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보호기사 필기] 19년 1회차 시험지 PDF 다운로드
19년 1회차
토마토 풋마름병(청고병)의 병원균은 병든 식물체의 잔재와 그것이 섞인 토양 속에서 주로 월동하며 이듬해 전염원이 된다.
이 병원균은 세균으로 담자균과는 관계가 없고, 토마토뿐 아니라 가지·고추·감자 등 가지과를 비롯한 여러 작물을 침해하는 넓은 기주범위를 가진다. 또 뿌리로 침입하면 뿌리와 줄기의 물관부가 갈변하지 흰색으로 변하지 않는다.
바이러스는 핵산과 이를 둘러싼 단백질 껍질로 이루어져 있는 데 비해, 바이로이드는 단백질 껍질 없이 작은 크기의 핵산만으로 구성되어 있어 식물병원체 중 크기가 가장 작다.
파이토플라스마와 스피로플라스마는 세포벽이 없는 세균 무리로 바이로이드보다 훨씬 크고 복잡한 구조를 가진다.
포도나무 새눈무늬병균은 병든 가지의 병반 조직 속에서 균사 형태로 겨울을 나고, 이듬해 봄 새순이 자랄 무렵 다시 활동을 시작해 전염원을 만든다.
따라서 이 병원균의 월동 형태는 균사이다.
배추 무름병은 세균에 의해 일어나는 병으로, 감염된 조직이 물러 문드러지면서 특유의 악취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곰팡이, 바이러스, 파이토플라스마에 의한 병과는 병원체의 종류와 병징이 다르다.
세균은 접합, 형질전환, 형질도입과 같은 방식으로 유전물질을 주고받으며 변이를 일으킨다.
이핵현상은 서로 다른 핵이 한 세포질 안에 함께 존재하게 되는 현상으로 균사를 가진 곰팡이에서 나타나며, 세균의 변이 기작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보리 줄기녹병균은 서로 다른 두 기주를 오가며 생활사를 완성하는 이종기생균이다.
보리에서 만들어진 겨울포자가 발아해 생긴 포자가 중간기주를 감염하고, 중간기주에서 형성된 포자가 다시 보리로 옮겨가 병을 일으킨다.
이때 중간기주가 되는 것이 매자나무이다.
수간주사는 약액을 나무 조직 안으로 직접 넣는 방법이므로 잎에 뿌리는 경우보다 훨씬 묽게 희석해 사용해야 한다.
물 10L에 약제 200g을 녹이면 2% 수준의 매우 진한 약액이 되어 수간주사용 농도로는 적합하지 않다.
이른 봄을 사용 적기로 잡는 것, 수확 전 일정 기간을 두고 사용하는 것, 나무의 굵기에 맞추어 주입량을 정하는 것은 모두 지켜야 할 사항이다.
Trichoderma harzianum은 다른 식물병원균의 생장을 억제하는 항균물질을 분비하고 균사에 기생하는 성질이 있어 생물적 방제에 널리 쓰이는 대표적인 길항균이다.
Streptomyces scabies는 감자 더뎅이병균, Penicillium expansum은 사과 등의 저장 중에 발생하는 푸른곰팡이병균, Rhizoctonia solani는 여러 작물의 모잘록병 등을 일으키는 병원균으로 모두 방제 대상에 해당한다.
1970년 미국에서는 옥수수 깨씨무늬병(남부옥수수잎마름병)이 크게 발생하여 옥수수 생산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당시 널리 재배되던 T형 세포질 웅성불임 계통이 이 병에 특히 약했던 것이 대발생으로 이어진 배경이다.
배나무 검은별무늬병은 향나무를 중간기주로 삼지 않고 배나무 자체에서 병환을 반복하는 병으로, 향나무가 인근에 많다고 해서 발병이 쉬워지는 것은 아니므로 이 설명이 옳지 않다.
병든 잎에는 처음 황백색 병무늬가 나타나고, 잎·잎자루·열매·열매자루·햇가지 등 여러 부위에 발생하며, 낙엽 속에서 월동하는 병원균의 전염원을 줄이기 위해 낙엽을 모아 태우거나 묻는 방법이 예방에 효과적이다.
병든 조직의 단면을 잘랐을 때 절단면에서 끈적한 점액이 흘러나오는 현상은 조직 안에서 대량으로 증식한 세균이 흘러나오는 것으로, 세균에 의한 병을 간이로 진단하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곰팡이, 바이러스, 선충에 의한 병에서는 이러한 점액 누출을 진단 근거로 삼지 않는다.
바이로이드는 단백질 외피 없이 RNA만으로 구성된 병원체로, 감염된 식물체는 생장이 저해되어 위축 증상을 흔히 나타낸다.
