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보호기사 필기] 21년 1회차 시험지 PDF 다운로드
21년 1회차
벼 흰잎마름병균(Xanthomonas oryzae pv. oryzae)은 이를 특이적으로 감염시키는 박테리오파지가 알려져 있어, 파지의 기주특이성을 이용한 병 진단이 가능하다.
밀 속깜부기병과 보리 겉깜부기병은 곰팡이에 의한 병이고 벼 줄무늬잎마름병은 바이러스병이므로, 세균을 감염시키는 박테리오파지로는 진단할 수 없다.
과수의 자주날개무늬병균(Helicobasidium mompa)은 담자균에 속하는 병원균으로, 뿌리 표면에 자주색 균사막을 형성하며 병을 일으킨다.
난균, 자낭균, 접합균은 이 병원균이 속하는 분류군이 아니다.
호박 흰가루병균은 잎과 줄기 표면에서 균사와 분생포자를 형성하는 표피 기생성 병원균이므로, 방제 약제는 잎과 줄기에 직접 살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뿌리, 토양, 종자에 처리하는 방법은 지상부 표면에 자라는 이 병원균에 직접 작용하기 어렵다.
Victorin은 Cochliobolus victoriae가 생산하는 대표적인 기주 특이적 독소(host-specific toxin)로, 감수성 귀리 품종에만 선택적으로 병징을 유발한다.
Tentoxin, Ophiobolin, Fumaric acid 등 함께 제시된 물질들은 특정 기주나 품종을 가리지 않고 작용하는 비기주 특이적 독소로 분류된다.
세균은 인공 배지에서 배양이 가능한 대표적인 식물 병원체이다.
바이러스와 파이토플라스마는 살아있는 기주 세포 안에서만 증식하므로 인공 배지 배양이 되지 않고, 선충도 살아있는 조직을 먹이로 하는 절대기생체가 대부분이어서 인공 배지에서의 순수 배양은 일반적이지 않다.
기생성 종자식물은 흡기를 통해 기주로부터 양분과 수분을 빼앗아 저장물질의 변화와 생장 둔화, 기생 부위의 국부적 이상 비대를 일으킨다.
태양광선 차단에 의한 생장 불량은 기생성 종자식물이 기주에 미치는 주요 피해 기작으로 보기 어렵다.
습도 조절, 태양열 소독, 훈증제 사용은 모두 토양 속 병원균의 밀도를 낮추는 토양 병해 방제 방법이다.
경엽처리제는 지상부 잎과 줄기에 뿌려 효과를 내는 약제이므로 토양 병해 방제 방법과는 거리가 멀다.
토마토 풋마름병(청고병)의 병원균은 병든 식물체의 잔재와 그것이 섞인 토양 속에서 주로 월동하며 이듬해 전염원이 된다.
이 병원균은 세균으로 담자균과는 관계가 없고, 토마토뿐 아니라 가지·고추·감자 등 가지과를 비롯한 여러 작물을 침해하는 넓은 기주범위를 가진다. 또 뿌리로 침입하면 뿌리와 줄기의 물관부가 갈변하지 흰색으로 변하지 않는다.
채소류 균핵병균의 균핵은 고온이 아니라 서늘하고 습한 조건에서 발아하여 자낭반을 형성하거나 균사를 뻗어 식물체를 침해한다.
잎, 줄기, 열매 등 다양한 부위에 발생하고 발병 후기에 백색 균사가 나타나며 자낭포자나 균핵에서 발아한 균사로 침입하는 것은 옳은 설명이지만, 25℃ 이상의 고온에서 균핵이 발아한다는 설명은 사실과 다르다.
종묘 소독은 종자뿐 아니라 덩이뿌리, 알뿌리 등 영양번식체에 붙어 있거나 잠복해 있는 병원균과 해충을 없애기 위해 시행하는 방법이다.
농약만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온탕침법 같은 물리적 방법도 포함되며, 발아율 개선이나 이물질 제거를 목적으로 하는 정선과는 다른 개념이다.
밤나무 줄기마름병균(Cryphonectria parasitica)은 병환부의 자좌에 무성세대인 분생포자각과 유성세대인 자낭각을 함께 형성한다.
