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건축기사 필기] 17년 2회차 시험지 PDF 다운로드
17년 2회차
부엌의 일부에 간단한 식탁을 설치하거나 식당과 부엌을 하나의 공간으로 구성한 형식을 다이닝 키친(DK)이라 하며, 조리와 식사를 같은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어 동선이 짧고 효율적이다.
리빙 다이닝은 거실에 식사공간을 둔 형식이고, 다이닝 테라스는 테라스나 정원에 식사 공간을 마련한 형식이며, 독립형은 식당을 별도의 방으로 분리한 형식으로 모두 부엌과 식당을 한 공간에 구성하는 다이닝 키친과는 구분된다.
질감은 재료 표면이 갖는 시각적·촉각적 특성을 함께 포함하는 개념으로, 시각적으로만 지각된다는 서술은 옳지 않다. 매끄러운 재료는 빛을 많이 반사하여 가볍고 환한 느낌을 주는 반면, 거친 재료는 무겁고 안정된 느낌을 준다.
모든 물체는 고유한 질감을 가지며, 효과적인 질감 표현을 위해서는 색채와 조명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은 옳은 설명이다.
단독주택 거실의 크기는 가족 수와 구성, 거주자의 생활방식, 주택 전체의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된다.
거실의 조도는 조명 계획과 관련된 요소로 거실의 면적(크기)을 결정하는 요인과는 거리가 멀다.
주거공간을 개인공간·작업공간·사회적 공간으로 구분할 때, 개인의 사생활을 위한 침실·서재 등이 개인공간에 속한다.
부엌은 작업공간, 식당은 가족이 모이는 사회적 공간, 창고는 수납·서비스를 담당하는 작업공간에 해당하여 개인공간과는 구분된다.
레드 블루 의자(Red Blue Chair)는 데 스테일(De Stijl) 운동의 일원인 헤릿 리트벨트(Gerrit Rietveld)가 디자인한 의자로, 몬드리안의 회화를 연상시키는 원색과 직선 구조가 특징이다.
미하엘 토넷(Michael Thonet)은 너도밤나무를 증기로 휘어 만든 번트우드(bentwood) 의자, 특히 넘버 14 체어로 잘 알려진 인물로 레드 블루 의자와는 관련이 없다.
파이미오 의자는 알바 알토, 체스카 의자와 바실리 의자는 모두 마르셀 브로이어의 작품으로 나머지 연결은 올바르다.
롤 블라인드(roll blind)는 천을 감아 올리고 내리는 방식으로 쉐이드(shade)라고도 불리며, 창을 가리는 용도 외에도 실내 공간을 구획하는 간막이 스크린으로도 활용된다.
로만 블라인드는 천을 접어 올리는 방식으로 부드러운 주름이 특징이며, 버티컬 블라인드는 세로형 루버, 베네시안 블라인드는 가로형 루버로 채광과 시야를 조절하는 데 초점이 있어 스크린 용도로는 상대적으로 덜 쓰인다.
연속순회 형식은 직사각형 또는 다각형의 전시실을 순서대로 연결하여 하나의 동선으로 이어가는 방식으로, 소규모 대지에서도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중앙홀 형식은 중심에 홀을 두고 각 전시실을 연결하는 방식이며, 갤러리 및 복도 형식은 별도의 복도를 통해 각 실에 진입하는 방식으로 각 전시실의 독립성이 높다는 점에서 연속순회 형식과 구분된다.
복도의 폭과 넓이는 통행하는 인원 수뿐 아니라 보행 형태(동선의 흐름, 병렬 통행 여부 등)까지도 규정하는 요소이므로, 보행 형태를 규정하지 않는다는 서술은 옳지 않다.
치수계획은 인간의 심리적·정서적 반응을 유발하며, 생활과 물품·공간의 상호관계를 만족시키는 치수체계를 구하는 과정이다. 최적치수 산정에는 최소치수에 여유를 더하고 최대치수에서 여유를 뺀 값, 목표치에 오차범위를 더하고 빼는 방법 등이 사용된다.
새시 커튼(sash curtain)은 창문 전체가 아니라 창의 새시(문틀) 절반 정도만을 가리도록 짧게 만든 커튼으로, 주로 창의 아래쪽 절반을 가려 시선은 차단하면서 채광은 확보하는 용도로 쓰인다.
글라스 커튼은 얇은 소재로 창 전체를 가리는 속커튼이고, 드로우 커튼은 좌우로 열고 닫는 형태, 드레퍼리 커튼은 두꺼운 천으로 창 전체를 덮는 겉커튼이라는 점에서 반만 가리는 방식과는 다르다.
측창은 벽면에 수직으로 낸 창으로, 천창(지붕이나 천장에 낸 창)에 비해 채광량이 적다. 오히려 천창이 동일 면적당 채광량이 더 크다고 알려져 있어, 채광량이 많다는 서술은 옳지 않다.
편측에만 창을 두는 경우 실내 조도분포가 불균일해지고, 인접 건물 등 근린 상황에 따라 채광이 방해받을 수 있다. 또한 천창은 지붕면에 설치되어 빗물 처리와 누수 방지가 까다로운 반면 측창은 벽면에 있어 비막이에 유리하다는 점도 측창의 실제 특징에 해당한다.
양단코어형은 코어를 사무공간의 양쪽 끝에 각각 배치하는 형식으로, 화재 등 유사시 서로 다른 방향으로 피난할 수 있는 2방향 피난이 가능해 방재상 유리하다.
편심코어형은 기준층 바닥면적이 작은 건물에 오히려 적합하게 쓰이므로 적용이 불가능하다는 서술은 틀렸다. 또한 코어를 업무공간에서 별도로 분리시킨 유형은 중심코어형이 아니라 독립코어형(외코어형)이며, 이 형식은 피난·설비 계획상 불리해 고층·초고층 대규모 사무소보다는 저층 건물에 주로 쓰인다.
교차식 배치는 상행·하행 에스컬레이터를 서로 교차시켜 겹쳐 배치하는 방식으로, 동일한 수송력을 내면서도 점유면적이 다른 배치 유형보다 작다는 장점이 있다.
교차식은 상·하행이 맞물려 있어 층을 갈아타지 않고 연속적으로 승강할 수 있으므로 연속 승강이 불가능하다는 서술은 맞지 않고, 에스컬레이터가 겹쳐 배치되는 만큼 시야는 오히려 좁아지므로 시야가 넓다는 서술도 맞지 않는다. 고객의 시선이 한 방향으로만 한정된다는 것 역시 승강·하강을 나란히 늘어놓는 병렬형 배치에서 지적되는 특성으로 교차식의 특징으로 보기 어렵다.
실내공간 구성요소 중 다른 요소에 비해 조형적으로 가장 자유로운 것은 일반적으로 천장이며, 벽은 공간을 에워싸는 수직적 요소로서 구조적·기능적 제약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이 서술은 옳지 않다.
벽은 공간을 에워싸는 수직적 요소로 외부의 침입을 방어하는 기능을 가지며, 가구나 조명 등 실내에 놓이는 설치물에 대한 배경적 요소가 된다는 점은 벽의 실제 특징에 해당한다.
붙박이가구(built-in furniture)는 건물의 구조체와 일체화되도록 건축화된 가구로, 특정한 사용목적이나 많은 물품을 수납하기 위해 벽이나 바닥 등에 고정하여 제작한다.
유닛가구는 단위 부재를 조합해 다양하게 구성하는 이동식 가구, 모듈러가구는 규격화된 치수(모듈)에 맞춰 제작된 가구, 수납가구는 수납 기능을 목적으로 한 일반적인 가구를 가리키는 용어로 건축화된 붙박이 개념과는 구분된다.
사선(斜線)은 방향성을 가지고 기울어진 선으로 운동감, 약동감, 생동감 등 동적인 느낌을 유발하는 것이 일반적인 특성이다.
반면 안정감은 수평선이 주는 정지되고 편안한 느낌에 가까워, 사선이 주는 느낌과는 관계가 멀다.
실내공간의 평면계획에서는 사람과 물건의 흐름인 동선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동선의 방향과 위계에 따라 공간의 배치와 규모가 결정된다.
마감재료, 색채, 환기 등은 동선을 바탕으로 한 공간 배치가 정해진 이후에 구체화되는 요소이므로 평면계획 단계에서의 우선순위는 동선보다 낮다.