대표적인 바이로이드병에서는 초장 감소와 왜화가 특징적으로 관찰되며, 부패나 점무늬, 줄무늬 같은 국부적인 병반은 바이로이드보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병에서 더 흔히 나타난다.
벼 흰잎마름병균은 그람음성세균인 Xanthomonas oryzae에 속한다.
감자 더뎅이병균과 감자 둘레썩음병균은 그람양성세균 계통에 속하고, 토마토 궤양병균 역시 그람양성세균인 Clavibacter 속에 해당한다.
약독 계통의 바이러스를 식물체에 미리 감염시켜 두면 이후 강한 계통의 동일 또는 근연 바이러스가 침입해도 발병이 억제되는 현상을 교차보호라고 한다.
유도저항성은 병원체 감염이나 처리에 의해 식물 스스로의 방어체계가 활성화되는 현상으로 약독 바이러스를 미리 접종하는 방법 자체를 가리키는 용어는 아니며, 저항성 품종은 육종을 통해 얻어지는 형질이므로 이 설명과는 맞지 않는다.
사과나무 뿌리혹병은 토양 세균인 Agrobacterium tumefaciens의 감염으로 발생하며, 세균이 상처를 통해 침입한 뒤 비정상적인 세포 분열을 유도해 뿌리에 혹을 형성한다.
사상균 감염, 토양 선충, 생리적 장애는 이 병의 주요 발생 원인이 아니다.
초승달 모양의 대형 분생포자와 작고 둥근 소형 분생포자를 함께 형성하는 것은 Fusarium속 곰팡이의 특징이며, 벼에서는 키다리병균이 여기에 해당한다.
벼 도열병균은 이와 다른 형태의 분생포자를 형성하고, 오갈병과 흰잎마름병은 각각 바이러스와 세균이 병원체이므로 분생포자 자체를 만들지 않는다.
벼 잎집무늬마름병은 밀식과 다습, 질소질 비료의 과다 시용으로 포기 사이가 무성하고 눅눅해질 때 균의 생장과 전염이 왕성해져 발병이 심해진다.
감수성 품종을 심거나 고습도 상태로 재배하는 것, 칼리질 비료를 적게 주어 조직을 약하게 만드는 것은 모두 발병을 조장하는 관리이므로 방제법이 될 수 없고, 만생종 품종을 재배하는 것이 방제 방법으로 제시된다.
생물학적 진단법은 병든 조직이나 즙액을 지표식물 또는 감수성 기주에 직접 접종하여 병징 발현 여부로 병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감자 바이러스병 진단에 쓰이는 괴경지표법이 대표적이다.
형광항체법은 항원항체반응을 이용하는 혈청학적 진단법이고, X-체 검경법은 병든 세포 안의 봉입체를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병리조직학적 진단법이므로 생물학적 진단법과는 구분된다.
위축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장이 저해되어 나타나는 발육이상 증상으로, 세포나 조직이 죽어서 생기는 괴사 증상과는 성격이 다르다.
반점, 줄무늬, 둥근겹무늬는 모두 감염 부위의 세포가 죽어 조직이 갈변·고사하면서 나타나는 괴사성 병징이다.
벼 도열병균은 피리큘라린이라는 독소를 분비하여 기주 세포에 손상을 일으키는 데 관여한다.
빅토린은 귀리 마름병균이, 후사릭 산과 라이코마라스민은 시들음병을 일으키는 Fusarium속 병원균이 생성하는 독소로 벼 도열병균과는 관련이 없다.
박쥐나방 유충은 초기에 풀줄기 속에서 서식하다가 성장하면서 나무로 옮겨가 줄기 속을 가해하므로, 봄철에 수목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면 유충이 나무로 이동하는 경로를 차단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소나무좀은 쇠약한 소나무류에서 발생하고 꽃매미와 포도뿌리혹벌레는 각각 다른 발생 경로를 가지므로 잡초 제거의 효과가 크지 않다.
딱정벌레목은 앞날개가 딱딱한 시초로 변형되어 날개맥이 없고 대부분 외골격이 발달하여 단단하며 종 다양성이 매우 높은 분류군이지만, 알-유충-번데기-성충 단계를 모두 거치는 완전변태를 한다.
따라서 불완전변태를 한다는 설명이 딱정벌레목의 특성과 맞지 않는다.
과립바이러스, 핵다각체바이러스, 세포질다각체바이러스는 모두 곤충에 감염되어 치사시키는 곤충병원성 바이러스로 생물적 방제에 활용된다.
베고모바이러스는 가루이가 매개하는 식물 바이러스로 곤충을 살상하는 병원체가 아니므로 천적으로 활용될 수 없다.
