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건축기사 필기] 21년 3회차 시험지 PDF 다운로드
21년 3회차
실내디자인에서 면의 구성 원리를 묻는 문항으로, 정답은 3번이다. 1번 곡면과 평면의 결합으로 대비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면의 기본적인 조형 원리로 옳고, 2번 지배적·분리·일렬·자유 구성은 면의 표준적인 구성방법이다. 4번 면의 심리적 인상이 위치, 질감, 색, 패턴, 다른 면과의 관계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도 정확한 설명이다. 반면 3번에서 면을 '이념적 면'과 '현실적 면'으로 분류하는 것은 일반적인 실내디자인 이론에서 사용되지 않는 분류 방식이며, 실제 면의 분류는 위치(천장면, 벽면, 바닥면)나 성질(경계면, 배경면 등)에 따라 이루어진다.
오피스 랜드스케이프는 계급이나 서열이 아닌 업무 흐름과 커뮤니케이션 동선을 기준으로 배치하며, 고정 칸막이 대신 이동식 파티션이나 가구, 식물 등으로 영역을 구분한다.
이 때문에 공간이 개방적으로 이어져 소음이 퍼지기 쉽고 시선이 차단되지 않아, 오히려 공간의 독립성 확보는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대신 변화하는 업무 흐름이나 작업 패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은 이 방식의 장점으로 옳다.
로만 브라인드는 원단(천)을 위로 접어 올리거나 내려서 개폐하는 방식으로, 날개(슬랫) 자체가 없어 날개 각도로 채광량을 조절한다는 설명은 맞지 않는다.
슬랫의 각도를 회전시켜 채광량을 조절하는 것은 베네시안 브라인드(수평형 브라인드)의 특징이며, 슬랫 사이 틈에 먼지가 쌓이기 쉬운 것도 베네시안 브라인드의 단점으로 옳은 설명이다.
롤 브라인드는 원단을 롤 형태로 감아 올리는 방식으로 쉐이드라고도 불린다.
좁은 공간에서 여러 패턴을 한꺼번에 혼용하면 시각적으로 산만하고 복잡해져 오히려 공간이 더 좁고 어수선하게 느껴지며, 넓어 보이는 효과는 나타나지 않는다.
반대로 수평 줄무늬는 공간을 넓고 낮아 보이게 하고, 길게 늘어진 벽에는 수직 패턴을 적용해 지루함을 줄이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 활용법이다.
상점의 점두(파사드) 디자인은 개성적이고 인상적인 표현으로 취급 상품을 시각적으로 잘 드러내면서 고객을 내부로 유도하는 효과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이때 시각효과만을 앞세워 경제성을 배제하는 방향은 실제 설계에서 지향할 수 없는 태도로, 점두 계획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과 가장 거리가 멀다.
라운지 체어는 좌면이 낮고 등받이가 뒤로 기울어진 안락한 휴식용 의자로, 식탁과 함께 사용하는 식사용 의자와는 성격이 다르다.
식탁에서 식사를 위해 사용되는 의자는 다이닝 체어라고 부르며, 라운지 체어를 다이닝 체어라고 하지는 않는다.
스툴은 등받이와 팔걸이가 없는 보조의자, 오토만은 발을 올려놓는 보조가구, 풀업 체어는 필요에 따라 옮겨 쓰는 간이의자라는 설명은 모두 옳다.
한 선분을 두 부분으로 나눌 때, 전체 길이에 대한 긴 부분의 비와 긴 부분에 대한 짧은 부분의 비가 서로 같아지는 분할 비례를 황금비라고 한다.
이 비는 근사값으로 약 1:1.618의 관계를 가지며, 정수비례나 피보나치 비율은 이와 관련은 있지만 이 문제에서 설명하는 정의 자체를 가리키는 용어는 아니다.
조건설정 단계는 설계를 위한 기초자료를 모으는 조사 단계로, 미술관의 경우 전시 내용과 방식, 관람 동선, 소장품의 성격 등을 파악하는 것이 이 단계의 몫이다.
전시벽면의 마감재나 조명형식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후의 구체적인 계획·설계 단계에서 결정되는 사항이라 조건설정 단계의 조사 내용으로 보기 어렵다.
주택의 가족구성과 생활양식, 상점의 취급상품 성격과 소비자 취향, 레스토랑의 음식 종류와 고객 연령층 조사는 모두 조건설정 단계에 적합한 항목이다.
벽은 실내공간의 형태와 규모를 결정하고 외부환경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하며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기본적인 요소이다.
다만 벽은 시대와 양식의 변천에 따라 재료·구조·형태가 뚜렷하게 변화해 온 요소로, 변화가 거의 없다는 서술은 사실과 반대된다.
낮은 벽(약 600mm)은 공간을 시각적으로 구획할 수는 있지만, 아늑하게 감싸는 느낌을 주지는 못한다는 설명은 옳다.
부엌의 작업대는 재료를 보관·손질하기 전 준비하는 준비대에서 시작해, 씻는 개수대(싱크대), 손질하는 조리대, 익히는 가열대, 완성된 음식을 담아내는 배선대 순으로 배치하는 것이 작업 동선상 합리적이다.
나머지 서술은 사실과 다르다. 부엌의 크기는 통상 주택 연면적의 8~12% 정도로 보며 3%는 지나치게 작다.
또한 일렬형은 부엌이 좁을 때 쓰는 배치로, 규모가 큰 부엌에는 ㄱ자형·ㄷ자형·병렬형이 적합하다. 작업대의 표준 치수도 높이 약 800~850mm, 깊이 약 550~600mm로, 제시된 높이 500~600mm·깊이 750~800mm와는 높이와 깊이가 서로 뒤바뀐 값에 가깝다.

제시문은 “질적·양적으로 전혀 다른 둘 이상의 요소가 동시적 혹은 계속적으로 배열될 때 상호의 특징이 한층 강하게 느껴지는 통일적 현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성질의 요소가 맞부딪히면서 각자의 특징이 더 뚜렷해지는 효과를 가리키므로 이는 대비에 대한 정의입니다.
대비는 명암·색상·질감·크기·방향 등 어느 요소에서든 성립하며, 강한 자극과 시각적 흥미·긴장감을 만들어 공간의 초점을 형성합니다. 다만 지나치면 통일감을 해치므로 주조와 강조의 비율을 조절해 사용합니다.
혼동하기 쉬운 원리와 구분해 두면, 균형은 시각적 무게가 평형을 이루는 상태, 리듬은 반복·점층·방사 등에 의한 규칙적 운동감, 비례는 부분과 전체 사이의 수량적 관계를 뜻합니다. 이들은 ‘서로 다른 요소의 병치로 특징이 강조된다’는 제시문의 핵심과 맞지 않습니다.
월워싱(wall washing) 기법은 비대칭 배광의 조명기구를 사용해 수직벽면 전체에 빛을 고르게 흘려내리듯 비추어 균일한 조도를 만드는 조명 연출법이다.
그레이징 기법은 벽면에 낮은 각도로 빛을 스치듯 비추어 재질감(요철)을 강조하는 방식이고, 빔플레이나 그림자연출 기법은 균일한 조도가 아니라 극적인 명암 대비나 그림자 효과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어 이 설명과는 다르다.
호텔의 주식당은 투숙객뿐 아니라 외부 손님도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외래객이 로비를 거치지 않고 편리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별도의 출입구를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호텔 현관은 로비·라운지와 곧바로 통합하기보다 완충적 성격의 독립된 공간으로 계획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물품동선은 고객동선과 교차하지 않도록 분리해야 한다.
또한 수평-수직 동선의 전이 및 호텔 전체의 인상을 담당하는 공간은 프론트 오피스가 아니라 로비이다.
실내디자인은 사용목적에 맞추어 실내공간을 편리하고 쾌적한 분위기로 만드는 계획 행위이다.
