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산업기사 필기] 18년 1회차 시험지 PDF 다운로드
18년 1회차
가지치기의 올바른 원칙을 검토하면, 1번은 늦은 겨울이나 이른 봄이 수액 흐름과 새 잎의 전개에 유리하므로 적절하고, 2번은 지피융기선(branch collar)을 보존하여 유합조직 형성을 촉진하는 것이 정석이며, 3번은 죽은 가지를 제거하여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질병 전파를 방지하는 것이 맞다. 반면 4번은 절단면이 마르더라도 다시 자르지 않아야 한다 — 절단면을 건드리거나 재절단하면 유합조직 형성 과정을 방해하고 추가 상처를 만들어 오히려 회복을 지연시키고 병원체 침입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부정확한 방법이다.
겉씨식물(나자식물)은 종자가 자실(씨방)으로 싸여 있지 않고 노출되어 있는 식물을 의미한다. 소철, 편백, 나한송은 모두 침엽수 또는 고사리류로 분류되는 겉씨식물이다. 협죽도는 겹꽃협죽도(Nerium oleander)로 속씨식물(쌍자엽식물)에 속하며, 종자가 자실로 완전히 싸여 있어 겉씨식물이 아니다.
왜림작업(벌목 후 남은 그루터기에서 다시 자라난 맹아를 이용하는 작업)에 사용되는 수종 중 밤나무가 맹아력이 가장 강하다. 밤나무는 그루터기에서 발생하는 맹아의 생장이 매우 왕성하고 다수의 맹아가 동시에 발생하며, 이를 이용한 맹아갱신이 산업적으로 널리 활용되어 왜림작업의 주요 수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비해 서어나무, 단풍나무, 물푸레나무는 맹아력이 상대적으로 약하거나 중간 수준이어서 왜림작업에 부적합하다.
침수처리는 종피가 단단한 경목성 종자의 발아를 촉진하기 위해 수행되는 전처리 방법이다. 편백, 삼나무, 일본잎갈나무는 모두 목질화된 단단한 종피를 가진 경목성 종자로서 침수처리를 통해 종피의 투수성을 높여 발아를 촉진한다. 반면 피나무(보리수나무)의 종자는 얇은 종피를 가지고 있어 침수처리의 필요성이 적으며, 오히려 습윤 저온처리(층적처리)나 자연낙엽층 내 숙성 등으로 휴면을 타파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종자의 발아력 손상 정도는 종자의 함수율 민감도에 따라 결정되며, 상온의 건조한 실내 환경에서는 함수율이 급격히 저하되어 함수율 저하에 민감한 종자가 가장 큰 손상을 입는다. 신갈나무는 중실성(recalcitrant) 종자로 분류되어 건조에 매우 약하고, 함수율이 20% 이하로 떨어지면 급격한 발아력 상실이 일어난다. 반면 편백, 소나무, 일본잎갈나무는 모두 정량성(orthodox) 종자로서 저온 건조 저장에 강하며, 특히 소나무와 편백은 건조 저장 중에도 발아력을 오래 유지한다. 따라서 상온 건조 조건에서 신갈나무가 가장 심한 발아력 손상을 입는다.
파종상에서 해가림이 필요한 수종은 음수(陰樹)로, 직사광선에 민감하고 어린 단계에서 그늘을 필요로 하는 종이다. 잣나무와 전나무는 모두 음수 또는 반음수로 발아 초기에 해가림이 필수적이며, 강한 햇빛에서 묘목이 건조하거나 손상될 수 있다. 반면 곰솔과 포플러류는 양수(陽樹)로 해가림이 불필요하고, 소나무·가문비나무도 양수이며, 아까시나무와 일본잎갈나무도 양수로 분류되어 파종상에서 해가림 없이 충분한 일광이 필요하다.
