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산업기사 필기] 15년 3회차 시험지 PDF 다운로드
15년 3회차
풀베기는 어린 조림지에서 잡초·덤불이 왕성히 자라는 시기에 실시하여 조성목의 생장을 촉진하는 작업이다. 보기 1은 정확하고, 보기 3도 옳다—수종 생장 속도에 따라 5~6년까지 반복 실행된다. 보기 2 역시 옳으므로, 동해에 약한 수종의 경우 풀베기에서는 부분베기(줄베기)를 통해 상층부 피음을 유지하여 수목을 보호하는 것이 원칙이다. 보기 4는 "모두베기를 하여 햇볕을 많이 받도록 한다"고 했는데, 이는 동해 방지 원칙에 모순된다—오히려 피음을 제공하는 것이 동해 방지에 효과적이므로 4번이 옳지 않다.
가식(假植)은 묘목을 임시로 심어 보관하는 작업으로, 옳지 않은 방법을 고르는 문항이다. 1번 동해에 약한 유묘는 움(흙으로 덮은) 가식을 하여 보호하는 것이 맞고, 2번 묘목을 45도 경사지게 심되 끝이 남쪽으로 향하는 것도 표준적인 가식 방법이다. 3번 가식할 때 뿌리를 부채살모양으로 펼치는 열가식(開根)은 가식의 기본 원칙으로, 뿌리 사이에 흙이 잘 들어가도록 하기 위한 필수 작업이다. 반면 4번은 결속된 다발을 풀지 않고 가식하라는 것인데, 이는 뿌리를 충분히 펼칠 수 없으므로 흙 밀착도가 떨어지고 활착이 불리해진다. 가식의 목적상 묘목다발은 반드시 풀어서 개별 묘목마다 뿌리를 부채살 모양으로 열어 심어야 한다.
참나무과(Fagaceae)에 속하는 수종을 확인하면, 밤나무, 가시나무, 신갈나무는 모두 참나무과에 속한다. 밤나무는 참나무과 밤나무속, 가시나무와 신갈나무는 참나무과 참나무속에 분류된다. 반면 굴피나무는 노린재나무과(Nyssaceae)에 속하는 낙엽활엽수로, 참나무과와는 다른 과의 수종이다.
종자의 결실량을 증가시키려면 화아분화기 이후에 질소 시비를 제한하거나, 적절한 스트레스를 통해 영양생장을 억제하고 생식생장을 촉진해야 한다. 1번 간벌작업은 통풍·채광을 개선하여 결실을 증가시키고, 3번의 건조·접목·상처 등 스트레스는 개화·결실을 유도하는 방법이며, 4번 수피 제거는 C/N율을 높여 탄수화물 축적을 촉진한다. 반면 2번 화아분화기 전에 시비하면 질소 과다로 영양생장이 과도해져 오히려 결실량이 감소한다.
길항작용(拮抗作用)은 두 양분이 식물체 내 흡수·이용 시 서로 경쟁하여 한쪽 흡수가 증가하면 다른 쪽 흡수가 감소하는 현상이다. 1번 철과 망간은 모두 2가 양이온으로 흡수 기작이 유사하여 길항작용을 일으키며, 3번 칼륨과 칼슘·마그네슘은 모두 양이온으로 흡수 시 경쟁하므로 길항작용을 한다. 4번 암모니아태질소와 칼륨은 모두 양이온(NH₄⁺, K⁺)으로 흡수되어 길항작용을 나타낸다. 반면 2번 질소와 인산·규산은 흡수 형태와 식물체 내 역할이 완전히 다르며, 인산이 증가할 때 질소 흡수가 억제되지 않고 오히려 질소 흡수를 촉진하는 상승작용(相乘作用)을 보이므로 길항작용이 아니다.
파종 1개월 전 노천매장(노천에 노출)으로 저온 스트레스를 받은 종자의 휴면을 타파하여 발아를 촉진하는 수종은 Picea jezoensis(가문비나무)이다. 가문비나무는 냉온 지역의 침엽수로서 저온층화 처리가 발아를 크게 촉진하는 특성이 있다. 반면 Acer palmatum(단풍나무), Zelkova serrata(느티나무), Juglans sinensis(호두나무) 등은 노천매장보다는 따뜻한 조건이나 다른 처리 방식(건조저장, 따뜻한 수침 등)을 선호하거나, 저온층화에 크게 반응하지 않는 수종들이다.
벚나무 빗자루병은 자낭균(Taphrina)에 의해 발생하는 병으로 파이토플라즈마에 의한 병이 아니다. 붉나무, 대추나무, 오동나무 빗자루병은 모두 파이토플라즈마가 병원체이다.
병징(disease symptom)은 식물이 병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외부적 형태 변화를 의미한다. 총생(rosetting, 잎이 한곳에 모여 피는 현상), 비대(enlargement, 조직의 비정상적 증대), 분비(oozing, 수액이 배어 나오는 현상)는 모두 병원체 감염으로 인한 식물의 반응 현상으로 병징에 해당한다. 반면 흰가루는 흰가루병 병원균(Erysiphe 또는 Oidium 등)의 분생포자 덩어리로, 병원체 자체 또는 그 구조물일 뿐 식물이 보이는 병 증상이 아니므로 병징이 아니다.
종자 소독은 종자 표면 또는 내부의 병원균을 제거하기 위해 파종 전에 실시하는 처리이다. 결정석회황 합제는 살비제로 진드기 방제용이고, 이프로벤포스 유제는 살충제로 해충 방제용이며, 가스가마이신 액제는 세균성 병해의 치료제로 분류된다. 베노람·티람 수화제는 곰팡이병(탄저병, 갈색얼룩병 등) 방제용 살균제로 종자 표면의 병원균을 제거하는 데 널리 사용되므로 종자 소독용으로 적합하다.

Heyer식은 로 계산한다. 주어진 조건에서 현실축적 30m³/ha, 법정축적 60m³/ha, 평균생장량 2.0m³/ha, 산림면적 100ha, 갱정기 20년, 조정계수 1.0을 대입하면, 표준벌채량 이 아니라, 연간 생장량 기준으로 , 이를 갱정기 개념 없이 연간표준벌채량으로 보면 m³가 된다. 따라서 표준벌채량은 50m³이다.
법정상태는 산림청이 지정한 산림 관리의 표준 상태로, 임분이 갖춰야 할 요건들을 정한 것입니다. 법정상태의 요건에는 법정생장량(임목이 연간 자라는 양), 법정영급분배(나이가 다양한 임목이 균형있게 분포), 법정임분배치(임목의 공간적 배치)가 포함됩니다. 법정임목확보는 법정상태의 요건이 아니며, 이는 현재 산림청 지정 용어가 아닙니다. 따라서 정답은 3번입니다.
임도의 배수시설 각 요소의 기능을 정확히 구분해야 한다. 겉도랑(외측 측구)은 노면 위의 물을 임도를 횡단시켜 산림으로 배수하는 시설로, 정답 1번이 옳다. 옆도랑은 노면 위의 물을 종단방향으로 모아 아래쪽으로 유도하는 시설이므로 2번은 틀렸다. 빗물받이는 임도 노면이나 길어깨의 물을 집중시키는 포켓형 시설이며, 속도랑(종단측구)은 노면 위의 물을 길어깨에 따라 종단방향으로 설치되어 배수하는 주 배수로이므로 3번과 4번도 맞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