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건축기사 필기] 21년 2회차 시험지 PDF 다운로드
21년 2회차
질감(texture)은 물체 표면이 갖는 고유한 특성으로, 손으로 만져 느끼는 촉각적 질감과 눈으로 느끼는 시각적 질감으로 구분되며, 효과적인 질감 표현을 위해서는 재료 자체뿐 아니라 색채와 조명 조건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매끄러운 표면은 빛을 반사하여 광택감을 주고 거친 표면은 빛을 흡수·분산시켜 무광의 느낌을 주므로, 매끄러운 질감이 빛을 흡수하고 거친 질감이 빛을 반사한다는 서술은 방향이 반대이다.
거실은 가족의 휴식과 단란을 위한 공간으로, 정원 등 외부에 면한 창을 크게 두어 시각적 개방감을 확보하고, 현관에서 가깝되 직접 마주 보지 않도록 배치하며, 규모는 가족 수·주택 규모·접객 빈도·생활양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한다.
각 실로의 통행이 집중되는 동선의 분기점이자 통로 역할은 거실보다 현관이나 홀에 요구되는 기능이며, 거실이 통과동선의 중심이 되면 휴식 공간으로서의 안정감이 떨어지므로 이 서술은 거실계획의 바람직한 방향과 맞지 않는다.
다이닝 키친(DK)은 부엌의 일부에 간단한 식탁을 두거나 식사 공간과 조리 공간을 한 공간 안에 함께 구성한 형식을 말한다.
독립형은 부엌과 식당을 완전히 분리한 형식이고, 리빙 다이닝은 거실에 식사 공간을 겸하게 한 형식, 다이닝 테라스는 테라스나 코너 등에 식탁을 두어 활용하는 형식으로 각각 구분된다.
리듬은 시각적 요소가 규칙적으로 반복되거나 점차 변화하면서 만들어지는 통일된 운동감을 말하며, 그 원리로는 동일하거나 유사한 요소가 되풀이되는 반복, 형태·색채·크기가 단계적으로 변화하는 점이, 중심에서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방사 등이 있다.
균형은 무게감의 안정된 배분을 다루는 별개의 디자인 원리로, 반복적 운동감을 다루는 리듬의 하위 원리로 보기 어렵다.
상점의 고객동선은 매장 안의 상품을 최대한 접하고 자연스럽게 둘러볼 수 있도록 오히려 적당히 길게 유도하는 것이 매출에 유리하며, 접근이 쉽고 움직임이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원칙이 함께 고려된다.
반대로 판매원동선과 관리동선은 업무 효율을 위해 가능한 짧게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고객동선까지 짧게 만든다는 서술은 상점 동선계획의 일반 원칙과 맞지 않는다.
침대는 크기에 따라 명칭이 구분되는데, 일반적으로 싱글은 1000×2000mm, 더블은 1350×2000mm, 퀸(queen)은 1500×2000mm, 킹은 1600×2000mm 내외로 분류된다.
따라서 퀸 크기의 침대는 폭 1500mm, 길이 2000mm 정도가 가장 알맞다.
국부조명은 작업면 등 필요한 부분에만 조명기구를 집중 배치하여 좁은 면적에 높은 조도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정밀 작업이 필요한 곳에 주로 사용된다.
전반조명은 실 전체를 균일하게 밝히는 방식이고, 장식조명과 기능조명은 각각 분위기 연출이나 특정 기능 수행을 목적으로 하므로 좁은 범위의 고조도 집중 조명과는 목적이 다르다.
강조(emphasis)는 구성 요소들 사이에 시각적 계층(위계) 관계를 부여하여 단조로움을 극복하고 관심의 초점을 만들거나 흥분을 유도하는 디자인 원리이며, 전체가 대칭적으로 균형 잡힌 구성일수록 강조점이 더 뚜렷하게 부각되는 효과가 있다.
강조는 전체 조화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전체 구성 안에서 조화를 유지하면서 시각적 초점을 형성하는 역할을 하므로, 조화를 파괴한다는 서술은 강조의 본래 성격과 맞지 않는다.
개구부는 가구배치와 동선계획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고정창은 개폐 기능이 없는 대신 크기와 형태를 비교적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고, 회전문은 출입 시 충돌 위험이 적고 방풍실 기능을 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천창(하늘로 난 창)은 같은 면적의 측창보다 약 3배 많은 빛을 실내로 유입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측창이 천창보다 3배 많은 빛을 유입시킨다는 서술은 관계가 반대로 되어 있다.

그림의 설명은 “고대 로마 건축의 실내에 설치된 넓은 마당 또는 주위에 건물이 둘러 있는 안마당”이며, “실내에 자연광을 유입시켜 여러 환경적 이점을 갖게 한다”는 내용입니다. 이는 아트리움에 대한 정의입니다.
아트리움은 본래 고대 로마 주택의 중앙 홀에서 유래한 말로, 현대 사무소 건축에서는 유리 지붕으로 덮인 중정형 대공간을 가리킵니다. 자연채광 유입으로 조명 에너지를 절감하고, 실내에 옥외 같은 개방감과 휴게·교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입니다.
나머지 용어는 성격이 다릅니다. 엘리베이터·계단·화장실·설비 샤프트 등 공용부를 한곳에 집약한 부분은 코어, 고대 로마의 장방형 집회소 건물 형식은 바실리카, 칸막이 없는 개방 평면에 작업 단위별로 가구를 자유롭게 배치하는 사무공간 계획 방식은 오피스 랜드스케이프입니다.
침대는 머리 부분에 조명기구를 둘 경우 빛이 눈에 직접 비치지 않도록 배치하고, 발치 쪽에는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여유 공간을 확보하며, 실의 크기와 침대 크기의 균형·통로 확보 등을 고려해 배치를 계획한다.
다만 침대의 측면을 외벽에 바짝 붙이면 외벽을 통한 온도 차이로 결로나 냉복사의 영향을 받기 쉬우므로, 외벽에 붙이는 배치를 이상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페이싱(facing)은 상품을 진열대에 어떤 방향과 형태로 보여줄지에 관한 개념으로, 상품의 접힌 면을 보이는 폴디드, 정면을 보이는 페이스 아웃, 옷걸이에 걸어 소매 방향을 보이는 슬리브 아웃 등이 대표적인 형태이다.
스톡(stock)은 매장에 진열되지 않고 보관·재고 상태로 있는 상품을 가리키는 개념으로, 상품을 어떻게 보여줄지를 정하는 페이싱의 형태에 해당하지 않는다.
건축화조명은 조명기구를 별도로 노출시키지 않고 천장·벽 등 건축 구조체와 일체화하여 설치하는 조명 방식으로, 코니스 조명은 벽면 상부에 설치되어 빛이 아래로 직사되도록 하는 방식이고, 코브·캐노피 조명은 빛을 천장이나 구조물에 반사시켜 확산시키는 간접조명 방식이다.
다만 건축화조명도 결국 광원과 조명기구를 사용하여 건축 부재 속에 매입·통합한 것일 뿐이므로, 별도의 조명기구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서술은 건축화조명의 본래 정의와 맞지 않는다.
모듈과 그리드 시스템은 반복되는 단위 공간이 많은 건물, 즉 사무소·아파트·병원의 병실동처럼 표준화된 실이 규칙적으로 배열되는 건물에 적용하기 유리하다.
반면 미술관은 전시 내용과 동선에 따라 실의 크기·형태·배치가 유동적으로 달라져야 하는 경우가 많아, 정형화된 모듈과 그리드를 일률적으로 적용하기가 상대적으로 곤란하다.