이는 기능적·정서적 측면뿐 아니라 환경적·기술적 측면까지 함께 다루는 종합적인 분야이며, 사용자의 심미적·심리적 요구를 충족시키는 과정에서 디자이너의 독창성과 개성 또한 발휘된다.
따라서 환경적·기술적 부분을 제외하거나, 기능성보다 예술성만 앞세우거나, 디자이너의 개성을 배제한다는 서술은 실내디자인의 본질과 맞지 않는다.
책상을 서로 마주보게 배치하는 대향형은 좁은 면적에서도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어 면적효율이 좋고, 구성원 간 시선과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공동작업이 필요한 업무에 적합하다.
같은 방향을 보고 앉는 동향형은 프라이버시 확보에는 유리하지만 커뮤니케이션 형성에는 상대적으로 불리하다.

평면도를 보면 거실 왼쪽 벽면을 따라 3인용 소파가 놓이고, 그 맞은편에 1인용 의자 두 개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으며, 두 무리 가운데에 낮은 테이블이 하나 놓여 있습니다. 즉 앉는 자리들이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보도록 구성된 배치입니다.
이렇게 좌석군이 정면으로 마주 보게 놓인 방식을 대면형이라 하며, 시선이 서로 마주쳐 대화와 회의에 유리한 반면, 오래 앉아 있으면 어색함과 심리적 부담을 느끼기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림처럼 소파와 의자 사이에 테이블을 두어 시선 간 완충을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른 유형과 비교하면, 직선형은 좌석을 한 방향으로 일렬 배치하는 방식, 코너형은 실의 모서리에 L자로 꺾어 배치해 시선이 어긋나게 하는 방식, U자형은 세 면을 둘러싸도록 배치하는 방식입니다. 그림에는 꺾임이나 세 면 둘러싸기가 없고 두 좌석군이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습니다.

제시된 특징은 “출입하는 사람이 충돌할 위험이 없으며 방풍실을 겸할 수 있다”, “호텔이나 은행 등 사람의 출입이 많은 장소에 설치된다”는 두 가지입니다. 이는 회전문의 대표적인 설명입니다.
회전문은 중심축에 붙은 날개가 회전하면서 출입 방향이 항상 분리되므로 드나드는 사람끼리 부딪칠 염려가 없고, 문이 열려 있는 동안에도 실내외 공기가 직접 통하지 않아 방풍실 역할을 겸합니다. 그래서 냉난방 부하가 크고 통행량이 많은 호텔·은행·백화점 출입구에 쓰입니다.
다른 문과 비교하면, 여닫이문은 개폐 시 문짝이 그리는 궤적 때문에 오히려 충돌 위험이 있고, 미닫이문과 접이문은 개구부를 넓게 쓸 수 있으나 기밀성이 떨어져 방풍실 기능을 대신하지 못합니다.

제시문은 “벽의 상부에 길게 설치된 반사상자 안에 광원을 설치하며 모든 빛이 하부로 향하도록 하는 조명방식”입니다. 광원이 벽면 상부에 숨겨지고 빛이 아래쪽 벽면으로만 흐르는 것이 핵심이므로 이는 코니스 조명에 해당합니다.
코니스 조명은 천장과 벽이 만나는 부분에 차폐판(반사상자)을 두고 그 안의 광원 빛을 아래로 흘려 벽면을 밝게 씻어내리는 건축화조명입니다. 벽면의 마감 재질과 질감을 강조하고 실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 커튼월이나 벽면 전시에 자주 쓰입니다.
다른 방식과 구분하면, 광창 조명은 벽면 자체를 넓은 발광면(창처럼)으로 만든 것, 광천장 조명은 천장 전면을 확산투과재로 덮어 천장 전체를 발광면으로 만든 것, 코퍼 조명은 천장면을 구멍이나 오목한 형태로 파내어 그 안에 광원을 넣는 방식입니다. 어느 것도 ‘벽 상부에서 빛이 전부 아래로 향한다’는 조건과 맞지 않습니다.

제시된 특징은 “유효율이 높은 계획이 가능한 형식”과 “내진구조가 가능함으로써 구조적으로 바람직한 형식”입니다. 코어를 평면 한가운데에 두면 코어가 수직 내력벽(전단벽) 역할을 하면서 구조적으로 가장 유리하고, 주변에 균질한 사무공간이 남아 임대면적 비율(유효율)이 높아지므로 이는 중심코어형에 대한 설명입니다.
중심코어형은 코어를 중심으로 사무실이 둘러싸는 형태여서 고층·초고층 사무소와 대여 사무실에 가장 많이 채택됩니다. 다만 내부 공간이 코어에 의해 나뉘므로 자연채광과 조망은 외주부에 한정됩니다.
다른 유형과 비교하면, 편심코어형은 코어가 한쪽에 치우쳐 소규모·저층에 적합하고, 독립(외)코어형은 코어를 본체 밖에 분리해 평면 자유도는 크지만 설비 배관이 길어지고 내진에 불리하며, 양단코어형은 방재·피난에 유리하나 코어가 둘이어서 유효율 면에서는 중심코어형에 미치지 못합니다.
현관은 외부와 내부를 연결하는 완충공간으로, 거실이나 침실 같은 사적 공간과 직접 연결되지 않도록 홀이나 복도를 통해 동선을 분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관의 위치는 도로와의 관계와 대지 형태에 따라 결정되고, 바닥은 신발을 신고 벗는 공간 특성상 내수성이 강한 석재·타일·인조석 등으로 마감한다.
규모는 가족 수와 방문객 예상 수 등 출입량을 고려하여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CIE XYZ는 특정 장치의 특성에 의존하지 않고 인간의 시각 반응 실험을 기준으로 정의된 디바이스 독립적(device-independent) 색체계이다.
반면 RGB, HSV, CMY는 모니터나 프린터 등 실제 출력 장치의 특성에 따라 표현되는 색이 달라지는 디바이스 종속적 색체계에 해당한다.
주목성은 사람의 시선을 끄는 정도로, 일반적으로 빨강·주황 같은 난색 계통, 고채도의 색, 명시도가 높은 색일수록 주목성이 높다.
한색 계통(파랑 등)은 오히려 후퇴되어 보이는 경향이 있어 난색 계통보다 주목성이 낮으므로, 한색 계통의 주목성이 높다는 설명은 틀렸다.
먼셀 색체계에서 채도는 무채색인 중심축에서 멀어질수록 높아지고, 중심축에 가까워질수록 낮아져 무채색에 이른다.
따라서 중심부로 갈수록 채도가 높아진다는 설명은 사실과 반대된다.
중심축은 명도만을 나타내는 무채색 축이며, 색상마다 최고 채도의 위치가 다르고, 중심축을 따라 아래로 내려갈수록 명도는 낮아진다는 설명은 옳다.
빛의 가산혼합에서 녹색광과 파랑광을 더하면 시안(cyan)이 된다.
RGB 가산혼합에서는 빨강+녹색이 노랑, 빨강+파랑이 마젠타가 되며, 세 원색광을 모두 더하면 흰색에 가까워진다.
동일한 해상도(같은 픽셀 수)를 가진 화면이라도 화면 크기가 커지면 하나의 픽셀이 차지하는 면적이 넓어져 픽셀 밀도가 낮아지므로, 오히려 작은 모니터일수록 더 선명하고 큰 모니터는 선명도가 떨어진다.
해상도는 한 시스템 내에서 가로·세로 방향 픽셀 수를 곱한 값으로 나타내는 픽셀 집합의 척도이며, 픽셀 밀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dpi를 사용한다는 설명은 옳다.
파버 비렌의 색조 이론에서 Shade는 순색에 검정을 섞은 어두운 색조를 의미한다.
순색에 흰색을 섞은 밝은 색조는 Tint, 순색에 흰색과 검정(회색)을 함께 섞은 중간 색조는 Tone, 흰색과 검정만 섞어 만든 무채색 계열은 Gray로 구분된다.