바이러스병은 토양에서 월동하지 않고 월동충(진딧물, 응애 등) 또는 감염된 식물체에서 월동하므로 토양 중 월동 병원체가 아니다. 뿌리혹병(Agrobacterium tumefaciens)은 토양 세균으로 토양에서 월동하고, 모잘록병(Pythium, Rhizoctonia)은 난균류·사상균의 휴면포자가 토양에서 월동하며, 자주빛날개무늬병(Pestalotia/Phyllosticta 등)도 토양 내 식물 잔해에서 월동한다.
개체군 밀도는 출생률, 사망률, 이입률, 이출률 네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출생률은 개체군에 추가되는 개체 수, 사망률은 제거되는 개체 수, 이입률과 이출률은 다른 지역으로부터의 이동을 나타낸다. 변이율은 개체 내 유전적 다양성의 정도를 의미하며, 개체군의 크기나 밀도 자체를 직접 증감시키지 않고 개체들의 특성 차이만을 나타내므로 개체군 밀도 결정에 관여하지 않는다.
처방화입(처방적 소각)은 산림 관리를 위해 의도적으로 통제된 화재를 활용하는 기법이다. 조부식층(낙엽층·유기물층)은 산불에 의해 소실되는 것이 특징이므로 "보존"할 수 있다는 3번이 오류이다. 반면 1번 병충해 방제(고온으로 해충 및 병원균 제거), 2번 초지 개량(경쟁 식생 제거로 목초 품질·수량 증진), 4번 천연하종 촉진(특정 침엽수 종자의 열개 또는 토양 준비)은 모두 처방화입의 인정된 효용이다.
소나무 혹병은 잣나무·소나무(주요기주)와 까막나무·개옻나무 등(중간기주) 사이를 오가는 이중기주 녹병이다. 병원균이 주요기주인 소나무의 혹에서 중간기주의 잎으로 전파될 때 방출하는 포자는 녹포자(aecium stage의 aeciospore)로, 이것이 바람에 날아가 중간기주 잎에 감염을 일으킨다. 녹포자는 녹병의 생활사에서 주요기주→중간기주로의 전파를 담당하는 감염포자이며, 이후 중간기주에서 다시 여름포자(uredospore)와 겨울포자(teleutospore)를 형성하여 다음 세대 감염을 매개한다.
아황산가스(SO₂)는 대기오염 물질로서 식물에 피해를 주는데, 수종별 저항성은 종에 따라 상이하다. 벚나무는 아황산가스에 대한 저항성이 약한 수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향나무, 사철나무, 회화나무는 상대적으로 아황산가스 저항성이 높다. 벚나무는 잎 기공이 크고 표면 구조상 오염물질에 노출되기 쉬우며 해독 능력이 낮아 아황산가스로 인한 엽소현상(叶焼け)이 빠르게 나타나는 민감수종이다.
스말리안식(Smalian formula)은 통나무의 재적을 구하는 공식으로, V = (A₁ + A₂)/2 × L이다. 여기서 A₁은 원구단면적, A₂는 말구단면적, L은 통나무의 길이다. 주어진 값을 대입하면 V = (0.35 + 0.25)/2 × 6 = 0.30 × 6 = 1.8m³이다.
임목생산에 들어간 비용의 원리합계는 육림비이다. 임목생산 과정에서 산림을 조성하고 보육·보호하기 위해 투입되는 모든 현금지출 또는 현물투자(파종료, 묘목비, 시비료, 제초비, 간벌비, 방충방제비 등)를 누적한 금액이 원리합계이며, 이는 임목의 원가 기초가 된다. 지대는 토지 소유에 대한 기회비용, 노동비와 감가상각비는 이미 육림비에 포함되거나 별개 항목으로 구분되는 것으로, 임목 자체의 생산에 직접 투입된 모든 비용을 나타내는 것은 육림비이다.
법정림의 4가지 요건은 법정축적, 법정생장량, 법정영급분배, 법정갱신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일정 축적량 유지, 연간 생장량 범위 내 수확, 영급별 적절한 분배, 벌채 후 갱신을 보장해야 한다는 원칙이다. 보기 2번의 '법정수확'은 별도의 독립적 요건이 아니며, 실제로는 법정생장량 범위 내에서의 수확이 법정 조건에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4가지 정식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법정수확이다.