십자형은 팀 작업이 필요한 전문직 업무에 적용할 수 있고, 좌우대향(대칭)형은 면적 손실이 비교적 크고 커뮤니케이션 형성도 다소 어려우며, 동향형은 같은 방향을 보고 앉는 배치로 프라이버시 침해가 적다는 설명은 모두 타당하다.
반면 대향형은 서로 마주보는 배치로 커뮤니케이션 형성에 오히려 유리한 편이어서, 대향형이 커뮤니케이션에 불리하여 독립적인 데이터 처리 업무에 쓰인다는 서술은 실제 특성과 맞지 않는다.
농(籠)은 각 층이 분리되어 상하로 포개어 쌓는 구조가 특징이고, 의걸이장은 보통 2칸 구성으로 사랑방에서 사용되었으며, 머릿장은 안방에 놓여 여성의 소품·용품을 수장하는 기능을 담당하였다.
반닫이는 앞면 상부에 아래로 젖혀 여는 문판이 달린 수납 가구로 옷이나 이불 등을 넣어 보관하는 용도이며, 사방이 트여있고 여러 층 층널에 책을 진열하는 개방형 가구는 사방탁자에 해당하므로 이 설명은 반닫이의 특징과 맞지 않는다.
이념적 형태는 시각이나 촉각 등 감각으로 직접 지각할 수 없고 순수한 관념 속에서만 존재하는 형태로, 점·선·면과 같은 기하학적 개념이 대표적이며 상징적 형태라고도 불린다.
이에 비해 자연적 형태나 인위적 형태, 현실적 형태는 실제로 지각되는 물리적 대상을 전제로 하므로 개념으로만 존재하는 이념적 형태와 구분된다.
유니버설 공간은 특정 기능이나 용도에 고정되지 않고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변형·전용할 수 있도록 공간의 융통성을 극대화한 공간 개념이다.
표준화된 공간이나 모듈이 적용된 공간은 규격의 통일을 강조하는 개념이고, 상업공간은 특정 용도를 지칭하는 것이므로, 다목적으로 가변성을 극대화한다는 유니버설 공간의 정의와는 초점이 다르다.
공간이 가지는 3차원적 입체감은 덩어리로서의 형태감인 매스(mass)와 그 매스가 감싸는 부피감인 볼륨(volume)으로 표현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점과 선은 그 자체로는 부피를 갖지 않는 기본 조형요소이고, 기둥과 보는 구조 부재, 질감과 색채는 표면적 특성을 나타내는 개념이어서 입체적 부피감 자체를 지칭하는 용어로는 볼륨과 매스가 더 적합하다.
POE(Post-Occupancy Evaluation, 거주 후 평가)는 건축물이 완공되어 사용자가 실제로 사용해 본 뒤에 그 성능과 만족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설계 의도대로 작동하는지, 사용자가 어떤 불편을 겪는지를 조사해 다음 설계와 유지관리에 되먹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색 지각은 물체에서 반사되거나 발산된 빛이 눈의 망막을 자극함으로써 일어나는 감각 현상으로, 빛이 없으면 색 지각 자체가 성립하지 않으므로 빛은 색 지각을 일으키는 가장 기본적인 요건이다.
망막은 빛 자극을 받아들이는 감각기관이고, 프리즘은 빛을 분광시키는 도구이며, 속성은 색이 가지는 성질(색상·명도·채도)을 가리키는 개념이므로 지각 발생의 근본 조건인 빛과는 구분된다.
색은 명도와 채도의 조합에 따라 구분되는데, 명도가 높고 채도가 낮은 색을 명청색이라 하고, 반대로 명도가 낮고 채도가 낮은 색은 암청색, 중간 명도에 채도가 낮은 탁한 색은 탁색이라 한다.
청색(순색)은 채도가 높은 색을 가리키므로, 명도는 높고 채도는 낮다는 조건에는 명청색이 해당한다.
먼셀 색체계에서 명도는 검정을 0, 흰색을 10에 가깝게 두는 척도로 표현되며, 무채색 중에서는 흰색의 명도가 가장 높다.
회색은 흰색과 검정 사이의 중간 명도, 검정색은 명도가 가장 낮은 색이며, 녹색과 같은 유채색은 순색이라도 흰색만큼 높은 명도를 갖지 않으므로, 보기 중 명도가 가장 높은 색은 흰색이다.
파버 비렌(Faber Birren)은 색채심리와 실용적 적용을 연구한 학자로, 장파장 계열의 색(빨강, 주황 등)은 시간의 경과를 길게 느끼게 하고 단파장 계열의 색(파랑, 청록 등)은 짧게 느끼게 한다는 색채의 기능주의적 활용법을 주장했다.
그는 색채를 심미적 대상으로만 보지 않고 공간의 용도와 심리적 효과에 맞추어 실용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취했으며, 이는 실내 공간의 색채계획에서 체감 시간을 조절하는 근거로 활용된다.
음악실은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난색 계통의 색채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한색(차가운 색) 계통을 사용한다는 서술은 실제와 반대되므로 틀린 설명이다.
반면 일반교실에서 충분한 조도를 확보하고 색상 종류를 제한해 안정된 분위기를 주는 것, 미술실에서 정확한 색 분별을 위해 벽·바닥을 무채색으로 하는 것은 초등학교 색채계획의 일반적 원칙으로 옳은 설명이다.
파랑 계열은 진정 효과가 있는 한색(冷色)으로, 심리적으로 흥분을 가라앉히고 안정감을 주는 색이다. 따라서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에게 안정을 취하게 하는 공간색으로 적합하다.
흰색·회색은 무채색으로 뚜렷한 진정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노랑은 난색 계열로 오히려 각성·흥분을 유발하는 경향이 있어 안정용 색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미각과 색채의 일반적 연상 관계에서 짠맛은 청록·연한 녹색 계열, 단맛은 빨강·분홍 계열, 신맛은 연두·노랑 계열과 연결되며, 쓴맛은 보통 갈색·올리브색 등 어둡고 탁한 색과 연상된다.
따라서 제시된 조합 중 쓴맛을 회색에 연결한 것이 일반적인 미각-색채 연상 관계와 맞지 않는 서술이다.
서로 다른 색상을 인접시켰을 때 두 색이 서로의 색상 차이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보이는 현상을 색상대비라 한다. 주황 위의 초록이 본래보다 더 붉게, 초록이 더 파랗게 보이는 것은 색상환에서 서로 반대 방향으로 색상이 밀려 보이는 전형적인 색상대비의 예이다.
명도대비는 밝기 차이에 의한 대비, 연변대비는 경계 부분에서 대비가 강조되는 현상, 면적대비는 면적 크기에 따라 색의 지각이 달라지는 현상으로 이 사례와는 성격이 다르다.
색채조화에서 명도는 색상·채도와 함께 조화 여부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며, 명도 차이가 조화감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명도는 중요하지 않다'는 서술은 옳지 않다.
색의 3속성을 함께 고려하는 것, 색상이 다를 때 색조(톤)를 유사하게 맞추는 것, 배색의 면적비에 따라 조화의 느낌이 달라지는 것은 모두 색채조화의 일반적 원리로 타당한 설명이다.
빛의 3원색(빨강, 초록, 파랑)은 색광의 가법혼색에 사용되는 기본색으로, 이 세 색광을 동시에 겹쳐 비추면 백색광이 만들어진다.
3원색은 다른 색을 혼합해서 만들어낼 수 없는 독립적인 기본색이며, 반대로 이 세 색을 조합하면 이론상 대부분의 색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나머지 서술들은 3원색의 성질과 맞지 않는다.
