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적이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배색은 한색계의 배색이다.
파랑·청록 같은 한색 계열은 시각적으로 가라앉고 차분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조용하고 침착한 분위기를 연출해야 하는 환경의 색채 관리에 알맞다.
- 난색계의 배색은 빨강·주황처럼 활동적이고 따뜻한 느낌을 주어 차분한 분위기와는 반대다.
- 난색과 무채색을 섞은 배색도 따뜻한 색의 자극이 남아 있어 정적인 느낌을 주는 데는 한색계만 못하다.
- 보색계의 배색은 색상 대비가 강해 오히려 시각적으로 자극적이고 동적인 인상을 준다.
암실 조건으로 적절하지 않은 설명은 습도를 항상 높게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암실은 필름·인화지 같은 감광재료와 약품을 다루는 공간이라 과도한 습도는 곰팡이나 재료 손상, 장비 부식을 일으킬 수 있어 오히려 적정 수준으로 습도를 관리해야 한다.
-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을 완전히 차광해야 한다는 설명은 암실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다.
- 항상 청결을 유지해 쾌적한 분위기를 만든다는 설명도 암실 관리에 적절한 조건이다.
- 약품을 밀폐된 용기에 저장한다는 설명 역시 약품 변질을 막는 올바른 관리 방법이다.
색의 세 속성 중 사람 눈이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순서는 명도, 색상, 채도 순이다.
사람의 시각은 밝고 어두움의 차이, 즉 명도 차이를 가장 먼저 잘 구별하고, 그다음으로 색상 차이를, 채도 차이는 가장 둔감하게 느낀다.
- 명도 다음에 채도, 마지막에 색상 순으로 나열한 순서는 색상과 채도에 대한 예민도 순서가 실제와 바뀌어 있다.
- 색상을 가장 먼저 놓은 순서는 사람 눈이 명도 차이에 가장 먼저 반응한다는 사실과 맞지 않는다.
- 채도를 가장 먼저 놓은 순서 역시 채도가 세 속성 중 가장 둔감하게 느껴진다는 사실과 반대된다.
가시광선 스펙트럼 중 파장이 가장 긴 색은 빨강이다.
가시광선은 보라색 쪽으로 갈수록 파장이 짧아지고 빨강 쪽으로 갈수록 파장이 길어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빨강이 가시광선 영역에서 가장 긴 파장을 갖는 색이 된다.
- 파랑은 가시광선 중 파장이 짧은 쪽에 속하는 색이다.
- 초록도 파랑보다는 길지만 빨강보다는 짧은 중간 파장대의 색이다.
- 노랑 역시 빨강보다는 파장이 짧은 색이다.
영·헬름홀츠의 3원색설은 망막 속에 색광에 감응하는 수용체인 시신경 섬유가 존재한다고 보는 이론이다.
이 수용체들이 빛의 파장에 따라 서로 다른 세기로 자극되고, 그 자극 비율이 조합되어 여러 가지 색이 지각된다고 설명한다.
- 망막 속에 흑백물질·적록물질·황청물질이라는 세 가지 광화학 물질이 있다는 설명은 헤링의 반대색설에 해당한다.
- 빛이 들어오면 분해와 합성 작용이 동시에 일어난다는 설명도 헤링의 반대색설에서 말하는 이화·동화 작용을 가리킨다.
- 추상체와 간상체의 활동이 모두 없을 때를 전색맹이라 하는 서술은 색맹의 분류에 관한 내용이어서 3원색설의 요지와 다르다.
대부분의 파장을 반사하는 표면은 우리 눈에 흰색으로 지각된다.
물체의 색은 표면이 어떤 파장을 반사하고 어떤 파장을 흡수하는지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다.
- 모든 파장을 흡수하면 검정으로 보인다.
- 빨강 파장만 주로 반사하면 빨강으로 보인다.
- 보라 파장만 주로 반사하면 보라로 보인다.
가법혼색에서 빨강과 녹색을 같은 양으로 섞으면 노랑이 된다.
가법혼색은 빛의 3원색(R·G·B)을 더할수록 밝아지는 방식으로 색을 만든다.
- 마젠타는 빨강과 파랑을 더했을 때 나타나는 색이다.
- 청색 계열은 녹색과 파랑을 더했을 때 나타나는 색에 가깝다.
- 검정은 빛이 섞이지 않은, 즉 가법혼색이 일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나타난다.
가색혼합(가법혼색)은 빛의 3원색인 Blue, Green, Red를 섞어 색을 만드는 방식이다.
빛을 다루는 가법혼색은 색을 더할수록 밝아지며, 안료·물감을 다루는 감법혼색(CMY)과는 원리가 다르다.
- 물감(색료)의 3원색을 Blue·Green·Magenta로 보는 설명은 실제 색료 3원색(Cyan·Magenta·Yellow)과 다르다.
- 물감의 3원색을 Blue·Green·Yellow로 보는 설명도 마찬가지로 실제 색료 3원색과 어긋난다.
- 빛의 3원색이라 하면서 Yellow를 포함시킨 설명은 빛의 3원색이 Red·Green·Blue라는 사실과 맞지 않는다.
