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업기사 필기] 17년 2회차 시험지 PDF 다운로드
17년 2회차
몰리브덴(Mo)은 질산을 아질산으로 환원시키는 질산환원효소(nitrate reductase)의 구성 성분이며, 동시에 콩과작물 뿌리혹의 근류균이 공중질소를 고정할 때 작용하는 질소고정효소(nitrogenase)의 필수 구성 무기성분이기도 하다. 따라서 정답은 몰리브덴이다.
음지식물(음생식물)은 낮은 광도에서도 광합성을 할 수 있도록 적응되어 있어 광보상점과 광포화점이 모두 낮다. 이 때문에 광이 강하게 내리쬐는 곳보다 수목 밑 그늘과 같이 광이 약한 환경에서도 생장이 가능하다. 따라서 옳은 설명은 ④ 광포화점이 낮다이며, ①·②·③은 오히려 양지식물(양생식물)의 특성이다.
고온에 의한 작물 생육 저해는 호흡 급증에 따른 유기물의 과잉소모, 질소대사 이상으로 인한 암모니아의 축적(체내 유독 작용), 철분 등 무기성분의 침전, 증산과다로 인한 수분 부족 등이 원인이 된다.
보기 ② 암모니아의 소모는 실제 현상(암모니아 축적)과 반대되는 서술이므로 고온 장해의 원인이 아니다.
따라서 ② 암모니아의 소모가 정답이다.
강우나 충분한 관개 후 중력수가 완전히 빠져나가는 데 걸리는 2~3일이 지난 뒤 남아 있는 토양수분 상태를 포장용수량이라 하며, 이는 작물이 이용 가능한 유효수분의 상한 기준이 된다.
종자가 수중에서도 발아하는 작물(벼, 상추, 당근 등)이 있는 반면, 콩과 같은 콩과작물은 종피의 통기성이 낮고 산소 요구도가 높아 수중에서는 발아하지 못한다.
따라서 ④ 콩이 정답이다.
장해형 냉해는 벼의 생식생장기, 특히 감수분열기~출수기 전후의 저온으로 화분(꽃가루)의 형성과 방출에 장해가 생겨 융단조직(tapetum)이 비대해지고 화분이 불완전하게 발달하여 불임을 일으키는 냉해이다. 출수기 이후 등숙기간의 저온으로 등숙률이 낮아지는 것은 지연형 냉해, 수수 감소·출수 지연은 주로 지연형 냉해의 증상이며, 질소 다비는 오히려 냉해 피해를 조장하므로 경감 수단이 될 수 없다. 따라서 옳은 설명은 ② 융단조직이 비대해진다이다.
투명 플라스틱 필름은 광을 잘 투과시키므로 지표면까지 도달하는 광량이 많아 지온상승, 토양 수분 증발 억제(건조 방지), 강우에 의한 비료 유실 방지 효과는 뚜렷하지만, 잡초 종자도 광을 그대로 받아 발아가 촉진되기 때문에 잡초 발생을 억제하지 못한다. 잡초 억제 효과는 차광 효과가 있는 흑색 필름 멀칭에서 나타난다. 따라서 투명 필름 멀칭의 효과가 아닌 것은 ② 잡초 발생 억제이다.
우리나라 콩의 기상생태형 구분에서 감온형(생육이 감온성에 의해 지배되는 형)에 해당하는 것은 올콩이며, 그루콩은 감광형에 가까운 특성을 보인다. 감온형은 기본영양생장성과 감광성이 작아 파종이 늦어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개화·성숙에 이르는 특성을 가진다. 따라서 정답은 올콩이다.
재배학상 우리나라(한반도)가 원산지로 분류되는 대표 작물은 감·인삼이다.
따라서 ③ 감, 인삼이 정답이다.
벼는 인도 아삼~중국 원산, 참깨는 아프리카, 담배·감자·옥수수·고구마는 모두 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지이므로 ①②④는 해당하지 않는다.
발아 시 광을 받아야 발아가 촉진되는 호광성(광발아성) 종자에는 대표적으로 상추, 담배, 우엉, 셀러리 등이 있다. 반대로 호박, 토마토, 가지, 오이, 벼, 파 등은 광이 없어도 잘 발아하거나 오히려 광에 의해 발아가 억제되는 혐광성(암발아성) 종자로 분류된다. 따라서 정답은 상추, 담배이다.
식물의 에틸렌 생합성은 methionine(메티오닌)이 SAM(S-adenosylmethionine)으로 전환된 뒤 ACC(1-aminocyclopropane-1-carboxylic acid)를 거쳐 에틸렌으로 합성되는 경로(Yang cycle)를 따른다. 즉 methionine이 에틸렌의 전구물질이므로 정답은 methionine이다.
입단구조는 토양입자가 유기물·미생물 점착물질에 의해 뭉쳐져 대·소공극이 함께 형성되므로 통기성·배수성·보수성이 균형을 이뤄 작물 생육에 가장 적합하다. 반면 단립(單粒)구조는 입자가 개별로 존재해 공극이 단조롭고 통기·보수성이 불리하다.
