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묘는 뿌리는 2년생, 줄기는 1년생인 삽목묘를 의미한다. 삽목 시 2년생 근주(rootstock)에 1년생 접수(scion)를 접목하거나, 2년생 뿌리에 1년생 줄기를 삽목하여 만드는데, 이는 뿌리의 발달을 충분히 확보하면서도 접목·삽목 비용을 절감하고 생육을 촉진하는 방식이다. 보기 1번은 뿌리와 줄기 나이가 반대이고, 보기 3·4번은 실생묘의 상체(재식) 과정을 설명한 것으로 1/2묘의 정의와 맞지 않는다.

밤나무는 추위에 약해 해발이 높은 고산지역에서는 동해·냉해를 입기 쉽다. 그래서 해발 고도가 낮은 지역이 재배에 알맞다. 토양은 pH 5.0~5.5의 약산성 사질양토나 양토가 좋고, 경사 25° 미만의 완경사지가 적합하다.
식물의 양분 이동성은 용해도와 사부조직 진입 용이성에 의해 결정되며, 이동성이 좋은 원소는 식물체 내에서 자유롭게 재이동할 수 있어 결핍 시 늙은잎(아래쪽 잎)에서 먼저 증상이 나타난다. 질소, 인, 칼륨 등은 이동이 쉬운 원소이고, 칼슘·철·붕소 등은 이동이 어려운 원소라는 점도 정확하다. 따라서 3번은 이동성이 좋은 양료의 결핍 현상이 어린잎(새로 나오는 잎)이 아닌 아래쪽 늙은잎에서 먼저 나타난다는 점에서 오답이고, 1·2·4번은 모두 옳다.
교림은 입목이 주로 종자(실생)로 양성되어 높은 수고의 교목으로 자란 임형이다. 왜림은 맹아로 갱신된 숲이고, 중림은 교림과 왜림이 섞인 숲이다.
입선법은 종자를 하나하나 눈으로 보고 손으로 골라내는 방법으로, 종자가 굵은 호두나무·가래나무·밤나무 등에 효과적이다. Juglans mandshurica(가래나무)가 대립종자에 해당하고, 측백나무·소나무·주목의 작은 종자는 풍선법·체선법 등으로 정선한다.
왜림작업은 벌채한 그루터기에서 나온 맹아로 숲을 갱신하는 작업이므로 맹아력이 강한 활엽수에 적합하다. 굴참나무 같은 참나무류가 대표적이다. 소나무·잣나무·일본잎갈나무 같은 침엽수는 맹아력이 약해 왜림작업에 적합하지 않다.
가지치기는 생장 휴지기에 수액 유동 직전에 실시하며, 옹이 없는 통직한 완만재 생산이 목적이므로 1번, 2번은 옳다. 4번도 옳은데, 너무밤나무와 가문비나무는 생가지치기 시 부후 위험이 크므로 원칙적으로 제거만 하고 절단하지 않는다. 3번은 참나무류와 포플러나무류는 으뜸가지(주간) 이하의 경쟁가지를 제거해야 하는데, "으뜸가지 이상"은 주간 위쪽까지 제거하라는 잘못된 설명이므로 정답이 틀렸다.
부숙마찰법은 과육이나 육질 외종피를 쌓아 두거나 물에 담가 부숙시킨 뒤, 마찰하고 물로 씻어 종자를 분리하는 탈종법이다. 잣나무, 호두나무, 비자나무를 비롯해 은행나무·주목·가래나무 등 육질부를 가진 종자에 적용한다.
택벌작업은 성숙한 나무만 골라 수시로 베어내는 방식이다. 그래서 한 임분 안에 여러 나이의 나무가 함께 자라는 전형적인 이령림 작업종이다. 개벌·모수·산벌작업은 짧은 기간 안에 갱신해 동령림을 만드는 작업종이다.
미국흰불나방은 번데기 상태로 월동하며, 이듬해 봄 성충으로 우화하여 활동을 시작한다.
오리나무잎벌레는 성충으로 월동하며 잎에 산란하는 해충이다. 성충은 가을에 낙엽층이나 흙 속 등에서 월동했다가 봄에 나타나 오리나무 잎을 가해하고, 잎 위에 직접 알을 낳는다. 이후 유충이 부화하여 잎을 식해하고 번데기가 되어 여름을 거쳐 다시 성충으로 우화하는 완전변태를 거친다.
식물바이러스는 세포벽을 가진 식물세포 내에서만 증식하므로 무생물 배지에서 배양이 불가능하며, 반드시 살아있는 식물 조직이나 세포 배양액에서만 증식된다. 전신 감염은 체관부를 통해 식물 전체로 확산되어 흔히 발생하고, 입자 크기가 매우 작아 광학 현미경으로 직접 관찰이 어려우며, 감염된 식물의 영양번식(괴경, 구근 등)과 접목을 통해 전염된다.
매미나방은 유충이 잎을 갉아 먹는 식엽성 해충이다. 소나무좀, 박쥐나방, 알락하늘소는 줄기나 가지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가해하는 천공성 해충이다.
수목병 방제는 크게 예방적 방제와 치료적 방제로 나뉜다. 2번 임지 정리 작업, 3번 건전 묘목 육성, 4번 적절한 수확 및 벌채는 모두 병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문화적·생물적 예방 방제에 해당한다. 반면 1번 약제 살포는 발생한 병을 직접 치료하거나 확산을 막는 화학적 치료 방제로, 예방 중심의 다른 세 방법과 방제 원리가 근본적으로 다르다.
상렬은 급격한 저온으로 수목 조직이 수축·팽창하면서 줄기가 세로로 갈라지는 현상이다. 만상은 봄의 늦서리 피해, 조상은 가을의 이른 서리 피해를 말한다. 상주는 서릿발로 어린 묘목이 솟아오르는 피해를 말한다.
감수성 식물(susceptible plant)은 병원체에 의해 감염되고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식물을 의미한다. 1번은 이미 감염된 상태를 나타내므로 감수성의 정의와 다르고, 2번은 저항성 식물의 특징이며, 4번은 감염되어도 견디는 내병성 식물을 설명한다. 따라서 병원체에 의해 가해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식물이 감수성 식물의 정확한 정의이다.
화학적 해충 방제의 특징을 검토하면, 1번 적용 범위가 넓다(광범위한 살포 가능), 2번 효과가 신속하고 정확하다(즉각적 제충 효과), 4번 살충제 저항성 발현(반복 사용 시 저항성 개체 증가)은 모두 화학적 방제의 실제 특성이다. 반면 3번 '돌발발생을 예방'은 오류다. 화학적 방제는 이미 발생한 해충을 사후 방제하는 것이며, 돌발발생 자체를 예방하는 것은 예찰, 경보, 생물적 방제 등 사전 예방 체계의 역할이다.
솔잎혹파리 유충은 가을에 땅으로 떨어져 지피물 밑이나 토양 속에서 월동하므로, 나무에 볏짚을 감아 잡는 방법은 효과가 없다. 볏짚 감기(잠복소)는 줄기에서 월동하는 솔나방 유충을 잡는 방법이다. 솔잎혹파리는 나무주사, 간벌과 피압목 제거, 혹파리살이먹좀벌 등 천적 방사로 방제한다.
산불은 봄(3~5월)에 발생 및 위험이 가장 높다. 이 시기는 겨울 동안 건조해진 낙엽과 고사목이 많고, 상대습도가 낮으며, 봄바람이 강해 화재 확산이 빠르기 때문이다. 여름은 강수량이 많고, 가을·겨울은 상대적으로 습도가 높아 산불 발생률이 낮다.

