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보호기사 필기] 15년 2회차 시험지 PDF 다운로드
15년 2회차
기생성 종자식물은 수목에 흡기를 박아 넣어 양분과 수분을 직접 빼앗는다.
그 결과 흡기가 들어간 부위가 국부적으로 이상 비대되고, 저장물질이 변하며 생장이 둔화되는 피해가 나타난다.
이에 비해 태양광선을 가려 생장을 나쁘게 하는 것은 기생 자체로 인한 주요 피해로 보기 어렵다.
벼 오갈병은 끝동매미충이 매개하여 전염되는 바이러스병이다.
끝동매미충이 병든 벼에서 흡즙한 뒤 건전한 벼로 옮겨 다니면서 바이러스를 옮긴다.
식물 바이러스는 핵산과 단백질 껍질(캡시드)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세포 구조를 갖고 있지 않다.
이 때문에 스스로 물질대사를 하지 못하고 반드시 살아 있는 기주세포 안에 들어가야만 증식할 수 있으며, 원생동물·원핵생물·진핵생물처럼 세포로 이루어진 생물과는 근본적으로 성질이 다르다.
맥류 줄기녹병균은 이종기생균으로, 맥류 외에 매자나무를 중간기주로 삼아 생활사를 완성한다.
매자나무에서 형성된 포자가 다시 맥류로 옮겨가 감염을 일으키는 순환 구조를 가진다.
1000배 희석이란 원액 1에 대해 희석액이 1000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므로, 소요 원액량은 살포액 총량의 이다.
살포액이 150L이므로 필요한 유제의 양은 이다.
발병도는 식물체 전체 면적 중 병에 걸린 조직이 차지하는 면적이나 양의 비율을 기준으로 병 발생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단순히 병에 걸린 개체 수의 비율만을 따지는 발병률과 달리, 발병도는 병반이 차지하는 면적이나 정도까지 반영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뿌리에 선충 피해를 받으면 양분과 수분 흡수 기능이 떨어져 지상부에 황화, 시들음, 성장저해 같은 전신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반점은 주로 잎에 병원균이 직접 침입해 국소적으로 조직이 죽으면서 생기는 증상으로, 뿌리 선충 피해로 인한 지상부 증상과는 성격이 다르다.
플라스미드는 세균의 염색체 밖에 존재하는 유전 요소로, bacteriocin 생성 능력이나 항생제 내성, 병원성 관련 유전자를 담아 형질을 지배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편모의 구조를 결정하는 유전자는 일반적으로 세균의 염색체(주 유전체)에 위치하므로 플라스미드가 지배하는 형질로 보기 어렵다.
채소류 균핵병의 병원균은 Sclerotinia sclerotiorum이며, 땅속에 남아 있던 균핵이나 자낭포자에서 발아한 균사가 식물체에 침입하고 발병 후기에는 병든 조직에 흰 균사가 자란다.
이 균핵은 서늘하고 습한 조건에서 발아하는 특성을 가지므로, 25℃ 이상의 고온에서 발아한다는 설명은 실제 발병 생태와 맞지 않는다.
잎은 시들고 흑색으로 변해 말라 죽었으며 병환부에서 황색 점액이 누출된다.
표징은 병든 부위에서 병원체 자체나 그 산물이 눈에 보이는 것이고, 병징은 그에 대해 기주식물이 나타내는 반응이다. 제시문에서 잎이 시들고 흑색으로 변해 말라 죽었다는 것은 모두 식물체 쪽에 나타난 변화이므로 병징에 해당한다. 반면 병환부에서 누출되는 황색 점액은 세균이 덩어리로 흘러나온 세균유출액으로, 병원체 자체가 드러난 것이므로 표징이다.
벼 잎집무늬마름병은 벼가 빽빽하게 심어지고 질소질 비료가 과다하게 시비되어 통풍이 나빠지며,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이 심해진다.
파종 시기 자체가 늦어지는 것은 이 병의 발생을 촉진하는 직접적인 조건으로 보기 어렵다.
뽕나무 오갈병은 파이토플라스마에 의해 발생하는 병으로 균류(곰팡이)에 의한 병이 아니다.
은행나무 잎마름병, 벚나무 빗자루병, 낙엽송 잎떨림병은 모두 곰팡이가 병원체인 수목병이다.
유출검사법은 병든 조직을 잘라 단면을 관찰하고 물속에 담가 세균 등의 유출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조직의 구조와 절단면 소견을 근거로 병을 판별하는 해부학적 진단방법에 해당한다.
괴경지표법과 코흐의 원칙은 병원체의 병원성을 직접 검정하는 생물학적·병원학적 방법에 가깝고, 파지의 검출은 세균 병원체를 확인하는 별도의 검사법이다.