비대칭 균형은 축을 중심으로 형태가 대칭을 이루지 않으면서도 시각적인 무게감이 균형을 이루는 것으로, 자연스럽고 개성 있는 표현이 가능해 능동적 균형이라고도 불린다.
축을 중심으로 형이 대칭적으로 구성되어 완전한 균형을 이루고 질서를 주기 쉬운 것은 대칭 균형의 특징이며, 완고하고 경직될 수 있다는 서술 역시 대칭 균형에 해당하는 설명이다.
개실 시스템(cellular system)은 복도를 통해 각 실에 개별적으로 출입하는 방식으로, 복도가 차지하는 면적 때문에 전면적을 유효하게 활용하기 어렵고 공간절약 측면에서는 오히려 불리하다. 따라서 공간절약상 유리하다는 서술은 옳지 않다.
개실 시스템은 각 실의 독립성과 프라이버시 확보에 유리하고 칸막이벽의 위치를 조정해 공간의 길이에는 변화를 줄 수 있으나, 연속된 복도에 면해 실이 배열되므로 공간의 깊이에는 변화를 주기 어렵다.

제시된 설명은 질적·양적으로 전혀 다른 둘 이상의 요소가 동시적 혹은 계속적으로 배열될 때 상호의 특징이 한층 강하게 느껴지는 통일적 현상을 가리킵니다. 서로 다른 성질이 맞부딪히면서 각자의 성격이 더 뚜렷해지는 것이 핵심이므로 이는 대비의 정의입니다.
대비는 명암·색채·질감·형태·크기 등 어느 요소에서나 성립하며, 강한 자극과 극적인 초점을 만들어 공간에 긴장감을 줍니다. 다만 지나치면 혼란스러워지므로 통일의 범위 안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비교해 두면, 균형은 시각적 무게가 평형을 이루는 상태, 조화는 성질이 다른 요소들이 서로 어울려 감각적 매력을 만드는 상태, 리듬은 규칙적 반복·점층으로 생기는 시각적 운동감입니다. 설명에 '서로 다름이 강조된다'는 표현이 들어 있으면 대비로 판단하면 됩니다.
업무공간의 칸막이(partition)를 계획할 때는 공간마다 조명, 콘센트, 공조 등 설비적인 분포를 균등하고 일관되게 배치하여 어느 실로 나누어도 설비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하므로, 설비 분포에 차별화를 두어야 한다는 서술은 옳지 않다.
흡음을 고려한 마감재를 사용하고, 구조체인 기둥과 보의 위치를 고려하며, 창의 중간에 칸막이가 배치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칸막이 계획 시 실제로 유의해야 할 사항이다.
회전 혼합(rotary mixture)은 두 가지 이상의 색을 원판에 칠한 뒤 빠르게 회전시켜 눈에서 혼합되어 보이도록 하는 방식으로, 계시적(순차적)으로 혼색되는 중간혼색에 속하며 빛이 눈에서 더해지는 가법혼합(색광혼합)의 원리에 기초한다. 다만 밝기가 계속 더해지는 것이 아니라 혼합된 색의 명도는 두 색의 평균값이 된다.
색료 혼합(감법혼색)은 물감이나 안료 등을 실제로 섞어 색을 만드는 방식으로 파장이 흡수되어 명도가 낮아지는 원리이며, 원판을 회전시켜 눈에서 혼색되게 하는 회전혼합과는 원리 자체가 다르다.
혼색계(color mixing system)는 CIE 표색계처럼 빛의 혼색 실험 결과에 기초하여 색광을 심리적·물리적으로 수치화한 체계이다.
현색계는 먼셀 표색계처럼 색표(色票)를 통해 물체색을 표시하는 체계로, 빛의 혼색 실험이 아니라 시각적으로 지각되는 색채를 기준으로 하는 점에서 혼색계와 구분된다.
오스트발트 색삼각형은 정삼각형 형태로, 한 꼭짓점에 순색(C)을 두고 나머지 두 꼭짓점에 백색(W)과 흑색(B)을 배치하는데, 일반적으로 상단에 백색, 하단에 흑색을 두는 구성이므로 최상단이 검정이고 최하단이 하양이라는 서술은 실제와 반대로 되어 있어 틀렸다.
오스트발트 표색계는 색상환을 24색상으로 구성하고, 임의의 색을 백색량(W)·흑색량(B)·순색량(C)의 합이 100이 되도록 나타내는 W+B+C=100 이론에 기초하며, 정량적인 색채 계획보다는 색채조화 목적에 강점을 갖는 체계로 알려져 있다.
가시광선에서 빨간색 계열은 대략 620~780nm 부근의 장파장에 해당하며, 360~450nm는 오히려 보라색·남색 계열에 가까운 단파장 영역이므로 빨강을 이 범위로 짝지은 것은 옳지 않다.
파랑(약 450~500nm), 초록(약 500~570nm), 노랑(약 570~590nm)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단색광 파장 범위와 부합한다.
색채계획은 디자인의 대상과 용도에 적합한 배색을 미리 설계하여 기능적·심미적으로 효과적인 배색 효과를 얻기 위한 계획 과정을 말한다.
색채조절은 심리적·생리적 안정이나 능률 향상 등 특정 목적을 위해 색을 실용적으로 적용하는 것에 가깝고, 색채관리·색채응용은 색채계획에 비해 사전 설계의 의미보다는 실행·활용의 측면을 강조하는 용어라는 점에서 구분된다.
반대 색상의 배색(보색 배색)은 색상환에서 서로 마주 보는 색을 사용하는 배색으로 색상 차이가 커서 강하고 동적이며 화려한 느낌을 준다.
동일 색상이나 유사 색상의 배색, 까마이외 배색처럼 색상 차이가 작은 배색은 통일감 있고 차분한 느낌을 주어 강렬하고 화려한 인상과는 거리가 있다.




보기의 네 그래프는 모두 가로축이 파장(400~700nm), 세로축이 반사율(0~100%)인 분광분포 곡선입니다. 물체색은 반사율이 높은 파장대의 빛으로 보이므로, 각 곡선에서 반사율이 높게 유지되는 파장 구간을 읽으면 색을 판별할 수 있습니다.
노랑은 중파장(초록)부터 장파장(빨강)까지 폭넓게 반사하고 단파장(파랑)만 흡수하는 색입니다. 따라서 400nm 부근에서 거의 0%로 시작해 500nm 부근에서 50%를 지나 상승하고, 580nm 이후 약 80% 수준으로 높게 유지되는 곡선이 노랑에 해당합니다. 주파장을 나타내는 점선도 570~580nm 부근에 찍혀 있습니다.
나머지 곡선을 보면, 400~500nm 구간에서 10% 안팎으로 낮게 깔려 있다가 550nm 이후 가파르게 올라 620nm 부근에서 50%를 지나고 700nm에서 약 80%에 이르는 곡선은 장파장만 반사하는 빨강, 510nm 부근에서 약 55%의 봉우리를 이루고 양옆이 낮은 곡선은 중파장만 반사하는 초록, 450~460nm 부근에서 약 35%로 최고가 된 뒤 길게 낮아지는 곡선은 단파장만 반사하는 파랑입니다.
색의 무게감은 주로 명도에 의해 결정되며, 명도가 높을수록 가볍게, 낮을수록 무겁게 느껴진다.
따라서 무거운 상품을 가볍게 보이도록 포장하려면 색상이나 채도가 아니라 명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조정해야 한다.
색의 무게감은 명도에 크게 좌우되며, 주황과 노랑처럼 명도가 높은 색끼리 배색하면 가장 가벼운 느낌을 준다.
초록과 검정, 빨강과 파랑처럼 저명도 색이 포함된 배색은 상대적으로 무겁게 느껴지고, 청록과 초록의 배색 역시 중간 정도의 명도로 주황·노랑 배색보다는 가볍게 느껴지지 않는다.
물체의 색은 빛이 물체 표면에 닿아 흡수되지 않고 되돌아 나오는 반사 성질에 의해 지각된다. 즉 물체가 반사하는 파장의 빛이 눈에 도달하여 특정한 색으로 인식되는 것이다.