병치가법혼색은 서로 다른 색의 작은 점이나 화소를 나란히 배치하여 눈이 이를 혼합된 색으로 지각하게 하는 방식으로, 빨강·초록·파랑 화소를 병렬 배치해 다양한 색을 표현하는 칼라 TV 화면이 대표적인 응용 사례이다.
유화나 도장, 염색은 안료를 물리적으로 섞는 감법혼색에 해당하여 병치가법혼색과는 원리가 다르다.
먼셀 색체계의 색상은 기본 5색(R, Y, G, B, P)에 중간색 5색(YR, GY, BG, PB, RP)을 더한 10색상을 기준으로 구성되며, KS(한국산업표준)에서도 이 10색상환을 채택하고 있다. 따라서 'KS에서 20색상환을 채택한다'는 서술은 실제와 맞지 않아 틀린 내용이다.
기본 5색상이 R, Y, G, B, P라는 점, 유채색 중 남색(PB) 계열의 명도가 가장 낮다는 점, 채도와 포화도가 대체로 비례한다는 점은 먼셀 체계의 일반적 특성으로 옳은 설명이다.
오스트발트 표색계에서 색은 순색량·백색량·흑색량의 비율을 두 개의 기호(예: pl, pi, pg 등)로 표기하며, 이때 앞 기호는 백색량, 뒤 기호는 흑색량을 나타낸다.
'pl - pi - pg'처럼 앞 기호(백색량 기호)가 동일하고 뒤 기호(흑색량)만 달라지는 계열은 백색량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등백색계열에 해당한다.
명소시(추상체 중심 시각)에서 암소시(간상체 중심 시각)로 이행할 때 붉은 계열은 상대적으로 어둡게, 파란 계열은 상대적으로 밝게 지각되는 현상을 푸르킨예 현상(Purkinje phenomenon)이라 한다.
이는 명순응·암순응 과정에서 파장별 시감도 곡선이 이동하기 때문에 나타나며, 메타메리즘(조건등색)이나 색각이상, 단순 착시현상과는 원리가 다른 현상이다.
오스트발트 색상환은 헤링의 4원색(노랑·빨강·파랑·초록)을 기본으로 24색상으로 나누고 1~24의 번호를 붙인다. 이때 노랑이 1~3번, 주황이 4~6번이며 빨강은 7~9번(7R~9R)에 해당하므로, 빨강을 1R~3R·색상번호 1~3이라고 서술한 것은 틀린 내용이다.
24색상환으로 표기하는 점, 헤링의 4원색을 기본으로 한다는 점, 빨강의 보색이 색상환 반대편에 놓이는 시그린(Sea Green) 계열이라는 점은 오스트발트 색체계의 특징으로 옳은 설명이다.
감마는 모니터나 이미지 전체의 기준 밝기(어둡기) 곡선을 의미하며, 모니터 상태에 따라 캘리브레이션으로 조정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표준 감마값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감마는 RGB 방식의 디스플레이(모니터) 출력 특성에 관한 개념이므로, 인쇄용 색상 모델인 CMYK 각각에 대해 모니터 성능에 따른 감마를 결정한다는 서술은 감마 개념의 적용 대상과 맞지 않는다.
영·헬름홀츠의 3원색설은 망막의 추상체(원추세포)가 빨강·초록·파랑에 반응하는 세 종류로 구성되어 색채 지각이 이루어진다고 보는 이론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추상체의 기능이 없고 간상체의 기능만 남아 있는 상태를 색을 전혀 구별하지 못하는 전색맹으로 설명할 수 있다.
기본색을 빨강·초록·파랑으로 보는 이 이론에서, 적·녹·황을 기본색으로 보거나 동화작용으로 백·적·황의 감각이 생긴다고 보는 서술은 3원색설의 내용과 맞지 않는다. 또한 황색·백색의 감각과 대비 잔상을 잘 설명하는 것은 헤링의 반대색설(4원색설)이다.
슈브뢸의 색채 조화론은 동시대비 현상을 바탕으로 하여 주조색을 정하는 도미넌트 컬러, 색과 색 사이에 무채색 등을 끼워 넣어 대비를 완화하는 세퍼레이션 컬러, 그리고 보색 배색을 통한 조화 등을 핵심 원리로 제시한다.
반면 동일 색상의 조화는 색상 차이가 없는 단색조 배색에 관한 것으로, 대비를 중심으로 전개된 슈브뢸의 조화론 체계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오스트발트의 색채조화론은 등색상 계열 안에서 백색량이나 흑색량, 순색량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관계를 조화의 기준으로 삼아 등백계열의 조화, 등순계열의 조화, 윤성조화(등가색환 계열의 조화) 등의 용어로 설명된다.
이에 비해 동등조화는 오스트발트 체계에서 사용하는 고유 용어가 아니어서, 오스트발트 색채조화론과 직접 관련된 용어로 보기 어렵다.
색을 정확히 관찰하기 위해서는 관찰 전 몇 분간 조명광 아래에서 무채색 작업면에 눈을 순응시켜야 하며, 유채색 면에 미리 눈을 순응시키면 색순응(잔상) 효과로 인해 이후 비교하는 색의 지각이 왜곡될 수 있다. 따라서 유채색에 눈을 순응시키고 관찰을 시작한다는 서술은 올바른 관찰법과 어긋난다.
시료면과 표준면의 좌우를 바꿔가며 비교하는 것, 일정 간격으로 눈을 쉬어주는 것, 선명한 색을 본 직후 보색에 가까운 엷은 색을 연이어 비교하지 않는 것은 정확한 색채 관찰을 위한 올바른 방법이다.
물체색에 대한 시야의 넓이는 색상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녹색에서 시야가 가장 좁고, 적색, 청색, 황색을 거쳐 백색에서 시야가 가장 넓게 지각되는 순서를 보인다.
이는 색상별 파장에 대한 망막 주변부의 민감도 차이에서 비롯되는 현상으로, 색채를 이용한 표지판이나 신호 설계 시 시야각을 고려하는 근거가 된다.
조도(illuminance)는 단위 면적당 입사하는 광량을 나타내는 값으로 lux, lumen/m², foot-candle(fc) 단위로 표시된다.
반면 nit는 단위 면적당 발산 또는 반사되는 광도를 나타내는 휘도(luminance)의 단위(=cd/m²)로, 조도와는 다른 물리량을 나타내므로 조도의 단위가 아니다.
상관계수는 -1부터 +1 사이의 값을 가지며, 절댓값이 클수록 상관관계가 강함을 의미한다. 상관계수가 0일 때는 두 변수 사이에 선형적인 상관관계가 전혀 없음을 나타낸다.
+1.0에 가까울수록 강한 양의 상관, -1에 가까울수록 강한 음의 상관을 의미하므로, 상관관계가 전혀 없음을 나타내는 값은 0이다.
외이도를 통해 들어온 소리의 압력 변화는 외이와 중이의 경계에 위치한 얇은 막인 고막을 진동시키며, 이 진동이 중이의 이소골을 거쳐 내이로 전달된다.
와우는 내이에서 소리를 신경신호로 변환하는 기관이고, 반규관은 평형감각을 담당하며, 귀지선은 외이도의 분비샘으로 소리 압력에 따른 진동과는 직접 관련이 없다.

그림의 상황은 “내가 타고 있는 지하철은 정지해 있지만, 반대편 지하철이 출발함에 따라 내가 타고 있는 지하철이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정지해 있는 대상이 주변의 움직임 때문에 움직이는 것처럼 지각되는 현상이므로 유도운동에 해당합니다.
