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보호기사 필기] 16년 3회차 시험지 PDF 다운로드
16년 3회차
상습적으로 벼 도열병이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특정 레이스에만 저항성을 보이는 품종은 병원균 레이스가 바뀌면 저항성이 쉽게 무너지므로 적합하지 않다.
논물을 마르지 않게 관리하고 찬물의 직접 유입을 막으며 볏짚을 충분히 부숙시켜 사용하는 것은 발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올바른 방제법이다.
보르도액은 황산구리와 석회를 혼합하여 만든 대표적인 보호살균제로, 프랑스의 Millardet가 처음 고안하였다.
원래는 포도나무 노균병 방제를 위해 개발된 약제이므로 흰가루병 방제용으로 사용하였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벼 깨씨무늬병은 자낭균에 속하는 병원균에 의해 발생하는 병이다.
보리 줄기녹병, 보리 겉깜부기병, 벼 잎집무늬마름병은 모두 담자균에 속하는 병원균이 일으키는 병이다.
식물병원성 세균은 펙틴분해효소, 셀룰로오스분해효소, 단백질분해효소 등을 분비하여 식물 세포벽의 구성 성분을 분해하고 조직을 붕괴시킨다.
타닌분해효소는 세포벽 붕괴에 관여하는 효소로 보지 않는다.
벼 키다리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은 지베렐린을 다량으로 분비하여 감염된 벼의 마디사이를 비정상적으로 신장시키고, 이로 인해 벼가 웃자라 키가 커지는 특징적인 병징이 나타난다.
지베렐린은 이 병의 연구 과정에서 처음 발견되어 이름이 붙은 식물호르몬으로, 벼 키다리병 병징 형성의 직접적인 원인 물질이다.
PAN과 같은 대기오염물질에 노출되면 잎 뒷면의 표피 조직이 손상되어 광택을 띠며 은백색으로 변하는, 잎의 은색화 증상이 나타난다.
병든 식물의 즙액을 특정 병징 반응을 잘 나타내는 지표식물에 접종하여 병징을 관찰하는 방법은 생물학적 진단에 해당한다.
만코제브수화제는 곰팡이에 의한 병 방제에 쓰이는 살균제로,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벼 흰잎마름병에는 방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볍씨 소독, 질소질 비료 과용 회피, 침수 방지는 흰잎마름병 예방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조치이다.
오이덩굴쪼김병은 지온이 높고 토양이 다소 건조한 조건에서 발병이 조장되는 병이다.
감자역병, 고추모잘록병, 배추무사마귀병은 오히려 토양 습도가 높을 때 발생이 심해지는 병이다.
잣나무 잎떨림병은 땅에 떨어진 병든 낙엽 위에서 형성된 자낭포자가 봄부터 여름에 걸쳐 날아가 새잎을 1차 감염시키는 것이 주된 전염경로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뿐 아니라 잣나무에도 발생하므로 잣나무에는 발생하지 않는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매개충인 수염하늘소류를 통해 전파되며, 고사한 나무는 벌채 후 훈증 처리하고 나무주사로 예방하는 방제가 이루어진다.
향나무 녹병균은 생활사에 여름포자 세대가 없어 향나무에서 겨울포자와 담자포자만 형성한다.
소나무혹병균, 포플러 잎 녹병균, 잣나무 털녹병균은 모두 생활사 중에 여름포자를 만든다.
병원균의 병원성과 기주의 저항성은 병원균이 가지고 있는 병원성 유전자와 이에 대응하는 기주의 저항성 유전자의 조합으로 결정된다.
제시된 설명은 병원균의 병원성과 기주의 저항성이 각각 따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병원균이 가진 병원성 관련 유전자와 이에 대응하는 기주의 저항성 유전자가 짝을 이루어 그 조합으로 발병 여부가 결정된다는 내용이다. 이처럼 병원균 쪽 유전자 하나에 기주 쪽 저항성 유전자 하나가 1:1로 대응한다고 보는 것이 유전자 대 유전자 이론이며, Flor가 아마 녹병에서 처음 밝혔다. 설명의 핵심이 '유전자와 유전자의 대응'이므로 두 유전자의 관계로 이름 붙인 이론이 정답이다.
Clavibacter는 그람양성 세균인 반면, Erwinia, Acidovorax, Agrobacterium은 모두 그람음성 세균으로 그람염색 반응이 다르게 나타난다.
벚나무 빗자루병은 자낭균에 속하는 곰팡이가 일으키는 병으로 파이토플라스마와는 관계가 없다.