CIE 표색계는 인간의 시감각 실험을 근거로 빨강·녹색·파랑의 3색광을 혼합했을 때 나타나는 자극값(삼자극치)으로 색을 수치화해 나타내는 정량적 표색 방법이다.
특정 색 필터나 원색 혼합 비율만으로 색을 규정하거나 주관적인 감각에 의존하는 방식과는 성격이 다르다.
KS(한국산업표준)의 색이름 수식형용사는 명도·채도 관련 수식어(예: 밝은, 어두운 등) + 색상 관련 수식어(예: 보랏빛, 노란 등) + 기본색이름 순으로 조합하는 표기 방식을 따른다.
'어두운 보랏빛 회색'은 이 순서를 그대로 따른 표현인 반면, 나머지 보기들은 색상 수식어와 명도·채도 수식어의 순서가 뒤바뀌어 있어 규정된 조합 순서에 맞지 않는다.
박명시는 여명이나 황혼처럼 조도가 낮아지는 상황에서 추상체와 간상체가 함께 활동하는 시각 상태로, 두 시세포가 혼재되어 작동하기 때문에 색이나 형태를 뚜렷하게 지각하기 어렵다.
색약이나 부분색맹은 색 지각 이상을, 맹점은 시신경이 지나는 자리에 시세포가 없어 상이 맺히지 않는 부위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이 설명과는 다르다.
가산혼합은 빛의 혼합으로, 서로 다른 색의 에너지(광량)가 더해져 합쳐진 색이 원래의 색보다 더 밝아지는 혼합 방식이다.
감산혼합이나 색료혼합은 물감·안료처럼 색을 섞을수록 반사되는 빛의 양이 줄어 어두워지는 방식이고, 중간혼합은 눈의 착시로 명도가 두 색의 평균 정도로 지각되는 혼합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오스트발트 색체계는 모든 색을 순색량·백색량·흑색량의 합으로 규정하며, 등색상삼각형은 같은 색상 안에서 이 세 가지 양을 축으로 삼는다.
따라서 등색상삼각형에서 다루는 조화는 순색량이 같은 등순색계열, 백색량이 같은 등백색계열, 흑색량이 같은 등흑색계열의 조화이다.
명도는 이 삼각형을 구성하는 축이 아니므로 등명도계열의 조화는 등색상삼각형의 조화 유형에 포함되지 않는다.
시감도는 같은 에너지를 가진 각 파장의 단색광이라도 사람의 눈에는 밝기가 다르게 느껴지는 정도를 파장별로 나타낸 값이다.
명순응·색순응은 밝기나 색에 대한 눈의 적응 현상을, 항상성은 조명 조건이 달라져도 물체의 색이나 밝기를 일정하게 지각하는 현상을 가리켜 이 정의와는 다르다.
맥스웰 디스크는 색이 칠해진 원판을 빠르게 회전시켜 여러 색이 하나의 색으로 섞여 보이게 하는 장치로, 눈의 잔상 효과를 이용한 회전혼합(계시가산혼합)의 대표적인 예이다.
병치혼합은 작은 색 점들을 나란히 배치해 멀리서 섞여 보이게 하는 방식으로, 회전 원판을 이용하는 방식과는 다르다.
1976년 CIE가 지각적으로 균등한 색 간격을 갖도록 개발해 추천한 색공간은 CIELAB(L*a*b*)이다.
RGB, CMYK는 장치의 특성에 따라 표현이 달라지는 디바이스 종속적 색공간이고, HSV는 색상·채도·명도로 색을 기술하는 방식일 뿐 지각적 균등성을 목표로 설계된 색공간은 아니다.
먼셀 명도 단계에서 노랑은 매우 밝은 고명도, 남색은 매우 어두운 저명도에 속해 두 색의 명도 차이가 제시된 배색 중 가장 크게 나타난다.
파랑-빨강, 연두-청록, 파랑-주황은 서로의 명도 단계 차이가 노랑-남색만큼 크지 않다.
서로 다른 채도의 색을 나란히 배치하면 채도가 높은 색 옆에서는 낮은 채도의 색이 더욱 탁하게, 채도가 낮은(무채색에 가까운) 색 옆에서는 상대적으로 채도가 높아 보이는 현상을 채도 대비라 한다.
회색은 채도가 0인 무채색이므로 그 위에 놓인 노랑은 채도차가 크게 느껴져 더욱 선명하게 보이지만, 이미 채도가 높은 빨강 위에서는 상대적으로 채도차가 작아 노랑의 선명함이 덜 두드러진다.
색상 대비는 색상환 상 인접색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밀려 보이는 현상이고, 계속 대비는 한 색을 본 뒤 다른 색을 볼 때 잔상이 영향을 주는 시간차 대비이므로 이 문제의 현상과는 다르다.
먼셀 표기 에서 GY는 초록빛이 도는 노랑, 즉 연두 계열의 색상을 의미하며 명도 7, 채도 6으로 비교적 밝고 선명한 색이다.
연두 계열은 새싹이나 어린 잎, 목초지처럼 신록과 신선함을 상징하는 색으로 가장 널리 쓰인다.
10R 6/2는 탁한 붉은 계열, 10G 2/3은 명도가 매우 낮은 어두운 초록, 10B 4/3은 어두운 파랑 계열로 신록의 느낌과는 거리가 멀다.
먼셀 색상환은 R-YR-Y-GY-G-BG-B-PB-P-RP의 10개 주요 색상이 각각 10단계씩 총 100단계로 배열되어 있고, 보색은 색상환에서 정반대(50단계 차이) 위치의 색이다.
에서 50단계를 이동하면 에 이르므로 5R의 보색은 5BG이다.
5Y, 5G, 5PB는 각각 색상환에서 5R과 정확히 50단계만큼 떨어져 있지 않으므로 보색 관계가 아니다.
오스트발트 색체계에서 보색조화가 성립하려면 두 색의 백색량·흑색량 기호가 같아 등가색환 상에 있어야 하고, 색상 번호의 차이가 24색상환의 정반대 위치인 12여야 한다.
와 는 백색량·흑색량 기호가 동일한 Pa로 같고 색상 번호 차이가 이므로 색상환에서 정반대에 위치해 보색조화를 이룬다.
같은 등가색환 상의 조합이라도 색상 번호 차이가 2~4이면 유사색조화, 6~8이면 이색(異色)조화로 분류된다. 2ic-4ic는 차이가 2로 유사색조화, 8ni-14ni는 차이가 6, 4Pg-12Pg는 차이가 8로 각각 이색조화에 해당하므로 보색조화가 아니다.
동일한 주파장(색상)을 가진 빛이라도 순도(채도)를 높이거나 낮추면 사람 눈에는 색상 자체가 달라져 보이는 현상을 에브니 효과(Abney effect)라 한다.
이는 색상, 명도, 채도가 서로 완전히 독립적으로 지각되지 않고 채도 변화가 색상 지각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베졸트-브뤼케 현상은 빛의 밝기(휘도) 변화에 따라 색상이 달라 보이는 현상이고, 색음 현상은 배경색의 보색이 대상에 겹쳐 보이는 현상이므로 이 문제의 설명과는 다르다.
인간의 적합(fit), 적응(adaptation), 순응(compliance), 피로상태를 형태, 생리, 운동, 심리 등 다각적 관점에서 연구하는 방법은 반응 조사법(response survey method)이다. 반응 조사법은 사용자가 제품이나 환경에 대해 보이는 신체적·생리적·심리적 반응을 체계적으로 측정하고 분석하는 인간공학 연구 기법으로, 형태계측, 근전도, 심박수, 주관적 만족도 평가 등을 통해 인간의 적응도와 피로도를 정량화한다. 제품 분석법은 제품 자체의 특성을 분석하고, 직접적 관찰법은 행동 관찰에 주력하며, 라이프스타일 분석법은 생활양식 전반을 다루므로 '형태, 생리, 운동, 심리'의 다각적 반응 측정이라는 정의와 맞지 않는다.