확산·투과·입사는 빛이 물체와 상호작용하는 다른 방식이지만, 물체색을 결정짓는 핵심 원리는 반사에 있다.
비렌(Birren)의 색과 형태 연구에서 파랑은 부드럽고 유동적인 원형(circle)과 연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파랑을 오각형과 짝지은 서술은 틀렸다.
빨강과 정사각형, 노랑과 삼각형, 주황과 직사각형의 연결은 비렌이 제시한 색과 형태의 대응 관계와 일치한다.
문·스펜서(Moon & Spencer)의 면적효과 이론에서는 순응점(N5)을 중심으로 채도가 높은 색일수록 좁은 면적으로, 채도가 낮은 색일수록 넓은 면적으로 배색해야 조화롭다고 보는데, 이는 높은 채도의 색을 넓게 배색하는 것이 조화롭다는 서술과 반대되므로 이 서술이 틀렸다.
균형점(balance point)에 의해 배색의 심리적 효과가 결정된다는 것과 순응점으로부터 지정된 색까지의 입체적 거리를 스칼라 모멘트로 나타낸다는 서술은 문·스펜서 이론의 실제 내용과 일치한다.
난색계는 빨강, 주황, 노랑 등 따뜻한 느낌을 주는 색으로, 따뜻함, 진출색, 활동색(흥분색)의 성질을 갖는다.
차분함은 오히려 한색계(파랑, 청록 등)의 특징에 가까워 난색계의 특징으로 보기 어렵다.
CIE 표색법은 빛의 혼색 실험 결과에 기초한 혼색계로, 색광을 심리적·물리적으로 정량화하여 표시하는 데 사용된다.
먼셀 표색법, 오스트발트 표색법, NCS 표색법은 색표를 이용해 물체색을 나타내는 현색계에 해당하여 색광의 표시법과는 성격이 다르다.
정의 잔상(양성 잔상)은 자극이 사라진 뒤에도 원래 자극과 같은 밝기·색상의 상이 잠시 남아 보이는 현상으로, 횃불을 빠르게 돌리면 궤적이 이어져 보이거나 TV·영화의 정지된 프레임이 매끄러운 움직임으로 지각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부의 잔상은 원래 자극과 색상이나 밝기가 반대로 나타나는 현상이고, 연변대비와 색상동화는 인접한 색의 경계나 주변색의 영향으로 색이 다르게 지각되는 대비·동화 현상이라는 점에서 잔상 지속에 의한 현상과는 구분된다.
CIE 색도도는 말굽(구두)형에 가까운 곡선 형태로 되어 있으며 타원형이 아니므로, 색도도의 모양이 타원형이라는 서술은 틀렸다.
CIE 색도도는 빛의 혼색실험에 기초하여 만들어졌고, 색도도 중앙에는 백색광이 위치하며 순수한 파장의 색(스펙트럼 색)은 바깥 둘레를 따라 배치된다.

제시문은 색채조화는 두 색 이상의 배색에 있어서 애매하지 않은 명료한 배색에서만 조화된다는 내용으로, 저드가 정리한 색채조화 4원리 중 비모호성의 원리에 해당합니다. 명료성의 원리라고도 부르며, 색상·명도·채도의 차이가 어중간하지 않고 분명해야 조화롭다는 뜻입니다.
실무에서는 두 색의 차이를 확실히 벌리거나 확실히 좁히는 쪽으로 배색을 정리하는 근거가 됩니다. 어중간한 색차는 우유부단해 보여 조화를 깨뜨립니다.
나머지 세 원리도 함께 정리해 두면, 질서의 원리는 색공간에서 규칙적으로 선택된 색들이 조화롭다는 것, 유사(동류)의 원리는 어떤 공통 속성을 가진 색끼리 조화롭다는 것, 친근성(익숙함)의 원리는 자연에서 늘 보아 익숙한 색의 관계가 조화롭다는 것입니다.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거의 색채계획은 개인의 기호가 아니라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주변과 조화를 이루면서 주거민에게 편안함을 주는 방향으로 계획해야 한다.
주변에서 가장 부각되도록 독특한 색채를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해치고 거주자의 안정감을 저해할 수 있어, 아파트 색채기획 시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보기 어렵다.
컬러 인화사진은 시안(Cyan)·마젠타(Magenta)·옐로(Yellow) 등의 염료층이 빛을 흡수하여 색을 만들어내는 감법혼색(subtractive mixture) 방식을 이용한다.
가법혼색이나 색광혼색은 빛을 더해 색을 만드는 방식으로 디스플레이 등에 쓰이며, 안료·염료를 이용해 인화하는 사진의 발색 원리와는 다르다.
디지털 이미지의 각 픽셀은 빛의 삼원색을 더해 색을 표현하는 RGB(가산혼합) 방식으로 구성되는 것이 기본이며, CMYK는 잉크의 감산혼합을 이용하는 인쇄 색상 체계이므로 '비트로 표현되는 디지털 컬러 픽셀'을 설명하는 내용으로는 맞지 않는다.
반면 1비트 픽셀이 2가지 색만 표현한다는 것, 비트 수가 늘수록 표현 가능한 색의 조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것, 24비트 컬러(트루컬러)가 인간이 지각하는 색 영역에 근접한 표현력을 갖는다는 것은 모두 비트 컬러 체계에 대한 옳은 설명이다.
제품디자인에 인간공학을 적용할 때는 인체측정자료(anthropometric data), 이미 확립된 표준(standards), 설계 점검을 위한 체크리스트 등 사용자 특성에 관한 정보를 참고하여 치수·배치·조작성을 결정한다.
반면 기술사양(technical specification)은 재료·성능·제조 조건 등 제품 자체의 스펙을 규정한 문서로, 인간공학적 판단을 위해 참고하는 사용자 관련 정보라기보다 설계 결과로 도출되는 산출물에 가까워 일반적인 인간공학 적용 정보로 보기 어렵다.
청각 표시장치는 정보가 시간적인 사상(사건)을 다루거나 즉각적인 행동을 요구하는 경우, 메시지가 짧고 간단한 경우에 적합하다. 소리는 순간적으로 전달되고 사라지므로 시간 흐름에 따른 사건 전달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정보가 복잡하고 길거나, 나중에 다시 참조해야 하거나, 수신자가 한 곳에 계속 머무르며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경우에는 공간적으로 정보를 고정해 보여줄 수 있는 시각 표시장치가 더 적합하다.
여러 음이 동시에 귀에 들어올 때 한 음(마스커)의 존재로 인해 다른 음의 가청 역치가 높아져 들리지 않게 되는 현상을 은폐현상(masking)이라 한다. 저음이 고음을 잘 은폐하는 등 주파수·강도 차이에 따라 은폐 정도가 달라진다.
가현작용(가현운동)은 정지된 자극이 시간차를 두고 제시될 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시각적 착시 현상이고, 방음은 소리를 차단·흡수하는 처리를 뜻하므로 한 음이 다른 음을 가리는 청각 현상과는 구분된다.
진동은 대상물에 초점을 맞추기 어렵게 하여 시성능을 저하시키고, 눈과 손의 협응이 필요한 추적작업의 성능도 크게 떨어뜨린다. 또한 신체 떨림을 유발해 정교한 손동작 등 운동성능에도 뚜렷한 악영향을 준다.
반면 진동은 신체 자체의 흔들림을 통해 감각·운동 기능을 방해하는 것이므로, 판단·사고 위주의 중앙 신경계 처리과정과 관련된 인지적 과업의 성능에는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준다는 설명이 옳다. 따라서 진동이 운동성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서술은 틀린 내용이다.
소음은 대화를 방해하고 불안·짜증 등 정서적 영향을 주며, 집중력을 떨어뜨려 작업능률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리적으로는 소음이 교감신경을 자극해 맥박수(심박수)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하므로, '맥박수 감소'는 소음의 일반적 영향과 반대되는 서술이라 가장 거리가 멀다.
색채의 진출·후퇴감은 명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명도가 높은 색은 가까이 진출하는 것처럼, 명도가 낮은 색은 멀리 후퇴하는 것처럼 지각되는 것이 색채심리의 일반적 원리이다.