뽕나무 오갈병, 양파 누른오갈병, 대추나무 빗자루병은 매미충류가 옮기는 파이토플라스마에 의해 발생한다.
자낭과가 플라스크 모양을 이루고 그 끝에 포자를 방출하는 작은 구멍인 공구가 있는 형태를 자낭각이라고 한다.
자낭구는 공구 없이 완전히 닫힌 형태이고, 자낭반은 접시 모양으로 자실층이 겉으로 드러난 형태이다.
배나무 붉은별무늬병균은 생활사의 한 시기는 배나무에서, 다른 시기는 향나무에서 서로 다른 포자 세대를 거치는 이종기생균으로, 두 기주를 오가며 기주교대를 한다.
배나무 불마름병은 세균에 의한 병이고 사과나무 흰가루병과 검은별무늬병은 자낭균에 의한 병으로, 모두 기주를 바꾸지 않고 한 기주에서 생활사를 완결한다.
사과나무 부란병균은 병든 줄기나 가지의 병환부 조직 속에서 월동한 뒤 이듬해 봄에 포자를 형성하여 전염원이 된다.
모자이크병은 바이러스에 의한 병으로 병든 잎에 얼룩무늬 병징만 나타날 뿐 균사나 포자 같은 표징을 육안으로 관찰하기 어렵다.
균핵병, 노균병, 흰가루병은 병환부에서 균사나 포자 등의 표징을 뚜렷하게 볼 수 있다.
식물병의 생물적 방제는 미생물이 병원균에 대해 길항작용, 기생, 양분과 서식공간을 둘러싼 상호경쟁, 또는 식물체의 병저항성 유도 등의 기작을 통해 병을 억제하는 방법이다.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아 넓은 지역에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는 어렵다.
뿌리가 중력 방향으로 굽어 자라는 것과 같이 중력 자극에 반응하여 이동하거나 자라는 성질을 주지성이라고 한다.
경제적 피해수준은 해충으로 인한 피해액이 방제비용과 같아지는 밀도, 즉 경제적 피해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최저밀도를 의미한다.
박쥐나방 유충은 부화 후 한동안 수목 주변 풀의 줄기 속에서 생활하다가 나무로 옮겨가 가해하므로, 봄에 주변 잡초를 미리 제거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사과, 배 등 과수의 수분을 돕는 화분매개곤충으로 실용화된 것은 머리뿔가위벌이다.
봄철 저온기에도 활동성이 좋아 개화기가 짧은 과수의 수분에 널리 이용된다.
콜레마니진디벌은 진딧물, 온실가루이좀벌은 가루이류에 기생하는 천적이고 금좀벌 역시 다른 곤충에 기생하는 천적 곤충으로, 모두 화분매개와는 관계가 없다.
애멸구는 중국 방면에서 기류를 타고 비래하는 개체군도 있지만, 국내 남부지방의 맥류 포기나 논둑의 화본과 잡초 속에서 약충 상태로 월동하는 개체군도 존재한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월동이 불가능하다는 설명은 사실과 다르다.
천적으로 날개집게벌, 애꽃노린재 등이 알려져 있고, 2모작 맥류재배지에서 발생이 늘며, 약충과 성충 모두 벼의 즙액을 빨아 피해를 주는 것은 옳은 설명이다.
배추잎벌처럼 잎을 갉아먹는 해충은 포기 사이가 좁고 밀도가 높을수록 개체의 이동과 확산이 쉬워져 피해가 커지므로, 밀식재배는 생태적 방제 방법이 될 수 없다.
진딧물은 혼작으로 기주 탐색을 교란시키고, 방아벌레는 윤작으로 토양 속 유충 밀도를 낮추며, 벼굴파리는 저온에서 피해가 크므로 관개 수온을 높여 피해를 줄이는 것이 실제로 쓰이는 생태적 방제 방법이다.
향나무하늘소는 유충이 나무의 형성층과 목질부를 뚫고 들어가 가해하는 천공성 해충으로, 잎을 갉아먹는 식엽성 해충이 아니다.
솔나방, 오리나무잎벌레, 잣나무넓적잎벌은 모두 유충이 잎을 갉아먹어 피해를 주는 식엽성 해충이다.
곤충의 뇌는 전대뇌, 중대뇌, 후대뇌 세 부분으로 이루어지며 배신경삭과 함께 중추신경계를 구성한다.
측대뇌라는 명칭의 부위는 곤충의 뇌 구성에 해당하지 않는다.
온실가루이는 원래 국내에 서식하지 않던 종으로 외국에서 유입되어 시설재배지를 중심으로 정착한 침입 해충이다.
