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보호기사 필기] 18년 2회차 시험지 PDF 다운로드
18년 2회차
잿빛곰팡이병은 다습하고 통풍이 불량한 환경에서 발생이 심해지므로, 관수를 줄이고 하우스 내 습도를 낮게 유지하며 병 발생에 적합한 온도대를 피하는 것이 방제에 도움이 된다.
반대로 작물을 밀식하면 포장 내 통풍이 나빠지고 습도가 높아져 병 발생을 오히려 조장하므로, 밀식하여 웃자람을 막는다는 설명은 방제방법으로 옳지 않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솔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을 통해 나무에서 나무로 직접 전파되며, 중간기주를 거치는 병이 아니다.
따라서 피해목 제거, 위생간벌, 매개충 방제를 위한 약제 처리 등이 방제방법으로 쓰이지만, 중간기주 제거는 이 병의 방제방법과 관계가 없다.
오이류 덩굴쪼김병은 토양 속 병원균이 뿌리를 통해 침입해 물관을 막아 시들게 하는 토양전염성 병이므로, 종자소독, 저항성 품종 재배, 박이나 호박을 대목으로 한 접목재배가 효과적인 방제수단이 된다.
병원균이 잎 표면이 아니라 뿌리와 물관부에서 문제를 일으키므로 잎에 약제를 집중적으로 살포하는 방법은 방제 효과가 가장 낮다.
대추나무 빗자루병은 파이토플라스마가 원인으로, 병원체가 식물체 유관속 내부에 존재하며 병환부 표면에 병원체의 몸체가 드러나지 않는다.
따라서 잔가지가 총생하는 병징은 관찰되지만 표징은 나타나지 않는다. 사과나무 탄저병이나 포도나무 잿빛곰팡이병은 병반 위에 포자 등이 드러나는 표징을 보이고, 사철나무 그을음병도 잎 표면에 검은 균사층이라는 표징이 나타난다.
Victorin은 Cochliobolus victoriae가 생산하는 대표적인 기주 특이적 독소(host-specific toxin)로, 감수성 귀리 품종에만 선택적으로 병징을 유발한다.
Tentoxin, Ophiobolin, Fumaric acid 등 함께 제시된 물질들은 특정 기주나 품종을 가리지 않고 작용하는 비기주 특이적 독소로 분류된다.
비생물학적 병원, 즉 병원체가 관여하지 않는 생리적 장해는 영양결핍이나 환경 스트레스 등에 의해 식물체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병원체가 없으므로 병원체의 몸체가 드러나는 표징은 나타나지 않고 병징만 나타난다.
코흐의 원칙은 병환부에서 병원체로 추정되는 미생물을 분리하여 순수 배양한 뒤, 이를 건전한 기주에 접종하여 동일한 병을 일으키고 다시 그 병원체를 재분리할 수 있어야 성립한다.
그런데 바이러스는 살아있는 세포 밖에서 인공 배지에 순수 배양할 수 없으므로 코흐의 원칙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
파이토플라스마는 매미충류나 멸구류 같은 매개충이 흡즙하는 과정에서 옮겨져 전파되므로, 매개충에 의해 전파되지 않는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파이토플라스마는 세포벽이 없는 원핵생물로 인공배지에서 배양되지 않으며, 세포벽 합성을 저해하는 페니실린계 항생제에는 반응하지 않지만 단백질 합성을 저해하는 테트라싸이클린계 항생제에는 감수성을 나타낸다.
밤나무 줄기마름병균은 상처를 통해 침입하는 병원균으로, 각피를 직접 뚫고 들어가는 침입 방식을 쓰지 않는다.
벼 도열병균, 장미 흰가루병균, 사과나무 탄저병균은 부착기 등을 형성하여 각피를 직접 뚫고 침입하는 대표적인 병원균이다.
배나무 붉은별무늬병균은 여름포자 세대를 형성하지 않고 겨울포자와 녹포자 세대만을 거치는 녹병균이다.