프리즘으로 백색광을 분광했을 때 나타나는 스펙트럼은 빛의 굴절 성질을 이용한 것이다.
파장마다 프리즘을 통과할 때 굴절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색깔별로 갈라져 나타난다.
- 반사는 빛이 경계면에서 되튕기는 현상으로 스펙트럼 분리와는 관련이 적다.
- 직진은 빛이 곧게 나아가는 성질이며 색 분리를 설명하지 못한다.
- 회절은 빛이 장애물 가장자리에서 휘어지는 현상으로 프리즘의 분광 원리와는 다르다.
바늘구멍사진기(핀홀 카메라)는 빛이 곧게 나아가는 직진 성질을 이용한다.
작은 구멍을 통과한 빛이 퍼지지 않고 그대로 나아가기 때문에 반대쪽 면에 상하좌우가 뒤집힌 상이 맺힌다.
- 간섭은 두 파동이 겹쳐 세기가 달라지는 현상으로 핀홀 원리와는 다르다.
- 반사는 빛이 경계면에서 되튕기는 현상이다.
- 굴절은 매질 경계에서 빛의 진행 방향이 꺾이는 현상으로, 렌즈가 없는 바늘구멍사진기의 원리와는 무관하다.

빛이 유제층 안의 은염 입자들 사이에서 산란·반사되어 주위의 다른 할로겐화은에까지 잠상을 만드는 현상은 이레이디에이션이다.
제시문에서 "유제 속의 입자들 간에 원하지 않는 반사"라고 한 대목이 핵심이다. 반사가 유제층 내부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상의 윤곽이 옆으로 번져 선예도와 해상력이 떨어지고, 유제층이 두껍거나 은염 입자가 클수록 심해진다.
- 할레이션은 유제층을 지난 빛이 지지체 뒷면에서 반사되어 되돌아오며 생기는 번짐으로, 반사가 일어나는 자리가 유제층 내부가 아니라 필름 뒷면이라는 점이 다르다.
- 플레어와 고스팅은 렌즈면이나 경통 내부의 난반사가 원인이어서 화면 전체의 콘트라스트를 떨어뜨리거나 조리개 모양의 허상을 남기는, 필름이 아닌 광학계 쪽 현상이다.
상반칙불궤는 1초 이상의 저속 촬영이나 낮은 조도에서 촬영할 때 노출 부족이나 색 균형 이상이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정상적인 노출 범위에서는 노광량과 감광재료의 반응이 비례하지만, 극단적으로 노광시간이 길어지면 이 비례 관계가 깨진다.
- 현상 중 교반이 불규칙해 화상에 얼룩이 생기는 것은 현상 처리상의 결함이지 상반칙불궤가 아니다.
- 노광량 증가에 정비례해 농도가 증가하는 현상은 오히려 정상적인 반응이지 상반칙불궤가 아니다.
- 스트로보를 쓴 저속 촬영에서 셔터막이 불규칙하게 움직여 생기는 노출 얼룩은 셔터 동조 문제이지 상반칙불궤와는 다르다.
카메라 없이 투명·반투명·불투명한 물체를 인화지 위에 올려놓고 그림자를 만들어 노광·현상하는 기법을 포토그램이라 한다.
렌즈나 카메라를 거치지 않고 물체를 감광재료에 직접 밀착해 상을 만든다는 점이 핵심이다.
- 연조 인화법은 대비를 낮춰 부드러운 톤으로 인화하는 방법으로 물체를 직접 올려 찍는 기법이 아니다.
- 몽타주는 여러 장의 사진을 합성하는 기법이다.
- 디포메이션은 피사체의 형태를 왜곡해 표현하는 기법이다.
가시광선 중 녹색에 해당하는 파장 범위는 약 498~530nm 대역이다.
가시광선은 짧은 파장의 보라·파랑에서부터 긴 파장의 빨강까지 이어지며, 녹색은 그 중간 대역에 위치한다.
- 380~430nm 대역은 보라에 가까운 짧은 파장이다.
- 430~467nm 대역은 파랑 계열에 해당한다.
- 640~780nm 대역은 빨강에 해당하는 긴 파장이다.
컬러 인화지에서 가장 윗층에 놓이는 감광유제층은 적색광에 감응하는 층이다.
청색에 감응하는 층이 맨 위에 오는 필름과 달리, 인화지는 적감층–녹감층–청감층 순으로 층 배열이 뒤집혀 있다.
- 청색에 감응하는 층을 최상층으로 보는 설명은 필름의 층 구조를 인화지에 그대로 옮긴 것이다.
- 녹색에 감응하는 층은 인화지에서 맨 위가 아니라 가운데에 놓인다.
- 황색은 감광유제층의 이름이 아니라 발색된 색소 쪽의 이름이므로 감광층 명칭으로 쓰이지 않는다.
청색 영역에만 주로 감광하는 감색성은 레귤러형이라 부른다.
감색성은 레귤러형(자외선·청색) → 오르토크로매틱형(녹색까지 확장, 적색에는 비감광) → 판크로매틱형(가시광선 전 영역) 순으로 넓어지는데, 비정색성 필름은 그 중 가장 좁은 레귤러형에 해당한다.