주사인정시야(주사 인정 시야)는 운전자가 안경렌즈를 통해 볼 수 있는 유효시야 범위를 나타낸다. 법정 기준에 따르면 좌우 30~40°, 상부 20~30°, 하부 25~40°가 올바른 범위이다. 1번은 범위가 과도하게 좁고, 2번과 4번은 상부와 하부 범위가 기준을 초과하거나 좌우 범위가 과도하게 크므로 부적절하며, 3번만 모든 방향에서 법정 기준을 충족한다.
의자 좌면의 너비처럼 신체의 특정 부위가 걸리지 않고 여유 있게 수용되어야 하는 치수는 최대집단값(극단치) 설계 원칙에 따라 체격이 큰 사용자까지 포용할 수 있도록 상위 백분위수인 95퍼센타일 값을 기준으로 정한다.
평균값이나 중위수를 기준으로 하면 그보다 체격이 큰 상당수 사용자가 불편을 겪게 되므로 적절하지 않다.
통로 폭이나 출입구 높이처럼 여유 공간이 필요한 치수도 마찬가지로 상위 백분위수를 기준으로 설계한다.
신체 측정치는 대상 집단의 인종, 나이, 성별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이며, 이는 인체측정 데이터를 적용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대표적인 변수이다.
계측장비의 정밀도나 종교는 측정 오차나 사회적 속성일 뿐 신체 치수 자체를 결정짓는 생물학적·인구학적 변수가 아니므로 함께 나열하기에 적절하지 않다.
안전보건표지에서 파란색은 지시를 뜻하며 보호구 착용 등 특정 행위를 반드시 하도록 지시하는 표지에 사용된다.
녹색은 안내(피난소, 대피소 등)에, 빨간색은 금지 또는 경고·소방 관련 표지에, 노란색은 경고(주의)에 사용되므로 다른 조합들은 색채와 용도가 서로 뒤바뀌어 있다.
모든 작업 공정에 국부조명만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작업면과 주변 간의 휘도 차를 크게 만들어 눈부심과 눈의 피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전반조명을 기본으로 하고 필요한 공정에 국부조명을 보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사 눈부심을 줄이기 위해 작업면의 휘도를 낮게 유지하거나, 광원을 시선에서 멀리 두어 직사 눈부심을 줄이거나, 개인별 시각 차이를 고려하는 것은 모두 시각의 안정을 위한 타당한 조건이다.
사람의 눈에는 명암을 감지하는 간상세포가 1억 개 이상 분포하며, 색을 구분하는 원추세포는 이보다 훨씬 적은 수준이다.
색을 구분하는 것은 원추세포이며 간상세포는 색상을 구분하지 못하고 명암(밝기) 정보만 처리하므로, 원추세포가 색을 구분 못 한다거나 간상세포가 난색을 구분한다는 설명, 원추세포 수가 더 많다는 설명은 모두 사실과 반대이다.
폰(phon)은 어떤 음의 크기가 몇 dB의 1000Hz 순음과 같게 들리는지를 나타내는 단위로, 그 음과 같은 크기로 들리는 1000Hz 순음의 음압수준(dB) 값을 그대로 사용한다. 따라서 1000Hz에서 1dB인 음은 1phon이다.
폰은 주파수에 따른 인간 청각의 민감도 차이(등청감곡선)를 반영한 상대적 크기 척도이며, 폰 값이 커진다고 실제 느껴지는 크기가 그 배수만큼 커지는 것은 아니어서 산술적 배수 비교에는 적합하지 않다.
조도의 단위는 단위 면적에 도달하는 광속을 나타내며, SI 단위인 럭스(lux)에 대응하는 야드파운드 단위가 fc(foot-candle)이다.
루멘(lumen)은 광원이 방출하는 광속의 단위이고, NIT(cd/㎡)와 fL(foot-Lambert)는 표면의 밝기를 나타내는 휘도의 단위이므로 조도의 단위와는 구분된다.
외이의 외이도 내부에는 귀지선(이구선)이 있어 귀지를 분비함으로써 먼지 등 이물질이 안쪽으로 침입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고막, 고실, 이관, 난원창, 정원창은 중이(와 내이 경계)의 구성 요소이며, 소리 에너지를 받아 와우까지 전달하는 것도 고막과 이소골로 이루어진 중이의 역할이다.
콜티기관은 내이의 와우 안 중간계에 들어 있는 청각 수용기이므로 역시 외이의 구조가 아니다.
시차(parallax)는 지침과 눈금면 사이에 틈이 있을 때 보는 각도에 따라 지침의 위치가 다르게 보이는 오차로, 이를 줄이려면 지침을 다이얼면에 최대한 밀착시켜 틈을 최소화해야 한다.
숫자와 눈금의 색을 같게 하거나 지침 끝을 둥글게 하는 것, 회전형 계기의 영점 위치는 각각 가독성이나 판독 방향성과 관련된 별개의 설계 요령으로 시차 저감과는 직접 관련이 없다.

그림의 인간-기계 통합체계는 입력 → 감지(정보수용) → (가) → 행동기능(신체제어 및 통신) → 출력의 흐름으로 그려져 있고, 위쪽의 정보기관이 세 요소 모두와 점선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빗금 친 (가)는 감지된 정보를 받아 행동기능으로 넘기는 중간 단계입니다.
이 자리는 인간 쪽에서 보면 정보처리 및 의사결정 기능으로, 받아들인 자극을 해석하고 기억(정보보관)과 대조해 어떤 행동을 할지 결정하는 부분입니다. 컴퓨터 시스템에서 이 역할을 담당하는 구성요소는 연산과 제어를 수행하는 중앙처리장치(CPU)입니다.
나머지 요소를 대응시켜 보면, 그림 맨 앞의 감지(정보수용)는 감지장치(Sensor)나 펀치카드 같은 입력장치에, 맨 뒤의 행동기능(신체제어 및 통신)은 프린터 같은 출력장치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이들은 (가) 자리에 올 수 없습니다.
벽돌, 대리석, 유리처럼 표면이 단단하고 치밀한 재료는 음을 대부분 반사하여 흡음률이 낮은 반면, 소나무와 같은 목재는 다공질 구조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리를 더 많이 흡수한다.
따라서 나열된 재료 중에서는 소나무의 흡음률이 가장 높다.
인체의 감각기관을 통해 외부 환경의 자극 정보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지각이라 한다.
반응은 지각된 정보에 대한 신체적·행동적 대응이고, 주의는 특정 자극에 감각을 집중하는 과정이며, 선호도는 자극에 대한 가치 판단이므로 자극 정보를 받아들이는 과정 자체와는 구분된다.
C/R비(조종-반응 비율)는 표시장치의 반응 거리에 대한 조종장치의 이동 거리 비율로, C/R비가 작을수록 조종장치를 조금만 움직여도 반응이 크게 나타나므로 민감하다고 한다.
따라서 C/R비가 클수록 민감하다는 설명은 반대로 서술된 것이다. 실제로는 C/R비가 커질수록 조종장치가 둔감해져 미세조정(조종시간)은 쉬워지지만 목표까지 크게 움직여야 하므로 이동시간은 길어지고, 반대로 C/R비가 작으면 이동은 빠르나 미세조정이 어려워 조종시간이 오래 걸린다.
최적의 C/R비는 조정에 필요한 시간과 이동에 필요한 시간의 합이 최소가 되는 지점에서 결정된다는 설명은 타당하다.
짐을 나르는 여러 방법 중 양손에 들고 나르는 방법은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팔과 몸통에 부가적인 힘이 많이 소요되어 다른 방법에 비해 에너지(산소) 소비량이 가장 크다.
반면 배낭처럼 등에 짐을 지거나 머리 위에 이는 방법, 멜빵 등으로 등과 가슴에 하중을 분산하는 방법은 신체의 무게중심에 가깝게 하중을 배분하여 상대적으로 에너지 소비가 적다.