풍해를 받으면 기공이 폐쇄되기 전 일시적 증산 과다와 이에 따른 광합성 감퇴, 호흡의 증대, 작물체의 건조(수분 손실) 등의 생리적 장해가 나타난다.
그러나 증산이 과다해지면 기화열 손실로 오히려 작물체온은 저하되는 경향을 보이므로, 작물체온의 증가는 풍해의 생리적 장해로 볼 수 없다.
따라서 ④ 작물체온의 증가가 정답(틀린 것)이다.
등고선을 따라 수로를 내고 그 수로에서 임의의 지점으로 물이 넘쳐 흐르도록(월류) 하여 관개하는 방식을 일류관개(溢流灌漑)라 한다.
따라서 ③ 일류관개가 정답이다.
보더관개는 완경사지를 계단식 수로로 구획하여 흘려보내는 방식, 수반관개는 수반 모양으로 구획된 논에 湛水하는 방식, 고랑관개는 이랑 사이 고랑에 물을 흐르게 하는 방식으로 등고선 월류 방식과는 구별된다.
작물의 생육 적온(주요온도)은 작물의 원산지·생태적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데, 서늘한 기후에서 재배되는 맥류인 보리는 벼·옥수수 같은 여름작물이나 두과작물인 완두에 비해 발아·생육의 최적온도가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 따라서 정답은 보리이다.
굴광현상은 옥신의 편재 이동에 의해 일어나며, 이를 감지하는 광수용체(포토트로핀)가 청색광(약 400~500nm)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청색광이 굴광현상에 가장 유효한 광이다.
규소(Si)는 화곡류(벼과 작물) 잎의 표피 조직에 침적되어 조직을 규질화함으로써 병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고 잎을 곧게 세워 수광 자세를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④ 규소가 정답이다.
칼륨·인·칼슘도 필수 원소이지만 잎 표피 침전을 통한 저항성·직립 지지 효과는 규소의 고유 기능이다.
작물의 진화는 먼저 유전적 변이가 발생하고, 환경에 맞지 않는 개체가 도태되며, 살아남은 개체가 그 환경에 적응한 뒤, 이 형질이 대를 이어 고정되는 순화 과정을 거쳐 이루어진다.
세포 원형질의 수분투과성이 클수록 저온 시 세포 내 결빙이 일어나기 전에 수분이 빠르게 세포 밖으로 빠져나가 원형질의 기계적 손상을 줄일 수 있으므로 내동성이 증대된다. 이에 비해 세포 내 당함량이 높으면 세포액의 삼투압 상승으로 빙점이 낮아져 내동성이 오히려 증대되고, 포복성 작물은 방한 효과로 직립성보다 내동성이 강해 다른 보기는 옳지 않다.
적심(순지르기)은 정아우세를 제거하여 곁눈이나 곁가지의 생장을 촉진하는 재배법으로, 담배(연초)는 적심을 통해 정단의 화아를 제거하면 잎으로 가는 양분 전류가 늘어 잎의 크기와 두께, 니코틴 함량이 크게 증가하는 등 그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대표적 작물이다. 벼·옥수수·조와 같은 화곡류는 적심의 효과가 크지 않다. 따라서 정답은 담배이다.
페놀류(리그닌·탄닌 등)가 많이 함유된 유기물은 미생물이 분해하기 어려운 방향족 난분해성 물질이므로 오히려 분해속도가 느려지며, 따라서 페놀 함량이 많으면 분해가 빠르다는 설명이 틀린 내용이다. 강한 산성·알칼리성 조건이나 높은 탄질비에서 분해가 느리고 호기조건이 혐기조건보다 분해가 빠른 것은 옳은 설명이다.
유기물이나 석회(Ca2+)는 다가 양이온으로 토양입자를 응집시켜 입단구조 형성을 돕지만, 염화나트륨(NaCl)은 1가 양이온인 Na+이 점토입자를 오히려 분산시켜 입단을 파괴하므로 입단형성 방법과는 거리가 멀다.
지표를 피복 없이 자주 갈아엎는 잦은 경운은 토양 표면을 지속적으로 노출·이완시켜 강우에 의한 침식에 가장 취약하므로 작부 방법 중 토양 유실량이 가장 많다. 반면 클로버 등 피복작물이 포함된 윤작은 토양 피복 기간이 길어 유실을 줄인다.
토양의 고상 비율은 으로 구하며, 대입하면 가 되어 고상 비율은 45%이다.
같은 농도에서 토양 양이온의 치환력(친화력)은 이온가가 크고 수화반지름이 작을수록 커지는 경향을 보이며, 대체로 H+ > Ca2+ > Mg2+ > K+ > Na+ > Li+ 순으로 알려져 있다. 제시된 보기 중 이 서열에서 가장 높은 H+와 가장 낮은 Li+가 짝지어진 것이 옳다.
토양생성인자는 모재·기후·지형·생물(식생)·시간 5가지로 정의된다. 공극률·유기물·미생물 등은 이 생성인자들이 상호작용한 결과로 형성되는 토양의 성질이지 생성인자 자체는 아니다.