- 오르토크로매틱형은 녹색 영역까지 감광하지만 적색에는 감광하지 않는 단계로, 청색에만 감광하는 것보다 범위가 넓다.
- 팬크로매틱형은 가시광선 전 영역에 고르게 감광하는 가장 넓은 단계다.
- IR형은 적외선 영역까지 감광하도록 만든 특수 필름이다.
컬러 리버설(슬라이드) 필름의 표준 현상 처리 방식은 E-6다.
컬러 네거티브 필름은 C-41 방식으로 처리하는 것과 달리, 리버설 필름은 노광된 그대로 양화(포지티브)를 얻기 위한 전용 공정을 거친다.
- C-41은 컬러 네거티브 필름의 현상 방식이다.
- CN-16은 리버설 필름의 표준 처리 방식이 아니다.
- D-25는 흑백 필름 현상액의 명칭으로, 리버설 필름의 처리 공정과는 다르다.
컬러 네거티브 필름의 표준 현상 공정 순서는 발색현상 → 표백 → 정착 → 안정이다.
발색현상으로 화상을 만든 뒤 표백으로 금속은을 제거하고, 정착으로 남은 할로겐화은을 씻어낸 다음 안정 공정으로 마무리한다.
- 안정 공정을 발색현상보다 앞에 두는 순서는 실제 처리 순서와 반대다.
- 표백·정착·안정을 먼저 하고 발색현상을 마지막에 두는 순서도 실제와 반대다.
- 정착을 표백보다 앞에 두는 순서도 표준 처리 순서와 다르다.
정상 감광도로는 촬영이 어려운 낮은 조도에서 필름의 실효 감도를 높여주는 현상 방법을 증감현상이라 한다.
노광이 부족한 상태에서 현상 시간이나 온도를 조절해 밀도를 끌어올림으로써 정상적인 네거티브에 가까운 결과를 얻는 방식이다.
- 조색현상은 화상의 색조를 바꾸는 처리로 감도를 높이는 것과는 목적이 다르다.
- 감력현상은 이미 형성된 화상의 농도를 줄이는 처리로 증감과는 반대 방향이다.
- 보력현상은 이미 정착까지 끝난 화상의 농도를 보강하는 사후 처리로, 촬영 당시 부족한 감도를 보완하는 처리와는 다르다.
하이드로퀴논과 함께 써서 보존성을 높여주는 완성현상주약은 페니돈이다.
페니돈은 단독으로는 잘 쓰이지 않고 하이드로퀴논과 조합해 PQ 현상액을 이루며, 소량으로도 현상 작용을 돕는다.
- 아황산나트륨은 현상주약이 아니라 산화를 막아주는 보항제 역할을 한다.
- 티오황산나트륨은 현상액이 아니라 정착액의 주성분이다.
- 붕사는 현상액의 알칼리도를 조절하는 촉진제 계열 약품이다.
컬러 슬라이드(리버설) 필름은 현상하면 음화가 아니라 양화가 되며, 대비도 컬러 네거티브 필름보다 약하지 않다.
따라서 콘트라스트가 약하고 현상하면 음화가 된다는 설명은 리버설 필름의 실제 특성과 맞지 않는다.
- 인쇄용 원고로 주로 쓰인다는 설명은 리버설 필름의 실제 용도와 맞는다.
- 오렌지 마스킹이 없다는 설명도 옳다. 오렌지 마스킹은 컬러 네거티브 필름에서 색 재현을 보정하기 위해 쓰이는 특징이다.
- 노출 관용도가 네거티브 필름보다 좁다는 설명도 옳으며, 그래서 리버설 필름을 다룰 때는 여러 노출값으로 나누어 찍는 방법이 흔히 쓰인다.

보기에 제시된 현상액의 상태·현상액의 온도·현상시간·교반방법 네 가지 모두가 네거티브의 농도 변화에 영향을 준다.
현상은 노광된 할로겐화은을 금속은으로 환원시키는 화학반응이므로 반응 속도를 좌우하는 조건이 그대로 농도로 나타난다. 현상액이 산화되거나 피로해지면 현상력이 떨어져 농도가 낮아지고, 온도가 높을수록·시간이 길수록 반응이 더 진행되어 농도와 콘트라스트가 올라간다.
- 교반은 유제 표면에서 소모된 현상액을 새 액으로 바꿔 주는 역할이어서, 부족하면 농도가 고르지 못해 얼룩이 생기고 지나치면 필요 이상으로 농도가 올라간다. 교반을 빼놓은 조합은 답이 될 수 없다.
- 현상액의 상태 역시 신선도·피로도에 따라 같은 온도·시간에서도 농도를 바꾸므로, 흑백 현상은 온도·시간·교반을 규정대로 일정하게 지키는 것이 기본이다.
색소화상만 남기기 위해 금속은을 다시 할로겐화은으로 산화시키는 과정은 표백이다.
표백 공정을 거쳐야 이후 정착 단계에서 은 성분이 완전히 제거되어 색소만으로 이루어진 컬러 화상이 남는다.
- 현상은 노출된 할로겐화은을 금속은과 색소로 바꾸는 단계다.