실제로는 명도가 높은 색일수록 크게(팽창) 보이고 낮을수록 작게(수축) 보이며, 안정감은 무거운 저명도색이 아래쪽에, 밝은 고명도색이 위쪽에 놓일 때 느껴진다. 또한 파장이 긴 따뜻한 색(특히 붉은 계열)은 간상체를 거의 자극하지 않아 암순응을 덜 방해하고, 오히려 단파장의 차가운 색이 암순응을 저해하므로, 이와 반대로 서술된 나머지 보기들은 옳지 않다.
어떤 면에 입사하는 빛의 양(밀도)을 조도라 하는 것과 구분하여, 단위면적당 표면에서 반사되거나 스스로 방출되는 빛의 양, 즉 눈에 실제로 보이는 밝기의 정도를 나타내는 개념을 이 문항에서는 광도로 지칭하고 있다.
대비는 인접한 두 면의 밝기(또는 색) 차이를 의미하고, 반사율은 입사광에 대한 반사광의 비율(%)을 뜻하므로, '단위면적당 표면에서 반사·방출되는 빛의 양' 자체를 가리키는 개념과는 성격이 다르다.
조종-반응비율(C/R비)은 표시장치 지침의 이동량 대비 조종장치 이동량의 비로, 조종장치의 민감도를 나타낸다. C/R비가 작을수록(민감할수록) 조종장치를 조금만 움직여도 지침이 크게 움직이고, C/R비가 클수록 반대로 둔감해진다.
C/R비가 커지면 조종장치를 많이 움직여야 하므로 목표물까지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동시간)은 오히려 늘어나며, 대신 미세조정은 쉬워진다. 따라서 'C/R비가 클수록 이동시간이 적게 걸려 정확한 제어가 쉬워진다'는 서술은 틀린 내용이며, 실제로는 이동시간과 조종시간을 함께 고려해 최적의 C/R비를 찾아야 한다.
깜박이는 경고등은 사람이 점멸을 뚜렷이 지각하면서도 눈에 거슬리지 않는 정도의 속도로 설계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1초에 약 3~10회 정도의 점멸 빈도가 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너무 느리면(예: 3초나 5초에 1회) 경고 신호로서 즉각성이 떨어지고, 너무 빠르면(예: 1초에 20회 이상) 점멸이 아니라 연속된 빛처럼 지각되어 오히려 경고 효과가 감소한다.
의자의 좌판 높이는 일반적으로 앉은 사람의 오금높이보다 낮거나 같아야 한다. 좌판이 오금보다 높으면 다리가 좌판 앞쪽에 눌려 혈액순환이 저해되고 다리가 저리는 등 불편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 외에 작업 특성에 따라 팔받침이 오히려 불편할 수 있다는 것, 의자 설계 시 작업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 체중이 주로 좌골(좌골관절) 부위에 실려야 한다는 것은 모두 의자 설계의 일반 원칙으로 옳은 내용이다.
사무용 가구를 설계할 때는 사용자의 인체규격, 사무실의 작업환경, 수행하는 작업특성 등 객관적이고 공통적으로 적용 가능한 요소를 기본적으로 고려한다.
이에 비해 개인의 취향은 사람마다 달라 표준화된 가구 설계의 기본 고려요소로 삼기 어려우며, 기본설계보다는 개인화·선택 옵션의 영역에 해당하므로 가장 거리가 멀다.
인체계측자료를 응용해 설계할 때, 대상이 작은 사람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경우에는 하위 백분위수(1, 5, 10%)와 같은 최소 집단치를 기준으로 설계한다. 예를 들어 선반의 높이는 손이 닿는 범위가 짧은 사람도 사용할 수 있어야 하므로 최소치를 기준으로 낮게 설계한다.
반면 문의 높이나 의자의 너비, 그네의 지지중량처럼 큰 사람이나 무거운 사람도 여유 있게 수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상위 백분위수, 즉 최대 집단치를 기준으로 설계한다.
일정한 간격을 둔 위치에서 빛을 적당한 시간차를 두고 차례로 점멸시키면 마치 빛이 연속적으로 이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 현상을 가현운동(phi 현상)이라 한다.
색의 동화현상은 인접한 색끼리 서로 닮아 보이는 색채 착시이고, 입체감각이나 단일상·이중상은 양안시차·눈의 융합과 관련된 개념으로, 시간차를 둔 점멸광의 이동 착시와는 다른 현상이다.
성인의 척추는 경추 7개, 흉추 12개, 요추 5개(총 24개의 낱개 추골)에 더해, 여러 개의 뼈가 유합되어 하나의 뼈처럼 된 천골(엉치뼈)과 미골(꼬리뼈)이 이어진다.
추골 24개에 천골과 미골 각 1개씩을 더하면 척추를 구성하는 뼈는 총 26개로 계산된다.
인간-기계 시스템의 기본기능은 일반적으로 정보처리 및 의사결정, 그 결과를 실행하는 행동기능, 필요한 정보를 저장해 두는 정보보관 등으로 구분된다.
'작업환경 검토'는 시스템이 놓인 외부 여건을 살피는 활동으로, 인간-기계 시스템 자체가 수행하는 정보 처리·행동·저장의 기본기능 범주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조절성 안정피로는 눈이 초점을 맞추는 조절 기능 자체에 이상이 생긴 경우로, 노안이나 원시, 난시처럼 굴절 이상이 있거나 초점조절력이 약화·마비된 경우에 나타난다.
이에 비해 신경쇠약이나 히스테리로 인한 피로는 신경성 안정피로, 두 눈에 맺히는 상의 차이나 시선 집중 기능 이상(사시 등)으로 인한 피로는 근성 안정피로에 해당하여 조절성 안정피로와는 원인이 다르다.
촉각에 의한 체험은 일반적으로 재질·거칠기 등 대상 표면의 성질을 느끼는 표면촉, 형태와 크기 등 대상의 공간적 속성을 파악하는 공간촉, 자극의 지속과 변화를 시간 흐름 속에서 느끼는 시간촉으로 분류한다.
'투촉면'은 이러한 촉각 체험의 분류에서 쓰이는 항목이 아니므로 해당되지 않는다.
음압레벨은 으로 정의되므로, 음압레벨이 10dB 증가하면 이 되고, 이를 정리하면 이 된다.
즉 10dB의 음량(음압레벨) 증가는 음압 자체는 약 배(≈3.16배) 커지는 것에 해당하며, 에너지(강도) 기준으로 10배가 되는 것과는 구분된다.





제시된 그림은 천골을 기준으로 요추가 어떻게 기울어지는지를 자세별로 겹쳐 그린 것으로, 부채꼴로 퍼진 곡선에 A부터 G까지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크게 젖혀진 A가 요추 전만이 가장 큰 상태이고, 왼쪽으로 갈수록(G 방향) 요추가 펴지다 못해 뒤로 굽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요추 전만이 가장 큰 A는 선 자세입니다. 그 바로 옆에 놓인 B는 전만이 조금만 줄어든 상태이므로, 체중이 척추를 누르지 않아 자연스러운 만곡이 거의 그대로 유지되는 누운 자세에 해당합니다.
이어지는 C 이후의 곡선들은 앉은 자세들입니다. 등받이에 기대고 다리를 앞으로 뻗은 자세보다 등받이 없이 걸터앉아 상체를 앞으로 숙인 자세일수록 골반이 뒤로 회전해 요추 전만이 사라지고 뒤로 굽어, 그림의 왼쪽 끝 곡선에 가까워집니다. 이 때문에 의자를 설계할 때 요추부를 받쳐 주는 요추 지지대가 중요합니다.
암순응 상태에서는 원추체 대신 간상체가 주로 작동하여 최대 감도가 약 507nm 부근(청록~녹색)으로 옮겨가는 푸르킨예 현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초록색 계열은 어두운 곳에서 상대적으로 밝고 뚜렷하게 보이고, 여러 파장이 섞인 백색이나 황색도 비교적 잘 지각된다.
반면 보라색은 가시광선 중에서도 파장이 매우 짧은 끝자락에 있어 간상체의 감도가 크게 떨어지는 영역이므로, 암순응된 눈에는 가장 둔감하게(어둡게) 지각된다.
내산·내알칼리성이 우수하고 내마모성이 좋아 콘크리트나 모르타르 바탕면의 바닥재·방수용으로 널리 쓰이는 합성수지 도료는 에폭시수지 도료이다. 에폭시수지는 접착성과 화학적 저항성이 뛰어나 콘크리트 표면 보호에 적합하다.
