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산업기사 필기] 18년 2회차 시험지 PDF 다운로드
18년 2회차
자웅이주(雌雄異株)는 수꽃과 암꽃이 서로 다른 개체에 피는 식물을 의미한다. 각 수종의 특성을 검토하면, 주목은 암수가 서로 다른 나무에 피므로 자웅이주이고, 은행나무도 수나무와 암나무가 분리되어 있어 자웅이주에 해당한다. 반면 소나무와 잣나무는 한 개체의 나무에 수꽃과 암꽃이 모두 피는 자웅동주이며, 상수리나무는 자웅동주이다. 따라서 자웅이주에 해당하는 수종만 올바르게 나열한 것은 주목과 은행나무이다.




참나무류는 경사도가 증가할수록 지위지수가 감소하는 부의 상관관계를 보인다. 이는 경사지에서 토양 발달 부족, 수분 유출 증가, 양분 손실 등으로 인해 임목의 생장 조건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2번 그래프는 경사도(B)의 증가에 따라 지위지수(A)가 우하향(음의 선형 또는 곡선)으로 감소하는 패턴을 명확히 보여주므로 정답이다.
삽목 번식은 식물의 줄기, 잎, 뿌리 등을 떼어내어 번식하는 방법으로, 수종에 따라 성공률이 크게 다르다. 개나리와 회양목은 발근력이 매우 우수하고 삽목 성공률이 높아 조경용·정원용으로 널리 삽목 번식되는 수종이다. 반면 밤나무와 소나무는 발근이 어렵고, 낙우송과 느티나무는 중간 정도의 난이도, 두릅나무와 아까시나무는 삽목보다 종자 번식이 주로 사용되므로 삽목 성공률이 낮다.
왜림작업은 현존 모수를 베어내고 그 맹아(새순)로 갱신하는 방식으로, 수목의 맹아 발생력과 수확목의 건강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참나무류는 성장 휴지기(낙엽 후 동면 상태)에 벌채할 때 맹아 발생이 가장 왕성하고, 수간부 손상도 최소화되며 병충해 감염 위험도 낮다. 성장 왕성기에 벌채하면 수액 손실로 수목이 약해지고 맹아력이 떨어지며, 휴지기 이전 벌채는 여전히 생리활동이 활발해 목표 효과를 달성할 수 없다. 따라서 동절기 성장 휴지기가 왜림작업의 최적 벌채 시기다.
간벌은 임분의 수직 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지, 수평 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아니다. 간벌을 통해 고목·병약목·기형목 등 불량목을 제거하고 우량목에 생육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남은 나무들의 수직적 층위 분화를 촉진하여 임분 안정화를 도모한다. 보기 2번은 임연부 보호와 자연고사 손실 방지, 3번은 생장에 따른 생육공간 조절, 4번은 부적당하거나 해로운 나무 제거를 통한 임분 가치 증진으로 모두 간벌의 올바른 목적이다.
묘포적지 선정의 핵심은 묘목의 생장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1번 교통·노동력, 2번 위도·방위, 4번 관개·배수는 모두 묘포 운영의 중요한 고려 사항이다. 그러나 3번은 사양질(모래섞인 흙) 또는 양토가 유리하며, 점토질은 배수가 불량하고 작업성이 떨어져 부적합하다. 또한 평탄한 지역보다 경사지가 배수와 관리에 유리하다.
발아촉진법은 종자의 휴면을 타파하고 발아를 앞당기기 위한 방법들이다. 냉수침적법은 저온에서 종자를 불려 휴면을 깨우는 표준적 촉진법이고, 노천매장법은 종자를 야외에 매장하여 저온·습도 조건으로 휴면을 타파하는 방법이며, 화학약품 처리(지베렐린, KNO₃ 등)도 발아를 촉진하는 화학적 수단이다. 반면 X선 처리는 종자에 방사선을 조사하는 것으로, 돌연변이 유발이나 유전자 변이를 목적으로 하는 육종 기술이지 발아촉진 방법이 아니다.
양수(陽樹)는 햇빛을 많이 요구하고 음지에서 생장이 어려운 음지견딜성이 낮은 수종을 말한다. 보기별로 검토하면, 1번 주목과 비자나무는 음지견딜성이 높은 음수이고, 2번 편백은 중음수, 솔송나무는 음수에 해당한다. 4번 전나무와 가문비나무는 모두 음지견딜성이 비교적 높은 음수이다. 3번 소나무는 햇빛 요구도가 매우 높은 대표적 양수이며, 사시나무는 빠른 생장과 강한 양수 특성을 가진 낙엽활엽수로 양수에 해당한다.