오이 잘록병과 벼 이삭누룩병은 이 두 종류의 자실체를 함께 나타내는 병이 아니고, 옥수수 오갈병은 곰팡이가 아닌 바이러스에 의한 병이다.
Aspergillus flavus는 대표적인 곰팡이독소인 Aflatoxin을 생산하는 균으로, 땅콩·옥수수 등을 오염시켜 문제가 된다.
Citrinin은 Penicillium 속 등이, Fumonisin과 Zearalenone은 Fusarium 속 균이 생산하는 독소로 알려져 있다.
뽕나무 오갈병은 파이토플라스마에 의해 발생하는 병으로, 매미충류 매개충에 의해 전염되어 잎이 작아지고 가지가 위축되는 병징을 나타낸다.
곰팡이, 바이러스, 바이로이드는 이 병의 병원체가 아니다.
사과나무 붉은별무늬병균(Gymnosporangium 속)은 녹병균의 일종으로 담자균에 속하며, 향나무를 중간기주로 하여 기주교대를 한다.
난균, 자낭균, 불완전균은 이 병원균이 속하는 분류군이 아니다.
세균의 편모 구조는 염색체상의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는 형질로, 플라스미드가 아닌 세균 본래의 유전체에 의해 지배된다.
bacteriocin 생성, 항생제 내성, 기주에 대한 병원성 등은 플라스미드에 의해 지배되는 대표적인 형질로 알려져 있다.
식물 바이러스 입자는 내부의 핵산(RNA 또는 DNA)과 이를 둘러싸는 단백질 껍질(외피, capsid)로 구성되는 것이 기본 구조이다.
세포벽과 세포질, 골지체 같은 세포소기관은 바이러스에 존재하지 않으며, 피막과 핵 역시 바이러스 입자를 이루는 고분자 구성과는 맞지 않는다.
밤나무 줄기마름병균은 상처를 통해 침입하는 병원균으로, 각피를 직접 뚫고 들어가는 침입 방식을 쓰지 않는다.
벼 도열병균, 장미 흰가루병균, 사과나무 탄저병균은 부착기 등을 형성하여 각피를 직접 뚫고 침입하는 대표적인 병원균이다.
뽕나무 오갈병은 파이토플라스마에 의해 발생하는 병으로 균류(곰팡이)에 의한 병이 아니다.
은행나무 잎마름병, 벚나무 빗자루병, 낙엽송 잎떨림병은 모두 곰팡이가 병원체인 수목병이다.
사과나무 뿌리혹병은 토양 세균인 Agrobacterium tumefaciens의 감염으로 발생하며, 세균이 상처를 통해 침입한 뒤 비정상적인 세포 분열을 유도해 뿌리에 혹을 형성한다.
사상균 감염, 토양 선충, 생리적 장애는 이 병의 주요 발생 원인이 아니다.
스리랑카(당시 실론)에서 관련 산업이 황폐화된 사례는 19세기에 커피녹병으로 커피 산업이 무너진 일이며, 바나나 시들음병에 의한 피해 사례가 아니다.
아일랜드 감자 역병, 미국 밤나무 줄기마름병, 미국 옥수수 깨씨무늬병에 의한 피해는 실제로 있었던 대표적인 식물병 피해 사례이다.
누에의 휴면호르몬은 식도하신경절에 있는 신경분비세포에서 합성되는 신경펩티드호르몬이다.
앞가슴샘은 탈피호르몬을, 알라타체는 유약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고, 카디아카체는 뇌에서 만들어진 신경분비물질을 저장·방출하는 기관이어서 휴면호르몬의 합성 장소가 아니다.
윤작은 작물을 바꾸어 재배해 특정 작물에 의존하는 해충의 먹이원을 끊는 방제법이므로, 이동성이 적고 식성의 범위가 좁으며 토양 속에서 생활하는 해충일수록 효과가 크다.
생활사가 짧아 한 해에 여러 세대를 거치는 해충류는 밀도 회복이 빠르고 다른 기주로 옮겨가기도 쉬워, 윤작에 의한 방제 효과가 상대적으로 미비하다.