유도운동은 배경(주위 대상)의 이동이 기준이 되어 관찰자나 정지 대상의 운동으로 잘못 귀속되는 시지각입니다. 구름이 흘러갈 때 달이 반대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구별해야 할 개념으로, 암실에서 정지한 하나의 광점이 저절로 떠도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자동운동,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대상을 한동안 본 뒤 정지 대상이 반대 방향으로 움직여 보이는 것은 운동잔상, 눈동자 자체의 이동은 안구운동입니다.
생체리듬 이론에서는 신체 활동을 좌우하는 육체적 리듬이 약 23일, 감정 기복을 좌우하는 감성적 리듬이 약 28일, 기억력·사고력 등을 좌우하는 지성적 리듬이 약 33일의 주기를 갖는다고 본다.
이 중 위험일은 각 리듬 곡선이 양(+)에서 음(-)으로, 또는 음(-)에서 양(+)으로 바뀌는 전환점을 의미하며, 이 시기에 사고나 실수의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주의력·창조력·예감·통찰력을 좌우하는 것은 감성적 리듬이므로, 이를 지성적 리듬의 특성으로 설명한 서술은 옳지 않다.
진동은 진폭에 비례하여 시력과 추적능력을 저하시키고, 정확한 근육 조절이 필요한 작업의 수행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감시나 형태 식별처럼 중앙신경계의 정보처리에 주로 의존하는 인지적 과업은, 시각·운동 협응이 크게 관여하는 과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동의 영향을 덜 받는 경향이 있어, 이러한 과업이 진동의 영향을 가장 심하게 받는다는 서술은 옳지 않다.
양팔을 곧게 뻗은 상태로 손이 닿을 수 있는 가장 넓은 범위를 최대작업영역이라 하며, 이는 팔을 최대한 뻗어 도달 가능한 한계를 기준으로 한다.
이에 비해 정상작업영역은 위팔을 자연스럽게 내리고 아래팔만 움직여 편안하게 도달할 수 있는 범위를 말하며, 평면·수직면작업영역은 각각 수평면·수직면 상의 도달 범위를 구분하여 나타낸 개념이다.
적온 상태에서 추운 환경으로 바뀌면 신체는 체온 손실을 줄이기 위해 피부 혈관을 수축시켜 피부를 지나는 혈액 순환량을 감소시키고, 그 결과 피부 온도가 내려간다. 또한 근육 수축과 떨림을 통해 체내에서 열을 발생시킨다.
따라서 추운 환경에서 피부를 경유하는 혈액 순환량이 오히려 증가한다는 서술은 실제 인체의 체온조절 반응과 반대되는 내용이다.
누적외상성 질환(CTDs) 예방을 위해서는 반복적인 동작을 줄이고, 조직에 가해지는 압력을 낮추며, 팔꿈치가 몸통 중간 위치보다 높이 올라가지 않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권장된다.
반면 작업장 온도를 지나치게 낮게(21℃ 이하) 유지하는 것은 혈액순환과 근육·관절의 유연성을 저하시켜 오히려 누적외상성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예방을 위한 적절한 방법으로 보기 어렵다.
인체 골격은 신체를 지지하고 형상을 유지하며, 체강 내 장기를 보호하고, 근육과 결합하여 신체 활동(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반면 자극을 받아들여 감각정보를 뇌와 척수로 전달하는 것은 신경계의 역할이며, 골격 자체의 주요 기능으로 보기는 어렵다.
인체 측정자료를 설계에 응용할 때는 대상에 따라 최소치, 최대치, 평균치, 조절가능 범위 등을 달리 적용한다. 슈퍼마켓 계산대의 높이는 특정 극단 집단에 맞추기 어렵고 다수의 이용자가 무리 없이 사용해야 하는 설비이므로 평균치를 기준으로 설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문의 높이는 키가 큰 사람도 부딪히지 않도록 최대치를, 버스 손잡이 높이는 키가 작은 사람도 잡을 수 있도록 최소치를, 비상 탈출구 크기는 체구가 큰 사람도 통과할 수 있도록 최대치를 기준으로 설계한다.
깜박이는 경고등은 사람이 점멸을 명확히 인지하면서도 눈에 거슬리지 않도록 적절한 속도로 설계되어야 하며, 일반적으로 1초에 약 3회 내외의 점멸 속도가 경고 신호로 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점멸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면(예: 1초에 20회) 점등 상태처럼 인식되어 점멸 효과가 떨어지고, 지나치게 느리면(수 초에 1회) 신속한 경고 인지에 불리하다.

괄호에 들어갈 설명은 “수정체와 망막 사이의 공간에 있는 무색 투명한 젤리 모양의 조직으로, 안구의 형태를 구형으로 유지하고 내압을 일정하게 하며, 수정체에서 망막에 이르는 광선의 통로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이 조직이 초자체(유리체, vitreous body)입니다.
초자체는 안구 내부 용적의 대부분을 채우는 젤리상 물질로, 안구가 눌려도 형태를 유지하도록 지지하고 안압을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동시에 투명하므로 수정체를 통과한 빛이 산란 없이 망막에 상을 맺도록 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다른 용어는 위치와 기능이 다릅니다. 안구 바깥을 싸는 흰색의 질긴 섬유막은 공막, 공막과 망막 사이에서 혈관과 색소가 분포해 영양 공급과 빛 차단을 담당하는 층은 맥락막, 안구를 덮어 보호하는 눈꺼풀은 안검입니다.
계수형(디지털) 표시장치는 숫자를 직접 표시하여 판독오차가 적고 판독시간이 짧다는 것이 장점이며, 다만 변화의 방향이나 추세, 변수의 상태 및 관련 범위를 한눈에 파악하기는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원형눈금(아날로그) 표시장치와 비교할 때 계수형 표시장치가 오히려 판독시간이 길다는 서술은 계수형 표시장치의 실제 특성과 맞지 않는다.

그림의 설명은 “표적 물체나 관측자 또는 모두가 움직이는 경우에는 시력의 역치(threshold)가 감소하게 된다”는 상황입니다. 즉 움직임이 개입된 조건에서의 시식별 능력을 묻고 있으므로 동시력(dynamic visual acuity)이 답이 됩니다.
동시력은 표적과 관찰자 사이에 상대운동이 있을 때의 시력으로, 달리는 차 안에서 표지판을 읽거나 이동하는 물체의 문자를 판별하는 능력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상대속도가 커질수록 식별 성능이 떨어지므로 표지·계기 설계 시 중요한 인자입니다.
나머지는 모두 정지 조건에서 정의되는 시력입니다. 두 선분이 일직선에서 벗어난 정도를 판별하는 능력은 버니어시력, 양안 시차를 이용해 깊이(원근)를 판별하는 능력은 입체시력, 서로 떨어진 두 점이나 선을 둘로 구분할 수 있는 최소 간격으로 정의되는 것은 최소가분시력입니다.
근력은 근육이 단 한 번의 최대 수의적 노력으로 낼 수 있는 힘의 최대치를 의미하며, 이는 보통 신체 부위를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 힘을 가하는 등척성 조건에서 측정된다. 따라서 여러 번의 노력에 의해 등속성으로 낼 수 있는 힘의 최대치를 근력이라고 하는 서술은 근력의 정의와 어긋난다.
지구력은 근력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며, 신체 부위가 실제로 움직이는 상태의 근력을 등속성 근력, 움직이지 않고 고정 물체에 힘을 가하는 상태의 근력을 등척성 근력이라 구분하는 것은 옳은 설명이다.