- 정착은 감광되지 않은 할로겐화은을 씻어내 화상을 안정시키는 단계다.
- 발색은 현상 과정에서 색소가 만들어지는 반응 자체를 가리킨다.
비은염 감광재료로만 짝지어진 것은 디아조계 화합물과 중크롬산염의 조합이다.
이 둘은 은(할로겐화은) 없이도 빛에 반응하는 비은염 계열 감광제로, 사진 인쇄나 특수 인화 공정에 쓰인다.
- 염화은과 중크롬산칼륨의 조합은 염화은이 은염(할로겐화은)이므로 비은염만으로 이루어진 조합이 아니다.
- 브롬화은과 포토크로믹 물질의 조합도 브롬화은이 은염이므로 비은염만의 조합이 아니다.
- 요오드화은과 플루오르화은은 둘 다 은염(할로겐화은) 계열이라 비은염 조합에 해당하지 않는다.
MQ현상액의 주약은 메톨과 하이드로퀴논이다.
MQ라는 명칭 자체가 두 주약의 머리글자에서 온 것으로, 메톨은 반응이 빨라 계조를 부드럽게 하고 하이드로퀴논은 반응이 느린 대신 콘트라스트를 높여 서로 보완적으로 작용한다.
- 페니돈과 하이드로퀴논을 짝지은 조합은 PQ현상액에 해당한다.
- 페니돈과 메톨은 함께 주약으로 쓰이는 표준 조합이 아니다.
- 파이로가 들어간 조합은 계열이 다른 현상액이어서 MQ와는 구분된다.
흑백 적외선 필름을 촬영할 때는 주로 적색(R) 필터를 사용한다.
가시광선 영역을 걸러내고 적외선에 가까운 긴 파장 위주로 통과시켜야 적외선 필름 특유의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 스카이라이트 필터는 자외선을 줄이고 약간의 색 보정을 하는 용도로, 적외선 촬영의 목적과는 다르다.
- UV 필터는 자외선만 차단할 뿐 가시광선 대부분을 통과시켜 적외선 필름 촬영에는 효과가 약하다.
- 편광(PL) 필터는 반사광이나 하늘의 편광을 줄이는 용도로 적외선 촬영과는 목적이 다르다.
스포팅은 인화된 사진에 남은 먼지나 흠집 자국을 붓 등으로 메워 없애는 사진 수정 작업을 가리킨다.
인화 과정에서 생긴 작은 반점이나 얼룩을 손끝으로 다듬어 완성도를 높이는 후반 작업이다.
- 촬영기법과는 관련이 없으며, 촬영이 끝난 뒤 인화물에 가하는 작업이다.
- 피사체 배치는 촬영 전 구도를 잡는 작업으로 스포팅과는 단계 자체가 다르다.
- 조명방법 역시 촬영 단계에서 다루는 요소로, 인화 후 수정 작업인 스포팅과는 구분된다.
인화 중 특정 부분을 가려 노광량을 줄여 톤을 밝게 만드는 기법을 다징이라 한다.
손이나 도구로 빛을 가려 그 부분만 상대적으로 덜 노광시키는 방식이다.
- 버닝은 반대로 특정 부분에 빛을 더 주어 그 부분을 어둡게 만드는 기법이다.
- 플래싱은 인화지 전체나 특정 영역에 추가로 빛을 쬐어 콘트라스트를 조절하는 기법이다.
- 트리밍은 화면의 일부를 잘라내는 작업으로 톤을 조절하는 것과는 다르다.
노출 후 오래 현상하지 않고 방치했을 때 잠상이 서서히 사라져 감도와 콘트라스트가 낮아지는 현상을 잠상퇴행이라 한다.
잠상은 시간이 지나면 안정성이 떨어지므로, 촬영 후에는 가능한 한 빨리 현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상반칙불궤는 장시간 노출이나 저조도 촬영 중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노출 후 방치와는 다른 상황에서 일어난다.
- 잠상속성은 잠상이 시간에 따라 소실되는 현상을 가리키는 일반적인 용어가 아니다.
- 잠상흡수 역시 잠상 소실 현상을 가리키는 일반적인 용어로 쓰이지 않는다.
정착이 끝난 필름은 빛에 더는 강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따라서 정착 후에도 빛에 강하게 반응한다는 설명은 잘못된 내용이다.
정착의 목적 자체가 남아 있는 미노광 할로겐화은을 제거해 필름을 빛에 안정한 상태로 만드는 데 있기 때문이다.
- 필름 정착액이 유제 속 할로겐화은을 제거한다는 설명은 정착의 본래 기능과 일치한다.
- 정착 시간을 너무 오래 두면 안 된다는 설명도 옳다. 과도한 정착은 화상을 손상시킬 수 있다.
- 정착 주약이 티오황산나트륨이라는 설명도 사실과 일치한다.
조명 거리가 1m에서 4m로 멀어지면 조리개를 f/4까지 열어야 같은 노출이 된다.
가이드넘버는 조리개값 × 조명거리로 정해지므로 1m에서 f16이라면 GN = 16 × 1 = 16이다.
