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보호기사 필기] 21년 3회차 시험지 PDF 다운로드
21년 3회차
배추 무사마귀병은 살아 있는 기주에서만 증식하는 절대기생성 병원체에 의한 병으로 인공배지에서 배양되지 않으며, 유주자가 뿌리털을 뚫고 침입한 뒤 변형체 상태로 세포 안에서 증식한다.
이 병은 산성 토양에서 발병이 심하고 배수가 불량한 습한 토양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알칼리성 토양에서 발병이 잘 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벼 도열병균은 볍씨에 묻어 전염원이 되므로 종자소독은 초기 전염원을 줄이는 유효한 방제수단이며, 방제효과가 매우 적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이 병은 담녹갈색의 방추형 병반을 형성하고 잎, 잎집, 잎혀, 마디, 이삭목, 이삭가지, 볍씨 등 벼의 거의 모든 부위에 발생하며, 발아 직후부터 출수 후 성숙기까지 생육 전 기간에 걸쳐 나타날 수 있다.
- 오이 잎에 발생하는 병해로 수침상의 점무늬가 다각형의 담갈색 무늬로 발전한다.
- 습기가 많으면 병든 부위의 뒷면에 서리 또는 가루모양의 곰팡이가 생긴다.
제시된 병징은 오이 잎에 수침상 점무늬가 생긴 뒤 다각형의 담갈색 무늬로 발전하고, 습기가 많으면 병든 부위의 잎 뒷면에 서리 또는 가루 모양의 곰팡이가 생기는 것이다. 잎맥에 막혀 각진 병반을 만들고 뒷면에 포자를 형성하는 곰팡이 다발이 돋는 것은 오이 노균병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흰가루병은 잎 앞면에 흰 가루가 덮이고 각진 병반을 만들지 않으며, 덩굴마름병은 줄기와 잎에 검은색 작은 점(병자각)이 생기고, 잿빛곰팡이병은 꽃과 어린 열매가 물러 썩으며 회색 곰팡이가 덮인다.
파이토플라스마는 매미충류나 멸구류 같은 매개충이 흡즙하는 과정에서 옮겨져 전파되므로, 매개충에 의해 전파되지 않는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파이토플라스마는 세포벽이 없는 원핵생물로 인공배지에서 배양되지 않으며, 세포벽 합성을 저해하는 페니실린계 항생제에는 반응하지 않지만 단백질 합성을 저해하는 테트라싸이클린계 항생제에는 감수성을 나타낸다.
배나무 붉은별무늬병균은 생활사의 한 시기는 배나무에서, 다른 시기는 향나무에서 서로 다른 포자 세대를 거치는 이종기생균으로, 두 기주를 오가며 기주교대를 한다.
배나무 불마름병은 세균에 의한 병이고 사과나무 흰가루병과 검은별무늬병은 자낭균에 의한 병으로, 모두 기주를 바꾸지 않고 한 기주에서 생활사를 완결한다.
벼에는 기생하는 녹병균이 알려져 있지 않아 녹병은 사실상 발생하지 않는다. 녹병은 맥류, 콩, 배나무, 잔디 등에서 주로 문제가 되는 병이다.
반면 오갈병,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은 모두 벼에서 흔히 발생하는 주요 병해에 해당한다.
난균과 접합균은 균사에 격막이 없어 하나의 균사 안에 여러 개의 핵이 들어 있는 다핵성 균사를 갖는 무리이다.
자낭균과 담자균은 균사에 격막이 뚜렷이 발달해 있으므로 격막이 없는 병원균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벚나무 빗자루병은 자낭균에 의해 발생하는 병으로 매미충류 매개충을 통해 전반되지 않는다.
뽕나무 오갈병, 붉나무 빗자루병, 대추나무 빗자루병은 모두 파이토플라스마에 의한 병으로 마름무늬매미충이 흡즙 과정에서 병원체를 옮겨 전반시킨다.
사과나무에서 붕소가 부족하면 과실 조직이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해 표면이 울퉁불퉁해지고 과육 안에 코르크화된 갈색 반점이 생기는 생리장해인 축과병이 나타난다.
탄저병, 부란병, 점무늬낙엽병은 병원균이 일으키는 병해로 붕소 결핍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벼 줄무늬잎마름병은 바이러스에 의한 병으로, 곰팡이나 세균을 억제하는 살균제로는 방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 병은 애멸구가 매개하여 전반되므로 애멸구 방제와 저항성 품종 재배, 매개충의 서식처가 되는 논두렁 잡초 제거가 발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보리 겉깜부기병은 담자균에 속하는 깜부기균에 의한 병으로, 깜부기포자가 발아하면서 담자기에 해당하는 전균사와 담자포자를 형성하는 생활사를 갖는다.
감자 역병은 난균, 벼 깨씨무늬병은 자낭균에 의한 병이고 배추 무사마귀병은 원생생물에 가까운 절대기생성 병원체에 의한 병이어서 담자기와 담자포자를 만들지 않는다.