오리나무잎벌레는 성충과 유충이 모두 오리나무 잎을 갉아먹어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박쥐나방과 솔잎혹파리는 유충이 줄기나 잎눈 속을 가해하고, 미국흰불나방은 유충 시기에만 잎을 가해하므로 성충과 유충이 함께 잎을 가해하는 오리나무잎벌레와는 다르다.
더듬이는 식도하신경절이 아니라 뇌의 일부인 후대뇌에서 나오는 신경의 지배를 받는 감각기관이므로, 식도하신경절의 지배를 받지 않는 기관에 해당한다.
큰턱, 작은턱, 아랫입술은 구기를 이루는 부속지로 모두 식도하신경절에서 나오는 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애멸구는 중국 남부 등지에서 바람을 타고 국내로 비래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보리·밀 등 맥류 포장에서 약충 상태로 월동하며 국내에서도 자체 증식이 가능하다.
따라서 국내 월동이 불가능하다는 설명은 옳지 않으며, 천적 이용이나 2모작 맥류재배에 따른 발생 증가, 약충·성충의 흡즙 가해에 대한 나머지 설명은 애멸구의 생태와 일치한다.
벼룩잎벌레는 성충이 벼룩처럼 뛰어오르는 습성을 가진 작은 딱정벌레로, 무·배추 등 십자화과 작물에 주로 발생하며 성충이 잎에 작은 구멍을 뚫어 가해한다.
어린 모종이나 본잎이 몇 장 되지 않는 시기에 가해를 받으면 잎 면적이 크게 줄어 생육에 치명적이므로 작물이 어린 시기에 피해가 많고, 성충 상태로 낙엽이나 지표 아래에서 월동한다.
벼밤나방은 국내에 자생하는 토착 해충인 반면, 벼물바구미·온실가루이·꽃노랑총채벌레는 모두 외국에서 유입되어 국내에 정착한 외래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외국에서 유입된 해충이 아닌 것은 벼밤나방이다.
곤충의 말피기소관은 중장과 후장의 경계 부위에서 뻗어 나와 혈림프 속에 놓여 있으며, 체액에서 노폐물을 걸러 후장으로 보내 몸 밖으로 배출한다.
알라타체는 유약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기관, 존스톤기관은 더듬이의 진동을 감지하는 감각기관, 모이주머니는 먹이를 일시 저장하는 소화관의 일부로 배설과는 관련이 없다.
곤충은 다리와 날개가 가슴마디에 붙어 있고 배마디에는 다리나 날개가 없다.
따라서 배마디에 3쌍의 다리와 2쌍의 날개가 있다는 설명은 곤충의 특징으로 옳지 않다.
곤충강에 속하는 절지동물이라는 점, 머리·가슴·배 3부분으로 나뉜다는 점, 머리에 입틀·더듬이·겹눈이 있다는 점은 모두 곤충의 일반적 특징에 해당한다.
심문은 등쪽에 있는 관 모양 심장의 벽에 뚫린 구멍으로, 혈림프가 심장 안으로 들어오는 통로 역할을 하는 순환계 구조이므로 생식 기관이 아니다.
저장낭은 정자를 저장하는 부분, 부속샘은 생식과 관련된 분비물을 내는 샘이며 송이체도 생식기관을 이루는 구조에 해당한다.
가뢰과 곤충은 유충의 형태가 발육 단계별로 크게 달라지는 과변태를 하는 대표적인 딱정벌레목 곤충으로, 활동적인 초기 유충을 거쳐 다리가 퇴화한 유충 단계로 이행한다.
파리과, 풍뎅이과, 날도래과 곤충은 일반적인 완전변태를 하므로 과변태에 해당하지 않는다.
향나무하늘소는 수피 속에 갱도를 만들며 가해하는데, 톱밥 같은 배설물을 밖으로 배출하지 않고 갱도 안에 그대로 쌓아 두기 때문에 겉으로는 피해가 잘 드러나지 않는다.
나머지 하늘소류는 배설물이나 톱밥을 구멍 밖으로 밀어내므로 피해 흔적을 눈으로 확인하기가 비교적 쉽다.
인경 속에서 구더기 모양의 회백색 유충이 발견되며 하엽부터 말라죽는 피해는 파리목 유충이 인경 내부를 가해하는 고자리파리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파밤나방과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은 잎을 갉아먹는 형태로 피해를 주고, 아메리카잎굴파리 유충은 잎 속에서 굴을 파므로 인경 내부에서 발견되는 구더기형 유충과는 가해 부위가 다르다.
일반평형밀도는 특정 환경에서 별다른 방제 없이 유지되는 해충의 평균 밀도를 말하며, 경우에 따라 이 밀도가 경제적 피해허용수준보다 높게 형성될 수도 있으므로 경제적 피해허용수준이 어느 경우에나 일반평형밀도보다 높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경제적 피해수준을 경제적 피해허용수준보다 높게 관리해야 한다는 설명이나 일반평형밀도, 경제적 피해수준에 대한 나머지 정의는 해충관리의 일반적인 개념과 일치한다.