결실주기는 종자를 맺기 시작한 후 다시 풍년을 맞이할 때까지의 기간을 의미한다. 각 수종의 결실주기는 다음과 같다: 굴참나무(Alnus japonica)는 1~2년, 일본잎갈나무(Larix kaempferi)는 2~3년, 느티나무(Zelkova serrata)는 1~2년, 삼나무(Cryptomeria japonica)는 1~2년이다. 따라서 일본잎갈나무의 2~3년이 가장 길다.
한해(가뭄으로 인한 수해)에 대한 저항성은 수종의 뿌리 깊이와 수분 흡수 능력에 따라 결정된다. 소나무는 심근성(깊은 뿌리)으로 지하수층에 접근할 수 있어 건조 조건에서도 수분 확보가 가능하며, 상대적으로 낮은 증산 요구량으로 가뭄 저항성이 높다. 반면 오리나무, 버드나무, 포플러류는 모두 천근성(얕은 뿌리)으로 표층 토양 수분에 의존하기 때문에 가뭄 발생 시 수분 부족에 쉽게 노출되며, 특히 버드나무와 포플러류는 증산량이 많아 건조 스트레스에 매우 취약하다.
윤작은 같은 기주 식물을 반복 재배하지 않고 다른 작물을 번갈아 심는 방식으로, 특정 병원균의 증식 기회를 제한하여 방제하는 기술이다. 윤작이 효과적으로 작동하려면 병원균의 기주범위가 좁아야 윤작 중에 증식할 식물이 제한되고, 기주가 없으면 오래 생존하지 못해야 윤작 기간 동안 토양 내 병원균이 자연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이다. 기주범위가 넓거나 기주 부재 시에도 장기 생존이 가능한 병원균은 윤작만으로는 방제가 어렵다.
솔껍질깍지벌레(Hemilecanium japonicum)의 생태 특성을 검토하면, 부화약충의 발생시기는 4월경이 아니라 5~6월경에 발생한다. 이 시기는 월동한 후약충이 봄의 온난화로 활동을 시작하여 산란하고, 알이 부화하는 시점이다. 반면 2번의 연 1회 발생과 후약충 월동, 3번의 암컷의 알주머니 형성 및 산란, 4번의 수컷은 완전변태(알→유충→번데기→성충), 암컷은 불완전변태(알→약충→성충, 번데기 단계 없음)는 모두 솔껍질깍지벌레의 정확한 생태 특성이다.
대추나무 빗자루병은 썩덩나무노린재가 매개하는 세균병으로, 1번이 정답인 이유는 방제의 핵심이 매개충 구제가 아니라 감염된 부위의 제거와 항생제 치료에 있기 때문이다. 2번 옥시테트라사이클린 수간주입은 세균 증식 억제의 표준 치료법이고, 3번 병든 가지와 줄기의 소각은 감염원 제거의 기본 방제법이며, 4번 병든 나무 제거는 분주를 통한 수평전파 차단을 위해 필수적이다. 썩덩나무노린재 구제는 빗자루병 확산을 완전히 막을 수 없으므로 보조적 수단에 불과하고, 이 질병의 근본 방제는 감염 조직 제거와 세균 치료에 집중된다.
참나무 시들음병은 광릉긴나무좀(Xyleborinus saxesenii) 등의 나무좀류 딱정벌레가 수목을 천공할 때 병원균(Raffaelea 속 진균)을 직접 전달하는 매개충에 의한 전파가 주 전반 경로다. 나무좀이 감염된 수목에서 나와 건강한 나무에 침입할 때마다 병원균이 함께 옮겨져 감염을 확대시키므로, 물·바람·종자 같은 다른 경로보다 매개충 전파가 압도적이며, 이것이 참나무 시들음병 관리에서 나무좀 방제를 최우선 대책으로 삼는 이유다.
국유림경영계획의 실행상황 평가는 계획 수립 이후 진행 단계별로 이루어지는데, 예비평가는 계획 수립 직후 기초 현황을 파악하고, 중간평가는 계획 기간 중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최종평가는 계획 종료 후 전체 성과를 평가한다. 사전평가는 계획 수립 전 타당성을 검토하는 단계로, 실행상황 평가가 아니라 계획 수립 전 의사결정 단계의 평가이므로 국유림경영계획 실행상황 평가에 해당되지 않는다.
산림조사의 기본 개념 중 임종(林種) 분류에 관한 문항이다. 정답 근거는 다음과 같다. 임종은 침엽수림, 활엽수림, 침활혼효림으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혼효율에 따라 침엽수림(혼효율 25% 미만), 침활혼효림(혼효율 25% 이상 75% 미만), 활엽수림(혼효율 75% 이상)으로 구분한다. 보기 1번은 지위(地位)가 임지의 생산력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수령과 평균수고의 관계로 판단되므로 옳고, 보기 3번은 혼효율 산정 기준이 수종별 입목재적·본수·수관점유면적의 비율로 백분율 표시되므로 옳으며, 보기 4번도 소밀도(疏密度)가 조사면적 대비 입목의 수관면적 비율을 백분율로 표시하는 것이 맞다. 따라서 임종 구분 방식을 잘못 기술한 2번이 옳지 않다.