곰팡이는 포자로 번식하고 균사로 몸을 이루며 핵을 가진 진핵생물이지만, 엽록소가 없어 스스로 광합성을 하지 못하고 다른 유기물에 기생하거나 부생하여 영양을 얻는다.
따라서 엽록소를 갖는다는 설명은 곰팡이의 특징이 아니다.
Xanthomonas 속 세균은 육즙한천배지에서 배양하면 균총이 노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며, 속명도 노란색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하였다.
Pseudomonas, Agrobacterium, Pectobacterium은 황색 균총을 특징으로 하는 속으로 구분되지 않는다.
딸기 잿빛곰팡이병은 온도가 비교적 낮고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병 발생과 확산이 왕성해지는 저온다습성 병으로, 환기가 부족해 과습해지기 쉬운 하우스 재배에서 특히 문제가 된다.
고추 탄저병, 오이 덩굴쪼김병, 토마토 풋마름병은 상대적으로 온도가 높은 조건에서 발생이 많은 병에 해당한다.
바이로이드는 단백질 껍질 없이 짧은 원형 RNA 한 가닥만으로 이루어진 병원체로, 바이러스보다도 작아 식물 병원체 가운데 가장 작다.
진균과 세균은 세포 구조를 갖춘 병원체이고 바이러스는 핵산이 단백질 껍질에 싸여 있어 바이로이드보다 크다.
벼 도열병균은 무성세대인 불완전세대의 학명이 Pyricularia grisea이며 Pyricularia oryzae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유성세대인 완전세대는 Magnaporthe 속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이 학명이 가리키는 병은 벼 도열병이며, 벼 흰잎마름병은 세균에 의한 병이고 맥류 줄기녹병과 흰가루병은 각각 다른 속의 곰팡이가 일으키는 병이므로 해당하지 않는다.
1차 전염원이란 병원체가 겨울 동안 병든 식물체의 잔재나 토양, 종자 등에서 월동한 뒤 새로운 생육기가 시작될 때 가장 먼저 만들어져 발병을 일으키는 전염원을 말한다.
이렇게 형성된 1차 전염원으로부터 병이 처음 발생한 뒤, 그 병반에서 다시 생기는 포자 등이 2차 전염원이 되어 병을 확산시킨다.
오이류 덩굴쪼김병은 토양에 사는 곰팡이가 뿌리로 침입한 뒤 물관을 막아 시들게 하는 물관부 병이므로, 병원균이 이미 뿌리와 물관 안에 자리 잡은 상태에서 잎 표면에 약제를 뿌려도 병원균에 닿기 어려워 방제 효과가 낮다.
종자소독으로 종자 전염원을 줄이고, 저항성 품종을 재배하거나 병에 강한 호박과 박을 대목으로 접목하는 방법은 뿌리와 물관 단계에서 병 발생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벼 키다리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은 지베렐린을 다량으로 분비하여 감염된 벼의 마디사이를 비정상적으로 신장시키고, 이로 인해 벼가 웃자라 키가 커지는 특징적인 병징이 나타난다.
지베렐린은 이 병의 연구 과정에서 처음 발견되어 이름이 붙은 식물호르몬으로, 벼 키다리병 병징 형성의 직접적인 원인 물질이다.
복숭아혹진딧물은 감자 Y 바이러스를 비영속적으로 전반하는 대표적인 매개충으로, 흡즙 과정에서 짧은 시간 안에 바이러스를 다른 식물체로 옮긴다.
번개매미충과 끝동매미충은 벼 오갈병 등 매미충이 매개하는 병의 전반과 관련이 있고, 응애는 감자 Y 바이러스의 매개충으로 알려져 있지 않다.
누에나방 어미가 산란기에 식도하신경절에서 분비하는 휴면호르몬은 난소로 작용하여, 그 어미가 낳는 알이 휴면에 들어가도록 직접 결정한다.
따라서 어미가 만드는 휴면호르몬이 직접 관여하는 단계는 알 휴면이며, 유충·번데기·성충 휴면은 그 개체가 겪는 환경 조건과 그에 따른 내분비 조절로 별도로 결정된다.
딱정벌레목 곤충은 앞날개가 딱딱하게 경화되어 딱지날개(시초)를 이루며, 이 딱지날개가 몸과 막질의 뒷날개를 덮어 보호한다.
검정송장벌레는 딱정벌레목에 속하여 경화된 딱지날개를 가진다.
벼메뚜기와 땅강아지는 메뚜기목으로 앞날개가 가죽질의 덮개날개이고, 썩덩나무노린재는 노린재목으로 앞날개의 앞쪽 절반만 두껍고 뒤쪽은 막질인 반초시여서 전체가 경화된 것과는 다르다.
윤작과 혼작은 한 지역에 특정 기주식물이 연속으로 심기는 것을 피하여 해충의 먹이원을 끊는 경종적 방제법이다.
따라서 이용할 수 있는 기주식물이 몇 종에 한정되고 스스로 다른 곳으로 옮겨가는 능력이 약한 해충일수록 윤작·혼작의 효과가 크다.