중간기주는 향나무류로, 향나무에서 겨울을 난 뒤 봄에 배나무로 옮겨와 기생하고 초여름 이후 다시 향나무로 되돌아간다. 따라서 매발톱나무를 중간기주로 한다거나 8월부터 10월까지 배나무에 기생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으며, 원인균이 전혀 다른 배나무 검은별무늬병과 같은 병으로 볼 수도 없다.
어떤 품종이 특정 병에 대해 저항성을 유지하다가 감수성으로 바뀌는 가장 주된 원인은 재배 환경이나 관리 방법의 변화가 아니라, 병원균 집단에서 기존 저항성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레이스가 출현하는 데 있다.
새로운 레이스는 기존 저항성 품종의 저항성 유전자를 무력화시켜 병에 걸리게 만든다.
벼 도열병은 질소질 비료가 과다하거나 저온·다습한 조건에서 벼가 연약하게 자랄 때 발생이 심해진다. 따라서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물 관리를 하고, 덧거름이 지나치게 늦어지지 않게 주며, 레이스에 관계없이 발현되는 비특이적 저항성 품종을 재배하는 것이 방제에 도움이 된다.
반면 파종·이앙 시기를 늦추면 생육이 지연되어 출수기가 저온다습한 시기와 겹치기 쉬워 병 발생을 오히려 조장하므로, 파종시기를 늦추라는 것은 방제방법으로 옳지 않다.
병원균에 감염된 식물체에서 형성되는 phenol류 화합물은 병원균의 생장을 억제하거나 세포벽을 강화하는 등의 작용을 통해 식물의 병 저항성 기작과 관련이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오이 모자이크바이러스(CMV)는 진딧물에 의해 매개되지만, 진딧물이 짧은 시간 흡즙하는 동안 바이러스를 얻고 옮기는 비영속적 방식으로 전염되며 진딧물 체내에서 오래 유지되지 않는다.
따라서 진딧물에 의해 영속성 전염을 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이 바이러스는 종자전염이 거의 일어나지 않고 오이 외에도 여러 작물에 발병하며, 감염 잎에 황색 반점이 다수 나타나는 특징을 보인다.
후벽포자는 균사나 분생포자를 이루는 세포 자체가 두꺼운 벽을 가지도록 비대해져 형성되는 내구성 포자이다.
유주자는 편모로 물속을 헤엄치는 무성포자, 휴면포자는 불리한 환경을 견디기 위해 형성되는 포자, 포자낭포자는 포자낭 속에서 만들어지는 포자로 형성 과정이 서로 다르다.
감자 역병균은 자낭균류가 아니라 난균류에 속하는 병원균으로, 공기전염성 포자와 함께 토양에서 난포자 형태로 월동할 수 있는 토양전염성도 지닌다.
따라서 자낭균류에 의한 병이라는 설명은 옳지 않다. 잎 언저리에 암록색 수침상 병반이 생기고, 서늘하면서 습기가 많은 조건에서 발병이 심해진다는 설명은 타당하다.
보리 붉은곰팡이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은 이삭에 감염되어 곰팡이독소를 생성하며, 이 독소에 오염된 곡물을 가축이 섭취하면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바이로이드는 단백질 껍질 없이 짧은 원형 RNA 한 가닥만으로 이루어진 병원체로, 바이러스보다도 작아 식물 병원체 가운데 가장 작다.
진균과 세균은 세포 구조를 갖춘 병원체이고 바이러스는 핵산이 단백질 껍질에 싸여 있어 바이로이드보다 크다.
순활물기생체는 살아있는 기주 조직에서만 생장·증식할 수 있고 인공 배지에서 순수 배양이 되지 않는 병원균을 말한다.
보리 흰가루병균이 이러한 순활물기생체에 해당하며, 감자 역병균, 벼 깜부기병균, 고구마 무름병균은 인공 배지에서 배양이 가능한 병원균이다.
자주날개무늬병균은 담자균류에 속하는 병원균으로, 뿌리 표면에 자주색의 균사막을 형성하며 수목의 뿌리를 침해한다.
난균은 유주자를 만드는 물곰팡이 계통, 병꼴균은 편모를 가진 유주자를 형성하는 하등 균류, 접합균은 접합포자를 만드는 균류로 자주날개무늬병의 원인균과는 계통이 다르다.