평균임령은 (임령×본수)의 합을 총 본수로 나눈 가중평균으로 구한다.
(30×20)+(35×10)+(40×10)+(45×10) = 600+350+400+450 = 1800, 총 본수 = 20+10+10+10 = 50.
년이므로 평균임령은 36년이다.
합리식 는 야계사방에서 첨두유량을 산정하는 기본 공식으로, 유출계수(C), 강우강도(I), 유역면적(A)을 주요 인자로 사용한다. 조도계수는 개수로 설계에서 유속 계산(Manning 공식)에 필요한 인자이며, 이미 산정된 유량을 특정 단면에서의 유속으로 변환할 때 적용되는 것이지 유량 산정 자체의 직접 인자가 아니다. 따라서 합리식 유량산정에서 조도계수는 주요 인자에 포함되지 않는다.
집재(목재를 벌목지에서 집적지로 운반하는 작업)에 사용되는 도구들을 구분하는 문항이다. 피비(집재용 톱), 펄프훅(통나무를 굴리거나 옮기는 갈고리), 파이크폴(통나무를 조종하는 도구)은 모두 집재 작업에 직접 사용되는 도구이다. 반면 마세티는 풀숲이나 관목을 베는 칼로, 숲 보행로 개척이나 제초 작업에 사용되며 집재와는 관계가 없는 도구이다.


사초심기는 해안 사지에 사초를 심어 날리는 모래를 고정하는 해안사방 공법이다. 따라서 성·절토 비탈면 보호 공법에 해당하지 않는다. 자연석쌓기, 격자틀붙이기, 콘크리트블록쌓기는 성·절토 비탈면을 안정시키고 보호하는 데 쓰는 공법이다.
문항에서 설명하는 "집재된 전목재의 가지 제거, 절단, 초두부 제거, 집적" 등의 조재작업은 프로세서의 주요 기능이다. 프로세서는 벌목지에서 수집된 원목을 처리하는 전문 기계로, 가지치기·절단·껍질 제거 등 다양한 조재 작업을 자동화하여 수행한다. 포워더는 원목을 운반하는 기계이고, 타워야더는 집재 기계, 펠러번쳐는 벌목 기계로 조재 작업 전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