요소수지 도료는 주로 목재 도장에, 알키드수지 도료는 내후성은 좋으나 내알칼리성이 약해 콘크리트에 직접 도장하기 어렵고, 멜라민수지 도료는 내열·내수성 위주의 표면 마감에 쓰여 콘크리트·모르타르 바탕용으로는 에폭시수지만큼 적합하지 않다.
석고계 셀프레벨링재는 석고, 모래, 경화지연제, 유동화제 등으로 구성되지만, 석고 자체가 물에 약해 차수성(방수성)이 낮아 옥외에는 사용할 수 없고 실내 용도로만 사용된다.
따라서 '차수성이 좋아 옥외 및 실내에서 모두 사용한다'는 서술은 옳지 않으며, 시멘트계 셀프레벨링재의 구성이나 시공 후 요철·기포 보수 방법에 대한 나머지 설명은 일반적으로 맞는 내용이다.
샤모테는 점토를 미리 구워 분쇄한 골재로, 점토 반죽에 첨가하면 소지의 가소성을 낮추어 성형·건조·소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축과 균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샤모테의 주된 사용 목적은 가소성 조절이며, 강도나 경화시간, 용융성 자체를 직접 조절하기 위한 첨가물은 아니다.
콘크리트, 석재, 알루미늄은 화재 시 연소하지 않고 유해가스도 거의 발생시키지 않는 대표적인 불연재료이다.
반면 목모시멘트판은 목재 섬유(목모)를 시멘트로 결합한 재료로, 목질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완전한 불연재료로 분류되지 않고 준불연·난연 수준의 재료로 취급된다.
골재의 절대건조상태(전건상태)는 100~110℃ 정도의 노(爐) 건조를 통해 골재 내부의 수분까지 완전히 제거한 상태를 말하며, 단순히 대기 중에 두어 표면만 마른 상태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대기 중에서 골재입자의 표면과 내부 일부가 건조된 상태는 '공기 중 건조상태(기건상태)'에 해당하므로, 절대건조상태를 대기 중 표면 건조 상태로 설명한 서술은 옳지 않다. 습윤상태와 표면건조포화상태에 대한 설명은 일반적인 정의와 일치한다.
연질 섬유판, 폴리스틸렌(스티로폼) 폼, 셀룰로즈 섬유판은 모두 목재나 식물성 섬유·석유화학 원료를 바탕으로 한 유기질 단열재료이다.
반면 세라믹 파이버는 무기질 광물을 고온에서 섬유화한 재료로, 유기질이 아닌 무기질 단열재료에 속하므로 이 문항의 답에 해당한다.
세라믹재료는 내열성과 화학저항성이 우수하고 단단하며 압축강도가 높고 전기절연성을 가지는 것이 일반적인 특성이다.
다만 세라믹은 풍화나 기후 변화에 대한 내후성이 우수한 편이지만, 재질이 단단하고 취성(부서지기 쉬운 성질)이 커서 가공은 오히려 어려운 편이다. 따라서 '내후성은 취약하나 가공이 용이하다'는 서술은 실제와 반대로 되어 있어 옳지 않다.
재료가 단단한 정도(긁힘·압입에 저항하는 성질)를 나타내는 용어가 경도(hardness)다.
인성은 파괴될 때까지 흡수하는 에너지(질김), 취성은 작은 변형에도 깨지는 성질, 연성은 늘어나는 성질로 각각 다르다. 일반적으로 경도가 크면 취성도 커지는 경향이 있다.
점토벽돌은 압축강도에 따라 등급이 구분되며, 가장 우수한 등급인 1종 점토벽돌의 압축강도 기준은 24.50MPa 이상이다.
등급이 낮아질수록(2종 등) 요구되는 압축강도 기준값도 함께 낮아지므로, 제시된 값 중 가장 높은 24.50MPa가 1종에 해당하는 최소 기준이 된다.
석고보드는 물을 흡수하면 강도가 크게 저하되지만, 신축(팽창·수축) 변형이 작아 균열이 잘 발생하지 않는 치수 안정성이 장점 중 하나이다.
따라서 '신축변형이 커서 균열의 위험이 크다'는 서술은 석고보드의 실제 특성과 반대로 되어 있어 옳지 않으며, 부식·충해에 강하고 단열성이 높다는 나머지 설명은 일반적인 석고보드 특성과 일치한다.
유리의 굴절률은 대체로 1.5~1.9 범위이며, 유리에 납(연)을 함유시키면 굴절률이 오히려 높아져 크리스털 유리처럼 광채가 강한 유리가 만들어진다.
따라서 '납을 함유하면 굴절률이 낮아진다'는 서술은 실제와 반대여서 옳지 않으며, 열전도율·열팽창률이 작다는 점, 광학적 성질이 성분·두께·표면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 약한 산에는 강하지만 염산·황산·질산 등에는 서서히 침식된다는 점은 유리의 일반적 성질과 일치한다.
물-시멘트비는 시멘트 중량에 대한 물 중량의 백분율로 구한다. 시멘트는 부피(100ℓ/m³=100,000cm³)에 밀도 3.14g/cm³를 곱하면 이 되고, 물은 150ℓ가 곧 150kg에 해당한다.
따라서 물-시멘트비는 로 계산되어 약 48% 수준이 된다.
점토제품은 소성온도가 높아질수록 흡수성이 낮아지는데, 토기·도기·석기·자기 순으로 소성온도가 높아지고 흡수성은 낮아진다.
이 중 자기는 가장 높은 온도(약 1,300℃ 이상)에서 소성되어 조직이 치밀하고 흡수성이 거의 없어, 타일이나 위생도기처럼 물을 다루는 제품에 적합하다.
목재의 함수율은 으로 계산한다.
건조 전 중량 5kg, 전건중량 4kg을 대입하면 가 되어 이 목재의 함수율은 25%로 계산된다.
목재나 식물성 재료를 작은 조각으로 절삭·파쇄하여 건조시킨 뒤 합성수지 접착제를 섞어 열과 압력으로 압착 성형한 판재를 파티클보드라 하며, 상판이나 칸막이벽 등에 널리 쓰인다.
집성목재는 얇은 판재나 각재를 섬유방향으로 겹쳐 접착한 것이고, 섬유판은 목재섬유를 원료로 하며, 코르크판은 코르크 나무껍질을 가공한 것이어서 절삭·파쇄된 작은 조각을 열압 성형하는 방식과는 제조 공정이 다르다.
합성고분자루핑(시트 방수재)은 합성고무나 합성수지를 시트 형태로 가공한 방수재료로, 온도 변화에 따른 신축(팽창·수축) 변형이 비교적 크다는 특징을 갖는다. 따라서 열에 의한 신축변형이 작다는 서술은 실제 성질과 반대된다.
합성고분자 시트는 표면이 평활하고 내수성이 우수하며, 시공 시 바탕면의 건조 상태나 먼지 부착 여부에 따라 접착 성능이 좌우된다는 점,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되면 재질이 경화되어 균열이 생기기 쉽다는 점은 모두 이 재료의 실제 특성과 일치한다.
구리(동)는 연성과 전성이 뛰어나 판재·선재·봉재 등으로 가공하기 쉽고, 열전도율과 전기전도율이 금속 중에서도 매우 높다.
그러나 구리는 염수나 해수와 같은 염화물 환경에서는 부식(침식)이 진행되며, 특히 콘크리트 등 알칼리성 물질과 접촉하면 부식이 촉진되어 빨리 손상된다. 따라서 염수·해수에 침식되지 않는다는 서술은 실제와 반대된다.
강의 열처리는 가열과 냉각을 통해 금속의 조직과 성질을 변화시키는 조작으로, 불림(노멀라이징), 풀림(어닐링), 담금질(퀜칭), 뜨임(템퍼링) 등이 이에 속한다.
단조는 금속을 가열한 상태에서 압력이나 타격을 가해 원하는 형상으로 성형하는 소성가공법으로, 조직 변화를 목적으로 하는 열처리와는 구분되는 별개의 가공 방법이다.
합판은 단판(veneer)을 섬유방향이 서로 직교하도록 겹쳐 접착제로 접합한 목재 제품으로, 이 직교 적층 구조 덕분에 함수율 변화에 따른 팽창·수축의 방향성이 거의 없어지고, 뒤틀림이나 변형이 적은 비교적 넓은 평면재료를 얻을 수 있다.