진딧물, 노린재, 애멸구는 모두 바늘 모양의 주둥이를 식물체에 찔러 넣어 즙액을 빨아먹는 흡즙성 곤충이다.
집파리는 액체를 핥아 먹는 형태의 입틀을 가지고 있어 식물체를 찔러 즙액을 빨아먹지 않는다.
뿌리혹선충은 정주성 내부기생선충으로, 알에서 부화한 2령 유충만이 식물체 조직 안으로 침입할 수 있는 감염기 형태이며, 침입한 뒤에는 이동성을 잃고 한 자리에 고착해 기생한다.
침선충과 잎선충은 이러한 정주성 내부기생 습성을 갖지 않으며, 뿌리썩이선충은 여러 발육 단계가 조직 안팎을 옮겨 다니는 이동성 내부기생선충이다.
미국흰불나방은 유충이 매우 다양한 활엽수종의 잎을 가리지 않고 가해하는 광식성 해충으로 알려져 있어, 제시된 해충 가운데 가해 기주 범위가 가장 넓다.
생물적 방제에 이용되는 천적은 크게 포식성 천적과 기생성 천적으로 나뉘는데, 굴파리좀벌, 온실가루이좀벌, 콜레마니진디벌은 각각 대상 해충의 몸이나 알에 알을 낳아 기생하는 기생성 천적이다.
반면 진디혹파리는 유충이 진딧물을 직접 잡아먹는 포식성 천적으로, 기생성 천적에 해당하지 않는다.
한여름 휴한기에 비닐하우스를 밀폐하여 태양열로 토양 온도를 높여 땅속 해충과 병원균을 죽이는 방법은 열이라는 물리적 요인을 이용한 방제이므로 물리적 방제법에 해당한다.
복숭아혹진딧물은 복숭아나무, 벚나무 등 핵과류를 겨울기주로 삼아 알로 월동하고, 봄 이후에는 채소류 등 초본성 작물로 이동하여 여름을 나는 이주형 진딧물이다.
따라서 복숭아나무, 벚나무 등을 여름기주로 설명한 것은 옳지 않다. 간모가 단위생식을 하고, 바이러스를 매개하며, 유시충과 무시충이 함께 존재한다는 설명은 타당하다.
미국흰불나방은 북아메리카에서 들어온 침입해충으로 학명은 Hyphantria cunea이다. 유충이 실을 토해 잎을 싸는 천막 모양의 집을 짓고 그 안에 무리 지어 살면서 잎을 갉아 먹으며, 가로수와 과수 등 기주 범위가 매우 넓은 것이 특징이다. 함께 제시된 학명 가운데 Monema flavescens는 노랑쐐기나방, Pygaera anachoreta는 버들재주나방으로 각각 다른 나방을 가리킨다.
말매미와 같은 매미류는 불완전변태를 하는 곤충으로, 약충 시기부터 이미 성충과 유사한 흡즙형 입틀을 갖추고 있어 성충이 되어도 입틀의 형태가 크게 바뀌지 않는다.
반면 꿀벌, 학질모기, 배추흰나비는 완전변태를 하는 곤충으로, 저작형 입틀을 가진 유충에서 성충의 입틀 형태로 뚜렷하게 변화한다.
말피기관은 중장과 후장의 경계 부위에서 후장으로 연결되며 끝이 막혀 있고, 말피기관 말단부와 직장에서는 물과 무기이온을 재흡수해 체내 삼투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다만 지상에서 생활하는 곤충은 수분 손실을 줄이기 위해 질소대사산물을 암모니아가 아니라 물에 잘 녹지 않는 요산 형태로 배설하므로, 암모니아 형태로 배설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오리나무잎벌레는 성충 상태로 낙엽이나 흙 속 등에서 겨울잠을 자며 휴면하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어, 성충 단계에서 휴면이 나타난다는 설명이 옳다.
총채벌레목은 좌우 큰턱의 발달 정도가 달라 입틀이 좌우 비대칭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입틀의 좌우가 같다는 설명은 총채벌레목의 특징으로 옳지 않다.
