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기사 필기] 22년 1회차 시험지 PDF 다운로드
22년 1회차
어린 수송아지는 산유 형질을 직접 나타낼 수 없고 자손 기록도 없으므로, 조상(부모·조모 등)의 산유 기록을 근거로 판단하는 혈통 선발이 알맞다.
개체 선발은 본인의 산유 기록이 있어야 가능하고, 형매 검정과 후대 검정은 각각 형제자매나 자손의 기록이 필요한데 어린 수송아지에게는 아직 이러한 자료가 없다.
선발지수는 유전력, 상대적 경제가치, 형질 간 유전 상관 계수(및 표현형 상관)를 이용해 가중치를 산출하는 공식이며, 이때 육종가는 지수를 통해 추정하려는 목표값이지 지수 산출에 미리 투입하는 원자료가 아니다.

R의 어미 S가 R의 아비 T의 딸이므로 이 교배는 아비와 딸의 교배이며, R의 근교계수는 0.25다.
가계도를 보면 R의 부모는 T(부)와 S(모)이고, S의 부모는 다시 T(부)와 W(모)다. 즉 R의 양친을 이어 주는 공통조상은 T 하나뿐이고, 경로도 하나뿐이다.
근교계수는 FR = Σ(1/2)n1+n2+1 × (1+FT)로 구하며, n1은 아비에서 공통조상까지, n2는 어미에서 공통조상까지의 세대 수다.
아비 T가 곧 공통조상이므로 n1 = 0, 어미 S에서 T까지는 한 세대이므로 n2 = 1이다.
FR = (1/2)0+1+1 × (1+0) = 1/4 = 0.25
부모와 자식을 교배하면 근교계수가 0.25가 된다는 것은 전형적인 결과이므로 값을 외워 두면 빠르게 판단할 수 있다.
노새는 암말과 수나귀를 교배하여 얻는 종간 잡종이다.
- 암나귀와 수말의 교배는 노새가 아니라 버새(히니, hinny)를 낳는다.
- 소와 나귀는 속(屬)이 다른 가축이어서 교배 자체가 성립하지 않으므로, 암소·수나귀나 암나귀·수소 조합으로는 노새를 얻을 수 없다.
3원교잡종에서 나타나는 잡종강세는 산자능력 향상, 이유 후 성장 촉진, 생존율 향상으로 나타나며, 이유 시 체중이 순종보다 가볍다는 것은 잡종강세와 반대되는 현상이다.
잡종강세가 있으면 이유 시 체중은 순종보다 오히려 무거운 것이 정상이므로, 이 설명은 기대되는 현상으로 볼 수 없다.
생시체중을 지나치게 늘리는 방향으로 선발하면 태아가 커져 난산(難産)의 위험이 높아진다.
생시체중은 분만 시 산도 통과와 직결되는 형질이므로, 개량 시 난산 발생률과 함께 반드시 평가해야 한다.
근친교배는 원하는 유전자 고정, 특정 개체와 혈연이 가까운 자손 생산, 근교계통 조성을 통한 계통 간 잡종강세 이용을 목적으로 한다.
반면 근친교배는 열성 유전자의 동형접합 확률을 높여 산란율·수정율 같은 생산능력을 오히려 저하시키는 근교퇴화를 일으키므로, 생산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이용하지는 않는다.

한 우수 개체의 혈통을 후대에 집중시키려고 그 후손끼리 짝지은 형태이므로 계통교배다.
가계도를 보면 X의 아비 S는 1과 2 사이에서, 어미 D는 3과 4 사이에서 태어났고, 그 1·2·3·4는 모두 5의 자손이다. 결국 X의 조부모 네 마리가 전부 개체 5에서 갈라져 나온 셈이라 5의 유전자 지분이 계속 누적된다.
이처럼 특정 우수 개체와의 혈연계수는 높게 유지하면서 근교계수 상승은 되도록 억제하는 근친교배가 계통교배다.
- 퇴교배는 잡종 1대를 양친 품종 중 한쪽과 다시 교배하는 방법이다.
- 누진교배는 재래종 암컷에 개량종 수컷을 여러 세대 잇달아 교배해 개량종에 가깝게 만드는 방법이다.
- 무작위 교배는 짝짓기 상대를 임의로 정하므로 특정 개체로의 혈통 집중이 일어나지 않는다.
다면작용(pleiotropism)은 하나의 유전자가 여러 형질의 발현에 동시에 관여하는 현상을 말한다.
하나의 형질에 여러 유전자가 관여하는 것은 중다유전자 작용이고, 특정 유전자가 특정 형질에만 관여하는 것은 다면작용과는 반대되는 개념이다.
3품종 종료교배는 두 품종을 교잡한 F1 암퇘지(모돈)를 제3의 품종 수퇘지와 교배하는 방식으로, 모돈 자체가 잡종이라 모돈의 잡종강세(번식능력 향상)를 얻는 동시에 자돈도 잡종이므로 자돈의 잡종강세(발육·생존율 향상)까지 함께 얻을 수 있다.