기주범위가 넓으면 바뀐 작물도 먹이로 삼을 수 있고, 이동성이 높으면 인근 포장으로 옮겨가 생존하므로 방제효과가 떨어진다.
| 구분 | 탈피호르몬 | 유약호르몬 |
|---|---|---|
| ㉠ | 고 | 고 |
| ㉡ | 고 | 저 |
| ㉢ | 저 | 고 |
| ㉣ | 저 | 저 |
표는 탈피호르몬과 유약호르몬의 농도를 고·저로 조합해 네 가지 경우를 보여 준다. 탈피 자체는 탈피호르몬(엑디손)이 분비되어야 일어나므로 탈피호르몬이 고인 경우만 후보가 되고, 이때 유약호르몬의 농도가 어느 단계로 탈피할지를 결정한다. 유약호르몬이 함께 고로 유지되면 유충의 형질이 그대로 보존되어 다음 령기의 유충으로 탈피하고, 유약호르몬이 저로 떨어지면 번데기나 성충 쪽으로 변태가 진행된다. 탈피호르몬이 저이면 탈피 자체가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탈피호르몬과 유약호르몬이 모두 높은 조합이 답이다.
내충성은 곤충의 가해에 대해 식물이 나타내는 저항성을 뜻하며, 그 범주는 크게 항생성, 항객성(비선호성), 내성으로 나뉜다.
항생성은 섭식한 곤충의 발육이나 생존에 나쁜 영향을 주는 성질이고, 항객성은 산란이나 섭식을 기피하게 하는 성질이며, 내성은 가해를 받아도 견디거나 회복하는 능력이다.
감수성은 오히려 병해충에 약한 성질을 뜻하므로 내충성의 범주에 해당하지 않는다.
보정 사충율은 Abbott의 공식으로 구하며, 무처리구의 생충율을 , 처리구의 생충율을 라 하면 으로 계산한다.
주어진 값을 대입하면 이므로 보정 사충율은 75%이다.
해충방제에 이용하는 천적이 갖추어야 할 바람직한 특성은 분산력이 강하고, 포식성이 높으며, 번식력이 왕성한 것이다.
반면 포식범위가 지나치게 넓으면 방제 대상 해충뿐 아니라 다른 천적이나 비표적 생물까지 잡아먹어 생태계를 교란할 수 있다.
따라서 천적은 대상 해충에 대한 특이성이 높은, 즉 먹이 범위가 좁은 쪽이 유리하다.
사과잎말이나방은 1년에 1회만 발생하는 해충이 아니라 한 해에 두 세대 이상을 거쳐 발생하므로 이 설명은 옳지 않다.
겨울은 유충 상태로 나며, 유충의 머리 색이나 홑눈 수에 관한 나머지 설명은 이 해충의 특징에 부합한다.
벼멸구는 벼를 거의 유일한 기주로 삼는 해충으로, 함께 제시된 다른 종에 비해 가해하는 식물의 범위가 가장 좁다.
흰등멸구, 애멸구, 끝동매미충 등은 벼 이외에도 여러 화본과 잡초나 작물을 기주로 이용할 수 있어 기주범위가 상대적으로 넓다.
땅강아지는 흙 속에 굴을 파고 생활하면서 작물의 뿌리와 지하부를 갉아 먹는 대표적인 토양해충이다.
송장벌레는 동물 사체에 모이는 부식성 곤충, 바퀴는 주로 사람의 생활공간에 사는 잡식성 곤충, 땅노린재는 지표에서 활동하는 노린재로 흙 속에서 작물 지하부를 가해하는 토양해충과는 성격이 다르다.
농생태계는 사람이 소수의 작물 위주로 관리하는 인위적 생태계이므로 자연생태계에 비해 종의 다양성과 유전자 다양성이 낮고, 수확물이 밖으로 반출되므로 영양물질 순환도 개방적이다.
또한 먹이사슬을 이루는 생물종이 단순해져 영양단계 사이의 상호관계도 간단하게 나타난다.
성비(sex ratio)는 개체군 전체 중 암컷이 차지하는 비율로 정의한다.
암컷의 수를 , 수컷의 수를 이라 하면 로 나타내며, 이 값이 0.5이면 암수의 수가 같음을 뜻한다.
페로몬은 같은 종의 개체 사이에 작용하는 화학물질로, 짝짓기 상대를 유인하거나 먹이가 있는 곳을 알리거나 위험을 경고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서로 다른 종 사이에서 냄새나 독성 물질로 자신을 보호하는 작용은 알로몬과 같은 타감물질의 기능이며, 같은 종 안에서의 통신에 쓰이는 페로몬의 역할과는 구분된다.
곤충의 혈구는 이물질을 잡아먹는 식균작용, 침입한 병원체나 이물질을 여러 겹으로 둘러싸는 피낭형성, 상처 부위를 막는 응고작용 등 방어 기능을 수행한다.
체내 수분을 보존하는 일은 표피의 왁스층과 배설계가 담당하며 혈구의 기능이 아니다.