거리가 4m가 되면 필요한 조리개값은 16 ÷ 4 = f/4이다.
거리가 4배가 되면 역제곱 법칙에 따라 광량이 1/16로 줄어 네 단을 개방해야 한다는 계산과도 일치한다.
- f/5.6은 세 단만 개방한 값이라 거리가 멀어지며 줄어든 광량을 다 보정하지 못한다.
- f/18은 오히려 조리개를 조이는 방향이어서 빛이 부족해지는 상황과 반대다.
- f11은 한 단만 개방한 값이라 필요한 보정량에 크게 못 미친다.
피사체의 움직임에 맞춰 카메라를 함께 움직이며 찍는 방법을 패닝기법이라 한다.
피사체는 비교적 선명하게 유지하면서 배경에는 흐름을 담아 속도감을 표현하는 촬영 방식이다.
- 조리개를 개방하는 것은 피사계 심도를 얕게 만드는 조작으로 카메라를 움직이는 것과는 별개다.
- 고감도 필름을 쓰는 것은 어두운 상황에서 셔터속도를 확보하기 위한 방법으로 카메라를 움직이는 기법과는 다르다.
- 고속 촬영기법은 오히려 움직임을 정지시켜 담는 방식으로 패닝과는 반대되는 접근이다.
필름의 티끌이나 흠집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램프 열로 필름이 손상되기 쉬운 방식은 집광식 확대기다.
집광식은 콘덴서 렌즈로 빛을 모아 직접 필름을 통과시키기 때문에 빛이 강하고 열이 집중되며, 확산광식에 비해 콘트라스트가 높고 노광시간이 짧다.
- 산광식(확산광식)은 빛을 고르게 퍼뜨려 통과시키므로 티끌이나 흠집이 상대적으로 덜 드러나고 열 손상 위험도 적다.
- 반사광식은 빛을 반사시켜 확산하는 방식으로 집광식과는 광학 구조가 다르다.
- 집산광식은 집광과 확산 방식을 절충한 형태로 집광식만큼 열이 집중되지는 않는다.
가까운 촬영 거리에서 생기는 수차를 보정하고 높은 해상력을 갖도록 설계된 접사 전용 렌즈를 마이크로렌즈라 한다.
일반 렌즈는 먼 거리를 기준으로 수차를 보정하지만, 마이크로렌즈는 근접 촬영 상태에서도 화질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별도로 설계된다.
- 비구면 렌즈는 구면수차를 줄이기 위한 렌즈 형태를 가리키며, 접사 전용 설계를 뜻하지는 않는다.
- 반사 렌즈는 거울을 이용해 초점거리를 줄인 망원렌즈 구조로 접사와는 목적이 다르다.
- 시프트 렌즈는 원근 왜곡을 교정하는 무브먼트 기능을 가진 렌즈로 접사용 설계와는 다르다.
릴리즈(케이블 릴리즈)는 셔터를 누를 때 생기는 카메라의 흔들림을 막기 위해 사용한다.
손가락으로 직접 셔터 버튼을 누르지 않고 릴리즈를 통해 원격으로 셔터를 작동시키므로 장노출이나 고배율 촬영에서 특히 유용하다.
- 초점거리를 짧게 하는 것은 렌즈의 역할이지 릴리즈의 기능이 아니다.
- 초점거리를 길게 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렌즈 선택의 문제다.
- 화각 밖의 빛을 차단하는 것은 후드의 역할이지 릴리즈와는 관련이 없다.
피사체의 윤곽을 따라 흰 선과 검은 선이 나타나 부조(돋을새김)처럼 보이게 하는 기법은 릴리프 효과를 이용한 인화법이다.
원래 화상과 반전시킨 화상을 조금 어긋나게 겹쳐 인화하면 윤곽 부분에서만 밝고 어두운 선이 도드라진다.
- 몽타주는 서로 다른 사진을 하나로 합성하는 기법으로 윤곽선 강조와는 방식이 다르다.
- 디포메이션은 피사체의 형태 자체를 왜곡해 표현하는 기법이다.
- 포토그램은 카메라 없이 물체를 인화지에 직접 올려 노광하는 기법이다.
흑백 확대기에서 빛을 모아 한 곳으로 집중시키는 역할을 하는 부품은 콘덴서다.
콘덴서 렌즈가 광원에서 나온 빛을 굴절시켜 필름 쪽으로 고르게 모아주기 때문에 인화에 필요한 광량을 확보할 수 있다.
- 지지대는 확대기 본체나 헤드를 받치는 구조물일 뿐 빛을 모으는 광학 부품이 아니다.
- 오팔글래스는 빛을 오히려 퍼뜨려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빛을 모으는 콘덴서와는 반대 기능을 한다.
- 캐리어는 필름을 고정해 끼우는 틀로 광학적으로 빛을 모으는 부품이 아니다.
자외선과 파랑·빨강을 함께 흡수해 그 색들을 어둡게 앉히는 필터는 황록(YG) 필터로, 정물과 인물을 단단한 느낌으로 묘사할 때 쓰인다.