2품종 종료교배는 모돈이 순종이므로 자돈의 잡종강세만 얻을 수 있고, 순종교배나 무작위 교배로는 모돈·자돈 어느 쪽의 잡종강세도 계획적으로 이용하지 못한다.
유전력이 높은 형질은 표현형이 유전적 우열을 잘 반영하므로, 개체 자신의 기록만으로 판단하는 개체 선발이 가장 효율적이다.
혈통 선발·형매 검정·후대 검정은 오히려 유전력이 낮아 본인 기록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형질에 더 유리한 방법이다.
돼지 개량에서는 종돈 소요두수가 적은 수퇘지일수록 선발강도를 더 높여야 개량 효과가 커지므로, 선발강도를 낮추어야 한다는 설명은 적절하지 않다.
수퇘지 한 마리가 담당하는 교배 두수가 많아 소요두수가 적은 만큼, 후보 중 극히 일부만 남기는 강한 선발이 가능하고 이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산란능력·난중·난형지수는 알의 생산량과 품질에 직접 관련된 산란계의 대표적 경제형질이다.
육성율은 병아리에서 성계로 자라는 육추기의 생존관리 지표로, 산란 형질 자체를 나타내는 경제형질로 분류되지 않는다.
무각적색(PPRR)과 유각백색(pprr)을 교배한 F1(PpRr)이 어느 한쪽 색으로만 발현되지 않고 무각조모색(로안)으로 나타난 것은, 이형접합에서 한 대립유전자가 다른 대립유전자를 억제하고 그것만 발현된다는 우열의 법칙에 어긋나는 결과다.
적색과 백색 유전자가 함께 있을 때 어느 한쪽만 발현되지 않고 두 색이 섞여 로안색으로 나타나는 것은 불완전우성의 예로, 우열관계를 전제한 멘델의 가설과 모순된다.
유량은 젖소(유우)의 경제형질이며, 돼지의 경제적 개량형질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돼지의 대표적 경제형질은 이유 시 체중, 복당 산자수, 도체의 품질 등 번식능력·산자성적·육질과 관련된 형질이다.
돼지의 모색 유전에서 백색은 우성으로 작용하므로, 백색 품종인 요크셔와 흑색 품종인 폴란드차이나를 교배한 F1은 백색으로 나타난다.
백색을 나타내는 우성 억제유전자가 존재하면 다른 모색 유전자의 발현을 가려 백색으로 표현되기 때문이다.

반복 측정된 기록으로 개체의 유전적 능력, 곧 육종가를 추정하는 식이다.
구조를 보면 축군 평균에 개체 편차 (X − 축군 평균)를 곱해 더하는데, 그 가중치가 n·h2 ÷ {1+(n−1)r}이다. 기록 수 n이 많고 유전력 h2이 클수록 가중치가 1에 가까워져 개체 기록이 그대로 반영되고, 반복력 r이 크면 기록을 더 늘려도 정확도가 별로 오르지 않는다는 뜻이 담겨 있다.
즉 이 식은 환경 변이를 걷어내고 개체가 물려줄 유전적 가치를 추정하는 것이므로 육종가 추정식이다.
- 선발차는 선발된 개체들의 평균과 집단 평균의 차이라서 반복력이나 기록 수가 들어갈 자리가 없다.
- 유전상관은 서로 다른 두 형질 사이의 유전적 상관계수이므로 형질이 둘 있어야 한다.
- 유전적 개량량은 선발차에 유전력을 곱해 세대당 개량 정도를 나타내는 값이다.
Hardy-Weinberg 평형 상태에서는 선택·돌연변이·이주 등 유전자 빈도를 변화시키는 요인이 없다면 세대가 지나도 유전자 빈도는 그대로 유지된다.
따라서 흑색 인자의 유전자 빈도가 a였다면 3세대가 지나도 여전히 a이다.
돼지의 경제형질 중 복당산자수와 같은 번식형질은 환경 영향을 크게 받아 유전력이 가장 낮다.
반면 일당증체량·사료효율·등지방두께 같은 성장·육질 형질은 상대적으로 유전력이 중간~높은 수준이다.
형질에 관여하는 유전자 수가 매우 많고 개개 유전자의 작용력은 극히 작아 환경변이 효과보다 작은 경우는 중다유전자(polygene) 작용으로, 양적형질 유전의 전형적인 방식이다.
다면작용은 반대로 하나의 유전자가 여러 형질에 관여하는 현상이고, 중복유전자는 같은 작용을 하는 유전자가 둘 이상 겹쳐 있는 경우를 가리켜, 다수의 미세효과 유전자가 누적되어 연속적인 양적 변이를 만드는 중다유전자 작용과는 구분된다.
비외과적 수정란 채취(자궁 세척법)는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되기 전에 이루어져야 하므로, 착상직전 시기가 가장 적당하다.
착상이 진행되면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부착되어 비외과적으로 회수할 수 없게 되므로, 상실배~배반포 단계인 착상 전에 채취해야 한다.
수정란은 배반포(blastocyst) 단계에 이르러서야 투명대를 벗고 자궁내막에 부착·착상한다.
8세포기·16세포기·상실배는 아직 착상 이전의 초기 난할 단계로, 자궁 내를 이동하며 배반포로 발달해가는 과정에 해당한다.