자주날개무늬병균은 담자균류에 속하는 병원균으로, 수목의 뿌리에 발생해 뿌리를 썩게 하여 목재 생산에 피해를 준다.
병든 뿌리 표면에 자주색을 띠는 균사막이 형성되는 것이 이 병의 특징적인 증상이다.
포장 저항성, 수평 저항성, 레이스 비특이적 저항성은 모두 같은 성질을 가리키는 말로, 여러 유전자가 관여하여 병원균의 레이스에 관계없이 발현되는 양적·비특이적 저항성을 뜻한다.
이에 비해 진정 저항성은 수직 저항성과 같은 개념으로, 하나 또는 소수의 유전자에 의해 특정 레이스에만 발현되는 질적·특이적 저항성이므로 나머지 셋과 성격이 다르다.
비생물학적 원인에 의한 생리병해는 병원체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병원체 자체의 구조물인 표징은 나타나지 않고, 식물체가 나타내는 반응인 병징만 관찰된다.
표징은 병원균이 병든 조직 위에 형성하는 균사, 포자 등을 가리키는 것으로 병원체가 없는 생리병해에서는 나타날 수 없다.
19세기 실론(스리랑카)에서 산업 전체를 황폐화시킨 것은 커피 녹병으로, 이 피해 이후 스리랑카의 주력 작물이 커피에서 차로 바뀐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따라서 20세기에 바나나 시들음병으로 산업이 황폐화되었다는 설명은 시기와 병해 모두 실제 사례와 맞지 않는다.
아일랜드의 감자 역병, 미국 밤나무 줄기마름병, 옥수수 깨씨무늬병 대유행은 모두 식물병 피해사에서 실제로 있었던 대표적 사례이다.
옥시테트라사이클린 수화제 수간주사는 약제가 나무 조직 내로 흡수·이행되어야 효과가 나타나므로, 아직 수액 이동이 시작되지 않은 3월 초가 아니라 잎이 전개되고 수액 이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실시하는 것이 알맞다.
따라서 사용 적기를 3월 초로 제시한 설명은 옳지 않다.
병원균의 병원성 분화형(레이스)을 구별하기 위해서는 품종마다 저항성 반응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 일군의 기주 품종이 필요한데, 이러한 기준 품종군을 판별품종이라고 한다.
생태품종이나 생리적 품종, 저항성 품종은 병원성 분화형을 판정하는 표준 도구로 쓰이는 용어가 아니다.
Fusarium graminearum은 zearalenone이라는 곰팡이독소를 생성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는 척추동물에서 생식장해 등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마이코톡신이다.
나머지 조합은 균과 독소의 짝지음이 실제와 다르게 제시된 것이다.
향나무하늘소는 성충이 향나무류의 줄기 표피를 갉아 먹고, 유충은 줄기 속을 파고 들어가 가해하므로 주된 피해 부위는 줄기이다.
잎이나 뿌리, 열매를 직접적으로 가해하는 해충이 아니다.
고막기관, 존스턴 기관, 무릎아래기관은 모두 소리나 진동을 감지하는 곤충의 청각·진동 감각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종상감각기관은 표피의 변형이나 압력, 근육의 긴장 등 기계적 자극을 감지하는 수용기로 청각 기능과는 관련이 없다.
곤충의 배자발육 과정에서 전장과 후장, 기관 및 기관지는 외배엽성 세포가 함입되어 형성되는 기관이다.
이에 비해 중장은 내배엽에서 유래하는 기관이므로 외배엽성 함입에 의해 형성되는 기관에 해당하지 않는다.
은무늬굴나방은 유충이 사과나무, 복숭아나무 등 과수의 잎 속을 파고들어 가해하며, 연 6회 정도 발생하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발생 빈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평가된다.
고시류(Paleoptera)는 날개를 등 위로 접지 못하는 원시적인 무리로 하루살이목과 잠자리목이 이에 속한다.
밀잠자리는 잠자리목 곤충이므로 고시류에 해당한다.
담배나방과 밤애기잎말이나방은 나비목, 분홍날개대벌레는 대벌레목으로 모두 날개를 접을 수 있는 신시류(Neoptera)이다.
배나무이는 노린재목 나무이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배나무의 즙액을 빨아먹고 감로를 배설해 그을음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나비목, 사마귀목, 딱정벌레목은 배나무이가 속하는 분류군이 아니다.
조건화는 경험과 학습을 통해 새로운 반응이 형성되는 후천적 행동으로, 곤충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선천적 행동이 아니다.
반사, 정위, 고정행위양식은 학습 없이도 자극에 대해 정형화된 방식으로 나타나는 선천적 행동에 해당한다.
곤충은 기관계를 통한 기관호흡으로 산소를 조직에 직접 공급하며, 혈림프에는 척추동물의 헤모글로빈과 같은 산소 운반 색소가 일반적으로 없다.