밤나무혹벌은 암컷 단독으로 무정란을 통해 자손을 생산하는 단위생식을 하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배추흰나비, 송충알좀벌, 잣나무넓적잎벌은 일반적으로 암수 교미를 통해 번식하므로 단위생식과는 거리가 있다.
노린재목 곤충의 다리 발마디는 종류에 따라 1~3개 마디로 구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5개 마디로 구성된다는 설명은 노린재목의 형태적 특징과 맞지 않는다.
더듬이 마디 수, 뚫어 빨아먹는 입, 홑눈의 발달 정도에 대한 나머지 설명은 노린재목의 특징에 부합한다.
카이로몬은 발신자보다 수신자에게 이익이 되는 타종 간 화학신호로, 배추흰나비 등의 곤충이 카이로몬을 단서로 삼아 자신이 선호하는 십자화과 식물을 찾아 섭식하는 행동이 대표적인 예이다.
개미의 계급 분화는 페로몬에 의한 종내 신호이며, 노린재의 냄새물질에 대한 포식자 회피나 나방의 짝짓기 유인은 각각 알로몬, 성페로몬에 의한 현상으로 카이로몬과는 구분된다.
복숭아심식나방은 알에서 부화한 유충이 과실 속으로 파고 들어가 과육을 가해하며 자라는 해충으로, 열매 속을 뚫고 들어가 가해하는 대표적인 종이다.
사과혹진딧물과 배나무방패벌레는 잎이나 신초에서 즙액을 빨아먹고, 포도유리나방 유충은 줄기나 가지 속을 가해하므로 열매 속을 가해하는 것과는 다르다.
침투성 살충제는 식물체 내부로 흡수되어 조직이나 즙액 속에 약효 성분이 이행되므로, 잎이나 줄기의 즙액을 빨아먹는 흡즙성 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훈증제는 가스 상태로 작용하고 접촉제는 해충 표피에 직접 닿아야 하며 소화중독제는 잎을 먹는 해충에 적합하므로 흡즙 해충 방제에는 침투성 살충제가 더 적합하다.
벼 냉해 중 '지연형 냉해'는 저온이 지속되어 생육이 전반적으로 늦어지는 유형인데, 특히 이삭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유수형성기에 저온을 받으면 생식생장으로의 전환이 지연되어 출수가 가장 크게 늦어진다. 반면 ③ 감수분열기의 저온은 출수 지연보다는 소포자 이상으로 인한 불임(장해형 냉해)을 일으키는 시기로 구분된다. 따라서 정답은 유수형성기이다.
보리는 서늘한 기후에서 생육하는 저온성 작물로 생육 최적온도가 옥수수, 오이, 멜론과 같은 고온성 작물보다 낮다.
옥수수, 오이, 멜론은 모두 열대 또는 아열대가 원산인 고온성 작물로 생육에 상대적으로 높은 온도를 필요로 한다.
몰리브덴(Mo)은 질산을 아질산으로 환원시키는 질산환원효소(nitrate reductase)의 구성 성분이며, 동시에 콩과작물 뿌리혹의 근류균이 공중질소를 고정할 때 작용하는 질소고정효소(nitrogenase)의 필수 구성 무기성분이기도 하다. 따라서 정답은 몰리브덴이다.
작물체 내에 전분 함량이 많으면 세포 내 수분이 얼음결정으로 바뀌기 쉬워져 내동성이 낮아지는 반면, 가용성당 함량이 높을수록 내동성이 커진다.
원형질의 수분투과성이 크고 점도가 낮으며 친수성 콜로이드가 많을수록 세포 내 결빙 피해가 줄어들어 내동성이 오히려 높아지므로, 내동성을 감소시키는 요인은 전분 함량이 많은 경우이다.
지베렐린(gibberellin)은 감자 괴경의 휴면을 타파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식물생장조절물질로 널리 이용된다.
AMO-1618은 지베렐린 생합성을 억제하는 생장억제제이고, 페놀성 물질은 오히려 휴면을 유지시키는 경향이 있으며, 2,4-D는 제초제로 이용되는 옥신계 물질이므로 휴면타파와는 거리가 있다.
밀식적응성이 높고 수광태세가 좋은 콩의 초형은 잎이 작고 얇으며, 잎자루가 짧고 곧추서서 아래쪽 잎까지 빛이 잘 전달되도록 하는 형태이다.
따라서 잎이 크고 두껍다는 설명은 이러한 초형과 반대되는 특징이므로 틀린 내용이다.
