마그네슘(Mg)이 부족해 근육 경련·보행 이상 등을 일으키는 대사성 질병을 말한다.
봄철 급성장한 목초는 상대적으로 Mg 함량이 낮고 칼륨(K) 함량이 높아, 이를 다량 섭취한 가축에서 저마그네슘혈증이 유발되기 쉽다.
축산경영이란 축산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동력·자본·토지 등 경영요소를 효율적으로 결합·이용하는 합리적인 경영활동을 의미한다.
축산경영의 실태는 나라와 시대에 따라 달라지므로 항상 같을 수 없고, 단순히 축산물을 최대로 생산하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며, 자원 또한 무제한이 아니라 제한된 조건 하에서 운용된다는 점에서 나머지 설명들은 옳지 않다.
축산물 생산비에는 실제 구입비용뿐 아니라 자가노동력이나 자가생산 조사료처럼 구입하지 않았지만 생산에 소비된 것들도 평가하여 포함해야 하므로, 구입한 사실이 있는 것만 포함해야 한다는 원칙은 틀린 설명이다.
생산비는 화폐가액으로 표시될 수 있어야 하고, 생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정상적으로 소비된 것이어야 한다는 나머지 원칙들은 타당하다.
이윤은 한계수익(MR)과 한계비용(MC)이 같아지는 지점에서 극대화된다.
산출량을 늘릴 때 MR>MC이면 이윤이 더 늘어나고 MR<MC이면 이윤이 줄어들므로, 두 값이 일치하는 지점이 바로 이윤을 극대화하는 최적 생산량이 된다.
'아무리 이용해도 소모되지 않는다'는 성질은 토지의 경제적 성질(불소모성)이지 적재력의 기능은 아니다.
적재력(loading ability)은 토지가 장소로서 이용되는 기능을 뜻하며, 가축을 사육하는 장소, 시설과 노동이 투입되는 장소, 사료작물을 재배하는 장소로서의 기능이 여기에 해당한다.
축산자본회전율은 연간 매출액을 총 경영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이 농가는 대략 0.3 수준이다.
매출액 2천만원을 총 경영자본 6천만원으로 나누면
투하된 경영자본이 연간 매출액의 약 3배에 이를 만큼 자본회전 속도가 느린 편임을 보여준다.
어떤 투입물을 다른 대체적 용도에 사용하지 못해 포기하게 되는 보수를 기회비용이라 한다.
기회비용은 한 자원을 특정 용도에 사용함으로써 포기해야 하는, 그 자원의 가장 유리한 대안적 용도에서 얻을 수 있었던 가치를 의미하며, 실제로 지출된 회계적 비용과는 구분되는 개념이다.
경기변동에 대한 신축적 대응력은 규모가 작을수록 유리한 특성이어서 규모의 경제성이 생기는 요인으로 보기 어렵다.
규모의 경제성은 생산요소의 불가분할성이나 분업 이익처럼 경영 규모가 커질수록 단위당 비용이 낮아지는 효과에서 비롯되는데, 경기 변동에 신축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은 오히려 몸집이 가벼운 소규모 경영이 갖는 장점에 가깝다.
도시근교형 낙농경영은 토지 면적이 좁아 규모 확장에 제약이 큰 경영형태이므로, 확장 제한요인이 적다는 설명은 실제와 반대된다.
도시 인근에 위치해 사료작물 재배지를 넓히기 어렵고 구입사료 의존도가 높으며, 좁은 부지에서 집약적으로 사육하면서 신선한 시유용 원유를 인근 소비지에 공급하는 데는 유리한 경영형태이다.
지불(Payment)은 마케팅 4P의 구성요소가 아니며, 유통(Place)이 들어가야 할 자리이다.
마케팅 4P는 상품(Product), 가격(Price), 유통(Place), 촉진(Promotion)의 네 요소로 구성되며, 보기의 홍보(Promotion)는 촉진에 해당하지만 지불은 4P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
불이용성은 토지가 이용될 수 없다는 의미인데, 토지는 오히려 다양한 용도로 이용 가능한 것이 본질이므로 토지의 경제적 성질로 보지 않는다.
토지의 경제적 성질로는 면적이 늘어나지 않는 불가증성, 위치가 고정된 불가동성, 사용해도 닳지 않는 불소모성 등이 꼽힌다.
근소포체가 를 능동적으로 다시 흡수하는 과정은 근육이 이완될 때 일어나는 현상으로, 수축 메커니즘에 속하지 않는다.
근수축은 근원섬유 형질막의 탈분극(활동전위) → 근소포체에서 방출 → 트로포닌과 의 결합 → 액틴-마이오신 사이 연결가교 형성의 순서로 진행된다.