황록 필터는 녹색·황색 대역만 주로 통과시키므로 피부의 붉은 기운과 푸른 그림자가 함께 어두워져 질감과 요철이 강조된 묘사가 된다.
- 적색 필터는 붉은 파장을 그대로 통과시켜 피부를 밝고 매끄럽게 만들므로 빨강을 흡수한다는 조건과 어긋난다.
- 오렌지 필터도 붉은 색조를 밝게 살리는 쪽이어서 빨강을 어둡게 묘사하는 용도와 반대다.
- 청색 필터는 파랑을 통과시키는 필터이므로 파랑을 흡수한다는 조건에 맞지 않는다.
ND(중성 농도) 필터의 주된 역할은 색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광량을 줄이는 것이다.
특정 파장을 선택적으로 흡수하지 않고 가시광선 전체를 고르게 감쇠시키기 때문에 색 균형은 그대로 유지된다.
- 색에 안정감을 준다는 설명은 ND 필터의 성질과는 맞지 않는다. 색 보정은 색온도 변환 필터 등의 역할이다.
- 회색조로 만든다는 설명도 ND 필터의 실제 기능과는 다르다. ND 필터 자체가 화상을 흑백처럼 만들지는 않는다.
- 콘트라스트를 강조한다는 설명 역시 ND 필터의 주된 목적과는 거리가 멀다.
조리개를 f/11에서 f/16으로 한 단 조이면 들어오는 빛의 양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같은 노출값을 유지하려면 셔터속도를 그만큼 느리게 해 노광시간을 두 배로 늘려야 한다.
1/125초의 노광시간을 두 배로 늘리면 1/60초에 가까운 값이 된다.
- 1/30초는 노광시간을 네 배로 늘린 값이라 한 단 조인 조리개와는 맞지 않는다.
- 1/250초는 오히려 노광시간을 절반으로 줄인 값이라 조리개를 조인 방향과 반대다.
- 1/500초도 노광시간을 더 짧게 줄인 값이라 조리개를 조인 만큼을 보정하지 못한다.
빨간색 피사체를 컬러 네거티브 필름으로 찍어 현상하면 네거티브 상에는 빨강의 보색인 시안으로 나타난다.
컬러 네거티브는 색상을 반전시켜 기록하기 때문에, 피사체의 원래 색이 아니라 그 보색이 필름 위에 맺힌다.
- 마젠타는 초록의 보색이지 빨강의 보색이 아니다.
- 옐로는 파랑의 보색이지 빨강의 보색이 아니다.
- 그린은 빨강과 보색 관계에 있지 않아 네거티브 상의 색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이안반사식이나 거리계연동식 카메라에서 시차가 생기는 주된 원인은 뷰파인더와 촬영 렌즈의 위치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파인더로 보는 상과 실제 촬영 렌즈가 담는 상이 다른 광축을 지나가므로, 특히 가까운 거리를 찍을 때 구도 차이가 두드러진다.
- 파인더와 셔터의 위치가 어긋나서 생긴다는 설명은 시차의 원인을 잘못 짚은 것이다. 시차는 셔터가 아니라 파인더와 렌즈의 위치 차이에서 비롯된다.
- 파인더의 구도와 화면상의 구도가 일치할 때 시차가 발생한다는 설명은 앞뒤가 바뀐 것이다. 오히려 구도가 일치하지 않을 때 시차 문제가 드러난다.
- 원거리 촬영시 발생한다는 설명도 사실과 반대다. 시차는 근접 촬영에서 더 두드러진다.
가이드넘버(GN)를 구하는 데 필요한 요소가 아닌 것은 피사체의 반사율이다.
GN은 조리개값과 조명거리, 그리고 필름의 감도(강도)를 바탕으로 정해지는 값으로, 표준적인 반사율을 가정하고 계산하기 때문에 실제 피사체의 반사율까지 변수로 넣지는 않는다.
- 피사체와의 거리는 GN을 조리개값과 곱하거나 나누는 관계로 직접 쓰이는 핵심 요소다.
- 조리개 수치도 GN을 이루는 두 요소 중 하나다.
- 필름의 강도(감도)는 같은 조명 조건에서 GN 자체를 바꾸는 요소다.

카메라가 성립하기 위한 기본 구성 요소는 렌즈·셔터·파인더·몸통이다.
빛을 모아 상을 맺는 렌즈, 빛이 들어오는 시간을 결정하는 셔터, 찍을 범위와 초점을 확인하는 파인더, 감광재료를 담고 외부 빛을 차단하는 몸통(암상자), 이 넷 중 하나라도 빠지면 사진을 찍을 수 없다.
- 셀프타이머는 셔터를 일정 시간 뒤에 작동시켜 주는 편의 장치로, 없어도 촬영에는 지장이 없다.
- 노출계는 적정 노출을 재는 계측 보조 장치여서 카메라에 내장되지 않아도 별도의 단독 노출계로 대신할 수 있다.
카메라 렌즈 관리의 기본 원칙은 가능한 분해하지 않는 것이다. 특수 공구와 숙련이 필요한 분해·조립을 함부로 시도하면 초점·조리개 기구가 틀어지거나 이물질이 들어가기 쉽다.