따라서 혈액 속 헤모글로빈이 산소를 공급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연속적인 탈피를 통한 성장과 완전변태류의 번데기 과정은 곤충 생리에 대한 옳은 설명이다.
애멸구는 중국 대륙으로부터 비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면서도 국내에서 월동이 가능한 해충으로, 벼줄무늬잎마름병과 같은 바이러스병을 매개한다.
벼멸구나 흰등멸구는 매년 중국 등지에서 비래하지만 국내에서는 월동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 문제의 조건과 맞지 않는다.
성비는 일반적으로 전체 개체 수 중 암컷이 차지하는 비율, 즉 암컷 수를 암컷과 수컷을 합한 수로 나눈 값으로 정의한다.
따라서 성비를 수컷의 수를 기준으로 산정한다고 한 설명은 옳지 않다.
해충번식력이 환경저항과의 관계에서 증감한다는 것, 피해사정식과 환경저항의 구성 요인에 대한 설명은 옳은 내용이다.
땅강아지는 온대지방에서 대체로 연 1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해충이다.
제시된 다른 해충들은 온대지방에서 연 2회 이상 발생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어서 이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다.
기계유 유제는 해충의 몸 표면에 기름막을 형성하여 기문이나 기관을 물리적으로 막음으로써 질식시켜 죽이는 작용 특성을 가진다.
식독제나 신경계 이상흥분, 침투성 살충제와 같은 생화학적 작용 기작과는 성격이 다르다.
이화명나방은 유충 상태로 볏짚이나 벼 그루터기 속에서 겨울을 나는 해충으로 잘 알려져 있다.
따라서 제시된 것 가운데 유충으로 동면하는 해충은 이화명나방이다.
| 날짜 | 6 | 7 | 8 | 9 | 10 |
|---|---|---|---|---|---|
| 온도 | 10.5 | 11.5 | 12.0 | 13.5 | 12.3 |
| 날짜 | 11 | 12 | 13 | 14 | 15 |
| 온도 | 15.0 | 13.5 | 11.0 | 13.7 | 14.8 |
발육적산온도는 일평균온도에서 발육영점온도를 뺀 값을 날짜별로 더한 값이므로 로 계산하며, 영점온도 이하인 날은 발육이 진행되지 않으므로 음수로 빼지 말고 0으로 처리한다. 표에서 10.5℃인 날은 영점보다 낮고 11.0℃인 날은 영점과 같으므로 이 두 날의 기여분은 없다. 남은 여덟 날의 온도를 더하면 11.5+12.0+13.5+12.3+15.0+13.5+13.7+14.8 = 106.3이고, 여기서 을 빼면 18.3이 된다. 따라서 10일간의 발육적산온도는 18.3일도이다. 영점 미만인 날의 음수 값을 그대로 합산하면 값이 달라지므로 주의한다.
담배나방은 땅속에서 번데기 상태로 월동한 후 이듬해 성충이 우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유충으로 땅속에서 월동한 뒤에 번데기가 된다는 설명은 순서가 맞지 않다.
어린 유충이 주로 잎을 가해하고, 3령 이후에는 낮 동안 잎 뒷면 등에 숨는 습성, 부화 직후 유충이 밤낮 구분 없이 가해하는 습성은 옳은 설명이다.
외표피는 왁스층을 포함하고 있어 체내 수분이 밖으로 증산되는 것을 억제하는 주된 방수 기능을 담당하는 구조이다.
원표피나 내원표피는 큐티클의 기계적 강도와 관련이 깊고, 진피세포는 큐티클을 분비하는 세포층으로 방수 기능의 핵심 구조는 아니다.
곤충의 배자발육 과정에서 생식기관인 생식소는 중배엽에서 유래하여 발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배엽은 주로 소화관 내벽 등을, 외배엽은 표피나 신경계 등을 형성하므로 생식기관의 유래와는 구분된다.
알락하늘소는 유충 상태로 나무줄기 속에서 겨울을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 성충, 번데기의 형태로 월동하는 것이 아니다.
복숭아심식나방은 부화한 유충이 처음에는 과일 표면을 갉아먹다가 이후 과육 속으로 파고들어가 가해하는 대표적인 심식성 해충이다.
배나무이는 잎과 신초에서 흡즙 가해하고, 사과굴나방은 잎 속에서 굴을 파며, 포도유리나방은 가지 속을 뚫고 들어가 가해하는 방식이어서 과일 표면에서 내부로 침입하는 가해 양상과는 다르다.
밑들이는 완전변태를 하는 내시류에 속하는 곤충으로, 번데기 시기를 거치며 날개가 몸속에서 발달한다.