복숭아심식나방의 월동 고치는 방추형이 아니라 납작한 원형에 가까운 형태이며, 방추형 고치는 번데기가 되기 위해 지표에서 만드는 여름 고치이다.
유충이 과실 속에 있을 때 황백색을 띠는 점, 연 2회 발생하지만 일정하지 않은 점, 피해 과일 밖으로 배설물이 나오지 않는 점은 옳은 설명이다.
오이잎벌레는 딱정벌레목 잎벌레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성충이 박과 작물의 잎을 갉아먹는 식엽성 해충이다.
잠자리목, 벌목, 노린재목은 오이잎벌레가 속하는 분류군이 아니다.
톡토기는 토양이나 부패물 속에 자라는 균류 등 미생물을 먹고 사는 토양 서식 소형 절지동물이다.
진딧물과 깍지벌레는 식물체의 즙액을 빨아먹고 메뚜기는 식물체를 씹어 먹으므로, 부패물의 미생물을 먹는 습성과는 거리가 멀다.
배나무이는 노린재목 나무이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배나무의 즙액을 빨아먹고 감로를 배설해 그을음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나비목, 사마귀목, 딱정벌레목은 배나무이가 속하는 분류군이 아니다.
곤충의 기문은 몸마디의 양 옆면에 한 쌍씩 열리므로, 가운데가슴(중흉) 한 마디에 있는 기문은 1쌍이다.
5쌍·8쌍·12쌍은 몸 전체의 기문 수를 말할 때나 나올 수 있는 값이며, 한 마디에 있는 기문 수와는 맞지 않는다.
식물의 선천적 내충성은 비선호성, 항생성, 내성의 세 가지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인 분류이다.
회귀성은 이 내충성 분류 체계에 속하는 개념이 아니다.
뿌리혹선충은 정주성 내부기생선충으로, 알에서 부화한 2령 유충만이 식물체 조직 안으로 침입할 수 있는 감염기 형태이며, 침입한 뒤에는 이동성을 잃고 한 자리에 고착해 기생한다.
침선충과 잎선충은 이러한 정주성 내부기생 습성을 갖지 않으며, 뿌리썩이선충은 여러 발육 단계가 조직 안팎을 옮겨 다니는 이동성 내부기생선충이다.
주제는 살충 효력을 나타내는 유효성분 그 자체이며, 그 효력을 충분히 발휘시키기 위해 보조적으로 넣는 약제가 아니다.
용제, 유화제, 전착제는 주제의 용해, 유화, 부착을 돕기 위해 사용하는 보조제에 해당한다.
말피기관은 곤충의 대표적인 배설기관으로, 혈림프 속의 노폐물을 걸러내어 후장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소화와 흡수는 주로 중장에서 일어나고 그곳에서 효소에 의한 화학적 소화도 이루어지며,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선세포는 전장이 아니라 중장에 발달해 있으므로 나머지 설명은 옳지 않다.
조팝나무진딧물은 성충이 아니라 알의 형태로 조팝나무의 눈이나 가지에서 월동한다.
귤나무 새잎 뒷면에 기생하는 점, 한국·일본·북아메리카 등에서 발생하는 점, 조팝나무·사과나무·귤나무를 기주로 삼는 점은 옳은 설명이다.
난태생은 알이 어미 몸 안에서 부화한 뒤 애벌레 상태로 몸 밖으로 나오는 출생 방식이다.
난생은 알 상태로 산란하는 방식이고, 태생은 알껍질 없이 어미로부터 영양을 공급받아 자란 새끼를 낳는 방식이며, 배발생은 알 속에서 배가 발생하는 과정을 가리키는 말이므로 문제의 설명과 맞지 않는다.
해충의 발생예찰 방법에는 발생 자료를 통계적으로 분석하는 통계적 예찰법, 컴퓨터 모델로 발생을 추정하는 시뮬레이션 예찰법, 포장에 나가 직접 조사하는 야외조사 및 관찰 예찰법 등이 있다.
반면 이미 발생한 피해의 정도를 사후에 조사하는 것은 장래의 발생을 미리 추정하는 예찰의 범주에 들지 않는다.
작물의 파종기, 이식기 등 재배시기를 조절하여 해충의 발생 최성기와 작물의 감수기가 겹치지 않도록 함으로써 피해를 줄이는 방법은 경종적 방제법에 해당한다.