동작경제의 원칙은 크게 신체 사용에 관한 원칙, 작업장 배치에 관한 원칙, 공구 및 설비 설계에 관한 원칙으로 나뉜다.
이 중 모든 공구와 재료를 정해진 위치에 두어 찾는 동작을 줄이는 것은 작업장 배치에 관한 원칙에 해당한다.
공구의 기능을 결합하는 것은 공구 및 설비 설계에 관한 원칙이고, 자연스러운 리듬이 생기도록 동작을 배치하는 것과 눈의 초점을 모아야 하는 작업을 없애는 것은 신체 사용에 관한 원칙에 해당한다.
진동은 대상물의 시각적 흔들림을 유발해 시성능을 떨어뜨리고, 손이나 팔의 미세한 움직임을 요구하는 추적 작업의 성능도 저하시킨다.
또한 진동은 근육 및 관절의 제어 능력에 직접 영향을 주어 인간의 운동성능(수행 정확도)에도 뚜렷한 영향을 미치므로, 운동성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설명은 사실과 다르다.
반면 중앙신경계의 정보처리 과정이 중심이 되는 인지적 과업은 상대적으로 진동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설명은 타당하다.
시각적 표시장치의 지침은 작은 눈금과 맞닿을 정도로 가까이 있어야 시차 없이 정확하게 읽을 수 있으나, 눈금을 가리지 않도록 실제로 겹치지는 않게 설계해야 한다.
지침의 끝은 둥글게 하기보다 뾰족하게 하여 정확한 지점을 가리키도록 하고, 지침의 색은 끝부분뿐 아니라 지침 전체에 칠해 눈이 지침을 따라가기 쉽게 하며, 눈금면과의 거리는 최대한 좁혀 시차를 줄여야 한다.
허파(폐포)에서 공기와 혈액 사이에 일어나는 기체교환은 외호흡이라 하며, 혈액과 신체 조직 세포 사이에서 일어나는 기체교환을 내호흡(조직호흡)이라 한다.
따라서 폐에서의 기체교환을 내호흡 또는 조직호흡이라고 부른 설명은 두 개념을 반대로 서술한 것이다.
호흡계가 산소 공급과 이산화탄소 제거를 담당하며 비강·후두 등 전도부와 폐포·폐포관 등 호흡부로 구성된다는 설명, 호흡을 산소 섭취와 이산화탄소 배출 과정으로 정의한 설명은 모두 옳다.
방사선(X선 등)을 차단할 목적으로는 비중이 크고 중금속 성분을 포함한 바라이트(중정석) 모르타르가 사용된다.
질석 모르타르는 단열·경량 목적, 아스팔트 모르타르는 방수·방습 목적, 활석면 모르타르는 단열·내화 목적으로 주로 쓰여 방사선 차단과는 용도가 다르다.
무수석고를 고온에서 소성한 뒤 특수한 화학 처리(경화 촉진제 첨가)를 거쳐 만든 미장재료를 경석고 플라스터(킨즈시멘트)라 하며, 응결이 늦고 강도와 내수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혼합석고 플라스터와 보드용 플라스터는 반수석고를 주성분으로 하고, 돌로마이트 플라스터는 소석회 계열의 기경성 재료라는 점에서 무수석고를 소성한 경석고 플라스터와 구분된다.
에폭시수지는 접착력이 강하고 금속과의 부착성이 우수하여 알루미늄 등 경금속의 접착제로 널리 사용된다.
페놀수지와 요소수지는 주로 목재·합판의 접착이나 성형품에, 알키드수지는 도료용 수지로 주로 쓰여 경금속 접착 용도와는 거리가 있다.
유성 및 유용성 방부제(크레오소트 오일, 유성 페인트 등)는 오히려 물에 잘 용출되지 않는 내수성이 특징이어서 습윤한 장소에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물에 의해 용출되는 경우가 많아 습윤 장소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설명은 사실과 다르다.
물에 의한 용출 문제는 오히려 수용성 방부제에서 나타나는 특성이다.
유성페인트의 방습·방부 및 미화 효과, 황산동 용액의 방부성과 철재 부식·인체 유해성, 크레오소트 오일의 우수한 방부성과 악취·흑갈색으로 인해 외관보다 토대·기둥 등에 주로 쓰인다는 설명은 모두 옳다.
로이(Low-E) 복층유리에 아르곤가스를 충전하면 공기보다 열전도율이 낮아 대류에 의한 열손실이 줄어들어 오히려 단열(열차단) 성능이 향상되므로, 아르곤가스 충전이 열차단효과를 저하시켜 사용이 불가하다는 설명은 사실과 반대이다.
로이유리가 대부분 복층·삼중유리로 제작된다는 것, 하드로이가 제조 과정에서 금속이온을 코팅해 만든다는 것, 소프트로이가 진공 상태에서 금속을 코팅해 만든다는 것은 모두 옳은 설명이다.
소석회의 품질평가항목은 KS L 9007에서 분말도 잔량, 점도계수, 경도계수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들은 미장재료로서의 작업성과 강도 특성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다. 응결시간은 시멘트와 같은 결합재의 품질평가항목으로, 소석회의 품질기준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광명단조합페인트, 에칭프라이머, 징크로메이트 도료는 모두 금속 표면의 부식(녹)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되는 대표적인 방청도료이다.
수성페인트는 방청 성능을 목적으로 하는 도료가 아니라 일반적인 마감·도장용 도료이므로 방청도료와는 거리가 멀다.
정적 강도보다 낮은 하중이라도 반복하여 작용하면 재료 내부에 미세한 손상이 누적되어 결국 파괴에 이르는 현상을 피로파괴라 한다.
전단파괴는 전단력에 의한 순간적 파괴, 충격파괴는 급격한 충격 하중에 의한 파괴, 크리프파괴는 일정한 하중이 장시간 지속될 때 발생하는 파괴로, 모두 하중이 반복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피로파괴와는 원인이 다르다.
도막의 흘러내림(sagging)은 1회 도막이 두꺼울 때, 희석 과다로 점도가 낮을 때, 저온으로 건조가 지연될 때, 분무 불량으로 도료가 뭉칠 때 발생한다. '얇게 도장'은 흘러내림과 거리가 멀므로 정답이다.
폴리스티렌 수지는 열가소성 수지로 발포시켜 보드 형태로 성형하면 기포 구조로 인해 단열 성능이 우수해 건축물의 단열재, 천장재, 블라인드 등에 널리 사용된다.
알키드수지는 도료용, 요소수지는 접착제나 성형품용, 실리콘수지는 내열·발수 코팅이나 실런트 용도로 주로 쓰여 발포 단열 보드 용도와는 거리가 있다.
섬유포화점(함수율 약 30%) 이상에서는 세포 속 자유수만 증감할 뿐 세포벽의 결합수는 변화가 없어 목재의 강도가 일정하게 유지된다.
반면 섬유포화점 이하에서는 함수율이 감소할수록 세포벽의 결합수가 줄면서 목재의 강도가 오히려 증가하므로, 함수율이 감소하면 강도도 감소한다는 설명은 실제와 반대로 서술된 것이다.
섬유포화점의 정의, 그 이상에서 함수율에 따라 신축하지 않고 이하에서는 함수율에 비례해 신축한다는 설명, 비중이 큰 목재일수록 강도와 수축량이 모두 커진다는 설명은 모두 옳다.
위생도기는 백색으로 매끄러운 시유 표면과 낮은 흡수율이 요구되므로 철분이 적은 양질의 장석점토를 주원료로 사용한다. 철분이 많으면 소성 후 표면이 착색되고 품질이 떨어지므로 옳지 않은 설명이다.
다공벽돌은 내부에 많은 구멍이 있어 가볍고 절단·못박기 등 가공성이 우수하며, 테라코타는 파라펫이나 주두 장식에 쓰이는 속이 빈 대형 점토 제품이다.