벼잎벌레, 콩잎말이나방, 복숭아혹진딧물은 국내에 오래전부터 분포해 온 토착 해충이다.
벼 줄무늬잎마름병은 바이러스에 의한 병으로, 애멸구가 병든 벼의 즙액을 빨아먹은 뒤 다른 포기로 옮겨 다니며 바이러스를 전염시킨다.
벼멸구, 흰등멸구, 끝동매미충은 흡즙에 의한 직접 피해를 주거나 다른 병을 매개하는 해충으로 줄무늬잎마름병의 매개충은 아니다.
단위생식은 수컷과의 교미 없이 암컷 혼자서 새로운 개체를 만들어내는 번식 방식으로, 진딧물은 봄부터 가을까지 이 방식으로 빠르게 개체수를 늘린다.
다배발생은 하나의 알에서 여러 개체가 생기는 현상이고, 기주전환은 세대에 따라 기주식물을 바꾸는 것이며, 완전변태는 알·유충·번데기·성충을 거치는 발육 형태를 가리키므로 단위생식과는 구분된다.
내충성 품종은 육성부터 실제 농가 보급까지 계통 선발과 검정을 거치는 과정에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단기간에 보급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내충성은 해충 종류에 따라 특이적으로 나타나고, 그 효과가 누적되어 장기간 지속되며, 재배환경에 따라 저항성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특징은 실제와 부합한다.
마늘의 인경 속을 파먹어 하엽부터 고사시키고 인경 안에서 구더기 형태의 회백색 유충으로 발견되는 해충은 고자리파리이다.
파밤나방과 담배거세미나방은 잎과 줄기를 가해하는 나방류 유충이고, 아메리카잎굴파리는 잎 속에 굴을 파는 해충이어서 인경 내부를 가해하지는 않는다.
곤충의 표피는 바깥쪽부터 시멘트층, 왁스층, 다당류층으로 이루어진 외표피와 그 안쪽의 원표피, 그리고 진피세포층과 기저막 순으로 배열된다.
따라서 가장 바깥쪽에 위치하는 것은 시멘트층이다.
검거세미나방은 앞날개에 콩팥 모양의 신상문, 칼 모양의 검상문, 둥근 고리 모양의 환상문이 함께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 밤나방과 해충이다.
거세미나방과 숯검은밤나방은 같은 밤나방과이지만 세 무늬가 이처럼 뚜렷하게 구분되는 종으로 다루지 않으며, 감자나방은 밤나방과에 속하지도 않는다.
부속지는 다리, 더듬이처럼 몸통에서 뻗어 나온 부속기관을 통칭하는 용어이므로 생식기관에 해당하지 않는다.
저정낭, 부속샘, 수정관은 수컷의 정자 저장과 이동, 분비물 생성에 관여하는 생식기관이다.
존스톤기관은 더듬이에 있는 감각기관으로 진동이나 소리를 감지하는 역할을 하며,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 기관이 아니다.
앞가슴샘, 알라타체, 카디아카체는 호르몬을 분비하여 탈피와 변태 등을 조절하는 곤충의 내분비 기관이다.
파리목의 유충은 대부분 다리가 없는 구더기 형태이므로, 유충의 다리가 3쌍이라는 설명은 옳지 않다.
뒷날개가 퇴화하여 평형기관인 평균곤을 이루고, 성충은 빨아먹는 형태의 입을, 유충은 씹는 형태의 입을 가지는 점은 파리목의 실제 특징에 해당한다.
전위는 전장의 끝부분에 있는 기관으로, 근육질 벽과 이빨 모양의 돌기로 단단한 먹이를 부수고 중장으로 넘어간 먹이가 앞쪽으로 역류하는 것을 막는 밸브 역할을 한다.
인두와 식도는 먹이를 이동시키는 통로이고 모이주머니는 먹이를 일시 저장하는 기관으로, 역류 방지나 분쇄 기능과는 거리가 있다.
해충의 발생예찰은 야외조사 및 관찰에 의한 방법, 통계적 방법, 실험적 방법 등으로 이루어진다.
화학적 방법은 약제를 이용해 해충을 죽이는 방제 수단이므로 발생예찰 방법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땅속줄기의 끝이 비대해져 양분을 저장하는 덩이줄기(괴경)에 해당하는 것은 토란이다.
연은 뿌리줄기(근경), 마늘은 비늘줄기(인경), 글라디올러스는 알줄기(구경)로 저장기관의 형태가 서로 다르다.