피부감각 중 촉각과 압각은 자극의 강도 차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구분되는 감각으로, 그 경계가 뚜렷하게 나뉘지 않고 서로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특성을 가진다. 따라서 두 감각의 경계가 분명하게 구분된다는 서술은 옳지 않다.
촉각수용기의 분포와 밀도가 신체 부위마다 다르다는 점, 온도감각이 점막에는 거의 분포하지 않는다는 점, 통각이 피부뿐 아니라 심부 조직과 내장에도 분포한다는 점은 피부감각에 관한 옳은 설명이다.
VDT(영상표시단말기) 작업관리 지침에서 단색화면의 색상은 어두운 배경에 밝은 문자를 쓰되, 청색이나 적색 계열은 파장 특성상 눈의 초점 조절 부담이 커 피하고 황색·녹색 계열을 사용하도록 권장한다. 따라서 밝은 청색 또는 적색 문자를 사용하라는 서술은 실제 지침과 어긋난다.
반면 눈과 화면 사이의 시거리를 40cm 이상 확보하고, 작업 화면상의 시선은 수평선 기준 아래로 10~15° 이내에 오도록 하는 것, 손목 지지를 위해 작업대 끝면과 키보드 사이를 15cm 이상 두는 것은 실제 VDT 작업관리 지침에 부합하는 내용이다.

그림의 상황은 “사람이 자동차나 비행기를 조종할 때 긴장감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심박수, 호흡률, 뇌 전위, 혈압 등을 조사한다”는 것입니다. 열거된 항목이 모두 신체에서 직접 계측되는 값이므로, 지표로 이용되는 것은 생리적 변화입니다.
심박수·호흡률·혈압·뇌파(뇌 전위)·피부전기반사 등은 작업자의 정신적 부하나 긴장 수준을 객관적인 수치로 나타내 주기 때문에 인간공학에서 널리 쓰이는 생리적 측정치입니다. 주관적 보고와 달리 연속 측정이 가능하고 개인의 진술에 좌우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에 비해 불안·피로감 같은 주관적 느낌을 설문으로 파악하는 것은 심리적 지표에 가깝고, 눈에 보이는 외형 변화나 정신 상태 자체는 위와 같은 계측 항목으로 직접 표현되지 않습니다.
중용열포틀랜드시멘트는 수화열을 억제하기 위해 C3S, C3A 함량을 낮추고 C2S 비율을 높여 만든 시멘트로, 매스콘크리트나 댐 공사처럼 수화열에 의한 균열이 문제되는 곳에 사용된다. 따라서 제시된 시멘트 중 수화열이 가장 낮다.
반대로 조강포틀랜드시멘트는 초기강도 발현을 위해 C3S, C3A 함량이 높아 수화열이 크고, 보통포틀랜드시멘트는 그 중간 수준이며, 백색포틀랜드시멘트는 착색 원인이 되는 산화철 성분을 줄인 것일 뿐 수화열 저감을 목적으로 한 시멘트는 아니다.
아스팔트방수 시공에서는 바탕면과 방수층의 부착력을 높이기 위해 가장 먼저 아스팔트 프라이머를 도포한다. 프라이머는 액상으로 바탕 콘크리트에 침투해 표면을 안정시키고 이후 겹쳐 붙이는 아스팔트 펠트, 루핑 등 방수재료와의 접착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
아스팔트 펠트나 루핑은 프라이머가 건조된 후 용융 아스팔트로 겹쳐 붙여가며 방수층을 형성하는 후속 공정에 쓰이는 재료다.
점토제품의 S.K(제게르콘, Seger Cone) 번호는 소성온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제게르콘은 일정 조성의 원추형 시험편으로, 가열 중 어느 온도에서 연화되어 쓰러지는지를 관찰해 소성로 내부의 실제 도달 온도를 추정하는 데 사용된다.
따라서 S.K 번호는 제품의 종류나 점토 성분, 수분 함유량을 표시하는 지표가 아니라 소성 과정의 온도 관리를 위한 지표다.
메탈라스는 얇은 강판에 여러 개의 절개선을 낸 뒤 잡아 늘려 그물 모양으로 만든 철물로, 미장 모르타르가 붙잡을 수 있는 요철을 제공하기 때문에 벽체 모르타르 바름 바탕용으로 널리 쓰인다.
데크플레이트는 바닥판 거푸집 겸 구조재로, 인서트는 천장 달대나 설비 배관을 고정하기 위해 콘크리트에 미리 매입하는 철물로, 조이너는 벽이나 천장 마감재의 이음새를 감추는 줄눈재로 각각 용도가 다르다.
목재의 공극률은 절대건조비중과 목재 실질부의 비중(통상 1.54)을 이용해 으로 구한다.
절대건조비중이 0.8이므로 로 계산된다.
망입유리는 판유리를 성형하는 과정에서 금속 그물망을 내부에 삽입한 것으로, 외부 충격에 강하고 파손되더라도 유리 파편이 망에 붙어 있어 비산에 의한 상해를 줄여주는 방재·방범용 유리다.
스팬드럴유리는 커튼월 등에서 구조체를 가리기 위해 이면에 세라믹 도료를 구워 붙인 불투명 유리이고, 로이유리는 저방사 금속막을 코팅해 단열성능을 높인 유리이며, 연마판유리는 표면을 매끄럽게 갈아낸 판유리로 금속망과는 무관하다.
멜라민 치장판은 표면 경도가 크고 내마모성이 우수해 광택과 내구성이 필요한 가구재나 실내 내장재의 표면 마감재로 많이 사용되지만, 내열성과 내수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비바람에 노출되는 외장재로는 적합하지 않다.
폴리에스테르 강화판(FRP)은 내구성이 높아 외장재로도 쓰이고, 페놀 수지판은 전기절연성과 내열성이 우수하며, 아크릴 평판은 투명성은 뛰어나지만 표면 경도가 낮아 흠집에 약하다는 점에서 각각 특성이 구분된다.
건설용 강재(철근)는 인장강도·연신율·굽힘(휨) 시험을 통해 품질을 확인한다. 압축강도 시험은 콘크리트 등에 적용되며 철근 재료시험 항목에서는 일반적으로 제외된다.
표준시방서상 서중콘크리트는 하루 평균기온이 25℃를 초과할 것이 예상될 때 적용하며, 타설 시 콘크리트 온도는 35℃ 이하가 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기준이다. 30℃ 이하로 규정한다는 서술은 실제 기준보다 낮게 서술된 것이어서 옳지 않다.
단위수량은 온도가 오를수록 워커빌리티 확보를 위해 늘어나는 경향이 있어(기온 10℃ 상승 시 2~5% 증가 수준) 이에 맞춰 단위 시멘트량 증가도 검토해야 하며, 동시에 단위수량과 단위시멘트량이 과도하게 늘지 않도록 배합을 관리해야 한다는 서술은 서중콘크리트 배합관리의 일반 원칙에 부합한다.
유리섬유는 무기질 재료 특유의 특성상 고온에 잘 견디고 불에 타지 않으며, 화학적으로 안정해 부식이 잘 일어나지 않고 전기절연성도 크다는 장점을 가진다.
다만 유리섬유는 인장강도는 크지만 유연성이 작아 잘 부러지거나 부서지는 취성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어, 내마모성이 크고 잘 부서지지 않는다는 서술은 실제 특성과 반대된다.
경석고 플라스터(킨즈시멘트)는 무수석고를 화학처리(경화촉진제 첨가)하여 만든 것으로, 강도가 크고 수축균열이 작다는 특징이 있으며 킨즈시멘트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하지만 경석고 플라스터는 화학적으로 산성을 띠어 접촉하는 철물의 부식을 촉진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알칼리성으로 철의 부식을 방지한다는 서술은 실제와 반대되는 내용이다.