희석액 내 고농도의 칼슘(Ca)과 인(P)은 정자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기는커녕 오히려 운동성을 저해하고 정자를 손상시킬 수 있어, 정액 희석 시에는 이들 농도를 낮게 조절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정액 pH가 중성(약 7.0) 부근일 때 운동이 가장 활발하고, 급속 냉각은 정자 활력을 떨어뜨리며, 직사광선은 활력을 일시적으로 높였다가 곧 유해하게 작용한다는 나머지 설명은 맞는 내용이다.
배란이 일어난 난포 자리에는 과립막세포와 내여포막세포가 황체화되면서 가장 먼저 황체가 형성된다.
백체는 황체가 기능을 다하고 퇴행한 이후에 남는 흔적이므로 배란 직후가 아니라 훨씬 뒤에 나타나며, 난구와 과립막은 배란 전 난포를 구성하던 조직이다.
임신을 유지시키는 대표적 성 스테로이드 호르몬은 황체에서 분비되는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이다.
에스트로겐은 발정을 유발하는 호르몬이고, 테스토스테론은 웅성호르몬, LH는 배란을 유도하는 뇌하수체 호르몬으로 임신 유지와는 역할이 다르다.
분만 직전에는 프로게스테론이 급격히 감소하며 황체는 이미 분만 개시 전에 퇴행이 진행되므로, 황체퇴행은 분만 이후 회복기인 산욕기의 변화로 보기 어렵다.
산욕기에는 오히려 자궁 퇴축, 자궁내막 재생, 발정재귀와 같이 분만으로 늘어난 자궁이 원래 상태로 회복되고 다시 번식주기가 시작되는 변화가 나타난다.
정자의 생산은 정소(고환)의 세정관에서 이루어지며, 정소상체(부고환)의 기능이 아니다.
정소상체는 정소에서 만들어진 정자를 운반하면서 수정능력을 갖추도록 성숙시키고, 사정 전까지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난포낭종은 배란을 유도하는 황체형성호르몬(LH)의 분비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난포가 배란되지 못하고 계속 커지면서 발생한다.
LH 서지(surge)가 결핍되면 난포가 파열(배란)되지 못한 채 낭포화되므로, LH 분비부족이 가장 직접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소에서 인공수정 후 정자가 난관팽대부까지 이동해 수정을 완료하기까지는 약 20~24시간이 소요된다.
이 시간에는 정자의 자궁·난관 내 이동, 수정능력획득(capacitation), 난자와의 만남과 수정 전 과정이 포함된다.
배반포 내부의 내부세포괴(inner cell mass)가 이후 태아로 분화하는 부분이다.
영양막(trophoblast)은 태반 등 부속막으로 발달하고, 투명대는 착상 전 탈락되는 보호막이므로 태아 발생과는 구분된다.
수컷을 허용하는 스탠딩(standing) 행동은 발정기 그 자체에 나타나는 현상이며, 발정전기에는 아직 수컷을 허용하지 않는다.
발정기에는 에스트로겐 분비가 왕성해지며 외음부 충혈·부종이 나타나고, 발정후기에는 배란 후 황체가 형성되는데, 이는 모두 맞는 설명이다.
정자가 암가축 생식기관 내에서 수정능력을 획득(capacitation)하는 과정은 주로 정자 두부(첨체 부위)의 막 성분 변화로 일어난다.
이 변화를 통해 첨체반응이 가능해져야 정자가 난자의 투명대를 통과해 수정할 수 있다.
분만이 시작될 때는 자궁내막에서 프로스타글란딘(PGF2α)의 분비가 오히려 증가하여 황체를 퇴행시키고 자궁근 수축을 유발하므로, 분비가 감소한다는 설명은 틀렸다.
프로스타글란딘 증가로 프로게스테론 농도는 감소하고 에스트로겐 농도는 증가하며, 뒤이어 옥시토신이 방출되어 분만 진통을 강화한다.
수정란 동결보존에 쓰이는 대표적 동해방지제는 DMSO, 글리세롤, 에틸렌글리콜과 같이 세포 내로 침투해 얼음결정 형성을 억제하는 물질이다.
시트르산(구연산)은 정액 희석액의 완충제·킬레이트제로 쓰이는 성분이지, 수정란 동결 시 동해방지제로 사용되지 않는다.
소와 돼지의 발정주기에서 황체 퇴행 시작부터 배란까지의 난포기는 약 4~5일로 짧고, 나머지 대부분의 기간은 황체가 유지되는 황체기가 차지한다.

포유동물의 발정주기는 발정휴지기(B) → 발정전기(C) → 발정기(D) → 발정후기(A) 순으로 진행된다. 발정휴지기 동안 난포가 서서히 발달하며 발정전기에 난포가 급격히 성장하고 에스트로겐이 증가하며, 발정기에 배란과 교미행동이 나타나고, 발정후기에 황체가 형성되며 다시 휴지기로 이어진다. 따라서 순서는 B→C→D→A이다.
릴랙신(relaxin)은 스테로이드가 아닌 펩타이드(단백질) 호르몬이므로, 스테로이드 호르몬이라는 설명은 틀렸다.