일반조합능력은 한 계통을 여러 계통과 두루 교배했을 때의 평균적인 교배 성적으로 평가하는데, 이를 위해 검정하려는 계통들을 공통의 검정친과 교배하는 톱교배가 대표적인 검정법으로 쓰인다.
단교배는 두 계통 사이의 특정조합능력을 보는 데 쓰이고, 3계교잡은 조합능력 검정법이라기보다 실용 잡종을 만드는 교배 방식이다.
옥수수는 잡종강세가 뚜렷하고 채종량 확보가 중요한 작물이어서, 서로 다른 두 단교잡종을 다시 교배하는 복교잡을 이용한 육종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난다.
보리와 콩은 자가수정 작물이고 감자는 덩이줄기로 번식하는 작물이어서 복교잡의 육종 효과가 옥수수만큼 크지 않다.
고정된 품종의 유전자 구성 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지만, 병원체 쪽에서 기존 저항성을 극복하는 새로운 레이스가 출현하면 품종의 내병성은 시일이 지나면서 쉽게 무너진다.
따라서 내병성이 비교적 쉽게 변동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인은 침해하는 병원체의 계통이 변화하는 데 있다.
여교배는 우수한 형질을 반복친에 도입하기 위해 잡종을 한쪽 친과 거듭 교배하는 육종 방법이며, 조합능력을 검정하는 방법이 아니다.
톱교배는 일반조합능력을, 단교배는 특정조합능력을 검정하는 데 쓰이고 이면교배는 두 가지를 함께 검정할 수 있는 방법이다.
우량품종의 종자갱신은 기본식물포에서 순도 높은 기본식물을 기른 뒤 원원종포와 원종포를 차례로 거쳐 마지막에 채종포에서 농가 보급용 종자를 생산하는 체계를 따른다.
단계를 내려갈수록 종자량은 늘리되 품종의 순도는 유지하기 위한 순서이다.
테트라졸리움 검사는 살아 있는 종자 조직의 호흡 과정에서 탈수소효소가 내놓은 수소를 산화형 테트라졸리움 염이 받아들여 환원되고, 그 결과 붉은색 포르마잔이 생겨 호흡이 왕성한 부위일수록 진하게 착색되는 원리를 이용한다.
이 반응 원리를 설명한 내용들은 옳지만, TTC 용액의 농도를 볏과 2.0%, 콩과 5.0%로 제시한 부분은 실제 검사에 쓰이는 농도와 맞지 않는다.
벼가 물에 잠겼을 때는 물이 흐르지 않고 탁도까지 높을수록 산소 공급과 광합성이 함께 차단되어 피해가 가장 심해진다.
따라서 정체한 흙탕물에 잠겼을 때 관수해가 가장 크게 나타나며, 흐르는 물이나 맑은 물은 산소와 빛의 공급 조건이 그보다 나아 피해가 덜하다.
프라이밍은 파종 전에 종자에 수분을 일정 수준까지 흡수시켜 발아에 필요한 생리적 준비 과정을 미리 진행시킴으로써, 파종 후 발아 속도를 높이고 발아를 고르게 하는 처리이다.
최아는 이미 싹을 틔워서 파종하는 것이고, 박피제거와 종자코팅은 종자 껍질을 벗기거나 물질로 감싸는 처리여서 목적이 다르다.
( )은 교배나 돌연변이에 의한 유전변이 또는 실생묘 중에서 우량한 것을 선발하고 삽목이나 접목 등으로 증식하며 신품종을 육성한다.
설명은 교배나 돌연변이로 생긴 유전변이체 또는 실생묘 가운데 우량한 개체를 골라낸 뒤, 그 개체를 삽목이나 접목 같은 영양번식으로 증식시켜 신품종으로 삼는 방법을 가리킨다. 우량 개체 하나에서 유래한 영양번식 집단이 곧 영양계(clone)이며, 이 방식은 과수처럼 영양번식하는 작물의 대표적인 육종법이다. 씨앗을 받아 대를 잇는 자가수정·타가수정 선발이나 염색체 수를 조작하는 방법과는 구분된다. 따라서 영양계선발이 알맞다.
이삭당 낟알수인 1수립수는 유숙기보다 앞선 영화분화기와 감수분열기 무렵에 이미 결정되므로, 유숙기의 광부족과는 거리가 멀다.
반면 유숙기의 광부족은 등숙에 쓰일 동화산물을 줄여 등숙비율과 1립중을 떨어뜨리고 결국 수량 감소로 이어진다.