해충의 공간분포 양식 중 집중분포는 개체들이 특정 장소에 몰려 있어 표본을 뜨는 지점마다 밀도 차이가 크게 벌어진다.
표본 간 편차가 클수록 믿을 만한 밀도 추정치를 얻는 데 더 많은 표본이 필요하므로, 균일분포나 임의분포(포아송분포)를 따를 때보다 집중분포에서 요구되는 표본수가 많다.
섬서구메뚜기는 국내에 예전부터 서식해 온 토착종이다.
반면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열대거세미나방은 비교적 최근에 국외에서 유입되어 문제가 된 외래해충으로 분류된다.
살충제가 곤충 체내로 들어가는 주요 경로는 먹이와 함께 소화관으로 들어가는 경구 침투, 표피를 뚫고 들어가는 경피 침투, 기문을 통해 호흡기로 들어가는 침투이다.
돌기는 체표에 나 있는 구조물일 뿐 살충제가 체내로 들어가는 경로로 보지 않는다.
종합적해충관리에서는 해충을 무조건 박멸하는 것이 아니라, 방제에 드는 비용 이상의 손실이 예상되는 밀도인 경제적 피해허용수준에 이르렀을 때 방제를 실시한다.
이는 방제 비용과 방제로 얻는 이익을 함께 따지는 개념이므로, 단순한 해충 밀도나 물리적 피해수준과는 구분된다.
수입식물 검역과정에서 국내 반입이 금지된 병해충이 발견되면 그 식물체가 국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폐기하거나 수출국으로 반송하는 조치를 취한다.
소독은 소독으로 사멸시킬 수 있는 병해충에 적용하는 조치이며, 국내 유입 자체를 막아야 하는 금지병해충은 폐기 또는 반송이 원칙이다.
복숭아심식나방의 발생예찰에는 암컷이 내는 성페로몬을 이용한 유인 트랩을 설치한다.
트랩에 잡히는 수컷 성충의 수로 발생 시기와 밀도를 파악하여 방제 적기를 판단한다.
작물 생육에 필요한 다량원소에는 질소, 인, 칼륨, 칼슘, 마그네슘, 황이 포함되며 여기에 탄소, 수소, 산소를 더해 다루기도 한다.
니켈은 극히 적은 양만 필요한 미량원소에 해당하여 다량원소로 분류되지 않는다.
단립구조는 모래알처럼 흙 입자가 서로 결합하지 않고 낱알 상태로 있는 구조로, 큰 공극이 많아 토양의 통기성과 투수성이 오히려 양호하다.
따라서 단립구조가 토양통기와 투수성이 불량하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입단구조는 유기물과 석회가 많은 표층토에서 잘 발달하고, 이상구조는 과습한 식질토양에서 나타난다.
요소, 유안, 질산암모늄은 모두 질소 성분을 공급하는 질소질 비료이다.
용성인비는 구용성 인산을 공급하는 인산질 비료이므로 질소질 비료에 해당하지 않는다.
작물은 재배와 수확에 유리한 쪽으로 진화해 왔다.
발아억제물질이 줄어 발아가 고르게 되고, 분얼이나 분지가 일정 기간 안에 한꺼번에 나오며, 개화기도 일시에 집중되는 방향으로 발달하였다.
반면 익은 종자가 저절로 떨어지는 탈립성은 수확 손실을 키우므로 오히려 작아지는 방향으로 발달하였다. 따라서 탈립성이 커지는 방향으로 발달하였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Q = (엽면증산량 + 수면증발량 + 지하침투량) - A
제시된 계산식은 엽면증산량·수면증발량·지하침투량을 모두 더한 값에서 A를 빼서 논의 용수량 Q를 구하도록 되어 있다. 괄호 안의 세 항은 논에서 빠져나가는 물의 총량이므로, 여기서 빼 주는 A는 관개하지 않아도 자연히 공급되어 그만큼 용수를 덜어 주는 물이어야 한다. 내린 비가 모두 논에 남는 것은 아니고 지표 유출이나 담수심을 넘는 초과분을 제외한 뒤 실제로 논에 보탬이 되는 몫만 해당하므로, A는 유효우량이다.
신품종으로 인정받으려면 기존 품종과 뚜렷이 구별되는 구별성, 개체 사이에 형질이 고르게 나타나는 균일성, 세대를 거듭해도 형질이 그대로 유지되는 안정성을 갖추어야 한다.
변이성은 균일성·안정성과 상반되는 개념이므로 신품종이 기본적으로 구비해야 할 특성에 해당하지 않는다.
토양이 강산성으로 기울면 칼슘, 마그네슘 같은 염기는 용탈되고 인산은 철·알루미늄과 결합해 불용화되어 작물이 이용할 수 있는 정도가 낮아진다.
반면 망간은 강산성에서 오히려 용해도가 높아져 가급도가 커지고 지나치면 과잉장해를 일으키므로, 강산성에서 부족해지기 쉬운 원소에 해당하지 않는다.