목재의 천연건조(자연건조)는 별도의 열원 없이 대기 중에 목재를 쌓아 건조시키는 방식으로, 이를 위해서는 목재를 층층이 쌓아 바람이 통하게 하는 넓은 잔적(piling) 장소가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넓은 장소가 필요하지 않다는 서술은 천연건조의 실제 특성과 맞지 않는다.
반면 서서히 건조되므로 비교적 균일한 건조가 가능하다는 점, 기후와 입지 조건에 따라 건조 속도와 품질이 크게 좌우된다는 점, 완전 건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대신 열기건조에 앞선 예비건조 단계로 활용하면 효과가 크다는 점은 모두 천연건조의 타당한 특성이다.
건축재료는 화학조성에 따라 무기재료와 유기재료로 나뉘는데, 콘크리트·철강·석재는 모두 금속이나 광물성 성분으로 이루어진 무기재료에 속한다.
반면 목재는 셀룰로오스 등 탄소화합물로 구성된 유기재료이므로 무기재료로 분류되지 않는다.
수밀콘크리트는 물의 침투를 막기 위해 물-결합재비를 되도록 작게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며, 표준으로는 50% 이하를 기준으로 삼는다. 60% 이하를 표준으로 한다는 서술은 실제 기준보다 완화된 수치여서 옳지 않다.
슬럼프를 180mm 이하로 제한하고 가능하면 120mm 이하로 낮추는 것, 단위수량과 물-결합재비는 작게 굵은골재량은 크게 하는 것, 공기연행제 등을 쓰더라도 공기량을 4% 이하로 관리하는 것은 모두 수밀콘크리트 배합관리의 실제 기준에 해당한다.
석재는 단위용적질량이 클수록 조직이 치밀하다는 의미이므로 압축강도도 함께 커지는 비례 관계를 가지며, 공극률이 클수록 내부에 공기층이 많아져 오히려 내화성은 커지는 경향을 보인다. 단위용적질량이 클수록 압축강도가 작고 공극률이 클수록 내화성이 작다는 서술은 이 관계를 반대로 서술한 것이다.
반면 석회암이나 대리석 같은 석재가 풍화에 약하다는 것, 흡수율이 동결융해 저항성의 지표가 된다는 것, 인장강도가 압축강도의 1/10~1/30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은 석재의 일반적 성질과 일치한다.
지하실처럼 환기가 원활하지 않은 공간에는 공기 중 이산화탄소와의 반응 없이도 물과의 반응만으로 굳는 수경성 재료인 시멘트 모르타르가 적합하다.
회반죽이나 돌로마이트 플라스터, 회사벽은 공기 중의 탄산가스를 흡수해 굳는 기경성 재료이므로 통풍이 안 되는 밀폐 공간에서는 경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부적합하다.
파티클보드는 나무 조각을 접착제와 함께 압축 성형한 판재로, 가볍고 못질·구멍뚫기 등 가공이 쉬우며 음과 열을 차단하는 성능도 우수하다.
또한 조각이 무작위로 섞여 성형되기 때문에 방향에 따른 강도 차이가 거의 없는 등방성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며, 이는 결이 있는 합판 등과 구분되는 파티클보드의 장점이다. 따라서 방향성에 따른 강도 차이가 크다는 서술은 파티클보드의 특징으로 볼 수 없다.
에멀션 페인트는 수성페인트에 합성수지와 유화제를 섞어 유화(에멀션) 상태로 만든 도료로, 실내외 어디에나 폭넓게 사용되며 건조 후 형성된 도막에 오염이 묻어도 비눗물로 비교적 쉽게 닦아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에나멜 페인트나 래커에나멜은 유성 계열 도료로 광택과 내구성이 다르고, 클리어래커는 안료가 없는 투명 도료라는 점에서 에멀션 페인트와 구분된다.
포도(鋪道)벽돌은 도로·마룻바닥용으로 쓰이는 경질 벽돌로, 흡수율이 낮고 마모에 강하다. 식염유(食鹽釉)로 시유소성하여 표면이 치밀하다.
이종 금속이 접촉하면 이온화 경향이 큰 금속이 양극이 되어 우선적으로 부식되는 갈바닉 부식이 일어난다. 제시된 금속 중 알루미늄은 이온화 경향이 가장 커서 구리, 철, 은과 접촉했을 때 부식의 위험이 가장 크다.
반대로 은이나 구리는 이온화 경향이 작아 상대적으로 부식되기보다는 다른 금속의 부식을 촉진하는 쪽에 가깝다.
건축허가 등에 대한 소방동의 대상 기준에서 노유자시설과 수련시설은 연면적 200㎡ 이상, 장애인 의료재활시설은 연면적 300㎡ 이상인 경우 소방동의 대상이 된다.
정신의료기관은 연면적 300㎡ 이상인 경우가 기준이므로, 250㎡ 이상으로 서술한 것은 실제 기준 면적과 다르다.
비상용승강기 설치가 면제되는 대표적인 경우 중 하나는 높이 31m를 넘는 각 층을 거실 외의 용도(기계실·창고 등)로 사용하는 건축물로, 이 경우 거주 목적의 이용 빈도가 낮아 승강기 설치 의무에서 제외된다.
이 밖의 면제 기준은 높이 31m를 넘는 각 층의 바닥면적 합계가 500㎡ 이하인 건축물, 높이 31m를 넘는 층수가 4개층 이하이면서 각 층 바닥면적 합계 200㎡(벽 및 반자가 불연재료로 마감된 경우 500㎡) 이내마다 방화구획된 건축물이다. 따라서 800㎡ 이하, 6개층 이상, 600㎡ 이내마다 등으로 제시된 나머지 서술은 실제 기준 수치와 맞지 않는다.
철근을 콘크리트로 피복하는 근본 목적은 화재 시 열이 철근에 직접 전달되어 강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막고, 철근과 콘크리트의 부착력(일체성)을 높이며, 부재 내부 응력에 의한 균열을 억제하는 데 있다.
또한 피복 콘크리트는 공기 중 이산화탄소의 침투를 늦춰 콘크리트의 중성화를 지연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중성화를 촉진한다는 서술은 피복의 실제 기능과 반대된다.
제혀쪽매는 널 한쪽 면에는 홈을 파고 다른 쪽 면에는 그 홈에 맞물리는 혀 모양의 돌기를 만들어 서로 끼워 맞추는 이음 방식으로, 혀 부분에 비스듬히 못을 쳐 결합하므로 못이 겉으로 드러나거나 빠질 우려가 적어 마루널 쪽매에 이상적이다.
맞댄쪽매는 단순히 널의 옆면을 맞대는 방식, 빗댄쪽매는 널의 측면을 비스듬히 깎아 겹쳐 맞추는 방식이며, 딴혀쪽매는 두 널 모두에 홈을 파고 별도로 만든 혀를 끼워 넣는 방식이어서 널 자체에 혀를 낸 제혀쪽매와 구분된다.
소방청장이 정하는 내진설계기준 적용 대상 소방시설은 옥내소화전설비, 스프링클러설비, 물분무등소화설비와 같이 배관 내 유체를 이용해 소화하는 설비들이 해당한다.
무선통신보조설비는 화재 시 소방대의 무선통신을 보조하는 설비로 배관계통의 내진성능과는 성격이 달라 내진설계기준 적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조적구조는 벽돌이나 블록을 쌓아 만드는 구조로 내화성과 내구성을 갖추면서도 비교적 시공이 간단해 저층의 소규모 건축물에 널리 쓰인다.