릴랙신은 난포호르몬과 협동해 유선 발육을 촉진하고, 치골결합·자궁경관을 이완시켜 분만을 돕고, 자궁의 옥시토신 감수성을 높이는 등 나머지 설명은 맞는 내용이다.
포유류 난관은 난소 쪽에서부터 난관채 → 난관누두부 → 난관팽대부 → 난관협부 순으로 이어져 자궁에 연결된다.
난관채는 난자를 받아들이는 깔때기 모양 누두부 가장자리의 술 모양 돌기이고, 팽대부에서 수정이 이루어진 뒤 협부를 거쳐 자궁으로 이동한다.
소는 발정 종료 후 일정 시간이 지나야 배란이 일어나는 대표적인 가축으로, 이 때문에 인공수정 시기를 발정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돼지·면양은 발정 기간 중에 배란이 일어나고, 말도 발정 종료 이전에 배란이 이루어져 소와는 배란 시점의 상대적 위치가 다르다.
여우는 1년에 한 번만 발정이 오는 단발정 동물이다.
소와 돼지는 연중 주기적으로 발정이 반복되는 다발정 동물이며, 면양은 특정 계절에 여러 차례 발정이 오는 계절성 다발정 동물이다.
Glucose는 단당류로, 다당류가 아니다.
Starch(전분), Glycogen(글리코겐), Cellulose(섬유소)는 모두 여러 개의 단당류가 결합된 다당류이다.
옥수수글루텐은 옥수수 전분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단백질 부산물사료로, 곡류의 겉껍질을 원료로 하는 강피류에 속하지 않는다.
소맥피, 대두피, 쌀겨는 모두 곡물이나 콩의 껍질에서 얻어지는 강피류 사료이다.
산란계는 과도한 사료섭취로 인한 과비와 지방간증후군을 막고 사료비를 줄이기 위해 육성기 등에서 제한급여를 실시하므로, 제한급여보다 자유급여를 실시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점등시간 연장으로 산란을 촉진하고, 절수·절식을 통한 강제환우, 부리다듬기를 통한 식우벽 예방은 모두 실제 산란계 사양관리에서 쓰이는 방법이다.
기실이 크고 난황이 검게 보이는 무정란의 선별은 주로 제1회 검란(초기 검란)에서 이루어지며, 이 시점에는 이미 무정란이 제거된 뒤이므로 제2회 검란의 관찰 내용으로 보기 어렵다.
제2회 검란에서는 정상 발육란의 배자 운동, 기실 부근까지 뻗은 굵은 혈관, 발육 중지란의 빈약한 혈관 발달 등을 확인한다.
입식 초기 밑소에게 농후사료를 자유채식시키면 급격한 사료 변화로 반추위 산도가 급격히 낮아지는 아시도시스 등 소화장애가 생기기 쉬우므로 부적절하다.
청결하고 건조한 장소 마련, 자유음수, 기호성 좋은 양질의 조사료 급여는 입식 초기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필요한 관리 방법이다.
산란계 사료는 난각 형성을 위해 석회석(탄산칼슘) 등 광물질이 다량 배합되고 곡류 위주로 입자가 치밀하여, 네 사료 중 비중이 가장 크다.
비육우 사료와 착유우 사료는 부피가 큰 섬유질 원료의 배합비율이 높아 비중이 작고, 곡류 위주인 비육돈 사료도 광물질 배합량이 적어 산란계 사료보다 비중이 낮다.
Therm은 열량을 나타내는 단위로 주로 가스 에너지 계량 등에 쓰이며, 우리나라 한국 가축 사양표준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단위나 시스템이 아니다.
가소화에너지(Digestible energy), 대사에너지(Metabolizable energy), 가소화양분총량(Total digestible nutrients)은 모두 사양표준에서 사료의 에너지가를 나타내는 데 쓰이는 체계이다.
반추동물의 침에는 사람과 달리 소화효소가 거의 들어있지 않아, 소화효소를 공급하는 것은 침의 역할로 볼 수 없다.
반추동물의 침은 반추위 미생물에 필요한 무기물을 공급하고, 중탄산염 등을 통한 완충작용으로 반추위 산도를 조절하며, 반추위 내 거품 발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초유 급여는 태어난 직후, 견치 제거와 꼬리 자르기는 생후 며칠 이내에 실시하는 반면, 거세는 이보다 늦은 생후 1~3주경에 실시하므로 네 가지 중 가장 늦게 이루어지는 처치이다.
임신 후반기는 태아가 급격히 성장하는 시기이므로 이때 사료를 증량 급여하면 자돈의 생시체중이 증가하고 생존율이 향상된다.
임신돈에게는 섬유질이 적은 고에너지 사료보다 적정 섬유질을 포함한 사료가 권장되고, 임신 전반기에 자유채식을 허용하면 과비로 이어지기 쉬우며, 임신 전반기의 합사·혼사·예방주사 등은 스트레스를 유발해 배아 손실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사료 영양성분 1g당 총에너지 값은 지방>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커서 지방이 가장 높으므로, 탄수화물이 가장 크다는 설명은 틀렸다.