잎자루가 짧고 일어서는 것, 꼬투리가 원줄기에 많이 달리는 것, 가지를 적게 치고 가지가 짧은 것은 모두 밀식적응성이 높은 초형의 특징이다.
토양의 유효수분은 작물이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수분 범위를 말하며, 중력수가 빠져나간 뒤 토양이 보유하는 포장용수량에서부터 식물이 시들어 회복되지 못하는 영구위조점까지의 범위에 해당한다.
포장용수량을 넘는 수분은 곧 아래로 빠져 이용되지 못하고, 영구위조점 이하로 남는 수분과 흡습수는 식물이 흡수할 수 없는 무효수분이므로 유효수분에 포함되지 않는다.
토양의 수분이 부족해지면 지상부의 생장이 지하부보다 더 크게 억제되어 상대적으로 뿌리 발달 비중이 커지므로 T/R율(지상부/지하부 비율)이 감소한다.
질소를 다량 시용하거나 일사가 적어지면 지상부 생장이 상대적으로 촉진되어 T/R율이 증가하고, 감자나 고구마는 파종·이식이 늦어질수록 지하부 비대 기간이 짧아져 T/R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재배종은 야생종에 비해 사람의 이용에 유리한 방향으로 선발되어 왔으며, 그 결과 종자의 크기가 커지는 대립종자화가 대표적인 재배화 형질로 나타난다.
야생종은 자연 상태에서 생존을 위해 휴면성이 강하고 종자가 잘 떨어지는 탈립성이 큰 반면, 재배종은 휴면성과 탈립성이 약해지는 방향으로 발달하였다.
굴광현상은 옥신이 빛의 반대쪽으로 이동하면서 줄기가 빛 쪽으로 굽는 반응으로, 파장이 짧은 청색광이 이 반응을 유도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
녹색광, 자색광, 자외선은 청색광에 비해 굴광반응을 일으키는 효과가 크지 않다.
벼가 흡수하는 질소, 인산, 칼륨의 비율은 대체로 질소 5 : 인산 2 : 칼륨 4 정도로 알려져 있어, 질소를 가장 많이 흡수하고 그 다음으로 칼륨, 인산 순으로 흡수한다.
이러한 흡수 비율은 벼의 시비 설계에서 기본적인 참고 기준으로 활용된다.
사탕무와 무는 첫 해에는 뿌리와 잎만 생장하고 저온을 거친 이듬해에 추대하여 꽃을 피우고 종자를 맺는 2년생 식물이다.
코스모스와 옥수수는 한 해에 생육을 마치는 1년생 작물이고, 가을보리나 가을밀은 가을에 파종해 이듬해에 수확하는 월년생 작물로 따로 구분하며, 국화와 호프는 여러 해에 걸쳐 생육하는 다년생 식물이므로 2년생으로만 구성된 조합은 무와 사탕무이다.
에틸렌은 아미노산인 메티오닌(methionine)에서 출발해 SAM과 ACC를 거쳐 합성되는 식물호르몬이므로, 그 전구물질은 메티오닌이다.
트립토판(tryptophan)은 옥신 합성의 전구물질이고, 아세틸 CoA는 지방산 등 다른 물질의 합성에 쓰이며, 페놀류는 에틸렌 생합성 경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인(P)은 토양이 강산성이 되면 알루미늄이나 철과 결합해 불용성 화합물을 형성하므로 작물이 이용할 수 있는 가급태 인의 양이 줄어들어 생육에 불리해진다.
구리, 아연, 망간 등의 미량원소는 오히려 토양이 산성화될수록 용해도가 높아져 가급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적색광은 엽록소의 흡수 스펙트럼에서 흡수율이 매우 높아 광합성에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되는 광색이다.
녹색광은 엽록소에 의해 대부분 반사·투과되어 흡수율이 낮고, 황색과 주황색 파장의 광도 적색광에 비해 광합성 효율이 떨어진다.
저온으로 춘화처리된 식물체가 곧이어 고온에 노출되면 이미 진행된 춘화효과가 사라지는 현상을 이춘화라고 한다.
재춘화는 이춘화된 식물체를 다시 저온처리하여 춘화효과를 재차 유도하는 것이고, 종자춘화와 등숙기춘화는 춘화처리를 실시하는 시기를 구분하는 용어로 고온에 의한 효과 상실 현상과는 다른 개념이다.
천연 지베렐린은 GA에 번호를 붙여 표기하는 화합물군으로, 식물체 안에서 실제로 만들어지는 지베렐린들이 모두 이 방식으로 이름 붙는다.
따라서 GA로 표기된 물질이 천연 지베렐린에 해당하며, IPA와 PAA는 옥신 활성을 가진 물질, CCC는 생장을 억제하는 생장조정제로 계통이 다르다.