다만 조적구조는 횡력이나 충격에는 취약하고, 벽체가 습기를 머금은 상태로 동결과 융해가 반복되면 동파가 일어나기 쉬우며 기초침하 등에 의한 균열에도 취약하므로, 횡력·충격에 강하고 동파되지 않는다는 서술은 실제 특성과 반대된다.
방화구획 규정을 적용하지 않거나 완화하여 적용할 수 있는 부분에는 단독주택, 복층형 공동주택의 세대별 층간 바닥 부분, 주요구조부가 내화구조 또는 불연재료로 된 주차장 등이 포함된다.
군사시설의 경우에는 집회·체육·창고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시설만 완화 대상에 해당한다. 따라서 그러한 용도를 '제외한' 나머지 시설물이라고 한 서술은 완화 대상의 범위를 정반대로 뒤집은 것이어서 옳지 않다.
계단을 대신하는 경사로는 이용자가 안전하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경사도를 1:8을 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에서 정한 경사로 기준으로, 지나치게 급한 경사는 보행이나 휠체어 이용에 위험을 초래하기 때문에 완만한 경사를 요구하는 것이다.
특정소방대상물에 소방시설을 갖출 때 화재안전기준에서 고려하도록 정하는 사항은 수용인원, 규모, 용도다. 이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가능성과 화재 확산 위험이 이 세 요소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건축물의 위치는 소방시설 종류나 설치 기준을 정하는 고려사항으로 규정되어 있지 않다.

그림의 조문은 “옥상광장 또는 2층 이상인 층에 있는 노대(露臺)나 그 밖에 이와 비슷한 것의 주위에는 높이 ( ) 이상의 난간을 설치하여야 한다. 다만, 그 노대 등에 출입할 수 없는 구조인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값은 1.2m입니다. 추락 방지를 위한 난간 높이 기준으로, 2층 이상 층의 발코니·노대와 옥상광장 주위에 공통으로 적용됩니다.
다만 단서 조항에 따라 사람이 출입할 수 없는 구조의 노대라면 난간 설치 의무가 면제됩니다. 숫자 1.2m와 함께 이 예외까지 묶어서 기억해 두면 됩니다.
건축허가 등의 동의 요구를 받은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은 특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이 아닌 경우 동의요구서류를 접수한 날부터 5일 이내에 동의 여부를 회신하여야 한다.
특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의 경우에는 검토해야 할 사항이 많아 이보다 긴 회신 기간이 적용된다는 점에서 일반 대상물과 차이를 둔다.
문화 및 집회시설 중 공연장의 개별 관람실은 바닥면적이 300㎡ 이상인 경우 그 바깥쪽 양쪽과 뒤쪽에 각각 복도를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대규모 관람실에서 다수의 관람객이 동시에 대피할 때 통행 동선을 분산시켜 원활한 피난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기준이다.
단독주택에는 화재 초기 진압을 위한 소화기와 화재 발생을 조기에 알리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도록 되어 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별도의 수신반 없이 감지와 경보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서 수행하는 간이형 설비로, 배관이나 전용 수신설비가 필요 없어 일반 주택에 적용하기 적합하다.
간이완강기, 간이스프링클러, 자동화재탐지설비 등은 별도의 배관·설치 공간이 필요하거나 다수인이 이용하는 특정소방대상물에 주로 요구되는 설비로, 단독주택에 일률적으로 요구되는 기본 소방시설은 아니다.
공동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하는 대상은 여러 관리주체나 임차인이 함께 이용하는 지하가, 판매시설 중 도매시장·소매시장, 일정 규모 이상의 복합건축물 등 용도와 관리주체가 혼재된 대형·복합 시설이 중심이 된다.
항공기 격납고를 포함한 공항시설은 단일 관리주체가 운영하는 시설로 이러한 공동관리 대상의 성격과는 달라, 공동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한국은행 본점 구관은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대표적인 근대 건축물로, 두꺼운 벽체와 고전 오더, 대칭적 파사드 구성 등에서 르네상스 양식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건물로 평가된다.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서술한 것은 실제 양식적 경향과 다르다.
명동성당이 첨두아치와 수직성이 두드러지는 고딕 양식을, 서울역이 돔과 대칭성이 특징인 르네상스 양식을, 경성 부민관이 장식을 절제한 합리주의 경향을 보인다는 서술은 각 건물의 실제 양식적 경향과 부합한다.
나오스(naos)는 그리스 신전에서 신상을 모시는 내부 성소, 즉 켈라(cella)를 가리키는 용어로 초기 그리스도교의 바실리카식 교회 평면 구성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바실리카식 교회의 평면은 중앙의 넓은 신랑인 네이브(nave)와 그 양옆의 측랑인 아일(aisle), 그리고 입구 쪽에 마련된 전실인 나르텍스(narthex)로 구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건축물 내부의 마감재료를 방화에 지장이 없는 재료로 해야 하는 대상에는 위험물저장 및 처리시설, 제2종 근린생활시설 중 공연장과 같은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 그리고 5층 이상인 층의 거실 바닥면적 합계가 500㎡ 이상인 건축물이 포함된다.
창고도 대상에 들어가지만 바닥면적이 600㎡ 이상(스프링클러 등 자동식 소화설비를 설치한 경우 1200㎡ 이상)인 경우로 한정된다. 따라서 바닥면적이 400㎡인 창고는 이 기준에 미달하여 마감재료 규정의 적용 대상이 아니다.
승용승강기 설치 대수는 의료시설(병원) 기준으로 (8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기준, A는 6층 이상 거실 바닥면적 합계)로 산정한다.
A=35000㎡를 대입하면 대가 되며, 이는 8~15인승 기준의 대수이다.
16인승 이상의 승강기는 1대를 2대로 보아 산정하므로 를 올림하여 9대가 필요하다.
방염성능기준 적용 대상인 특정소방대상물에는 의료시설, 근린생활시설 중 의원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과 방송통신시설 중 방송국이 포함된다.
다만 공동주택(아파트)은 층수와 관계없이 방염성능기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15층 아파트는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표준형 시멘트 벽돌은 190×90×57mm 규격이고, 벽을 쌓을 때 줄눈 두께는 10mm를 적용한다.
따라서 벽 두께는 0.5B가 90mm, 1.0B가 190mm, 1.5B가 mm가 되고, 2.0B는 벽돌 길이 두 장 사이에 줄눈 한 켜가 들어가므로 mm가 되어 390mm가 가장 적합하다.
단일덕트 재열방식은 중앙에서 냉각한 공기를 각 존이나 실 앞에 설치한 재열기로 다시 가열해 공급하는 방식으로, 부하특성이 서로 다른 여러 개의 실이나 존을 각각 개별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따라서 부하특성이 다양한 건물에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서술은 잘못되었으며, 오히려 이러한 건물에 적합한 방식이다.
다만 전공기방식의 특성을 가지며 재열기 설치 공간이 별도로 필요하고, 잠열부하가 큰 장마철 등의 공조에도 효과적이다.
판진동형 흡음재는 얇은 판이 배후 공기층과 함께 진동하면서 음에너지를 흡수하는 원리이므로, 판을 못으로 고정해 진동이 쉽게 일어나도록 하는 것이 벽면에 기밀하게 접착하는 것보다 흡음성능이 우수하다.
반대로 다공성 흡음재는 저음역보다 고음역에서 흡음률이 크고 재료의 두께와 배후 공기층 두께에 따라 흡음성능이 달라지며, 판진동형은 단순히 두꺼울수록 흡음률이 커지는 것이 아니라 공진 특성에 따라 좌우된다.