대사에너지는 가소화에너지에서 오줌 및 가스 손실분을 뺀 값이고, 가소화에너지는 섭취에너지에서 분으로 배설되는 에너지를 뺀 값이며, 정미에너지는 유지·성장·생산 등 실제 대사에 쓰이는 에너지라는 나머지 설명은 모두 옳다.
단백질은 평균적으로 질소를 약 16% 함유하고 있어, 이를 근거로 질소 함량에 6.25를 곱해 조단백질 함량을 환산한다.
배합사료는 수분함량이 11~13% 정도로 낮게 유지될 때 곰팡이 발생과 성분 변질이 억제되어 사료가치와 풍미 저하를 가장 적게 하면서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
수분함량이 이보다 높아지면 저장 중 미생물 번식과 산패가 촉진되어 사료 품질이 빠르게 떨어진다.
젖소 사료용 곡류를 지나치게 곱게 분쇄하면 반추위 내에서 빠르게 발효되어 초산 생성은 줄고 프로피온산 생성이 늘며, 반추위 산도가 낮아지면서 오히려 유지방율이 낮아진다.
분쇄사료는 소화기관 내 통과속도가 빨라지고 다른 사료와의 혼합이 쉬워지지만, 지나치게 곱게 분쇄하면 기호성이 떨어지고 사료효율도 낮아진다.
선분쇄공정은 원료를 배합 전에 미리 분쇄해 두어야 하므로 분쇄된 원료를 담을 저장 시설과 면적, 자본이 오히려 늘어나며, 이는 선분쇄공정의 장점이 아니다.
선분쇄공정은 분쇄기 고장이 생산체계 전체의 마비로 이어지지 않고, 최고 동력 요구량을 분산시켜 줄일 수 있으며, 원료별로 분쇄 정도를 따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을 갖는다.
유지사료는 조섬유 함량이 낮고 부피가 작은 고에너지 농축사료로, 조섬유 함량이 높고 부피가 커서 포만감을 준다는 설명은 유지사료의 특성과 반대된다.
유지사료는 지용성 비타민과 필수지방산을 공급하고, 먼지 발생을 줄여 기호성을 높이며, 사료의 에너지 함량과 사료효율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요소는 질소를 약 46% 함유한 비단백태질소(NPN) 화합물이며, 조단백질 함량은 질소량에 6.25를 곱해 환산한다.
50g × 0.46 = 23g(질소량)이고, 23g × 6.25 = 143.75g으로 약 144g의 조단백질에 해당한다.
자돈빈혈은 주로 철(Fe) 결핍으로 발생하며, 구리(Cu)와 코발트(Co)는 철 대사 및 조혈 과정을 돕는 보조 광물질로 함께 관여한다.
나트륨(Na)은 체내 전해질과 삼투압 조절에 관여할 뿐 조혈 작용과는 거리가 멀어 자돈빈혈 방지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반추동물의 유선조직에서 유지방을 구성하는 지방산 합성의 주된 전구물질은 반추위 발효로 생성되는 초산(아세트산)이다.
프로피온산은 주로 포도당신생합성의 원료로 쓰이고, 포도당은 유당 합성에 주로 이용되어 지방산 합성 전구물질로서의 비중은 초산보다 낮다.
소낭(crop)은 식도 끝부분이 늘어나 먹이를 일시 저장하는 기관으로, 조류인 닭에게는 있지만 돼지에게는 없는 소화기관이다.
맹장, 소장, 대장은 돼지와 닭이 모두 가지고 있는 소화기관이다.
화이트클로버(White clover)의 학명은 Trifolium repens L.로 올바르게 짝지어져 있다.
나머지는 톨페스큐에 오차드그래스의 학명(Dactylis glomerata)이, 오차드그래스에 톨페스큐의 학명(Festuca arundinacea)이 서로 뒤바뀌어 붙어 있고, 알팔파에는 티머시의 학명(Phleum pratense)이 잘못 붙어 있다. 알팔파의 올바른 학명은 Medicago sativa이다.
작부체계를 설계할 때는 그 지역의 기상조건, 앞뒤 작물의 수확·파종 시기, 연중 노동력 안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작물을 선택한다.
반면 만생종 품종의 선택은 작부체계가 정해진 뒤 그에 맞추어 결정되는 사항이며, 오히려 앞뒤 작물의 재배기간이 겹치지 않도록 조생종을 택하는 경우도 많아 작물 선택 시 미리 고려해야 할 일반적인 항목으로 보기 어렵다.
건초조제는 목초를 베는 수확(예취) 후, 건조를 촉진하기 위해 뒤집기(반전)를 하고, 마른 목초를 모으는 집초를 거쳐 결속(곤포)한 뒤 저장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두과목초는 영양분이 잎에 집중되어 있는데, 건조 과정에서 잎이 쉽게 떨어져 나가는 탈락(shattering) 현상이 가장 큰 양분 손실 원인이 된다.
발효·일광조사·공기접촉에 의한 손실, 강우에 의한 손실, 호흡에 의한 손실도 일어나지만 잎 탈락에 의한 손실보다는 크지 않다.