토양의 산성화(H+ 생성)는 탄산·유기산의 분해, 질산화작용(NH4+→NO3-+H+), 식물뿌리의 양분흡수 시 H+ 방출 등에 의해 일어난다. 반대로 교환성염기가 집적되면 토양교환자리를 Ca·Mg·K 등 염기가 채우게 되어 오히려 염기포화도가 높아지고 산성화는 완화되므로, 이는 H+ 생성 원인이 될 수 없다.
치환산도(교환성 산도) 측정 시에는 비완충 1N KCl 용액으로 토양을 침출하여 교환성 Al3+과 H+을 용출시키는 방법이 표준적으로 쓰인다.
시설재배지의 염류집적을 낮추려면 흡비작물(옥수수 등) 재배, 볏짚 등 유기물 시용 후 심경, 담수 세척(관개) 같은 방법을 쓴다. 반면 염화칼리(KCl)는 무기염 비료로서 오히려 토양 중 염류 농도를 더 높이므로 염류 저감 방법이 될 수 없다.
화성암은 감람석·각섬석·휘석·장석·석영 등 규산염 조암광물로 구성된다. 석회석(석회암)은 탄산칼슘(CaCO3)을 주성분으로 하는 퇴적암(또는 그 구성광물인 방해석)으로, 화성암을 구성하는 광물이 아니다.
인산 고정력이 큰 토양은 시용한 인산이 철·알루미늄 산화물 등과 결합해 불용성화되어 작물이 흡수 가능한 유효인산이 부족해지므로 생육에 불리하다. 반면 pH 완충력·양이온교환용량·염기포화도가 큰 토양은 양분 보유·공급 능력이 좋아 대체로 비옥도 유지에 유리하다.
범용토양유실공식(USLE)은 로, 강우침식인자(R)·토양침식성인자(K)·경사장(L)·경사도(S)·작물피복인자(C)·토양보전관리인자(P)로 구성된다. 조도 인자는 이 공식의 구성 요인에 포함되지 않는다.

제시된 특성은 깁사이트(gibbsite, Al(OH)3)의 것이다. 알루미늄의 대표적인 수산화물로, Ultisols·Oxisols처럼 규산이 대부분 용탈되고 철·알루미늄만 남을 만큼 심하게 풍화된 토양에 집적된다.
결정 구조 안에 동형치환이 없어 영구전하를 갖지 않고, 표면의 -OH기가 pH에 따라 양성자를 얻거나 잃는 가변전하만 나타나므로 산성 조건에서는 순 양전하를 띨 수 있다.
- 몬모릴로나이트는 동형치환이 많아 영구 음전하가 큰 2:1형 점토광물이다.
- 알로판은 화산회에서 생성된 비결정질 광물이다.
- 헤마타이트는 알루미늄이 아니라 철의 산화물이다.
정밀토양조사는 토양의 종류·특성·분포를 상세히 파악하여 영농계획 수립, 재배작물 선정, 토양개량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농업용수 개발은 수리·수문 조사 영역에 속하는 사항으로 정밀토양조사의 목적과는 거리가 멀다.

지오스민(geosmin)을 분비해 비 온 뒤 흙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를 만드는 토양미생물은 방선균이다.
방선균은 세포핵이 없는 원핵생물이면서 그람양성이고, 곰팡이처럼 균사를 뻗어 자라다 포자를 형성해 세균과 사상균의 중간적 형태를 보인다.
탈질균은 질산태 질소를 기체질소로 환원하는 기능으로 묶은 무리이고, 조류는 엽록소를 가지고 광합성을 하는 생물이다.
우리나라 토양은 405개 토양통으로 구분되는데, 토지이용 형태별로 보면 논토양에 속하는 토양통이 약 162개로 가장 많고 밭토양이 약 145개로 그다음이다.
논은 담수와 배수가 해마다 반복되면서 회색화층·집적층 같은 단면 분화가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토양통이 그만큼 세분된다.
염류나트륨성토양(saline-sodic soil)은 염류토양과 나트륨성토양의 특성을 모두 지닌 토양으로, pH<8.5이면서 염류 농도가 높아 EC>4 dS/m이고, 동시에 나트륨 집적 정도를 나타내는 ESP(교환성나트륨비율)>15%와 SAR(나트륨흡착비)>13을 모두 만족한다. 나트륨성토양은 ESP>15이면서도 pH가 8.5를 넘는 알칼리성을 띠는 점에서 구분된다.
토양수분퍼텐셜이 -3.1 MPa에 이르는 상태는 토양이 극도로 건조하여 흡습에 의해서만 수분을 보유하는 흡습계수(최대흡습량)에 해당한다. 이는 포장용수량(약 -0.03 MPa 내외)이나 위조점(약 -1.5 MPa)보다 훨씬 더 큰 힘으로 물이 토양입자에 결합된 상태를 의미한다.
