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의 효율은 발아율 × 순량율로 구하며, 실제로 쓸 수 있는 종자의 비율을 뜻한다. 발아율과 발아세를 곱하는 것이 아니다. 순량율은 순정종자의 비율, 발아율은 일정 기간 안에 발아한 종자의 비율, 발아세는 짧은 기간에 한꺼번에 발아한 종자의 비율로 모두 옳은 설명이다.
식물이 필요로 하는 필수원소는 다량원소(C, H, O, N, P, K, Ca, Mg, S)와 미량원소(Fe, Mn, B, Zn, Cu, Mo, Cl 등)로 구분된다. 보기 중 철(Fe)만이 미량원소에 해당하며, 황(S)과 칼슘(Ca), 마그네슘(Mg)은 모두 다량원소에 포함된다. 따라서 정답은 철이다.
모수작업은 소수의 모수에서 날아간 종자로 갱신하므로 종자가 가볍고 멀리 날아가는 양수(소나무·곰솔·자작나무 등)에 알맞다. 서어나무는 내음성이 강한 음수여서 개방된 벌채지에서는 천연갱신이 어렵다. 따라서 서어나무에는 모수작업보다 산벌작업처럼 상층 보호를 받으며 갱신하는 방법이 적합하다.
입선법은 종자를 한 알씩 눈으로 보면서 손으로 골라내는 정선법이다. 호두·가래·밤·칠엽수처럼 대립종자에 쓴다. Juglans mandshurica(가래나무)는 종자가 크므로 입선법으로 정선한다. 가문비나무·일본잎갈나무·소나무는 소립종자여서 풍선법이나 사선법으로 정선한다.
암수한그루(자웅동주)는 한 나무에 수꽃과 암꽃이 모두 피는 식물이다. 1번 왕버들은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있는 자웅이주이고, 소철은 암수가 따로인 종이다. 2번 은행나무는 암수 개체가 분리되어 있고, 버드나무도 자웅이주 식물이다. 4번 물푸레나무는 자웅이주이며, 사시나무도 암수가 따로인 자웅이주 종이다. 3번 굴참나무와 오리나무는 모두 한 나무에 수꽃과 암꽃이 동시에 피는 자웅동주 식물로서 정답이다.
용기묘는 온실의 온난한 환경에 적응된 상태이므로 산지에 식재하기 전에 순화(hardening) 과정을 거쳐야 한다. 순화 없이 곧바로 산지에 식재하면 환경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활착률이 크게 저하된다. 나머지 선택지는 모두 타당한데, 겨울철 동해·한해 고려(1번), 봄·가을 식재 시기(2번), 봄철 서리 피해 회피(4번) 모두 일반적인 식재 관리 원칙이다.
식물의 뿌리 발달과 에너지 대사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원소는 인(P)이다. 인은 ATP, ADP 등 에너지 물질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서 에너지의 저장과 공급을 담당하며, 동시에 뿌리의 발달과 성장을 촉진하는 필수 영양원소다. 철은 엽록소 합성에, 질소는 단백질 합성에, 칼슘은 세포벽 강화에 주로 관여하므로 에너지 저장·공급 기능과는 거리가 있다.
밤나무혹벌은 1년에 1회 발생하며, 성충은 6~7월에 우화한다. 단위생식(처녀생식)을 하므로 교미하지 않고 새로 생긴 눈에 산란한다. 그래서 '교미 후 산란'이라는 설명은 틀렸다. 피해를 입은 눈은 벌레혹이 되어 새 가지와 결실을 방해하며, 천적으로는 중국긴꼬리좀벌·상수리좀벌 등이 있다.
모잘록병(damping-off)은 물곰팡이류(난균류)와 불완전균류가 주 병원균이며, 자낭균류는 포함되지 않는다. 병원균으로는 Pythium, Phytophthora 등의 물곰팡이류와 Fusarium, Rhizoctonia 등의 불완전균류가 알려져 있다. 나머지 선택지들은 모두 올바른데, 거의 모든 수종이 감염되며(1번), 과습 방지와 통풍 관리가 중요한 예방법이고(3번), 어린 묘목의 뿌리와 지제부가 주 감염 부위이다(4번).
지표식물을 이용한 진단이 가능한 병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모자이크병이다. 아까시나무 모자이크병은 바이러스 병으로서 지표식물(감수성 있는 특정 식물)에 접종하면 특징적인 증상(모자이크, 반점 등)이 나타나 진단할 수 있다. 낙엽송 잎떨림병, 참나무 시들음병, 밤나무 가지마름병은 각각 곰팡이(진균) 또는 세균 병해로서 병원체를 직접 관찰하거나 배양 등 다른 방법으로 진단하며, 지표식물을 통한 증상 유도 진단에는 부적합하다.