약제를 이용하는 화학적 방제법, 포살·유살 등을 이용하는 기계적·물리적 방제법과는 구분된다.
담배나방 유충은 고추의 열매 속으로 파고 들어가 내부를 갉아먹으며 식해하는 대표적인 해충이다.
거세미나방류는 어린 모종의 지제부를 잘라 넘어뜨리는 가해 습성을 보여 피해 양상이 다르다.
진딧물은 계절에 따라 수컷과의 교미 없이 암컷 혼자 새끼를 낳는 단위생식을 하는 대표적인 곤충이다.
다배발생, 기주전환, 완전변태는 단위생식과는 다른 생활사상의 개념이다.
노린재목에 속하는 진달래방패벌레는 약충과 성충의 형태가 크게 다르지 않은 불완전변태를 한다.
딱정벌레목인 버들잎벌레와 솔수염하늘소, 나비목인 복숭아명나방은 모두 알-유충-번데기-성충의 단계를 거치는 완전변태 해충이다.
끝동매미충은 벼를 흡즙하면서 바이러스를 옮기는 매개충으로, 벼 오갈병을 전파하는 대표적인 해충이다.
벼멸구, 흰등멸구, 먹노린재는 흡즙 가해를 하지만 오갈병을 매개하지는 않는다.
매미류인 말매미는 약충과 성충이 모두 즙을 빨아먹는 흡수형 입틀을 가져 변태 과정에서 입틀의 형태가 바뀌지 않는다.
완전변태를 하는 꿀벌, 학질모기, 배추흰나비는 유충기의 입틀과 성충이 된 뒤의 입틀 형태가 크게 달라진다.
자외선은 안토시안 색소의 생합성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광 조건으로, 포도 등 과실의 착색을 좋게 한다.
적색광, 황색광, 적외선은 안토시안 생성 촉진 효과가 자외선만큼 뚜렷하지 않다.
재식밀도를 높이고 질소 비료를 늘리면 줄기가 웃자라 연약해져 오히려 도복이 조장되므로 도복대책과는 반대되는 조치다.
키가 작고 튼튼한 품종을 선택하거나 배토를 하고 규산질 비료를 시용하는 것은 줄기를 튼튼하게 하여 도복을 줄이는 방법이다.
벼는 생육기간이 길고 고온을 요구하는 작물로, 담배·보리·메밀에 비해 생육기간 동안 필요한 적산온도가 가장 높다.
내동성이 강한 작물은 원형질의 점도가 낮고 연도(유동성)가 높아 저온에서도 세포 손상을 덜 받는다.
따라서 점도가 높고 연도가 낮은 것이 내동성을 크게 한다는 설명은 실제 내동성 기작과 반대된다.
세포액의 삼투압이 높고 자유수 함량이 적으며 지방 함량이 높은 것은 내동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용성인비는 구용성 인산을 함유하는 비료로 물에 잘 녹지 않아 흡수가 서서히 이루어지므로, 작물에 속히 흡수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과인산석회는 수용성 인산 비율이 높아 속효성을 나타내는 비료다.
작물이 정상적으로 재배될 수 있는 토성의 폭은 콩·팥이 사토에서 식토까지로 가장 넓고, 양파는 사토에서 양토까지로 그보다 좁으며, 담배는 사양토 부근에서 재배 적응 폭이 더 좁게 나타난다. 따라서 토성 적응범위가 넓은 순서로 나열하면 콩, 양파, 담배 순이 된다.
화성 유발에 관여하는 요인으로는 체내 탄수화물과 질소의 비율인 C/N율, 옥신 등 식물호르몬, 일장에 대한 반응인 일장효과가 대표적으로 꼽힌다.
N-Al율은 이러한 화성 유발 요인으로 다루어지지 않는 개념이다.
묘를 이식하기 전 경화시키면 체내 즙액의 농도가 오히려 높아져 저온 등 자연환경에 대한 저항성이 커지고, 이식 후 착근과 흡수력도 좋아진다.
따라서 즙액 농도가 감소한다는 설명은 경화의 효과와 반대된다.