합판을 구성하는 단판은 중심판을 기준으로 서로 대칭이 되도록 배치해야 하므로 3매, 5매, 7매 등 홀수 매수로 적층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짝수 매수로 구성한다는 서술은 실제 제작 방식과 다르다.
아스팔트 방수층 시공에서 가장 먼저 사용되는 재료는 아스팔트 프라이머이다. 프라이머는 콘크리트 바탕면에 침투하여 아스팔트가 잘 부착되도록 접착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프라이머 도포 후에 아스팔트 펠트나 루핑을 깔고 그 위에 용융 아스팔트를 발라 적층하는 순서로 방수층이 형성되므로, 아스팔트·펠트·루핑은 프라이머 시공 이후 단계에 사용되는 재료들이다.
비상용승강기 설치 제외 대상은 높이 31m를 넘는 각 층을 거실 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건축물, 높이 31m를 넘는 층수가 4개 층 이하로서 각 층 바닥면적의 합계 200제곱미터(내부 마감을 불연재료로 한 경우에는 500제곱미터) 이내마다 방화구획으로 구획한 건축물 등으로 규정되어 있다.
이 기준에서 각 층 바닥면적 합계에 대한 별도 예외 기준은 500제곱미터 이하인 건축물이며, 600제곱미터를 기준으로 삼는 서술은 실제 규정과 다르다.
플랫 슬래브는 외부 둘레의 테두리보를 제외하면 내부에 보를 두지 않고, 바닥판이 받은 하중을 기둥이 직접 부담하는 구조이다. 기둥 주변에는 뚫림전단에 대비해 지판(드롭패널)과 주두(기둥머리)를 두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에 비해 장선 슬래브는 작은 보(장선)를 일정 간격으로 배치해 슬래브를 받치고, 격자 슬래브는 두 방향으로 보를 격자 형태로 짜서 받치며, 1방향 슬래브는 마주 보는 두 변의 보에 하중을 전달한다. 모두 보를 거쳐 하중이 전달된다는 점에서, 보 없이 기둥이 바닥판을 직접 지지하는 구조와 구분된다.
‘연소우려가 있는 구조’는 건축물대장의 건축물 현황도에 표시된 대지경계선 안에 둘 이상의 건축물이 있는 경우, 각 건축물의 외벽 간 수평거리가 1층은 6m 이하, 2층 이상은 10m 이하인 경우, 개구부가 다른 건축물을 향하여 설치된 경우 등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이 기준은 건축물 간의 배치·거리와 개구부의 방향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내장재의 가연물 구성 비율은 연소우려가 있는 구조를 판단하는 기준 항목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제시된 조문은 건축법 시행령의 피난계단 설치 규정으로, 5층 이상 또는 지하 2층 이하의 층에 설치하는 직통계단은 피난계단 또는 특별피난계단으로 하여야 한다는 원칙과 그 예외를 담고 있습니다. 빈칸은 두 예외 항목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바닥면적 수치입니다.
예외는 건축물의 주요구조부가 내화구조 또는 불연재료로 되어 있는 경우로서, 5층 이상인 층의 바닥면적 합계가 200제곱미터 이하이거나 5층 이상인 층의 바닥면적 200제곱미터 이내마다 방화구획이 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공통으로 들어갈 값은 200입니다.
규모가 작거나 방화구획으로 잘게 나뉘어 화재가 번질 범위가 제한되면 피난계단 수준의 구조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취지입니다. 200이라는 숫자는 두 항목에 똑같이 쓰이므로 묶어서 외워 두면 좋습니다.
철골구조는 공장에서 규격화된 부재를 제작하므로 균등한 품질을 기대할 수 있고, 강재는 단면에 비해 길고 얇은 부재가 많아 좌굴에 취약하며, 여러 부재를 이어 조립하는 구조이므로 접합부 시공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강재는 고온에 노출되면 강도와 강성이 급격히 저하되는 성질이 있어, 내화피복을 하지 않으면 화재 시 단시간에 강도를 잃고 붕괴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내화피복 없이도 내구성이 보장된다는 서술은 철골구조의 실제 약점과 반대된다.
닫집, 일월오악병(일월오봉도 병풍), 보개(寶蓋)는 모두 궁궐 정전이나 법당 등의 실내에서 어좌·불상 위를 장엄하게 꾸미는 실내 장식물에 해당한다.
반면 잡상은 궁궐 등 건물 지붕의 추녀마루 위에 설치하는 토우 장식으로, 실내가 아닌 지붕 외부에 놓이는 조형물이므로 실내 장식물로 분류되지 않는다.
제혀쪽매는 널판 한쪽 옆에 홈을 파고 다른 쪽 옆에는 혀(촉) 모양으로 돌출시켜 서로 맞물리게 접합하는 방식으로, 이렇게 결합하면 못을 박아도 못대가리가 혀 부분에 가려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바닥의 진동에도 못이 솟아오르는 현상이 잘 생기지 않는다.
단순히 널을 맞대기만 하는 맞댄쪽매나 옆면을 절반씩 걸쳐 잇는 반턱쪽매, 경사지게 잘라 잇는 빗쪽매는 서로 물리는 구조가 아니어서 못머리가 노출되거나 이음매가 벌어지기 쉽다는 점에서 제혀쪽매와 구분된다.
간이스프링클러설비 설치대상 중 교육연구시설 내 합숙소는 연면적 100제곱미터 이상인 경우 설치 의무가 발생하는 것으로 규정되어 있다.
간이스프링클러는 일반 스프링클러설비에 비해 소규모 시설에도 폭넓게 적용되도록 비교적 낮은 연면적 기준을 두고 있으며, 합숙소·기숙사와 같이 다수인이 취침하는 용도의 시설이 주요 적용 대상이다.
특정소방대상물 분류상 교육연구시설에는 학교, 교육원, 직업훈련소, 학원(자동차운전학원·정비학원 및 무도학원은 제외), 연구소, 도서관, 연수원 등이 포함된다.
자동차운전학원과 자동차정비학원은 자동차 관련 시설로, 무도학원은 위락시설 계열로 별도 분류되어 교육연구시설에서 제외되므로, 이 중 교육연구시설에 해당하는 것은 연수원뿐이다.
판테온은 원과 정사각형을 도형적 기초로 삼아, 돔의 지름과 실내 높이가 같아 내부에 완전한 구가 내접하도록 설계되었고, 벽화나 그림 같은 장식을 제외한 실내 공간의 골격은 좌우 대칭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그리스 헬레니즘 건축의 영향이 로마 건축인 판테온에도 남아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반면 완전수로 여겨지던 6이라는 수를 디자인의 출발점으로 삼았다는 설명은 판테온의 특징으로 제시되지 않는다. 판테온의 비례 체계는 특정 완전수가 아니라 원과 구가 이루는 기하학적 완결성에서 출발한 것으로 본다.
경계벽의 구조 기준으로는 철근콘크리트조 또는 철골철근콘크리트조로서 두께 10센티미터 이상, 무근콘크리트조 또는 석조로서 두께 10센티미터 이상, 콘크리트블록조 또는 벽돌조로서 두께 19센티미터 이상인 것 등이 규정되어 있다.
즉 석조 경계벽에 요구되는 두께 기준은 19센티미터가 아니라 10센티미터이며, 콘크리트블록조·벽돌조에 적용되는 19센티미터 기준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소방특별조사의 연기 사유로는 태풍·홍수 등 재난 발생으로 소방대상물 관리가 어려운 경우, 관계인의 질병이나 장기출장 등으로 조사에 참여할 수 없는 경우, 관계 서류가 권한 있는 기관에 압수·영치되어 있는 경우 등이 인정된다.
반면 소방본부장이나 소방서장으로부터 피난시설·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에 대한 시정보완을 통보받은 것은 조사를 연기할 사유가 아니라 오히려 시정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므로, 연기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핀접합은 부재 간 접합부가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도록 만든 접합으로, 접합부에 모멘트가 전달되지 않고 전단력만 전달되는 것을 전제로 설계된다.