벼는 이삭 속에서 꽃가루가 만들어지는 감수분열기에 저온에 가장 민감하다.
이 시기에 저온을 받으면 꽃가루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불임립이 늘고 수량이 크게 줄기 때문에, 다른 생육 시기보다 냉해에 가장 약한 시기로 본다.
벼, 담배, 옥수수는 같은 자리에 이어짓기를 하여도 생육 장해나 수량 감소가 비교적 적게 나타나는 작물로 분류된다.
이에 비해 고추, 토마토, 가지, 감자 같은 가지과 작물과 완두, 강낭콩 같은 콩과 작물, 수박 등 박과 작물은 연작에 따른 기지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순삼포식 농법은 경지를 셋으로 나누어 그중 2/3에는 봄에 파종하는 춘파곡물이나 가을에 파종하는 추파곡물을 재배하고, 나머지 1/3은 작물을 심지 않고 묵혀 지력을 회복시키는 방식이다.
휴한지에 콩과 녹비작물을 심는 방식은 개량삼포식에 해당하여 순삼포식과 구분된다.
핵과류는 내과피가 단단하게 굳어 씨를 감싸는 핵을 이루는 과실로 복숭아, 자두, 살구, 매실 등이 여기에 속한다.
사과는 씨방이 아니라 꽃턱이 발달하여 과육이 되는 인과류이므로 핵과류에 해당하지 않는다.
귀리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맥류 계열 작물로 낮은 온도에서도 발아가 이루어진다.
이에 비해 콩, 옥수수, 호박은 따뜻한 기후를 요구하는 여름작물이어서 발아에 필요한 최저온도가 귀리보다 높다.
이타이이타이병은 카드뮴에 오염된 토양이나 물을 통해 인체에 카드뮴이 쌓여 신장 기능이 손상되고 뼈가 물러져 심한 통증과 골절을 일으키는 중금속 중독 질환이다.
모관수는 토양 입자 사이의 작은 틈에서 모세관력으로 붙들려 있는 물로, 작물 뿌리가 흡수해 이용하는 유효수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결합수와 흡착수는 토양 입자에 강하게 붙들려 있어 작물이 흡수하기 어렵고, 중력수는 중력에 따라 곧 아래로 빠져나가 이용되기 어렵다.
동반작물은 함께 심었을 때 서로 생육을 돕거나 병해충을 덜어 주는 등 유익한 효과를 주고받는 작물을 가리키는 말이다.
대파작물은 주작물을 심지 못할 때 대신 심는 작물, 앞작물은 이어짓기에서 먼저 재배하는 작물, 구황작물은 흉년에 대비해 심는 작물로 뜻이 다르다.
벼가 물에 잠겼을 때 물의 온도가 높고, 흙탕물처럼 탁하며, 물이 흐르지 않고 정체되어 있을수록 피해가 커진다.
수온이 높으면 호흡으로 양분 소모가 빨라지고 물속 산소가 적어지며, 탁수는 빛을 가려 광합성을 막고, 정체수는 산소 공급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반대로 수온이 낮은 맑은 흐르는 물에 잠겼을 때는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다.
요수량은 건물 1g을 만드는 데 소비된 물의 양을 뜻하며, 값이 작을수록 물을 적게 쓰고 자란다는 뜻이다.
옥수수는 광합성 효율이 높은 작물이어서 콩과인 알팔파·완두나 박과인 호박에 비해 요수량이 뚜렷하게 적다.
작물이 물에 잠기면 조직이 약해지고 병원균의 활동이 오히려 왕성해져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물이 빠진 뒤에는 방제를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따라서 침수 후에는 병충해 발생이 줄어 방제가 필요없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물이 빠진 뒤에는 새 물로 갈아 대고, 김을 매어 지중통기를 좋게 하며, 피해가 심하면 추파나 보식으로 보충하는 것이 올바른 대책이다.
붕소(B)는 작물체 내에서 화분관 신장과 화분 발아, 세포벽 형성에 관여하는 필수 미량원소로, 부족하면 수정과 결실이 크게 저해된다.
마그네슘은 엽록소 구성 성분으로 부족 시 황백화 증상을, 황은 단백질 합성과 관련된 증상을, 칼슘은 세포벽 형성과 생장점 이상을 주로 유발하며 수정·결실 장해와의 직접적 연관성은 붕소만큼 크지 않다.
옥수수는 고정 경로에서 캘빈 회로에 앞서 옥살아세트산을 거치는 4탄소 화합물을 최초 산물로 생성하는 C4 작물이다.
벼, 밀, 보리는 모두 캘빈 회로를 통해 3탄소 화합물을 최초 산물로 생성하는 C3 작물이다.
보호살균제는 병원균이 침입하기 전에 식물체 표면에 미리 살포하여 병원균의 침입 자체를 막는 약제이므로, 살포 후 강우나 시간 경과에도 표면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고 오래 유지되는 성질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약제가 식물체 표면에 잘 달라붙는 부착성과, 붙은 뒤에도 쉽게 씻겨 나가지 않는 고착성이 약효지속시간을 좌우하는 핵심 물리적 특성이 된다.