토양수분퍼텐셜은 중력퍼텐셜·압력퍼텐셜·삼투퍼텐셜과 매트릭(기질)퍼텐셜의 합으로 구성되며, '부피퍼텐셜'이라는 성분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토양수분퍼텐셜의 구성종류가 아니다.
토양단면에서 A층은 강우에 의해 점토·양분이 씻겨 내려가는 용탈이 활발히 일어나는 층이고, B층은 A층에서 이동해 온 점토와 양분이 쌓여 집적되는 층이다.
춘화형은 저온에 감응하는 생육 시기에 따라 종자춘화형과 녹체춘화형으로 나뉜다. 완두·잠두·봄무 등은 종자 상태에서부터 저온을 감지하는 종자춘화형인 반면, 양배추는 일정 크기로 자란 식물체(녹체) 상태에서 저온에 감응해야 화아분화가 일어나는 녹체춘화형 작물이다.
수경재배는 토양 완충계 없이 배양액으로 직접 양분을 공급하므로, 오히려 완충능력이 토양보다 약해 pH·농도 변화에 민감하고 정밀한 양액 관리가 요구된다. 따라서 '양액의 완충능력이 강하다'는 설명은 수경재배의 특징과 맞지 않는다.
고형배지경 중 훈탄경·코코넛 코이어경·피트는 유기물을 원료로 하는 유기배지인 반면, 암면(rockwool)은 현무암 등 광물을 고온 용융·섬유화하여 만든 무기질(광물질) 배지이므로 유기배지경에 해당하지 않는다.
벼의 기상생태형은 기본영양생장성(B/b)·감광성(L/l)·감온성(T/t)의 조합으로 구분되며, 이 중 기본영양생장성이 크고 감광성·감온성은 작은 Blt형(기본영양생장형)은 연중 고온·단일조건이 유지되는 저위도(열대)지대에서 생육기간이 주로 기본영양생장성에 의해 결정되므로 이 지역 재배에 적합하다.

에틸렌(CH2=CH2)과 아세트산비닐(CH2=CHOCOCH3)의 공중합수지가 곧 에틸렌아세트산비닐(EVA)이다.
EVA 필름은 광투과율이 높고 항장력·신장력이 커서 잘 찢어지지 않으며, 표면에 먼지가 잘 붙지 않고 화학약품에 대한 내성이 강해 시설재배의 기초피복재로 널리 쓰인다.
염화비닐·폴리에스테르·불소수지 계열은 모두 에틸렌과 아세트산비닐의 공중합체가 아니다.
유기축산물 인증기준상 가축은 사료와 음수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하며, 사료 섭취를 인위적으로 제한하기 위해 사료와 거리를 두게 하는 것은 동물복지 원칙에 어긋난다. 음수 접근성, 자연환기·햇빛 제공, 공기순환·온도·습도·먼지·가스농도 관리 및 적절한 단열·환기시설은 실제 축사가 갖추어야 할 조건에 해당하므로, 사료와 거리를 둘 것이라는 항목이 틀린 설명이다.
아스파라거스는 한 번 정식하면 여러 해에 걸쳐 계속 수확하는 대표적인 다년생 작물이다. 반면 옥수수·사탕무·무는 한 생육기 안에 발아부터 결실까지 마치는 1~2년생 작물이므로 다년생에 해당하지 않는다.
조파(줄뿌림)는 이랑에 골타기를 한 뒤 종자를 줄지어 뿌리는 방법으로, 개체가 차지하는 평면공간이 좁아 밀식이 가능한 맥류 등에 주로 적용된다. 산파는 종자를 흩어뿌리는 방법, 점파·적파는 일정 간격을 두고 몇 립씩 점점이 파종하는 방법이라는 점에서 조파와 구분된다.
자연농업은 화학비료·농약 등 인위적 자재 투입을 최소화하고 지력을 바탕으로 한 자연의 물질순환 원리에 따라 작물을 재배하는 농법으로, 인위적 정밀 관리를 강조하는 정밀농업이나 생태계 보전에 초점을 둔 생태농업, 농약만을 배제하는 무농약농업과 구분된다. 따라서 정답은 자연농업이다.
일장감응형 분류에서 LL식물은 장일 조건에서 개화가 촉진·유도되는 장일식물을 뜻하며, 시금치가 대표적인 장일식물에 해당한다. 고추·토마토는 일장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중성식물에 가깝고, 메밀은 단일 조건에서 개화하는 단일식물이므로 LL식물이 아니다.
1개체 1계통육종(단립계통법, SSD)은 F2~F4 세대에 매 세대 모든 개체에서 1립씩만 채종해 집단으로 재배하며 세대를 진전시키고, F4 각 개체별로 F5 계통을 만들어 계통재배·선발하는 육종법으로 문제의 설명과 정확히 일치한다.
집단재배로 세대를 빠르게 넘기면서도 개체마다 1립씩 남기므로 F2 개체의 유전자형 다양성을 잃지 않는다는 것이 이 방법의 이점이다.
파생계통육종은 F2에서 개체를 선발해 F3 파생계통을 만든 뒤 계통 단위로 집단재배를 이어가는 방식이어서, 매 세대 1립씩 채종하는 이 문제의 절차와는 다르다.