이에 비해 모멘트접합이나 강접합은 접합부가 회전하지 않도록 구속하여 부재 간에 모멘트까지 전달되도록 하는 접합 방식이며, 아크용접접합은 접합의 회전 자유도가 아니라 접합에 사용되는 용접 방법 자체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서는 6층 이상 거실면적의 합계에 따라 승용승강기 대수를 산정하며, 건축물의 용도에 따라 기본 대수와 추가 산정 기준이 다르게 규정되어 있다. 문화 및 집회시설 중 공연장, 판매시설, 의료시설은 6층 이상 거실면적의 합계가 3000제곱미터 이하인 구간에서 2대를 설치하도록 되어 있다.
반면 위락시설은 업무시설·숙박시설 등과 함께 같은 구간에서 1대만 설치하면 되는 용도로 분류된다. 따라서 6층 이상 거실면적의 합계가 2000제곱미터인 조건에서는 위락시설이 가장 적은 대수로 산정된다.
거실의 용도구분별 조도기준으로 집회-회의는 300럭스, 작업-포장·세척은 150럭스, 집무-일반사무는 300럭스가 적용된다.
오락-오락일반에 대한 조도기준은 200럭스가 아니라 150럭스로 규정되어 있으므로, 200럭스로 연결한 서술은 기준과 일치하지 않는다.
소방시설관리업의 등록을 한 자에게 대행하게 할 수 있는 업무는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로 규정되어 있다.
이에 비해 소방계획서의 작성 및 시행, 자위소방대 및 초기대응체계의 구성·운영·교육, 소방훈련 및 교육 등은 소방안전관리자가 직접 수행해야 하는 고유 업무로서 대행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동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하는 대상 중 복합건축물은 연면적 5000제곱미터 이상인 경우가 기준으로 규정되어 있다.
이는 하나의 건축물에 여러 관리주체가 있는 복합건축물의 특성상 화재 시 피난·소방 대응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크기 때문에, 일정 규모 이상의 복합건축물에 대해 별도로 공동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을 의무화한 것이다.
소화설비로 옥내소화전설비, 소화용수설비로 소화수조, 소화활동설비로 제연설비가 연결되는 것은 소방시설의 종류별 분류와 일치한다.
그러나 자동화재속보설비는 화재 발생을 감지하여 소방관서 등에 통보하는 경보설비에 속하며 피난설비(피난기구, 유도등, 완강기 등)로 분류되지 않으므로, 피난설비-자동화재속보설비의 연결은 옳지 않다.
바닥으로부터 높이 1미터까지 안벽마감을 내수재료로 해야 하는 대상은 물을 많이 사용하는 공간으로, 목욕장의 욕실이나 휴게음식점·일반음식점의 조리장, 숙박시설의 욕실 등이 이에 해당한다.
반면 치과의원의 치료실은 이러한 내수재료 마감 의무 대상으로 규정된 용도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건축물의 피난층 외의 층에서 피난층 또는 지상으로 통하는 직통계단까지의 보행거리는, 주요구조부가 내화구조나 불연재료로 되어 있지 않은 일반적인 경우 30미터 이하가 되도록 규정되어 있다.
주요구조부가 내화구조이거나 불연재료로 된 건축물은 이보다 완화된 거리 기준이 적용되므로, 두 경우의 기준을 구분해서 이해해야 한다.
물의 경도는 물속에 녹아 있는 칼슘, 마그네슘 등의 염류량을 이에 상당하는 탄산칼슘(CaCO₃)의 농도로 환산하여 나타낸 지표이다.
탄산칼륨, 탄산나트륨, 탄산마그네슘은 경도를 표시하는 기준 물질로 사용되지 않으며, 관용적으로 경도는 물속 성분을 탄산칼슘 농도(mg/L) 단위로 환산해 나타낸다.

주어진 조건은 실내온도 20℃, 외기온도 -10℃, 벽체 열관류율 2W/m²·K, 실내측 표면 열전달률 10W/m²·K, 실외측 표면 열전달률 30W/m²·K입니다. 정상상태에서는 벽체를 통과하는 열류와 실내공기에서 실내측 표면으로 전달되는 열류가 같다는 점을 이용합니다.
먼저 벽체 전체를 통과하는 단위면적당 열류는 입니다.
이 열이 실내공기에서 실내측 표면으로 전달되므로 에서 가 됩니다. 즉 실내측 표면온도는 14℃입니다.
참고로 실외측 표면온도는 로, 표면 열전달률이 클수록 표면온도가 공기온도에 가까워짐을 알 수 있습니다.
필요 환기량은 재실자의 CO₂ 발생량을 실내 허용농도와 외기농도의 차로 나누어 구하며, 이때 식은 로 나타낼 수 있다.
10명이 각각 시간당 0.015m³의 CO₂를 발생시키므로 총 발생량은 이며, 허용농도 1000ppm과 외기농도 400ppm의 차는 600ppm, 즉 이다.
따라서 필요 환기량은 로 계산된다.
2중덕트 변풍량방식은 냉풍과 온풍 덕트를 각각 설치하고 각 실의 유닛에서 혼합 비율과 풍량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변풍량 유닛을 설치할 공간이 별도로 필요하며 정풍량방식보다 반송동력을 줄일 수 있어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
또한 유닛에서 풍량과 냉·온풍 혼합비를 함께 조절하므로, 최소풍량이 취출되는 상황에서도 실내온도를 설정 범위 내로 유지할 수 있다.
다만 외기 풍량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실에는 적용할 수 없다는 서술은 이 방식의 특성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외기 도입량이 큰 실에도 급기 조건을 조절해 대응할 수 있으므로, 적용이 불가능하다고 단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
불쾌 글레어(눈부심)는 시야 내에 휘도가 매우 높은 광원이 존재하거나, 그 광원이 시선 부근에 위치하여 눈에 과다한 광속이 입사할 때 발생한다.
물체와 그 주위 사이의 대비가 눈부심의 원인이 되는 경우는 휘도 대비가 지나치게 클 때이며, 저휘도 대비는 오히려 눈부심을 유발하지 않으므로 불쾌 글레어의 원인과는 거리가 멀다.
치환환기, 개구부 수직거리에 따른 온도차 환기량의 제곱근 비례 관계, 전반환기의 정의에 관한 서술은 환기 이론과 부합한다.
다만 실내온도가 외기온도보다 높고 바람이 없는 경우에는 따뜻한 실내 공기가 부력에 의해 위로 올라가므로, 건물 상부 개구부로는 실내 공기가 빠져나가고 하부 개구부로는 상대적으로 찬 외기가 유입되는 것이 온도차 환기(중력환기)의 원리이다. 따라서 외기가 상부로 들어오고 하부로 나간다는 서술은 실제 공기 흐름 방향과 반대된다.

제시된 설명은 배기용 송풍기만 설치하여 실내 공기를 강제로 배출시키고 급기는 자연급기에 맡기는 방식이며, 그 결과 실내가 부압이 되고 화장실·욕실 등의 환기에 적합하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제3종 환기(배기팬 방식, 흡출식)의 특징입니다.
실내 압력이 주위보다 낮아지므로 냄새·습기·오염물질이 다른 실로 새어 나가지 않고 배기구로만 빠져나갑니다. 그래서 화장실, 욕실, 주방, 주차장처럼 오염원이 있는 실에 쓰입니다.
다른 방식과 비교하면, 급기와 배기 모두 송풍기를 쓰는 방식은 실내 압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병원 수술실 등 정밀 제어가 필요한 곳에, 급기에만 송풍기를 두어 실내를 정압으로 만드는 방식은 오염 공기의 유입을 막아야 하는 클린룸·보일러실 등에 쓰입니다. 급기와 배기가 모두 자연력에 의존하는 방식은 굴뚝효과와 풍력에만 기대는 자연환기입니다.
외피 모서리 등 열교가 발생하기 쉬운 부위에 단열재를 연속적으로 설치하는 것, 열손실이 큰 북측 거실의 창·문 면적을 최소화하는 것, 발코니 확장형 공동주택이나 창 면적이 큰 건물에 로이 복층창·삼중창 등 고성능 창호를 적용하는 것은 모두 단열계획상 타당한 원칙이다.
그러나 외벽의 단열은 일반적으로 내단열보다 외단열로 시공하는 것이 열교 방지와 결로 억제, 구조체 보호 측면에서 더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되므로, 내단열이 외단열보다 효과적이라는 서술은 통상적인 단열 원리와 반대된다.