단위생식을 하고 불완전변태를 하며, 산란관이 발달하여 식물조직 속에 알을 낳는다는 설명은 모두 총채벌레목의 일반적 특징에 해당한다.
콩나방은 유충이 콩의 어린 꼬투리 속으로 파고들어가 아직 여물지 않은 종실을 갉아 먹는 가해 습성을 보이는 해충이다.
곤충 체벽은 가장 바깥쪽부터 상큐티클, 외큐티클, 진피(상피세포층), 기저막 순으로 구성된다.
큐티클층은 왁스층을 포함한 상큐티클과 그 안쪽의 외큐티클로 나뉘고, 그 아래에 살아있는 세포층인 진피가 있으며 가장 안쪽에 기저막이 위치한다.
애멸구는 불완전변태를 하는 매미목 해충으로, 성충이 아니라 약충 상태로 잡초나 보리밭 등에서 월동하므로 이 설명은 옳지 않다.
우리나라에서 월동이 가능하고 벼 줄무늬잎마름병 바이러스를 매개하며, 바이러스를 지닌 개체가 낳은 알에도 바이러스가 전달될 수 있다는 나머지 설명은 옳다.
모기는 다른 곤충들과 달리 다리가 걷는 기능 외 특별한 용도로 변형되지 않았다.
꿀벌은 뒷다리에 꽃가루를 모으는 구조가 발달했고, 사마귀는 앞다리가 먹이를 붙잡는 포획다리로, 땅강아지는 앞다리가 땅을 파는 굴착다리로 변형되어 있다.
윤작은 작물을 바꾸어 재배해 특정 작물에 의존하는 해충의 먹이원을 끊는 방제법이므로, 이동성이 적고 식성의 범위가 좁으며 토양 속에서 생활하는 해충일수록 효과가 크다.
생활사가 짧아 한 해에 여러 세대를 거치는 해충류는 밀도 회복이 빠르고 다른 기주로 옮겨가기도 쉬워, 윤작에 의한 방제 효과가 상대적으로 미비하다.
곤충의 생식문은 배 끝부분(말단)에 위치하는 반면, 거미류는 배 앞쪽 배면에 생식구멍이 있다.
따라서 생식문이 배의 배면 앞부분에 있다는 설명은 곤충이 아니라 거미류의 특징이므로 옳지 않다. 겹눈과 홑눈을 함께 가지고 더듬이가 한 쌍이며 성충의 다리가 세 쌍인 것은 곤충의 일반적 특징이다.
발육영점온도는 발육속도가 0이 되는 온도이다.
에서 을 대입하면 이고, 이를 정리하면 가 된다.
벼물바구미는 성충으로 월동한 뒤 봄에 논으로 이동해 산란하며, 국내에서 연 1회 발생하는 해충이다.
조명나방, 감자나방, 미국흰불나방은 모두 한 해에 여러 세대를 거친다.
소나무재선충은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의 몸에 실려 이동하며, 이들 하늘소가 우화해 건전한 소나무를 갉아 먹을 때 재선충이 옮겨지므로 이 두 종이 매개충이다.
감자의 휴면은 ABA(아브시스산) 함량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ABA 농도가 높을수록 휴면이 유지되고, 저장 중 ABA가 감소하면서 싹이 트기 시작한다.
종자가 클수록 발아에 필요한 양분이 넉넉해 복토를 깊게 하는 경향이 있다.
옥수수는 종자가 커서 다른 작물보다 복토를 깊게 하며, 양파·배추·시금치는 종자가 작아 얕게 복토한다.
지베렐린은 특히 장일식물과 저온요구성 식물에서 화성(추대·개화)을 촉진하는 효과가 뚜렷한 식물호르몬이다.
AMO-1618, CCC, MH는 모두 지베렐린 생합성을 억제하거나 생장을 억제하는 생장억제제로, 화성 촉진과는 반대 방향의 작용을 한다.
따라서 장일식물의 화성 촉진 효과가 가장 큰 물질은 지베렐린이다.
NAA는 식물체 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인공 합성 옥신이다.