매미, 집게벌레, 하루살이는 모두 불완전변태를 하는 외시류에 속하는 곤충이므로 밑들이와는 분류상 성격이 다르다.
토양이 건조한 산화 조건이 되면 오히려 중금속의 용해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건조재배는 중금속을 불용화시키는 방법으로 보기 어렵다.
석회질 비료나 환원물질, 제올라이트와 같은 점토광물의 시용은 토양 중금속을 흡착·침전시켜 불용화하는 데 이용되는 방법이다.
일장감응형은 앞 글자로 꽃눈분화 전의 일장 반응을, 뒤 글자로 꽃눈분화 후 발육의 일장 반응을 나타내며 L은 장일, S는 단일, I는 중성을 뜻한다.
따라서 SI형은 꽃눈분화가 단일 조건에서 이루어지고 그 뒤의 발육은 일장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 형으로, 도꼬마리가 대표적인 예이다.
메밀과 토마토는 분화와 발육 모두 일장에 뚜렷이 좌우되지 않는 중성형에, 코스모스는 분화와 발육이 모두 단일 조건에서 촉진되는 형에 해당한다.
중경을 실시하면 표층과 하층 사이의 모세관이 절단되어 오히려 토양수분의 증발이 억제되는 효과가 있으므로, 중경으로 수분 증발이 증대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중경은 이 밖에도 발아를 조장하는 지면 피막의 파쇄, 토양통기 개선을 통한 생육 촉진, 논에서 표층에 있던 비료가 환원층으로 섞여 들어가 비효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도는 그 해에 새로 자란 1년생 가지에서 꽃눈이 분화하고 결실하는 결과습성을 가진 대표적인 과수이다.
사과, 복숭아, 양앵두 등은 대체로 전년 이전에 형성된 가지나 단과지 등에서 결실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어서 결과습성이 다르다.
맥류를 기계로 수확하기 위해서는 콤바인 작업이 용이하도록 줄기가 곧게 서는 직립형 초형이 알맞으며, 줄기가 옆으로 퍼지는 수평형 초형은 기계화 작업에 오히려 불리하다.
따라서 수평형 초형이 알맞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강한 내도복성과 내한성, 적당한 초장은 기계화 재배 품종에 요구되는 적절한 조건이다.
자웅이주는 암꽃과 수꽃이 서로 다른 개체에서 각각 생기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로, 이러한 식물은 필연적으로 타가수분을 하게 된다.
자성불임이나 웅성불임, 이형예현상은 암술과 수술이 다른 개체에 있는 것을 직접적으로 뜻하는 용어가 아니다.
근채류는 뿌리 자체가 수확 대상이므로 이식 과정에서 뿌리가 손상되면 근계 발육에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하여, 일반적으로 직파 재배가 권장된다.
따라서 근채류의 근계 발육 촉진을 이식재배의 장점으로 보기는 어렵다.
생육기간 연장에 따른 증수, 토지이용률 증대, 생육촉진과 숙기단축은 이식재배의 대표적인 장점으로 꼽힌다.
식물체 내의 수분 포텐셜은 용질 농도에 따른 삼투압포텐셜과 세포벽이 원형질을 미는 힘에 의한 압력포텐셜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매트릭포텐셜은 토양이나 종자와 같이 기질 표면에 물이 흡착되는 정도가 큰 경우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성분으로, 식물체 내부의 수분 포텐셜을 좌우하는 주된 요인으로 보지는 않는다.
토양멀칭은 포장의 표토를 곱게 중경함으로써 표층과 하층 사이의 모세관을 단절시켜 표면에 건조한 토층을 형성시키는 방법을 가리킨다.
플라스틱 필름을 덮는 것은 필름 피복에, 짚이나 퇴비 등으로 덮는 것은 유기물 피복에 해당하여 흙 자체를 이용하는 토양멀칭과는 구분된다.
내건성이 강한 식물은 건조 조건에서도 호흡이 낮아지는 정도가 크고 광합성이 감퇴하는 정도가 낮아 체내 당분의 소실이 느린 특성을 가진다.
따라서 당분의 소실이 빠르다는 설명은 내건성이 강한 식물의 특성과 반대되므로 옳지 않다.
춘화처리는 생육 중인 식물체나 종자에 일정 기간 인위적으로 저온을 처리하여 화성을 유도하는 재배 기술을 말한다.
고온 처리나 일장 처리, 단순한 생육 촉진을 위한 온도·일장 조절은 춘화처리의 정의와는 다르다.
불연속 변이-건물중,출수기
불연속 변이-분지수,엽중
불연속 변이-화색,까락 유무
불연속 변이-건물중,숙기
초장이나 수장과 같이 여러 유전자가 관여하여 값이 연속적으로 분포하는 형질은 연속변이의 예이고, 화색이나 까락 유무처럼 소수의 유전자에 의해 뚜렷이 구분되는 형질은 불연속변이의 예에 해당한다.