음의 높낮이(고저) 감각은 음파의 주파수에 의해 결정되며, 주파수가 높을수록 높은 음으로, 낮을수록 낮은 음으로 지각된다.
진폭은 음의 크기(음량), 파형은 음색, 잔향은 실내에서 소리가 지속되는 현상과 관련된 요소로, 음의 고저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고가수조방식은 옥상 등 높은 곳의 수조에서 중력으로 급수하므로 일반적으로 하향급수 배관을 사용하고, 압력수조방식은 압력의 변화가 상대적으로 크고 취급이 까다로우며, 펌프직송방식은 펌프의 운전 방식에 따라 정속방식과 변속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수도직결방식은 상수도 본관의 압력에 직접 의존하는 급수 방식으로, 본관의 압력이나 사용량 변동에 따라 급수압력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압력 변동이 없이 일정한 수압을 유지한다는 서술은 실제와 다르다.
벽체의 표면결로는 실내 공기 중의 수증기압이 벽 표면온도에서의 포화수증기압보다 높을 때 발생하므로, 방지대책은 크게 수증기 발생·유입을 줄이는 것과 표면온도를 높이는 것 두 방향으로 나뉜다.
실내 발생 수증기 억제, 단열 강화를 통한 표면온도 상승, 직접가열이나 기류촉진을 통한 표면온도 상승은 모두 타당한 결로 방지대책이다.
반면 기밀화는 환기량을 줄여 실내에 발생한 수증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함으로써 오히려 실내 절대습도를 상승시켜 결로 위험을 키우는 요인이 되므로, 결로 방지대책이 아니라 결로를 악화시키는 조건에 해당한다.
인체의 열적 쾌적감에 영향을 미치는 물리적 온열요소는 기온, 습도, 기류, 복사열(주위 벽면 등의 복사온도) 네 가지로 정리된다.
기온, 기류, 복사열은 모두 이 물리적 온열 4요소에 해당한다.
반면 공기의 청정도(오염 정도)는 실내공기질과 관련된 요소이지, 인체가 느끼는 온열감을 결정하는 물리적 4요소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제시된 정의는 정상적인 회로조건에서는 전류를 통과시키고 차단할 수 있으며, 일정 시간 동안만 전류를 보낼 수도 있고, 단락회로와 같은 비정상적인 특별 회로조건에서 전류를 차단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평상시에는 통전하다가 과부하·단락 등 과전류가 흐를 때 회로를 끊는 기능이 핵심이므로 과전류차단기에 해당합니다.
정의에서 '일정 시간 동안만 전류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은 비정상 전류를 무한정 견디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회로를 끊는다는 뜻이고, '단락회로와 같은 비정상적 조건'은 단락 시의 대전류까지 안전하게 끊을 수 있어야 함을 뜻합니다. 배선용 차단기와 퓨즈가 대표적이며, 과전류가 클수록 빨리 동작하는 특성을 가집니다.
혼동하기 쉬운 것들을 정리하면, 전로를 개방해 점검·보수 시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단로기이고, 전원 계통을 바꾸어 연결하는 것은 절환스위치이며, 지락으로 인한 누설전류를 감지해 감전을 막는 것은 누전차단기입니다. 차단 원인이 과전류인지 누설전류인지로 구분하면 됩니다.
조명 광원의 성능을 비교할 때 연색성은 광원이 물체의 색을 얼마나 자연광에 가깝게 보이도록 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형광램프가 점등장치(안정기 등)를 필요로 하는 점, 고압수은램프가 광속이 크고 수명이 긴 특징을 갖는 점, LED램프가 수명이 길고 소비전력이 작은 점은 모두 옳은 설명이다.
반면 고압나트륨램프는 발광 스펙트럼이 좁아 연색성이 낮은 편으로, 할로겐전구처럼 연속 스펙트럼을 갖는 광원에 비해 연색성이 떨어진다. 따라서 할로겐전구보다 연색성이 좋다는 서술은 사실과 반대된다.
작업 구역에는 국부조명으로 필요한 고조도를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그 외 주변 환경에는 간접조명 수준의 낮은 조도로 은은하게 조명하는 방식을 TAL(Task & Ambient Lighting)조명방식이라 한다.
이는 작업면에는 충분한 밝기를 확보하면서도 실 전체를 균일하게 밝히지 않아 에너지 절약과 시각적 쾌적성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방식이다.
전반조명방식은 실 전체를 균일한 조도로 비추는 방식이고, 건축화조명은 천장·벽 등 건축 마감 자체에 조명기구를 매입·통합한 방식이라는 점에서 설명된 개념과 구분된다.
일조(직사광선)의 직접적 효과는 크게 광 효과, 열 효과, 보건·위생적 효과(살균, 비타민 D 생성 등)로 구분된다.
이 세 가지는 태양광이 직접 실내에 들어와 나타나는 효과들이다.
반면 환기 효과는 일조에 의해 발생한 실내외 온도차나 통풍계획 등에 따른 간접적 효과에 가까우며, 일조의 직접적 효과로 분류되지 않는다.
직접조명은 광원의 빛 대부분을 작업면 방향으로 직접 비추는 방식으로, 조명률이 높고 실내면 반사율의 영향을 적게 받으며, 국부적으로 높은 조도를 얻기에 유리하다.
다만 빛이 아래로 집중되기 때문에 그림자가 짙게 생기고 눈부심이 발생하기 쉬워,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보다는 실용적·기능적 조명에 적합하다.
분위기를 중시하는 연출에는 반사광을 활용해 그림자가 적고 부드러운 빛을 만드는 간접조명 계열이 더 적합하므로, 직접조명이 분위기 조명에 적합하다는 서술은 옳지 않다.

제시된 설명은 바닥으로부터 1.6m 이상 높은 위치에 탱크를 설치하고, 볼 탭을 통하여 공급된 일정량의 물을 저장하고 있다가 핸들 또는 레버의 조작에 의해 낙차에 의한 수압으로 대변기를 세척하는 방식입니다. 탱크를 높이 매달아 낙차로 세정수압을 얻는 것이 핵심이므로 하이 탱크식입니다.
높은 위치의 탱크에서 물이 떨어지므로 세정관이 길고 세정 소음이 크며, 탱크 점검과 보수가 불편합니다. 대신 탱크가 차지하는 바닥 면적이 작아 좁은 화장실에 유리합니다.
비교되는 방식으로, 탱크를 변기 바로 뒤 낮은 위치에 두어 소음이 작고 점검이 쉬운 로 탱크식이 있으며, 이 둘은 모두 세정 '급수' 방식의 구분입니다. 반면 오물이 얕은 물받이에 일단 받아졌다가 씻겨 나가는 세출식과 오물이 트랩 유수부에 떨어져 유수의 흐름으로 배출되는 세락식은 변기 자체의 세정 '작용' 방식이므로 분류 기준이 다릅니다.
잔향시간은 실이 사용 목적에 따라 요구하는 값이 다른데, 음성의 명료도가 중요한 공간일수록 짧은 잔향시간이 요구되고, 음악의 풍부한 울림이 중요한 공간일수록 긴 잔향시간이 요구된다.
TV 스튜디오는 마이크로 수음한 음성·음향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잔향에 의한 음의 겹침을 최소화해야 해서, 제시된 공간들 중 요구 잔향시간이 가장 짧다.
반면 콘서트홀, 오페라하우스, 성당(가톨릭 교회)은 음악이나 성가의 울림감과 여운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므로 상대적으로 긴 잔향시간이 요구된다.
차음재료는 음파가 재료를 투과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공기의 유통이 적고 밀실하며 무겁고 치밀한 재질일수록 차음성능이 좋다.
공기 유통이 적은 밀실한 재질, 공기 전파음 차단 성능, 천장·벽·바닥 등 다양한 부위에 시공 가능한 실용성은 모두 차음재료에 요구되는 성질이다.
반면 연속기포를 가진 다공질 재료는 음을 잘 흡수하되 오히려 투과도 잘 되는 특성을 가져 흡음재료에 가까운 성질이며, 음파의 투과가 용이하다는 것은 차음성능이 낮다는 의미이므로 차음재료에 요구되는 성질과는 거리가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