IAA, IAN, PAA는 모두 식물체 내에서 생합성되는 천연 옥신 계열 물질이다.
포도는 제시된 과수 가운데 내습성이 가장 강하여 토양이 다소 과습한 조건에서도 비교적 잘 견딘다.
복숭아와 무화과는 습해에 약해 배수가 나쁜 토양에서 생육장해를 크게 받는 과수로 알려져 있다.
인산과 마그네슘의 보급은 토양을 산성화시키는 요인으로 보기 어렵다.
반면 빗물에 의한 염기 용탈, 염화칼륨·황산암모늄 같은 생리적 산성비료의 연용, 토양유기물 분해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기산과 이산화탄소는 토양 산성화를 촉진한다.
벼는 염분에 비교적 민감한 작물로, 토양이나 관개수의 염분 농도가 NaCl 수준에 이르면 생육장해와 염해가 우려되는 것으로 본다.
이보다 낮은 농도에서는 뚜렷한 피해로 이어지기 어렵고, 더 높은 농도는 이미 심각한 피해가 진행된 수준에 해당한다.
포장용수량은 중력수가 빠져나가고 모관수만 남은 상태의 토양 수분 함량으로, pF 값은 약 2.7 정도이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부피비로 약 0.035%, 즉 350ppm 내외 수준이다.
산파는 종자를 흩어 뿌려 개체가 밀집하므로 서로 그늘을 만들어 하부까지 빛이 도달하기 어려워 오히려 투광성이 나빠진다.
종자 소요량이 많고 줄기가 가늘어 도복이 쉬우며, 줄 간격이 없어 제초 작업도 어렵다는 나머지 설명은 옳다.
고구마, 감자처럼 수분 함량이 높은 작물은 수확·저장 과정에서 생긴 상처를 통해 병균이 침입하기 쉽다.
큐어링은 상처 부위에 코르크층을 형성시켜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1차 목적이다.
종자의 수명은 작물과 저장조건에 따라 달라지며, 발아력을 오래 유지하는 정도에 따라 단명종자·상명종자·장명종자로 구분한다.
가지와 수박은 저장조건이 양호할 경우 5년 이상 발아력을 유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장명종자이다.
메밀·고추, 해바라기·옥수수, 상추·목화는 모두 수명이 짧은 단명종자로 분류된다.
상추는 배유가 퇴화하고 떡잎에 양분을 저장하는 무배유 종자이다.
보리, 밀, 피마자는 배유에 양분을 저장하는 유배유 종자이다.
볍씨의 발아를 억제하는 물질은 왕겨에 해당하는 영(潁)에 들어 있으며, 이 물질이 볍씨의 휴면을 유기한다.
양배추는 함께 제시된 작물 가운데 내염성이 가장 강하다.
가지, 셀러리, 완두는 염분 농도가 높은 토양에서 생육이 크게 나빠지는 내염성이 약한 작물이다.
콜히친(colchicine)은 세포분열 때 방추사 형성을 억제하여 염색체가 양극으로 나뉘지 못하게 함으로써 염색체 수를 배가시키므로, 배수성 육종에 가장 널리 이용된다.
옥신·키네틴·에틸렌은 식물호르몬으로 염색체 배가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살수결빙법은 작물체 표면에 물을 뿌려 물이 얼 때 방출되는 잠열(숨은열)을 이용해 작물체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막는 동상해 응급대책이다.
박하는 땅속줄기(지하경)로 번식하는 작물이다.
나리는 인경(비늘줄기), 감자는 괴경(덩이줄기), 토란은 구경(알줄기)에 해당한다.
ABA(아브시스산)는 수분 스트레스 상황에서 기공을 폐쇄시켜 증산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식물호르몬이다.
친환경재배단지는 화학 농약과 제초제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제초제 사용을 전제로 한 기계화 재배를 생력기계화재배의 전제조건으로 보기는 어렵다.
잉여노동력의 수익화 방안 마련, 동일 품종의 집단재배, 여러 농가의 공동재배시스템 조성은 생력기계화재배의 전제조건에 해당한다.