벼, 옥수수, 보리는 모두 화본과 작물로 배유에 양분을 저장하는 배유종자다.
콩, 팥과 같은 콩과 작물은 자엽에 양분을 저장하는 무배유종자에 해당한다.
파종시기가 늦어지면 개체가 생육할 수 있는 기간이 짧아지므로, 단위면적당 개체수를 늘려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 파종량을 늘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질소 비료를 많이 주면 벼가 웃자라고 조직이 연약해져 도열병 발생이 조장되므로, 다비 조건에서도 병에 잘 견디는 내비성은 도열병 저항성과 밀접하게 관련된 특성이다.
내건성이 강한 작물은 기동세포가 잘 발달하여 수분이 부족할 때 잎을 말아 표면적을 줄임으로써 수분 손실을 억제한다.
따라서 기동세포가 발달하지 못한다는 설명은 내건성 작물의 형태적 특성과 맞지 않는다.
발달한 잎맥과 울타리조직, 체적에 비해 작은 표면적, 발달한 근군은 실제로 내건성을 높이는 특성이다.
작물의 생산성은 유전성이 우수한 품종을 주어진 환경조건에 맞게 재배기술로 관리할 때 극대화되므로, 유전성·환경조건·재배기술이 생산성의 3요소로 꼽힌다.
사탕무와 같은 밭작물은 질산태질소를 주로 이용하는 반면 논에서 재배하는 벼가 암모니아태질소를 잘 이용하므로, 사탕무에서 암모니아태질소의 효과가 크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사탕무의 나트륨 요구량이 많은 점, 귀리에서 마그네슘의 효과가 큰 점, 콩과작물에서 석회와 인산의 효과가 큰 점은 시비법에서 다루는 특성에 해당한다.
가지는 종자 수명이 4년 이상으로 분류되는 대표적인 장명종자다.
메밀·양파·상추는 수명이 1~2년에 그치는 단명종자에 해당한다.
정아의 분열조직에서 합성된 옥신은 줄기를 따라 아래로 이동하면서 측아의 생장을 억제하여 정아우세 현상을 일으킨다.
경수에는 칼슘, 마그네슘 등의 무기이온이 많아 종자의 수분 흡수가 원활하지 않으므로, 연수에 비해 경수에서 침종에 걸리는 기간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다.
세포가 최대로 수분을 흡수하여 팽만한 상태에서는 압력퍼텐셜과 삼투퍼텐셜이 서로 상쇄되어 수분퍼텐셜이 0이 된다.
요수량은 건물 1g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수분량으로, 클로버와 같은 콩과작물은 화본과작물에 비해 요수량이 큰 편이다.
옥수수, 수수, 기장과 같은 화본과작물은 상대적으로 요수량이 작다.
- 작물이 햇볕을 받으면 온도가 ( 가 )하여 증산이 촉진된다.
- 광합성으로 동화물질이 축적되면 공변세포가 삼투압이 ( 나 )져서 수분흡수가 활발해짐과 아울러 기공이 열려 증산이 촉진된다.
앞 문장은 작물이 햇볕을 받을 때 일어나는 변화를 묻는다. 수광에 의해 온도가 상승하면 조직 안팎의 수증기압차가 커져 증산이 촉진되므로 (가)는 상승이다. 뒤 문장은 광합성으로 만들어진 동화물질이 공변세포에 축적되는 상황인데, 세포 안의 용질이 늘면 삼투압이 높아져 주변에서 물을 끌어들이고, 팽압이 커진 공변세포가 휘면서 기공이 열려 증산이 촉진된다. 따라서 (가)는 상승, (나)는 높아가 알맞다.
식물생장조정제는 식물체 내에서 생리작용을 조절하는 천연 또는 합성 호르몬성 물질로, 지베렐린계·에틸렌계·사이토키닌계가 대표적이다.
실록산계는 규소를 골격으로 하는 화합물로 전착제 등 계면활성 목적으로 쓰이며, 생장을 조절하는 호르몬 작용이 없어 식물생장조정제로 분류되지 않는다.
현수성은 물에 탄 약제 입자가 가라앉지 않고 고르게 떠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성질로, 물에 희석해 사용하는 수화제 등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물리성이다.