수축이 끝난 뒤 근소포체가 를 능동적으로 재흡수해야 연결가교가 풀리면서 근육이 이완되므로, 이는 수축이 아니라 이완 과정에 해당한다.
냉동은 저장기간을 늘려줄 뿐 육질을 향상시키지는 않는다.
냉동 과정에서 생성되는 얼음결정이 근섬유 조직을 물리적으로 손상시켜 해동 후 육즙 손실이 커지고 조직감이 저하될 수 있어, 냉장숙성육에 비해 연도나 상품성 면에서 오히려 불리한 경우가 많다.
sugar esters(설탕에스터)는 지방구와 물의 계면에 작용하는 유화제(emulsifier)이며, 얼음결정 성장을 억제하는 안정제가 아니다.
gelatin, pectin, sodium alginate는 모두 수분을 결합해 점도를 높이고 얼음결정 성장을 억제하는 안정제(stabilizer)로 냉동유제품에 사용된다.
치즈의 제조공정은 우유 살균 → starter 첨가 → rennet 첨가 → 커드 절단 → 유청배제의 순서로 진행된다.
살균한 우유에 유산균 스타터를 넣어 발효·산도를 조절한 뒤 rennet을 첨가해 카제인을 응고시키고, 형성된 커드를 절단하여 유청을 배출시키는 것이 표준적인 흐름이다.
버터가 노란색을 띠는 것은 유지방에 녹아 있는 카로티노이드(Carotenoid) 색소 때문이다.
목초 등 사료에 포함된 베타카로틴이 원유의 유지방에 흡수·축적되며, 사료 조성이나 계절에 따라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달라져 버터 색의 진하기도 함께 변한다.
아스코르빈산(환원제)과 아질산염을 미리 함께 물에 넣어 충분히 용해시켜 두면 두 성분이 서로 반응해 아질산염이 소모되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아질산염은 발색과 보툴리누스균 억제 등 염지 효과의 핵심 성분인데, 아스코르빈산과 미리 장시간 혼합되면 사용 전에 환원반응이 일어나 육류에 작용해야 할 아질산염 양이 줄어든다.
따라서 두 성분은 사용 직전에 넣거나 첨가 시점을 분리하는 것이 원칙이다.
저전압 전기자극은 방혈 직후 지체 없이 실시해야 효과가 있는 처리이므로, "가급적 천천히" 실시한다는 설명은 원리에 맞지 않는다.
전기자극은 도살 직후 신경과 근육이 아직 전기적 반응성을 유지하고 있는 짧은 시간 안에 자극을 가해 해당작용을 촉진하고 사후경직을 앞당기는 처리이므로, 시간을 늦출수록 자극 효과가 떨어진다.
고전압 자극이 방혈 후 정해진 시간 안에 신속히 시행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저전압 자극 역시 신속한 시행이 원칙이다.
가축 종류에 따라 고기의 풍미가 달라지는 것은 주로 지질(지방)의 조성 차이 때문이다.
지방에 함유된 지방산의 종류와 비율, 가열 시 지방이 분해되며 생성되는 휘발성 향기 성분이 축종별로 달라, 소·돼지·양·닭 등이 서로 다른 고유의 풍미를 나타낸다.
사이드베이컨은 돼지의 2분체를 골발·정형한 후 가공한 것으로, 영국·덴마크 등 서유럽에서 주로 생산되는 베이컨이다.
- 로인 베이컨은 복부육이 아니라 등심(로인) 부위를 가공한 것이다.
- 숄더베이컨은 운동량이 많은 어깨 부위를 사용해 육색이 진하고 육질이 단단한 편이므로, 육색이 옅고 육질이 무르다는 설명과는 맞지 않는다.
- 미들베이컨은 벨리와 로인을 포함한 중간부위를 가공한 것이며, 카나디언베이컨은 어깨가 아니라 로인 부위를 가공한 것이다.

우유나 탈지유에 랜넷(레닛)이나 산을 가했을 때 카세인이 응고해 생긴 커드를 걷어내고 남는 황록색의 투명한 액체가 유청(whey)이며, 치즈를 만들고 남는 대표적인 부산물이다.
유청에는 카세인이 거의 없고 락토알부민·락토글로불린 같은 유청단백질과 유당, 수용성 비타민·무기물이 주로 남아 있어, 건조해 유청분말로 만들어 자돈·송아지 사료나 식품 소재로 쓴다.
- 전유는 지방을 그대로 둔 원유 자체여서 커드를 제거한 액체가 아니다.
- 대용유는 어린 가축에게 어미젖 대신 먹이려고 조제한 액상 사료다.
- 인공유는 포유 중인 어린 가축의 조기 이유를 돕기 위해 급여하는 고형 배합사료(스타터)를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