유기인계 살충제는 알칼리성 물질과 만나면 가수분해가 일어나 살충 효력을 잃기 쉬우므로, 알칼리성 농약과의 혼용을 피해야 한다.
계면활성제에서 알킬기와 같은 탄화수소 사슬 부분은 극성이 없어 친유성(소수성)이 가장 강하다.
수산기나 술폰산기처럼 극성이 큰 원자단은 오히려 친수성을 나타낸다.
보르도액은 황산구리와 생석회를 혼합해 만드는 보호살균제로, 살균 작용을 나타내는 유효 성분은 구리(Cu)이다.
10a당 살포액량이 120L이고 600배로 희석하므로, 필요한 원액량은 이다.
단위를 붙이면 0.2L, 즉 200mL이다.
현수성은 수화제의 미세한 분말 입자가 물속에서 가라앉지 않고 고르게 분산되어 부유하는 성질을 말한다.
농약관리법상 맹독성은 급성 경구 독성이 고체는 5mg/kg 미만, 액체는 20mg/kg 미만인 경우로 판정한다.
클로로피크린은 토양 훈증에 쓰이는 화학 합성 농약으로, 미생물이 생산하는 항생물질이 아니다.
블라스티시딘 에스, 카수가마이신, 스트렙토마이신은 모두 미생물에서 유래한 농용 항생제이다.
카보퓨란은 뿌리나 잎을 통해 흡수되어 식물체 전체로 이행하는 침투성 살충제이므로, 입을 통해서만 작용하는 식독제로 한정해 설명할 수 없다.
약효 지속 기간이 길고 속효성과 지효성을 함께 가지며, 카바메이트계의 비교적 안정한 화합물이라는 설명은 옳다.
미립제는 농약 입자 크기에 따른 제형 분류에 해당하며, 사용 목적에 따른 분류인 식독제·유인제·기피제와는 성격이 다르다.
농약의 이화학적 검사는 제제에 들어 있는 유효성분 함량과 분말도·입도 같은 물리적 성질이 규격에 맞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pH는 이때 적부를 판정하는 검사항목에 포함되지 않는다.
망간과 아연이 함께 결합한 에틸렌비스디티오카바메이트계 성분은 만코제브(Mancozeb)이며, 탄저병을 포함한 광범위한 병해에 쓰이는 보호살균제이다.
토양잔류성농약은 토양 중 반감기간이 180일 이상으로, 후작물에까지 그 성분이 잔류할 수 있는 농약을 말한다.
낙엽이 진 뒤 휴면기에 기계유 유제를 살포하는 것은 약해를 피할 수 있는 안전한 사용 시기에 해당한다.
장마철 보르도액 살포, 고농도 살포, 고온·고광도 조건에서의 석회황합제 사용은 모두 약해를 유발하기 쉬운 조건이다.
동일한 농약을 계속해서 단독으로 사용하면 병해충이나 잡초에 저항성이 발달하여 오히려 약효가 저하되므로, 한가지 농약만을 계속 사용하는 것은 약효를 최대로 발현시키는 방법이 아니다.
방제적기 살포, 적정농도의 정량살포, 대상에 맞는 농약 선택은 모두 약효를 높이는 데 필요한 조치이다.
제충국제는 피레트린 성분이 신경축삭의 나트륨 통로에 작용하여 신경전달을 교란시키는 신경독성 살충제이다.
클로로피크린은 원형질독 성질의 훈증제이고, 기계유유제는 기름막으로 해충을 질식시키는 물리적 방제제이며, 유기수은제는 원형질독으로 작용하는 살균제이다.
농약 용기의 마개 색깔은 약제 종류를 구분하기 위해 정해져 있으며, 액체 제초제는 황색 마개를 사용한다.
살충제는 녹색, 살균제는 분홍색, 생장조절제는 청색 마개로 구분된다.
입제는 유효성분을 담체에 흡착시킨 고체 형태의 제제로, 물에 희석하지 않고 그대로 토양이나 논물 표면에 뿌려 사용하므로 살포액을 만들 수 없다.
유제, 수화제, 수용제는 모두 물에 희석하여 살포액을 조제한 뒤 뿌리는 제형이다.