지황조사(地況調査)는 토지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로, 방위·지리·지위 등 토지의 물리적·지리적 특성을 조사 항목으로 한다. 방위는 토지가 향한 방향, 지리는 주변 지형·지물과의 위치 관계, 지위는 토지의 높이나 경사 정도를 의미한다. 반면 소밀도(소유권 집중도)는 토지 소유의 분산 정도를 나타내는 통계 지표로, 토지 자체의 물리적 현황을 조사하는 지황조사 항목에 포함되지 않는다.
평판측량은 현장에서 직접 도형을 그려 제도하는 방식으로, 기상 악화 시 실시가 어렵고 강우·바람·저시정 등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점이 주요 단점이다. 1번 폐합오차를 도형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오측 발견이 용이하고, 2번 각도 측정이 불필요해 내업이 적으며, 4번 현장에서 즉시 제도하므로 정확한 위치 표시가 가능하다는 점은 모두 평판측량의 장점이다.
임도 흙쌓기 공사의 더쌓기(오버필) 기준을 판단하는 문제다. 보기 1, 2, 3은 모두 흙쌓기의 표준 시공 방법으로 옳으며, 시공면 침하 대비 더쌓기, 30~50cm 층마다 전층 다지기, 비탈면 보호공사는 임도 설계·시공 기준의 핵심 요구사항이다. 보기 4의 더쌓기 두께는 기준높이의 20~50%가 아니라 5~10% 또는 절대값 10~20cm를 표준으로 하는데, 보기의 수치가 현저히 크므로 옳지 않다. 임도 흙쌓기에서 과도한 더쌓기는 부담을 증가시키므로 일반적으로 더 보수적인 범위(5~10%)가 적용된다.
조공식 파종공법은 비탈면 녹화에 사용되는 공법으로, 보기 1번이 옳지 않다. 이 공법에서는 비료가 파종구 내에서 장시간 식물에 공급되어야 하므로 속효성 비료가 지효성 비료보다 적합하다. 보기 2번은 파종구 조성 시 토양과 비료를 혼합한 후 체로 걸러 덩어리를 제거하는 올바른 과정이고, 보기 3번은 파종 후 다짐과 얇은 흙덮기로 발아를 촉진하는 정확한 시공방법이며, 보기 4번은 조공식 파종공법의 기본 특징으로 급경사지에 수평계단을 만들고 그 위에 파종구를 설치하는 방식이다.
산사태나 산붕의 위험성은 흙의 점착력과 마찰각에 의해 결정되는데, 사질토는 점착력이 거의 없고 입자 간 마찰에만 의존하므로 강우 침투 시 함수비 증가로 마찰각이 급격히 저하되어 안정성이 매우 낮다. 점토는 높은 점착력으로 강도를 유지하고, 미사토는 점토 성분을 포함하며, 사질양토는 점착력과 마찰각을 모두 갖춘 중간 특성을 보이므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따라서 순수 사질토가 산사태 위험성이 가장 높다.
일반지형에서 설계속도 20km/h에 대한 종단기울기 기준은 9% 이하다. 도로설계기준에서는 설계속도가 낮을수록 허용 종단기울기가 커지는데, 20km/h는 저속 설계속도로 분류되며 이에 해당하는 최대 종단기울기가 9%로 규정되어 있다. 일반지형(평탄지형)에서 설계속도별 종단기울기 기준을 보면 설계속도가 감소함에 따라 허용기울기가 증가하는 구조이며, 20km/h 구간에서는 9%가 상한값이다.

한국산업표준(KS F 2523)에서 잔골재는 입경에 따라 10mm체를 전부 통과하고, 5mm체는 거의 다 통과하며, 0.08mm체에 거의 남는 입상 상태의 암석으로 규정한다. 따라서 순서대로 10, 5, 0.08이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