최적용기량은 작물 생육에 가장 알맞은 토양 중 공기의 용적 비율로, 뿌리가 요구하는 산소량에 따라 작물마다 다르다.
양파는 벼와 함께 최적용기량이 가장 낮은 부류에 속하는 작물로 알려져 있다.
강낭콩·보리·양배추는 이보다 높은 용기량을 필요로 한다.
피복은 토양 표면을 덮어 수분 증발을 억제하므로 습도를 감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토양 수분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토양의 건조 방지, 지온 변화의 억제, 토양 침식 방지는 피복이 실제로 가져오는 효과에 해당한다.
고구마는 종자가 아니라 덩이뿌리에서 나온 순을 잘라 심는 방식으로 재배하는 대표적인 영양번식 작물이다.
옥수수, 밀, 오이는 모두 종자를 파종하여 재배하는 종자번식 작물이다.
요수량은 건물 1g을 만드는 데 필요한 수분의 양으로, 값이 작을수록 수분 이용 효율이 높다는 뜻이다.
수수는 수분 이용 효율이 매우 높은 작물로 요수량이 가장 작은 축에 들며, 호박과 완두는 요수량이 큰 작물, 감자는 그 중간 정도에 해당한다.
(A×B)와 (C×D)라는 서로 다른 두 단교잡종을 만든 뒤 이 둘을 다시 교배하는 방식은 복교잡법이다.
단교잡법은 두 계통을 한 번만 교배하는 것이고, 여교잡법은 잡종을 어느 한 친과 거듭 교배하는 것이며, 삼계교잡법은 단교잡종에 다른 한 계통을 교배하는 방식이어서 이 식과는 형태가 다르다.
멘델이 제시한 유전법칙은 우열의 법칙, 분리의 법칙, 독립의 법칙이며 진화의 법칙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진화는 생물 집단이 여러 세대에 걸쳐 변화해 가는 현상을 다루는 별개의 개념으로, 형질이 어버이에서 자손으로 전달되는 방식을 설명하는 멘델의 법칙과는 성격이 다르다.
순수의 법칙은 배우자에 대립유전자가 섞이지 않고 순수한 상태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멘델의 유전법칙을 설명할 때 함께 쓰이는 표현이다.
경화는 온상이나 육묘상에서 자란 묘를 정식하기 전에 저온이나 건조 같은 조건에 조금씩 노출시켜, 정식지의 불량한 환경에 잘 견디도록 적응력을 길러주는 과정이다.
도장은 웃자람, 추대는 꽃대가 올라오는 현상, 개화는 꽃이 피는 현상으로 정식 전 순화 과정과는 다른 개념이다.
묘대일수감응도는 못자리 기간을 길게 했을 때 본답에서 출수가 앞당겨지는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감온형 품종이 감광형 품종보다 이 감응도가 크다.
따라서 감온형이 감광형보다 묘대일수감응도가 낮다는 설명은 실제와 반대이다.
조기수확을 위한 조파조식에는 감온형이 알맞고, 만식적응성은 감광형이 더 크며, 출수·성숙을 앞당기지 않으면서 파종과 모내기만 앞당겨 생육기간을 늘려 증수를 꾀할 때는 감광형이 알맞다는 나머지 설명은 옳다.
시토키닌은 주로 뿌리 끝에서 합성되어 물관을 통해 지상부로 이동하며, 곁눈의 발달과 측지 발생을 촉진하고 세포의 분열과 분화에 관여한다.
옥신은 주로 줄기 끝에서 만들어져 아래쪽으로 이동하며 정아우세를 나타내 측지 발생을 억제하고, 지베렐린은 줄기 신장을, 에틸렌은 성숙과 노화를 주로 조절한다는 점에서 시토키닌과 구분된다.
협력제(synergist)는 그 자체로는 살충력이 거의 없으면서 유효성분이 해충 체내에서 분해되는 것을 억제하여 약효를 높이는 보조제이다.
Sulfoxide, Sesamex, Piperonyl butoxide는 모두 이러한 목적으로 쓰이는 대표적인 협력제이다.
이와 달리 Fenclorin은 농약의 효력 증진을 위한 협력제로 사용되는 물질이 아니다.
말라치온(Malathion)은 접촉독을 지니며 적용 대상 범위가 넓은 유기인계 살충제이지만, 포유동물에 대한 독성이 낮아 대표적인 저독성 약제로 분류된다.
따라서 이를 고독성 약제라고 설명한 것이 틀린 내용이다.
지상액제 살포방법에는 분무법, 미스트법, 스프링클러법 등이 있으며 모두 액상 약제를 지상에서 살포하는 방식이다.