싸이스린(cyfluthrin)은 합성 피레스로이드 계통의 살충제로 살비 효과를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디코폴, 아미트라즈, 클로펜테진은 모두 응애류 방제에 사용되는 살비제이다.
수면시용법은 약제를 논물 표면에 처리하는 방법이므로, 약제가 물에 잘 풀려 짧은 시간 안에 녹아 논물 전체로 고르게 퍼져야 균일한 약액 농도가 만들어져 방제 효과가 난다.
또한 물이나 미생물, 토양성분에 의해 쉽게 분해되지 않아야 하고 약제의 일부는 수중에 현수되어야 한다.
수중에서 장시간에 걸쳐 서서히 녹는다면 확산이 늦어 필요한 농도를 제때 확보하기 어려우므로 갖추어야 할 특성으로 보기 어렵다.
농용항생제는 식물병원균에 대한 항균력을 지니면서도 식물과 인축에 대한 독성과 약해가 없어야 하고, 살포 후 일정 기간 약효가 유지될 수 있을 정도의 잔효성을 갖추어야 한다.
분해가 지나치게 빠르면 약효가 충분히 지속되지 못하므로 이는 갖추어야 할 조건으로 보기 어렵다.
작물과 잡초는 생육에 필요한 여러 양분을 두고 경합하는데, 그중 생육과 수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질소이다.
잡초가 질소를 먼저 흡수해버리면 작물의 초기 생육과 영양생장이 크게 저해된다.
제초제 선택성은 잡초와 작물 간의 생장점 위치, 뿌리의 분포 깊이와 형태, 종자의 발아 및 출아 심도 등 형태·생리적 차이에 의해 나타난다.
단순한 잎의 개수는 이러한 선택성을 좌우하는 주요 요인으로 보기 어렵다.
생물적 잡초방제에 이용되는 곤충은 대상 잡초를 능동적으로 찾아다닐 수 있는 이동성과 환경 적응력을 지녀야 하고, 방제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인공 증식이 쉽고 생식력이 왕성해야 한다.
인공적으로 증식이 어렵고 생식력이 약해야 한다는 것은 오히려 생물적 방제제로서 바람직하지 않은 특성이다.
잡초는 사람이 특정 목적으로 재배하거나 이용하려는 의도와 관계없이, 그리고 그 의도에 반하여 원치 않는 장소에 자라나는 식물로 정의된다.
이러한 정의는 식물종 자체의 생물학적 분류가 아니라 인간의 이용 목적과 장소에 따라 상대적으로 결정되는 개념이므로, 순화된 식물이라거나 제자리를 지키는 식물, 초본에만 한정된 식물이라는 설명과는 성격이 다르다.
벼는 잎몸과 잎집이 이어지는 부위에 잎혀(엽설)와 잎귀(엽이)가 발달해 있으나, 피는 이 부위에 잎혀가 없어 잎몸과 잎집의 경계가 밋밋하다.
벼와 피 모두 잎몸과 잎집은 갖추고 있으므로, 두 식물을 구별하는 대표적인 형태적 차이는 잎혀의 유무이다.
페녹슐람은 아세토젖산합성효소(ALS)를 저해하는 제초제로, 올방개와 같은 다년생 방동사니과 잡초까지 살초 범위가 넓어 올방개 방제에 효과적이다.
뷰타클로르는 잡초 발아 초기의 화본과 1년생 잡초에, 펜디메탈린은 밭에서 화본과 1년생 잡초에 주로 쓰이며, 피라조설퓨론에틸은 1년생 광엽 잡초 중심으로 사용되어 올방개 방제 효과는 떨어진다.
건답직파는 마른 논에 종자를 직접 파종한 뒤 나중에 물을 대는 재배방식으로, 초기에 담수층이 형성되지 않아 잡초 발아를 억제할 물리적 조건이 없다.
따라서 담수직파나 이앙재배에 비해 잡초 발생량이 가장 많다.
별꽃, 뚝새풀, 벼룩나물은 가을에 발생하여 겨울을 넘기고 이듬해 봄에 결실하는 월동형(2년생) 잡초에 해당한다.