렌즈·셔터막처럼 정밀한 부품은 전용 기구로 다뤄야 하며, 일상적인 손질은 블로어와 전용 클리너로 먼지와 이물을 제거하는 수준에 그쳐야 한다.
- 포컬플레인 셔터막이나 반사경을 칫솔로 문지르면 얇은 막이나 코팅이 쉽게 긁히거나 찢어진다.
- 렌즈 표면에 거친 이물이 붙었을 때 신너 같은 강한 용제를 쓰면 코팅이 손상된다.
- 지문이나 기름때는 아세톤·벤젠 같은 유기용제가 아니라 렌즈 전용 클리너와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야 한다.
움직이는 피사체를 따라 카메라를 돌리며 찍어 배경을 흐르게 하는 촬영 기법은 느린 셔터 속도일수록 효과가 뚜렷해진다.
제시된 셔터 속도 가운데 가장 느린 값을 골라야 셔터가 열려 있는 동안 피사체나 배경의 움직임이 충분히 누적되어 흐림 효과가 살아난다.
- 1/1000초와 같은 초고속 셔터는 노출 시간이 극히 짧아 움직임이 거의 멈춘 듯이 찍힌다.
- 1/500초 역시 매우 빠른 편이라 흐름이 표현되기 어렵다.
- 1/125초도 순간 포착에는 적합하지만 흐름 효과를 만들기에는 여전히 빠른 속도다.
디지털 카메라에서 빛을 전기 신호로 바꾸는 부품은 이미지 센서인 CCD이다.
CCD는 렌즈를 통과한 빛을 화소 단위로 받아들여 전기적 신호로 변환하고, 이 신호가 이후 디지털 데이터로 처리되어 이미지 파일이 만들어진다.
- CTP는 인쇄용 제판 방식과 관련된 용어로 촬상 소자가 아니다.
- DPI는 해상도를 나타내는 단위일 뿐 신호 변환 장치가 아니다.
- CDA는 이미지 센서를 가리키는 용어로 쓰이지 않는다.
렌즈 중심부와 가장자리를 통과한 빛이 한 점에 모이지 않아 상이 흐려지는 현상은 구면수차이다.
렌즈면이 구면 형태로 가공되어 주변부와 중심부의 굴절력이 달라지기 때문에 생기며, 조리개를 조이면 완화된다.
- 색수차는 파장에 따라 굴절률이 달라 색마다 초점 위치가 어긋나는 현상으로 곡률 자체의 문제와는 다르다.
- 비점수차는 화면 주변부에서 방사 방향과 접선 방향의 초점이 어긋나는 현상으로 중심-주변 광선의 불일치와는 다르다.
텅스텐 타입 B 컬러 필름은 3200K의 텅스텐 조명에 맞추어 색 균형이 설계되어 있다.
이 기준 색온도에서 촬영해야 필름이 정상적인 색 재현을 보여주며, 그보다 색온도가 높거나 낮은 광원 아래에서는 보정 필터가 필요하다.
- 2800K는 텅스텐 조명보다 낮은 색온도로 텅스텐 타입 필름의 기준값이 아니다.
- 3400K는 포토플러드 전구의 색온도에 해당한다.
- 6000K는 데이라이트 계열 광원의 색온도로 텅스텐 필름과는 맞지 않는다.
네온사인이나 전자플래시 방전관, 영사기·스튜디오 조명 광원으로 쓰이는, 대기 중 극히 미량 존재하는 기체는 크세논이다.
크세논은 방전관 안에서 강한 섬광을 순간적으로 방출할 수 있어 스트로보 광원으로 널리 쓰인다.
- 형광제는 기체 원소가 아니라 발광을 돕는 첨가 물질을 가리키는 말이다.
- 자외선은 기체가 아니라 빛의 한 종류다.
- 질소는 대기의 주성분으로 극히 미량 존재하는 기체가 아니다.
1초 이하의 짧은 노출로 순간을 포착할 때 쓰는 셔터는 I(Instant)셔터이다.
이는 장시간 노출에 쓰이는 셔터들과 달리 셔터 버튼을 누르는 즉시 정해진 짧은 시간만 열렸다 닫히도록 동작한다.
- T(Time)셔터는 한 번 누르면 열리고 다시 눌러야 닫히는 방식으로 장시간 노출에 쓰인다.
- B(Bulb)셔터는 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만 열려 있어 역시 장시간 노출용이다.
- 자동(Self time)셔터는 버튼을 누른 뒤 일정 시간이 지나서 셔터가 작동하도록 하는 타이머 기능으로, 노출 시간 자체를 정하는 방식이 아니다.
SLR 카메라는 미러와 셔터가 함께 움직이며 작동해 셔터·미러 진동이 상대적으로 큰 편이며, 진동이 적어 연주회나 캔디드 촬영에 유리하다는 설명은 SLR의 특징으로 볼 수 없다.
반대로 미러가 없는 구조가 정숙성 면에서 더 유리하다.
- 파인더로 본 상이 곧 필름에 맺히는 상이므로 접사에서도 시차가 없다는 점은 SLR의 실제 특징이다.
- 교환렌즈를 장착해도 펜타프리즘과 초점판을 통해 그 효과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점도 SLR의 특징이다.