따라서 초장, 수장을 연속변이로, 화색과 까락 유무를 불연속변이로 짝지은 설명이 옳다.
감자는 덩이줄기에 광합성 산물을 축적해야 하므로 광이 부족한 조건에 대한 적응성이 제시된 작물들 가운데 가장 약한 것으로 평가된다.
당근, 강낭콩, 딸기는 상대적으로 광부족 조건에서도 적응성이 큰 작물로 분류된다.
파인애플에 ( ) 등을 살포하면 화아분화가 촉진된다.
파인애플은 옥신계 물질을 잎 중심부에 처리하면 에틸렌 생성이 유도되어 화아분화가 촉진되는 대표적인 작물이다. 따라서 괄호에 들어갈 것은 합성 옥신인 NAA(나프탈렌아세트산)이다. 함께 제시된 MH-30은 생장과 맹아를 억제하는 생장억제제이고 AMO-1618은 지베렐린 생합성을 막는 왜화제로, 모두 생장 억제 쪽으로 작용하므로 개화 촉진과는 방향이 다르다.
작부체계를 도입하면 한 해 동안 같은 경지를 여러 작물이 돌려짓거나 사이짓기 등으로 이용하게 되어 경지 이용도가 높아지는 경영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병해충이나 잡초 발생 증가, 지력 감소는 오히려 작부체계가 지양하는 문제점에 해당하므로 옳은 설명으로 볼 수 없다.
곡물을 건조할 때 제거 대상이 되는 주된 수분은 자유수이다. 자유수는 세포 내에 화학적으로 결합되어 있지 않고 조직 사이나 표면에 유리된 상태로 존재하여 비교적 쉽게 증발·제거되는 반면, 결합수는 세포성분과 강하게 결합되어 있어 일반적인 건조 조건에서는 잘 제거되지 않는다.
팥은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가 기원지로 알려져 있다. 담배는 열대 아메리카, 호프는 유럽, 목화는 인도를 비롯한 열대 아시아 지역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어 중국 기원 작물에 해당하지 않는다.
메벼 중 까락이 없는(무망) 종자를 선종할 때는 소금물의 비중을 약 1.13으로 맞추어 사용한다. 비중이 이보다 낮으면 부력이 약해져 쭉정이나 충실하지 못한 종자까지 가라앉아 함께 선별되므로 우량종자만 골라내는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
산성토양에서는 철, 망간, 아연과 같은 미량원소의 용해도가 오히려 높아져 과잉흡수의 우려가 있는 반면, 마그네슘과 같은 염기성 양이온은 토양이 산성화되면서 용탈이 심해지고 유효도가 낮아져 작물이 흡수하기 어려워진다. 따라서 산성토양에서는 마그네슘 결핍이 나타나기 쉽다.
연작장해를 피하기 위한 휴작 연한은 작물마다 다르게 알려져 있으며, 잠두와 오이는 대표적으로 2년 정도의 휴작이 필요한 작물로 분류된다. 나머지 작물들은 휴작을 거의 요하지 않거나 2년보다 긴 휴작 연한이 요구되는 것들로 분류되어 2년 휴작 작물에 해당하지 않는다.
유기인계 살충제는 화학적으로 비교적 불안정하여 잔효력이 짧은 것이 일반적인 특징이며, 이는 잔류성이 긴 유기염소계 살충제와 대비되는 성질이다. 침투이행성을 가진 약제가 있어 흡즙해충에도 효과가 있고, 인축에 대한 독성이 비교적 강하며, 알칼리성 물질에 의해 쉽게 가수분해된다. 따라서 잔효력이 길다는 설명이 유기인계 살충제의 특성과 맞지 않는다.
메프제(Fenitrothion, MEP)는 접촉독 및 소화중독 작용을 하는 유기인계 살충제로, 벼의 이화명나방을 비롯한 여러 해충 방제에 널리 사용되어 왔다. DDVP제, EPN제, 파라치온제도 유기인계이지만 벼 이화명나방 방제약으로 대표적으로 꼽히는 것은 메프제이다.
전자포획검출기(ECD)는 할로겐, 특히 염소를 다수 함유한 화합물의 검출에 매우 민감하다. Chlorothalonil은 분자 내에 염소 원자를 여러 개 갖고 있어 ECD로 분석하기에 가장 적합하다. Parathion, EPN, Dichlorvos는 인을 함유한 유기인계 화합물로, 인·질소에 선택적인 검출기를 쓰는 편이 더 적합하다.