분제나 입제는 물에 타지 않고 그대로 살포하므로 비산성, 부착성, 토분성처럼 가루 또는 알갱이 상태에서의 날림·붙음·흩어짐 정도가 중요한 물리적 성질이 된다.
약해는 크게 농약 자체의 조성에서 비롯되는 것과 살포 이후의 사용 과정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
표류비산, 휘산, 잔류농약에 의한 약해는 모두 살포 후 약제가 작물체나 주변에 남거나 퍼지면서 나타나는, 사용 과정에서 생기는 약해이다.
반면 원제에 섞여 있는 부성분에 의한 약해는 제제 자체의 조성 문제에서 비롯되는 것이어서, 사용 후에 나타나는 약해의 원인으로 보기 어렵다.
비중이 1인 50% 유제 100mL에는 유효성분이 50g 들어 있다.
이를 0.05%액으로 만들려면 희석액 전체의 무게가 g, 즉 약 100L가 되어야 한다.
여기서 원액 100mL(=0.1L)를 뺀 나머지가 필요한 물의 양이므로 L이다.
같은 양이라도 농약이 몸에 들어오는 경로에 따라 독성이 나타나는 정도가 다르다.
일반적으로 호흡기를 통해 바로 흡수되는 흡입독성이 가장 강하게 나타나고, 그다음이 입으로 들어가는 경구독성이며, 피부를 통해 흡수되는 경피독성이 가장 약하다.
경구중독은 농약이 입을 통해 소화기로 들어와 흡수되면서 일어나는 중독을 말하며, 위 세척이나 설사제 투여로 소화관에 남은 약물을 씻어내고 배설시키는 것이 대표적인 구호조치이다.
인공호흡과 산소 흡입 후 보온하는 처치는 호흡기로 약제를 들이마셨을 때 우선 적용하는 조치여서, 경구중독에 대한 해독·구호조치로는 가장 거리가 멀다.
미생물농약은 살아 있는 미생물을 이용하므로 병해충에 작용해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지효성을 특징으로 한다.
적용 범위가 좁고 화학농약보다 방제 효과가 낮으며 온도·습도 등 환경조건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점에서, 약효가 속효성이라는 설명은 미생물농약의 특성과 맞지 않는다.
작물에 남는 농약의 양은 약제가 작물체에서 얼마나 오래 머무르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침투성 약제, 유용성 약제, 부착성이 큰 약제는 작물체 조직 안이나 표면에 오래 남아 있어 잔류성이 높아지는 반면, 증발하기 쉬운 약제는 살포 후 빠르게 공기 중으로 날아가 버리므로 작물에 남는 잔류량이 가장 적다.
액제는 물에 잘 녹는 원제를 물에 녹여 만들고, 저장 중 얼지 않도록 동결방지제를 넣어 제제화한 액체 형태의 농약이다.
유제는 물에 잘 녹지 않는 원제를 유기용제에 녹이고 유화제를 넣어 만들며, 수화제와 수용제는 고체 분말 형태로 제제화된다는 점에서 액제와 구분된다.
분제는 물에 희석하지 않고 분말 상태 그대로 포장에 직접 살포하는 제형이다.
이에 비해 유제, 수용제, 수화제는 모두 일정 배수로 물에 희석한 뒤 살포하는 제형이다.
Parathion은 유기인계 살충제로 아세틸콜린에스터라제를 저해하여 신경전달 기능을 교란시키는 신경기능 저해 작용을 나타낸다.
따라서 에너지대사 저해, 호르몬 기능 교란, 생합성 저해와 같은 다른 작용기작 분류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카바메이트계 농약은 카바민산(carbamic acid)과 아민(amine)의 반응으로 얻어지는 화합물이다.
환상구조와 ethane 유도체 구조로 나누어지는 것, 산소·황의 위치와 수로 품목이 분류되는 것, 질소 3개의 트리아진 골격을 갖는 것은 각각 다른 계통의 농약(유기염소계, 유기인계, 트리아진계)에 대한 설명이다.
미탁제와 유탁제는 유화 기술을 이용해 유기용매 사용량을 크게 줄인 저독성·저자극 제형으로 개발되었다.