수화제는 물에 녹지 않는 원제를 미세한 고체 분말 형태로 유지한 채 증량제와 혼합하여 만드는 제형으로, 벤토나이트와 같은 점토광물이 대표적인 고체 증량제로 사용된다.
톨루엔과 메탄올은 액체 용제이고 설파메이트는 증량제로 쓰이는 물질이 아니어서 수화제의 증량제로 적절하지 않다.
실제로는 병해충의 약제 내성이 문제될수록 저독성이면서 작용 방식이 다른 약제 개발과 등록이 확대되는 추세이므로, 내성으로 인한 약효 저하가 고독성농약 등록 증가로 이어진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농약이 목표 생물 이외에는 무독해야 한다는 것, 저독성 농약도 다량 섭취 시 독작용을 나타낸다는 것, 독성강도에 따라 주의를 기울여 피해를 줄인다는 것은 모두 타당한 설명이다.
유기인계 살충제는 인 원자에 결합된 작용기의 종류에 따라 화학적 안정성과 지속성이 달라지는데, 다이싸이오인산(dithiophosphate)형은 다른 형태에 비해 화학적으로 안정하여 분해가 느리고 그만큼 약효가 오래 지속되는 특성을 가진다.
포스페이트형이나 싸이오포스페이트형은 상대적으로 반응성이 커서 분해가 빠르고 지속 기간이 짧다.
동일한 농약을 계속해서 단독으로 사용하면 병해충이나 잡초에 저항성이 발달하여 오히려 약효가 저하되므로, 한가지 농약만을 계속 사용하는 것은 약효를 최대로 발현시키는 방법이 아니다.
방제적기 살포, 적정농도의 정량살포, 대상에 맞는 농약 선택은 모두 약효를 높이는 데 필요한 조치이다.
계면활성제는 약액이 대상 표면에 고르게 퍼지고 잘 스며들도록 돕는 물질로, 습윤·침투·고착 작용이 대표적인 기능이다.
반면 응집 작용은 입자들을 뭉치게 하는 작용으로, 오히려 계면활성제가 방지하고자 하는 현상에 가까워 계면활성제의 작용으로 보기 어렵다.
살충제는 작용기작에 따라 신경 및 근육 전달을 저해하는 신경전달저해제, 곤충의 성장·발생 과정을 저해하는 성장저해제, 호흡 대사를 저해하는 호흡저해제 등으로 분류된다.
광합성저해는 식물의 대사 과정에 작용하는 제초제의 작용기작이므로 살충제의 작용기작 분류와는 거리가 멀다.
클로로피크린은 토양 훈증용 살균·살충 성분으로 사용되는 화학 농약이며, 미생물이 생산하는 항생물질이 아니다.
블라스티시딘-S, 카스가마이신, 스트렙토마이신은 모두 미생물 유래의 항생물질을 이용한 농용항생제이다.
스트렙토마이신은 독성이 낮은 항생제 계통의 살균제로, 주로 벼흰빛잎마름병 등 세균에 의한 병 방제에 사용된다.
벼 도열병은 곰팡이에 의한 병으로 스트렙토마이신의 주 방제 대상이 아니며, 살균기작은 세균의 단백질 합성 저해이고, 수화제의 유효성분 함량도 80%에 이르지 않는다.
농약의 독성은 발현 시기(속도)를 기준으로 노출 직후 짧은 시간 안에 나타나는 급성독성과, 오랜 기간 반복 노출로 나타나는 만성독성으로 구분한다.
고독성은 독성의 강도, 잔류독성은 체내·환경 내 잔류 여부, 경구독성은 투여 경로에 따른 구분이므로 발현 시기에 따른 구분과는 다른 기준이다.
골격은 요소(urea)의 기본 구조로, 이 골격을 가진 농약 계열을 우레아(urea)계라 한다.
트리아진계는 질소를 포함한 6원 고리 구조, 아마이드계는 -CO-NH- 결합, 다이아진계는 질소 2개를 포함한 고리 구조를 골격으로 하여 요소 골격과는 구별된다.
농약관리법령에서 잔류나 오염 특성에 따라 별도로 규정하는 농약은 작물잔류성 농약, 토양잔류성 농약, 수질오염성 농약이며, 대기오염성 농약이라는 구분은 두고 있지 않다.
따라서 대기오염성 농약을 표시사항과 연결한 것이 옳지 않으며, 사람과 가축에 위해한 농약에 해독방법을, 살충제에 사용방법과 사용에 적합한 시기를, 토양잔류성 농약에 저장·보관 및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표시하도록 한 연결은 표시제도의 취지에 부합한다.
유기인계 살충제는 체내에서 콜린에스테라아제 효소의 작용을 저해하여 중독을 일으키는데, 이때 저해된 효소의 활성을 회복시키는 해독제로 PAM(pralidoxime)이 주로 사용된다.
PAM은 아트로핀과 함께 유기인 중독 치료에 널리 쓰이는 대표적인 해독제이다.