분무법은 농약을 물 등으로 희석한 액을 노즐을 통해 뿌리는 방법으로, 희석액 살포에 의한 사용방법에 해당한다. 이에 비해 훈증법, 도포법, 도말법은 유효성분을 가스 형태나 원제 상태로 병해충 또는 그 서식부위에 직접 접촉시키는 방법이다.
6% 입제에서 10a당 성분량 150g을 살포하려면 제품량은 성분량을 유효성분 함량으로 나누어 구한다. 150 ÷ 0.06 = 2500이므로 필요한 제품량은 2500g이다.
농약을 혼용할 때는 혼합에 따른 활성의 변화, 화학적 변화, 물리성 변화 등을 주의 깊게 살펴야 약효 저하나 약해, 독성 증가를 막을 수 있다. 그러나 살포시기의 변화는 혼용 자체로 인해 일어나는 성질 변화가 아니라 재배관리상의 결정 사항이므로, 혼용 시 주의할 사항으로 보기 어렵다.
보르도액은 황산구리액과 석회유를 반응시켜 만드는 만큼 원료의 순도가 높아야 하고, 금속과 반응하지 않도록 나무 막대로 교반하며, 조제 순서상 석회유 쪽에 황산구리 용액을 부어 넣어야 한다. 다만 조제와 교반은 찬 상태에서 해야 미세하고 안정한 침전이 만들어지며, 따뜻한 상태에서는 침전이 거칠어져 약효 저하나 약해의 원인이 되므로 이 설명은 틀린 내용이다.
농약의 어독성 검정은 통상 잉어를 공시어로 사용하여 약제를 처리한 뒤 48시간(2일) 경과 시점의 반수치사농도를 조사해 어독성 등급을 구분한다.
Fenitrothion 유제를 1000배로 희석하여 10a당 160L를 살포하려면, 필요한 원액량은 살포액 총량을 희석배수로 나누어 구한다. 160L는 160,000mL이므로 160,000 ÷ 1000 = 160mL가 소요된다.
만코제브(Mancozeb)는 망간을 함유한 에틸렌비스다이티오카바메이트(maneb)에 아연이 배위된 유기유황계 화합물로, 광범위한 작물에서 탄저병을 포함한 여러 병해에 보호살균제로 널리 사용되어 왔다.
훈증제는 비등점이 낮은 원제를 액상, 고상 또는 압축가스 형태로 용기에 충전한 제형으로, 용기를 열면 대기 중으로 가스상으로 방출되어 밀폐된 공간이나 토양 속의 병해충을 방제하는 데 사용된다.
농약 액제를 제조할 때 겨울철 동결을 막기 위해 부동액 성분으로 에틸렌글리콜을 흔히 첨가한다. 석고나 규조토는 주로 분제·입제의 증량제로 쓰이는 고체 재료이고, 황산아연은 동결방지 목적과는 거리가 있다.
글리포세이트포타슘은 이미 자라난 잡초의 경엽으로 흡수되어 식물체 전체로 이행하는 비선택성 제초제로, 작물과 잡초를 가리지 않고 작용하므로 잡초생육기 경엽처리용으로 쓰인다. 피리벤족심과 피라졸레이트는 작물과 잡초를 가려 죽이는 선택성 제초제이고, 헥사지논은 주로 토양에 처리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그림의 구조는 인 원자에 이중결합 산소(P=O)와 에톡시기(C2H5O-) 두 개가 붙고, 남은 한 자리가 산소를 통해 파라 위치에 치환기 X를 가진 벤젠고리와 이어진 유기인계 살충제 골격이다. 유기인제는 인 원자의 친전자성이 클수록 cholinesterase 활성부위의 세린을 잘 인산화시켜 저해력이 커진다. 즉 고리에 붙은 X가 전자를 강하게 끌어당길수록 인 원자의 전자밀도가 낮아져 저해력이 강해진다. 제시된 치환기 가운데 전자를 끌어당기는 힘이 가장 큰 것은 나이트로기(-NO2)이고, 사이안기·염소·메틸싸이오기 순으로 약해진다. X가 나이트로기인 이 P=O형 구조는 파라티온이 체내에서 산화되어 생기는 활성형에 해당하며, 이 산화형이 원래의 P=S형보다 cholinesterase 저해력이 훨씬 강하다.
농약은 사용목적에 따라 살균제, 살충제, 제초제 등으로 분류되므로 살충제농약이 사용목적에 따른 분류에 해당한다. 유제농약은 제형에 따른 분류이고, 유기인제농약은 화학구조(성분 계통)에 따른 분류이며, 잔류성농약은 농약이 환경이나 작물에 남는 정도에 따른 분류이다.
아이소프로티올레인은 분자 내에 황을 포함한 유기유황계 살균제로, 식물체 내로 침투이행이 잘되어 약효 지속시간이 긴 것이 특징이다. 베노밀, 베날락실엠, 아이소티아닐은 각각 다른 계통의 살균제이므로 유기유황제로 분류되지 않는다.