따라서 인축 독성이 강한 유기용매를 함유한다는 것은 이들 제형이 각광받지 못한 이유로 볼 수 없다.
실제로는 기존 제형에 비해 고가라는 경제성 문제, 환경에 대한 인식 부족, 보수적인 농민의 선호도 부족 등이 보급이 더뎠던 이유로 꼽힌다.
폴리옥신은 방선균이 생산하는 항생물질계 살균제로, 균의 세포벽 키틴 합성을 저해하여 병원균의 생장을 막는다.
여러 동족체 가운데 사과 부란병 방제 약제로 쓰이는 것은 폴리옥신D이다.




네 구조식 모두 인(P) 원자에 황(S)이 이중결합으로 붙고 산소를 통해 나이트로기(NO2)를 가진 방향환이 연결된 유기인계 골격이다. 구분되는 지점은 인에 붙은 알콕시기의 종류와 방향환의 치환 상태인데, 파라티온은 알콕시기가 에틸기 두 개(C2H5O)이고 방향환에는 파라 위치의 나이트로기 하나만 있어야 한다. 알콕시기가 CH3O로 그려진 것은 메틸 유사체이며, 여기에 더해 방향환에 메틸기나 염소가 하나 더 붙은 것들도 각각 별개의 유기인계 약제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C2H5O 두 개와 p-나이트로페닐기를 가진 구조가 파라티온이다.
Cadusafos는 선충 방제에 사용되는 유기인계 살선충제이다.
Chlorpyrifos, Diazinon, Dichlorvos는 모두 유기인계 살충제로 주로 해충 방제에 사용되며 살선충제로는 분류되지 않는다.
저항성 계수는 저항성 개체군의 을 감수성 개체군의 으로 나눈 값으로 나타낸다.
이 값이 클수록 해당 개체군의 저항성 발달 정도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Prometryn은 트리아진계 제초제로 Sulfonylurea계에 속하지 않는다.
Bensulfuron, Cinosulfuron, Flazasulfuron은 모두 Sulfonylurea계 제초제이다.
필요한 원액량은 살포 액량을 희석배수로 나누어 구한다.
살포 액량 15 L는 15000 mL이므로 , 즉 원액 10 mL가 필요하다.
농약잔류허용기준은 작물잔류시험 결과, 1일 섭취 허용량(ADI), 최대무작용량(NOEL), 안전계수 등을 근거로 설정한다.
토양 중 잔류특성은 토양 소독이나 환경 잔류성 평가와 관련된 항목으로 잔류허용기준을 정하는 직접적인 결정요소가 아니다.
페녹슐람은 아세토젖산합성효소(ALS)를 저해하는 제초제로, 올방개와 같은 다년생 방동사니과 잡초까지 살초 범위가 넓어 올방개 방제에 효과적이다.
뷰타클로르는 잡초 발아 초기의 화본과 1년생 잡초에, 펜디메탈린은 밭에서 화본과 1년생 잡초에 주로 쓰이며, 피라조설퓨론에틸은 1년생 광엽 잡초 중심으로 사용되어 올방개 방제 효과는 떨어진다.
생물학적 잡초방제에 이용되는 천적은 포식자로부터 자유로워야 하고, 접종된 지역환경에 잘 적응해야 하며, 숙주를 쉽게 찾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방제 효과를 넓히기 위해서는 접종지역에서 이동성이 낮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동성과 확산력이 있어야 한다.
트라이아진계 제초제는 뿌리로 흡수되어 물관을 통해 잎으로 이행되며, 엽록체의 광합성 전자전달계를 저해하는 특성을 가진다.
알라클로르 유제는 주로 밭작물 재배지에서 사용되는 제초제로 벼 재배에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2,4-D 액제, 옥사디아존 유제, 뷰타클로르 입제는 모두 논에서 벼 재배 시 흔히 사용되는 제초제이다.
냉이는 암조건에서 발아가 잘 되는 암발아성 잡초종자로 알려져 있다.
이에 비해 강피, 바랭이, 쇠비름 등 많은 화본과·광엽 잡초종자는 광조건에서 발아가 촉진되는 광발아성을 나타낸다.
