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산업기사 필기] 20년 1회차 시험지 PDF 다운로드
20년 1회차
가지치기는 나뭇가지를 제거하여 수형을 정리하고 통풍·채광을 개선하는 산림관리 기술이다. 부정아(不定芽)는 정아(頂芽)가 손상되었을 때 비정상적으로 발생하는 눈으로, 가지치기 시 상처 부위에 부정아가 발생하는 것은 장점이 아니라 오히려 피해 요소다. 무절재 생산(목재 품질 향상)은 가지를 제거해 절(옹이)을 줄일 수 있고, 하층목 생장 촉진은 상층 가지를 제거하여 햇빛이 증가하므로 가능하며, 산불 시 수관화 경감은 하층 가지 제거로 화염이 수관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따라서 정답은 1번이다.
종자의 활력(생활력) 검사는 종자의 발아능력과 발아세를 판정하는 검사로, 절단법은 배를 절단하여 색깔 변화로 생활력을 판정하고, X-선법은 종자 내부 구조를 촬영하여 충실도와 결함을 확인하며, 효소검출법은 생주 배에서만 나타나는 특정 효소(탈수소효소 등)를 화학반응으로 검출하는 방법들입니다. 반면 양건법(乾燥重 측정)은 종자의 건물중을 측정하여 충실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종자의 현재 생활력 상태를 직접 판정하지 못하고 단순히 물리적 특성만 나타내므로 활력검사 방법이 아닙니다.

양이온치환용량(CEC)은 토양 입자가 양이온을 흡착·보유할 수 있는 능력으로, 입자의 표면적이 클수록 커진다. 토양 입자 크기 순서는 사토(모래, 가장 큼) > 양토(모래+실트+점토 혼합) > 식토(실트, 미세) > 역토(점토, 가장 작음)이지만, 단위 부피당 양이온치환용량은 입자가 작을수록 비표면적(단위 부피당 표면적)이 커져서 증가한다. 역토는 점토로 CEC가 매우 크지만 공극률이 커서 단위 부피당으로는 식토(실트)의 양이온치환용량이 최대이며, 사토는 입자가 크고 CEC 자체도 낮아 가장 작다.
종자의 순량률(pure seed rate)은 전체 시료종자 무게에 대한 순정종자(발아능력이 있는 완전한 종자) 무게의 백분율로 정의된다. 1번은 종피와 종자 크기의 비율로 순량률의 정의가 아니며, 2번의 1000립중(천립중)은 종자의 무게를 나타내는 지표이지 순량률이 아니다. 3번의 충실종자와 미숙종자의 무게 비율도 순량률의 개념과 무관하다. 순량률은 종자 품질 평가에서 발아능력이 있는 정상 종자가 전체 시료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하므로 4번이 정답이다.
삽수의 발근을 촉진하기 위해 식물호르몬(주로 옥신)을 처리하는 방법을 구분하는 문항이다. 1번 분제 처리법은 호르몬 분말을 삽수 기부에 직접 묻히는 방식으로 호르몬 처리 방법이고, 2번 저농도액 침지법은 호르몬 용액에 삽수를 오래 담그는 호르몬 처리 방법이며, 4번 고농도 순간침지법은 높은 농도의 호르몬 용액에 짧은 시간 담그는 호르몬 처리 방법이다. 반면 3번 증산억제제 처리법은 삽수의 수분 손실을 줄이기 위해 증산억제제(예: 아브시스산, 폴리에틸렌글리콜 등)를 처리하는 것으로, 호르몬이 아닌 다른 물질을 이용한 발근 촉진 방법에 해당한다.
흰가루병균은 자낭균(Ascomycota)에 속한다. 흰가루병균의 대표 종인 Erysiphe나 Podosphaera 등은 자낭포자(ascospore)를 형성하는 자낭균의 특징을 가지며, 식물 잎 표면에 흰가루 형태의 균사체와 포자를 형성한다. 조균은 알부고(Albugo) 같은 난균류, 담자균은 녹병·검은녹병균, 접합균은 거미집곰팡이 등이 포함되므로 흰가루병균과는 다른 분류군이다.


포플러 잎녹병은 배나무를 중간기주로 하는 녹병으로, 포플러와 배나무 사이를 오가며 발생한다. 포플러 묘포지 주변에서 가장 멀리해야 하는 수종은 중간기주인 배나무이며, 이는 일반적으로 300m 이상 거리를 두도록 권장된다. 향나무, 신갈나무, 일본잎갈나무는 포플러 잎녹병의 기주식물이 아니므로 방제상 우선순위가 낮다. 따라서 정답은 배나무(2번)이다.

임업의존도는 임업소득을 임가소득으로 나눈 비율로 계산한다. 주어진 값을 대입하면 이다. 따라서 임업의존도는 30%이다.

임도시공의 정지작업(지표면을 고르고 다지는 작업)에서 1번 불도져는 흙을 밀고 정지하는 주요 장비이고, 3번 모터 그레이드는 노면을 평탄하게 고르는 장비, 4번 스크레이퍼 도져는 흙을 깎아내고 옮기며 정지하는 장비로 모두 정지작업에 사용된다. 반면 2번 파워 셔블은 굴삭기의 일종으로 흙을 파내고 적재하는 장비로, 정지작업보다는 절토·복토의 흙 이동 및 적재 작업에 주로 사용되므로 정지작업 장비가 아니다.
임도 노체 구성의 표준 기준을 검토하면, 보조기층의 두께는 15cm 이상으로 규정되어 있어 2번이 정답이다. 1번은 노상토는 세립토보다 사질토(조립토)가 배수성과 다짐성이 우수하므로 부적절하고, 3번은 종단 기울기 8% 이하라도 교통량이 많거나 빈번한 우기 통행이 예상되는 구간은 포장을 해야 하므로 조건부이다. 4번의 표면처리는 기층 생략 후 자갈층 위에 3~5cm(또는 2~3cm) 두께의 표층을 시공하는 방식이지만, "기층을 두고"라는 표현이 포함되어 정의상 부정확하다.
가선형(cable-supported) 집재기계는 와이어 로프나 케이블을 이용하여 목재를 운반하는 장비다. 윈치는 로프를 감아 목재를 끌어당기고, 타워야더와 케이블 크레인은 공중 케이블을 통해 목재를 운송한다. 반면 포워더는 자체 동력으로 이동하면서 목재를 적재 운반하는 차량형 집재기계이므로 가선형 집재기계가 아니다.
임목수확작업은 벌목된 나무를 처리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집재(벌목 후 산림 내에서 원목을 집결지로 모으는 작업), 조재(집결된 원목을 정렬·분류하는 작업), 목재(원목을 제재소로 운반하는 작업, 또는 최종 산출물) 등이 포함된다. 간재는 임목수확작업의 공정에 해당하지 않으며, 이는 목재를 건조하는 별도의 가공·처리 공정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