C식물은 옥수수·사탕수수처럼 열대·아열대 기원 작물이 많아 광합성 적정온도가 C식물보다 높은 30~47℃ 범위에 있다. C식물은 이보다 낮은 온도대에서 광합성이 최적화되므로 나머지 저온 구간은 정답이 될 수 없다.
추파맥류(가을에 파종하는 보리·밀류)는 생육기간이 길고 저온기를 거치므로 등숙까지 필요한 적산온도가 1700~2300℃로 알려져 있다. 벼(약 3500~4500℃)와 담배(약 3200~3600℃)는 이보다 훨씬 높고, 메밀은 생육기간이 짧아 1000℃ 안팎으로 훨씬 낮다.
해조분은 조류(藻類)에서 얻는 식물성 단미사료로, 재배해서 유기 인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천연에서 유래한 것이라는 조건으로 사용이 허용된다(「친환경농어업법 시행규칙」 [별표 1] 허용물질).
골분과 우지는 도축장·가공공장에서 나오는 동물성 물질이어서 화학적 제조공정을 거치지 않을 것, 항생물질이 검출되지 않을 것, 포유동물 유래는 반추가축에 급여하지 않을 것 같은 동물성 기준이 적용되고, 패분은 광물성 칼슘원으로서의 조건이 적용된다.

금속 할로겐화물(용화물)을 봉입해 두고 증기압 상태에서 방전시켜 금속 고유의 발광을 이용하는 등이 메탈할라이드등이다.
여러 금속의 발광이 겹쳐 분광분포가 균형을 이루고 특히 적색광과 원적색광의 에너지 분포가 자연광과 유사해서 식물 생육용 보광등으로 쓰인다.
수은등은 청색역에 치우쳐 있고, 고압나트륨등은 황·주황색역이 지나치게 강해 분광분포의 균형이 떨어진다.
부정배형성은 배낭을 거치지 않고 포자체인 주심이나 주피의 체세포 조직에서 배가 직접 만들어지는 아포믹시스의 한 유형이다.
위수정생식은 수분 자극으로 난세포가 배로 발달하는 것이고, 웅성단위생식은 정핵 단독으로 배가 형성되는 것이므로 조직세포가 직접 배를 형성하는 방식과는 구분된다.
한 집단 내에서 무작위 교배가 일어나고 돌연변이·자연선택·개체 이주가 없으며 각 개체의 생존율과 번식률이 동등하면, 세대가 지나도 대립유전자와 유전자형 빈도가 변하지 않는 유전적 평형을 이루는데 이를 Hardy-Weinberg 법칙이라 한다. 연관의 법칙·멘델의 법칙은 유전자가 자손에 전달되는 방식에 관한 법칙이고, 엔트로피의 법칙은 열역학 법칙이므로 유전적 평형과는 무관하다.
웅성불임성(세포질웅성불임, CMS)은 자가수분을 막아 인공교배 없이 F1 잡종종자를 대량 생산하는 데 이용되며, 고추는 CMS를 이용한 F1 채종이 상용화된 대표 작물이다. 반면 무·배추·브로콜리 등 배추과 작물은 주로 자가불화합성을 이용해 교잡종자를 만든다.
저온처리(버널리제이션)에 의한 화아분화 유도는 개체 전체가 아니라 생장점(정단분열조직)에서 감응이 일어난다. 생장점 부위만 저온에 노출시켜도 저온요구가 충족되어 화성이 유도되는 것으로 확인된 사실이다.
타식성(타가수분) 작물은 자가불화합성이나 웅예·자예 성숙시기 차이 등으로 다른 개체의 꽃가루를 받아야 결실하는 작물이며, 딸기·양파가 이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곤충매개 타식성 작물이다. 밀·보리, 콩·완두, 토마토·가지는 모두 자기 꽃가루로 결실하는 자식성 작물이다.
미생물 포자의 내열성은 중성(pH 7 부근)에서 가장 크고 산성으로 갈수록 뚜렷이 낮아지므로, 산성식품은 저온(파스퇴리제이션 수준)에서도 살균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 관계가 알칼리성 쪽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어서, "식품이 알칼리성이 될수록 저온살균이 유리하다"는 설명은 틀리다.
전통 육종은 교배·선발을 통해 개체가 가진 유전자 전체를 자연적으로 조합하는 방식인 반면, GMO(유전자변형) 기술은 원하는 형질을 나타내는 특정 목적 유전자만을 선택해 인위적으로 재조합함으로써 종의 장벽을 넘어 정밀하게 형질을 도입한다는 점이 핵심적 차이다.
과실 200g 중 가용성 고형분량은 이며, 이 고형분이 과실과 물을 합한 전체 혼합액 에 고르게 분포한다고 보면 평형 농도는 이다.