수면시용법은 논의 물 표면에 입제 등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지상액제 살포방법과는 구분된다.
농약 원제를 물에 녹이고 동결 방지제를 첨가하여 제제화한 것은 액제이다.
유제는 원제를 유기용제에 녹인 뒤 유화제를 넣어 만들며, 수화제와 수용제는 고체 상태의 제형이므로 물에 녹여 동결 방지제를 넣는 제조 방식과는 맞지 않는다.
경련을 일으키는 등 의식이 불안정한 환자에게 구토를 유도하는 것은 구토물이 기도로 흡인될 위험이 있어 오히려 위험한 조치이므로 응급조치 방법으로 적절하지 않다.
중독의 원인물질을 신속히 체외로 제거하는 것, 경피 중독 시 오염된 작업복을 벗기고 비눗물로 세척하는 것, 호흡기를 통해 중독되었을 때 신선한 장소로 옮기고 의복을 느슨하게 하는 것은 모두 타당한 응급조치이다.
이행형 제초제는 약제가 흡수된 부위에서 그치지 않고 식물체 내를 이동하여 멀리 떨어진 조직에서 살초작용을 나타내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데, 접촉된 곳에서 대사작용을 촉진시킨다는 설명은 이행형 제초제의 기작을 잘못 설명한 것이다.
접촉형 제초제가 부착 부위의 생세포에 직접 작용한다는 설명과 호르몬형·비호르몬형 제초제에 대한 설명은 모두 옳다.
서로 다른 성분을 여러 종류 혼용하면 약해나 예상치 못한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노동력 절감을 위해 무조건 많은 종류의 약제를 혼용하는 것은 옳지 않은 태도이다.
유기인계와 알칼리성 농약을 혼용하지 않는 것, 농약과 비료를 되도록 혼합하지 않는 것, 혼용가부표를 확인하고 혼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모두 올바른 주의사항이다.
불순물 혼합에 의한 약해는 제품 자체의 품질 문제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사용자의 사용법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근접살포, 동시 사용, 섞어 쓰기로 인한 약해는 모두 약제를 어떻게 사용하였는가에 따라 발생하는 사용법상의 약해에 해당한다.
우리나라 농약의 급성독성 구분은 맹독성, 고독성, 보통독성, 저독성으로 나눈다.
무독성이라는 구분은 두지 않으므로 독성구분에 해당하지 않는다.
EPN은 유기인계 살충제이다.
Endosulfan은 유기염소계, 2,4-D는 페녹시계 제초제, BPMC는 카바메이트계 살충제이므로 유기인계에 해당하지 않는다.
제충국(pyrethrum)의 유효성분은 pyrethrin이다.
rotenone은 데리스(derris)에서 유래한 성분이며, pyrethrolone과 allethrin은 각각 pyrethrin의 구성 알코올 부분과 합성 유사체이므로 제충국의 유효성분 자체를 가리키는 명칭은 아니다.
BT균의 살충 독소(내독소 단백질)는 곤충 중장의 알칼리성 환경에서 용해되어 활성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산성조건에서 용해되어 작용한다는 설명은 틀린 내용이다.
내독소 단백질이 곤충 장내에서 독소로 작용하는 점, 나비목·파리목 등 숙주범위가 넓은 점은 BT제의 일반적인 특성으로 옳다.
95% 원제 2kg에 들어있는 유효성분의 양은 kg이다.
이 유효성분으로 2% 분제를 만들려면 전체 제제량은 kg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필요한 증량제의 양은 kg이다.
급성독성 물질은 입이나 피부를 통하여 1회 또는 24시간 이내에 수회로 나누어 투여하거나, 4시간 동안 흡입 노출시켰을 때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물질로 정의한다.
투여 기준 시간은 24시간이지만 흡입 노출 기준 시간은 4시간이라는 점을 구분해야 한다.
데리스제의 유효성분인 로테논은 호흡 저해 작용으로 살충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피부부식 작용과는 관련이 없으므로 이 연결이 잘못되었다.
유기인계의 신경전달저해, 유기염소계의 자극전달교란, 유기수은계의 단백질응고 작용은 각 계통의 작용기작으로 옳게 연결되어 있다.
증기압이 높은 원제를 용기에 충전하여 병을 열었을 때 유효성분이 대기 중으로 기화되어 병해충을 방제하도록 설계된 제형은 훈증제이다.