필요 환기량은 이다.
환기횟수는 필요 환기량을 실용적으로 나눈 값이므로 회가 된다.
국소환기는 오염물질이나 유해가스가 발생하는 지점 가까이에서 바로 포집해 배출하는 방식으로, 실험실의 흄후드처럼 특정 발생원 주변에만 적용하는 경우에 주로 사용된다.
반면 주차장, 화장실, 공조기계실 등은 실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전반환기 방식이 일반적으로 적용된다.
잔향시간은 실의 용도에 따라 적정 값이 다르며, 음악당처럼 풍부한 울림이 필요한 공간은 강당보다 긴 잔향시간이 바람직하므로 모든 실의 잔향시간이 짧을수록 좋다는 것은 옳지 않다.
잔향시간은 음압레벨이 60dB 감쇠하는 데 걸리는 시간으로 정의되며, 실내 벽면의 흡음률이 높을수록 잔향시간은 짧아진다.
옥내조명 설계 시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그 공간에 필요한 소요조도의 결정이며, 이후 조명방식의 결정, 광원의 선정, 조명기구의 결정 순으로 진행된다.
압력수조방식은 밀폐된 탱크 내 공기압으로 급수하는 방식으로, 탱크 내 압력이 사용량에 따라 변동하므로 급수압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수도직결방식은 급수 오염 가능성이 가장 작고, 펌프직송방식은 고가수조가 필요 없으며, 고가수조방식은 일정한 위치에서 비교적 일정한 공급압력을 얻을 수 있다.

그림의 설명은 “벽면 전체 또는 일부분을 광원화하는 방식”이며, “광원을 넓은 벽면에 매입함으로써 비스타(vista)적인 효과를 낼 수 있고 시선의 배경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벽면 자체가 발광면이 되는 이 건축화조명이 광창조명입니다.
광창조명은 벽에 확산 투과재를 대고 그 뒤에 광원을 매입해 커다란 창처럼 빛나는 면을 만듭니다. 이 밝은 면이 시선을 유도하는 배경이 되어 깊이감 있는 조망, 즉 비스타 효과를 연출합니다.
다른 방식과 혼동하지 않도록 정리하면, 천장이나 벽 상부에 광원을 감추어 천장면에 반사시키는 간접조명은 코브조명, 천장에 사각형이나 원형으로 오목한 부분을 만들어 그 안에 광원을 넣는 방식은 코퍼조명, 벽 상부의 돌출 부분에 광원을 두고 아래쪽 벽면을 비추는 방식은 코니스조명입니다.
벽체의 차음성능을 높이려면 음의 투과손실을 크게(높게) 해야 하므로, 투과손실을 낮춘다는 것은 오히려 차음성능을 저하시키는 방향이라 거리가 먼 방법이다.
기밀성을 높이고, 반사율을 높이며, 무겁고 두꺼운 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모두 투과손실을 키워 차음성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다.
복사난방은 바닥이나 천장 자체를 가열하는 방식이라 열용량이 커서 예열 시간이 길고 방열량 조절이 어려운 특성을 가지므로, 열용량이 작아 조절이 용이하다는 서술은 옳지 않다.
대신 실내 바닥면적의 이용도가 높고, 천장이 높거나 외기 침입이 있는 공간에서도 비교적 쾌적한 난방감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기사이펀작용은 배수 시 트랩 내 봉수가 만수 상태로 배수관을 따라 함께 빠져나가면서 파괴되는 현상으로, 트랩 뒤에 각개통기관을 설치해 배수 시 공기를 유입시켜 사이펀 형성을 막는 것이 대표적인 방지법이다.
할로겐램프는 일반 백열램프에 비해 휘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므로, 휘도가 낮다는 서술은 옳지 않다.
할로겐 사이클로 인해 흑화가 거의 일어나지 않고 광속·색온도의 저하가 적으며, 형광램프에 비해서는 수명이 짧은 편이다.
표면결로를 방지하려면 실내 벽 표면온도가 실내공기의 노점온도보다 높게 유지되어야 하므로, 표면온도를 노점온도보다 낮게 한다는 서술은 결로를 방지하는 방법이 아니다.
냉교(열교) 현상을 없애고, 실내 발생 수증기를 억제하며, 환기로 실내 절대습도를 낮추는 것은 모두 결로 방지에 유효한 방법이다.
일조율은 하루 중 태양이 떠서 질 때까지의 가조시간에 대해 실제로 해가 비친 일조시간이 차지하는 비율을 백분율로 나타낸 것이다.
벽체와 같은 고체 내부에서 한쪽 표면으로 흡수된 열이 반대쪽 표면으로 이동하는 현상은 열전도이다.
이는 실내공기에서 벽체를 거쳐 실외공기까지 전체 열이동을 가리키는 열관류와 구분되며, 열복사는 매질 없이 전자기파로 열이 전달되는 현상을 말한다.
단열의 메커니즘은 크게 열의 이동을 재료 자체의 열저항으로 막는 저항형 단열, 열을 반사시켜 막는 반사형 단열, 열용량이 큰 재료로 열의 침투를 지연시키는 용량형 단열로 구분된다.
열이 그대로 통과하도록 하는 투과형은 단열의 개념과 반대되는 것이므로 단열 메커니즘에 속하지 않는다.
실지수(room index)는 실의 가로·세로 길이와 광원에서 작업면까지의 높이로 산정되는, 실의 형상을 나타내는 지수로 값이 클수록 조명률(조명효율)이 좋아진다.
실지수는 가로·세로가 넓을수록 커지지만, 반대로 천장이 높아 광원과 작업면 사이의 높이가 커지면 실지수는 오히려 작아지므로, 천장이 높은 경우가 낮은 경우보다 실지수가 크다는 서술은 옳지 않다.

그림의 설명은 “바닥으로부터 1.6m 이상 높은 위치에 탱크를 설치하고, 볼 탭을 통하여 공급된 일정량의 물을 저장하고 있다가 핸들 또는 레버의 조작에 의해 낙차에 의한 수압으로 대변기를 세정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하이 탱크식에 해당합니다.
탱크를 높이 1.6m 이상에 두는 이유는 물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낙차 수압으로 세정력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대신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크고, 탱크가 높아 점검·보수가 불편하며 수리 시 물이 넘칠 우려가 있습니다.
이와 대비되는 로 탱크식은 변기 바로 뒤 낮은 위치에 탱크를 두므로 낙차가 작아 세정 소음이 적고 취급이 편리한 대신, 세정관을 굵게 하고 급수 시간이 길어집니다.
한편 세출식과 세락식은 물을 공급하는 방식이 아니라 변기 자체의 형상·세정 원리에 따른 분류이므로, 탱크의 설치 높이를 다루는 이 설명과는 층위가 다릅니다.
정상상태 벽체의 전도 열류식 에 값을 대입한다.
에서 ℃가 된다.
실내측 표면온도가 20℃이므로 실외측 표면온도는 ℃가 된다.
중력환기는 실내외 온도차에 의한 공기 밀도차가 원동력이 되며, 환기량은 개구부 면적에 비례해 커지고 개구부 전후에 압력차가 있으면 고압측에서 저압측으로 공기가 흐른다.
다만 중성대를 기준으로 한 공기의 유입·유출 방향은 실내외 온도차의 부호(실내가 더운지 실외가 더운지)에 따라 달라지므로, 어떤 경우에도 중성대 하부가 유입측이 된다는 서술은 옳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