타일 제조에서는 모자이크타일·내장타일은 건식법, 외장타일은 습식법으로 제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무늬유리와 망유리는 유리를 롤러 사이로 통과시키면서 표면에 무늬를 찍거나 금속망을 넣어 성형하는 롤 아웃 방식으로 제조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플로트 방식은 용융 유리를 주석 위에 띄워 평활한 판유리를 만드는 일반 판유리 제조법이고, 프레스 방식은 형틀에 눌러 성형하는 방식으로 무늬유리·망유리 생산에는 쓰이지 않는다.
거푸집 등의 형상에 순응하여 채우기 쉽고 재료가 분리되지 않는 성질은 플라스티시티(성형성)를 말한다.
워커빌리티는 작업의 난이도를 포함한 시공연도 전반을, 컨시스턴시는 물의 양에 따른 반죽의 굳고 무른 정도(유동성)를 나타내며, 피니셔빌리티는 마무리 작업의 용이성을 뜻해 서로 구분된다.
합성수지를 전색제로 사용하고 소량의 방청 안료와 인산을 첨가한 도료는 워시 프라이머로, 금속면의 녹을 억제하고 도장 부착력을 높이기 위한 바탕처리용 도료이다.
오일 프라이머는 보일유를 전색제로 한 일반 녹막이 바탕칠이고, 규산염 도료와 역청질 도료는 각각 규산염과 아스팔트·피치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도료로 워시 프라이머와는 성분과 용도가 다르다.
폴리싱타일은 소성한 타일 표면을 연마해 고광택을 낸 시유타일로, 천연 화강석의 색과 무늬를 표면에 재현할 수 있어 대형 타일에 많이 쓰인다.
논슬립타일은 미끄럼을 막는 계단·바닥용, 모자이크타일은 작은 크기의 자기질 타일, 징크 판넬은 아연합금 외장재다.
두께 1.2mm 이하의 얇은 철판에 여러 모양의 구멍을 뚫어 만든 것으로 환기공, 인테리어벽, 천장 등에 사용되는 금속 제품은 펀칭 메탈이다.
익스팬디드 메탈은 철판에 절개선을 넣고 늘려 그물 모양으로 만든 것이고, 키스톤 플레이트는 데크플레이트용 절곡 강판, 스팬드럴 패널은 커튼월의 층간 부분을 마감하는 패널로 각각 다른 용도의 제품이다.
물-시멘트비는 물의 질량을 시멘트의 질량으로 나눈 값이다. 물 2000L는 이며, 시멘트 의 질량은 밀도 을 적용하면 이 된다.
따라서 물-시멘트비는 로 계산된다.
멤브레인 방수는 얇은 막 형태의 방수층을 형성하는 공법으로 아스팔트 방수층, 합성고분자계 시트 방수층, 도막 방수층이 이에 해당한다.
스테인리스 시트 방수층은 금속판 자체의 강성을 이용한 별개의 금속판 방수 공법으로, 얇은 막을 이어 붙이는 멤브레인 방수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다.
점토 제품은 일반적으로 압축강도가 인장강도보다 훨씬 크며(통상 5배 내외), 두 강도가 거의 비슷하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점토의 색상은 철산화물이나 석회질 성분에 좌우되고, 입자가 미세할수록 가소성이 좋아지며, 소성수축은 점토 중 휘발분의 양·조직·용융도 등의 영향을 받는다는 설명은 모두 타당하다.
로마 건축의 5가지 오더는 도릭, 이오닉, 코린트, 터스칸, 콤포지트 양식으로 구성되며, 로마네스크는 오더가 아니라 중세 유럽의 한 건축 양식(시대 구분)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터스칸식은 도릭을 단순화한 오더이고, 콤포지트식은 이오닉과 코린트의 특징을 결합한 오더로 각각 로마의 독자적인 오더에 해당한다.
피난용승강기 승강장에서 실내에 접하는 부분(바닥 및 반자를 포함)의 마감과 그 바탕은 불연재료로 하여야 하며, 난연재료로 한다는 것은 기준에 미치지 못해 옳지 않다.
승강장을 다른 부분과 내화구조의 바닥·벽으로 구획하고, 출입구에 60+방화문 또는 60분방화문을 설치하며, 배연설비를 갖추어야 한다는 나머지 기준은 타당하다.
민도리는 공포를 짜지 않고 부재를 결구하는 공포 형식의 한 종류를 가리키는 용어로, 기둥 자체의 의장기법과는 결이 다르다.
귀솟음(모서리 기둥을 높이는 것), 안쏠림(기둥 상부를 안쪽으로 기울이는 것), 배흘림(기둥 중간을 부풀리는 것)은 모두 기둥의 시각적 안정감과 착시 보정을 위한 대표적인 의장기법이다.
건축물 내부에 설치하는 피난계단의 계단실에서 실내에 접하는 부분의 마감은 불연재료로 하여야 한다.
이는 화재 시 계단실 내부로 연기와 열이 확산되는 것을 최소화하여 피난 경로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준이다.

제시된 정의는 “소방시설등을 구성하거나 소방용으로 사용되는 제품 또는 기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입니다. 개별 ‘설비’가 아니라 그 설비를 이루는 제품·기기를 가리킨다는 점이 핵심이며, 이는 소방용품의 정의입니다.
소방용품에는 소화기구, 소화약제, 자동소화장치, 경보설비의 발신기·수신기·감지기, 피난기구, 소화전·관창·호스 등 소방시설을 구성하는 부품과 기기가 대통령령으로 열거되어 있습니다.
혼동하기 쉬운 용어를 보면, 특정소방대상물은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건축물 등 대상을, 소화설비는 물이나 그 밖의 소화약제로 불을 끄는 기계·기구 또는 설비를, 소화용수설비는 화재 진압에 필요한 물을 공급하거나 저장하는 설비를 뜻합니다. 이들은 모두 ‘제품 또는 기기’라는 표현과 층위가 다릅니다.
상업지역·주거지역의 냉방시설 및 환기시설 배기구는 도로면으로부터 2m 이상의 높이에 설치하여야 하므로, 3m 이상으로 규정한 설명은 옳지 않다.
배기구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조치, 배기 열기가 보행자에게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것, 보호장치에 부식 방지 처리를 하는 것은 모두 관련 설치 기준에 부합한다.
학교시설의 경우 연면적 100㎡ 이상인 건축물부터 건축허가 등을 할 때 미리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일반 건축물의 기준 연면적보다 학교시설 등 다중이 이용하거나 화재 위험이 큰 시설의 기준을 더 낮게 정하여 사전에 소방 관련 사항을 검토하도록 한 것이다.

제시된 조문은 “바닥면적의 합계가 ( )㎡ 이상인 공연장·집회장·관람장 또는 전시장을 지하층에 설치하는 경우” 지하층 각 층에서 건축물 밖으로 피난해 옥외 계단이나 경사로 등을 이용해 피난층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천장이 개방된 외부 공간을 설치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건축법 시행령의 지하층과 피난층 사이 개방공간 설치 규정에서 그 기준 면적은 3,000㎡입니다. 즉 바닥면적 합계 3,000㎡ 이상의 공연장·집회장·관람장·전시장을 지하층에 둘 때 개방공간 설치 의무가 발생합니다.
이 규정은 다중이 밀집하는 용도가 지하층에 놓일 때 피난 경로가 위로만 향해 지연되는 위험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천장이 뚫린 외부 공간을 두어 연기 배출과 옥외 피난 경로를 동시에 확보하려는 취지입니다.
방화구획 기준에서 11층 이상의 층은 원칙적으로 바닥면적 200㎡ 이내마다 구획하여야 하므로, 300㎡ 이내마다 구획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다만 벽 및 반자의 실내에 접하는 부분 마감을 불연재료로 한 경우에는 완화되어 500㎡ 이내마다 구획할 수 있고, 10층 이하의 층은 1000㎡ 이내마다, 그 외에는 매층마다 구획하는 것이 원칙이다(지하 1층에서 지상으로 직접 연결되는 경사로 부위는 제외).