생물학적 잡초 방제법은 화학적 방제와 달리 환경 중에 약제 성분이 잔류하는 문제가 없다는 장점을 가진다.
다만 살초작용이 느리고, 이용하는 생물이 특정 초종에 대해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 동시에 여러 초종을 방제하기 어렵다.
강아지풀과 깨풀은 땅콩 포장에서 문제가 되는 대표적인 밭잡초이다.
너도방동사니, 마디꽃, 쇠털골 등은 주로 습지나 논에서 문제가 되는 잡초이다.
명아주는 1년생 밭잡초이고 매자기는 논에서 발생하는 다년생 사초과 잡초이므로, 이 조합은 월년생 밭잡초로 나열된 것이 아니다.
냉이·개꽃, 별꽃·꽃다지, 개망초·벼룩나물은 모두 가을에 발생하여 이듬해 결실하는 월년생 밭잡초 조합이다.
이온화가 가능한 제초제 중 양이온성 제초제는 토양 점토의 음전하와 결합하는 양이온 치환을 통해 흡착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음이온 치환을 통한 흡착이라는 설명은 옳지 않다.
토양 유기물 및 점토 표면과의 친화력, 방향족 구조에 의한 흡착 관여 등의 설명은 옳은 내용이다.
돌피와 향부자는 C4 광합성 회로를 갖는 잡초로, C3 회로를 갖는 벼 등의 작물보다 광합성 효율이 높아 생장이 빨라 경합에서 유리하다.
모든 작물이나 모든 잡초가 C4 회로를 갖는 것은 아니며, C4 식물이 C3 식물보다 일반적으로 광합성에서 불리하다는 설명도 옳지 않다.
상호대립억제작용(타감작용)은 살아있는 식물뿐 아니라 죽은 식물체 조직이 분해되면서 방출되는 물질에 의해서도 일어날 수 있다.
이는 잡초와 작물, 잡초와 잡초 사이 모두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주된 기작은 차광이 아닌 화학물질의 작용이다.
강피와 물달개비는 1년생 잡초로 주로 종자를 통해 번식한다.
올미, 벗풀, 가래, 쇠털골, 올방개, 너도방동사니는 괴경이나 인경 등 영양기관을 통한 번식이 활발한 다년생 잡초이다.
제초제의 상승 작용이란 두 제초제를 혼합하여 처리했을 때의 효과가 각각을 단독으로 처리했을 때의 효과를 합한 것보다 크게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나도겨풀은 화본과(禾本科)에 속하는 잡초이다.
물달개비, 밭뚝외풀, 올미는 모두 화본과가 아닌 다른 과에 속하는 잡초이다.
잡초가 작물과 함께 자랄 경우 빈 공간을 채워 작물의 도복을 막아준다는 설명은 잡초의 유용성으로 보기 어렵다.
잡초는 오히려 작물과 양분·수분·광을 두고 경합하여 작물 생육에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으며, 도복 방지 효과가 있다는 근거는 없다.
이에 비해 오염물질 정화, 유전자 은행 역할, 토양유실 방지 기능은 잡초의 유용성으로 인정되는 내용이다.
제초제의 선택성이란 작물에는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잡초만을 방제할 수 있는 특성을 말한다.
물달개비는 논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1년생 잡초이다.
띠와 쇠뜨기는 다년생 잡초이고, 개망초는 주로 밭이나 노지에서 발생하는 잡초이다.
글리포세이트는 작물과 잡초를 가리지 않고 처리된 식물에 흡수·이행되어 전체를 고사시키는 비선택성 제초제이다.
시마진(트라이아진계), 2,4-D, 설포닐우레아계 성분은 모두 특정 작물이나 초종에 대해 선택적으로 작용한다.
망초와 방가지똥은 모두 국화과 잡초로 종자에 관모(갓털)가 있어 바람에 의해 멀리까지 전파되기 쉽다.
같은 작용기작을 가진 제초제를 오래 연용하면 그 약제로 잘 죽지 않는 초종이나 저항성 개체가 선택적으로 살아남아 번성한다.
그 결과 잡초 군락의 종 구성이 바뀌는 변이와 천이가 일어나며, 이것이 군락 변화를 일으키는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