유기인계 살충제 중 인산기(P=O)를 가진 화합물은 티오인산기(P=S)를 가진 화합물보다 생리적 작용(살충 활성)이 강하지만 그만큼 화학적으로 불안정한 편이다.
반면 티오인산기 화합물은 상대적으로 안정하여 저장·유통에 유리한 대신 생체 내에서 산화되어야 활성을 나타내는 특징이 있다.




네 구조식 모두 인(P) 원자에 이중결합으로 황(=S)이 붙고, 두 개의 알콕시기와 방향환에 연결된 산소가 결합한 유기인계 골격이다. 서로 다른 점은 알콕시기의 종류와 방향환에 달린 치환기뿐이다. 파라치온(parathion)은 에톡시기(C2H5O) 두 개와, 파라 위치에 니트로기(NO2)만 달린 페닐기가 결합한 O,O-diethyl O-(4-nitrophenyl) phosphorothioate이다. 따라서 왼쪽 두 알콕시기가 모두 C2H5O로 그려지고 고리에는 파라 위치의 NO2 하나만 있는 구조식이 이에 해당한다. 나머지는 왼쪽이 모두 메톡시(CH3O)인 것들로, 고리에 NO2만 있으면 파라치온의 메틸 동족체이고, 메틸기가 함께 붙으면 페니트로치온, 염소가 함께 붙으면 또 다른 유기인계 살충제이다.
훈증제는 상온에서 기체로 확산되어 목적물에 작용하는 약제이므로, 기름이나 물에 잘 녹아야 한다는 것은 훈증제의 구비조건이 아니다.
휘발성이 커서 확산이 잘 되고, 목적물에 이화학적 변화를 주지 않으며, 비인화성이면서 침투성이 큰 것이 훈증제에 요구되는 조건이다.
파라쿼트는 처리 부위에서 빠르게 세포를 파괴하는 접촉형(비이행형) 제초제로, 식물체 내에서 다른 조직으로 이행되지 않는다.
이사디, 엠시피, 리뉴론은 식물체 내에서 이동하여 작용하는 이행형 제초제로 분류된다.
토양에 처리된 제초제는 주로 광분해, 화학적분해, 미생물에 의한 분해 등의 과정을 통해 효력이 소실되며, 열분해는 토양 중 제초제의 소실 과정으로 다루어지지 않는다.
잡초와 작물 간 경합이 강할수록 양분·수분·광을 빼앗겨 작물수량이 크게 감소하며, 경합이 약하면 수량 감소는 뚜렷하지 않다. 따라서 경합이 약할 때 수량이 감소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서로 다른 초종 사이의 종간경합, 같은 초종 개체 사이의 종내경합이라는 구분과, 경합이 특정 요인이 필요량보다 부족할 때 일어난다는 설명은 모두 옳다.
사질토는 입자 사이의 공극이 커서 종자가 상대적으로 깊이 묻힐 수 있으므로, 중점토보다 잡초의 발생심도가 오히려 깊어지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사질토가 중점토보다 발생심도가 얕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종자가 무거울수록 발생심도가 깊고, 토양이 과습하거나 건조하면 출현율·출아율이 낮아진다는 설명은 타당하다.
2,4-D(이사-디) 액제는 광엽 잡초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호르몬형 제초제로, 콩과 같은 쌍자엽 작물에도 약해를 일으키기 쉬워 콩밭의 방동사니 방제에 적용하기 어렵다.
따라서 콩, 방동사니, 이사-디 액제의 연결은 옳지 않다.
보리와 같은 맥류는 가을에 파종되어 겨울을 나는 작물로, 봄이 되면 냉이와 뚝새풀 등 동계에 발생하는 잡초들이 함께 우점하게 된다.
지면을 피복하면 지온의 변화 폭이 줄어들어 주·야간 온도차가 오히려 작아지며, 이로 인해 변온에 반응하여 발아하는 잡초 종자의 발아가 억제되는 효과가 나타난다.
따라서 온도차가 커져 발아 수가 격감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빛과 산소 공급 차단, 발아심도 심화, 물리적 질식이나 출아 억제는 지면 피복의 실제 효과로 타당하다.
가래와 올방개는 논에서 흔히 발생하는 다년생 잡초로, 땅속줄기나 덩이줄기 등 영양번식 기관을 통해 매년 재발생한다.
잡초의 발아계절성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일장에 반응하여 휴면이 타파되고 발아가 유도되는 현상을 말한다.
살포된 제초제가 고체나 액체 상태에서 기체 상태로 바뀌어 대기 중으로 사라지는 현상은 휘발이다.