살비제(살응애제)는 응애를 대상으로 하는 약제로, 응애는 곤충과 같은 절지동물에 속해 신경계나 호흡·발육 등 생리 기구가 곤충과 비슷하다. 따라서 살비제의 작용점과 작용기작은 살충제와 같은 양상을 나타내며, 실제로 살충제로 함께 분류되는 경우도 많다. 반면 살균제, 제초제, 살선충제는 각각 균류, 식물, 선충을 대상으로 하여 작용기작이 근본적으로 다르다.
실험동물에게 일정량의 농약을 섞은 사료를 장기간, 2세대 이상에 걸쳐 투여했을 때 전혀 건강에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 양을 무작용량이라 하며, 이는 1일 섭취허용량 등 안전사용기준을 설정하는 근거가 된다. 작물잔류성·토양잔류성·수질잔류성 농약을 설명한 나머지 항목들은 정의에 어긋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옳지 않다.
미립제, 세립제, 저비산분제는 별도의 희석 없이 그대로 뿌리는 직접살포제에 해당한다. 반면 유탁제는 물에 희석해 살포액을 조제한 뒤 사용하는 제형이므로 직접살포제에 해당하지 않는다.
농가에서는 물 얼마에 원액을 얼마 타는 식으로 표시된 희석배수를 기준으로 살포액을 만드는 배액 조제법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비중 조제법이나 퍼센트액, ppm액 조제법은 계산이 번거로워 일반 농가보다는 시험·연구 목적으로 주로 쓰인다.
망초는 개체당 종자생산량이 매우 많은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잡초로, 한 포기에서 맺히는 종자 수가 개비름·강아지풀·쇠비름에 비해 월등히 많다. 종자가 가볍고 바람에 잘 퍼져 번식력이 큰 점도 함께 알려져 있다.
페녹시카르복실계(2,4-D 등) 제초제는 광합성 산물이나 증산류를 따라 이동해 분열조직에 집적되는 이행성 호르몬형 제초제로, 일년생 및 다년생 광엽잡초가 감수성을 나타내며 주로 잡초가 발생한 뒤 경엽에 처리한다. 다만 이 계열은 토양 중에서 비교적 빨리 분해되어 잔효기간이 짧은 편이므로, 토양을 뚫고 나오는 신초나 뿌리로 흡수되며 토양 잔효성이 1~3개월이라는 설명은 이 계열의 특성과 맞지 않는다.
종간경합은 서로 다른 종에 속한 개체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경쟁을 뜻한다. 같은 종에 속한 개체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경쟁은 종내경합이라 하여 종간경합과 구분된다.

제초제 A와 B를 각각 단독 처리했을 때의 억제율 X, Y로부터 혼합처리 시 기대되는 반응을 형태로 산출하는 가법 모형이 고윙(Gowing)의 방법이다. 실측 억제율이 이 기댓값보다 크면 상승작용, 같으면 상가작용, 작으면 길항작용으로 판정한다. 콜비(Colby)의 방법은 억제율이 아니라 무처리 대비 생육률을 곱해 으로 구하고, 아이소볼(Isobole) 방법은 등효과 곡선으로 판정한다는 점에서 구별된다.
Sulfonylurea계 제초제는 아세토젖산 합성효소(ALS)를 저해하여 분지아미노산 생합성을 막는 것이 주된 작용기작이며, 세포분열억제제로 분류되지 않는다. 반면 triazine계와 urea계의 광합성 저해, diphenylether계의 세포막 파괴는 각 계열의 일반적인 작용기작과 부합한다.
경제적 허용한계 잡초밀도는 단순히 작물 수량이 줄지 않는 잡초밀도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제초에 드는 비용과 방제로 얻는 수량 이득이 서로 상충되는 지점을 허용한계밀도에 반영해 정한 밀도이다. 즉 방제의 경제성까지 함께 고려한 밀도라는 점이 핵심이다.
피는 벼과 잡초이지만 엽설(잎혀)과 엽이(잎귀)가 모두 없는 것이 형태적 특징이며, 이는 엽설과 엽이를 모두 갖춘 벼와 어린 시기에 구별하는 중요한 감별 형질로 쓰인다.
두 제초제를 혼합해 처리했을 때 나타나는 효과가, 혼합에 쓰인 약제 중 활성이 더 높은 물질을 단독으로 처리했을 때의 효과보다도 작게 나타나는 경우를 길항적반응이라 한다. 혼합효과가 단독처리 효과보다 크게 나타나면 상승작용, 각 약제의 효과가 단순히 더해진 정도면 상가작용이라 하여 길항작용과 구분된다.