유채와 사탕무는 지중해 연안을 기원지로 하는 대표적인 작물이다.
조와 참깨, 사탕수수, 당근은 아시아 지역이, 감자와 고구마는 아메리카 대륙이 기원지에 해당하여 지중해 연안과는 거리가 멀다.
붕소가 결핍되면 사탕무의 속썩음병, 순무의 갈색속썩음병과 같은 생리장해가 나타난다.
붕소는 세포벽 형성과 생장점 발달에 관여하는 미량원소로, 부족하면 저장뿌리 내부 조직이 괴사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휴립휴파법은 이랑을 세우고 그 이랑 위에 파종하는 방식이다.
휴립구파법은 이랑을 세우되 고랑에 파종하는 방식이고, 평휴법은 이랑과 고랑의 높이 차 없이 평평하게 재배하는 방식이므로 서로 구분된다.
종자처리수화제는 종자에만 약제를 처리하므로 전체 재배면적에 살포하는 다른 제형에 비해 단위면적당 투입되는 농약량이 가장 적다.
또한 파종 전 종자에 미리 처리해 병해충 발생을 사전에 막는 예방적 성격이 강하다.
메프로닐은 카복시아니라이드계 살균제로, 담자균류에 속하는 병원균에 의한 병해에 효과가 뛰어나다.
벼 잎집무늬마름병처럼 담자균류가 일으키는 병해 방제에 주로 사용되며, 이 계통의 약제는 세포호흡을 저해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벤설탑은 갯지렁이류에서 발견되는 천연 살충물질인 네레이스톡신 구조를 바탕으로 개발된 살충제이다.
아바멕틴은 토양미생물 유래, 메소밀은 카바메이트계, 엔도설판은 유기염소계로 갯지렁이와는 관련이 없다.
2,4-DB는 그 자체로는 활성이 낮으나 식물체 내에서 베타산화를 거쳐 제초 활성이 강한 2,4-D로 전환된다.
이 베타산화 능력이 식물종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2,4-DB는 이를 이용한 선택성을 나타낼 수 있다.
테트라디폰(테디온)은 유기염소계 살비제로, 유기인계가 아니다.
디디브이피, 파라치온, 파프는 모두 인산에스테르 구조를 가진 유기인계 살충제에 해당한다.
유기수은제는 R-Hg-X 구조에서 R이 탄소를 통해 수은에 결합하는 알킬 또는 아릴기이고, X는 수은에 결합하는 산 또는 음이온성 치환기이다.
인산기(-HPO4), 염소(-Cl), 수산기(-OH)는 이러한 X 자리에 올 수 있는 치환기이지만, 메틸기(-CH3)는 탄소로 결합하는 R쪽 구조에 해당하므로 X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석회 보르도액은 황산구리와 생석회를 물에 섞어 만드는 대표적인 구리제 살균제이다.
구리 성분이 병원균의 단백질과 결합해 살균 작용을 나타내며, 예방 위주로 사용된다.
네오아소진은 유기비소계 살균제로, 황을 포함하는 유기유황제가 아니다.
프로피, 지람, 만코지는 모두 다이티오카바메이트계에 속하는 유기유황제이다.
어류에 대한 농약의 독성과 감수성은 수온, 어류의 성장단계, 제제의 형태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수온이 높을수록 대사가 활발해져 독성이 커지고, 치어 시기일수록 감수성이 높으며, 유제와 같은 제형은 수화제보다 어독성이 강한 경향이 있어 이들이 주요 영향 요인으로 꼽힌다.
유제는 유효성분이 액체 상태로 균일하게 녹아 있어 침투성과 부착성이 좋으므로 수화제보다 약효가 낮지 않고 오히려 우수한 편이다.
다만 유기용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제조비가 높고, 살포액 조제가 간편한 대신 포장·수송·보관 시 인화성과 파손 위험이 있어 취급이 까다롭다.
카아복신제는 침투이행성이 있는 살균제로 보리 겉깜부기병처럼 종자 내부까지 침입한 병원균에도 효과를 나타내어 종자소독에 가장 효과적이다.
지네브제와 캡탄제는 보호살균 위주의 접촉성 약제여서 종자 내부의 병원균에는 효과가 제한적이다.
농약은 방제하고자 하는 병해충에 대해서는 효과가 확실하면서도 그 범위가 지나치게 넓지 않고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선택적이고 적용 범위가 무분별하게 넓은 약제는 천적이나 익충 등 비표적 생물에 피해를 줄 수 있어 농약이 갖추어야 할 요건에 어긋난다.
6-BA(6-벤질아미노퓨린)는 대표적인 사이토키닌계 식물호르몬제로, 세포분열을 촉진하는 작용을 이용해 콩나물의 생장을 촉진하는 데 사용된다.