키틴은 곤충 표피(큐티클)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이 키틴의 생합성을 저해하는 살충제는 탈피와 표피 형성 등 곤충의 성장 및 발생과정을 방해하여 살충 효과를 나타낸다.
신경·근육 전달 저해나 호흡과정 저해, 중장 파괴는 각각 다른 작용점을 가진 살충제의 기작으로 키틴 생합성 저해와는 구별된다.
필요한 원제의 총량은 이다.
이 유제는 원제 함량이 50%이므로 필요한 제제의 무게는 이다.
약제의 비중이 1.07이므로 부피는 가 되어, 소요 약량은 약 0.9mL이다.
EPN 유제 200mL의 질량은 비중이 1.0이므로 200g이며, 이 중 유효성분은 이다.
이를 0.3% 농도로 희석하려면 전체 희석액의 무게가 이 되어야 하므로, 필요한 물의 양은 전체 희석액에서 원액의 부피를 뺀 이다.
고농도로 인한 약해는 사용자의 농도 조절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농약 자체의 품질이 나빠서 생기는 문제와는 성격이 다르다.
유해성분의 생성, 불순물의 혼합, 원제 이외의 부성분에 의한 문제는 모두 제품 자체의 품질불량에서 비롯되는 약해의 원인이다.
일일섭취허용량(ADI)은 무영향관찰용량(NOAEL)에 사람과 동물 간 차이, 개인차 등을 고려한 안전계수를 나누어 산출한다.
따라서 ADI는 NOAEL을 안전계수로 나누어 구하는 값이며, 식품계수나 체중, 최대잔류허용량(MRL)을 나누는 방식은 ADI 산출식이 아니다.
유기인계 살충제는 인산에스테르 결합을 가지고 있어 알칼리 조건에서 가수분해가 쉽게 일어나며, 이 때문에 알칼리성 자재와의 혼용을 피해야 한다.
반면 이 계통의 약제는 대체로 화학적으로 불안정하고 동·식물체 내에서 비교적 빠르게 분해되며, 직사광선에 의해서도 분해가 촉진되는 편이다.
수면시용 약제는 물에 뿌린 뒤 빨리 풀려 수면 전체로 고르게 퍼져야 하므로, 장시간에 걸쳐 서서히 녹아야 한다는 설명은 요구되는 특성과 어긋난다.
물이나 미생물·토양성분에 쉽게 분해되지 않을 것, 약제의 일부가 수중에 현수될 수 있도록 친수성과 발수성을 함께 갖출 것은 수면시용 약제에 요구되는 조건이다.
나도겨풀은 화본과(벼과)에 속하는 다년생 잡초로, 논이나 습지와 같은 물이 많은 환경에서 주로 발생한다.
향부자는 방동사니과, 망초와 씀바귀는 국화과 광엽 잡초로 화본과 다년생 잡초에 해당하지 않는다.
잡초종합방제체계 수립을 위한 선형특성적 모형은 문제유형을 파악하는 데서 시작하여, 잡초군락을 예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초방법을 선정한 뒤 실제 방제체계를 적용하고, 마지막으로 그 결과를 평가하여 수정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는 문제 정의에서 시작해 현장 조사와 방법 결정, 실행, 사후 평가로 이어지는 일반적인 관리 체계의 흐름과도 일치한다.
제초제 처리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살초형태에는 잎이 누렇게 변하는 황화, 조직이 죽어 마르는 고사, 세포나 조직이 죽는 괴사 등이 있다.
숙기억제는 작물의 성숙이 늦어지는 생육 현상을 가리키는 것으로 제초제의 살초형태와는 거리가 멀다.
잡초를 형태학적으로 분류할 때는 잎과 줄기의 형태적 특징에 따라 화본과 잡초, 방동사니과 잡초, 광엽 잡초의 세 그룹으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다.
로제트형은 잎이 지면에 방사상으로 퍼져 자라는 생육형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이 형태학적 3분류 체계에 속하는 항목이 아니다.
수화제는 물에 녹지 않는 원제를 아주 작은 입자의 고체 분말로 만들어 물에 타서 균일하게 분산시켜 사용하는 제형이다.
유제는 원제를 유기용제에 녹여 유화제와 함께 제제화한 것이고, 수용제는 물에 녹는 원제를 이용한 제형이며, 보조제는 주제의 효과를 돕는 부재료이므로 문제의 설명과는 맞지 않는다.
트리아진계, 우레아계, 비피리딜리움계 제초제는 모두 광합성 전자전달계에 작용하여 광합성을 억제하는 계통이다.
아세타마이드계는 지방산 등의 합성을 저해하여 유묘의 생장을 억제하는 계통으로, 광합성 억제와는 작용 기전이 다르다.
여뀌와 물달개비는 모두 종자로 번식하며 한 생육기 안에 생활사를 마치는 일년생 잡초이다.
벗풀·띠·보풀·민들레·올방개·토끼풀은 지하경이나 괴경, 뿌리 등으로 겨울을 나며 여러 해 생존하는 다년생 잡초에 해당한다.