임업 이율(임업이율)은 장기간의 임목 성장을 평가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정한 표준적인 이율로, 평정 이율을 의미한다. 평정 이율은 임목이 일정 기간 동안 얻을 수 있는 평균적 수익률을 나타내는 것으로, 임업 경영의 경제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며, 현실 이율(실제 시장금리)이나 단기 이율, 실직적 이율과는 달리 임업 특성에 맞게 산정된 장기 표준 이율이다.
임지는 오히려 입지 조건의 변화가 크므로(고도, 방위, 경사 등) 수직적으로 환경이 다양하게 나타나며, 이에 따라 다양한 수종이 혼재하여 복잡한 임분 구조를 이루게 된다. 따라서 '생육환경이 수직적으로 비슷해 수종이 단순하다'는 설명은 오류이다.
- 임업 이외의 용도로 변경: 임지가 도시지역 편입, 개발 등으로 다른 용도로 전환될 수 있으므로 옳다.
- 교통 편리 여부와 경제적 가치: 교통 접근성이 임산물 수출입과 경영 효율성에 영향을 미치므로 옳다.
- 조방적 작업: 임지가 일반적으로 광활하고 지형이 험하며 표고가 높아 기계화가 어려워 인력 중심의 조방적(粗放的) 경영이 이루어진다는 임업의 기본 특성이므로 옳다.
정액법(직선법)에 의한 감가상각액은 취득원가에서 잔존가치(폐기가격)를 차감한 금액을 내용연수로 나누는 방식으로 산출된다.
공식은 이며, 이는 자산의 실제 감가될 부분(구입가격과 폐기가격의 차이)을 균등하게 배분하는 원리다.
- 구입가격 ÷ 내용연수: 폐기가격을 반영하지 않아 과다상각이 된다.
- (폐기가격 - 구입가격) ÷ 내용연수: 음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 폐기가격 ÷ 내용연수: 기준이 불명확하다.
Huber식은 중앙단면적(중간 높이에서의 단면적)을 이용하여 (V: 재적, g_m: 중앙단면적, L: 목재 길이)로 계산하는 구분구적식이다. 벌채목의 재적 계산법은 측정 위치와 단면적 개수에 따라 구분된다.
- Hoppus식: 흉고직경을 이용한 근사식이다.
- Newton식: 양 끝 단면적과 중앙 단면적을 모두 사용하는 3개 단면적 방식이다.
- Pressler식: 중간 지점 2곳의 단면적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중앙단면적 하나만을 이용하는 것은 Huber식뿐이다.
별기미만 장령림(일반적으로 수령 30년 미만의 어린 인공림)의 임목평가는 기망가법(기대가치법, expectation value method)을 주로 사용한다.
기망가법은 현재의 임목이 미래에 얻을 수 있는 수확수익에서 그때까지의 비용과 이자를 공제한 현재가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아직 성숙하지 않아 시장거래 사례가 충분하지 않은 어린 임목의 가치를 합리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 원가법: 조성비에 이자를 더하는 방식으로 실제 수익성과 괴리가 크므로 별기미만 장령림 평가에는 부적절하다.
- 시장가역산법: 성숙한 임목에서 적용 가능한 방법이므로 별기미만 장령림 평가에는 부적절하다.

Glaser법의 공식은 이다. 필요한 인자는 주벌수입(), 초년도(조림 당시) 조림비(), 평가 대상 임령(), 벌기령()이다. 공식에 쓰이는 조림비는 조림 당시의 비용이므로 산불이 발생한 해의 조림비는 필요하지 않다.
시멘트의 경화 촉진제는 염화칼슘(CaCl₂)이다. 염화칼슘은 시멘트 수화 반응을 가속화하여 초기 강도 발현을 빠르게 하므로 저온 환경이나 초기 강도가 필요한 경우에 사용된다. 석고는 시멘트의 응결 조절제로서 경화를 지연시키고, 탄산칼슘과 탄산나트륨은 시멘트의 주요 성분이거나 불활성 충전재일 뿐 경화 촉진 작용을 하지 않는다.
임도의 배치 방법 중 능선임도는 산의 능선을 따라 설치하는 방식으로, 개설비용이 가장 적고 토사 유출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능선 양쪽 사면에서 집재해야 하므로 상향집재만 가능한 제약이 있다. 반면 계곡임도는 토사 유출이 심하고, 사면임도와 산복임도는 개설비용이 더 많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