화본과와 두과 목초를 혼파하면 생육 특성과 관리 방법이 서로 다른 두 초종을 함께 관리해야 하므로 재배관리는 오히려 더 까다로워지며, 관리가 용이해진다고 볼 수 없다.
혼파는 두과목초의 질소고정 작용으로 질소비료 시용량을 줄일 수 있고, 두 초종의 생육시기 차이로 계절별 균등한 목초생산이 가능하며, 영양가와 기호성이 좋은 목초를 가축에게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유효토심이 얕은 곳은 목초 뿌리가 깊이 뻗지 못하고 기계 경운 작업도 어려워 경운 초지 조성의 적지가 될 수 없다.
방목축이 이용할 음료수가 있고, 교통이 편리하며 진입로 신설이 쉽고, 경사도 15° 미만의 평탄지·산록·저구릉지는 경운 초지 조성에 적합한 조건이다.
켄터키블루그래스는 지표를 기며 낮게 자라는 하번초에 해당한다.
오차드그래스, 티머시, 톨페스큐는 모두 키가 크게 자라는 상번초로 분류된다.
모어 컨디셔너는 목초를 베는 동시에 줄기를 눌러 표피에 상처를 내어 건조속도를 높이는 기계이다.
테더는 건조 중인 목초를 뒤집는 기계이고, 스퀘어 베일러와 라운드 베일러는 건조가 끝난 목초를 결속하는 기계로 줄기를 눌러 건조를 돕는 기능은 없다.
가축의 방목개시 적기는 목초의 초장이 20~50cm 정도로 자랐을 때이며, 이보다 훨씬 길게 자란 뒤에 방목을 시작하면 목초의 기호성과 재생력이 떨어진다.
디스크 해로우는 원반 모양의 날을 이용해 흙덩이를 잘게 부수고 지표면을 고르는 쇄토 및 정지 작업에 사용하는 농기계이다.
땅을 갈아엎는 작업은 플라우(쟁기), 석회 살포는 석회살포기, 파종 후 진압은 롤러(진압기) 등 각기 다른 용도의 기계가 담당한다.
우리나라 산지 토양은 대체로 산성이고 유기물이 부족하며 양이온 교환용량이 낮은 특성을 보이는데, 유효인산 함량 또한 낮은 것이 일반적이므로 유효인산 함량이 높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답리작이나 밭의 윤작용으로 재배되는 목초 가운데 당분 함량이 가장 높아 사일리지 제조에도 적합한 초종이다.
티머시, 오차드그라스, 톨페스큐는 상대적으로 당분 함량이 낮아 사일리지 발효 적성이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보다 떨어진다.
다년생 목초나 재생형 사료작물은 수확 후 새싹을 다시 틔우는 재생에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뿌리와 그루터기에 탄수화물을 저장해 둔다.
수확 시기를 너무 이르게 잡거나 자주 예취하면 이 저장 탄수화물이 충분히 축적되지 못해 재생력이 떨어진다.
알팔파는 벌 등 곤충에 의한 충매수분으로 수정이 이루어지며, 바람에 의한 풍매수분이 아니다.
알팔파는 여러해살이 콩과 식물로 뿌리에 근류균을 가지며, 잎은 3개의 소엽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소화양분총량(TDN) 비교 서술이 반대로 되어 있는 항목이 정답이다.
화본과 목초는 두과목초에 비해 단위면적당 건물수량은 많은 반면 TDN 등 양분함량은 낮은 것이 일반적이며, 제시된 설명은 이를 거꾸로 서술하였다.
- 섬유모양 수염뿌리는 화본과 목초의 전형적인 근계이다.
- 속이 비고 둥글며 마디가 뚜렷한 줄기는 화본과의 대표적 특징이다.
- 수상·원추·총상꽃차례는 화본과에서 흔히 나타나는 화서 형태이다.
화력 건조법이 잎이 쉽게 떨어지는 두과목초의 건초 제조 시 영양손실을 가장 줄이는 방법이다.
두과목초는 단백질 등 양분이 풍부한 잎이 줄기보다 먼저 건조되어 탈락하기 쉬운데, 화력 건조법은 건조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포장에서의 취급·건조 기간을 줄임으로써 잎의 탈락과 그로 인한 영양분 손실을 최소화한다.
이에 비해 양건법(햇볕 건조)이나 음건법(그늘 건조)은 자연 건조에 의존해 건조 기간이 길고 그동안 반전·집초 작업이 반복되어 잎 손실이 커지며, 발효 건조법은 발효열을 이용하는 방식이어서 건조 중 양분 손실을 피하기 어렵다.
맥각병은 오차드그라스보다는 호밀 등 곡류·목초의 이삭(꽃)에 주로 발생하는 병으로, 오차드그라스의 대표 병해로 꼽히지 않는다.
오차드그라스에서는 탄저병, 검은녹병, 줄무늬마름병 등이 주요 병해로 알려져 있으며, 잎과 줄기에 반점·녹포자퇴·줄무늬 병징을 일으킨다.
부족한 질소량을 비료이용률로 나누어 계산하면 추비량은 200 kg/ha이다.