균질화는 지방구를 미세하게 분산시켜 크림층 분리를 막는 물리적 가공 공정으로, 미생물 사멸을 목적으로 하는 살균과는 무관하다. 반면 착유자의 의복이나 착유도구의 위생 상태, 생유가 주변 냄새를 흡착하는 성질은 모두 무균 상태인 원유가 착유 이후 외부로부터 오염되는 경로이므로 살균이 필요한 이유가 된다.
병조림(유리병 포장)은 내용물이 보이고 기체·수분이 투과하지 않으며 화학적으로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으나, 유리 재질 특성상 급격한 온도변화(급냉)에는 취약해 파손되기 쉽다. 따라서 급냉에 강하다는 것은 병조림의 장점이 아니다.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은 식품의 원료 관리부터 제조·가공·조리·소분·유통·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위해요소를 사전에 분석하고 중요관리점을 설정하여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식품안전관리체계이다.
산지 유통시설 개선은 생산지(산지) 단계의 물류·유통 인프라를 직접 확충하는 조치를 말하며, 청과물 주산단지에 종합유통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증매인 표준소득율 인하, 농산물 안정기금 설치, 쌀 매매업 신고제 전환은 유통시설 자체가 아니라 유통 주체·제도 측면의 조치이다.
마케팅 믹스의 핵심요소인 4P는 Product(제품)·Price(가격)·Place(유통)·Promotion(촉진)으로 구성된다. People·Physical Evidence·Process는 서비스 마케팅에서 추가되는 확장된 7P의 요소로, 전통적 4P 개념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유기가공식품의 가공에서는 원료의 성분을 화학적으로 변형시키지 않는 단순한 물리적 분리 방법만 허용되는 것이 원칙이다. 역삼투압여과는 반투막에 높은 압력을 가해 용질을 강제로 분리·농축하는 방식으로 일반적인 물리적 여과와 성격이 달라 유기가공식품 제조·가공에는 부적절한 방법으로 취급된다.
동유처리(winterization)는 식용유를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냉각·방치해 상온에서 굳는 고융점 성분(스테아린 등 포화 트리글리세리드)을 결정화시킨 뒤 여과로 제거하여 저온에서도 맑은 상태를 유지하게 하는 공정으로, 샐러드오일 제조에 널리 쓰인다. 경화처리(hydrogenation)는 반대로 불포화지방에 수소를 첨가해 융점을 높이는 공정이므로 스테아린 제거 목적과는 맞지 않는다.
태풍 및 집중호우와 같은 기상재해는 농산물에 직접적인 물리적 손상(파손)을 일으키는 물리적 위험이다. 반면 수입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 소비자 기호 변화, 경기 악화는 상품 자체를 손상시키지 않는 시장·경제적 위험이므로 물리적 위험과는 구분된다.
수요 상태별 마케팅관리 유형에서 제품에 흥미와 관심이 없는 무관심 수요(no demand)에는 소비자의 욕구와 제품의 편익을 연결지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자극 마케팅(stimulational marketing)으로 대응한다. 전환 마케팅은 부정적 수요, 재성장 마케팅은 감퇴하는 수요, 유지 마케팅은 완전 수요 상태에 각각 대응하는 전략이다.
진공포장은 포장 내 산소를 제거해 산화와 흡습을 막는 방식으로, 과자처럼 수분·산소에 의해 눅눅해지거나 산패되기 쉬운 건조식품의 바삭함 유지에 적합하다. 과일·채소·버섯은 수확 후에도 호흡이 지속되는 신선농산물이라 진공포장 시 산소 부족으로 무산소 호흡이 일어나 품질이 급격히 나빠진다.
유기제품을 벌크(bulk)로 저장·운송하는 경우에도 비유기제품과 혼동되지 않도록 별도의 표시를 해야 하며, 표시를 생략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비유기제품과의 혼입 방지, 금지물질과의 접촉 차단, 일부만 인증된 제품의 별도 저장·취급은 모두 유기식품 저장·운송의 올바른 원칙이다.
식품위생법령상 식품 영업 종사가 제한되는 질병은 식품을 매개로 전파될 수 있는 감염병 중심으로 지정되며, 감염성 결핵·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세균성이질이 이에 해당한다.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은 비말로 전파되는 질환으로 식품취급 제한 질병 목록에 포함되지 않는다.
DDT는 세척·소독제가 아니라 잔류성이 매우 강해 사용이 금지된 유기염소계 살충제이므로 유기식품 가공시설의 세척·소독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황산·에탄올·차아염소산나트륨제제는 세척 또는 소독제로 통상 사용되는 물질이다.
121℃ 고온고압(레토르트) 살균의 목적은 열에 가장 강한 세균의 아포(bacterial endospore), 특히 보툴리누스균 아포의 사멸 여부를 확인하는 데 있다. 영양세포·결핵균·곰팡이 포자는 아포보다 내열성이 낮아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에서도 사멸되므로 고온고압 살균 조건에서 주된 관심 대상이 아니다.
콜레라는 대량의 수양성 설사와 급격한 탈수를 주 증상으로 하며 발열이 거의 없거나 미미한 것이 특징적인 감염병이다. 반면 세균성 이질·장티푸스·파라티푸스는 고열을 동반하는 전신 감염 양상을 보인다.