지베렐린은 신장 생장을, 아토닉은 생리활성 촉진제로 계통이 다르며 사이토키닌계에 속하지 않는다.
원제 0.4kg 중 유효성분량은 kg이다.
이를 함량 2%의 분제로 만들려면 전체 제제량이 kg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필요한 증량제의 양은 kg이다.
저비산분제(DL제)는 비산을 줄이기 위해 입자 특성을 관리하는 제형으로, 분말도·입도·가비중 등이 주요 검사항목이다.
분산성은 물에 타서 사용하는 수화제 등에서 살포액 중 입자가 고르게 퍼지는 정도를 보는 항목이므로 DL제의 검사항목과는 거리가 있다.
농약은 종류별로 병뚜껑 색을 구분해 표시하는데, 살균제는 분홍색으로 표시한다.
살충제는 녹색, 제초제는 황색, 생장조정제는 청색 계열로 구분해 농민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4-D는 고농도에서는 제초제로, 저농도에서는 옥신 유사 작용을 통해 생장을 조절하는 생장조정제로도 사용될 수 있다.
옥사디아존, 부타클로르, 몰리네이트는 제초 활성만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제초제이다.
농약을 살포할 때는 바람을 등지고 살포하여 약제가 살포자로부터 멀어지는 방향으로 비산되도록 해야 한다.
바람을 안고 살포하거나 바람 방향을 무시하면 살포자가 약제에 그대로 노출되어 위험하다.
섞어 쓰기 때문에 일어나는 약해는 사용자가 서로 맞지 않는 약제를 혼용한 데서 비롯된 문제로, 농약제제 자체의 품질불량과는 원인이 다르다.
원제의 부성분, 불순물 혼입, 저장 중 경시변화로 생기는 유해성분은 모두 제제 자체의 품질 문제에서 비롯되는 약해에 해당한다.
아파론(리누론)은 요소(우레아) 골격을 가진 페닐우레아계 제초제이다.
2,4-D는 페녹시계, 벤설라이드와 론스타(옥사디아존)는 각각 다른 화학구조를 가진 제초제로 요소계와는 계통이 다르다.
생이가래는 뿌리가 토양에 고정되지 않고 물 위를 자유롭게 떠다니며 자라는 부유성 수생 양치식물이다.
가래, 네가래, 가는가래는 뿌리가 진흙 바닥에 고정된 채 잎이나 줄기가 물 위로 올라오거나 물속에서 자라는 형태로, 부유성 잡초와는 생활형이 다르다.
잡초는 대부분 강한 휴면성을 지니고 있어 환경이 불리한 시기를 휴면 상태로 넘기다가 조건이 맞을 때 발아하는 특성을 가진다.
따라서 휴면성이 없어 연중 생장한다는 설명은 잡초의 일반적인 특성과 맞지 않는다.
예방적 방제는 잡초 종자나 영양번식체가 재배지로 유입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는 방법으로, 작물종자 정선이나 농기구 청결 관리, 관배수로 관리 등이 이에 해당한다.
재식밀도 조절은 작물의 경합력을 높여 잡초 발생을 억제하는 경종적(생태적) 방제 방법에 해당한다.
사질토는 중점토에 비해 토양 입자 사이 공극이 커서 통기성이 좋고 어린 잡초가 뚫고 올라오기 쉬우므로 오히려 발생심도가 깊어진다.
따라서 사질토가 중점토보다 발생심도가 얕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글리포세이트암모늄은 식물 종류를 가리지 않고 광범위하게 작용하는 비선택성 제초제이다.
벤타존, 세톡시딤, 나프로파마이드는 특정 작물이나 잡초군에 대해서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선택성 제초제이다.
다년생 잡초는 뿌리줄기, 덩이줄기 등을 이용한 영양번식이 주된 번식 방식이며, 이 때문에 한번 발생하면 방제가 까다롭고 생육기간도 길다.
대부분 종자로 번식한다는 설명은 오히려 일년생 잡초의 일반적인 특징에 해당한다.
광합성 경로를 갖는 식물은 식물보다 광합성 효율과 수분·질소 이용효율이 높아 생장 속도와 경합력이 우수하다.
따라서 경합력이 강한 잡초가 경합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작물과 함께 자랄 때 작물이 받는 피해와 수량 감소가 가장 크게 나타난다.
반대로 작물이 이거나 잡초가 인 조합에서는 작물 쪽의 경합력이 상대적으로 유리해 수량 감소가 덜하다.
벼와 잡초의 경합은 생육 초기인 착근기부터 분얼기 사이에 가장 크게 나타나며, 이 시기에 잡초를 방제하지 못하면 수량 감소가 크다.
출수기 이후부터 수확기까지는 벼가 이미 군락을 형성해 잡초와의 경합력이 커진 시기이므로 상대적으로 경합에 의한 피해가 가장 적다.