King(1966)의 발아 5단계설에서는 종자가 수분을 흡수하는 단계가 첫 번째이고, 흡수한 수분을 바탕으로 세포분열과 신장이 진행되는 대사단계가 두 번째로 이어진다. 저장전분의 가수분해나 종근·유아의 신장은 이보다 뒤에 오는 단계에 해당한다.
생태적 잡초방제에서 재배관리의 합리화란 작물의 경합력이 커지도록 재배기술을 조정하는 것으로, 작물을 충실히 키우거나 적기·적량 시비로 초관형성을 촉진하고 잡초에 불리한 윤작체계를 도입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청결한 종자를 고르거나 정선해 파종하는 것은 잡초 종자가 섞여 들어오는 것을 막는 예방적 방제에 속하므로 재배관리의 합리화와는 구분된다.
잡초 방제가는 무처리구에 비해 처리구의 잡초건물중이 줄어든 비율을 백분율로 나타낸 값이다. (250 - 50) ÷ 250 × 100 = 80이므로 A처리의 방제가는 80%이다.
제초제를 섞어 처리했을 때 나타나는 상호작용은 상가작용, 상승작용, 길항작용으로 구분한다. 결합작용(conjugation)은 생체 내에서 약제가 다른 물질과 결합해 대사·무독화되는 과정을 가리키는 용어이므로, 제초제 혼용 시의 상호작용 유형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같은 약제라도 작물과 잡초가 얼마나 다르게 반응하는지를 수치로 나타내는 지표가 선택성지수이다.
선택성지수는 작물에 무피해를 주는 약량과 잡초를 방제하는 약량의 비로 표현하여, 한 약제에 대한 작물-잡초 간 반응 차이를 정량화한다.
제초활성은 잡초에 대한 효과만을 나타내고, 조류검정과 생장반응검정은 검정 방법 자체를 가리키므로 작물과 잡초의 반응차를 비교하는 지표로 보기는 어렵다.
C4:광합성 최적온도:30-45도
C4 잎구조:엽록체를 가지며 잘 발달된 유관속초세포
C3 식물은 광호흡이 뚜렷하게 일어나는 반면, C4 식물은 유관속초세포에서 이산화탄소를 농축시켜 광호흡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C3의 광호흡을 낮다고 하고 C4의 광호흡을 높다고 서술한 것은 두 식물의 특성을 서로 바꾸어 설명한 것이므로 틀린 내용이다.
나트륨 요구성, 광합성 최적온도, 잎의 구조 차이에 대한 나머지 설명은 C3·C4 식물의 일반적 특성과 부합한다.
잡초방제는 작물과의 양분·수분·광 경합을 줄여 수량과 품질을 높이고, 병해충의 서식처가 되는 잡초를 없애 간접적으로 병해충 피해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토양의 물리성 개선은 경운이나 유기물 시용 등 토양관리의 목적이지 잡초방제 자체의 목적으로 보기는 어렵다.
강아지풀과 깨풀은 땅콩 포장에서 문제가 되는 대표적인 밭잡초이다.
너도방동사니, 마디꽃, 쇠털골 등은 주로 습지나 논에서 문제가 되는 잡초이다.
반감기는 토양에 처리된 제초제 성분이 1차 반응식을 따라 분해·소실될 때, 처음 양의 절반이 없어지는 데 걸리는 시간을 뜻한다.
이는 제초제 성분 자체의 소실 속도를 나타내는 지표이므로 식물체의 고사와 관련된 시간 개념과는 구분된다.
종피에 의한 휴면은 종피가 가스교환이나 수분 투과를 막거나 배의 생장을 기계적으로 억제하여 발아를 못하게 하는 경우를 말한다.
반면 배 자체가 불완전하거나 미숙하여 발아하지 못하는 경우는 종피의 문제가 아니라 배 자체의 휴면에 해당하므로 종피에 기인한 휴면으로 보기 어렵다.
환경제어법은 경종적 방법으로, 재배환경을 작물에는 유리하고 잡초에는 불리하도록 인위적으로 조성하여 작물이 잡초와의 경합에서 우위를 점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재식밀도 조절이나 육묘이식, 우량 품종 선택 등은 이러한 환경제어를 이루기 위한 개별 수단일 뿐이며, 환경제어법 자체의 정의는 작물에 유리한 환경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생물학적 방제에 이용되는 천적은 방사 지역의 환경에 잘 적응하고 대상 잡초를 쉽게 찾아낼 수 있어야 하며, 다른 포식자의 공격으로부터도 비교적 자유로워야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넓은 지역에 퍼져 있는 방제 대상을 찾아다녀야 하므로 접종 지역 내에서 이동성이 낮아야 한다는 조건은 천적에게 요구되는 전제와 맞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