유통마진은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에 유통이윤을 더한 금액이며, 이윤을 제외한 비용만을 가리키지 않는다. 따라서 '효용부가활동과 기능에 대한 비용에서 이윤을 제외한 금액'이라는 설명은 틀렸다. 소비자지불가격과 생산자수취가격의 차액이라는 정의, 마케팅빌·지불수취가격차로 측정한다는 설명은 옳은 내용이다.
구연산은 유기가공식품 허용물질 중 식품첨가물과 가공보조제 두 용도 모두로 사용이 허용된 물질이다. 과산화수소·규조토·수산화칼륨은 세척·여과 등 가공보조제 용도로만 제한적으로 사용이 허용되어 식품첨가물로는 쓸 수 없다.
유기축산물 사료 관리에서 반추가축에게는 조사료를 급여하되 사일리지 단일 급여가 아니라 다양한 조사료원을 급여하도록 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반추가축에게 사일리지만 급여할 것'은 틀린 설명이다. 100퍼센트 유기사료 급여 원칙, 유전자변형농산물 급여 금지, 금지물질 미첨가·미급여는 유기축산물 사료 및 영양관리의 올바른 구비요건이다.
유통과정 정기조사의 주기는 「유기식품 및 무농약농산물 등의 인증에 관한 세부실시 요령」 [별표 5]에서 등록된 유통업체 중 조사 필요성이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연 2회 이상 자체 조사계획을 수립해 실시하도록 정하고 있다. 연 1회 이상이라고 한 것이 규정과 다르다.
판매장·취급작업장을 방문해 조사한다는 것, 관내 유통업체 목록을 인증관리 정보시스템에 등록·관리한다는 것, 유통물량이 많은 시기에 조사하고 행정처분·부정유통 적발 업체는 1년 이내에 조사한다는 것은 모두 같은 별표에 그대로 규정되어 있다.
특정 원재료로 유기농축산물만을 사용한 제품은 해당 원재료명 앞에 '유기'라는 용어를 붙여 표시할 수 있다(예: 유기밀가루). 따라서 '해당 원재료명의 일부로 유기라는 용어를 표시할 수 없다'는 설명이 틀렸다. 원재료 전량 유기농축산물 사용, 원재료명·함량 표시란에만 표시, 함량을 백분율로 표시하는 요건은 제한적 유기표시의 올바른 기준이다.

인증심사원으로 지정할 수 없는 사유는 「세부실시 요령」 [별표 2]에 세 가지만 열거되어 있다. 자신이 신청인이거나 「민법」 제777조의 친족관계인 경우, 신청인과 경제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경우, 그 밖에 공정한 심사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다.
동일 신청인을 연속하여 일정 기간 심사한 경우는 지정 제한 사유에 들어 있지 않다. 다만 재심사를 할 때에는 재심사의 대상이 된 인증심사에 참여하지 않은 다른 인증심사원을 지정해야 한다.
짚·왕겨·산야초와 같은 식물성 잔재물은 발효기간·온도 조건 없이 토양개량·작물생육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비료로 제조할 경우 화학물질 첨가나 화학적 제조공정을 거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발효기간이나 온도(6개월 이상, 50℃ 이상 7일 등)를 규정한 나머지 보기는 다른 유기물 자재에 적용되는 조건이다.

유기축산물의 운송·도축·가공 과정 품질관리 요건은 동물용의약품 성분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고시한 잔류허용기준의 10분의 1을 초과해 검출되지 않을 것으로 정하고 있다(「친환경농어업법 시행규칙」 [별표 4]).
같은 별표에서 유기농산물의 합성농약 성분은 잔류허용기준의 20분의 1 이하로 정하고 있으므로 분모를 혼동하지 않도록 한다.

「세부실시 요령」 [별표 1]은 "어린잎채소"를 생육기간(15일 내외)이 짧아 본잎이 4엽 내외로 재배되어 주로 생식용으로 이용되는 어린 채소류로 정의한다.
어린잎채소는 싹을 틔워 직접 먹는 농산물, 버섯류와 함께 토양에 직접 심지 않는 작물로 분류되어 재배포장 전환기간을 적용하지 않는다.
친환경농어업법령상 유기농업자재 시험연구기관에 대한 행정처분은 위반 횟수에 따라 단계적으로 가중되는 구조로, 지정받은 시험항목에 대해 정당한 사유 없이 1년 이내 업무를 시작하지 않거나 2년 이상 실적이 없는 경우 1차 위반은 업무정지 1개월, 2차 위반은 업무정지 3개월, 3차 위반은 업무정지 6개월, 4차 이상 위반은 지정취소로 순차적으로 처분 수위가 높아진다. 따라서 2회 위반에 해당하는 처분은 업무정지 3개월이다.