제초제의 선택성에 영향을 미치는 물리적 요인으로는 처리 방법, 제형, 처리 약량 등 약제를 다루고 처리하는 방식과 관련된 요인들이 꼽힌다.
광도는 식물의 생리적 반응과 관련된 환경 요인으로, 약제 처리 방식 자체와 관련된 물리적 요인과는 성격이 다르다.
여뀌와 명아주는 모두 잎이 넓은 쌍떡잎식물로 광엽 잡초에 속한다.
매자기와 쇠털골, 향부자는 방동사니과에 속하고 돌피와 띠, 바랭이는 화본과에 속하여 광엽 잡초로 분류되지 않는다.
잡초가 병해충의 서식처가 되는 것은 작물 재배에 오히려 해가 되는 부정적 측면이지, 잡초의 유용성으로 보기는 어렵다.
반면 잡초가 토양에 유기물을 공급하고 토양 유실을 막아주며, 작물 개량을 위한 유전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은 잡초가 지닌 대표적인 유용성이다.
잡초종자는 한꺼번에 모두 발아하지 않고 오랜 기간에 걸쳐 이어서 발아하는 연속성을 보이므로, 발아가 불연속적이라는 설명은 잡초종자의 발아 습성과 맞지 않는다.
비슷한 시기에 발아하는 개체가 어느 정도 몰려 나타나는 준동시성, 계절에 따라 발아가 좌우되는 계절성, 일정한 주기를 두고 발아가 반복되는 주기성은 모두 잡초종자의 발아 습성으로 인정되는 특성이다.
질소, 인산, 칼륨은 작물과 잡초 모두에서 생육에 가장 많이 요구되는 다량 필수 영양소로 꼽힌다.
염소·철·게르마늄, 철·몰리브덴·셀렌, 코발트·나트륨·붕소는 대부분 미량으로 요구되거나 필수영양소가 아닌 원소를 포함하고 있어 다량 요구 영양소로 보기 어렵다.
올방개는 땅속에 괴경을 형성하여 이를 통해 번식하는 대표적인 논잡초로, 방제가 까다로운 다년생 잡초로 알려져 있다.
깨풀, 속속이풀, 꽃다지는 모두 종자로 번식하는 잡초로 괴경을 형성하지 않는다.
이앙·이식재배는 작물을 못자리 등에서 어느 정도 키운 뒤 본포에 옮겨 심는 방식으로, 이식 당시 이미 초기 생육을 마친 상태이므로 잡초보다 먼저 우세한 크기와 뿌리 발달을 확보하여 경합력이 높아진다.
무비재배나 무경운재배는 오히려 작물 생육이 억제되거나 잡초 발생이 늘어나기 쉽고, 직파재배는 작물과 잡초가 같은 시점에서 발아를 시작하므로 경합에서 불리하다.
양파는 초기 생육이 느리고 초형이 왜소하여 잡초에 피압되기 쉬우므로, 잡초와의 경합에서 수량 손실을 막기 위해 잡초를 제거해 주어야 하는 기간인 잡초경합한계기간이 다른 작물에 비해 길게 나타난다.
녹두, 밭벼, 콩은 생육 초기에 비교적 빠르게 지상부가 확장되어 잡초를 피압할 수 있으므로 경합한계기간이 상대적으로 짧다.
작물과 잡초 간의 경합은 한정된 자원인 수분, 광, 영양분(양분)을 서로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서 비롯된다.
제초제 내성은 잡초 방제 수단인 제초제에 대한 잡초의 저항성 문제로, 작물과 잡초 사이의 자원 경합 요인과는 성격이 다르다.
2,4-D는 광엽잡초에는 작용하지만 화본과 작물에는 피해가 적어 벼 등의 재배지에서 잡초만 선택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선택성 제초제이다.
Paraquat, Glufosinate, Glyphosate는 접촉하는 식물체를 종류에 관계없이 고사시키는 비선택성(경엽처리) 제초제이다.
광대나물 종자는 발아에 광을 필요로 하지 않고 오히려 어두운 조건에서 발아가 촉진되는 암발아성 잡초 종자에 해당한다.
쇠비름, 바랭이, 소리쟁이는 광이 있을 때 발아가 촉진되는 광발아성 잡초로 알려져 있다.
일년생 잡초는 대부분 종자에 의한 유성번식으로 세대를 이어가는데, 자가수정뿐 아니라 타가수정을 하는 종류도 많으므로 자가수정에 의해서만 번식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영양번식은 포복경·지하경·인경·구경 등 영양기관을 통해 이루어지며, 다년생 잡초는 영양번식과 유성번식을 함께 하는 경우가 많다.
개망초와 어저귀는 외국에서 유입되어 국내에 정착한 외래잡초로 분류된다.
돼지풀은 외래잡초이지만 올미는 국내에 자생하는 잡초이고, 너도방동사니·올방개·광대나물도 국내에 오래전부터 분포해 온 재래 잡초여서 나머지 조합은 외래잡초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