- 파인더를 통해 필름과 같은 상을 볼 수 있다는 점 역시 SLR 고유의 장점이다.
색온도가 가장 낮은 광원은 붉은색 광원이다.
색온도는 파장이 길어 붉게 보이는 빛일수록 낮고, 파장이 짧아 푸르게 보이는 빛일수록 높아지는 반비례 관계를 가진다.
- 흰색 광원은 여러 파장이 고르게 섞인 빛으로 붉은빛보다 색온도가 높다.
- 초록색 광원은 파장상 붉은빛과 파란빛의 중간에 위치해 붉은빛보다 색온도가 높다.
- 파란색 광원은 짧은 파장의 빛으로 네 광원 중 색온도가 가장 높다.
조리개를 2단계(2스톱) 열면 들어오는 광량은 4배로 늘어난다.
조리개 한 단계 변화는 광량을 2배로 바꾸므로 이를 두 번 곱해 계산한다.
1단계 개방: 2배
2단계 개방: 2배 × 2배 = 4배
- 2배는 조리개를 1단계만 열었을 때의 증가량이다.
- 6배는 단계마다 2배씩 늘어나는 규칙에서 벗어난 값이다.
- 8배는 3단계를 열었을 때에 해당하는 증가량이다.
뷰카메라로 근접 촬영을 위해 주름막(벨로우즈)을 정상보다 늘리면 노출 시간은 증가시켜야 한다.
벨로우즈가 길어질수록 렌즈에서 필름면까지의 거리가 멀어져, 같은 광량이라도 필름에 도달하는 빛의 밀도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 정상과 같은 노출을 준다면 늘어난 렌즈-필름 거리만큼 빛이 부족해 사진이 어둡게 찍힌다.
- 노출을 정상보다 줄이면 오히려 노출 부족이 더 커진다.
- 노출을 줄였다가 다시 늘리는 방식은 벨로우즈 연장에 따른 광량 감소를 규칙적으로 보정하는 방법이 아니다.
표면 반사를 줄이고 컬러 사진에서 색상을 선명하게 만드는 특수 필터는 편광(PL) 필터이다.
유리·수면 등에서 반사되는 편광된 빛을 걸러내어 반사광을 줄이고, 그 아래의 색과 질감을 더 뚜렷하게 드러낸다.
- ND 필터는 광량만 줄일 뿐 반사를 선택적으로 제거하지 못한다.
- CC 필터는 색상 보정을 위한 필터로 반사 제거와는 목적이 다르다.
- R(적색) 필터는 흑백 필름에서 명암 대비를 조절하는 용도로 표면 반사 제거와는 관련이 없다.
가이드 넘버 24인 스트로보로 6m 거리의 피사체를 촬영할 때 적정 조리개 값은 f/4이다.
가이드 넘버를 촬영 거리로 나누는 방식으로 계산한다.
공식: 조리개값 = 가이드 넘버 ÷ 거리
대입: 24 ÷ 6
결과: f/4
- f/5.6은 6m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나오는 조리개값이다.
- f/8은 6m보다 더 가까운 거리에서 나오는 값이다.
- f/11은 6m보다 훨씬 가까운 거리에서 나오는 값이다.
피사계 심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요소는 현상액 주성분이다.
심도는 촬영 시점의 광학적 조건에 따라 결정되며, 현상 약품은 촬영이 끝난 뒤 필름을 처리하는 화학적 단계에 쓰이므로 심도와는 무관하다.
- 카메라와 피사체 사이의 거리는 가까울수록 심도가 얕아지는 실제 결정 요인이다.
- 조리개값은 조일수록 심도가 깊어지는 대표적인 결정 요인이다.
- 렌즈의 초점거리는 길수록 심도가 얕아지는 결정 요인이다.
좁은 범위만 선택적으로 측정하며 화각이 1~5도인 노출계는 스포트 노출계이다.
좁은 측정각 덕분에 피사체의 특정 부분만 골라 측광할 수 있어 역광이나 무대 조명처럼 밝기 차이가 큰 장면에서 유용하다.
- 입사식 노출계는 피사체가 아니라 광원에서 오는 빛 전체를 반구 형태로 받아들여 측정한다.
- 반사식 노출계는 피사체에서 반사된 빛을 재는 방식을 폭넓게 가리키며, 일반형은 측정 화각이 넓어 좁은 부분만 골라 재기 어렵다.
- 스트로보용 노출계는 순간광의 광량을 측정하는 용도로 좁은 화각의 선택 측광과는 목적이 다르다.
카메라 부품 중 사람 눈의 홍채에 대응하는 것은 조리개이다.
홍채가 동공 크기를 조절해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하듯, 조리개도 구경을 늘리거나 줄여 렌즈를 통과하는 광량을 조절한다.
- 셔터는 빛이 들어오는 시간을 조절하는 부품으로 눈꺼풀의 개폐 동작에 가깝다.
- 렌즈는 상을 맺는 광학계로 눈의 수정체에 대응한다.
- 파인더는 촬영 구도를 확인하는 창으로 빛의 양 조절과는 관련이 없다.