Codex 유기식품 가이드라인은 생산·준비·저장·운송·유통 등 전 단계를 대상으로 일관된 기준에 따라 검사·인증하도록 하여, 시장의 기만행위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비유기 제품이 유기로 오인 표시되는 것으로부터 생산자를 보호하며 각국의 인증 규정을 조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중 단계를 2가지만 임의로 선택하여 검사·부합시킨다는 내용은 유기 인증이 요구하는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연속적 추적·관리 원칙에 반하므로 가이드라인의 목적에 해당하지 않는다.
친환경농어업법령상 휴약기간이란 사육 가축에 사용한 동물용 의약품이 식용으로 쓰이는 생산물에 남지 않도록, 식용으로 사용하기 전 일정 기간 동안 해당 의약품의 사용을 금지하는 기간을 말한다. 해당 지문은 이를 '사용할 수 있는 기간'으로 반대로 서술하고 있어 틀린 정의이며, 윤작·유기사료·동물용의약품에 대한 나머지 정의는 올바르다.
Codex 유기식품 가이드라인 부속서의 병해충·질병 관리용 물질 목록에서는 일부 물질에 대해 자연산(천연물)인 경우에 한해 사용을 허용하는 조건을 붙이는데, 키틴질 살선충(殺線蟲)제가 이러한 조건부 허용 물질에 해당한다. 레시틴·천연산(식초)·표고버섯 추출물은 기원에 관계없이 사용이 허용되는 물질로 분류되어 '자연산인 경우'라는 별도 조건이 붙지 않는다.

친환경농어업법령상 일반농가가 무항생제축산으로 전환하거나 일반축을 입식하여 무항생제축산물을 생산·판매하려는 경우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이 고시하는 전환기간 이상을 준수하여야 한다. 인증기준의 세부 사항을 고시하는 권한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에게 있으므로, 농촌진흥청장·식약처장·국립생태원장은 해당하지 않는다.

친환경농어업법령상 허용물질의 신규 선정 절차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은 신청받은 물질에 대하여 7명 이상의 분야별 학계 전문가, 생산자단체·소비자단체 등을 포함한 전문가심의회를 구성하여 평가를 진행하고, 그 결과 인체 및 농업환경에 위해가 없어 유기농법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허용물질로 지정한다.

유기농업자재 공시 기준상 비효(肥效)·비해(肥害) 시험성적서는 동일 작물의 생육을 목적으로 하는 자재에 대해 적용하며, 동일 작물에 대하여 적합하게 시험한 2개 이상의 재배포장 시험성적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다만 적용 작물의 범위를 추가하는 경우에는 1개의 시험성적만으로도 검토할 수 있다.

친환경관련법상 수입 비식용유기가공품의 적합성조사 중 정밀검사는, 제조국·제조업자·제품명이 동일한 제품에 대하여 최근 1년 이내에 정밀검사(신고 수리)를 받은 적이 없는 제품을 대상으로 물리적·화학적·미생물학적 방법으로 비식용유기가공품 인증 및 표시기준 적합 여부를 판단하는 검사이다.
친환경농어업법령상 인증심사원이 인증심사 업무와 관련하여 자신의 성명을 다른 사람에게 사용하게 하거나 인증심사원증을 빌려주는 행위는 인증 제도의 신뢰성을 직접 훼손하는 중대한 위반으로 다루어져, 1회 위반만으로도 자격정지 6개월이라는 비교적 무거운 처분이 부과된다.

친환경농어업법령상 유기축산물 인증기준의 가축사육시설 면적기준에서 돼지의 경우 번식돈(임신돈·분만돈·종부대기돈·후보돈)은 각각 3.1~4.0m²/마리인 데 비해, 웅돈(종모돈)은 활동성 확보와 개체별 관리를 위해 상대적으로 넓은 10.4m²/마리의 사육면적이 요구된다.
「세부실시 요령」 [별표 3]의 인증종류별 번호는 유기농림산물 1, 유기축산물·유기양봉 산물 2, 무농약농산물 3, 취급자 6, 무농약원료가공식품 7, 유기가공식품 8, 비식용유기가공품 9이다.
8은 유기가공식품에 부여하는 번호이며, 수입자에게 부여하는 인증종류 번호는 규정되어 있지 않다.
인증번호는 시도별 지정번호 2자리 + 인증종류 1자리 + 인증서 발급순번 5자리의 8자리로 구성된다.
친환경농어업법령상 병해충 관리를 위해 사용 가능한 물질 중 담배잎차(순수니코틴은 제외)는 니코틴 성분이 유기용매로 추출될 경우 독성이 크게 강해지므로, 사용가능 조건으로 물로 추출한 것일 것이 지정되어 있다. 난황·젤라틴·식초 등 천연산은 이러한 추출용매 제한 조건이 부과된 물질이 아니다.
Codex 유기식품 가이드라인의 양봉 관리 규정은 꿀벌의 자연스러운 습성과 비행·이동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므로, 여왕벌의 날개 일부를 잘라 비행을 제한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반면 기초 벌집을 유기적으로 생산된 밀랍으로 만들고, 채밀 시 벌집 속 벌을 죽이지 않으며, 제품을 추출·가공하는 동안 가능한 낮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은 모두 유기양봉의 기본 원칙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