여뀌는 마디풀과에 속하는 잡초로 사초과(방동사니과)에 해당하지 않는다.
올방개, 물고랭이, 파대가리는 모두 사초과 잡초이다.
바랭이와 강아지풀은 모두 벼과(화본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밭잡초로,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에 발생이 많은 대표적인 여름 일년생 잡초다. 반하와 쇠비름, 깨풀은 밭에서 나오기는 하지만 벼과가 아니어서 화본과 잡초로 볼 수 없고, 나도겨풀은 벼과이더라도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잡초다. 참방동사니는 사초과, 물달개비는 물옥잠과로 주로 논에서 문제가 되는 잡초다.
잎의 큐티클층은 지질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극성이 높은 친수성 물질일수록 통과하기 어렵고, 지용성이 높은 물질일수록 잘 통과한다.
따라서 극성이 높은 친수성 제초제가 큐티클을 잘 통과하여 경엽처리 활성이 강하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전착제 첨가, 물관·체관을 통한 이동, 잡초마다 작용점까지의 경로가 달라 효과 차이가 나타난다는 설명은 타당하다.
망초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으로 식물체당 매우 많은 수의 종자를 생산하며 주로 종자(실생)로 번식하는 잡초로 알려져 있다.
라멧(ramet)은 모체로부터 영양번식으로 생겨난 개체로 모체와 유전적으로 동일한 클론에 해당하므로, 다양한 유전자형을 구비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다양한 유전자형은 종자(게넷)를 통한 번식에서 나타나는 특징이다.
영양번식 기관을 갖고 게넷으로도 번식이 가능하며, 인경·구경·괴근·포복근 등의 재생 기관을 지닌다는 설명은 다년생 잡초의 특징으로 타당하다.
방제 비용을 고려하지 않고 잡초가 작물 생육에 피해를 주는 시점의 잡초 발생밀도이다.
설명은 방제 비용을 따지지 않고, 잡초가 작물 생육에 실질적인 피해를 주기 시작하는 시점의 잡초 발생밀도를 뜻한다. 즉 그 밀도까지는 피해가 나타나지 않으므로 잡초의 존재를 허용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잡초허용한계밀도라 한다. 여기에 방제에 드는 비용과 방제로 얻는 수익을 함께 계산해 방제 여부를 판단하는 밀도는 경제적 개념이 붙은 별도의 용어이므로, 비용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단서가 정답을 가른다.
생물학적 방제에 이용되는 천적이나 병원균은 방제 효과를 내려면 대상 잡초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빠른 번식속도를 가져야 개체군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억제 효과를 낼 수 있다.
따라서 잡초보다 번식속도가 느려야 효과적이라는 설명은 옳지 않다.
기생성 생물 이용, 특정 잡초만을 가해하는 선택성,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성은 생물학적 방제제가 갖추어야 할 조건으로 타당하다.
메귀리, 도꼬마리, 도깨비바늘은 종자나 열매에 까락·가시·갈고리 모양의 구조가 있어 사람의 옷이나 동물의 털에 붙어 옮겨진다.
소리쟁이는 종자를 감싸는 날개 모양 구조가 있어 바람이나 물을 타고 퍼지며, 부착에 쓰이는 가시나 갈고리는 없다.
제초제가 식물체 안에서 이동하는 통로는 크게 세포벽과 물관처럼 살아 있지 않은 공간을 잇는 apoplast와, 원형질연락사로 연결된 살아 있는 세포의 원형질 및 체관을 잇는 symplast로 나뉜다.
경엽에 처리된 제초제는 잎 표면을 통과한 뒤 살아 있는 세포 내부로 들어가 symplast를 따라 이동하는 것이 주된 경로이며, 뿌리로 흡수된 성분이 물관을 타고 상향 이동하는 apoplast 경로와 구분된다.
cambium cell(형성층 세포)과 casparian strip(카스파리대)은 이동 통로의 이름이 아니라 각각 부피 생장을 담당하는 조직과 뿌리 내피에서 물질 이동을 제한하는 구조를 가리킨다.
작물이나 식물체가 방출하는 화학물질이 다른 식물이나 잡초의 발아 및 생장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상호대립억제작용(알레로파시)이라 한다.
단자엽 잡초의 생장점은 줄기 기부(지표면 부근)에 위치하여 예취 등의 피해로부터 보호받는 구조를 가지며, 줄기 중간의 절간 부위에 있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평행맥의 잎, 섬유근계의 뿌리, 산재된 유관속을 가진 관상경은 단자엽 잡초의 형태적 특징으로 타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