목초(생초) 생산에 필요한 질소 총량은 생초 생산량과 질소 함량을 곱해 구한다.
이 중 천연 공급량 150 kg/ha를 제외한 부족량은 100 kg/ha이며, 비료이용률이 50%이므로 실제 시비해야 할 질소 비료량은 이다.
초지조성 대상지를 점질토양이나 사질토양으로 선정하는 것은 하고 대책과 직접 관련이 없다.
하고(夏枯) 현상은 고온기에 목초의 생육이 정체·고사하는 현상으로, 질소질 비료의 하고기 추비 억제, 스프링클러 관개를 통한 지온·수분 조절, 톨페스큐·오차드그라스 등 내서성 초종 선택 등이 대표적인 대책이다.
토양 성질(점질·사질)의 선정 자체는 배수·보수력과 관련된 조성 조건일 뿐, 하고를 완화하기 위한 직접적인 대책으로 제시되는 항목이 아니다.
사일리지용 옥수수는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낮은 사료작물이므로 해당 설명이 옳지 않다.
옥수수는 전분·자당 함량이 높아 발효에 필요한 당분이 풍부해 양질의 사일리지를 만들기 좋고, 단백질이 풍부한 콩과목초 사일리지와 배합하면 서로 부족한 성분을 보완할 수 있어 두과목초의 좋은 보완 사료작물로 이용된다.
또한 재배기간이 짧아 다른 작물과 조합한 집약적 윤작체계에도 적합하다.
축산경영 공동조직은 구성원 간 협동을 전제로 운영되므로 경쟁의 원칙은 공동조직의 운영원칙으로 보기 어렵다.
공동조직 운영에서는 오히려 구성원 간 인화(화합), 공평, 민주적 의사결정이 핵심 원칙으로 강조되며, 이는 이해관계가 다른 여러 농가가 함께 조직을 운영하기 위한 전제조건이다.
대차대조표에서 대변(貸邊)은 부채와 자본 항목이 기재되는 자리이며, 제시된 항목 중 이에 해당하는 것은 미지불금이다.
| 차변(자산) | 대변(부채·자본) |
|---|---|
| 당좌예금, 미수금, 현금 | 미지불금 |
당좌예금·미수금·현금은 모두 회수하거나 보유 중인 자산이므로 차변에 기재되는 반면, 미지불금은 아직 갚지 않은 채무이므로 부채로서 대변에 기재된다.
모범 경영체를 기준으로 삼아 자가 경영성과와 직접 비교하여 개선점을 찾는 방식이므로 직접비교법이 정답이다.
표준계획법은 표준적 경영모델을 설정해 계획을 짜는 방법이고, 예산법은 예상 수익·비용을 추정해 계획을 세우는 방법이며, 적정이익법은 목표이익을 기준으로 역산하는 방법이라는 점에서 모범 목장과의 실적 비교를 핵심으로 하는 이 설명과는 구분된다.
모돈을 육성·번식시켜 자돈을 생산·판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경영형태는 번식돈 경영이다.
종돈생산 경영은 우량 종축(씨돼지) 자체를 생산·판매하는 형태이고, 비육돈 경영은 자돈을 사들여 출하체중까지 살찌우는 형태이며, 일관 경영은 번식부터 비육·출하까지 한 농장에서 모두 수행하는 형태여서 자돈만을 생산·판매하는 이 설명과는 다르다.
공업단지와 가까운 지대는 축산경영의 입지조건으로 적절하지 않다.
가축은 대기·수질 오염이나 소음·분진에 민감하고 방역·위생 관리가 중요하므로 공업단지 인접지는 오염물질 유입과 질병·스트레스 위험이 크고, 지가가 높아 초지·사료포 확보에도 불리하여 입지로 기피된다.
반면 수리·교통이 편리하고 초지면적이 충분하며 전기·도로 등 기간시설에 가까운 곳은 사료·자재 운반과 목초 확보, 생산비 절감 측면에서 유리한 입지조건이다.
대체재의 유무는 수요탄력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지, 공급탄력성을 결정하는 요인이 아니다.
축산물 공급탄력성은 가격 변화에 대한 생산량 반응 정도를 나타내며, 생산비의 변화정도, 기술수준, 생산요소(사료·노동 등)의 가격이 생산 조정의 용이성을 좌우해 공급탄력성 크기에 직접 영향을 준다.
축산업이 인체에 주로 공급하는 것은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이지, '고지방'을 주된 공급 기능으로 보는 서술은 적절하지 않다.
축산업은 이 밖에도 식량위기에 대비한 저장 기능, 농한기 유휴 노동력의 흡수, 농산부산물의 사료화를 통한 효율적 활용 등 다양한 국민경제적 역할을 수행한다.
정액법 감가상각액은 취득가격에서 잔존가격을 뺀 금액을 내용연수로 나누어 계산하며, 결과는 900,000원이다.
도시근교형은 낙농장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에 따른 구분이어서, 경영조직(운영방식)을 기준으로 한 분류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경영조직에 의한 낙농경영 분류로는 목초 생산·급여 방식에 따른 초지형 낙농, 여러 부문을 함께 운영하는 복합경영형 낙농, 착유에 집중하는 착유형 낙농 등이 제시된다.