평균임령은 각 영급의 (임령×본수)의 합을 총 본수로 나눈 값으로 구한다. 표에서 수령 10년-120본, 15년-100본, 20년-80본이므로 년으로 계산된다.
벌기 이상의 임목(성숙한 기성림)을 평가할 때는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을 역산하여 임목 가치를 산정하는 방식이 가장 적절하다. 시장가역산법은 벌채목재의 현재 시장가격에서 벌채·운반·가공비 등을 차감하여 임목 스스로의 가치를 직접 산출하는 방법으로, 벌기 이상에 도달한 임목의 즉시적 경제가치를 가장 객관적으로 반영한다. Glaser법과 임목기망가법은 미래 수익을 현재가치로 할인하는 수익환원법으로 벌기 전 임목에 적합하며, 임목비용가법은 조성에 소요된 비용을 기초로 하는 방법으로 성숙도가 낮은 임목에 주로 사용된다.


법정림(法定林)은 산림법에 근거하여 법적으로 지정·관리되는 산림을 의미하며, 그 중 경제림(경영림)으로 분류되는 법정림은 지속가능한 목재 생산을 위해 해마다 일정량을 균등하게 수확할 수 있도록 관리되는 산림이다. 보기 1번은 법정림의 일반적 정의이지만 불완전하고, 2번은 목재 수확만 강조하여 부정확하며, 4번은 보안림·보호림 등 보호 목적의 산림을 가리킨다. 3번이 정답인 이유는 법정림의 핵심 관리 원칙인 지속가능성과 계획적·균등한 수확을 가장 정확하게 설명하기 때문이다.
단위면적에서 수확되는 목재생산량이 최대라는 것은 물리적 목재 수량 자체가 가장 많은 시점을 의미하며, 이는 재적수확(목재의 부피·용적) 최대의 벌기령이다. 재적수확 최대의 벌기령은 순생장률이 0에 가까워지는 지점, 즉 평균생장량(MAI)이 최대일 때를 기준으로 하므로 물리적 목재 산출량이 최대가 된다. 수익률, 화폐수익, 토지순수익 최대의 벌기령은 모두 경제적·금전적 가치를 우선하므로 목재 물량 최대와는 다르다.
한 측점에서 많은 점의 시준이 안 되고 길고 좁은 지역을 측량하는 방법은 도선법(traverse survey)이다. 도선법은 측점을 연결하는 선(도선)을 따라 순차적으로 측량하므로 협소하고 길쭉한 지역에 적합하며, 한 측점에서 모든 세부점을 관측할 필요가 없다. 반면 방사법은 한 측점에서 많은 점을 시준하여 관측하는 방식이고, 전방교회법과 측방교회법은 교회법으로서 두 측점 이상에서 관측하는 방식이다.
황폐지는 자연적 현상으로 인해 식생이 소실되고 토양이 노출되어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잃은 토지를 말한다. 2번 붕괴지는 산사태·절토면 붕괴 등 지형 변화, 3번 밀린땅은 산사태로 인한 토양 이동, 4번 황폐계류는 홍수·유수 침식으로 인한 하천변 황폐화로 모두 자연현상에 의한 것이다. 반면 1번 훼손지는 인간의 개발활동(채석, 채광, 건설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토지로서 자연현상이 아닌 인위적 요인에 의한 것이므로 자연적 황폐지 유형에 해당하지 않는다.
대경재 벌목 시 바버 체어(barber chair)는 방지해야 할 위험 현상이므로 이를 발생하도록 작업하는 것은 옳지 않다. 바버 체어는 톱질 중 목재 섬유가 기계톱에 걸려 줄기가 수직으로 갈라지는 현상으로, 작업자에게 심각한 부상을 초래할 수 있다. 1번의 쐐기와 지렛대 활용, 2번의 기계톱 무리한 힘 금지, 4번의 옆면노치 자르기는 모두 대경재 벌목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 방법이다.
임도 노체(노면 구조)의 시공 순서는 노상 → 노반 → 기층 → 표층이다. 노상은 노체의 기초가 되는 지반을 정지하는 단계이고, 노반은 노상 위에 안정처리된 재료층으로 지지력을 높이는 단계이며, 기층은 노반 위에 시공하는 주요 하중분산층, 표층은 최상단의 마모·방수층이다. 따라서 아래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며 단계적으로 다짐 및 포장이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