철골구조는 부재가 얇고 세장하여 화재 시 고온에서 강도가 급격히 저하되므로, 오히려 내화피복이 반드시 필요하다. 내화력이 커서 내화피복이 필요 없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철골구조는 소성변형능력이 커서 안전성이 높고 고층·장스팬 구조에 적합하지만, 부재가 세장하여 좌굴에 취약하다는 특성도 함께 가진다.
석고판 위에 시멘트모르타르 또는 회반죽을 바른 것은 그 두께의 합계가 2.5cm 이상이어야 방화구조 기준을 충족하므로, 1.5cm 이상으로 서술한 것은 옳지 않다.
철망모르타르 바름두께 2cm 이상, 시멘트모르타르 위 타일 붙임 두께 합계 2.5cm 이상, 심벽에 흙으로 맞벽치기한 것은 모두 방화구조로 인정되는 기준에 해당한다.
소방시설은 소화설비·경보설비·피난구조설비·소화용수설비·소화활동설비로 구분되며, 이 중 소화기구가 소화설비에 해당한다.
자동화재탐지설비는 경보설비이고, 연결송수관설비와 연결살수설비는 화재 진압 활동을 지원하는 소화활동설비로 분류되어 소화설비와는 구분된다.
판매시설의 피난층 바깥쪽 출구의 유효너비 합계는 해당 용도로 쓰이는 바닥면적이 최대인 층의 바닥면적 마다 의 비율로 산정한다.
바닥면적이 이므로 가 되어, 최소 3.6m 이상의 유효너비를 확보하여야 한다.
철근콘크리트구조는 압축력은 콘크리트가, 인장력은 철근이 부담하는 것을 전제로 성립하므로, 이를 반대로 서술한 설명은 옳지 않다.
콘크리트가 철근을 감싸 부식을 방지하고, 철근과 강력히 부착되어 좌굴을 억제하며, 두 재료의 선팽창계수가 거의 같아 온도 변화에도 함께 거동하는 것은 철근콘크리트구조 성립의 타당한 조건이다.
조적식구조에서 각 층의 대린벽으로 구획된 각 벽의 개구부 폭 합계는 그 벽 길이의 1/2 이하로 하여야 한다.
이는 벽체의 내력과 횡력에 대한 저항 성능이 과도하게 저하되지 않도록 개구부 비율을 제한하는 구조 기준이다.
동·식물원을 제외한 문화 및 집회시설의 경우 수용인원 100명 이상인 것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설비를 설치하여야 한다.
다수의 인원이 밀집하여 화재 시 대피가 어려운 시설 특성을 고려해 비교적 낮은 수용인원 기준으로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를 부과한 것이다.
비상조명등은 지하가 중 터널로서 그 길이가 500m 이상인 것에 설치하여야 하는 대상에 해당한다.
일반 창고시설의 창고나 하역장, 위험물 저장·처리 시설 중 가스시설은 비상조명등 설치 의무 대상으로 규정되어 있지 않다.
신축하는 특정소방대상물에 소방시설을 설치하려는 자가 용도·위치·구조·수용 인원·가연물의 종류와 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설계하는 것을 성능위주설계라고 한다.
이는 획일적인 사양 기준 대신 건축물의 특성에 맞추어 화재 시나리오와 피난 안전성을 공학적으로 검증하는 설계 방식이다.
목구조 벽체가 수평력(횡력)에 저항하도록 보강하는 부재는 가새이며, 기둥과 기둥 사이에 대각선 방향으로 설치되어 골조의 변형을 억제한다.
토대는 기둥 하부를 연결하는 수평 부재, 통재기둥은 여러 층을 관통하는 기둥, 샛기둥은 벽체 사이에 세우는 보조 기둥으로 수평력에 대한 주된 보강재는 아니다.
운동시설은 방염성능기준 이상의 실내장식물 설치 대상에 포함되지만, 수영장은 그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파트를 제외한 11층 이상 건축물, 다중이용업소, 노유자시설은 화재 시 인명피해 위험이 커 방염 대상 시설로 규정되어 있다.
급수방식 중 고가수조방식은 옥상 등에 설치한 물탱크에 물을 장시간 저장한 뒤 자연 낙차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저장 시간이 길어질수록 오염 가능성이 가장 크다.
수도직결방식은 수돗물을 별도 저장 없이 바로 공급하여 위생적이며, 압력수조방식이나 펌프직송방식은 상대적으로 저류 시간이 짧아 고가수조방식보다 오염 위험이 낮다.
부하 특성이 서로 다른 여러 실이나 존이 있는 건물에서는 실별로 온도·풍량을 개별 제어할 수 있어야 하는데, 단일덕트 정풍량 방식은 하나의 계통에 일정한 풍량만 공급하므로 이러한 조닝 대응에 가장 곤란하다.
이중덕트 방식, 팬코일 유닛방식, 단일덕트 변풍량 방식은 존별로 온도나 풍량을 조절할 수 있어 부하 특성이 다른 다수의 존에 비교적 유리하게 적용된다.

제시문은 실내 음원에서 정상음을 내어 음향 에너지 밀도가 정상상태에 이른 뒤 음원을 정지시키면 수음점의 음향 에너지 밀도가 지수적으로 감쇠하는데, 정상상태일 때의 ( )이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잔향시간이라고 설명합니다.
잔향시간의 정의는 음원을 끈 뒤 음압레벨이 60dB 감쇠하는 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에너지 밀도로 환산하면 에서 이므로, 괄호에는 100만분의 1, 즉 이 들어갑니다.
참고로 은 20dB, 은 40dB, 은 80dB 감쇠에 해당하여 잔향시간의 기준인 60dB과 맞지 않습니다. 실무에서는 배경소음 때문에 60dB 전 구간을 재기 어려워 20dB 또는 30dB 감쇠 구간을 측정해 외삽하기도 합니다.
벽의 차음력은 소리를 얼마나 차단하는지를 나타내며, 음의 투과율이 작을수록, 즉 투과손실(TL)이 클수록 차음력이 커진다. 따라서 투과손실이 작을수록 차음력이 커진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일반적으로 벽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차음 성능이 우수하며, 흡음률이 같더라도 반사율이 높은(투과가 적은) 재료일수록 차음력이 크다는 설명은 타당하다.
자동화재탐지설비의 감지기 중 광전식은 연기 입자에 의한 빛의 산란이나 차단을 감지하는 연기감지기에 해당한다.
차동식과 정온식은 온도 변화를 감지하는 열감지기이고, 보상식은 차동식과 정온식의 기능을 결합한 열감지기로 연기감지기와는 구분된다.
실내공기질 관리법령상 신축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 측정항목에는 폼알데하이드,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자일렌, 스타이렌, 라돈 등이 포함되지만, 에틸렌은 측정항목에 해당하지 않는다.
에틸렌은 실내공기질 측정 대상 물질명인 에틸벤젠과 이름이 유사하여 혼동하기 쉬우므로 구분이 필요하다.
인체의 열적 쾌적감에 영향을 미치는 물리적 온열 4요소는 기온, 습도, 기류, 복사열이다.
대사량은 인체 내부에서 발생하는 생리적 요인이고, 관류열이나 열용량은 건축 재료의 열적 특성을 나타내는 개념으로 물리적 온열 4요소에 포함되지 않는다.

표에 제시된 벽체는 모르타르 20mm(열전도율 1.3W/m·K), 콘크리트 180mm(1.1W/m·K), 석고보드 10mm(0.6W/m·K)로 구성되어 있고, 표면 열전달률은 실내 9W/㎡·K, 실외 20W/㎡·K입니다. 열관류율은 전체 열저항의 역수로 구하므로 각 저항을 먼저 더합니다.
표면저항은 , 이고, 각 재료의 저항은 , , 입니다(두께는 m 단위로 환산). 합하면 입니다.