농외소득율은 농가 전체의 소득 구성을 보는 일반적인 경영지표이며, 양계 생산성을 직접 진단하는 지표로 보기 어렵다.
양계 경영진단에서는 산란계의 경우 산란율, 병아리·육계의 육성율과 일당증체량처럼 사육 성적을 직접 나타내는 생산성 지표를 주로 활용한다.
식육의 숙성은 근원섬유 및 관련 단백질이 분해되는 과정이지, 새로운 거대 단백질이 합성되는 과정이 아니다.
숙성 중에는 Z-선의 약화, 코넥틴(타이틴) 단백질의 분해, 액틴-미오신 결합력의 약화 등 근원섬유 구조단백질의 분해가 일어나면서 고기가 연해지므로, '새로운 거대 단백질의 합성'은 숙성 기전과 관련이 없다.
치즈 염지의 목적은 맛과 저장성 향상, 유청 배출 촉진 등에 있으며, 단백질의 용해도 감소는 염지의 목적으로 보기 어렵다.
소금은 부패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해 저장성을 높이고, 카세인 응고물에서 유청 배출(탈수)을 촉진하여 조직을 치밀하게 하며, 치즈 특유의 향미를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
공업용 플라스틱 원료로 쓰이는 것은 렌넷 카세인이다.
염산·황산·유산 카세인과 같은 산 카세인은 등전점에서 침전시켜 얻은 것으로 알칼리에 녹여 카세인산염 형태로 식품·접착제 등에 주로 이용되는 반면, 렌넷 카세인은 칼슘이 결합된 파라카세인 형태여서 잘 녹지 않고 내열성이 있어 단추·플라스틱 소재 등 공업용으로 활용된다.
색소와 소금의 양은 교반(churning) 이후 버터 가공(작업) 단계에서 첨가되는 요소로, 교반 자체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보기 어렵다.
버터 교반에는 크림의 양, 교반 온도, 교반장치의 회전 수처럼 크림 속 지방구를 응집시켜 버터입자를 형성하는 물리적 조건이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에르소르브산염(에리소르브산나트륨)의 기능은 발색촉진이지 보수성 증진이 아니므로, 이 연결이 잘못되었다.
에르소르브산염은 아질산염의 환원반응을 촉진해 발색(고기의 선홍색 발현)을 앞당기는 발색촉진제로 작용한다. 보수성 증진은 주로 인산염이 담당하는 기능이다.
- 전분은 수분과 지방을 붙잡아 조직에 탄력성을 부여하는 증량·결착 기능을 한다.
- 식염은 맛을 내는 동시에 삼투압을 통해 저장성을 높인다.
- 글루코노델타락톤은 가수분해되며 pH를 낮춰 발색·응고를 촉진하는 데 쓰인다.
소시지 유화물의 지방·수분 분리는 주로 유화물의 온도 관리 실패에서 비롯된다.
육 단백질(주로 미오신)이 지방구를 감싸 유화를 안정시키는데, 가공 중 유화물의 온도가 지나치게 상승하면 단백질의 유화력이 떨어져 지방과 수분이 분리되는 현상(유화 파괴)이 발생하기 쉽다.
PSE육은 보수력이 낮아 조리 손실뿐 아니라 가공육 제조 시의 감량도 크다는 점에서 해당 설명은 틀렸다.
PSE육은 도살 전 스트레스로 인한 급격한 사후 해당작용으로 최종 pH가 5.2 정도로 낮아지고, 그 결과 근형질단백질이 변성되어 육색이 창백하고 조직이 무르며 물기가 많은 특징을 보인다.
낮은 보수력 때문에 조리 시뿐 아니라 소시지 등 가공육 제조 과정에서도 수분 손실(감량)이 크게 나타난다.
결합수 표면의 물 분자와 수소결합을 이루는 것은 고정수이며, 자유수는 이러한 결합 없이 비교적 자유롭게 이동하는 물이므로 해당 설명은 틀렸다.
식육의 수분은 자유수, 결합수, 고정수로 구분되며, 이 중 결합수는 단백질과 강하게 결합되어 용매로 작용하지 않는 물이다.
식육의 수분함량은 일반적으로 70% 이상을 차지한다.
칼슘이온과 결합해 근수축 조절 신호를 전달하는 근원섬유단백질은 트로포닌이다.
트로포닌은 트로포마이오신과 함께 세근세사에 위치하며, Ca²⁺과 결합하면 트로포마이오신의 위치를 이동시켜 액틴과 미오신의 결합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근수축을 촉발하는 조절단백질이다.
Clostridium 속은 저온성(psychrotrophic) 세균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원유를 흔히 오염시키는 대표적인 저온성 세균으로는 Pseudomonas, Alcaligenes, Leuconostoc 속 등이 있으며, 이들은 냉장 보관 중에도 증식하며 원유 품질을 저하시킨다.
반면 Clostridium 속은 아포를 형성하는 세균으로 주로 토양·사료(사일리지) 오염과 관련이 있으며, 치즈의 이상발효(만기팽창) 등과 연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