상호대립억제작용(타감작용)은 살아있는 식물뿐 아니라 죽은 식물체 조직이 분해되면서 방출되는 물질에 의해서도 일어날 수 있다.
이는 잡초와 작물, 잡초와 잡초 사이 모두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주된 기작은 차광이 아닌 화학물질의 작용이다.
쌍자엽 잡초는 발아 시 형성되는 어린뿌리가 그대로 자라는 직근계 뿌리 구조를 가진다.
평행맥과 수염뿌리, 산재된 유관속은 벼과와 같은 단자엽 잡초의 특징에 해당한다.
강피와 바랭이는 발아에 빛이 필요한 대표적인 광발아 잡초이다.
이들 종자는 토양 표층 가까이에서 빛을 받아야 발아율이 높아지므로, 지면을 피복하거나 깊이 매몰되면 발아가 억제된다.
잡초만을 골라 먹는 생물을 이용하는 방법은 천적이나 초식성 생물을 직접 이용하는 생물적 방제에 해당한다.
윤작, 재배양식 변경, 피복작물 재배는 재배 체계를 바꾸어 잡초 발생 환경 자체를 불리하게 만드는 생태적 방제 방법이다.
지면을 피복하면 빛과 산소 공급이 차단되고 물리적으로 눌려 잡초의 출아가 억제되며, 지온의 변화 폭이 줄어들어 온도 변화에 의존해 발아하는 잡초 종자의 발아가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피복으로 주야간 온도차가 커져 발아 수가 격감된다는 설명은 실제 현상과 반대이므로 옳지 않다.
트리아진계 제초제는 뿌리로 흡수되어 물관을 통해 잎으로 이행한 뒤, 엽록체의 광합성 전자전달계를 저해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이 때문에 처리된 식물은 광합성이 정지되어 잎이 황화되고 고사하는 증상을 보인다.
길항적 반응은 두 제초제를 혼합했을 때 나타나는 효과가 활성이 더 높은 물질을 단독으로 처리했을 때의 효과보다 오히려 작게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이는 혼합의 효과가 단독 처리와 같거나 그 이상으로 나타나는 상가작용·상승작용과 구분되는 개념이다.
2,4-D 계열 제초제(이사-디 액제)는 광엽 잡초에 선택성 있게 작용하는 호르몬형 제초제로, 벼나 잔디처럼 화본과 작물이 자라는 포장에서 광엽 잡초를 방제하는 데 쓰인다.
콩은 그 자체가 광엽작물이므로 이사-디를 처리하면 콩에도 약해를 일으켜 선택성을 잃게 되므로 이 조합은 옳지 않다.
나머지 조합은 작물, 잡초, 제초제가 서로 알맞게 연결된 정상적인 예이다.
가막사리는 열매에 갈고리 모양의 까락이 있어 동물의 털이나 사람의 옷에 잘 달라붙어 퍼지는 부착산포형 잡초이며, 바람에 날려 이동하는 방식이 아니다.
따라서 가막사리를 바람에 의한 산포로 설명한 것이 잘못된 연결이다.
바랭이는 성숙하면서 이삭이 저절로 흩어지고, 소리쟁이는 종자가 물에 잘 뜨는 구조로 수면을 통해 퍼지며, 메귀리는 까락이 있어 몸에 잘 달라붙는 부착산포의 특성을 가진다.
무기제초제는 염소산염, 붕산염과 같은 단순한 무기화합물이 주성분이므로 유기제초제처럼 독성이 강한 분해산물을 남기지 않아, 대사물의 독성이 낮은 편이다.
반면 무기제초제는 살초 효과를 내려면 유기제초제보다 훨씬 많은 약량을 처리해야 하고, 값이 싼 대신 선택성이 낮아 작물과 잡초를 가리지 않고 강하게 작용하며, 경엽에 처리하면 접촉 작용으로 곧바로 조직을 파괴하므로 활성이 낮다고 볼 수 없다.
강피와 나도겨풀은 모두 화본과(벼과)에 속하는 잡초로, 잎이 좁고 평행맥을 가지는 화본과 특유의 형태를 보인다.
매자기, 쇠털골, 알방동사니, 올챙이고랭이는 모두 사초과에 속하고, 가막사리는 국화과, 마디꽃은 광엽 잡초로 분류되어 어느 것도 화본과가 아니다.
동일한 제초제를 연속으로 사용하면 그 제초제에 감수성인 잡초는 줄어드는 대신 저항성이 있거나 방제 스펙트럼 밖에 있는 잡초가 우점하게 되어 논의 잡초 군락 구성이 바뀌는 천이가 일어난다.
품종이나 비료 사용은 군락천이의 주된 요인으로 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