비름, 바랭이, 명아주 등은 봄에 발생하여 그 해에 결실하는 여름형 1년생 잡초이다.
C4 식물은 C3 식물보다 광합성 효율과 수분·양분 이용효율이 높아 경합력이 강하다.
따라서 C3 작물이 C4 잡초와 경합할 경우 잡초의 상대적 경쟁 우위가 커서 작물이 입는 피해가 가장 크다.
잡초 종자가 발아하여 지표로 출현하는 과정은 종자가 묻힌 깊이, 토양의 수분 상태, 토양 온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이에 비해 토양강도(경도)는 이 과정에 상대적으로 관련성이 적은 요인이다.
제초제 약해는 대기 중으로의 확산(비산)에 의한 인근 작물 피해, 다른 농약과의 상호작용, 토양 중 잔류 성분에 의한 후작물 피해 등에 의해 발생한다.
감수성 고정은 이러한 약해 발생 요인으로 알려져 있지 않다.
2,4-D(이사-디)는 페녹시계 제초제로 광엽잡초에 활성이 높고 주로 논에서 사용된다.
다만 식물체 내 이행성이 낮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행성이 높아 흡수된 후 생장점 등 활발히 자라는 조직으로 잘 이동하여 집적되는 성질을 가진다.
지속적인 예취는 잡초가 종자를 맺기 전에 지상부를 제거해 결실을 막고, 큰 잡초에 의한 차광 피해를 줄이며, 반복될수록 다년생 잡초의 저장양분이 고갈되어 세력이 약해진다.
반면 포복형이나 로제트형처럼 낮게 자라는 잡초는 예취날을 피할 수 있어 오히려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제초제 대사(생물적 변형)는 식물체 내에 흡수·이행된 제초제가 본래의 화학구조에서 다른 물질로 바뀌는 과정으로, 완전히 산화되어 탄산가스로까지 분해되는 경우는 드물다.
이 과정은 대체로 제초제를 무독화하는 해독 반응이며, 세포 내 가수분해와 2차결합을 거쳐 직접 잡초를 죽이는 기전으로 설명하는 것은 대사의 본래 의미와 맞지 않는다.
잡초는 형태적 특성에 따라 화본과 잡초, 방동사니과 잡초, 광엽 잡초의 세 가지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다.
소엽류 잡초라는 구분은 이 형태적 분류 체계에 들어 있지 않다.
쇠비름과 바랭이는 밭에서 흔히 발생하는 대표적인 밭잡초이다.
매자기, 올방개, 물달개비, 드렁새, 사마귀풀은 물을 댄 논 조건을 좋아하는 논잡초여서 밭잡초로 묶을 수 없다.
육묘한 모를 옮겨 심는 이식재배는 직파재배에 비해 작물이 초기 생육에서 앞서 있는 상태로 포장에 자리 잡게 되므로, 나중에 발생하는 잡초에 대해 작물의 경합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만생종 재배나 재식밀도를 낮추는 것은 오히려 잡초와의 경합에서 불리하게 작용한다.
강피와 물달개비는 1년생 잡초로 주로 종자를 통해 번식한다.
올미, 벗풀, 가래, 쇠털골, 올방개, 너도방동사니는 괴경이나 인경 등 영양기관을 통한 번식이 활발한 다년생 잡초이다.
잡초 종자의 휴면은 배가 미숙하거나, 종피가 두꺼워 수분과 산소의 투과를 막거나, 종자 안에 발아억제 물질이 존재할 때 나타난다.
반면 산불 등에 의한 급격한 온도변화는 오히려 단단한 종피를 갈라 휴면을 타파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논에서 다년생 잡초가 늘어나는 것은 추경(가을갈이)이 줄어 잡초의 지하기관이 파괴되지 않고, 동일한 제초제를 계속 사용해 그 제초제에 견디는 다년생 잡초가 남게 되며, 벼를 일찍 이앙하여 잡초의 생육기간이 길어지는 것과 관련이 깊다.
벼를 같은 논에 계속 재배하는 연작 자체는 다년생 잡초 증가의 주된 요인으로 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