따라서 열관류율은 입니다. 계산에서 보듯 두께 180mm의 콘크리트 저항(0.164)이 전체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므로, 단열 성능을 높이려면 단열재를 추가해 이 부분의 저항을 키워야 합니다.
습공기를 건구온도가 일정한 상태로 가습하면 공기 중 수분량인 절대습도가 증가한다. 절대습도가 늘어나면 그만큼 공기가 지닌 열량인 엔탈피도 커진다.
절대습도가 증가하면 그 공기가 이슬을 맺기 시작하는 온도인 노점온도도 함께 높아지며, 습구온도 역시 낮아지지 않고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노점온도나 습구온도가 낮아진다거나 절대습도가 작아진다는 서술은 가습 시 변화 방향과 반대이다.

제시된 설명은 “음파는 파동의 하나이기 때문에 물체가 진행방향을 가로막고 있다고 해도 그 물체의 후면에도 전달된다”는 내용입니다. 즉 장애물이 소리의 직진 경로를 막아도 소리가 장애물 뒤쪽까지 돌아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파동이 장애물이나 좁은 틈을 만났을 때 그 뒤편의 음영부(그늘 영역)까지 휘어 들어가 전달되는 성질을 회절이라고 합니다. 담장이나 칸막이 너머의 말소리가 들리는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회절은 파장이 길수록(주파수가 낮을수록) 잘 일어나므로, 저음이 고음보다 장애물 뒤로 잘 돌아 나갑니다. 벽체로 소음을 차단하려 해도 저주파 소음이 남아 들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참고로 소리가 단단한 면에 부딪혀 되돌아 나오는 것은 반사, 재료가 음에너지를 열 등으로 소모시키는 것은 흡음, 둘 이상의 음파가 겹쳐 서로 강해지거나 약해지는 것은 간섭으로, 모두 장애물 뒤편으로 소리가 돌아가는 현상과는 구별됩니다.
굴뚝효과(연돌효과)는 실내외 공기의 온도차로 인해 생기는 밀도 차이 때문에 건물 내부에서 공기가 수직으로 이동하는 현상이다. 겨울철 실내가 실외보다 따뜻하면 저층부로는 외기가 유입되고 상층부·개구부로는 실내공기가 유출되는 압력차가 발생한다.
유속차, 습도차, 풍향차도 실내 기류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굴뚝효과를 일으키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은 온도차에 의한 공기 밀도 차이다.
필요환기량은 로 구하며, 여기서 은 재실자 전체의 CO₂ 발생량, 는 허용 CO₂ 농도, 는 외기 CO₂ 농도이다.
재실자 30명이 1인당 0.03 m³/h씩 배출하므로 이고, 허용농도 0.12%와 외기농도 0.03%의 차는 0.0009이다.
따라서 로 계산된다.

그림의 설명은 “벽에 형광등 기구를 설치해 목재, 금속판 및 투과율이 낮은 재료로 광원을 숨기며, 직접광은 아래쪽 벽이나 커튼을, 위쪽은 천장을 비추는 분위기 조명”입니다. 광원을 가리는 차폐판(밸런스 판)을 벽면에 붙이고 그 뒤에 등기구를 두는 방식이 곧 밸런스 조명입니다.
핵심 단서는 빛이 위·아래 양방향으로 나간다는 점입니다. 차폐판 위로 새어 나간 빛은 천장을 밝히고, 아래로 흐른 빛은 벽면이나 커튼을 타고 내려오며 은은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창문 상부에 설치해 커튼을 비추는 용도로 흔히 쓰입니다.
다른 건축화조명과 비교하면, 천장이나 벽 상부에 광원을 감추어 천장면만 비추는 간접조명은 코브 조명, 넓은 벽면 자체를 발광면으로 만드는 것은 광창 조명, 천장 전면을 확산 투과재로 마감해 천장 전체가 빛나게 하는 것은 광천장 조명입니다.
고압나트륨램프는 효율은 높지만 연색성이 낮아 사물의 색감이 왜곡되어 보이는 특성이 있다. 반면 할로겐전구는 백열전구 계열로 연색성이 매우 우수하므로, 고압나트륨램프가 할로겐전구보다 연색성이 좋다는 서술은 사실과 반대이다.
형광램프는 점등에 별도의 점등장치(안정기 등)가 필요하고, LED램프는 수명이 길고 소비전력이 작은 장점이 있으며, 고압수은램프는 광속이 크고 수명이 긴 특성을 가진다는 서술은 모두 맞는 내용이다.
플러시밸브식은 급수관에 직결된 밸브를 순간 개방하여 수압으로 대변기를 세정하는 방식으로, 단시간에 다량의 물을 흘려보내야 하므로 소음이 크고 일정 이상의 급수관경·수압 조건이 요구되어 가정용보다는 사용 빈도가 높은 공공용 화장실에 주로 채택된다.
나머지 서술은 플러시밸브식의 특성과 맞지 않는다. 탱크에 물이 다시 차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어 연속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오히려 이 방식의 장점이고, 급수관경과 필요 수압에 제한이 있어 급수압력이 낮은 곳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우며, 핸들·레버 조작으로 낙차 수압을 이용해 세정하는 것은 세정탱크(하이탱크·로우탱크)식의 특징이다.
눈부심(글레어)을 줄이려면 광원과 배경의 휘도 차를 줄이는 것이 핵심이므로, 광원 주위를 밝게 하거나 휘도가 낮은 형광램프, 확산성이 있는 플라스틱 커버 조명기구를 쓰는 것은 모두 유효한 방지책이다.
반면 시선을 기준으로 위아래 약 30° 범위(글레어 존) 안에 광원이 노출되면 직접적인 눈부심을 유발하므로, 이 범위 안에 광원을 두는 배치는 눈부심을 방지하는 방법이 아니라 오히려 유발하는 배치이다.
트랩은 봉수를 이용해 하수관 내의 악취·해충·유해가스가 실내로 역류하는 것을 막는 장치로, 배수의 흐름 자체를 촉진하는 기능은 없으며 오히려 관 내부에 굴곡이 생겨 통수저항이 다소 늘어난다.
관트랩에는 P트랩·S트랩·U트랩 등이 있고, 기구에 가능한 근접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봉수깊이가 너무 얕으면 증발이나 유인 사이펀 작용으로 봉수가 쉽게 파괴된다는 설명은 모두 옳다.
수직루버는 측면에서 낮은 각도로 들어오는 일사를 차단하는 데 효과적이어서 태양이 옆에서 비스듬히 비추는 동쪽과 서쪽 입면에 적합하다. 반대로 수평루버는 태양 고도가 높을 때 위에서 비추는 일사를 차단하는 데 유리하여 남쪽 입면에 주로 쓰인다.
따라서 수직루버가 수평루버보다 더 효과적인 방위 조합은 동면과 서면이며, 남면·북면을 포함한 조합은 수직루버의 장점이 두드러지는 구성이 아니다.
주광률은 옥외의 전천공 조도에 대한 실내 특정 지점 조도의 비율을 백분율로 나타낸 값으로, 자연채광 계획에서 실내 밝기를 옥외 기준으로 평가할 때 사용된다.
보수율은 조명기구의 광속 감소를 보정하는 값, 반사율은 입사광에 대한 반사광의 비율, 조명률은 광원의 전광속 중 작업면에 유효하게 도달하는 광속의 비율을 뜻하므로 실내외 조도비를 나타내는 개념과는 구분된다.
복사(radiation)는 열을 전달하는 매질 없이도 전달되는 열현상으로, 태양열이 진공인 우주공간을 거쳐 지구에 전달되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며, 물체가 방출하는 복사열량은 표면 절대온도의 4제곱에 비례한다.
복사는 매질에 의존하지 않고 발생하므로 대류·전도와 달리 주위 공기의 온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며, 주위 공기온도의 영향을 받는다는 서술은 복사의 성질과 맞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